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dth=400레인보우 식스 시즈 관련 정보 | |||||||
| 시스템 | 등장인물 | 장비 | 맵 | 팁 | 랭크 | 스킨 | 패치노트 |
| 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 공격 | 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 방어 | |||
 SAS |  슬레지 |  대처 |  스모크 |  뮤트 |
 FBI SWAT |  애쉬 |  써마이트 |  캐슬 |  펄스 |
 GIGN |  트위치 |  몽타뉴 |  닥 |  룩 |
 Spetsnaz |  글라즈 |  퓨즈 |  캅칸 |  타찬카 |
 GSG-9 |  블리츠 |  아이큐 |  예거 |  밴딧 |
 JTF-2 |  벅 |  프로스트 | ||
Navy SEAL |  블랙비어드 |  발키리 | ||
 BOPE |  카피탕 |  카베이라 | ||
 SAT |  히바나 |  에코 | ||
 GEO |  자칼 |  미라 | ||
- 상위 항목: 레인보우 식스 시즈, 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
1 개요
파일:R6S Wallpaper-03 1920x1080.jpg
"GIGN 대원들은 인명을 구하는 것이 자신들의 목숨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몽타뉴, 트위치, 닥, 룩.
상징색은 푸른색
복장 컨셉은 발라클라바와 방탄유리 헬멧, 두꺼운 방탄복. 트위치는 헬멧을 착용하고 있지 않다. 홍일점 티내는 건지 트위치만 미디엄 아머이고 나머지는 전부 헤비아머이다. 거기다 룩의 능력이 추가 방어력 제공이라 방어팀은 충격과 공포의 떡장갑을 자랑한다. 덕분에 헤드가 나지 않는 이상 반격해서 역으로 이기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거기다 GIGN 전용 기관단총 P90 은 연사력이 모든 기관단총에서 최고인데다가 탄창도 많아서 근접전에서 매우 강력하다. MP5는 정확도, 연사력, 범용성 모두 준수한 기관단총에서도 탑클래스급. 다만 방탄팩 제공자인 룩 빼고 나머지 오퍼들은 전용 능력이 필수는 아니고 있으면 좋은 수준이라 특출나게 기대할 만한게 없는 건 단점. 룩도 나쁘게 말하면 가방 하나 내려놓는게 끝이다. 몽타뉴도 킬을 노리고 고르는 캐릭터는 아니기 때문에 팀을 위해 희생할 목적이 아니면 잘 고르지 않게 된다. 닥은 말 그대로 팀 내의 의사다. 트위치 또한 던진 쇼크 드론이 얼마 가지도 못해 총알 한 발에 부서지거나, 뮤트 재머에 무력화되면 굉장히 무력해진다. 즉, 팀에 있으면 좋겠는데 내가 고르기는 싫은 케이스.
- 공용 보조무기
1.1 몽타뉴 (MONTAGNE) - 공격
이름 : 질 투레 (Gilles Touré)
별명 : 몽타뉴 (Montagne)[2]
출생일 : 1968년 10월 11일
출생지 : 프랑스, 보르도
나이 : 47세
키 : 190cm
몸무게 : 100kg
소개 영상에서는 몽타뉴의 방패를 비춰 보여준다. BGM으로 경찰차 사이렌과 전투 현장에서의 다급한 목소리들, 수류탄이 터지는 소리 등이 들리면서 몽타뉴가 이 방패 하나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지켜왔는지 보여준다. 중간중간 총알이 박힌 자국은 물론이고, 유탄이 박힌 흔적도 고스란히 남아있으며 심지어는 갈라지고 그을린 부분도 있다. 전율이 흐르는 BGM과 온갖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의 포스가 줄줄 흘러나오는 간지폭풍을 보여주는 영상. 다른 헤비 아머 오퍼레이터들과 비교해봐도 온 몸에 덕지덕지 붙은 방탄판과 보호장비로, 그야말로 떡장갑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 장갑 | 속도 |
| 무장 | 선택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 장탄수 | 악세사리 | |||||
| 주무기 | 확장형 방패 | - | - | 28 | - | ||||||
| 보조무기 | P9 권총 | 38 | 단발 | 50 | 16 | 총열(소음기 피해 -6), 언더배럴 | |||||
| LFP586 권총 | 77 | 단발 | 50 | 6 | 언더배럴 | ||||||
| 도구 | 섬광탄 | ||||||||||
| 연막탄 | |||||||||||
- 전용 장비
- Expandable Shield. "Le Roc"
"내 뒤에 붙어 있어."
