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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응이이이이이이이이이!조비, 조beeeeeeeeeee!신득yeeeeeeaaahhhhh!!!오민hoooooooo!!!오hye상!!!최마lyyyyyyyyyyyyy!!!이건 음해야 음heeeahhhhh!!! 다 거짓말 E YAAAAAAA!!!!안녕하십니까 어르신.안녕하십니까 해더신.주검^^금사월 양^^나 Gang 만후 YA! 다시 일어설거야 um 무 hat hat hat hat haaaaaaaa!!!!!
"오늘은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아!"[1]
"득예야... 오늘 참 아름답다...."
자격지심과 욕망을, 양심과 자신의 아내를 향한 사랑을 바꾸면 어떻게 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캐릭터.
목차
1 소개
1961년 9월 6일 생[2][3]. 주인공 신득예의 남편. 소국자의 아들이자, 강달래, 강찔래, 강찬빈의 아버지.
오민호와는 평생의 숙적이며 냉혈한이다. 또한 득예를 향한 잘못된 애정이 매우 무섭다. 거의 얀데레의 남자 버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전개
나이 : 30 ~ 31세, 38세, 55 ~ 56세, 61세.
2.1 1990년 ~ 2015년 이전
30세(...)의 강만후 (1990년) 잘 생겼다. 한지혜와 더불어 유일하게 프리퀄이 어울린다.
평생을 신득예의 친정집에서 가정부로 살았던 어머니 소국자와 득예 집의 집사 겸 운전기사밖에 못한 자신에 대해 자괴심을 갖고 있었다. 득예를 짝사랑했으나, 신지상 사장이 최마리와 강달래, 강찔래의 존재를 이유로 사위로 맞을 생각이 없다고 쐐기를 박자 깊은 상처를 받았고 그에게 앙심을 품게 된다[4]. 사실 강만후는 이전에 최마리가 강달래를 임신한 이유로 최마리와 결혼했으나 득예를 잊지 못하고 마리와 이혼하였다.
대한민국 국회의사당 공모전에서 오민호에게 패해 천비궁 복원 프로젝트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앙심을 품은 것이 계기가 되어 보금건설의 건축자재를 몰래 빼돌려서 부당이득을 챙기고 있었고, 근처에서 머물고 있던 주기황과 주세훈 부자를 도둑으로 몰았으나 신지상에 의해 무죄로 풀려났다. 신지상이 천비궁을 짓기 위해 강원도에서 공수해온 소나무를 몰래 빼돌렸는데 이 과정에서 경비업체에게 술을 탄 물을 먹였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신발끈이 떨어졌고 이를 주세훈이 증거로 수집하게 되었다. 결국 천비궁 기공식날 신지상 사장이 쓰러져서 병원 신세를 지게했고 그것도 모자라 오민호가 공금을 횡령했다는 거짓 투서를 전달해 오민호가 구속된 채로 조사를 받게 되었다.
이후 빗길에서 운전을 하다 미끄러져 저수지가 차에 박혀 위태로운 신득예를 구하였다. 그러고는 정작 자신이 차에 있다가 저체온증으로 병원에 실려갔다.
이후 신득예와 결혼하고 깨어난 신지상네 집안에서 처가살이를 했고 이후 보금건설을 자신이 삼켜버린다. 그러나 오민호가 출소해서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하고 게다가 신지상이 천비궁 설계도를 오민호에게 주겠다고 하자 오민호와의 약속장소인 별장으로 가서 신지상과 몸싸움을 하다가 신지상으로부터 천비궁 건축자재를 빼돌린 범인이 너라는 이야기를 듣고 분노한 나머지 신지상을 벼랑에서 밀어 떨어뜨린다. 그러나 최마리와 하룻밤을 보내며 비밀여행을 하면서 알리바이를 성립해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고 그것도 모자라 적반하장격으로 오민호를 신지상 살인 사건 용의자로 몰아 체포되게 만든다. 그러나 신지상이 살아 있다는 것을 어부에게 제보받아 의식불명인 그에게서 천비궁 설계도를 빼았는다. 그러나 오민호는 무혐의로 풀려났고 오민호와 함께 퇴임이 얼마 안 남은 현직 대통령의 사저 건설을 같이 담당하게 되었다.
