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
魔技科の剣士と召喚魔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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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학원 배틀물
작가미하라 미츠키
삽화가CHuN
번역가도영명
출판 레이블20pxMF문고J
20pxS노벨
발매 기간20px 2013년 4월 25일 ~ 발매 중
20px 2013년 12월 1일 ~ 발매 중

1 개요

작가인 미하라 미츠키는 제5회 MF문고J 라이트 노벨 신인상 수상 작가로 'ごくペン!'이라는 작품으로 데뷔하였으며, 일러스트레이터인 CHuN은 동인에서 활동하던 작가이다.[1] 프랜들리 랜드 소속이며, 만화판 작가인 Sdwing과 함께이다.

제목은 성검사의 금주영창<월드 브레이크>정령사의 검무<블레이드 댄스>,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테스터멘트>처럼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이라고 쓰고 읽을 때는 소환마왕(召喚魔王)을 바실레우스(ヴァシレウス)라고 읽는다. 최근의 트렌드일지도.

일본에서는 2013년 4월 25일 1권이 출간된 이후로 2015년 7월 기준으로 9권까지 출간되었고, 한국에서는 S노벨을 통해 6권까지 출간 중이다. 번역자는 도영명. 발매 현황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 쪽 번역 텀이 굉장히 길다.(...)

10권 발매를 기념하여 공식 홈페이지가 제작되었다.

여담으로 밑에 이미지들을 보면 알겠지만 커버 일러스트 수위가 상당히 높다.(...)[2] 그리고 계속 카즈키가 호감도를 올릴 때마다 히로인들의 숫자와 공세가 점점 강해지는 고로 대한민국 정발본은 4권부터 15금이나 18금이 붙을 가능성이 농후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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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들이 다루는 소환수들은 솔로몬의 72 악마들이며, 주인공이 소환하는 존재는 이들을 다루는 마도서인 레메게톤의 정령. 자체적인 능력은 없는 대신 특정 악마를 다루는 여자와의 호감도가 높아지면 그 악마의 힘을 쓸 수 있다면서 대놓고 주인공에게 하렘을 차리라고 부추기고 있다.(…)

다루는 존재가 존재다보니 부작용도 있는 듯 싶은데, 오토나시 카구야의 경우 다루는 악마가 색욕을 관장하는 아스모데우스이다보니 능력을 쓰다가 음욕을 제어 못해 주인공에게 육탄 공세를 한 적도 있다. 2권에서 등장하는 적인 베아트릭스 바움가르트의 디바인 토르의 경우 전투 능력은 상급이지만 싸움의 한가운데에서 싸우는 전사의 목소리만 듣는 디바이기 때문에 치고 튀는 등의 변칙적인 싸움은 거의 못한다.

주인공 일행이 계약한 디바가 대부분 솔로몬의 악마들이지만, 다른 신화의 신 역시 존재하며 이들과 계약을 하는 세력도 존재한다. 1권부터 주인공과 주로 적대하는 세력의 수장이 바로 로키. 일본 신화의 신들 역시 존재하는데, 작중 솔로몬의 디바들이 하는 언급에서 자신들의 영토를 빼았긴 것에 어떻게든 대응은 하겠지만 그 동안의 일을 보면 방관자의 입장에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단순 하렘물로 치부하기에는 세계관이 은근히 시궁창이다. 섀도우런스럽게 하단에 언급할 종교 국가화 되는 세계도 문제이고, 전반적으로 소환마법사와 소환마법을 못 쓰는 검사 사이의 앙금이나 알력 싸움도 뿌리가 깊은 편.[4] 또한 특정 세력 이외의 디바를 인정하지 않는 풍조로 인해 주인공을 함정에 빠트리려고 하는 계략이 너무나 자연스럽게도 이루어지기도 했었다.

