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다크 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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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목록 (가면라이더 키바)
TV판키바, 이크사, 사가, 다크 키바
극장판 오리지널레이, 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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仮面ライダーダークキバ / Masked Rider Dark Kiva

1 개요

신장:205cm
체중:112kg
공격력:펀치력 20t, 킥력 35t
점프력:한번에 250m
주력:1.2초에 100m 주파
필살기:
-[웨이크업1]다크네스 헬 크래쉬 (파괴력 65t)
-[웨이크업2]킹스 버스트 엔드 (파괴력 180t)
-[웨이크업3]킹스 월드 엔드 (파괴력 ???)

다크 라이더 중에서 가면라이더 류우가 못지 않는 포스를 보여준 라이더.

가면라이더 키바악역 가면라이더.[1] '어둠의 키바'란 별명을 가진 팡가이아 족 최강의 갑옷을 걸친 전사. 최초기형인 사가의 갑옷보다 더욱 강력한 갑옷을 만들기 위해서 팡가이아의 과학력을 집결하여 탄생시킨 것으로, 쿠레나이 와타루가 소지한 황금의 키바 이전에 개발되었다. 모티브는 황금의 키바와 같은 뱀파이어이지만, 기본 칼라는 검정과 빨강으로, 황금의 키바의 색 배치를 반전시킨 것 같은 컬러를 지닌다.

키바트배트 2세가 "가부리!" 소리와 함께 적격자의 손을 물어, 그 자의 잠재력을 각성시키는 '액티브 포스'를 몸 속에 주입하면 적격자의 허리에 다크 키바트 벨트가 출현한다. 그 후 키바트 2세가 버클부의 파워 루스트에 매달리면서, 적격자의 마황력(魔皇力)을 활성화시켜 다크 키바의 모습으로 변신시킨다.

외관이나 장비는 와타루의 '황금의 키바'와 거의 똑같다. 하지만 '어둠의 키바'는 보다 팡가이아의 자질에 호응하며, 갑옷을 장착한 팡가이아의 능력을 무제한으로 끌어올이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엠페러 키바를 뛰어넘는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황금의 키바'와는 달리 구속구를 일절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타츠로트 등의 각성마수는 필요하지 않다. 이 외에도 황금의 키바처럼 비상태로 변신이 가능한지는 불명.
애초에 비상태는 인간과 팡가이아의 혼혈만이 가질수 있는 형태이기에 와타루같은 경우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할듯

전신을 붉은색으로 물들여버릴 정도의 강대한 마황력을 내포하고 있으며, 장착자의 마황력을 합하는 것으로 악마와 같은 무시무시한 파워를 발휘한다. 단순히 힘뿐만 아니라, 키바의 문양처럼 생긴 파동으로 대상을 공격·구속하는 등의 기이한 기술도 갖고 있다. 장착자와 갑옷의 힘을 손상시키지 않은 채 직접적으로 발휘할 수가 있는 반면, 그만큼 장착자에게 가해지는 리스크도 '황금의 키바' 이상으로 크다. 때문에 그 힘을 컨트롤할 수 없는 사람이 변신했을 경우엔 순식간에 장착자를 죽음으로 이끄는 무서운 죽음의 갑옷이다. 게다가 너무나도 강렬한 마황력을 내포하고 있어 언제 폭발할지 모른다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팡가이아들은 후에 안정성을 고려하여 '황금의 키바'를 개발한다.