정작 자기의 부인이 임신한걸 모르고 전처였던 최마리가 자신이 임신했다고 부르는 바람에 강찬빈을 출산할 때 같이 있게 되었고 최마리를 다시 후처로 두었다. 자신은 신득예가 출소한 오민호와 외도하여 금사월을 임신하고 자신 몰래 출산한 것은 모르고 있다.
이후 영부인에게 잘 보이기 위해 금빛보육원 건물을 새로 건설하게 되었지만 장마가 길어졌음에도 어린이날에 준공하여 대통령 영부인이 참석할 수있도록 공사를 빨리하라고 닥달하느라 부실공사를 야기했고 심지어 무리하게 관계기관에 준공검사 허가를 요청하였다. 오민호가 이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자 오민호를 해고했다.
또한 강찬빈이 신득예와 소풍갔다가 다쳤는데 금사월이 관련된 것을 알고 금빛보육원에 가서 금형식 원장을 폭행하고는 금사월이 겁을 먹도록 하고 무릎을 꿇고 빌자 맷값으로 돈봉투를 던지고 떠나는 여전히 쓰레기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금빛보육원 신축건물이 붕괴하자 관계자에게 건물을 빨리 철거해서 사건을 무마하겠다고 하였다.이 사람이 생각났다 이후 비서로부터 금형식이 사고 전 친자확인을 의뢰했다는 보고를 받고 병원으로 가서 오혜상에게 금형식의 친딸이 맞느냐고 하였다. 이에 오혜상은 금사월을 가리켰다. 그리고 기자회견에서 부하직원이 금형식과 내통해서 비리를 저질렀다고 거짓말을 말해 사람들을 속인다.감성팔이의 제왕 위기탈출 강만후
그리고 그 일을 알고 괘씸해하는 신득예가 의도적으로 그것도 강만후의 중요부위에 커피를 쏟았다. 강만후: 이보시오, 이보시오, 득예양반! 내가 고자라니
신득예의 계략에 의해 독극물 사건은 신득예의 자작극인데도 최마리에게 따귀를 때렸다.
보금건설에서 쫓겨난 오민호가 천비궁 이름을 내세운 건축사무소를 열었다는 소식을 듣자 쫓아가서 현판을 때려부쉈다.
2.2 2015년
표정에서부터 절로 우러나오는 악마 특유의 뻔뻔한 표정.
2.2.1 주오월의 추락사고 전
신득예로부터 오민호와 외도하여 아이를 낳은 것을 추궁하였다. 그러나 오히려 최마리와 같이 관계를 맺고 강찬빈이 태어난 것으로 역공당하였다. 그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붙여 신득예를 감시하였다.
강남 신도시 건설 현장에 있는 200년 된 소나무를 몰래 뽑아버렸다. 이때 포효하는 것처럼 소리지르는 장면은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에서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버전으로 제 2의 신돈 짤방을 만들었다. 그러나 금사월과 강찬빈에 의해 원상복구되었다. 이에 강찬빈에게 골프채를 휘둘렀다.
강남신도시 공모전에서 오민호에게 패했으나, 금사월에게 몹시 질투심을 느낀 오혜상과 짜고 금사월이 소나무를 되찾아 오는 사진을 도촬했고, 금사월이 소나무를 훔쳤다는 위증을 조작하여 모든 것을 금사월에게 뒤집어 씌웠다.
주세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영장에서 나온 신득예를 추궁하며 수영장에 빠뜨리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찰나 기자들이 최마리의 스캔들 건으로 접근하여 없던 일이 되었다.
강남 신도시 공모전에서 승리한 이유로 강찬빈에게 본부장을 맡겼다. 한편 발목을 다친 최마리로부터 병문안을 온 신득예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최마리의 병원으로 가서 확인하다가 마봉녀 분장을 마치고 나타난 멀쩡한 신득예를 보고 의심을 멈추다가 하필 신득예를 도와주려 오다가 가는 주세훈을 목격하고 그를 의심했다. 또다시 신득예가 사라지자 이번에는 그와 주세훈을 의심하면서 병원으로 가던 중 주세훈과 그 뒤의 마봉녀로 분장한 신득예를 만나 주세훈을 추궁했다. 그러나 주세훈이 최마리의 병실로 가서 유상무 이야기를 꺼내서 위기를 모면하였다.