일본도 5권 쯤에 와서는 그 동안 몰래 숨어서 준비하던 일본 고유 신들의 마법사들이 일제히 일어서서, 로키의 세력과 손을 잡고 서쪽에 야마토라는 나라를 세우고서 일본 신화의 디바들을 앞세워서 일본과 대립하게 된다. 이로 인해 서쪽의 야마토와 동쪽의 일본으로 갈라져서 사실상의 내전 상태.[5]

9권에서 야마토 세력 대부분이 일망타진되고 일본이 통일되어 2부는 끝났으며, 10월 23일에 나올 예정인 3부 및 10권부터의 주 무대는 미국이다. 9권 이후 세력의 대립 구도는 중립을 선언한 이탈리아를 제외하고 일본, 독일, 영국 VS 로키 세력, 중화도국, 러시아로 이루어져 있다. 10권에서 카즈키 일행이 미국으로 가는 이유는 칠대 마법 선진국 중 유일하게 폐쇄적인 미국의 태도 나름이라는 위태로운 균형 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의 정체를 알기 위하여 카즈키 일행이 미국으로 가는 것이다.

11권에서 3부는 종결, 12권부터 아틀란티스 편이 시작된다.

2 줄거리

검의 달인인 카즈키는 소환마법을 총괄하는 디바에게서 미흔(謎痕) 〈이니그마〉를 받게 되어 국립기사학원의 마기과로 진학하게 되었다. 검술을 연마해 하야시자키류를 이을 예정이었지만 카즈키는 여자들만 있는 마기과에서 익숙하지 않은 마법의 특훈을 시작하게 된다. 그런 카즈키의 여동생이자 검기과의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카나에는 카즈키의 마기과 진학을 불만스럽게 여기고 마기과의 학생회장이 카즈키에게 친하게 구는 것도 불쾌하게 여기는데――? 대적하는 두 학생회 사이에 끼게 된 카즈키는 과연?!

3 발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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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4월 25일(日)
2013년 12월 01일(韓)
2013년 07월 25일(日)
2014년 03월 28일(韓)
2013년 10월 25일(日)
2014년 12월 01일(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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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24일(日)
2015년 07월 10일(韓)
2014년 04월 25일(日)
2016년 02월 04일(韓)
2014년 07월 25일(日)
2016년 05월 12일(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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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5일(日)
2016년 6월 9일(韓)
2015년 02월 25일(日)
미정(韓)
2015년 6월 25일(日)
미정(韓)
2015년 10월 23일(日)
미정(韓)
2016년 2월 25일(日)
미정(韓)
2016년 7월 25일(日)
미정(韓)

4 등장인물

항목 참고.

5 관련 단어

일반적으로 개인의 마력을 쓰는 일반 마법과, 소환수의 힘을 빌려 쓰는 소환 마법이 있다. 소환 마법이 일반 마법보다 강하며, 현대의 마법사는 소환 마법사를 의미한다. 일반 마법은 소환마법을 못 쓰는 검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편. 사실 소환 마법이라고 말은 하지만, 해당 존재를 직접 소환하는 경우는 카구야가 아스모데우스를 소환한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없으며 해당 디바의 힘을 빌려서 마법을 쓰는 경우가 더 많다. 흔히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신성 마법에 더 가까운 메커니즘인 것. 힘을 빌려주는 존재가 넘사벽의 신격 내지는 악마이다보니 이런 격차가 생기는 것이다.

  • 디바

신과 악마를 전부 합쳐서 부르는 단어. 마법 대국이 된 칠대국 중에서도 특히 일본은 신앙심이 바닥이었던지라 신이고 악마고 전부 디바라는 단어로 호칭하고 있다. 이 디바와 계약하고서 디바에게 마법 현상을 빌려오는 마법사를 '마기카 스티그마(성흔 마법사)'라고 부른다. 어원은 데바일 듯.[6]

다른 나라의 경우에는 자신들이 믿던 신앙의 존재가 나타나기도 해서 전체적으로 종교의 힘이 강해졌으며,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특정 신화 이외에 속하는 디바와의 계약 자체를 금지하고 있다. 행여나 했다하면 위법 마법사로 보고 체포하여, 일본의 경우에는 마법 능력을 강제로 봉인, 독일의 경우에는 즉결 처분이라고 한다.

