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400 레인보우 식스 시즈 관련 정보 | |||||||
시스템 | 등장인물 | 장비 | 맵 | 팁 | 랭크 | 스킨 | 패치노트 |
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 공격 | 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 방어 | |||
SAS | 슬레지 | 대처 | 스모크 | 뮤트 |
FBI SWAT | 애쉬 | 써마이트 | 캐슬 | 펄스 |
GIGN | 트위치 | 몽타뉴 | 닥 | 룩 |
Spetsnaz | 글라즈 | 퓨즈 | 캅칸 | 타찬카 |
GSG-9 | 블리츠 | 아이큐 | 예거 | 밴딧 |
JTF-2 | 벅 | 프로스트 | ||
Navy SEAL | 블랙비어드 | 발키리 | ||
BOPE | 카피탕 | 카베이라 | ||
SAT | 히바나 | 에코 | ||
GEO | 자칼 | 미라 |
- 상위 항목: 레인보우 식스 시즈, 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
1 개요
파일:R6S Wallpaper-02 1920x1080.jpg
FBI SWAT는 미국의 정예 요원들입니다.
좌측부터 써마이트, 애쉬, 캐슬, 펄스.
상징색은 주황색
복장 컨셉은 선글라스,고글 등의 안경류. 특이하게도 델타 포스나 네이비 씰 같은 특수부대가 아닌 연방사법기관인 FBI가 미국 측 레인보우 중 하나로 등장한다.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FBI는 로스 엔젤레스 지부 소속이다. 공격측은 고유 장비 모두 통로 개척에 쓰여서 활용도가 높고 무기도 쓸만해서 인기가 많다. 하지만 방어측은 상당히 조건부로만 좋은 오퍼레이터라는 평가가 있다. 캐슬은 카운터가 너무 많고, 펄스는 사용자의 숙련도가 발목을 잡는다. 방어팀의 UMP 기관단총의 경우, 자체가 단발 위력은 강하지만 연사력이 너무 낮아 근접에 유리해야 할 기관단총 주제에 근접전 위주의 게임에서는 힘들다. 그나마 M1014 산탄총이 굉장히 강력하다는 것이 위안. 요원들이 전부 벽과 관련된 장비를 가지고 있다. 써마이트는 강화된 벽을 뚫고 애쉬는 원거리에서 벽들을 구멍내버리고 캐슬은 방탄 바리케이드, 펄스는 벽 너머 투시가 가능한 하트비트 센서를 장비하는등.
- 공용 보조무기
- - M45 MEUSOC
- - 5.7 USG
1.1 애쉬 (ASH) - 공격
이름 : 엘라이자 코언 (Eliza Cohen)
별명 : 애쉬 (Ash)[1]
출생일 : 1983년 12월 24일
출생지 : 이스라엘, 예루살렘
나이 : 32세
키 : 170cm
몸무게 : 63kg
어렸을 적 내 할머니께선 '침묵이 여성의 최고의 덕목이다' 라고 가르치셨지.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별로 진지하게 받아들이진 않았어.
원래 이스라엘 예루살렘 태생이며, 텔 아비브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을 공부하다 미국 보스턴 대학교로 가서 학기를 수료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이스라엘 국방군에 입대했다가, 국제 법 집행관 교환 프로그램(international law enforcement exchange program)에 따라 FBI SWAT에 배속되었고, 따라서 FBI SWAT 소속으로 등장한다. 심리 프로파일 검사에 따르면, 파괴 공작 훈련 및 경험으로 인해 자의식이 강해져서, 이 때문에 공격적이거나 충동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임무에 있어서도 즉시 행동에 옮기는 편. 이게 득이 될 수도 있지만 독이 될 수도 있다고 평하고 있다.
장갑 | 속도 |
무장 | 선택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 장탄수 | 악세사리 | |||||
주무기 | G36C 돌격소총 | 38 | 780 | 41 | 30 | 조준기 4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6), 손잡이, 언더배럴 | |||||
R4-C[2] 돌격소총 | 41 | 860 | 41 | 30 | 조준기 4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7), 손잡이, 언더배럴 | ||||||
보조무기 | M45 MEUSOC 권총 | 47 | 단발 | 50 | 7 | 총열(소음기 피해 -8), 언더배럴 | |||||
5.7 USG 권총 | 36 | 단발 | 50 | 20 | 총열(소음기 피해 -6), 언더배럴 | ||||||
도구 | 접착 폭약 | ||||||||||
연막탄 |
- 전용 장비
- M120 CREM (Compact Rifle Entry Munition)
"나는 죽여주는 진입로를 만들지."
