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바이킹스 | |
US 뱅크 스타디움 US Bank Stadium | |
위치 |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900 South 5th Street |
기공 | 2013년 12월 3일 |
개장 | 2016년 7월 |
홈구단 | 미네소타 바이킹스(2016년~) |
운영 | 미네소타주 |
잔디 | UBU Sports Speed Series S5-M |
좌석수 | 66,200석[1] |
준공비 | 10억 6,100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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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메트로돔
다시는 볼 수 없게 된 메트로돔 |
미네소타 바이킹스는 1982년부터 미니애폴리스 다운타운에 지어진 미식축구와 야구 겸용 구장인 휴버트 H. 험프리 메트로돔(Hubert H. Humphrey Metrodome)을 미네소타 트윈스, 연고지 대학 미식축구 팀과 함께 사용해오고 있었다.[2] 거의 매일 경기장 잔디를 보수해야 했던 메트로돔 전 직원들에게 경의를 수용규모는 6만 4121명였고, 당시에 유행하던 공기부양형 지붕을 설치한 돔구장이였다. 슈퍼볼 XXVI(26)을 개최하였고, 1992년과 2001년에 NCAA 파이널 포 경기가 열리는 등 잘 사용하고 있던 경기장이였지만, 경기장 노후화되고 트윈스가 타겟 필드를 지어 나가면서 바이킹스도 경기장 신축을 요구했고 신축 구장 떡밥이 계속 돌았지만, 진척은 지지부진한 상황이였다.
경기를 준비하던 폭스 스포츠 카메라에 생생하게 잡힌 지붕 붕괴 모습 |
하지만, 2010년에 폭설로 인해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지붕 교체 비용만으로도 약 1800만 달러가 들어가면서, 그 이후 신축구장 논의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신축 미식축구 전용 구장을 위한 증세안이 통과되고 메트로돔은 2014년 2월 24일에 폭파철거 되었다.
그 이후, 미네소타 바이킹스는 2014,2015 두 시즌동안 미네소타 대학 미식축구팀 홈구장인 TCF 뱅크 스타디움을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1.2 새로운 경기장
완공된 US 뱅크 스타디움 모습 |
2014년부터 메트로돔이 철거된 자리에 새로운 경기장인 뉴 바이킹스 스타디움을 건설하기 시작해서 2016년 7월에 완공되었다. 개장후 첫번째 경기는 첼시 FC와 AC 밀란과의 친선경기였으며, 바이킹스의 첫번째 정규시즌 경기는 디비전 라이벌 그린베이 패커스와의 선데이 나잇 풋볼 경기였다.
상당히 각져있고 외벽 상당부분이 유리로 커버된 독특한 디자인의 경기장이다. 주로 낮에 경기가 열리는 NFL의 특성상 자연채광을 통한 난방효과를 노린 듯. 코레일이 좋아합니다
2015년 6월에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매이저 은행인 US 뱅크가 25년간 2억 2천만 달러에 명명권을 획득하여 US 뱅크 스타디움이 되었다.
2 기타
- 2018년에 열리는 슈퍼볼 LII(52), 2019 NCAA 파이널 포 개최지로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