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Football Conference | |||
◀ 남부지구 소속구단 ▶ | |||
뉴올리언스 세인츠 (New Orleans Saints) | 애틀랜타 팰컨스 (Atlanta Falcons) | ||
캐롤라이나 팬서스 (Carolina Panthers) |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Tampa Bay Buccaneers) |
공식 엠블럼 [1] | 워드마크 |
애틀랜타 팰컨스 | |
Atlanta Falcons | |
창단 | 1966년 |
NFL 가입 | 1966년 |
연고지 | 조지아 주 애틀란타 |
구단 연고지 변천 | 애틀랜타(1966~) |
구단명 변천 | 애틀랜타 팰컨스 (1966~) |
홈 구장 |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1966~1991) 조지아 돔(1992~2016)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2017~)(예정) |
구단주 | 아서 블랭크(Arthur Blank) |
사장 | 리치 맥케이(Rich McKay) |
단장 | 토마스 디미트로프(Thomas Dimitroff) |
감독 | 댄 퀸(Dan Quinn) |
약칭 | ATL |
홈페이지 | |
우승: 0회 | |
리그 우승 | - |
슈퍼볼 우승 | - |
컨퍼런스 우승: 1회 | |
NFC | 1998 |
디비전 우승: 5회 | |
NFC West | 1980, 1998 |
NFC South | 2004, 2010, 2012 |
플레이오프 진출: 12회 | |
NFL | 1978, 1980, 1982, 1991, 1995, 1998, 2002, 2004, 2008, 2010, 2011, 2012 |
NFL의 미식축구팀. NFC 남부지구 소속. 연고지는 애틀란타.
목차
1 상세
1960년 출범한 AFL이 NFL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에 팀을 유치하며 한참 경쟁력을 끌어올리자 두 리그는 흥행경쟁에 돌입하게 되고, 이때 주목받기 시작한 곳이 미국 남동부지역의 거대시장. 일찌감치 대학풋볼의 명문팀들이 대거 포진하여 흥행가치가 있던 이 지역의 중심은 단연 조지아 주의 애틀란타. 그래서 NFL은 미리 애틀란타에 손을 뻗치고 1965년 이곳에 NFL팀을 만들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AFL은 애틀란타를 놓친 대신 플로리다의 마이애미를 선택하고 그곳에 마이애미 돌핀스를 만든다.
1966년 NFL에 참가한 애틀랜타 팰컨스는 남동부 지역의 중심이었지만 신생팀 답게 오랫동안 하위권에 있으면서 크게 주목받는 프랜차이즈는 아니었다. 처음으로 주목받은 시기는 1978년 리먼 베넷 헤드코치가 오면서부터 쿼터백 스티브 바트코스키, 러닝백 윌리엄 앤드류스를 앞세워 1978년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뤄낸다. 1980년대에는 또 다시 하위권 팀으로 전락했다가, 1989년 전설의 코너백 디온 샌더스를 드래프트하고 1991년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지만 워싱턴 레드스킨스에 패해 슈퍼볼에는 진출하지 못한다.