마법과 디바라는 존재가 인류를 발전시키기는 했지만, 그에 수반되는 종교라는 것이 결과적으로 인간 사회를 폐쇄적으로 만들어 버린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실제로 작중 세계관은 거의 모든 국가가 다른 나라와 적극적으로 국교를 맺지 않고, 심지어 쇄국 정책을 펼치기도 한다.[7]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인간의 기술에 대해서도 부정적이 되고 있는지라 일본 외의 나라는 판타지로 역행하고 있다고 한다. 독일 쪽의 북유럽 신화, 미국의 남쪽 세력의 인디언 신화는 아예 한술 더 떠서 기계 문명 자체를 혐오한다. 일본 역시 기존의 문화를 거부한 건 아니지만 만드는 방식이 판타지처럼 변했는데, 게임의 경우 연금술을 이용해서 가상 현실을 만드는 방식으로 변했다. 게다가 학교 교육에서 외국어 수업을 비롯한 수업량이 대폭 줄어들었고[8], 해외는 이계와 같은 곳이 되었다고. 게다가 임신도 상당히 쉬워져서, 작중에서 카논, 카즈하가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디바들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디바를 뽑자면 크툴루 신화의 디바들이 가장 위험할 것이다. 모든 종합적으로 위험성만 보자면 로키보다 더 위험한 존재들이다. 하지만 작중에서는 이미 이들은 여러가지로 제한받고 있는 실정(實情)이기에 거기다 점점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로키진영이 더 위험해보인다. 그리고 애초에 크툴루 신화근대의 작가가 만들어낸 가상의 신화다. 물론 이와 비슷하게 10권부터 나온 아메리카 저스티스 신화도 가상의 신화. 물론 만들어진 신화라고 힘이 없을라는 법은 없고 실제 주인공 일행도 아메리카 저스티스 신화에게 고전한 적이 있다. 니알라토텝의 설명에 의하면 애시당초 인간에게 이해불가능한 것이 본질인 크툴루 신화에서 신격을 얻은 것은 니알라토텝 뿐이라고 한다.[9] "증폭시킨 사람의 정신에 의해 세계에선 디바의 존재가 허가되고 있다. 하지만 인간에겐 이해불가능이라는 것이 본질인 크툴루 신화에선 나밖에 신격을 얻지 못했다! 웃기는 일이다! 디바가 하나밖에 없는 신화 세력... 대체 이게 뭐냐 말이다!! 이 세계는 너무나도 인간 중심으로 돌아간다!!!"라며 이 세계관에 대해 커다란 분노를 드러낸다. 그래서 지긋지긋하고 시시한 게임을 빨리 끝내고 싶어한다. 그래서 그레이트 올드 원아우터 갓들이 깨어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니알라토텝이 밝힌 진정한 최종목표는 주신 아자토스를 부활시키는 것! 10권에서 나온 아메리카 저스티스 신화와 3권에서 활동한 크툴루 신화 니알라토탭의 차이가 무엇인지 조금은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10][11]

바실레우스 바실레온이 제작한 현자의 돌로 인하여 생겨난 에너지. 그리고 이 세계관을 창조해낸 근원이기도 하다. 무슨 이유에선지는 모르지만 성인(정확히는 20세 이후)이 되면 마력이 쇠퇴하기 시작한다.

솔로몬이 다스렸다는 악마들. 15년 전의 대재해 때 일본에 도움을 주었고, 그 후 일본은 이 72 악마하고만 계약을 맺고 있다. 레메의 말에 따르면 솔로몬의 72 악마들은 일본을 도와준 후, 지금까지도 그들과 함께 해야 하는지 지켜보고 있었으며 이제서야 '왕'을 선정했을 정도로 신중하다. 그리고 그 왕마저도 지켜보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만약 왕과 관련해서 실망해 버리면 일본을 떠나 버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고 레메의 설명에 의하면 사리사욕을 위해 레메들을 배제한다고 하면 72 기둥들은 일본을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갈거라고 했다.

