일본의 만년필 회사 | ||||
파이롯트 | 세일러 | 플래티넘 | 오토 |
1 개요
파이롯트, パイロット
우리나라에서의 통칭은 한때 본토발음을 심하게 살려 빠이롯드였다. 간판에도 빠이롯드라고 쓰여져 있다.[2] 하지만 파이롯트라 부르고 쓰는 것으로 정착되다시피했다. 외래어 표기법을 적용하자면, 영어로 볼 경우 파일럿, 일본어로 볼 경우 바이롯토이다.[3]
2 역사
나미키 료스케(並木良輔)에 의해 1918년 1월 27일 설립되었다(당시 이름은 Namiki Manufacturing Company). 1926년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뉴욕, 런던, 상하이에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Pilot Pen Co., Pilot Ink Company 등으로 회사명을 바꾸다 그냥 양쪽 다 집어넣기 위해 2003년 Pilot Corporation이 되었다.
3 특징
필기도구, 사무용품, 보석제품(!) 등을 만드는 회사이지만 역시 볼펜, 만년필이 가장 유명하다. 미국에서 세번째로 큰 펜 생산업체이기도 하다(당연히 일본에서는 최대 규모). 현재 생산하고 있는 필기구는 Non-gel ink 볼펜, Gel ink 볼펜, 샤프 등.
만년필의 경우 일회용 만년필도 있으며(V-pen항목 참조), 펜 뚜껑(Cap)없이 사용하는 캡리스(Capless) 만년필, 카트리지 전용 Petit 미니 만년필 등 뭔가 실험적인 펜이 많다. 보다 일반적인 만년필로는 커스텀 74가 유명하다. 보통 만년필은 뚜껑을 닫지 않고 방치해두면 닙(Nib) 내부의 피드가 말라 글이 안 써지게 되는데, 캡리스 만년필은 볼펜과 같이 닙 부분을 배럴 안으로 집어넣을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 회사의 컨버터는 4종류(CON-20, CON-40, CON-50, CON-70)가 생산되는데, 이 중 보급형인 CON-20은 불투명 재질로 되어 있어 잉크 양을 확인하기가 어렵고 그나마도 들어가는 양이 적은데다가, 충전 방식이 불편하고[4] 잉크 누수가 자주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다. 하지만 카발리에의 경우 컨버터가 이것밖에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5] 카발리에 사용자들은 어쩔 수 없이 쓰거나 카트리지+주사기(혹은 잉크 충전툴) 신공을 애용하는 편(...). 그 외에는 보급형이다보니 싼 맛에 쓴다는 평이 많다. CON-70은 잉크 충전량이 가장 많지만 충전시 기포가 자주 발생하고[6], 컨버터 자체도 약간 큰 편이라 호환되는 모델이 제한되어 있는 편이다. 이런 까닭에 범용성이 가장 좋은 나사식 컨버터[7]인 CON-50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으나 잉크 충전량이 4종류의 컨버터 중 두번째로 적다는 단점이 있다. CON-40은 CON-20의 후속작으로 잉크 잔량이 보이지 않는 CON-20의 단점을 개수하여 CON-50의 디자인과 흡사하게 제작한 것이다.[8] 하지만 잉크 저장량이 매우 적고, 가격은 그다지 저렴하지 않아 FPN 등에서는 그리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한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 회사 만년필 잉크(국내산. 일본산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질이 나빠서 다른 만년필에 잉크를 집어넣으면 그 만년필이 고장난다는 설이 많이 돌았다. 이러한 설이 퍼지게된 이유는 시중에 많이 보이는 파이롯트 잉크 중 제도용 잉크와 증권용 잉크가 있는데, 사람들이 만년필에 제도용 내지는 증권용 잉크를 넣고 쓰다 고장내고 징징거린 결과이다. 사실 이 두 종류 잉크는 마르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만년필에 제도용이나 증권용 잉크를 넣었다가는 제대로 망하기 십상이다. 일본 파이롯트나 한국 파이롯트 잉크나 착색이 있다는 점을 빼면 나쁘지 않다는게 대부분의 평이다.