이팀의 처음 전성기는 댄 리브스가 헤드코치로 오면서부터. 1960년부터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맡아 로저 스타우벅이 이끈 1차 전성기를 만들어낸 헤드코치 톰 랜드리는 28년이나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지휘하다보니 그 밑에서 코치기술을 배운 제자들이 다른 팀으로 영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댄 리브스 역시 그런 케이스였다. 댄 리브스는 톰 랜드리 밑에서 일하다가 1981년 당시 최연소 헤드코치로 덴버 브롱코스에 부임했고, 뉴욕 자이언츠를 거쳐 애틀란타 팰컨스로 오게 된다. 댄 리브스는 팀에 오면서 쿼터백 크리스 챈들러와 러닝백 자말 앤더슨 콤비를 완성하고 라인배커 코넬리어스 베넷,저스틴 터글, 수비엔드 척 스미스와 레스터 아캄부등이 나선 프런트 4에서 29.5 쌕을 합작하는 강력한 프런트라인을 만들어내면서 1998년 14승 2패의 컨퍼런스 1위의 성적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각각 3점차,연장승부 접전끝에 꺾고 팀 창단 첫 슈퍼볼에 진출한다. 슈퍼볼에서는 덴버 브롱코스의 존 엘웨이,러닝백 테렐 데이비스를 막지 못하고 패했지만 처음으로 팀이 주목받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98년의 활약도 잠시. 주전 수비수들이 이탈하면서 수비가 무너지고 자말 앤더슨의 러싱에 의존하던 팰컨스는 다음해 바로 5승 11패로 무너졌고, 2000년에도 4승 12패로 주저앉았다. 그리고 그해 꼴찌로써 전체 1위 지명권을 받게 된다.
2 빅&라이언 시대
이때 받은 1순위 지명권으로 선택한 선수는 바로 마이클 빅. 대학무대에서 듀얼스렛 쿼터백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마이클 빅을 1순위로 선택한 팰컨스는 이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러닝백 워릭 던, 드래프트로 지명한 파워러닝백 T.J 더켓, 타이트엔드 알지 크럼플러로 공격진을 갖췄다. 현란한 러싱공격을 앞세워 2002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패해 2라운드에서 탈락한다. 마이클 빅을 앞세워 팀의 변화를 줬지만, 마이클 빅의 외줄타기 스타일때문에 팀의 기복이 심했던 팰컨스는 2003년 다시 가라앉았고, 2004년에는 댄 리브스를 대신하여 짐 모라 .Jr이 오게 된다. 수비전술을 다듬는데 능했던 짐 모라 주니어는 러닝플레이를 극대화한 팀 전술과 수비엔드 패트릭 커니,수비태클 로데릭 콜먼,라인배커 키스 브루킹을 앞세운 강력한 수비로 2004년 다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하지만 슈퍼볼을 목전에 둔 리그 챔피언쉽에서 또다시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패해 슈퍼볼 진출이 좌절된다.
2004년의 패배이후 팰컨스의 기나긴 슬럼프가 시작된다. 마이클 빅의 현란한 러싱공격은 보는 눈은 즐거울지 몰라도 패스를 주로하는 쿼터백에게 어울리지 않는 기술이고 그가 경기 내적으로는 크고작은 부상에, 외적으로는 프로답지 못한 행실, 거기에 결정적인 2007년 투견도박혐의로 마이클 빅이 실형을 살게 되면서 팀은 풍비박산이 났고 짐 모라.Jr는 사임했다. 이후 후임으로 정한 바비 페트리노는 팀 성적이 주저 앉자 루이스빌 대학교로 도망가는등 바닥까지 떨어진 팀은 2008년 전체 3번 지명권을 손에 쥔채, 잭슨빌 재규어스의 수비 코디네이터 출신 마이크 스미스를 헤드코치로 영입한다.
