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PS/시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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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

청해 60문항50분~60분[1]4 PARTS400점 만점
어법 50문항25분4 PARTS100점 만점
어휘 50문항15분2 PARTS100점 만점
독해 40문항45분3 PARTS400점 만점
총 200문항135-145분13 PARTS990점 만점[2]

총 제한시간 140분으로 4개 영역에서 사지선다형 200문항이 출제되며, IRT(Item Response Theory, 문항 반응 이론)를 도입해 변환한 상대평가를 통해 990점 만점으로 수험자의 영어실력을 평가한다.[3] 각 영역별로 제한시간이 엄격하게 정해져 있어 지정된 시간에 다른 영역을 풀면 부정행위 처리된다. 채점은 영역별로 IRT를 통해 다음 표처럼 점수와 급수로 환산된다.

급수총점 기준등급 판정 기준
1+급901~990총점 및 각 영역의 90% 이상 취득
1급801~900총점 및 각 영역의 80% 이상 취득
2+급701~800총점 및 각 영역의 70% 이상 취득
2급601~700총점 및 각 영역의 60% 이상 취득
3+급501~600총점 및 각 영역의 50% 이상 취득
3급401~500총점 및 각 영역의 40% 이상 취득
4+급301~400총점 및 각 영역의 30% 이상 취득
4급201~300총점 및 각 영역의 20% 이상 취득
5+급101~200총점 및 각 영역의 10% 이상 취득
5급10~100총점 및 각 영역의 10% 미만 취득

어지간한 텝스 커뮤니티에서도 1급 이상은 흔치 않으며, 1+급은 사실상 원어민과 같은 경지라고 평해진다. 오히려 원어민 출신 학생들도 1급은 어떻게 하지만 1+급은 힘들다는 학생들이 많다.

2 청해

4파트 60문항을 55분 전후 분량으로 녹음된 테이프를 들으면서 풀게 된다. 시험지에 파트별 안내문 외에 아무것도 없는 여백의 미[4]이말 듣고 가서 시험지를 펴봐도 충공깽급의 여백이다. 궁금하면 시험보러 가보자 아니면 TEPS 모의고사 문제집을 푸는 친구의 문제집을 구경하자로 유명한 영역으로,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모든 요소[5]를 직접 불러준다. 파트 3, 4에서는 지문과 질문을 두 번 들려준다. 그런데 두 번 다 들어도 뭔 말인지 모를 정도로 어렵다 이건 응시자가 선택지를 독해하여 청해능력 외에 어떠한 능력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토익보다 확실히 재생속도가 빠르며 텝스 청해 280점 정도라면 토익 LC는 공부하지 않고도 430점 정도는 거저먹기다. 살짝 정신팔면 문제 하나 넘어가니 확실히 정신 붙들어 매자. 리스닝부터 멘붕와서 뒤에꺼 다 망치는 수가 있다. 발음의 경우 토익과 달리 미국 백인 발음으로만 출제된다. 파트 4쯤 되면 집중력이 거의 떨어지는데 정작 배점은 파트4가 제일 높아서 가장 심한 골치거리가 된다.

파트3, 4야 상대적으로 길어서 대화를 2번 들려주기 때문에 첫 번째로 나오는 음원을 잘 들어주면 어떻게든 되지만, 파트1, 2는 대화가 짧은 대신 단 1번만 들려준다. 게다가 1문제당 선지를 한번만 들려주기 때문에, 한번에 4번 선택지까지 완벽히 들어야 하므로 이게 또 엄청 피곤하다. 처음 텝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이것 부터가 엄청난 난관이므로 받아쓰기, 문제풀이로 귀를 열심히 단련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처음 텝스 청해를 준비 하려면 받아쓰기 교재로 연습하고 문제풀이를 병행하는게 좋다. 고득점을 노리려면 속담도 알아두면 좋다. 참고로 구어체 청해는 상대적으로 쉽지만 함정이 뒤섞이는 경우가 있으므로 관용적 표현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Part 1과 Part 2의 고득점을 위해선, 텝스식 사고를 해야한다.