거대한 방패를 펼친다. 1번 가젯키(기본 마우스 휠 키)를 누르고 있음으로써 방패를 펼쳐, 서서 이동할 때에도 하단 방어를 할 수 있다. 또한 머리 윗부분과 허리쪽 측면 일부분까지 방패가 확장돼서 상단과 측면에서의 공격도 일부 버틸 수 있다. C4와 같은 폭약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막아낸다. 적 공격을 방어할 시 추가 점수를 받는다. 방패를 펼친 상태에서는 공격이 불가능하다.
몽타뉴의 방패만이 가진 특징은 방어 가능한 범위가 상하좌우로 상당히 넓어 상대방의 공격을 쉽게 받아낼 수 있으며, 방패를 펼친 상태에서 서서 이동해도 다리가 보호되어서 다른 방패병에 비해 기동성도 비교적 뛰어나고, 방패 자체도 상하 시야가 아닌 좌우 시야만 따라가므로 방어 안정성과 시야 확보에도 유리하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오브젝트처럼 방패가 고정된다. 위아래를 살펴볼 때 방해가 있을 것으로 보이나 아래는 자주 볼 일은 없고 위는 확장되는 부분이 투명이라서 문제 없이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다른 방패들은 근접 공격을 당하면 긴 시간 무력화되는 반면에, 방패를 펼친 몽타뉴는 근접 공격에도 면역이다. 방패를 펼친 몽타뉴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은 C4나 재빠르게 몽타뉴 주변을 돌면서 등을 노리는 건데, 기본적으로 아머가 가벼워 속도가 빠른 요원이어야 하며 그마저도 몽타뉴를 엄폐물 삼고 엄호해주는 적이 있다면 불가능하다. 즉, 방어팀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성가신 방패인데 크고 넓고 돌파수단도 줄어든 방패가 있으니 엄청난 부담을 받는 셈이다. 기존에는 허리가 살짝 노출되어 있어서 문짝을 막고 있어도 틈 사이로 사격해서 죽을 수 있었으나 허리 양옆에 추가로 방패가 달려서 허리 부분이 완벽히 커버되었다. 아예 제작진이 "몽타뉴가 문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도록 패치했습니다." 라고 할 정도며, 이젠 정말 도구의 이름 그대로 바위 하나, 아니 움직이는 망루 수준으로 보일 지경.
정상적인 활용법은, 이런 몽타뉴의 방패가 가진 범위의 장점을 살려 팀원 진입시 엄호를 하거나 상대방의 공격을 받아내고 끌어내는 속칭 '어그로' 를 끌어내는 탱커라는 전략적 카드로 사용된다. 점령 시도나 해제기 설치 등 공수 역전의 상황이 준비되었을 때 방패를 펼치고 좁은 통로를 완전 봉쇄하여 적이 우회 기습하는걸 막는 공격팀의 바리케이드로 운용하는 방법도 매우 유용하며 혹은 폭탄 해제기를 설치했거나 점령 구역에 들어간 상태에서 모서리를 등지고 방패를 펼쳐 꿋꿋히 버티는 것도 가능하다. 방어팀의 C4를 주의하면서 이런식으로 핀 포인트에서 어그로를 끄는 상황이 나온다면, 적들은 매우 당황하여 빈틈을 보이게 된다.
