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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標, (영어)dagger; obelisk
목차
1 개요
†, 칼표는 돌아봄표의 하나이다. 영어로는 dagger 또는 obelisk라고 부른다.
그리스도교의 십자가를 연상시키는 덕분인지 무덤의 상징으로 쓰이는 등 죽음과 관련된 기호문자로 사용하는데, 한국에서 고인을 '故 ◯◯◯씨' 등으로 부르는 것처럼, 서구권에서는 †를 사망자 이름 혹은 사망한 날짜 옆에 표기한다. 반대로 새로 태어난 아기 이름이나 사람의 출생일 옆에 별표를 붙이는 경우도 있다. 생물학에서는 멸종된 종을 구분할 때 해당 종에 표시한다. 사어가 된 단어에 붙여주기도 한다.
그 외의 용도로는 *가 이미 쓰였을 때 각주를 표시하는데 쓴다. 십자가와 비슷해보인다는 이유로 비영어권에서는 잘 안 쓰였지만 영어권에선 열심히 썼다. 각주가 위첨자 숫자로 대체된 요즘엔 잘 안 보인다.
문자 †는 일본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중2병의 상징처럼 쓰인다. †홍길동†과 같이 양 옆에 붙여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고, 홍†길동과 같이 쓰이기도 한다.
2 수학에서의 칼표
수반 연산자의 기호이기도 하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1]
3 겹칼표
‡는 겹칼표 혹은 쌍칼표라 하는데 영어로는 double dagger 혹은 diesis라고 한다. 칼표와 마찬가지로 별표와 칼표가 모두 쓰였을 때 각주를 표시하는 데 쓴다. *, †, ‡, §, ‖, ¶, ☞의 순서로 붙였다고 한다.
유기화학에서는 전이상태를 표기할 때 대괄호와 겹칼표를 사용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십자가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단, 해당 문서에서는 수반 연산자를 나타내는 기호가 *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