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여신전생 시리즈의 최종보스 | ||||
진 여신전생 | 진 여신전생 2 | 진 여신전생 3 녹턴 녹턴 매니악스 / 크로니클 | 진 여신전생 4 | 진 여신전생 4 FINAL |
미카엘 아수라왕 | YHVH | 카구츠치 루시퍼 | 메르카바 루시퍼 | 메르카바 루시퍼 YHVH |
목차
1 개요
여신전생 시리즈에서는 거의 전통적인 최종보스급 캐릭터이자 주역 캐릭터. 거의 모든 시리즈에 개근한다고보면 된다. 말 한마디도 안나오는 경우는 있어도 그 분이 동료마로 나오지않는 경우는 거의없다고봐야할정도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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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디지털 데빌 스토리(DDS) 시리즈
초대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 계속해서 디아라한을 써서 만피를 채우기 때문에 이벤트 아이템인 백룡의 구슬이 있어야 디아라한을 봉인해서 쓰러뜨릴 수 있었다.
2.2 진 여신전생 시리즈
2.2.1 진 여신전생 1
여기서는 정체를 드러내진않고 그저 루이 사이퍼의 모습으로만 등장.
더 히어로를 포섭하기위해 유리코를 보낸 장본인이기도하다. 카오스에 합류하려하지않을경우 그의 잠재력이 추후 큰 위협이 될거라고 판단해 자신의 부하인 벨제부브를 시켜 암살을 시도하기도한다. 여담이지만, 이때 벨제부브의 입을 빌어 루시퍼가 주인공을 두려워한다고 깐다.
2.2.2 진 여신전생 2
모든 것을 끝내야 할 시간이 온 2의 카오스 루트에서는 평소의 루시퍼답지 않은 열혈 돋는 모습으로 유일신 YHVH과 맞선다.
대천사? 신의 노예로서 대체 무슨 긍지가 있을 것인가.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 신의 이름 아래 명령하면 누구든지 복종할 것이라고 아직 생각하고 있는가? 이미 네 녀석의 시대는 끝났다. 신이 만들고 파괴하고 재생하는 신의 손바닥 안의 되풀이는 이제 끝이다. 신이 없는 미래는 카오스 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진정한 재생은 그 안에 있다! 우리들은 네놈을 쓰러트리고 네 녀석의 시체를 넘어 미지의 미래로 나아갈 것이다!
카오스 루트외의 루트에서는 당연히 카오스와 적대하게 되므로 반드시 맞붙게된다. 체력은 65535[1] 카오스의 수장인만큼 매우 강하며 특히 그 악랄함의 정점은 적 전체를 초고확률로 매료시키는 전용 스킬인 성스러운 빛. 만약 이때 알레프나 히로코가 상태 이상을 일으키는 검을 들고 있다면.. 아군끼리 칼부림하다 자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2.3 진 여신전생 3
진 여신전생 3 녹턴에서는 인수라를 탄생시킨 흑막이이다. 의문의 노파와 금발의 소년 항목과 휠체어의 노신사와 상복을 입은 숙녀 항목 참조. 매니악스에서는 다크 카오스 루트를 타면 진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HP 65535 / MP 65535. 전 속성에 내성 보유에 전용기 3개를 갖고 있는 무시무시한 보스. 단순 계산으로는 지고의 마탄 6방이면 어떻게 죽기는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완전 회복기인 디아라한을 가끔 사용하기 때문에 클리어를 위해서는 상당한 준비가 필요하다.
2.2.4 진 여신전생 4
진 여신전생 4에서도 등장. 호칭은 <악마왕> 이며, 중간에 관심있다며 모습을 비췄는데, 여고생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재미붙인 것이 아닐까...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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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루시퍼는 이렇지 않아 내 루시퍼가 이렇게 못생길 리가 없어 자라나라 위엄위엄
카오스 루트에서 동쪽 미카도와의 결전을 위해 본래의 루시퍼와 동료가 합체해서 동료가 된다. 기괴한 디자인 덕에 팬들로부터 역대 루시퍼 중 최악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로우, 뉴트럴 루트에서 나오는 2형태는 더더욱 추하다.(...)[2] 로우 루트로 갈 시에는 최종보스로 등장. 카오스 루트에서는 위의 대머리 모습으로 합체해서 끝까지 함께 하는데 엔딩에서는 다시 여고생 모습으로 신나하고 있다. 합체한 동료만 엿먹은 것 같은데 뉴트럴 루트에서는 전통대로 주인공에게 털린다. 패배시 인간은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고 살 수 있을 정도로 강하지 않다고 말한 뒤 다시 만나자며 작별인사를 남기고 소멸한다.