2.1 PART 1(1~15)

1문장을 들려준다음 4개의 선택지를 들려주고 이에 적절한 답을 적는 유형이다. 15문항이 출제된다. 토익의 파트 2와 거의 같으나 선택지가 4개라는 점만 다르다. 토익과 달리 영국식, 호주식 발음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대체로 토익 파트 2보다 많이 어렵다. 정신줄을 2초만 놓아도 질문과 선택지 하나를 놓치므로 주의해서 들어야한다.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기 떄문에 듣는 즉시 이해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배점은 2~3점에 불과하지만 많이 틀리면 다른 파트에서 많이 맞힌 다 해도 그에 상응하는 점수를 부여하지 않는다. 즉, 명목상 2~3점이지만 실질 5~6점에 가깝다고 보아야 한다. 어려운 문항으로는 예를 들면, "어젯밤 불길한 꿈을 꾸었어..", "Jane의 칭찬은 진실해 보이지 않아." 등..보기도 잘 꼬아 "너 그 물리학 수업 드롭할거니?" 라 물어보았을 때, "아니, 드랍할거야.." 이런 식으로 잘 만든다.

2.2 PART 2(16~30)

A-B-A형태의 짧은 대화를 들려준다음 4개의 선택지를 들려준다음 이에 적절한 답을 적는 유형이다. 15문항이 출제된다. 파트 1에 비하면 그나마 무난하다고 인식되나 최근에는 많이 어려워졌다. 특히 A : 금요일에 약속 있어? B : 딱히 없는데, 왜? A : 우리 그럼 영화 보러 가자. 에서 선택지에 "나 금요일에 바빠", "나 그 영화는 재미없어." (영화 제목 언급 안했음) 등으로 매력적인 오답을 섞는다. 집중력을 발휘해서 이들을 소거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배점은 3~4점이나, 많이 틀리면 다른 파트 점수에도 영향을 미친다.

2.3 PART 3(31~45)

A-B-A-B-A-B형태의 긴 대화를 들려준다. 선택지가 시험지에 적혀있지 않아 선택지도 들려주므로 2번 들려주고 1지문 1문항 원칙이 적용된다. 15문항이 출제된다. 처음 7문항은 주제 파악, 그 다음 5문항은 세부 내용 파악, 마지막 3문항은 추론 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파트 3이 가장 무난한 파트로 인식된다. 그러나 절대 쉽지 않다. 주제 파악의 경우 선택지에 유사한 단어들을 많이 섞어서 헷갈리게 하기 십상인데, 확실한 정답을 골라 바로 마킹하는 판단력이 중요하다.

2.4 PART 4(46~60)

1명이 하는 독백을 들려준다음 나머지 4개의 선택지를 들려준다. 역시 2번 들려주고 1지문 1문항 원칙이 적용된다. 15문항이 출제된다. 처음 7문항은 주제 파악, 그 다음 5문항은 세부 내용 파악, 마지막 3문항은 추론 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파트 4는 속도도 속도거니와 내용도 쉽지 않아서 2번 들려주어도 초보자들은 그냥 넌 떠들어라 난 모르겠다 이럴 가능성이 많다. 파트 4는 정말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배점 또한 1문항 당 13점 가량이므로 청해 고득점을 위해서는 피할 수 없는 관문이다. 주제 파악을 먼저 연습한 후 세부 내용 파악과 추론을 연습하자. 세부 내용 파악은 순식간에 많은 정보를 때려붓기 때문에 정신줄 잘 붙들어야 한다. 추론은 매우 어려운데, 최근에는 세부적인 내용에서 추론하는 경우도 종종 나오기 때문에 왕도가 없다. 게다가 이쯤 되면 집중력도 떨어지기 쉽다.

실생활의 예와는 완전 동 떨어지게 날짜나 금액, 기간등을 쉼없이 말하고, 북부지역, 남부지역 등등 각종 지역의 날씨가 나온다.

첫 번째로 들을 때 남자 목소리가 나오면 두 번째에는 여자 목소리가 나온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3 어법

4파트 50문항을 25분 안에 풀어야 한다. 단순계산으로는 제한시간 15분의 어휘영역보다 여유가 조금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풀면 풀 수록 문제가 길어져 파트 3, 4에서 수험생들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앞에서 시간을 벌어놔야 뒤에걸 여유롭게 풀 수 있다.

대개의 경우에는 정형화 되어 있어서 문법책을 인강이나 학원 강의와 병행하면서 문제풀이를 하면 완벽까진 아니더라도 점수는 딸 수가 있다. 다만 텝스의 특성상 단편적인 공부는 잘 통하지 않고, 문맥의 전체적 흐름을 보는게 핵심이다. 그리고 어휘처럼 상대적으로 시간이 길다고 방심하면 곤란하다. 뒤쪽 파트 3, 4의 경우에는 독해보다는 짧지만 파트 1, 2 보다 긴 지문이 나오는데 이 문제들은 전체적은 문단의 흐름을 봐야 확실한 답이 보인다. 토종 한국 학생이라면 80점 이상이면 너무 문법에 매달리지 말자. 그 이상은 노력해도 복불복이기 때문에... 80점만 나오면 매우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파트 3과 파트 4의 배점이 높기 때문에 이곳에서 많이 틀리면 고득점이 어렵다.