그리고 마이크 스미스의 선택은 마이클 빅의 감옥행으로 비어버린 쿼터백 자리를 보강하기 위해 보스턴 칼리지의 쿼터백 맷 라이언을 지명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마이크 스미스는 이전해 지명한 와이드 리시버 로디 화이트라는 타겟이 있었고, 샌디에이고 차저스에서 러닝백 마이클 터너를 영입하여 공격진을 만들었다. 그리고 원래 1999년부터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라인배커 코치를 맡아서 레이 루이스,피터 불웨어,제이미 샤퍼,아달리우스 토마스등 특급 라인배커를 키워낸 그답게 커티스 로프턴,션 웨더스푼등의 젊은 선수와 존 에이브러햄등의 라인을 구축하고 2011년 트레이드 업으로 지명한 와이드 리시버 훌리오 존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명 타이트엔드 토니 곤잘레스를 영입하여 로디 화이트와 삼각편대를 구축하여 강팀으로 떠올랐다. 애틀란타 팰컨스는 마이크 스미스를 영입하고 맷 라이언이 쿼터백으로 등장한 이후부터 5시즌 연속 5할 승률을 넘기고 있으며 2012년에는 독보적인 NFC 선두를 달리면서 13승 3패의 성적으로 NFC 남부지구 우승에 NFC 1번시드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에 돌입했다. 플레이오프 첫게임에서 시애틀 시호크스를 상대로 3쿼터까지 27-7로 압도하고 있었으나 4쿼터에만 터치다운 3개를 허용하면서 28-27로 역전. AFC의 덴버와 함께 양대리그 1번시드가 전부 디비전 플옵에서 떨어지는 사태가 벌어질 뻔 했으나 경기종료 13초를 남기고 필드골을 성공시키면서 30-28로 진땀승했다. NFC 챔피언쉽에서는 쿼터백 맷 라이언이 396야드에 3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던지면서 맹활약 했고 1쿼터 초반 46야드짜리 패스로 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등 초반 17-0까지 앞서갔으나 샌프란시스코의 러닝백 프랭크 고어와 신인 러닝백 라마이클 제임스의 러싱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결국 28-24 역전패. 플옵 두게임에서 모두 막판 수비불안을 드러냈고 그것이 슈퍼볼 진출을 막았다.
2.1 2013년 시즌
AFC의 휴스턴 텍산스랑 비슷한 행보. 베테랑 타이트엔드 토니 곤잘레스를 잔류시키고 눈에 띄는 전력 누수가 없었던지라 무난하게 지구 1위를 먹을 수 있을거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현실은 2승 5패로 시궁창. 그나마 쿼터백 맷 라이언이 저쪽의 쿼터백 맷 슈왑 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쪽은 러싱이 문제다. 경기당 러싱야드가 독보적인 꼴지를 기록중이며, 맷 라이언이 14개의 터치다운을 던지는 동안 러닝백들은 단 3개의 터치다운을 찍었을 뿐이다.
원인은 리그에서 밑바닥인 오펜스 라인때문이다. 때문에 맷 라이언과 빅3 로디 화이트-훌리오 존스-토니 곤잘레스만 믿고 가는 형국인데 화이트는 부상중, 존스는 발부상으로 시즌아웃되어 사실상 곤잘레스 원맨팀이 되어버린 상황. 수비는 이전부터 나빴지만 올해는 주전선수들 줄부상 크리로 루키선수들이 주전으로 잔뜩 나오는등 더욱 심각하다. 이 와중에 맥을 끊는 턴오버까지 빈발해서 턴오버 마진이 -5를 기록중. 벌써부터 독주 체제를 보이고 있는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따라 잡기엔 많이 힘겨워 보인다.
결국 별다른 반등도 없이 4승 12패로 지구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2 2014년 시즌
2.2.1 실패한 올인의 말로
훌리오 존스를 영입하기위해 픽을 던져넣는 결단으로 빠르게 성적을 내긴 했지만, 이때 보강하지 못한 뎁스는 결국 올해 독이 되었다. 맷 라이언-훌리오 존스-로디 화이트 삼각편대는 제몫을 어느정도 하지만, 이를 받쳐줄 오펜스 라인이나 지원 멤버들의 능력이 시궁창이다. 거기다 지난해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져 루키들에게 맡길수 밖에 없는 수비진의 경험부족으로 인해 번번히 대량실점으로 무너지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다.
하지만...
2.2.2 불수능으로 제일 큰 이익을 얻을 뻔 하다
12월이 된 지금 상대하는 북쪽의 팬들에게 한마디.