40mm 돌파 유탄을 장전한 M320을 닮은 유탄 발사기로, 원거리에서 파괴 가능한 벽이나 바리케이드 등 부술 수 있는 표면에 쏘면 유탄이 박히고 잠시 후 터진다. 탄약 수는 2발. 폭발물과 동일한 판정이여서 파괴 가능한 벽면이나 캐슬의 방탄판 뿐 아니라 철조망, 이동식 방패도 파괴할 수 있다. 단, 부술 수 없는 벽이나 표면과 사람에게 박히면 터지지 않고 불발 처리된다. 그리고 예거의 ADS가 배치되어 있으면 유탄이 요격되어 무력화되므로 예거의 존재가 확인되면 주의할 것.
슬레지의 망치는 25번이나 쓸 수 있는데 비해 이 유탄은 단 2발 밖에 쓰질 못하나, 근접하지 않고 먼 거리에서 조준한 위치의 장애물을 부술 수 있다는 것이 유탄의 존재 의의이다. 슬레지의 망치는 가까이 다가가야 하고 바리게이트를 부수려고 하면 발이 보이고, 벽을 부수자니 펄스에게 월샷맞고 죽기 쉽다. 접착 폭약은 굳이 펄스가 아니더라도 붙이는 소리가 다 들려서 역시 월샷맞고 죽기 십상이나 유탄은 그럴 걱정이 전혀 없는게 가장 큰 장점. 이 덕분에 슬레지가 직접 이동하여 망치를 쓰기 어려운 곳이나, 접착 폭약을 설치할 수 없는 곳, 그 외 부수기엔 조금 위험한 곳의 바리케이드도 멀리서 편하게 박살 내버릴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저택 2층 안방이 목표지점이고 들어오는 큰 문에 캐슬의 방탄판이 쳐져있다면 폭약을 붙이러 가거나 망치로 부수러 가기에는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부수기가 굉장히 곤란한데, 애쉬가 있다면 정문 쪽 유리창에서 유탄을 날리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탄판을 부술 수 있다.
정석적인 사용법은 파괴 가능한 벽이나 바리케이드를 부수어서 진입로를 확보하는데 사용 된다. 그러나 이 외에도 미리 설치한 브리칭 폭약과 유탄을 동시에 터뜨려 위치를 교란 시키거나, 반대편 지붕에 자리 잡은 뒤 멀리서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저격 지원을 한다거나 하는게 가능하다. 특히 맵에 따라 외부 창문을 사격으로 부순 후 내부의 벽을 유탄으로 부수면 적의 주요한 이동 경로를 노릴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런곳의 경우 꽤나 재미를 볼 수 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하여 위 층을 살피고 밑에서 천장으로 유탄을 발사, 폭발 대미지로 적을 잡는 변태적인(?) 플레이 등 파괴 가능한 곳이라면 다양하게 응요해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적의 이동식 방패와 철조망도 파괴할 수 있어서 진입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 이동식 방패는 애쉬의 유탄과 수류탄으로만 부술 수 있는데, 수류탄을 들 수 있는 대원은 슬레지,벅, 카피탕, 예비대원 뿐이고 상당수가 적을 사살하려고 쓰기 때문에 이 때 애쉬의 유탄이 활약하기 좋다.운 좋다면 방패에 달라붙어서 캠핑하는 방어팀을 사살할 수 있다. 어차피 목표물 주변에는 강화벽이 쳐져서 유탄으론 부술 수 없고, 문 입구에는 방패가 놓여져 있고 그 뒤에는 거의 캅칸의 레이저 감지 지뢰 또는 프로스트의 웰컴 매트가 조합이 있기 마련인데, 애쉬의 유탄으로 방패와 트랩을 부순다면 안전하게 진입로를 확보할 수 있다. 철조망의 경우 직접 근접공격으로 부수러 가야하는데 주변에 적이 있을 것 같아 껄끄러울 때 역시 멀리서 유탄을 쏘면 편하게 철조망을 없앨 수 있다. 단 생각보다 폭발 범위가 작으므로 정확하게 노려야 한다.
다만 표면에 박히는 방식인만큼 적이 벽에 붙어있지 않은 이상 살상력은 별 볼일 없다.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람 잡는다고 적에게 직접 쏘지는 말자. 사람에게 박히면 50의 데미지를 입히기는 하나 고작 2발 밖에 없으므로 사람에게 쏘는 건 낭비이다. 폭발 데미지도 생각보다 낮은데, 발 밑에다 쏜다면 애쉬 기준으로 폭발데미지가 85이나, 1.5~2m만 떨어져도 데미지가 17 정도로 급감한다. 그렇기에 적 제압용으로 쓰는 건 좋지 않지만 적이 방패 뒤에 낮은 체력으로 숨는다던가 부상을 입혔는데 총알이 없어서 코너로 숨었다던가 할 때 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류탄처럼 부상병 처리 시에는 부상 시 체력은 20인데 약간만 근접하게 유탄을 쏴도 죽으니 쓸만하다.
