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320

현대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M16, M4, GUU-5/P, M27
지정사수소총M14, M21A5, M39, M110, Mk.11, Mk.12, Mk.14, SDM-R
저격소총M24, M40, M82, M107, M2010
산탄총M26, M500/590, M870, M1014
권총M9, M11, P229 DAK, M17
폭동진압용총FN 303
지원화기기관총M27, M249, M240, M60, M2, M134
유탄발사기M203, M320, M32, XM25, Mk.19, Mk.47
로켓발사기M72, M202, M141, Mk.153, Mk.777
미사일발사기FGM-148, FGM-172, BGM-71, FIM-92
무반동총M3, M136
박격포M120/121, M224, M252, M327
특수전 화기소총돌격소총Mk.16/17, Mk.18, HK416
지정사수소총Mk.20, HK417, OBR
저격소총M25, Mk.13, Mk.15, Mk.21
기관단총MP5, MP7A1, M635
권총M1911A1, M45, M45A1, Mk.23, Mk.24, Mk.25, G17/19/22/35, P239, P11
기관총Mk.43, Mk.46, Mk.48
유탄발사기M79, Mk.13, Mk.14, Mk.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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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한


총기에 부착한 형태.

분리된 스탠드 얼론 형태.

실제교전에서 미군이 사용하는 동영상. 피카티니 레일을 사용해 불과 몇 초만에 장착해 쓰는 걸 볼 수 있다.

1 개요

미군의 M203 유탄발사기를 대체하기 위해 독일H&K사에서 제작한 유탄발사기. 붙여달라 해서 붙여줬는데, 또 다시 떼어달라 해서 떼어준 유탄발사기(...).

기존의 M203은 기존의 M79와 달리 총기에 유탄발사기를 붙인다는 혁신적인 무기였으나, 뒤늦게 M79식의 스탠드 얼론식 유탄발사기의 장점[1] 이 부각되면서 다시 M79를 쓰거나 M203을 스탠드 얼론형으로 개조해 사용하였다(자세한 내용은 M203, M79 항목 참고). 그러나 장비를 표준화하여 종류를 줄이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 이러한 미군의 요구에 따라 피카티니 레일용 차기 유탄발사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으며, H&K가 여기에 발탁되어 M320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HK G36 전용 유탄발사기 AG-C를 베이스로 하며, 생긴것도 비슷하나 전방 폴드형 그립이 달려있다. 그런데 이 그립, 잘 보면 자회사의 MP7 그립과 똑같이 생겼다.

2 특징

가장 큰 특징으로, 총기에서 분리해 가변식 개머리판만 달면 스탠드 얼론 유탄발사기로 변신이 가능하다. 뒤늦게 생산된 M203 스탠드얼론용 키트보다 훨씬 간결하다.

권총손잡이가 기본으로 달려 있기 때문에, 기존의 M203처럼 총기 탄창을 반드시 붙이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또한 접을 수 있는 전방 그립 덕분에 반동 제어가 쉬워졌다(기존의 M203은 장착시 그립을 붙일 자리가 없었다.). 권총손잡이 때문에 총열이 좁아져 명중율이 떨어질 것 처럼 보이지만, 총열길이는 M203과 5cm정도 밖에 차이 안난다. 유탄을 옆으로 비스듬하게 장전하기 때문에 M203의 유탄 장전 부분이 필요 없어져 그만큼 전장이 짧아진 것일 뿐. 전장 길이는 M203이 380mm, M320이 283mm(개머리판을 펼치면 500mm)으로 10cm가량 작다.

M203은 전용 사다리형 가늠자를 총기 윗쪽에 별도로 달아야 했으며, 사용시 펼쳐 써야 하는데 펼치면 기존의 총기 가늠자와 겹쳐 보인다는 단점이 있었다. 즉 유탄을 쓰러면 사다리형 가늠자를 펴고, 또 총기를 쓰러면 다시 접어야 했다. M320은 가늠자를 측면에 달아 이러한 문제점을 없앴다.

격발 시스템이 더블 액션이기 때문에 싱글 액션 M203이 가졌던 애로사항이 많이 개선되었다. M203은 유탄 격발불량시 다시 총열을 열어 장전한 다음 총열을 닫고 재격발해야 했다. 총열을 여는 동시에 유탄이 다시 튀어나오기 때문에 쉽지 않다. M320는 격발불량시 그냥 방아쇠만 다시 당기면 된다.

경쟁 모델로 라이벌 회사인 FN사에서 만든 EGLM이 있다.

3 매체에서의 M320

M203을 대체하기 위해서 미군에 정식 채용된 만큼 M203을 밀어내고 그 자리에 들어선 경우가 많다. 하지만 M203의 단점이 게임상에서 특별히 부각된적도 없는지라 M203에 스킨만 바뀐 걸로 취급되는 경우가 대부분. 심지어 M320 못생겼다고 M203 돌려달라는 사람들도 많다.

  •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M4 커스텀, XM8에 부착 가능한 유탄발사기로 등장. 일반 유탄은 물론 소이탄, 스턴탄, 연막탄도 사용할 수 있다. 스탠드 얼론형도 등장하는데 이건 PMC들만 들고 나온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 스탠드 얼론형이 등장. 기존의 스탠드얼론형인 M79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FN SCAR-L에도 EGLM 대신 장착된다. FN 엿머겅 두번머겅
  • 배틀필드 3에 돌격병 장비로 등장, 돌격소총에 하단레일 장착시 하단레일에장착되고 하단레일 부재시 스탠드얼론형이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에서도 XM8전용 유탄발사기로 등장한다.
  • 배틀필드 4에도 돌격병 장비로 등장. 러시아제 총기에 달면 GP30으로 변신하는데 좌측에 달린 유탄발사기 가늠자가 없어서 감으로 쏴야해서 까인다. M320보다 장전이약간 빠르다.
  • 블랙스쿼드에선 돌격소총에 유탄발사기가 달려있는데 대부분의 돌격소총이 서양 최근 총기라 십중팔구 M320이 나온다.
  • America's Army의 3.XX버전에도 등장. 적군은 뭔가 최첨단 군대로 바뀌었는데 여전히 M16따위를 들고 있는 미군에게 몇안되는 신 추가 무기 가늠자가 잘 표현되어 있지만 M203과의 차이는 거기서 끝. 전작의 M203에도 가늠자는 잘만 붙어있었고 이게임은 화려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전작의 M203과 다른게 없다. 참고로 마우스 휠을 올리거나 내리는 방법으로 유탄발사기의 영점을 조절[2]할 수 있다. 언더배럴 형식으로만 등장하며 기본키 H로 언더배럴 M320 유탄발사기의 조준기를 펼 수 있으며 그제서야 발사할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미래의 무기 중 유탄발사기를 장착하면 나온다.
  1. 누워서도 쏠 수 있고 유탄사수가 부상이나 사망으로 못쓰는 M203에 비해 스텐드얼론 유탄발사기 들은 그냥 들고 쏘면 끝.
  2. 25단위로 영점 조절이 가능하다. 25, 50, 75, 100, 125,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