애틀랜타 팰컨스: 이봐 막 7승 6패하는데 지구 꼴찌하는 기분이 어때?캐롤라이나 팬더스: 이봐 오늘도 너네들한테 와방 깨졌지만 우리도 잘만하면 플레이오프 갈거 같은데? 기분이 어때? 막 부들부들 떨리고 그래? (그리고 진짜로 팬더스는 7승 9패 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팬들: ㅂㄷㅂㄷ………………[2]
이 팀의 최고 행운은 올해 NFC 남부가 역대급으로 약한 디비전이라는것. 13주차가 끝난 현재, 5승 7패를 기록하고 있으면서도, 디비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7승5패로 AFC 북부 디비전 꼴찌인 브라운스가 보면 ㅂㄷㅂㄷ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승률은 5승 7패로 같지만 애틀란타가 디비전 전적 4경기 전승으로 디비전 현재 1위이다. 16주차에서 세인츠를 이기고 이제 마지막 캐롤라이나 팬서스와 단두대 매치를 해야한다. 승률이 막장이라 무조건 이겨야만 지구선두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할수있기때문. 그리고 결국 그 단두대 매치에서 홈 경기라는 유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팬서스에게 떡실신 당하면서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탈락했다. 승리한 팬서스나, 진 팰컨스나 다 같이 승률 5할이 안 된다는 점에서 막장이기는 매 한가지.
2.3 2015 시즌
올해는 다를줄 알았으나...약팀에게 당한것은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면서 망했어요 시즌2
새가슴 경기력으로 지난해 안습한 플옵 탈락의 원흉이 된 마이크 스미스 헤드코치를 경질하고 댄 퀸 前 시애틀 시호크스 DC를 영입해 팀을 재건하는 중이다. 널널한 지구 스케줄 덕에 초반 5승 0패를 만들어내는 기염을 토해냈지만, 이후 어이없이 무너지고 있다. 14주차가 지난 현재 6승 7패. 지구 2위를 기록중인 탬파베이 버캐니어스와 동률이지만, 디비전 내 두 경기를 모두 패해버린 관계로 와일드카드 진출이 힘들어졌다. [3] 결국 데본타 프리맨이 부상으로 아웃된 이후 러싱 공격이 완전히 실종되어 맷 라이언의 어깨 및 특급 리시버 훌리오 존스의 재능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이 현 팰컨스의 문제점.
14주차 경기에서 캐롤라이나 팬서스에게 무려 38-0으로 셧아웃 당해버렸다.
15주차 경기에서 잭슨빌 재규어스에게 승리를 거두어 7승 7패를 만들었다. 각 팀끼리 2경기씩 남은 상황에서 애틀란타 팰컨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팰컨스 전승+시애틀 시호크스 전패+미네소타 바이킹스 전패가 필요했던 상황. 그리고 16주차 경기 상대는 지금까지 14승 무패를 달리던 캐롤라이나 팬서스였다. [4] 누구나 팰컨스가 캐롤라이나 팬서스에 패하여 시즌이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애틀란타 팰컨스가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무패 행진을 종결지어 버렸다!!
애틀란타 팰컨스는, 홈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캐롤라이나 팬서스를 20-13으로 이겼다. 그 동안 좋은 성적을 보이지 못하던 쿼터백 맷 라이언도 306야드, 훌리오 존스도 오랜만에 178야드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여기에다 시애틀 시호크스가 세인트루이스 램스에게 패했다!!
이 역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 최근 들어 시호크스의 분위기가 매우 좋았던 반면, 세인트루이스 램스는 침체되어 가고 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날만큼은 시호크스가 세 번의 턴오버를 저지르며 자멸했고, 램스는 이번 시즌 시호크스를 상대로 스윕을 달성하였다.
이렇게 애틀란타 팰컨스는 실날같은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나갔으나...