이스라엘군이 도어 브리칭에 SIMON을 운용하는데 애쉬의 출신지가 이스라엘이다. 개발자들이 이에 모티브를 얻었는지도 모른다. 또한 이 유탄은 돌파용인 만큼 유탄의 머리엔 작은 드릴이 달려 있다.
1.2 써마이트 (THERMITE) - 공격
이름 : 조던 트레이스 (Jordan Trace)
별명 : 써마이트 (Thermite)[3]
출생일 : 1982년 3월 14일
출생지 : 미국, 텍사스, 플라노(Plano)[4]
나이 : 33세
키 : 178cm
몸무게 : 81.6kg
연료와 금속 산화물, 금속 분말을 적당한 비율로 혼합하면 섭씨 2,000도의 온도로 발화한다.현재까지 인간이 만들어낸 어떤 방어벽이라도 이걸로 녹여버릴 수 있어.
이 혼합물에 C4를 조합해주면, 죽여주는 물건이 탄생하지.
폭발물과 관련된 캐릭터라서 그런지 양 팔에는 화상 흉터가 있고 붕대를 감고 있어서 장갑을 끼지 않은 유일한 요원이다. 그리고 얼굴에 끼고 있는 안경 같은 건 실은 용접 고글이다.
장갑 | 속도 |
무장 | 선택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 장탄수 | 악세사리 | |||||
주무기 | M1014 산탄총 | 42 | 단발 | 42 | 8 | 조준기 3종, 언더배럴 | |||||
556xi 돌격소총 | 46 | 690 | 40 | 30 | 조준기 4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8), 손잡이, 언더배럴 | ||||||
보조무기 | M45 MEUSOC 권총 | 47 | 단발 | 50 | 7 | 총열(소음기 피해 -8), 언더배럴 | |||||
5.7 USG 권총 | 36 | 단발 | 50 | 20 | 총열(소음기 피해 -6), 언더배럴 | ||||||
도구 | 대인 지뢰 | ||||||||||
연막탄 |
- 전용 장비
- Brimstone BC-3 Exothermic Charge
"벽이 있으면, 길도 있는 법이다."
강화벽을 뚫을 수 있는 유일한 장비
캐릭터의 별명이나 소개 영상을 보았을 때 써마이트+C4를 이용한 돌파 장비로 보인다. 총 2개가 주어지며, 방어팀이 보강하여 일반적으로 뚫을 수 없는 강화벽을 뚫을 수 있다. 파괴 가능한 것에도 사용은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접착 폭약과 동일하게 설치 후 격발로 폭발시키며, 설치 중간에 취소가 가능하다. 격발 시 1~2초간 아군과 적 모두 확인 가능한 불꽃 이펙트와 소리가 발생하며, 이후 폭발한다. 밴딧의 발전기가 부착되어 전기가 흐르는 벽에는 설치하면 피해를 입기만하고 발열 폭약이 파괴되며, 뮤트의 신호교란기가 해당 벽 주변에 있으면 설치는 가능하나 격발이 되지 않는다.
이 게임에서 강화벽을 뚫을 수 있는 유일한 장비다. 덕분에 공격팀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진입로를 확보 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한 요원이지만, 방어팀 입장에서는 막아야 하는 통로가 최대 2개가 더 늘어나게 되니 골치가 아파진다. 이 게임에서 진입로 추가 확보는 매우 중요하므로, 이 장비 하나 때문에 공격팀에서는 반드시 한 명은 있어야 하는 오퍼레이터로 평가받는다. 따라서 써마이트를 플레이한다면 초반부터 죽지 않도록 최대한 몸을 사리면서 플레이하는 편을 추천한다. 강화벽을 뚫기도 전에 죽어버린다면 팀원들은 굉장히 난감해진다. 온갖 함정들과 방어팀의 총구가 도사리고 있는 한정된 입구로 돌입을 강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덤으로, 파괴된 일반 벽은 강화할 수 있지만 써마이트로 파괴된 강화벽은 재강화가 불가능하다.