  • 이니그마(미흔)

14세의 소녀에게 나타나는 문양. 달걀처럼 생겼는데 이 문양은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디바의 맘에 들었다는 이야기로 일본은 이 이니그마가 나타난 소녀는 예외없이 국립기사학교에 다니게 하고 있다. 카즈키는 일본에서는 최초의 이니그마를 받아서 대대적으로 뉴스에 실리기도 했던 모양. 극소수의 남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유는 모르지만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다.

  • 스티그마(성흔)

이니그마를 지닌 자가 디바와의 계약에 성공하면 이니그마가 이 성흔으로 바뀌며, 성흔의 모양은 계약한 디바에 따라 다르다. 현재까지 나온 남성은 11권까지 기분으로하면 3명이다.

  • 신기

어떤 인공물이 마경에 의해 강한 마력의 영향에 의해 변화하거나, 또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마력이 응축되면서 만들어져 이 세계에 나타나는 신화 상의 매직 아이템. 마경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예 : 신사, 신전, 사원, 유령선 등.)

  • 데콜테 오블리주(마도예장)

마기카 스티그마가 입는 전투 복장. 마기카 스티그마를 보조하는 기능을 갖추고, 디바의 속성과 계약자의 성격에 맞춘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여성 기준으로 보면 노출도가 상당히 높다.[12] 중화도국의 남성 마기카 스티그마인 손소룡은 '갑옷 형태'이다. 모 판타지 축구 애니로 치면 화신 암드에 해당될 듯. 게다가 원래 복장으로 되돌아오는 것도 비슷하다. 데콜테 오블리주를 입을 때에는 헤어 스타일이 바뀌거나 장식이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

각 신화의 디바들을 총괄하는 왕의 칭호.신과 악마를 의미하는 디바는 인도어에서 비롯했는데, 왕을 의미하는 단어는 그리스어에서 가져온 것은 대체 무슨 작명법인지 일본의 솔로몬 72 디바의 경우에는 최근에서야 카즈키와 레메가 계약을 맺으면서 이제야 겨우 바실레우스가 생겼다. 미국은 '킹'이라 불린다.

각각의 바실레우스는 그에 걸맞는 특수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카즈키가 지니고 있는 상대의 호감도에 따라 자신의 능력이 증가하는 '인연의 힘', 중화도국의 왕인 부자가 지닌 지배하는 지역의 넓이에 따라 강화되는 '천명의 힘'이 그것이다. 게다가 미국의 왕인 클라크는 재산이 많으면 어느 바실레우스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한다.

바실레우스의 실력은 마기카 스티그마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강하다. 7권 보스인 레지나의 경우에는 카즈키, 로테, 히카루, 미야비, 카린, 코하쿠가 덤벼들어도 이기지도 못했고[13], 8권 보스인 이리야에리아의 경우에는 카즈키, 미야비, 시노부, 카린, 코하쿠에게 크게 당하고 아직도 싸울 수 있는 정도이다.

  • 아스트룸

방대한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는 비물질적인 이세계. 디바들이 살고 있는 공간이다. 아스트룸의 마력이 새어나와 마수, 정령을 탄생시키는 '캔서'라는 현상을 발생시키도 한다.

  • 마경

마수가 밀집된 공간이 마력으로 오염되어 변해버린 현상. 거기서 드래곤들이나 몬스터들이 튀어나온다. 후지산처럼 대마경이라는 곳도 존재한다. 마경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넓어지기 때문에 퀘스트로 마물 퇴치를 하는 거다. 다만 3권에서 크툴루의 디바 니알라토텝처럼 마경을 관리하는 자가 있다면 일정 크기로 고정시킬 수가 있다.