최초의 장착자는 체크메이트 포(과거 편). 과거 편에서 킹의 잔학한 행위에 진저리가 난 키바트 2세가 그를 배반했기 때문에 쿠레나이 오토야가 변신한 적도 있으며, 그 존재가 훌륭한 푸른하늘회의 기록에 남아 있다. 당시 키바의 갑옷를 건네주는 자격을 가지고 있던 마야가 계승권을 가지고 있던 노보리 타이가에게 키바트 2세를 인도하지 않고 그대로 잠적해버려서, 현대 편에서는 계속 마야의 수중에 있었다. 하지만 종반부에서 타이가가 마야로부터 강탈하고, 타이가가 맛봐 온 괴로움을 인정한 키바트 2세가 그에게 변신능력을 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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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키바는 키바트 2세한테 "웨이크업 휘슬"을 불게하는 것으로 전신에 흘러다니는 마황력을 특정 신체에 집중시켜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다. 총 3종류의 기술이 존재하며, 키바트 2세가 웨이크업 휘슬을 부는 회수에 따라 각기 다른 기술을 발동시킬 수 있다. 휘슬을 부는 회수가 많을수록 더욱 강력한 필살기이다. 필살기 사용 시 키바나 사가처럼 주위가 밤이 되어, 붉은 안개와 함께 주위가 순식간에 어둠으로 뒤덮이고 하늘에는 붉은 보름달이 떠오른다.

  • 다크네스 헬 크래쉬 (Darkness Hell Crash) - 키바트 2세가 휘슬을 1번 불면 "웨이크업 원!!"이라는 소리가 나오며 발동. 전신의 마황력을 팔에 집중시킨 뒤, 공중으로 점프해서 아득한 상공으로부터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린다. 그 충격파는 초고층 빌딩마저도 일격으로 폭쇄하는 위력을 자랑한다.(파괴력 65t)
  • 킹스 버스트 엔드 (King's Burst End) - 휘슬을 2번 불면 "웨이크업 투!!"라는 소리가 나오며 발동. 전신의 마황력을 다리에 집중시킨 뒤, 공중으로 점프해서 아득한 상공으로부터 강렬한 라이더 킥을 날린다. 마황력을 단번에 쏟아붓는 것으로 의해 대지도 갈라버리는 초강력 킥 기술.(파괴력 180t)
  • 킹스 월드 엔드 (King's World End) - 휘슬을 3번 불면 "웨이크업 쓰리!!"라는 소리가 나오며 발동. 극중 미등장. 전신의 마황력을 신체 중앙에 집중시켜 발동하는 대담한 기술. 다크 키바의 목숨을 거는 초필살기로, 그 몸을 자멸(자폭)시켜 세계를 파멸로 이끄는 위험성도 수반한다. 그냥 다 같이 죽자는 얘기. 어떤 효과가 발휘되는지는 미지수.(파괴력 ???)

그 밖에도, 타이가가 변신한 다크 키바는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사가의 필살기인 '스네이킹 데스브레이크'를 사용하기도 했다.

BGM을 제외하면 정식 테마곡은 없지만, 킹의 테마 'Exterminate Time'(노래:TETRA-FANG)이 원래 이미지에 가까우며 오토야가 변신했을 때에는 애매하지만 키바 엠페러 폼의 테마를 오토야 버전으로 바꾼 'Supernova Love Edit.'(노래:Otoya Kurenai with TETRA-FANG)가 있다. 또 타이가가 변신한 경우에는 사가의 테마인 'Roots of the King'(노래:TETRA-FANG)도 테마로 쓰인다.

※참고 : 장착자별 변신횟수 - 킹(6번), 오토야(3번), 타이가(4번 - 하지만 실제로 싸우기 위해 변신한 건 2번)

과거 다크 라이더 중 스펙 1위를 고수하고 있었지만 가면라이더 다크 드라이브의 등장으로 2위로 물러났다.[2]

1.1 극중에서의 활약

시청자들 대부분이 장착자가 쿠레나이 오토야일 거라고 생각했으나, 정작 처음 나왔을 때 장착자는 1986년 당시 체크메이트4의 킹(=노보리 타이가의 아버지)이었다.

변신 시퀸스는 와타루의 엠페러 키바와 거의 동일. 다만 이 때 나는 소리가 조금 더 탁하다. 변신씬 자체는 키바나 사가보다 좀 화려한 편. 또한 암즈 몬스터를 봉인하는 씰 휘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걸 사용해서 에피소드 41에서 지로, 라몬, 리키봉인한다.