프레스턴은 세 개, 변신을 한 번 하기는 하지만 별로 세진 않다. 주의할 것은 2형태로 들어간 뒤 새벽의 명성 삼연타나 사악한 빛의 혼란 정도. 아무래도 시나리오상의 보스라 그런지 별로 강하지는 않다.[3] 그리고 이것을 반영한 것인지 카오스 루트에서 동료로 들어와도 별로 도움이 안 된다(...). 물론 결계를 부수기는 하지만... 근데 이건 머리만 남은 마사카도도 할 줄 아는 거다.
2.2.4.1 진 여신전생 4 FINAL
새롭게 바뀐 루시퍼의 모습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도 등장이 확정. 4때의 답이 없는 디자인에서 몸이 검게 변하고 붉은 안광이 생기면서 없던 위엄이 그나마 살아났다. 그런데 '다신교 연합'에게 밀려서 메르카바와 손을 잡는 등, 오히려 역대 최고로 안습한 루시퍼가 될 듯.그래도 굉장히 카오스스러운 전개다
FINAL에서는 히카루의 모습이 아닌, 월터의 모습으로서 등장. 도쿄를 지배하고 있으며 미카도국을 지배하고 도쿄로 쳐들어온 메르카바의 세력과 격돌하고 있다. <강한 자가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는 세계의 실현> 을 원하며, 이 때문에 메르카바를 무찌르고 창조주를 쓰러트리는 것을 최종목표로 하고 있다. 메르카바와 대립중에 있으며 도쿄에서의 세력권은 메르카바보다 우위에 있으나 방어만 하고있고 미카도국으로의 공격은 하지 못하는 안습한 처지.
그러나 크리슈나가 이끄는 다신교 연합이 등장하자 메르카바와 함께 밀리고 메르카바와 인외 헌터와 정전협정을 한다. 정전 협정을 맺을 때 메르카바에게 너는 나와 표리일체인 숙적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4]또한 정전 협정은 루시퍼가 먼저 제안한 것. 이 때 메르카바가 정전 협정에 승낙하며 다신교 연합을 해치우는 데 힘을 보태주겠다고 하자 자신은 악마와 도쿄의 인간을 투입하겠다고 하는데 인외 헌터가 니가 왜 멋대로 도쿄의 인간을 투입하냐? 라고 물어보자 [5] 그 이유는 인간들에게 지식을 주어 진화시킨 것이 자신이기 때문에 자신은 그럴 자격이 있고, 신과 악마를 쓰러트리는 것은 그것이 가능한 인간 <신 살해자> 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6] 그리고 플린을 다신교 연합의 도구로 하게 하지 않겠다고 한다. 인외 헌터가 플린은 우리가 구하겠다고 하자 그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좋다고 하면서 그것을 위해서는 세샤를 물리쳐야 한다고 한다면서 인외 헌터는 자신들 주장을 아무것도 못내밀고 메르카바와 멋대로 정전 협정을 결론짓고 끝내버린다.
이후 나나시 일행이 다신교 연합을 괴멸시키자 메르카바와의 정전협정을 파기하고 메르카바와 최종전쟁(하르마게돈)을 시작하고 이 때 메르카바 너와의 전쟁에서 이겨 반드시 창조주 YHVH를 무찌르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역공은 커녕 천사와 인외헌터에게 밀려 무한발전로 야마토 앞에까지 몰리게 된다 2번째 안습 이후 메르카바가 자신에게 덤벼드는 인간들을 손짓으로 쓸어버리며 주인공에게 너 닥치고 내 편 되라고 패기있게 나오는데 메르카바에 비해 포스가 떨어진다. 3번째 안습
메르카바가 나나시 일행에게 쓰러지자 메르카바를 쓰러트린것을 잘했다고 하면서 자신은 인간을 사랑한다면서 이 세계를 원하는데로 바꾸자면서 인외헌터를 자신의 편으로 만드려 하지만 플린이 거부하고 다그다와 다누에게도 같이 창조주를 쓰러트리자고 설득하지만 다그다는 신살의 대상은 너도 포함된다고 하면서, 다누는 중용의 길을 계속 걷겠다면서 다 거절당한다 4번째 안습
이후 나나시에게 너를 다그다에게서 해방시키고 새 생명을 주겠다면서 같은 편이 될 것을 요구한다.[7]나나시가 받아들이면 카오스 루트 엔딩, 받아들이지 않으면 뉴트럴 루트가 되어 나나시 일행과 싸워서 죽는 것으로 최후를 맞이한다. 역대 최고로 안습한 루시퍼 맞다.