이 장비를 사용하는 정석적인 방법은 강화벽과 함정으로 둘둘 보호되어 있는 방어팀 진영에서 강화벽을 뚫고 진입로를 만들어 안전하게 진입하는 용도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방어팀의 시선을 여러 곳으로 분산시킬 수 있어서 돌입 후 성공률을 대폭 늘릴 수 있다. 단, 통로 개척과 동시에 진입하다가는 역으로 집중 사격을 맞을 수 있으므로, 미리 격발시켜 적의 주의를 끌어 놓고 대기하다가 다른 방향의 아군이 진입할 때 맞춰 진입하는 게 좋다. 파괴 가능한 벽이나 물체에도 사용은 가능하다. 하지만 강화벽을 부술 수 있는 만큼, 일반 파괴 가능한 것을 처리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도구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팀원 중 애쉬나 슬레지와 같이 진입 능력이 있는 요원이 없거나, 하다못해 수류탄 내지 접착 폭약마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안전한 진입을 위해 캐슬의 방탄판 같이 처리가 까다로운 것에도 사용해야 할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기습용으로 쓰기에는 매우 어렵다는 점이 있다. 우선 고열로 벽을 녹인 후 폭파하는 것이기 때문에 폭발까지 시간이 걸리고, 두 번째로 격발할 때 특유의 치지직 소리와 불꽃 이펙트가 매우 크고 요란해서 방어측이 못 알아채는 게 이상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대신 적과 가까이 있는 강화벽을 일부러 노리고 설치 및 격발 시 해당 적 및 방어팀의 위치 선정에 혼란을 가져다 줄 수 있으므로 이 점을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이 장비를 사용 시 써마이트가 주의해야 할 요원은 뮤트와 밴딧이 있다. 우선 뮤트의 신호교란기가 강화된 벽 너머에 있을 경우, 설치는 되나 격발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밴딧의 발전기가 설치되어 전기가 흐르고 있는 경우 아예 설치 시도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설치를 시작하는 순간 감전으로 인해 체력이 깎이는 것 뿐만 아니라 발열 폭탄이 파괴당한다! 발열 폭탄이 설치만 되어있는 강화벽에도 발전기가 연결되는 순간 역시 발열 폭탄은 파괴당한다. 심지어 몇몇 밴딧 고수는 이 점을 노려서, 강화벽 주변에서 서성이다가 격발이 시작되어 타들어가는 이펙트/소리를 확인해 해당 강화벽에 칼같이 발전기를 붙여버린다. 이러면 발열 폭탄이 제대로 폭발하기 전에 파괴가 되어 버린다. 물론 밴딧이 설치가 조금만 늦어도 폭약이 터지면서 죽는다. 철저한 사운드 플레이를 이용한 심리전으로, 여기에 다른 오퍼레이터들의 장비나 가젯이 동원되면 뚫느냐 마느냐의 치열한 싸움으로 과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강화벽에 발전기나 신호교란기가 먼저 붙어있으면 어떻게든 파괴를 해야 하며, 특히 밴딧이 설치/격발 중간에 훼방을 놓지 않게 하려면 격발 전 섬광탄을 이용하여 밴딧의 시야/청각을 마비시키고 그 사이에 격발을 하는 등 돌파책을 찾아야 한다.
이런 점 때문에, 써마이트는 SAS의 대처와 아주 좋은 궁합을 이룬다. 대처의 EMP 수류탄 한 방이면 발전기와 신호교란기 모두 바보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처가 먼저 EMP 수류탄을 강화벽 바로 앞에 던져 주변에 설치된 발전기 내지 신호교란기를 처리하면, 써마이트는 안전하고 여유롭게 발열 폭탄을 설치하고 격발 시킬 수 있다. 다만 밴딧이 발전기를 들고있는 상태라면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밴딧이 실력자라면 주의. 기껏 안심하고 발열폭탄을 격발했더니 발전기에 파괴당할 수도 있다. 참고로 이런 경우 아군이 내부의 밴딧을 견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써마이트가 무조건 밴딧과의 사운드 플레이, 심리전에서 이겨야한다. 대처의 EMP 도 노련한 밴딧 앞에서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주로 밴딧이 소리를 못 듣는 곳에서 미리 발열 폭약을 펼치고(버튼을 누른채로 유지) 접근한 뒤 기습적으로 빠르게 설치해서 밴딧쪽이 느리게 반응하길 바라거나, 강화벽이 2개 이상이라면 중간에서 발열 폭약을 펼치는 소리를 내서 밴딧이 먼저 발전기를 설치하도록 유도한 뒤 다른쪽에 폭약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심리전이 진행된다.
더스트라인 패치 이전에는 도구 설치 도중 설치 취소가 불가능했다. 그래서 전기가 흐르는 벽에 실수로라도 발열 폭약을 설치하면 감전당하고 있으면서 근성으로 설치하는 괴상한 써마이트를 볼 수 있었다. 다행히 패치 후에는 옵션에서 설정을 바꾸면 설치 중간에 취소가 가능해져서 이런 꼴을 덜 보게 되었고, 여기에 밴딧과 써마이트 간의 눈치싸움에 새로운 변수가 생겼다. 물론 여전히 칼같이 붙여서 폭약을 터뜨리는 고수들이 있으니, 가능하다면 트위치의 쇼크 드론이나 수류탄, 카피탕의 질식탄과 같이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방해해야 한다. 또 해당 옵션을 써마이트만 따로 설정하는것은 불가능해서 옵션을 켜두면 다른 오퍼레이터 플레이 시 불편해지는 단점이 있다.