제대로 팀워크가 이루어지는 팀의 경우 개념 박힌 몽타뉴가 있으면 탱킹이라는 게 뭔지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팀원들이 앞에서 방패가 두들겨 맞고 있는데도 간만 보고 있거나 죄다 독고다이로 놀고 있다면, 그냥 얌전히 몽타뉴 대신 블리츠를 고르자. 확장 방패가 강력하다고 해도 혼자서 들이대려고 했다간 그냥 C4를 들고 있는 요원에게 폭사당하거나 로머한테 뒤를 따이게 된다. 숙련자라면 아예 우회 기습을 하거나 적당한 길목을 찾아 혼자서도 다 해먹을 수 있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블리츠에 비해 개인 전투력이 떨어진다는 피드백이 반영 되어 결국 패치로 확장 방패를 내리고 권총을 드는 속도가 빨라졌다. 확장 방패 비활성화 후 바로 조준 시간이 0.7초로 줄어졌다. 방탄 상태로 초근접하여 재장전 등의 빈틈을 노리고 확장 방패를 내린 후 재빠르게 사격하거나 구역에서 적을 쫓아내는게 가능하다. 그리고 몽타뉴의 보조무기 LFP586 매그넘의 데미지가 60에서 77로 상향 되어 종합적으로 전투력이 확실히 증가했다.
설정상 엄청나게 무거워서 몽타뉴같은 장정이 아니고선 감당할 수가 없다고 한다. 슬레지는 감당할 수 있겠네 실제로 소총탄을 막는 방탄방패는 50Kg이 넘어서 바퀴를 달고 운용한다. 권총탄이나 벅샷을 막는 정도는 10~15Kg 정도.
1.2 트위치 (TWITCH) - 공격
이름 : 에마뉘엘 피숑 (Émmanuelle Pichon)
별명 : 트위치 (Twitch)[3]
출생일 : 1988년 10월 12일
출생지 : 프랑스, 낭시
나이 : 27세
키 : 168cm
몸무게 : 58kg
시간이 좀 있다면 이 장비가 얼마나 아름답게 설계되었는지 기꺼이 알려주고 싶군. 4단 독립형 기어박스로 4초만에 시속 20km/h에 도달하고, 내부 전선만 10km에 달하며, 전문적으로 가공되어 손으로 직접 조립한 부품이 1100개, 게다가 300m를 넘어서도 완벽한 제어까지... 하지만 팀 동료들은 제대로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만 묻더라고.대답해줄게. 당연하지.
| 장갑 | 속도 |
| 무장 | 선택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 장탄수 | 악세사리 | |||||
| 주무기 | F2 돌격소총 | 39 | 980 | 40 | 30 | 조준기 4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7), 손잡이, 언더배럴 | |||||
| 417 저격소총 | 61 | 단발 | 38 | 10 | 조준기 3종, 총열 3종(소음기 피해 -10), 손잡이, 언더배럴 | ||||||
| SG-CQB 산탄총 | 50 | 단발 | 42 | 7 | 조준기 3종, 손잡이, 언더배럴 | ||||||
| 보조무기 | P9 권총 | 38 | 단발 | 50 | 16 | 총열(소음기 피해 -6), 언더배럴 | |||||
| LFP586 권총 | 60 | 단발 | 50 | 6 | 언더배럴 | ||||||
| 도구 | 대인 지뢰 | ||||||||||
| 접착 폭약 | |||||||||||
- 전용 장비
- RSD Model 1 Shock Drone
"불평 그만해. 그저 전기일 뿐이야."
트위치는 쇼크 드론을 사용할 수 있다. 테이저를 발사하는 쇼크 드론을 조종하여 방어측의 설치 장비를 무력화시키거나 적군에게 10의 데미지를 가하는 게 가능하다. 준비 시간에 받는 쇼크 드론이 부서지지만 않는다면 총합 2개의 쇼크 드론을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드론과는 달리 새 쇼크 드론을 꺼내도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 이 점은 굉장한 장점이다. 일반 드론은 주어지지 않고 2개의 쇼크 드론만 사용 가능한데 일반 드론과 달리 점프를 할 수 없다는게 흠. 계단을 오를 수는 있다. 그러나 이 점프 불가능 옵션 때문에 일반 드론과 달리 조금 높은 높이의 턱도 못넘어가는 경우가 있어 답답할 때가 종종 있다. 또 창문으로 드론을 넣거나 할땐 일반드론은 멀리서 숨어 드론을 얼추 창문 근처로 던지고 점프로 창문을 넘어서 들어가면 되지만 트위치는 자신이 직접 창문으로 던져줘야하는데, 건물안쪽 시야에서 노출되는 각도에서 던져주는 경우가 잦아 의문사 하는경우가 많다. 일반 드론과 비슷한 속도를 지녔지만 정확히는 약간 더 느리고 크기가 크다. 그리고 드론에서 나오는 소리가 일반 드론과 다르다. 패치로 쇼크 드론에서 나오는 테이저의 사거리가 5m에서 7m로, 2m가 더 늘어난 덕분에 이제 준비 시간에 외부 CCTV를 부숴 스폰 지점을 숨기거나, 스폰 킬을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게되었다. 게다가 적이 초반에 설치해둔 뮤트의 재머, 밴딧의 발전기 등도 더욱 잘 파괴할 수 있게 되었다.