천비궁 공사를 오민호로부터 빼앗기 위해 25년 전에 훔친 신지상의 소나무를 강찬빈에게 공개했다.
신득예가 주세훈에게 의뢰하여 보금그룹 회장실 금고 USB에 있던 산호대학 계약서 파일이 외부로 유출되었다. 이에 신득예의 짓으로 확신하고 신득예를 추적하였다. 그리고 신득예가 금사월, 한지혜를 만나러 가던 호텔에 뒤따라가 신득예를 협박하다가 신득예, 한지혜의 배꽃초등학교 동창들에게 발각되었다. 그러나 배꽃초등학교 동창회 경비를 부담하겠다고 하고 직접 음식 서빙까지 하여서 위기탈출하였다.그러게 여자에게 한을 품게하면 안되지
그리고 신득예와 주세훈이 만나는 현장을 목격하고 들어가 그둘을 추궁할 때 신득예와 주세훈의 계획대로 주세훈이 그동안 당해온 고초와 강만후가 신지상의 집을 샀다는 걸 폭로하자 신득예가 결국 이혼 선언을 내리게 된다. 쌤통이다 하지만 그가 계속 꼬리를 내밀게 되자 이혼은 결국 없었던 일로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신득예에 의해 집안은 물론 바깥에서도 똥개훈련을 당한다. 그런데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
그리고 헤더 신을 알게 되고 범상치 않게 생각하며 그를 의심하는데 루비 그림을 자기의 위기 때 도와준 어르신에게 선물해줄려고 한다. 하지만 헤더 신으로 변장한 신득예가 신지상이 아낀 그림이라 뇌물로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루비그림을 위장시킨다. 결국 헤더 신을 의심하면서 루비그림을 찾기위해 현장으로 가서 루비그림을 찾아내지만 겨우 찾은 그림은 위장한 루비그림 뿐이었다.
공사 현장에서 오혜상과 녹음기 건으로 몸싸움을 하다가 그만 주오월에게 포스 블래스트를 시전하였고 이에 주오월이 추락하여 그녀가 크게 부상을 입는다. 만약 주오월한테 포스 푸쉬 대신에 이걸 시전했거나 붉은 라이트세이버로 내리쳤다면 오혜상은 소원성취 했을지도.
2.2.2 주오월의 추락사고 후
주오월의 지능이 5세로 퇴화했다는 소식에 기뻐하였다. 그리고 아들 강찬빈과 오혜상의 교제를 허락한다.
22화에서 신득예의 작전으로 위기가 닥쳤다. 신득예의 이간질로 오혜상의 복수심을 일으켜 위기에 몰렸고 강남신도시 관련 비리혐의로 인해 검찰까지 출두해 진퇴양난에 빠졌다. 그리고 신득예는 모습을 서늘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오혜상에게 USB건으로 병주는 것도 약주는 것도 나라며 협박을 당한다.이쯤 되면 확실히 오혜상에게 덜미를 잡힌 셈이다. 게다가 오혜상이 약혼설을 언론에 퍼트린 사실을 알고 분노를 했다.
25화에서 서울 신도시 행사 때 배수관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금사월을 보며 금빛보육원의 원장 금형식의 친딸이라는 말과 주오월 추락사고의 범인이라는 걸 모두에게 거짓 발언을 하는 쓰레기짓을 저지른다.
이후 동대문 쇼핑몰 공사현장에서 유물이 발견된 후 해더신으로 변장한 신득예의 쇼핑몰과 박물관의 콜라보조언에 넘어가 버린다. 해더신의 꼬드김에 넘어간 후 유물 출토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오민호로부터 진위확인은 해봤냐는 말과 함께 너무 성급하게 행동하지 말라는 지적을 받았다. 아무래도 신득예가 파놓은 함정에 제대로 빠진 것으로 보인다.
오혜상으로부터 천비궁 설계도를 넘겨받는 조건으로 강찬빈과의 약혼을 수락했다. 그리고 약혼식 당일에 금사월을 납치해 컨테이너 차량에 감금했다. 犬氏發㖈
약혼식 건으로 강찬빈과의 대립으로 인해 소국자에게 꾸지람을 듣는다.
또 다시 본인을 알아본 주오월에게 공갈협박을 시전했으나 주기황이 다 보고 있었다. 주기황이 있다는 걸 알고 언제 그랬냐는듯이 떼굴멍한다. 이번일로 주기황도 신득예를 도울 것으로 보인다.