  • 마수

생태계의 일원이 아닌 인류의 적. 존재하는 것만으로 공간을 오염시키고 새로운 마수를 아스트룸에서 끌어들이기도 한다.

  • 엘프

마법이 세계에 나타난 이후에 나타난 변화 중 하나. 신체적 특징은 귀가 길며, 머리카락이 하늘색에 눈동자는 붉은색을 띄운다. 종족 특성상 정령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3권에 의하면, 사실은 일본 정부의 비인도적인 생체실험에 의해 태어난 인공적인 존재라고 한다. 게다가 정령의 정체는 이런 실험으로 자아가 붕괴된 엘프가 아스트룸의 남긴 의식의 일부라고 한다. 3권 후반에서 니알라토텝이 최후를 맞았으니, 더 이상 생성될 일은 없을 것이지만, 정말로 기어오는 혼돈이 완전히 소멸되었다면...

5권에서 다크 엘프라는 강화 및 개량형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엘프에게 니알라토텝의 '조각'을 심어서 탄생된다. 니알라토텝은 '마야'라는 다크 엘프의 몸을 통해 힘을 서서히 회복하는 중이다.

  • 준주신

신화의 주신 다음 가는 힘을 가진 존재. 레지나의 보좌관인 베라 가리발디의 계약 디바인 포세이돈이 그 예.[14] 왕이 사망하고 그 계약 디바이자 신화의 주신이 부재하는 동안, 준주신은 그 왕위와 주신의 힘을 이어받을 수가 있다.

6 미디어 믹스

일본 만화 / 목록일본 애니메이션 /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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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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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6.1 만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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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만화 잡지 코믹 얼라이브에서 연재되고 있다. 작가는 역시 프랜들리 랜드孟倫(SDwing)이다.

6.2 드라마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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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회판
아마사키 미오와 함께 잘 수 있는 CD
특제 타월 아마사키 미오Ver. (200mm x 100mm)
월간 코믹 얼라이브 한정판
카구야와 함께 잘 수 있는 CD
특제 타월 오토나시 카구야Ver.(200mmx100mm)

【발매일】2015년 02월 25일
【일러스트】CHuN/孟倫(SDwing)
【시나리오】미하라 미츠키

6.2.1 줄거리

「마녀의 관의 카레요일 사건 ~습격의 카야~」
최근 피로에 지친 카구야를 위해 좋아하는 카레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받은 카즈키. 어쨰선지 이야기가 점점 커져버려서, 『신세대 마녀의 관 카레』를 완성시키기 위하여, 『신물 같은 향신료』 즉 궁극의 스파이스를 구하기 위해 인도 신화의 마경을 공략하는 퀘스트에 도전하게 되었다. 게다가 그 모습을 몰래 보고 있던 카야가 "오빠의 카레는 나의 것"이라며 난입을 하는데......

6.2.2 특전

특제 타월
초회판(좌)월간 코믹 얼라이브 한정판(우)

초회판 보너스 CD『아마사키 미오와 함께 잘 수 있는 CD』
・아마사키 미오와 함께 잘 수 있는 드라마
・아마사키 미오가 양을 세어주는 트랙.
・아마사키 미오와 함께 잠 잘 수 있는 엔들레스 잠자는 소리 트랙
・보너스 트랙 : 아마사키 미오의 모닝콜 보이스
・캐스트 프리 토크

월간 코믹 얼라이브 한정판 보너스 CD『카구야와 함께 잘 수 있는 CD』
・오토나시 카구야와 함께 잘 수 있는 드라마
・오토나시 카구야가 양을 세어주는 트랙.
・오토나시 카구야와 함께 잠 잘 수 있는 엔들레스 잠자는 소리 트랙
・보너스 트랙 : 오토나시 카구야의 모닝콜 보이스
・미하라 미츠키 선생님과 출연 성우의 스페셜 대담

6.2.3 캐스트

자세한 내용은 [1].