3.1 PART 1(1~20)

구어체(A-B형 대화)가 나와 빈칸을 주고 거기에 적절한 표현을 넣는 것이다. 20문항이 출제된다.

3.2 PART 2(21~40)

토익과 같이 한 문장이 나와 빈칸을 주고 거기에 적절한 표현을 넣는 것이다. 20문항이 출제된다.

3.3 PART 3(41~45)

파트 1처럼 구어체가 출제되지만 더 길어진다. 형식은 A-B-A-B형 대화문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찾는 문제다. 5문항이 출제된다.

3.4 PART 4(46~50)

지문을 주고 부적절한 표현이 들어간 문장을 찾는 문제다. 1지문 1문항이다. 5문항이 출제된다.

4 어휘

2파트 50문항을 15분 내에 마킹까지 끝내야 한다. 단순계산으로 마킹하는 시간을 제하면 1문제 15초 내. 그러니까 지문과 보기를 보자마자 팍팍 마킹하면서 풀어라~는 것이다.

일견 무자비해 보이지만 이 방식도 일리는 있는데, 실제로 GRE 단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다 외운 사람이 텝스 어휘 시험을 보면 15분 내에 50문제를 다 풀 수 있기는 하다. 그리고 어차피 붙들고 있어봐야 답이 안 나오게끔 출제되어 있다.(…) 어휘 자체가 고난도일 뿐더러, 어근따위로 추측해서 찍지 못하도록 어휘를 정선해서 출제한다. 이는 어휘 영역에서의 어휘 실력이란 독해와 달리 추론을 허용하지 않는 실력, 즉 얼마나 어휘를 많이 외우고 있느냐이기 때문이다. 텝스 공홈에서 밝히고 있는 어휘 영역의 출제의도부터가 '외국어는 어휘를 많이 알면 장땡'이라는 식으로 되어 있으니 말 다했다.

텝스 어휘 파트에 대한 비판도 있지만, 사실 뉴스나 서적 등에서 다 볼 법한 단어들로 출제된다. 외국어의 어휘 수준을 평가하기에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도 많다. 텝스 어휘를 공부하다보면 확실히 어휘력이 많이 상승하여 외국 신문, 서적 등을 볼 때 예전보다 많이 편해진다. 그리고 청해나 독해에도 어려운 어휘는 나오기 때문에 어휘 파트 공부는 청해, 독해 고득점에도 연결된다. 처음에는 매우 힘들지만 반복 학습 하다보면 어휘만큼 효자 파트도 없다.

어휘 난이도가 토익보다 넘사벽으로 높은 건 둘째치고[6] 구동사, 숙어가 많이 나와서 체감 난이도는........특히 텝스 어휘 문제 중에 언뜻 보면 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들이 선택지 안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걸 연어라고 하는데 이런 건 암기는 둘째치고 뉘앙스 까지도 완벽히 외워야 한다는 의미다.(engender vs render, precipitate vs rouse vs arouse) 그리고 토익과 달리 숙어(idiom), 구동사(phrasal verb), 연어(collocation)가 훨씬 더 많이 출제되는데 텝스는 특히 콜로케이션이 매우 악랄하게 나와서 아는 단어일지라도 어울리는 단어의 쌍을 따로 암기해야 한다. 모르겠다면 그냥 찍어버리자.

문맥이나 어휘의 특성, 어휘 자체가 가진 성질이나 느낌 등을 이용해서 답을 고르면 오히려 문제가 틀리도록 함정을 파서 내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예를 들어 '어젯밤 그 가수의 노래는 ____였다.'라는 글에서 빈 칸에 들어갈 알맞은 숙어를 골라야 할 때, 선택지에 'face the music'이 있는 식이다. 그런데 여기서의 music은 우리가 음악이라 하면 보통 떠올리는 흥겨운 음악이나 품격 있는 클래식 등의 음악이 아니라, 처형용 BGM을 의미한다. 그래서 '비난을 받다', '벌을 받다'라는 뜻이기 때문에, singer를 보고서 face the music이 답이라고 생각하면 바로 틀린다. 그런데 구글링을 조금만 해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이것은 사전 말고는 현실적인 실제 용례를 찾아보기가 힘든 구문이고, 따라서 웬만큼 어휘덕후나 spelling bee 참가자 수준으로 어휘와 구문을 암기한 경우가 아니라면 알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 이런 걸 알아야만 함정에 안 낚이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낸다 이거다(..)