볼펜의 경우 상당히 다양한 모델을 내놓고 있으며(EasyTouch, Dr. Grip, Rexgrip, G1, G2, Super Gel 등), 하이테크의 경우 일본, 한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샤프의 경우에는 S20과 닥터그립이 대표적이다.
한편 파이롯트의 만년필들은 길들이기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다. 즉, 만년필의 필기감을 좋게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 팁이 단단한 탓이다. 따라서 커스텀 등으로 입문하려는 위키러는 다시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한편, 이것을 역으로 말하면 닙의 수명이 길다는 것이니 장점이기도 하다.
4 주요 제품 (일본 파이롯트)
(중복되는 제품은 인지도가 높은 종류 우선.)
4.1 만년필
- V-pen
- Custom 라인업
- Grance[9]
- Cavalier
- Capless[10]
- Elite 95s[16]
- 시르반[17]
- COCOON
- PRERA
- 반야심경 - 반야심경을 만년필에 새겨 넣어 알 수 없는 패기가 넘쳐흐르는 제품. 2012년 출시이지만,지금은 단종된 (1979년 출시?) 커스텀 기반의 반야심경도 있다
- 펜습자펜(에르고 그립) - 본래 펜습자펜 이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으나 어째선지 한국에서는 에르고 그립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이름처럼 그립부가 삼각형으로 각이 져 있다. 투명/블랙 모델이 있으며 EF촉으로만 발매되어 하이테크 0.3과 0.4 사이의 얇은 굵기를 자랑한다. 특히 타사 만년필의 EF촉에 비해 잉크 흐름이 굉장히 절제된 편이라 종이도 덜 가리기 때문에 특히 일반 펜을 쓰다가 만년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모델이다.
- 카쿠노 - 다른 만년필과 달리 닙에 :-) 이모티콘 모양[18]으로 웃는 얼굴이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 다만 이 때문에 다소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필기감이 좋고 가격이 저렴해서 위의 에르고 그립과 함께 입문용 또는 가볍게 쓰는 데일리 펜으로 인기가 많다. 제품 슬로건은 "내 생애 첫 만년필".
- 78g - 단종 되었으나 이베이 등에선 여전히 10000~20000대에 팔린다. 국내에선 구하기 힘든 편이지만 가성비 최강의 만년필 중 하나로 통한다. 닙은 에르고 그립, 카쿠노, PRERA등과 호환되나 다른 저가의 동급제품과 다르게 도금이 되어있다.
- 마키에 모델들
- Petit1 - 캡을 닫은 상태의 길이가 10㎝ 가량(캡을 뒤에 꽂으면 약 13㎝)의 포켓사이즈 저가형 모델. 플래티넘의 프레피처럼 초저가형이지만 가격은 프레피보다 약간 비싼 편(300엔. 프레피는 200엔이다). 사이즈 문제상 일반 잉크 카트리지가 호환되지 않고, 쁘띠 모델 전용 카트리지만 사용 가능하다. 사인펜과 붓펜도 있다.
- 디럭스 우루시 - 황동 배럴과 원통형 디자인이 특징. 가늘어서 가벼울 것 같은 겉모습과 달리 황동 소재의 배럴 덕분에 뚜껑을 끼면 25g을 넘는 육중함을 자랑한다. 마끼에, Lady White 등의 변종 모델이 있다.
- Elabo
4.2 샤프/샤프심
- Automac 복각판 - 파이롯트의 세미오토매틱 샤프이며[19]정식 품명 이름은 HAT-3OO. 현재(2012년 9월)기준으로는 2011년 12월에 출시된 복각판 오토맥 하나가 생산되고 있다. 특징은 파버 카스텔의 알파매틱[20] 시리즈와 매우 비슷하다.
- DEL FEL - 저가형 더블노크 흔들이 샤프. 선단 보호시에는 흔들어도 샤프심이 나오지 않는다.
- Dr.GRIP 시리즈 - 볼펜보다 1년 늦은 1992년에 출시되었다.