7 바깥고리

작가가 2016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에서 사인회 및 간담회를 가졌다. 말을 끊지 않고 하셔서 통역하시는 분이 고생하셨다. 그래도 평가는 2016 라노페스 간담회중 꽤 높은 편.

8 관련 항목

  1. 대만 사람이라 하며 LOL를 비롯한 여러 동인지도 몇 번 낸 바 있는 작가다.
  2. 특히 카구야와 이리야에리아.
  3. 6권에서 아예 서두부터 히카루가 카즈키의 속옷을 벗기려고 하지 않나, 그러다가 카구야가 깬다며 자기 고간으로 카즈키의 입을 막다가 난생 처음 느끼는 쾌감에 몸을 비빈다든지 하는(…) 위험한 묘사가 하늘과 땅을 찌른다. 하렘 구성되면 카즈키는 복상사할 듯
  4. 학생들이 임무를 완수해 성장하는 퀘스트라는 것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검기과 학생들만으로는 퀘스트 파티를 짤 수 없도록 되어 있다. 사실상 성장의 기회가 불공평하게 분배되는 셈.
  5. 6권에 따르면 이 야마토라는 나라는 중화도국이 어떻게든 일본 열도에 개입해서 강제로 흡수할 핑계를 위해 만든 괴뢰국이다. 일반 구성원은 모르나 수뇌부는 죄다 중화도국의 스파이. 야마토와 계약을 맺은 일본 신화의 신들의 대부분이 '아라가미'라 불리며 이성을 잃은 상태. 자세한 건 밑을 참고.
  6. 데바의 경우는 인도 신화에서는 신을 의미하는 천족으로 취급되지만, 조로아스터교에서는 다에바라고 해서 악마 취급 당한다는 점에서 신과 악마를 포괄하는 표현으로는 꽤 괜찮은 단어 선택이다.
  7. 특히 미국의 경우는 상세한 걸 알 수 없을 정도.
  8. 아서의 경우에는 일본에 오기 전에 일본어를 철저히 공부했다고 한다.
  9. 서브컬쳐나 여러면에서 사람들에게 인식이 많이 되었기에 그랬던 걸지도.
  10. 크툴루 신화는 원전보다 크게 쇠퇴했고,(정확히는 크툴루 신화는 인간에겐 이해불가능이라는 것이 본질.) 현재 니알라토텝 만이 활동을 하지만 신화의 인격성이 매우 뚜렷하다는 것. 아메리카 저스티스 신화는 번영은 하지만 신화로서의 인격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점이다.
  11. 코즈믹 호러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평범한 사람이라면 사람을 개미쪼가리만도 못하게 취급하는 그쪽 설정에 거부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애초에 기존의 신화는 인간이 믿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어지간히 규칙이 빡빡한 종교라도 일단 열심히 섬기면 충분한 대가를 주지만, 크툴루 신화는 사람이 읽고 공포감 등을 느끼라고 만들어진 것이다. 둘을 비교하자면 '일반 종교-너님 나쁜짓 하면 나한테 혼남, 근데 착하게 살고 나를 잘 섬기면 복받음'이라면, '크툴루 신화-너깢 놈 뭘하든 내 알바 아닌데 일단 내 눈에 띄었으니 험한 꼴좀 당하고 시작하자'인 것. 신자든 비신자든 좋은 꼴 못보는 종교를 대체 누가 믿겠는가. 하나의 종교로서 사회에 영향력을 드러내기엔 어지간한 사이비 종교만도 못한것이 크툴루 신화다.
  12. 리즈리자, 흐로츠비트, 벨레드와 '신기'로써의 계약을 맺은 카나에처럼 예외는 있다.
  13. 더 정확히는 아서의 개입이 아니었다면 '이겼다! 2부 끝!'이 되었을 것이다.
  14. 베라의 하반신이 인어처럼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