에피소드 45에서는 키바트배트 2세가 킹에게 "네가 마야에게 한 짓이 맘에 들지 않는다!"며 오토야가 다크 키바가 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원래 키바가 팡가이아의 왕 전용 갑옷이라 인간인 오토야는 죽을 지경이 된 듯. 에피소드 38 등장해서 에피소드 45에서 오토야가 처음으로 변신, 웨이크 업 1인 다크니스 헬 크래쉬를 보여주었다. 그 동안 킹은 이걸 쓰면서 씰 휘슬을 사용하거나 일반 격투, 키바의 문양을 이용한 공격을 했다.

아마도 나고 케이스케 등 훌륭한 푸른하늘회 소속 팡가이아 헌터들이 초기에 키바를 적대시했던 건 이 다크 키바 때문일 가능성이 높았다. 사실 키바 자체가 인류의 적인 팡가이아의 왕의 갑옷의 착용자인 걸 생각하면 창공회가 적대할 이유가 적다는 얘기는 말이 안 된다.[3] 하지만 극중에서 나고 카이스케가 '키바는 인류의 존망을 위협했다'고 말한 것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결국 나오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일설로는 와타루의 과거에의 개입으로 역사가 바뀐 탓이라고도 하지만 정설은 아님.

인터넷에 떠도는 '원래 예정된 각본설정'에 따르면 폭주하는 잔바트 소드를 제어하기 위해서는 팡가이아의 피가 대량으로 필요하다는 걸 안 지로가 키바(=와타루)를 과거로 보냈고, 이 때 잔바트소드를 들고서 키바가 이리저리 폭주했기에 적으로 찍혔던 것이며 이 때의 여파로 팡가이아의 대부분이 살해되거나 봉인되었고, 훌륭한 푸른하늘회 또한 본부가 파괴되고 팡가이아 헌터의 대부분이 죽었으며, 일본 경제를 뒤에서 주무르던 팡가이아들도 이 때 대부분 살해되거나 봉인되면서 일본의 버블경제가 박살났다고 한다. 물론 사실 여부는 불명.

키바트배트 2세가 '인간이 변신하면 죽는다'고 경고했었는데 오토야는 무려 3번이나 변신했다. 킹도 "무시무시한 생명력이군"이라고 놀란다. 일종의 주인공 보정 같다. 죽는 것까지 회피하지는 못하지만. 실제 설정으로도(거의 묻혔지만) 오토야가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재능의 소유자였으며, 마야와의 잦은 접촉으로 마황력에 내성이 생겼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

이후 에피소드 47에서 마야를 쓰러트리고 노보리 타이가가 장착했다.

키바트배트 2세는 예전에는 마야한테 한 짓이 맘에 안 든다며 전대 킹을 배신해놓고 마야를 죽인 타이가를 도와준다.(...)[4] 이후 와타루와 힘을 합쳐 싸웠다.

참고로 극장판에 등장한 레젠도르가 족을 괴멸시킨 것은 바로 "팡가이아의 황제"(킹)가 완성된지 얼마 안 된 '어둠의 키바'를 걸쳐서 변신한 초대 키바이다. 초전집의 내용에 따르면, 과거 팡가이아와 레젠로르가 사이의 치열한 전쟁에서 초대 키바(다크 키바)는 "씰 훼슬"로 레젠도르가 족의 왕(로드)인 아크를 봉인해버렸고, 웨이크업3「킹스 월드 엔드」를 발동시켜 거의 모든 레젠도르가 족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그 결과, 전쟁은 팡가이아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초대 키바가 사용한 '킹스 월드 엔드'에 말려들어 수많은 동포들이 목숨을 잃었고, 전투 지역은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했다. 그리고 이러한 다크 키바의 힘에 공포를 느낀 팡가이아 족의 기술장인들은 웨이크업3을 봉인시키고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황금의 키바'(와타루의 키바)를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1.2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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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이름변신 인물소속된 세계
가면라이더 다크 키바쿠레나이 오토야네거티브의 세계?
가면라이더 다크 카부토아오야기 카즈요시네거티브의 세계
가면라이더 오가사가타 켄지네거티브의 세계
가면라이더 류우가사토 히로시마네거티브의 세계
얼터너티브다나카네거티브의 세계

네거티브의 세계편의 악역 가면라이더이자 보스. 페러렐 세계의 쿠레나이 오토야변신한다.