- JUST MEET - 나무 야구 방망이를 만들고 남은 아모다오 나무 바디를 사용한다. 아마 미츠비시 연필주식회사의 퓨어몰트에 대향하기 위해서 나온 것 같지만, 퓨어몰트와 비교되는 상대는 S20.슬림 버젼은 한정판도 나왔으며 s20과 동일한 나무를.사용한다고 한다.
- S10
위 사진인 클리어 블랙 색상 이외에도, 클리어 레드, 클리어 블루, 클리어 그린 색상이 있다. 클리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속이 비친다. 손잡이의 로렛가공[21]이 특징. 가격은 1000엔이며 0.3, 0.4, 0.5, 0.7, 0.9㎜의 다양한 심굵기를 지원한다.
- S5
S10과 색상 구성은 동일하며, 고무그립을 채택하였다. 싼티가 조금 더 난다. S10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심 굵기를 제공한다. 가격은 500엔.
- S3
- 그립까지 전부 플라스틱이다.색상 구성은 S5,10과 동일하며, 심 굵기또한 그렇다. 가격은 300엔. 일본에서는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신색상과 한정판이 종종 나온다.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들에게 애용되고 있다. 고정된 핀 슬리브로 시야가 확보되며 유격이 적은 메커니즘, 적절한 중량, 너무 가늘지 않고 둥글어 손이 편한 그립, 치우쳐있지 않은 적절한 무게중심, 클립이 짧아서 편마모현상을 피하며 선굵기를 유지하기 위해 샤프를 돌려가며 쓰는데 손에 걸리적거림이 없는 것 등의 많은 장점이 평가받은 결과로 보인다.
- S20
- 레그노 - S20의 단점을 최대한 없애면서 출시된 샤프. 가격은 3000엔.
- 2020(푸레푸레) 시리즈 - 1970년대에 나온 흔들이 샤프. 흔들면 샤프심이 나온다. 최근에 다른 샤프에도 자주 들어가는 기능이다.
- hhp series (혹은 h series)- 더블노크 샤프.별명은 히히포로 1천~3천엔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며, 매우 많은 바리에이션이 존재.게다가 같은 모델이여도 0.3,0.5. 심경별로 약간의 명칭이 다르다.현재 단종으로 시세는 5~9정도로 정가가 4만원대인걸 감안하면 그리 높지 않은 수준.오토맥과 가격이 같다.여담으로 한빠 버전도 있으며 제품명과 가격이 다르고 아주 약간의 디자인 차이가 존재한다, 초반에는 시세가 매우 높았으나 (시세 10정도) 탐방을 통해 구하기 힘든 수준은 아니여서 거품이(5만원대) 많이 빠진편.
- AutomacE - 풀 오토매틱 방식 샤프로 노브가 없으며 필기를 하다보면 자동으로 샤프심이 나오는 방식을 채택했고,클립을 제외한 나머지 배럴의 재질은 플라스틱이다. 정가는 3000엔이다.현재 거래가격은 부르는게 값이다. 그리고 이 샤프에는 여러 단점이 있는데 이 샤프촉의 지름이 타 회사들의 샤프심과 맞지 않아서 파이롯트 사의 샤프심을 써야한다는 점이있고 작동방식이 여러모로 복잡한 샤프이다.
- AutomacE500 - AutomacE의 고급형, 정가는 5000엔, automacE와의 차이는 거의 없다. 구하기가 힘들다.
- Automatic - 오토맥과는 다르다.헷갈리지 말자.
세미오토매틱 샤프로 h-5005는 이의 고급형.
인기는 많았으나 늦게 출시된 바람에 오토매틱 열풍이 끝날때쯤인 발매 2년만에 생산 종료. 스테인리스 재질으로 h-5005와 함께 그립이 히히포와 매우 닮은 편이라서.히히포 시리즈에 껴주기도 한다.(애초에 h-5005는 히히포 시리즈에 들어간다.)
- H-5005 - 파이로트 샤프들중에서 최고봉이자,샤프계의 끝판왕.