쇼크 드론의 테이저는 대인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적에게 쏘면 10의 데미지를 줘서 초반의 풀피인 적을 죽이긴 힘들고, 후반에 부상당해 쓰러진 적을 처치하거나 딸피가 된 적에게 사용하면 좋다. 덕분에 드론으로 적을 쓰러트리면 쓰러지면 기분이 아주 좋다. 참고로 콘솔판에선 조준이 어려워서 그런지 이걸로 10번 지져서 죽이는 광경도 종종 목격된다. 또 쇼크 드론의 전기 충격으로도 헤드샷을 할 수 있는데, 상황이 따라준다면 단 한 방에 전광판에 드론 아이콘이 뜨는 광경을 선사 할 수 있다. 단, 안 그래도 커다란 쇼크 드론을 적의 면전에다가 갖다 대야 가능할까 말까 하기 때문에 노리고 하진 말자. 드론의 테이저로 사람이 죽으면 으어어어어어어어↗ 하는 소리를 낸다.
정석적인 사용 법은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쇼크 드론을 먼저 팀원들의 길앞잡이로 보내고 적을 테이저로 지져서 어그로를 끌어서 적이 쇼크 드론을 노리는 사이 다른 팀원이 그 적을 죽이는 식으로도 운용할 수 있다. 아군과 시간을 정확히 맞춰서 선 어그로 후 아군의 사격으로 매우 적은 피해로 킬을 기록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반드시 해주는게 좋은 플레이이다. 혹은 아군이 먼저 진입한 후에 혼란을 틈 타는 쇼크 드론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이 경우는 아군이 피해를 입거나 죽는걸 전제로 드론 킬을 하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그렇게 추천되는 방법은 아니다. 또한 쇼크 드론의 어그로는 밴딧이 발전기로 써마이트의 폭약을 파괴시키는 플레이를 할 때 굉장히 유용하다. 대처의 emp는 밴딧이 발전기를 들고 있으면 파괴할 수 없으나, 쇼크 드론은 아예 설치를 못하도록 모기가 깔짝대는것마냥 방해할 수 있고, 밴딧이 쇼크 드론을 처리하려고 총질하는 사이 써마이트가 잽싸게 폭약을 설치하고 터뜨릴 수 있기 때문.
물론 그걸 제외하고도, 상당히 다재다능한 캐릭터라는건 확실하다, 주 무장이 GSG-9의 아이큐와 비슷할 정도로 다양하고 강력하며, 각기 따로 배치 가능한 드론 2개를 기반으로 하는 정찰 능력과 쇼크 드론의 적 능력 방해 능력, 게다가 어느정도 방어력도 있으며, 장비도 소총, DMR, 샷건을 지녀 범용성이 좋으며 이동 속도도 미디엄 아머라 꿀리지 않는 만능 오퍼레이터에 가장 근접한 캐릭터.그러나 링크의 상태가.. 특히 연사속도가 이 게임 톱 클래스에 들면서 데미지도 나쁘지 않은 파마스가 아주 강력한 주무기로 평가 받으며 반동 제어를 잘하는 유저들이 즐겨 픽하기도 한다. 프로리그 시즌 1 당시에 대회 픽률은 거의 고정픽 수준이였으나 더스트 라인 이후로는 유동적으로 나오는 편. 그래도 꾸준히 얼굴을 비춘다.