다크 키바는 , 노보리 타이가 등 여러 명이 장착했지만, 아무래도 인기나 극중 활약을 기반으로 장착자를 오토야로 정한 것 같다. 스펙은 원작과 동일한 것으로 추정. '카도야 츠카사=가면라이더 디케이드를 시험해 보겠다'며 싸움을 걸어왔는데, 원작처럼 장난치듯이 중간중간 특유의 농담 따먹기나 하면서 진지하게 싸우는 모습은 보여 주지 않지만 여차할 때마다 순간순간 치명타를 찔러넣는, 이크사로 싸웠을 당시의 과거 전투방식을 그대로 다크 키바 상태로 재현하고 있다.

다만 여기서는 악당 기믹이 추가된 관계로 좀 많이 치사해졌다. 뭐, 원작인 가면라이더 키바에서도 오토야가 팡가이아를 상대할 때 아소 유리나 기타 다른 여러 인물들과 함께 2:1로 다굴치며 싸웠던 적이 많았으니 따지고 보면 치사한 점도 딱히 변함이 없다고 봐야 할지도.

장착자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기본 스펙이 키바 엠페러 폼 이상의 괴물인지라 다크 카부토, 류우가, 오가 3명한테도 밀리지 않았던 디케이드가 다크 키바를 상대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필살기를 시전하는 디케이드를 앞에 두고서는 눈썹 하나 까딱하기는커녕 오히려 여유까지 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투 중 갑자기 츠카사가 보유하고 있던 카드가 검게 변해버리면서 힘을 잃어버리자, 왠일인지 끝장을 보지 않고 그냥 퇴장했다. 디케이드의 카드가 검게 변해버린 것에 관련해 무언가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인지 어떤지는 불명.

캐릭터 측면에서는 '쿠레나이 오토야'라는 캐릭터와 시너지 효과가 맞물려서 포스만큼은 원작 이상으로 강해진 듯. 과연 최종 보스급의 압박감을 뿜어내고 있다. 하긴, 가면라이더 다크 카부토/[[가면라이더 류우가|]]/가면라이더 오가라는 보스라이더들의 정점에 세우기 위한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1.3 가면라이더 4호

다크 키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보지 말아야할 작품.

여기서는 진짜 다크 키바 맞나 수준으로 매번 털리고 사망한다. 정확히는 쇼커의 역사머신으로 부활해 쇼커 라이더가 되었지만 주연인 제로노스가면라이더 마하에게 털리고 폭사당한다. 근데 스펙과 능력상 다크 키바가 우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2 전용 장비

  • 다크 키바트 벨트: 키바트배트 2세가 매달리는 "홰"가 되는 변신벨트. 칼라링이 검정색인 것만 빼면, 키바의 키바트 벨트와 똑같은 외형과 기능을 지니고있다.
  • 휘슬: 다크 키바트 벨트 양측면의 휘슬롯에 장비된 소환 및 각성 피리. 총 6종류이며, 키바트 2세가 불어 각 종류마다 여러가지 효력을 발휘한다. 오른쪽 - 웨이크업·도란·부론 휘슬 / 왼쪽 - 씰 휘슬(3개).
    • 웨이크업 휘슬(Wake-Up Fuestle)
다크 키바의 필살기를 발동하는 검은색 휘슬. 키바트 2세가 부는 회수에 따라 각기 다른 필살기를 발동한다. 한번 불 때마다 "웨이크업 X!!"라고 회수가 카운트된다. 휘슬을 부는 회수가 많은 필살기일수록 더욱 강력한 위력을 지니고 있다.
  • 도란 휘슬 - 키바와 동일. 극중 미사용. 완구에는 "와라, 도란(코히~ 도란~)"이라는 신호로 나온다.
  • 브룬 휘슬 - 부론 미사일을 발사한다. 극중 미사용.
  • 씰 휘슬(Seal Fuestle)
몬스터를 조상태로 바꿔 봉인하는 휘슬. 키바트 2세가 "OOO, 봉인이다!!"란 신호와 함께 발동한다. 총 3개가 있으며, 극중에선 가루루, 밧샤, 독가를 봉인하는데 사용했다. 참고로, 레젠도르가 족의 로드(왕)인 아크를 봉인할 때에도 이 씰 휘슬을 사용했다고 한다.