가젯으로는 패치 이전에는 수류탄이 있었으나 더스트라인 이후에는 섬광탄으로 대체 되었다. 그러다가 스컬 레인 때 크레모아가 추가되면서 연막탄과 크레모아로 장비가 또 바뀌었다. 섬광탄이 있을 때는 밴딧과 폭약 싸움에서 유리했으나 이제는 진짜 눈치 싸움. 아니면 팀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대신 연막이라는 옵션이 생긴 덕분에 구멍을 내고 돌입 플레이하기 훨씬 좋아졌다.
1.3 펄스 (PULSE) - 방어
이름 : 잭 에스트라다 (Jack Estrada)
별명 : 펄스 (Pulse)[5]
출생일 : 1984년 10월 11일
출생지 :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골즈버로 (Goldsboro)
나이 : 31세
키 : 188cm
몸무게 : 85kg
목숨이 경각에 달린 상황에서 일반적인 사람의 심장 박동수는 최대 분당 175회까지 치솟는다.잘 훈련된 적군은 냉정을 유지하면서 박동을 70에서 100회 사이로 유지할 수 있겠지.
내 일이 끝나는 시점에선, 그 숫자도 0으로 떨어진다.
장갑 | 속도 |
무장 | 선택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 장탄수 | 악세사리 | |||||
주무기 | M1014 산탄총 | 42 | 단발 | 42 | 8 | 조준기 3종, 언더배럴 | |||||
UMP45 기관단총 | 38 | 600 | 45 | 25 | 조준기 3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8), 손잡이, 언더배럴 | ||||||
보조무기 | M45 MEUSOC 권총 | 47 | 단발 | 50 | 7 | 총열(소음기 피해 -8), 언더배럴 | |||||
5.7 USG 권총 | 36 | 단발 | 50 | 20 | 총열(소음기 피해 -6), 언더배럴 | ||||||
도구 | 철조망 | ||||||||||
원격 제어 폭탄 |
- 전용 장비
- HB-5 Cardiac Sensor
"네 심장이 빨리 뛰는 게 보이는군."
레인보우 팀의 상징적인 도구인 심박 감지 센서를 사용해 범위 안의 적들을 장애물 너머로도 탐지할 수 있다. 적들이 탐지되면 삑 거리는 소리와 함께 동그라미로 표시되며, 가까울수록 동그라미와 소리가 더 커진다. 적을 최초로 탐지했을 시 5점을 얻고, 탐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아군이 탐지된 적을 죽이면 10점을 얻는다.
프리 알파 테스트 당시에는 뚜렷한 영상을 제공하였고 탐지 거리도 더 길었으며 구체적인 거리를 미터로 표기해주었었는데, 클로즈드 베타로 넘어오면서 영상은 TV 노이즈처럼 되었으며 탐지거리도 짧아졌고 거리 표기 또한 사라지는 엄청난 너프를 먹었다. 쓰기 상당히 어려운 장비. 단순히 스캔한다고 팀원에게 정보가 공유되는 거도 아니라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한 캐릭터는 절대 아니다. 그나마 오픈 베타에선 다시 상향을 먹었다. 이제 아군의 심박은 감지하지 않으며 노이즈였던 영상은 어두워졌지만 다시 지형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감지 방식도 레이더처럼 선이 주기적으로 지나가게 표현됨으로서 감지 주기가 알기 쉽게 바뀌고, 감지의 속도도 더 빨라졌다. 대신 여전히 운용법이 어려운편이라 로밍에 확실히 자신이 있고 장비를 잘 활용할 맵리딩이 가능할 때 더 강력함을 발휘하는 장비.
스컬 레인 전후로 이제 심장박동센서가 표시하는 화면이 매우 선명해졌으며 센서의 탐지 속도도 매우 빨라졌다. 사정거리 안에 적이 들어온다면 그냥 월핵쓰는 수준. 안 그래도 맵을 잘 아는 숙련자가 잡으면 매우 강력한 오퍼레이터인데 이렇게 엄청나게 상향 되어서 패치 직후 엄청난 픽률을 보여줬다. 그래서 다음 패치에서는 센서의 사거리 하락, 센서-무기 간 빠른 스왑이 불가능하도록 너프를 먹었고 센서 사거리도 13미터에서 9미터로 줄었다. 그래도 결국 8->9m로 상향된게 맞긴 하고 감지 속도가 빨라졌으며 가시성이 좋은건 여전하기 때문에 여전히 유용한 장비. 다만 초창기 펄스의 탐지기는 적이 가까이 다가오면 소음으로 경고 역할을 해주었으며 적을 나타내는 표식도 진한 붉은색 원이었기에 눈에 잘 띄었지만, 이제 경고음은 바로 옆에 있어도 나오지 않으며 적군을 나타내는 표식도 붉은 점에 흰 동심원이 있는 식으로 패치되었기에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멀리 있는 녀석은 놓칠 가능성도 있다. 다시 너프 된 이후 이전처럼 노련한 유저의 조커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펄스를 아무런 디메리트 없이 상향만시키면 방어팀은 발키리의 추가 감시카메라와 더불어 펄스 탐지기까지 공격팀을 마구 탐지해서 위치를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수준 높은 게임, 특히 음성 대화가 가능한 5V5 팀 게임 등에서는 공격팀이 압도적으로 불리해지는 상황이 나온다.