1.3 닥 (DOC) - 방어
이름 : 귀스타브 카테브 (Gustave Kateb)
별명 : 닥 (Doc)[4]
출생일 : 1977년 9월 16일
출생지: 프랑스, 파리
나이 : 38세
키 : 177cm
몸무게 : 79kg
경험을 통해 내가 배운 것은, 생명을 살리는 일은 사무실이 아닌 전장에서 이루어진다는 것과,때로는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 다른 생명을 빼앗는 것뿐이라는 것이다.
의사라는 컨셉을 강조하려는 듯이 일반적인 전술장갑이 아닌, 수술용 라텍스 장갑을 끼고 있다. 다만 하는 일이 일인지라 장갑에 온통 검은색 검댕이 묻어있다.
| 장갑 | 속도 |
| 무장 | 선택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 장탄수 | 악세사리 | |||||
| 주무기 | MP5 기관단총 | 33 | 800 | 45 | 30 | 조준기 4종, 총열 2종(소음기 피해 -6), 손잡이, 언더배럴 | |||||
| P90 기관단총 | 28 | 970 | 45 | 50 | 조준기 4종, 총열 2종(소음기 피해 -5), 언더배럴 | ||||||
| SG-CQB 산탄총 | 50 | 단발 | 50 | 7 | 조준기 3종, 손잡이, 언더배럴 | ||||||
| 보조무기 | P9 권총 | 38 | 단발 | 50 | 16 | 총열(소음기 피해 -6), 언더배럴 | |||||
| LFP586 권총 | 60 | 단발 | 50 | 6 | 언더배럴 | ||||||
| 도구 | 철조망 | ||||||||||
| 이동식 방패 | |||||||||||
- 전용 장비
- MPD-0 Stim Pistol
"웬만하면 다치지 말라고."
생리식염수와 에피네프린의 혼합액이 든 주사기를 권총으로 발사해 아군을 원거리에서 소생 및 즉시 체력회복이 가능하다. 팀원의 치료가 가능하며 스팀 피스톨 1발 당 40만큼의 체력을 회복한다. 체력이 100인 상태에서 치료를 하면 체력 20을 추가로 얻으며 2초당 1씩 줄어드는 과잉치료 상태가 된다. 이전에는 다운된 동료를 소생시키는 용도로만 쓰였기 때문에 일부러 다운시키고 소생하는 수술 용도로만 썼으며 이 외에는 단단한 체력과 준수한 총기로만 먹고사는 오퍼레이터 취급이였으나 패치로 살아 있는 아군에게도 치료가 가능하게 패치되어, 더 이상 일부러 수술을 할 필요도 없어졌다. 수술을 안해도 되기 때문에 소음기 권총이 강제되지 않고 리볼버를 골라서 착용 할 수 있게 됬으며, 무엇보다 장거리에서 아군 치료가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물론 본인도 자가치료가 가능하다. 자신을 치료하려면 스팀 피스톨을 꺼낸 상태에서 휠 버튼을 누르면 된다. 예전엔 원래 주무기로 바꿔 들려면 휠 버튼이나 숫자키를 누르면 되었으나, 패치 후에는 무기를 바꿔들기 위해 무의식 중에 휠 버튼을 누르면 자신을 치유해버리기 때문에 아까운 주사기 하나 날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본인이 무력화되었을 때는 본인의 허벅지에 주사를 놓아서 소생하며 자가치료를 할 시에는 본인의 팔에 주사를 놓는다. 아군을 살리기 위해선 약실에 탄이 있어야하나 버그인지 배려인지 본인을 소생할 때에는 약실이 비어도 된다. 장전을 생략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닥의 존재의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부상 상태에 대해 살펴볼 이유가 있다. 점령지 안쪽에서 안전하게 다운된 아군은 살리기 쉬우나, 항상 상황이 친절하게 돌아가지는 않는다. 교전하던 아군이 부상을 입어 다운 상태에 빠졌을 때, 닥이 아닌 오퍼가 구조를 하러가기 다양한 위험을 감수해야한다.
- ● 아군에 근접하기가 어렵다 - 이럴려면 적군이 노리고 있는 곳으로 들어가야하는데, 방어팀 특성상 건물과 발키리의 카메라를 제외한 정찰수단이 거의 없다. 추가적인 위험 여부도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선으로 뛰어들기엔 위험 부담이 상당하다.