그나마 카오스 루트 엔딩에서는 도쿄와 미카도국을 전부 지배하고 결국 세계를 통째로 손에 넣으나 <거짓 메시아> 플린과의 대립이 남아있는 시점에서 종료된다.
뉴트럴 루트에서는 죽은 이후 아스트랄체(혼) 으로서 최종던전인 YHVH의 우주에서 자신의 할 일을 잊어버린 체로 떠돌아다니고 있으며 루시퍼의 모습이 보스로 다시 등장하고[8] YHVH의 우주 끝에서 월터의 혼이 다시 등장해서 나나시 일행이 환영을 없애 준 탓에 자신이 할 일을 깨달았다면서 함께 나온 요나탄(메르카바)와 합체해서 진정한 모습이 된다. 인연 루트 엔딩에서는 진정한 모습인 사탄이 YHVH의 분령이였기 때문에 소멸해 버리지만 소멸하기 전에 플린, 이자보, 나바르에게 월터로서 자신들이 한 일에 후회는 없으며 다음에 만날 때는 다시 좋은 친구, 라이벌로 만나자면서 소멸한다.
전용기는 적 전체에 만능 특대 데미지 + 혼란을 거는 '사악한 빛'
2.2.5 진 여신전생 NINE
진 여신전생과 진 여신전생 2 사이의 외전인 진 여신전생 NINE에서도 등장한다.[9] 진 여신전생에서 가명을 쓰고 돌아다니던 것과 다르게 NINE에서는 마계에 있는 빙벽에 봉인되어 있으며 로우 루트에서는 완전히 부활하기 전에 파괴, 카오스 루트에서는 스미레/바라키[10]와 함께 루시퍼를 부활시키고 그를 받아들여 얄다바오트의 토벌을 의뢰받는다. 뉴트럴 루트에서는 루시퍼를 받아들이지 않고 스미레/바라키&루시퍼를 쓰러뜨린다.
2.3 데빌 서머너 시리즈
데빌 서머너 쿠즈노하 라이도우 대 아바돈왕에서 보스로 등장.
그러나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와는 3번 싸워서 전패.(...) 특히 3번째 결투 때부터는 서로 봐주는 건 없기로 하지 라는 대사를 날리고 대마왕 상태를 쓰러트리면 타천사 상태로, 타천사 상태를 쓰러트리면 다시 대마왕 형태로 나타나는 등 루프를 5번이나 탄다. 대마왕 → 타천사 → 대마왕 → 타천사 → 대마왕의 순이다. 그런데 팬들 입장에서는 진심으로 싸우자는 것은 페이크고 놀러온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로 보인다. 실제로 역대 루시퍼 중에서도 유독 약하다.
2.4 데빌 서바이버 시리즈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에서는 2회차부터 갑자기 등장. 마지막 날 필드에 '떨어진 새벽별'이라는 이벤트가 뜬다. 가보면 벨제브브를 이기다니 한번 나하고 놀아보자…하는데 똑같이 바알제붑 때려잡은 이 양반하곤 왜 안 논건지 모르겠지만 3단 변형은 기본이요, 제3형태에는 물리 반사를 달고 있고, 당연하게 사정거리 무한이다.(…) 멀리 있다가 맞으면 카운터고 나발이고 손도 발도 못쓰고 녹는다. 또한 이번 작에 최초로 등장한 전용기인 '메기도라다인'은 필드에 있는 아군 전체를 만능속성 최대로 공격하는 기술. 굉장히 아프다. 만렙을 찍고 가도 스킬을 적절하게 안 넣어줬다면 순식간에 털린다. 공략은 미리 미리 접근하는것과 턴을 주지 않는 것, 최종형태인 3형태까지 수단 방법 안 가리고 일단 마나를 보존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3형태까지 가면 흡마로 쭉쭉쭉쭉 빨대 꽂듯이 다 빨아먹어서 마땅히 공격할 수단이 안 남는다. 마나가 없으니 생존도 힘들다. 더군다나 3형태는 물리반사라서 마법계통이 아니면 택도 없다.
그런데 문제는 저게 즐기러 온 것이다. 벨의 왕이 가야 할 길은 험하다(…).