능력 자체가 적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데다가 라이트아머라 이동속도가 빨라서, 목표물의 위치에서 캠핑하며 방어하는 것보단 건물의 다른 층을 빠르게 넘나들며 로밍(Roam)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다. 목표지점에 창문이 많다면 창문 바리게이트를 센서로 주시하고 있다가 접착 폭약을 붙이려는 적을 탐지해서 잡는 것도 효과적이다. 주로 M1014와 니트로 셀을 장비해 강한 근접 기습을 노린다. 맵을 꿰뚫고 있는 고수가 펄스를 든다면 혼자서 공격팀을 모조리 도륙해버리는 연출이 뜨기도 하지만 심박기를 사용할때 아이큐의 감지 장비에 훨씬 더 먼거리에서 걸리기 때문에 아이큐가 보인다면 항상 역감지를 염두해둬야한다.
안타깝게도 벽을 뚫고 볼 수 있다는 심박 센서 특성상 핵 유저들의 정상인 코스프레 용으로 자주 쓰인다. 이 경우 일부러 잠깐 보는척 하고는 월샷을 내버리는 플레이로 더더욱 핵 판별을 햇갈리게 만드는 용도로 쓰인다. 덕분에 잘하는 펄스유저가 핵으로 의심받아 무고하게 비난받는 경우도 다수 생기는 중. 그러려니 하자...
가까이에만 있다면 상대보다 먼저 위치를 파악 가능한 심박 센서, 근/중거리 모두 커버가 가능한 M1014 , 힛앤런이 가능한 라이트 아머 캐릭터, 방패도 카운터 칠수있는 니트로 셀 보유라는 혼자서도 1:5를 갈아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흔히 말하는 '펄스충' 들이 많다. 하지만 펄스를 잘하는 사람이 잡으면, 공격팀은 진입조차 못하며, 심지어 M1014를 이길무기가 없어 이제는 많지만후퇴하다가 죽는경우도 많이 보인다 . 적 팀에 잘하는 펄스가 있다고 하면 주의해야한다.
4.2 패치 전까진 심장박동기로 13m까지 감지가 가능했지만 9m로 상당히 크게 너프했다. 하지만 버프되기 전 이 8m였기 때문에 처음 시절보다 좋긴하다.자기위안그리고 심장 박동기 감지 중에 무기 단축키를 눌러 스왑하면 장비 교체 모션이 생략되고 스왑되던 것이 막혔다.유비에서 아무 말안했지만 버그였나 보다. 하지만 장비 자체가 워낙 사기였기 때문에 현재 유저들은 펄스를 문제없이 사용 중 인것으로 보인다. 밸런스를 잘 맞추고 있는 듯.
1.4 캐슬 (CASTLE) - 방어
이름 : 마일스 캠벨 (Miles Campbell)
별명 : 캐슬 (Castle)[6]
출생일 : 1980년 9월 20일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 셔먼 오크스(Sherman Oaks)[7]
나이 : 35세
키 : 185cm
몸무게 : 95.3kg
아마추어들.
취미가 언어 배우기인데, 스페인어와 한국어를 할 줄 안다고 한다.
장갑 | 속도 |
무장 | 선택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 장탄수 | 악세사리 | |||||
주무기 | M1014 산탄총 | 42 | 단발 | 42 | 8 | 조준기 3종, 언더배럴 | |||||
UMP45 기관단총 | 38 | 600 | 45 | 25 | 조준기 3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8), 손잡이, 언더배럴 | ||||||
보조무기 | M45 MEUSOC 권총 | 47 | 단발 | 50 | 7 | 총열(소음기 피해 -8), 언더배럴 | |||||
5.7 USG 권총 | 36 | 단발 | 50 | 20 | 총열(소음기 피해 -6), 언더배럴 | ||||||
도구 | 충격 수류탄 | ||||||||||
이동식 방패 |
- 전용 장비
- UTP-1 Universal Tactical Panel
"가장 효율적인 공격은 방탄 방어지."