예상대로 미네소타 바이킹스가 뉴욕 자이언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애틀란타 팰컨스는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가 확정되어 버렸다. [5]
이래저래, 확실히 잡아야 하는 팀들을 잡지 못하고 패배한 것이(템파베이와의 2경기 전패, 세인츠경기 패배, 포티나이너스 경기 패배) 결국 팰컨스의 플레이오프 발목을 잡아버렸다. 왜냐하면, 당연하게도 템파베이와의 경기에서 단 한 경기라도 잡거나 최소한 세인츠전 혹은 포티나이너스 같은 약팀에게 딱 1승만 챙겼다면, 16주차에서 시애틀 시호크스와의 승률이 동률이 되는데, 시호크스의 마지막 17주차 경기는 지구 1위 애리조나 카디널스와의 경기고, 팰컨스는 지구꼴지 세인츠와의 경기였기 때문에 펠컨스가 상당히 유리한 고지였기 때문. 물론 펠컨스는 그 전 뉴올리언스 원정경기에서 세인츠에게 졌지만. 다만, 시호크스가 카디널스를 이겼다면 설령 저 시나리오가 맞게 떨어지고 마지막 17주차 세인츠 경기에서 이겨도 탈락이 확정이 되는 것이, 컨퍼런스 승률은 동률이지만 common game(그 시즌 tie-teams들이랑 모두 맞붙은 상대팀들과의 승률)에서 밀리기 때문에 시호크스가 진출하게 된다.
2.4 2016 시즌
3월 2일부로 10년간 함께 했던 와이드 리시버 로디 화이트가 방출되었다. 리시버로써 팰컨스 프랜차이즈 기록은 대부분을 기록한 프렌차이즈 스타이지만 역시 세월은 못 속이는듯.
3 홈구장
조지아 돔 항목 참고
- 홈구장으로 쓰는 조지아 돔은 조지아 주립 대학교(Georgia State University)의 홈구장이기도 하다.[6] 또한 대학 풋볼의 메이저 보울 중 하나인 피치 보울과 SEC 챔피언쉽을 매년 개최하는 미식축구의 성지 중 하나다. 2017년부터는 조지아 돔 바로 옆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7]을 완성하여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현 조지아 돔이 고작 90년대에 지어진 구장인데도 바로 옆에 새 구장을 짓는 이유는, 섬유 재질로 된 현 구장의 지붕이 날씨 상태에 따라 안전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 새 구장이 완성되면 허물고 주차장 부지로 쓸 것이라고 한다. 한편, 조지아 주립대는 20년동안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었던 터너 필드의 부지와 그 주변 부지를 낙찰받아 2017년 부터 사용할 예정이다.
- ↑ 얼핏 보면 그냥 날아다니는 팰컨을 그린 로고 같지만 잘 보면 팀 닉네임의 머릿글자인 F를 팰컨의 모습으로 형상화 했다.
- ↑ 그래도 AFC 북부지구의 다른 3팀은 꿀스케줄에 힘입어 시즌 막판에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 ↑ 승률이 동률인 팀 끼리 와일드카드 타이브레이커를 셀 때에는 먼저 같은 디비전 내 끼리 타이브레이커를 적용하여 디비전에서 한 팀 씩만 뽑게 된다. 결국 애틀란타 팰컨스가 탬파베이 버캐니어스를 누르고 와일드카드에 진출하려면 이들보다 한 경기 우위에 있어야 한다는 의미.
- ↑ 참고로 16주차 경기 스케줄상 애틀란타 팰컨스가 가장 먼저, 그 다음으로 시애틀 시호크스, 마지막으로 미네소타 바이킹스 경기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었다.
- ↑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마지막으로 NFC 쪽 플레이오프 진출 팀 6팀이 모두 확정되었기 때문
- ↑ 조지아 대학교(University of Georgia)는 애틀랜타에서 30분 운전 거리에 있는 Athens에 위치하였으며 홈구장 이름은 샌포드 스타디움이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당시 축구 경기장으로 쓰이기도 했었다.
- ↑ 네이밍 라이츠를 팔았다. 원래 이름은 뉴 팰컨스 스타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