사실 끝판왕은 펜텔 엑스칼리버라 카더라세미오토매틱 샤프, 파이롯트 오토매틱의 상위 버전이고,정가는 5000엔,매우 희귀하다. 오토매틱과 비슷한시기에 출시되었고 단종. 2014년 5월쯤 일본옥션에서 약 130000엔(한화 150만원 정도)에 낙찰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제품들이 있으나 인지도 높은 일부 제품들만 작성.
4.3 볼펜
- Acroball - 미츠비시 연필의 제트스트림에 대항하기 위한 초저점도 유성잉크 볼펜. 최근 국내에서 수입되어지고 있다.
- DOWN FORCE - 볼펜 잉크를 노크로 인해 고압으로 밀어서 거꾸로 써도 나오고 물에 젖어도 나오는 볼펜.
- Dr.GRIP 시리즈 - 1991년에 출시된 모델. 고무그립이 특징.
- FEED 시리즈 - 평범한 다색볼펜 시리즈.
- FriXion 시리즈 - 제품 뒷부분의 고무로 작성부분을 문지르면 지워지는 신기한 볼펜. 다양한 변형이 존제한다. 단, 잉크의 특징상 60도 이상에는 작성된 글자가 사라지고, -10도 전후에는 지운 글자가 나타나니 주의.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회사 홈페이지 및 광고에서도 이 펜으로 계약서 및 증명서류를 작성하지 말아달라고 고지하고 있으며 회사도 일절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언급하고 있다.[22][23] 수성이라 매우 굵고 연하다(...).
- 일본 온라인 쇼핑몰 볼펜 판매 부동의 1위.
- Hi-Tecpoint 시리즈 - 1970년대 출시된 수성볼펜. 다양한 변형이 존제하며, 후속작 HI-TEC-C/HI-TEC-05 의 출현으로 단종되었다...만 해외에서는 Precise브렌드로 판매하며, 일본 내수용으로는 최근에 V5/V7/V10 GRIP 모델이 생산중이다.
- HI-TEC-C 시리즈 - 그 유명한 일명 하이테크. 향목 참조.
- Juice - 겔타입 수성안료 잉크를 사용하고, 파스텔 색상이 있는 겔펜. 시그노나 사라사의 유행을 노리고 만든 듯.
- SUPER 시리즈 - 그냥 펑범한 볼펜 시리즈. 사무용.
- PATINT - 사라사 클립처럼 리프트 클립을 사용하는 볼펜.
- petball - 바디를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볼펜. 바디 무늬도 페트병처럼 생겼다.
- REXGRIP
- V Corn - 일명 고시용 펜. 흐름이 좋고 색이 진해서 고시생들이 애용함. 고시펜 3대장 중 하나. 나머지 둘은 제트스트림, SARASA. 수성잉크 0.5㎜ 롤러닙 방식이기 때문에 롤러마하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4.4 잉크
- 파이롯트 잉크 (30mL/ 70mL/ 350mL[24])
- 파이롯트 이로시즈쿠(色彩雫) 잉크 (50mL)
파이롯트의 고가 잉크 브랜드. 단위용량당 가격은 몽블랑 기본 잉크보다도 비싸다. 향수병처럼 생긴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이 가장 큰 특징. 각 잉크들의 이름은 일본의 자연 경관과 식물에서 따왔으며 패키지 디자인이 상당히 예쁘다.[25] 50mL 병잉크의 하단이 V자로 파여있어 소량의 잉크가 남았을때도 사용이 편리하다. 총 24가지 색상이 있으며 50mL와 15mL 두가지 용량으로 판매된다. 산포도, 공작, 부유시[26] 색상은 잉크 테가 예쁘고 선명하게 생기기로 유명하며, 송로와 월야, 공작은 녹색과 청록색 계열 잉크 중에서도 발색이 좋기로 유명해서 인기가 많다.[27] 회색 계열의 동장군이나 무우(霧雨 키리사메)등도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편.
- 파이롯트 제도용 잉크(30mL/ 350mL) - 만년필에 넣으면 안된다. 만화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잉크 중 하나이기도 하다.
