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슈퍼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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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타디움 (피닉스 근교) | 리바이스 스타디움 (샌프란시스코 근교) | NRG 스타디움 (휴스턴) | ||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AFC) 28 시애틀 시호크스 (NFC) 24 | 캐롤라이나 팬서스 (NFC) 10 덴버 브롱코스 (AFC) 24 | 2016 AFC 챔피언 (TBD) 2016 NFC 챔피언 (TBD) |
- Levi's Stadium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 |
리바이스 스타디움 Levi's® Stadium | |
위치 |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라라 4900 Marie P DeBartolo Way |
기공 | 2012년 4월 19일 |
개장 | 2014년 7월 17일 |
홈구단 |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NFL) (2014년~현재) 산호세 어스퀘이크스 (MLS) (2014년~현재, 일부경기만 열림) 산호세 샤크스 (NHL) (2015년, 스타디움 시리즈) |
소유 및 운영 | 샌타클래라 스타디움 오소리티 |
잔디 | 티프웨이 버뮤다 그래스 |
좌석수 | 68,500석[1] |
준공비 | 13억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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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바이스 스타디움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래라에 위치한 다목적 경기장이며, 개장한 2014년부터 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되고있다.
이 경기를 건설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이 경기장으로 이전하기 전까지는 1958년에 지어진 미식축구 & 야구 겸용구장인 캔들스틱 파크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와 함께 사용하고 있었으나, 오래된 경기장이였던데다가 리노베이션도 제대로 되지 않은지라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그 때문에 새로운 경기장을 건설할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지만 부지를 구하지 못해서 전전긍긍한 상황이였는데, 2011년에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상대로 펼친 먼데이 나잇 풋볼 경기에서 발전기가 터져서(...) 정전록이 발생하게 되고, 그 이후로 경기장 신축 논의가 급속도로 전개되기 시작해서 세너제이 산호세 옆에 있는 산타클라라에 신설 구장 계획이 확정되고 2012년부터 건설을 시작해서 2014년에 준공되었다.
경기장 완공 전에, 리바이스가 20년간 2억 2천 30만 달러에 명명권을 획득했다. 이 계약은 2016년 현재 세계에서 6번째로 비싼 명명권 계약이다.
건설 당시부터 최신식을 표방한지라, 경기장 시설과 관중 편의시설 등 모든 면에서 첨단 기술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 경기장이다.
하지만, 선수들로부터 잔디가 너무 미끄럽다는 반응이 많아서 몇번씩이나 잔디를 교체해야했던 흑역사도 있다.
2 기타
- 2015년 3월 29일 WWE 레슬매니아 31이 열렸다.
- 2016년 2월 7일에 기념비적인 슈퍼볼 50이 펼쳐졌다. 첫번째 슈퍼볼이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진지라 만약에 LA에 NFL팀이 있었다면 LA에서 경기가 열렸겠지만, 2016년에야 로스앤젤레스 램스가 연고 이전을 한지라 같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포티나이너스가 어부지리로 개최하는 영광을 가져갔다.
- 연고를 샌타클라라로 이전했지만, 샌타클라라가 샌프란시스코 광역권인지라 팀명은 계속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사용한다.
- 포티나이너스의 레전설인 조 몬태나는 경기장이 건설 당시, 포티나이너스는 샌프란시스코에 있어야 했다면서 아쉬움을 나타냈다.
-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개막전을 포함한 조별리그, 토너먼트 경기가 펼쳐졌다.
그리고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최악의 흑역사인 리바이스 대참사의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