폴리에틸렌 재질의 방탄 바리케이드를 설치한다. 총 3개가 지급되며, 기존 바리케이드를 설치할 수 있는 곳에 모두 설치 가능하다. 바리케이드와 동일하게 본인 및 아군의 철거로 회수가 가능하다.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탄환을 막을 수 있으며 방탄판에는 탄환에 파인 흔적만 난다.
단, 근접 공격 총 12회, 접착 폭약, 발열 폭약, 수류탄, 슬레지의 망치와 애쉬의 유탄으로 파괴가 가능하며, 글라즈의 OTs-03은 방탄 바리케이드를 뚫고 피해를 준다. 또한 글라즈의 OTs-03은 근접공격과 같은 피해 판정을 주기에, 12번 관통 당할 시 파괴된다.
즉, 진입을 방해하고 상대방의 폭발물을 강제하도록 만드는 도구. 일반 바리케이드와는 달리 총알을 쉽게 막아내고, 특정 도구가 없으면 처리가 까다로워 상대방의 진입을 어렵게 만듦과 동시에 짜증을 유발한다. 위의 파괴 방법을 보면 생각보다 수단이 많아서 파괴가 쉬운 것으로 보이나, 실제 게임에서 저 도구를 모두 가져가는 상황은 많이 나오지 않으며 이런 파괴 도구를 강제로 소비시켜야 한다는 점에서도 이점을 지닌다. 특히, 간혹 공격팀이 진입 후 교전에만 신경 쓰느라 접착 폭약을 덜 들고 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 패널은 가히 철벽에 버금가는 위엄을 뽐낸다. 목표에 도달해야 하는데 폭발물이 하나도 없어 아예 접근조차 못하거나 근접공격으로 파괴를 시도하나 12번 치기 전에 바리케이드 밑 틈새에서 포복 사격으로 발에 집중 사격을 맞아 죽거나 뒤로 들어오는 기습에 사살 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 장비의 단점이라면, 명확한 카운터가 많다는 점. 폭발물이나 슬레지, 애쉬가 있다면 총알에 잘 버티는 거 말고는 별 차이가 없게 된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적을 바리케이드 관통 사격으로 저지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진다는 점에 있다. 바리케이드 앞에서 퓨즈가 위협적인 확산탄을 설치하려 하거나 다른 적이 바리케이드 근처에서 얼쩡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일반 바리케이드의 경우 낌새를 채고 바로 사격을 시작하면 바리케이드를 파괴하는 대신 적을 확실히 저지 내지는 사살 할 수 있다. 하지만 방탄 바리케이드가 설치된 경우 바리케이드가 일반 사격으로는 파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알고도 설치되는 꼴을 보거나 적을 놓칠 수 있다. 물론 바리케이드 아래 틈새를 통해 포복 사격으로 저지가 가능하지만, 이 경우는 확연히 살상 확률이 줄어든다. 더 위험한 경우는 창문에 설치한 경우로, 이 경우 관통 제압 사격이 완전히 불가능하다.
바리케이드와 거의 동일한 도구라서 사용 및 이해도 비교적 쉬운 편이라 빨리 다 깔아놓으면 끝이라는 운영 방식이 많지만, 명확한 카운터와 바리케이드라는 특성상 의외로 까다로운 운영이 필요하다. 운영에 있어서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면 좋다.
- 준비 단계에서 시작 지점 주변 문에 바로 깔아놓으면 동료들의 이동에 방해를 줄 수 있으며 잘못하면 적들에게 '우리 여기에 있소' 라고 광고하는 경우가 될 수도 있어 시작하자마자 너무 가까운 곳에만 바로 설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팀원들이 의도한 전략 자체가 뒤틀릴 가능성이 크다. 이를 방지하려면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창문에만 설치하거나, 적이 처음 진입하는 구간의 통로에 우선 사용하거나, 팀원이 대충 자리 잡고 공격측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난 뒤 설치하는 것이 좋다. 특히, 폭탄 임무에서는 제발 폭탄을 연결하는 통로에 깔지 좀 말자. A에 2명, B에 2명, 로머 한명이 있을 때 A와 B를 연결하는 통로 간 캐슬의 바리케이드가 없으면 한 쪽이 위급할 시 빠르게 지원할 수 있지만, 캐슬이 바리케이드를 사이에 깔아 막아버리면 순식간에 2대 5의 상황이 생긴다. 게다가 거기에 해체 장비를 깔면 방어팀은 역으로 상대방이 총구를 노리고 있는 바리케이드를 철거해야 하거나 다른 길로 갈 수 밖에 없어 방어에 애를 먹게 된다.