- 파이롯트 증권용 잉크
5 한국 빠이롯드
PILOT(한국) 참조- ↑ 나미키는 파이롯트의 고급 브랜드. 자동차로 치면 도요타와 렉서스의 관계다.
나뮈키 - ↑ 보신각이 있는 쪽의 종각에는 여전히 빠이롯드라는 큰 광고판이 붙어있다. 연말 제야의 종 중계때마다 "빠이롯드 만년필"이라고 된 간판을 볼 수 있다. #
- ↑ 실제 일본인이 발음하는 것을 들어보면 거의 이렇게 들린다. 위의 '빠이롯도'발음은 단어나 문장 중간에 연달아서 발음했을 때 들리는 이음(allophone)이다.
그럼 バイロット 는? 그런 말 없다 - ↑ 컨버터 측면의 누름 부분을 한 번 눌렀다 떼서 잉크를 흡입하는 튜브 방식
- ↑ 단 카발리에 기본 라인 한정. 파생 라인인 카발리에 5SR 모델(기본 라인보다 사이즈가 약간 크고 색상이 마블링 컬러로 되어 있다)은 CON-50 컨버터가 호환된다.
- ↑ 충전 시 최대한 빠르게 누르고 최대한 천천히 손을 떼면 기포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
- ↑ 노브를 돌려 잉크를 흡입하는 방식
- ↑ 2016년 출시. 동시에 기존 CON-20과 CON-50 컨버터는 단종되었다.
- ↑ 해마다 한정 색상 에디션을 내놓고 있다.
- ↑ 볼펜처럼 닙을 안으로 넣을 수 있는 독특한 만년필. 닙은 일부모델이 특수 합금을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면 라인업 전반적으로 같은 18k닙을 사용한다.
- ↑ 기존 캡리스의 경량화 라인. 닙같은 중요한 부분은 큰 차이가 없다.
- ↑ 기존 캡리스는 노크식 제품이지만, 페르모는 스크류식.
- ↑ 캡리스 플레그쉽 라인업. 나전으로 장식되어 있다.
- ↑ 다른 캡리스 라인 제품과 달리 바디가 나무 재질이다.
- ↑ 바디에 일본 전통 직물에 쓰이는 카스리 무늬가 들어간 제품으로 한정수량 에디션. 2010년에 재요청으로 한정 생산되었다.
- ↑ 일본 파이로트 엘리트의 복각판. 포켓사이즈와 14k인셋닙이 특징
- ↑ 18k 인셋닙을 채용한 현행 파이로트의 플레그쉽 모델 중 하나. 바디는 스털링 실버로 제작.
- ↑ 초기 버전 한정. 이후에 발매된 모델은 윙크하는 모습이다.
- ↑ 노크를 안해도 샤프심이 슬리브가 들어가는 것으로 심이 나오는 원리로 심이 나오는 샤프,세미오토매틱은 오토매틱 마이너 정도로 보면 된다.
- ↑ 파버 카스텔의 오토메틱샤프 시리즈로 현재 생산되고 있지 않으며 극소량 생산되었다 .정가 역시 굉장히 높으며매우 비싼 가격에 거래된다.
- ↑ 간단히 말해 손잡이 부분이 작은 돌기가 빽빽히 나 있다.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
지압 효과는 미미하다채택한 기종으로는 S10외에도 로트링500 이 있다. 로렛이라는 말은 일본 생산 현지에서 쓰이는게 보통이고, 영어권과 공고생에서는 널링(Knurling)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로렛이라고들 흔히 부르는 편. - ↑ 도시괴담으로 이것으로 레포트나 시험답안을 작성했는데, 교수가 채점중 마시던 커피잔을 답안위에 놓아서(...) 답안이 지워졌더라는 이야기가 존재한다.
- ↑ 한여름에 직사광선이 비치는 곳에 두면 펜 채로 잉크가 탈색되어버린다(...)
- ↑ 병 모양이 음료수병처럼 생겼다.
- ↑ 2011년에 일본 패키지 디자인 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 ↑ 단감의 대표적인 품종
- ↑ 각 판매처에서 심심하면 품절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