데빌 서바이버 2에서는 그의 부하인 베엘제붑과 함께 참전했지만 그의 부하가 2회차에서 난입하는것과는 달리 아쉽게도 실제로 싸워볼 수는 없고 합체로밖에 볼 수 없다. 하지만 설정상 강함은 마왕중 탑인만큼 숨겨진 특징으로 만능 내성이 있다. 본래 DS판은 대마왕 형태만 있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 천사 형태로 나오더니 이후 발매된 브레이크 레코드에서는 애니판을 따라 천사형태로 나오신다. 합체에 사용할경우 "날 합체에 사용하다니 너는 어디까지 갈 셈이냐"식의 대사가 나온다. 그도 그럴게 100%상태에서 전서를 열면 제일 첫 페이지에 나오는게 이 분이니...
2.5 데빌 칠드런
데빌 칠드런 시리즈에서는 개근으로 등장하며 카이 세츠나와 카나메 미라이의 부친이다. 자세한 내용은 루시퍼(데빌 칠드런)항목 참조.
2.6 페르소나 시리즈
페르소나 3에서는 레벨 89때 루시펠+사탄+벨제브브+아바돈+사마엘의 5신 합체로 만들 수 있다.
페르소나 4에서는 심판 커뮤 MAX시에 합체가 해금된다. 합체 가능 레벨은 93. 아난타+미카엘+메타트론+사탄+트럼페터+아누비스의 6신 합체로 만들 수 있다. 레벨 99에 승리의 포효를 외쳐 전투 종료 직후 주인공의 HP와 MP를 완전 회복시켜주는 사기 캐릭터의 결정판. 오오 루시퍼 오오 단점은 엔딩 직전 심판 커뮤 MAX때 해금되는 페르소나이기 때문에 실컷 써먹을 수 있는 것은 전서에서 꺼내는 2회차 정도라는 것.
페르소나 4 the ANIMATION에서는 마지막 25화에서 등장. 나루카미 유우가 그동안 모아왔던 20여개의 아르카나를 전개한후, 6신 합체로 소환한다. 소환될 때 하늘과 땅에서 거대한 빛기둥이 생기더니 그 안에서 금빛 아우라를 두르고 나오는 모습이 일품. 빛 반사답게 아메노사기리의 심판의 빛 스킬을 모조리 반사시켜버리고, 손을 뻗은 후 움켜쥐는 것만으로 엄청난 충격파가 발생해 아메노사기리를 관광보내는 위엄을 보여준다.
페르소나 Q에서는 새로운 전용기 세계의 종언을 달고 등장. 아이기스에게 달아주고 오르기아+용의 포효+차지+히트라이저+랜더마이저를 달아주면 상상 그 이상의 데미지를 볼 수 있다.
페르소나 5에서도 개근. 이전 작에서는 심판 아르카나에 마왕 버전 루시퍼, 별 아르카나에 천사 버전 루시펠이 있었으나, 심판 아르카나에서 사탄의 입지가 미묘하게 상승하면서 루시퍼가 별 아르카나로 옮겨졌는데, 이 과정에서 루시펠이 사실상 삭제되고 새벽의 명성을 루시퍼가 배우게 되었다. 고작 서브 코옵에 불과한 별 아르카나에 최강급 페르소나가 위치하게 된 셈.[11] 승리의 포효를 자력으로 배울 수 없게 되었으나, 만능 더블 부스터 스킬이 추가되면서 새벽의 명성의 위력이 가히 절륜해졌다. 특성 상 미스조차 거의 뜨지 않기에, 승리의 포효를 역계승시켜주면 최고의 청소기가 된다.
3 그분은 왜 인간에 집착하는가?
본편을 플레이한 사람이라면 알 수 있겠지만 작중에서 루시퍼는 다른 악마들과는 다르게 인간들을 얕보지않고 오히려 인간들을 높게 평가하는 성향을 보이는데 그 가장 큰 이유로는 인간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에 의거한다. 인간이 가진 가능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자유의지를 누구보다 중시하는 루시퍼는 자신의 손으로 운명을 개척하는 인간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는 것. 사실상 정상에 있는 악마들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 주제에' 등의 인간을 깔보는 대사를 하지 않는다.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에서는 마지막에 주인공이 YHVH를 따르기로 마음 먹으면 벼락 한 방에 다른 악마들과 함께 한 방에 불타 소멸한다. 괜히 인간에 목매는 게 아니다.
정확히는 루시퍼가 높게 치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기 마음에 든 일부 인간이지 인간 전체를 높게 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여신전생 시리즈에서 메타트론을 제외한 대천사들은 인간을 말 그대로 뭣같이 취급하기 때문에 그나마 루시퍼쪽이 대우를 해주는 것은 사실이며, 일단 기본적으로는 자유의지를 중시하기 때문에 중립적인 관점에서 보고 있는 듯하다.
