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버커니어스 | |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Raymond James Stadium | |
위치 | 플로리다주 탬파 4201 N. Dale Mabry Highway |
기공 | 1996년 10월 15일 |
개장 | 1998년 9월 20일 |
홈구단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1998년~) USF 불스(1998년~) |
운영 | 탬파 스타디움 오소리티 |
잔디 | 티파니 419 버뮤다 |
좌석수 | 65,890석[1] |
준공비 | 1억 6,850만 달러 |
|
1 개요
탬파베이 버커니어스가 NFL에 합류한 1997년부터 사용했던 오래된 경기장인 탬파 스타디움을 대체하기위해, 1996년에 건설을 시작해서 1998년에 개장한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두번째 홈구장이다.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미식축구팀 또한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MLS 초창기 흑역사 MLS 최초 10팀 중 하나였으나 재정상의 이유로 2001년에 해체된 탬파베이 뮤티니의 홈구장이기도 했다.
경기장 건설 당시에는 탬파베이 커뮤니티 스타디움이였으나, 탬파의 위성도시이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홈구장인 레이스의 족쇄 트로피카나 필드가 위치한 세인트피터스버그에 본사가 있는 투자은행인 레이먼드 제임스가 13년간 3,250만 달러에 명명권을 획득해서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이 되었다.
이 경기장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해적선. 경기장 북쪽 스탠드에 철과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레플리카 해적선이 있으며, 버커니어스가 터치다운을 할때마다 대포를 쏜다!!!
2 기타
- 무더운 플로리다에 위치한 야외구장인지라, 존 그루던(현재 ESPN 먼데이 나잇 풋볼 경기 해설자) 감독이 이끌던 전성기 시절을 제외하면 관중 동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장이다. 하지만, 플로리다 휴양 도시 버프로 2001년에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첫번째 우승을 차지한 슈퍼볼 XXXV(35), 2009년에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6번째 우승을 차지한 슈퍼볼 XLIII(43) 경기가 펼쳐졌다.
- ↑ 75,000석까지 확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