3 각 신체부위 상세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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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페르소나(마스크) : 장착자와 갑옷이 지닌 강대한 마황력을 극한까지 끌어낼 때, 장착자의 에 가해지는 부담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양측으로 '제논 스태빌라이저'란 파워 안정날개를 펼치고 있다.

블러디 아머 : '이제는 두 번 다시 정제할 수 없다'고 하는 기적의 금속 '블러디 스톤'으로 만든 전신의 붉은 갑주. 그 자체가 강대한 마황력을 축적하고 있으며, 장착자가 지닌 마황력까지 합치면 낼 수 있을 만한 힘은 예측할 수도 없다.

사탄 메일 : 키바의 갑옷처럼 가오라도란의 가죽을 사용한 이너 슈츠이지만, 도란의 가죽 중에서도 함부로 손에 넣을 수 없다고 전해지는 최상품. 연령 1200세의 도란의 가죽을 사용하고 있어 키바의 갑옷의 3배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다크네스 베일 : 이론상 이 세상의 온갖 물리병기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완전한 방어 망토. 한 번 휘날리기만 해도 어둠을 일으키고, 발생하는 어둠의 칼날은 어떠한 적의 방어라도 꿰뚫어버린다.

다크네스 브레스트(흉부갑옷) : 개방된 3개의 마황석이 증폭할 때 너무 강대한 마황력을 컨트롤하기 위해서, 다크네스 타르라 불리는 억제제를 칠해 폭발을 막고 있다. 중앙에는 에너지 유동경로인 사탄 베셀을 설비해 키바트 2세와 연결해서 마황력의 유동량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고 있다.

마황석(魔皇石)(흉부의 3개의 보석) : 다크 키바는 키바 엠페러 폼처럼 하늘·물·땅의 마황석을 가지고있으며, 장착자가 지닌 마황력을 수십 배로 증폭할 수가 있다. 엠페러 폼이 가진 3개의 거석보다 순도가 높아 보다 강력한 증폭력을 가지고 있다.

블러디 숄더 : 블러디 스톤을 극한까지 연마한 날카로운 어깨 아머. 접하는 것만으로도 면도칼처럼 베어버릴 만큼 예리한 칼날로 돼있어, 어깨 아머인 것과 동시에 근접전 시의 강렬한 무기가 된다.

스태빌라이즈 쉐도우 : 갑옷의 곳곳에 설치된 검정색 라인. '다크네스 브레스트'처럼 다크네스 타르를 칠한 억제대이다. 너무 강력한 마황력으로부터 갑옷과 장착자를 지키기 위해 힘을 냉각하기 위해서 설치했다.
  1. 단, 악역으로서는 , 노보리 타이가가 장착자로서 활약 시에만 해당된다. 게다가 타이가도 후반에 선역으로 활약한다.
  2. 밝혀지지 않은 필살기 위력만 빼고 봐도 펀치력이 4t, 킥력이 5t, 질주력은 다크 키바는 1.2초에 100m인 반면, 다크 드라이브는 0.446초에 100m, 대신 점프력은 다크 키바가 5배나 높고 체격이 더 크다.
  3. 혹자들은 에피소드 46으로 떡밥회수에 실패했고 22년 전 원사용자인 킹이 죽었는데 킹이 다크 키바로 활동하면서 한 거라곤 이크사를 물리치거나 암즈 몬스터 3인방을 봉인한 정도고 오토야가 변신한 후에도 킹만 처리하고 죽었으므로 적대시할 이유가 적다고 주장한다.
  4. 사실은 타이가는 마야를 죽인 것이 아니라 기절시켰으므로 키바트배트 2세가 그걸 알고 타이가를 도운 것이라고 하면 딱히 이상할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