- 초반에 바로 창문에만 깔면 애쉬의 유탄이나 레펠링으로 접근하는 적의 공격으로 쉽게 처리될 수 있고, 퓨즈의 집속탄을 피할 길이 없어진다. 뮤트에게 창문의 방탄 바리케이드 주변에 신호교란기 설치를 요청하거나, 예거의 ADS가 주변에 있는지 확인하여 설치하면 최소한 애쉬의 유탄이나 퓨즈의 집속탄, 접착 폭약 등을 어느정도 방어해 낼 수 있다.
- 준비 단계일 때 방탄판을 전부 다 소비하지 않는 것도 캐슬 운영의 중요한 방향이다. 게임 중반부에 서로 2~3명 남았을때 목표에 접근하는 주요 진입로를 그때 방탄판으로 막아버리면 공격팀 입장에서는 매우 난감하다. 방탄판을 제대로 카운터 칠만한 오퍼가 애쉬나 슬래지인데 애쉬는 중반부쯤에는 높은 확률로 유탄을 다 소비했을 것이고 슬래지는 상대가 발을 보고 있을 확률이 높은 방탄 바리케이드 문으로 접근을 해야하므로 마음 놓고 돌파를 하기 힘들다.
- 이동식 방패를 이용하여 작은 문 하나를 쉽게 봉쇄할 수 있다. 방법은 이동식 방패를 문턱 살짝 앞에 깔고 방탄판을 깔면 접착폭약, 발역 폭약을 붙일 수 없고 심지어 슬렛지의 해머로도 돌파가 불가해진다!! 오직 애쉬의 돌파 유탄과 수류탄으로 돌파가 가능하다. 방패와 바리케이드 간격이 애매하면 근접공격이 가능하지만 오래 걸리므로 어느 정도 시간은 벌 수 있다. 만약 바리케이드 뒤에 ADS가 설치되어 있다면 안으로 들어오는 수류탄도 막아낼 수 있다. 다만 안되는 문도 존재하며, 설치할 때 아군과의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무엇보다, 적들의 진입 경로와 맵을 잘 파악해서 설치해야 한다. 쓸데없는 통로를 봉쇄 하면 의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긴박한 상황일 때 팀이 들어오지 못하고 다른 길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다만 이 테크닉이 버그인지 아닌지는 수정바람
가장 궁합이 좋은 요원은 뮤트. 개나소나 들고 오는 진입용 폭약과 패기롭게 설치하는 퓨즈의 집속탄을 무력화시켜 애쉬나 슬랫지 혹은 수류탄이 아니면 근접공격만 해야하는 답답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창문 쪽에 설치하면 뮤트의 신호방해기가 터지는 상황도 극히 적어지고 창문을 뚫을 방법이 거의 없어진다고 보면 된다. 다른 요원 중에는 예거와의 조합도 좋은데 뮤트와는 반대로 애쉬의 총류탄과 수류탄 그리고 상황에 따라 대처의 EMP도 무력화시켜 원거리에서 캐슬의 바리게이트가 박살나는 상황을 막아준다. 다만 위치에 따라서 예거의 능력이 제대로 작동을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다만 이 두 오퍼레이터와 함께 있다고 해도 자만해서 진입로 확인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자. 아군의 경계가 느슨해진 틈을 타서 방탄 바리케이드를 12번 근성으로 친 후(...) 들어와서 인질을 빼서 도망가거나 아군을 학살하는 적이 간혹가다 보인다.
과거에는 이동식 방패를 이용한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 문이 있는 자리에 방패를 설치 후 회수, 그리고 방탄판을 설치하고 다시 회수한 뒤, 그 자리에 바로 이동식 방패를 설치하면 아군/적군 모두 방패를 넘어갈 수 없는 버그였다. 수류탄이나 유탄 등으로 방패를 파괴하기 전 까지는 넘어갈 수 없어 상당한 악명을 자랑하던 버그였으나, 2016년 2월 2일 시즌1 패치로 해결되었다. 또한 패치 전엔 글라즈의 저격총을 방탄판에 3~4발 발사하면 글라즈 본인 화면에만 방탄판이 부숴진 것 처럼 보이고 타인들에겐 방탄판이 멀쩡해보이는 버그가 있었다. 물론 글라즈도 안이 보이기만 하지 지나가거나 할 순 없었고, 정확히는 들어가서 몇 발자국 걸으면 갑자기 워프홀을 타듯 뒤로 밀려났다. 결국 2월 12일자 패치를 통해 해결되었다.
여담으로 비명소리가 가장 웃기다. 피격 시 신음소리가 굉장히 오버하는 목소리다. " 흐어아아아악! "(...) 근데 실제로 총에 맞았을때 고통은 정말 엄청난 수준일테니 어찌보면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