- ● 4초간 소생하는 동안 2명이 전투불능 상태가 되어 화력 공백이 생긴다 - 소생 모션동안 2명이 한곳에 고정되어 있어야하는데 여러 요소[5]로 인해 방해받기 쉽다. 게다가 그동안 적군이 사방에서 러쉬할 경우 가뜩이나 방어팀은 부족한 화력으로 저지하기 어려워서 소생을 포기하고 교전을 해야하는 상황도 자주 생긴다.
- ● 소생이 완료되기 전까지 부상자의 체력은 20으로 고정된다 - 1~2발로 간단하게 사망하는 것 부터, 소생 막바지에 트위치의 쇼크드론(!!)에 죽는 등 소생이 어려운 이유 중 하나로 닥이 없을 경우 부상 인원을 거의 사망으로 가정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당연하지만 본인이 죽으면 말짱 도루묵이 되기 때문에 닥을 플레이하는 사람은 최대한 오래 살아남아야 하고, 헤비아머 특성상 느리기(...) 때문에 자리를 잡고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인플레이'라고 한다. 이와 반대되는 말로 '아웃플레이'가 있으며 로밍하면서 적을 교란하는 플레이를 말한다. 물론 닥을 픽하고 아웃플레이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닥의 로머로 활용하는 전술은 레딧에서도 토론이 되었는데, 닥은 다운되었을때 스스로 소생가능하다는 점과 준수한 총기, 높은 방어력이 있어 쓸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단 역시 속도가 느려 라이트아머인 적에게 교란당할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하며, 후반부에 살아남은 닥이 아군 오퍼레이터를 치료해주는게 굉장히 유용하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총기와 플레이 방식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1.4 룩 (ROOK) - 방어
이름 : 쥘리앙 니장 (Julien Nizan)
별명 : 룩 (Rook)[6]
출생일 : 1990년 1월 6일
출생지 : 프랑스, 투르
나이 : 25세
키 : 175cm
몸무게 : 63kg
난 내가 지금 입고있는 이 세라믹 판이 초속 490미터로 날아드는 .357 매그넘탄을 막아주리라 믿는다.난 내가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고, 움찔거리지도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난 내 동료들을 믿는다.
그리고 그들도 날 믿는다.
- 오퍼레이터 소개 영상에서는 GIGN의 그 유명한 매그넘 실탄맞기 훈련을 한다. 경력란에 따르면 룩은 GIGN의 신병들이 받는 이 신뢰 훈련의 교관을 맡고 있다. 영미권이 아닌 국가의 오퍼레이터는 모국 특유의 억양이 있는데, 룩은 그런 거 없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자란듯한 발음인데 설정상 고등학교 시절 미국인 교수 밑에서 공부하여 영어에 능통하다고.
| 장갑 | 속도 |
| 무장 | 선택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 장탄수 | 악세사리 | |||||
| 주무기 | MP5 기관단총 | 33 | 800 | 45 | 30 | 조준기 4종, 총열 2종(소음기 피해 -6), 손잡이, 언더배럴 | |||||
| P90 기관단총 | 28 | 970 | 45 | 50 | 조준기 4종, 총열 2종(소음기 피해 -5), 언더배럴 | ||||||
| SG-CQB 산탄총 | 50 | 단발 | 42 | 7 | 조준기 3종, 손잡이, 언더배럴 | ||||||
| 보조무기 | P9 권총 | 38 | 단발 | 50 | 16 | 총열(소음기 피해 -6), 언더배럴 | |||||
| LFP586 권총 | 60 | 단발 | 50 | 6 | 언더배럴 | ||||||
| 도구 | 충격 수류탄 | ||||||||||
| 이동식 방패 | |||||||||||
- 전용 장비
- R1N "Rhino" Armor
"진짜 보호라는 게 뭔지 보여 줄 시간이군!"
가열가압된 보론-세라믹 재질 플레이트가 들어있는 박스. 방탄복 위에 덧대 방어력을 강화하는 방탄판(Trauma Plate)이다. 룩의 모델링을 자세히 보면 가슴 앞뒤 정중앙에 검은색 방탄판이 살짝 삐져나와있는게 바로 이것.