카오스측의 우두머리지만 위상만을 따지자면 심판자인 사탄과 동격의 존재인지라 실제로는 로우측에 비하면 열세의 입장이다. 그렇기에 더 히어로와 알레프, 플린과 나나시를 자신들쪽으로 끌어들이려고 애쓴 것이고 녹턴에서는 자신의 손으로 최강의 마인 제작에 착수한 것.
4 기타
- 지금까지 루시퍼와 싸워 이긴 캐릭터들
- 나카지마 아케미
-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의 주인공
- 알레프 (로우 루트, 뉴트럴 루트)
- 아즈마 케이(진 여신전생 NINE의 주인공, 뉴트럴 루트)
- 진 여신전생 4의 주인공(로우 루트, 뉴트럴 루트)
- 루시퍼와 대결 이벤트가 있는 캐릭터들
- 인수라 (다크 카오스 루트 한정)
- 14대 쿠즈노하 라이도우 (카오스 루트 뒤 2회차 특전)
- 주인공(데빌 서바이버) (2회차 특전)
엄밀히 2회차 특전 캐릭터들은 루시퍼와 싸워서 이겼다고 보기는 좀 곤란하다. 다만 아바돈왕의 루시퍼는 나름 스토리에 관여했기 때문에 단순한 특전으로 보기는 힘들다. 그리고 진 여신전생 1~2로 이어지는 세계 자체가 워낙 클라이막스라서 루시퍼와 싸우지 않았을 뿐 루시퍼는 진 여신전생 1에서도 조금 개입했다.
사실 물 건너에서는 이상하게 고평가받는 대마왕이다. 실제로 루시퍼는 본가 주인공들에게 털리거나 싸우기를 꺼려했고. 진 여신전생 2에서는 그게 절정으로 치달아 중간보스로 격하당했다. 카오스 루트에서는 텔레포트 한번 성공하고 힘들다고 쉰다고 들어가는데 바로 다시 꺼내진다. 뭐야(...). 거기다 스티븐은 그냥 가볍게 순간이동을 시켜줘서 뭔가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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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트럴에서는 버그 때문에 8386이라고 한다.
- ↑ 특히나 왼팔이 기괴하게 부풀어오른 형상을 하고 있어서 더더욱 추하다. 2형태에선 이 부분이 기형적으로 들러붙은 사람의 형상으로 바뀌는데 루시퍼와 합체한 월터 아니냐는 말도 있다. 이 주장의 대표적인 근거로는 이 기형적인 형상이 두른 월터와 똑같은 색상의 스카프.
- ↑ 그래도 동료악마 하나를 강제로 스톡으로 귀환시키는 왕의 자격은 굉장히 짜증난다. 물론 주인공에게 쓰면 무조건 빗나가지만(...)
- ↑ 이것은 루시퍼와 메르카바가 합체해서 사탄이 되는 것을 스포한 것이다.
- ↑ 사실상 임시 동맹인데 루시퍼, 메르카바, 인외헌터가 모두 다신교 연합을 적으로 두고있기 때문이다.
- ↑ 인간에게 지식을 줘서 진화시킨것이 루시퍼이며, 인간을 진화시킨 이유는 <신 살해자>라는 도구를 얻기 위해서이다. 또한 이는 선악과를 먹인 뱀 = 사탄, 그리고 실낙원에서 사탄을 루시퍼와 동일하게 본 것을 차용한 듯하다.
- ↑ 확실히 메르카바보다 사람을 잘 꼬시는데 메르카바는 닥치고 내 편이 되라고 하지만 루시퍼는 적당한 조건(?) 을 걸어 회유한다. 그리고 메르카바와는 달리(이쪽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가 더 맞을지도 모르지만) 그 약속을 정말로 지킨다.
- ↑ 이는 환영으로, YHVH가 나나시 일행이 관측했던 '적' 을 환영으로서 다시 재현시켜 이용하는 것이다.
- ↑ 하지만 스토리상으로는 진 여신전생 2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즉 패러렐 월드.
- ↑ 주인공이 남성일 경우 스미레, 여성일 경우 바라키.
- ↑ 사탄의 입지가 상승했어도 레벨이나 합체식을 보면 루시퍼가 상위이다. 2회차에서나 만들 수 있는 주인공의 각성 페르소나 다음으로 루시퍼의 레벨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