4.1 PART 1(1~25)

구어체(A-B형 대화)가 출제되고 빈칸에 적절한 어휘(단어, 숙어, 구동사 등)를 대입하는 유형이다. 25문항이 출제된다.

4.2 PART 2(26~50)

한 문장을 주고 빈칸에 적절한 어휘를 넣는 유형이다. 파트1처럼 25문항이 출제된다.

5 독해

3파트 40문항을 45분 안에 풀어야 한다. 토익과 비교했을 때 그나마 가장 정상적인 파트지만 1지문 1문항 원칙이 철저하게 적용되어 실제로 읽을 분량은 토익보다 많다. 또한 출제되는 지문의 주제가 광범위하다. 문항별 배점이 가장 높아[7] 후반 몇 문제만 찍어도 몇 십 점이 깎여나간 참담한 성적표를 볼 수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독해의 상위호환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뉴스에 나온 내용들이 있다 텝스 독해 파트는 영어로 되어있는 언어영역이라는 말이 있듯 다 해석해도 답을 못 고르겠는 경우도 많다... 특히 빈칸 추론과 추론 문제... 최근에는 문장 구조가 난해한 경우도 많고 독해 난이도가 많이 상승하였다. 처음에는 쉬워 보이나 정말 1분에 1문항을 척척 풀어넘기기가 매우 어렵다.. 가뜩이나 청해, 문법, 어휘로 진을 뺀 상태에서 시작하기 떄문에 더더욱이 쉽지 않다.

5.1 PART 1(1~16)

빈칸이 있는 지문을 주고 빈칸에 적절한 답을 넣는 유형이다. 단어, 숙어만 넣는 토익과 달리 선택지들이 모조리 구와 절로 이루어져 있어 전체적인 지문의 흐름을 알아야 답을 찾을 수 있다. 맨 뒤의 15번, 16번은 연결사, 접속사를 넣는 문제로 나온다. 16문항이 출제된다. 접속사 문제가 과거에는 쉬웠으나 최근에는 듣도 보도 않은 접속사를 내는 경우도 있으니 확실히 암기하자. (All in all, to illustrate, All the same 등)

5.2 PART 2(17~37)

지문을 주고 지문에 적절한 응답을 하는 문제가 출제된다. 유형은 크게 대의 파악, 내용 일치, 추론의 3개로 나눌 수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과 흡사하지만 토익/토플처럼 모조리 영어로 출제되므로 체감난이도는 더욱 높게 나온다. 출제되는 문제수는 독해 파트에서 가장 많아 21문항이 출제된다. 추론 문항에는 "글쓴이가 동의할 만한 주장은?" 등도 나온다.

5.3 PART 3(38~40)

지문에서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한 문장을 찾는 유형이다. 배점이 무지막지하게 높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쓰더라도 우선 맞히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3문항이 출제된다. 제일 먼저 파트 3을 풀어내는 것도 좋다. 거기다가 PART 2의 뒷부분 추론 문제에 비하면 난이도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의외로 점수 올리기 좋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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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해는 문제의 시간이 일정하지 않다, 다만 55분 내외로 맞추기는 해서 문제집 같은 데는 보통 약 55분이라고 나온다.
  2. 배점 총합은 1000점이나 문항반응이론에 의해 최고 990점, 최저 10점으로 조정됨.
  3. 보통 텝스는 산출된 점수가 기준이 되는 절대평가이고 토익과 토플은 상대평가라는 말이 있지만, 텝스는 상대평가를 기준으로 점수를 나누기 때문에 절대평가의 탈을 쓴 상대평가라고 할 수 있다. 수능의 표준점수와 비슷한 원리. 이 때문에 회차별로 난이도 차이가 있을지언정 점수대의 분포는 회차 상관없이 비슷비슷하다.
  4. 심지어 대부분 문제집에 있는 (a) (b) (c) (d)와 같은 보기도 없다.
  5. 문항 번호, 지문, 질문, 보기
  6. 정확히 말하면 삼척동자도 아는 쉬운 단어부터 현지인들도 알까말까한 대학원 박사급까지도 난이도가 다양하다.
  7. 파트 2의 경우 11~13점, 파트 3의 경우 14~16점 정도로 추산된다. 파트 3 하나 틀렸는데 380점 나온거 보면 문제마다 배점은 천차만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