착용 시 방어력이 증가한다. 5회 사용 가능하며 보통 준비 단계일 때 5명의 방어 팀 플레이어들이 전부 사용한다. 그리고 팀원이 방탄복을 입을 때 마다 10점을 얻는다. 이 방탄복을 입으면 기존의 방탄복 UI가 녹색 방탄복 모양의 전용 아이콘으로 교체된다. 또한 방어력 자체가 올라가는 시스템이라서 다시 입는 것이 안 된다. 이 장비는 총탄 3~5발 안에 죽어버리는 시즈에서, 한 방의 탄을 더 버티게 만들어 준다. 이 점이 얼마나 장점인지는 두말하면 잔소리. 가뜩이나 개인화기의 부실함 때문에 전투력이 부족한 방어팀의 생존률을 올려주기에 룩은 방어팀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평가 받는다. 진작에 죽었어야 할 방어팀 대원이 이 방탄복 덕분에 개피로 살아남아서 역전을 하는 드라마틱한 상황이 가끔 연출되곤 한다. 연사력이 빠른 무기를 상대로는 별 차이가 안느껴지만, 연사력이 느린 반자동 무기를 상대할 때 굉장한 차이가 난다. 특히 글라즈의 저격 소총의 경우,1방에 무력화도 될수있는 상황에서 2~3방까지 버텨주는 공포의 맷집을 자랑한다.
단점이라면 헤드샷에는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인 이 게임에서 방탄복은 머리 보호가 안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실력이 올라가서 머리를 자주 노리는 랭크게임 등에서는 효과를 보기 힘든 편. 또한 룩의 방탄복은 공격 팀이 입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안 그래도 강한 공격팀 전투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꼴이 된다. 역캐리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 룩을 플레이할 경우 절대 이상한 데 내려놓지 말자. 또한, 팀원이 미처 먹지 못했는데 공격이 시작됐거나 죽었을 때는 미련없이 사격이나 근접공격으로 없애버리자. 룩이 아닌 오퍼가 제거 할 경우 10점이 깎인다.
제일 모범적인 가방 배치는 시작하자마자 내려놓는 것 이다. 유인용으로 쓴다는 건 상대팀이 바보일때나 먹히는 전략이고, 개구멍 막는 건 팀의 뮤트나 밴딧이 할 일이다. 로머들은 잽싸게 방탄 먹고 벽 강화하고 달려가야 하니 그냥 스폰하자마자 바닥에 놓아두자. 미뤄대다간 최악의 경우 까는걸 잊어버린다. 잊지 않았다고 해도, 늦게 깔면 로머들 다 로밍가고 남은 갯수 3-4개짜리 가방을 멍하니 봐야한다. 혹시나 극단적인 팀원이라면 내려놓는걸 까먹은 당신을 죽일 것이다.농담이 아닌게 함정 그리고 게임 초반에 로머들도 꼭 방탄판을 먹자. 룩들이 방탄팩을 깔아놨는데 2~3개 남아있는 방탄판을 보면 정말이지 한숨이 나온다. 참고로 이 방탄판 가방을 내려놓는 게 흡사 피자 배달부처럼 보인다고 하여 피자배달부라는 별명이 있다. 그 외에도 라이노 아머팩을 도시락이라고 부르는사람도 많다.
방탄판을 제외한 룩은, 헤비 아머 오퍼레이터 답게 인플레이나 캠핑 플레이에 자주 사용된다. 설치형 방패를 사용 가능하기도해서 거점 내부에서 진을 치고 버티는 경우가 많다. MP5 와 P90 모두 ACOG 조준경을 사용가능하며, 특히 MP5 의 경우 반동 제어가 용이하면서 ACOG 이 사용 가능한 방어 팀의 몇 안되는 무기인 덕분에 공격팀의 소총과 중장거리 교전이 가능하다. 덕분에 실력 좋은 유저가 잡는 경우 중장거리 헤드 싸움에서 안밀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피격 시 비명소리를 듣자하니 엄살같은 비명이 터져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