발견된 유물들이 가짜로 판정된 데다가 주기황과 신득예의 작전으로 유물의 밀수건으로 적발되어 다시 진퇴양난에 빠지게 된다. 오혜상과 마찬가지로 막 나가기로 했는지 집에 주오월이 있다는 것을 알자 밖으로 끌고 가 납치를 해서 차에 태우고 분노의 레이스(...)같은 쓰레기짓을 다시한다. 이 와중에 주오월에게 안전벨트를 메주었다. 역시 상남자
그리고 오혜상이 준비한 녹음기를 가지고 다투던 중 강찬빈이 나타나자 결국 녹음기에서 금빛보육원 붕괴한 사람이 자신인 걸 들키게 된다. 이로 인해 금사월과 강찬빈이 충격을 먹게 되고 이 두사람이 헤어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오혜상을 이용해서 빼돌린 천비궁 비밀노트가 사실은 오민호가 미리 조작해 둔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보금그룹 며느리 건을 없던일로 해버렸다.
2.3 2016년
신득예.. 네가 감히 날 속여!!!
31화에서 득예와 주기황 부자는 불법으로 가두었던 신지상을 꺼낸다. 더구나 사월이는 강만후가 악행을 폭로했기 때문에, 파멸의 서막이 오른다. 하지만 32화에서 본인이 저지른 악행이 탄로나자, 이건 잘못된 것이라며 발악했다. 33화에서 증인 가족과 주변인을, 찍어 눌러서 사건을 덮었다. 다만 신지상 부녀와 주기황 부자가 강만후를 무너뜨리려고, 빈틈없이 움직인다. 오민호도 신지상과 재회하면서 진실을 알고는 강만후를 몰락시키는 일에 힘을 보태기로 했으므로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결국 파멸할 것으로 보인다.긷갤러들은 거지꼴이 된 강만후가 보여줄 각종 개그씬을 기대하고 있다
임시로를 주세훈으로 착각해서 헛다리짚었다. 자신을 훈계하는 사월이에게, 금 원장 친딸이 사실 오혜상이라고 이실직고한다.
신지상이 살아있다는 걸 아는데도 엘레베이터에서 신지상을 보고 놀란 뒤, 뒤에 나타난 이미 알고 있는 신득예에게 이미 죽었다고 말하는 뻔뻔한 행패를 보인다. 엘레베이터 CCTV를 목격하지만 신득예가 미리 짠 술책에 의해 멘붕. 그리고 신득예와 같이 있는 걸 목격한 소국자에게 그 소식을 전해듣고 신득예를 추궁했다. 마침 같이 있던 미술관의 CCTV를 수집해 확인해봤지만 신득예가 미리 짠 술책으로 인해 신지상은 화면에는 없었다. 2차 멘붕 그리고 주기황과 계획을 짜러가는 신득예의 움직임을 수상하게 목격하고 그를 추격하지만 주기황으로부터 강만후의 소식을 듣고 위기를 모면하려는 신득예가 입수하려고 하자 그를 말려서 집으로 귀환시켰다. 득예야! 한편 신지상의 생존을 두고 마찬가지로 이 사실을 안 오민호와의 설계도 논쟁은 치열하다. 신지상을 바다에서 처음 발견한 어부까지 데려와 증거를 확인시켰다.
주기황과 같이 있는 오혜상을 보고 네가 왜 여기있냐며 추궁하면서 협박을 시도하지만 오혜상의 잔머리때문에 오히려 주기황의 분노를 산다. 그리고 소국자가 보여준 영상으로 신지상이 살아있다고 오해한다. 이걸로 강만후의 천하의 개쌍놈짓이 하나 더 추가된 것이다. 어부를 매수하여 신지상을 구하고 신지상에게 아무런 치료를 지원하지 않은 채 24년간이나 감금한 것. 장인을 20여년 넘게 감금한 것을 보면 이 정도면 악마새끼라는 말이 전혀 아깝지 않다.
해더 신의 친딸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중 발바닥에 반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강찬빈이 금사월을 포기하려는 모습을 본 신득예가 흘린 정보 때문에 금사월이 해더 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몹시 당황했다. 그리고 강찬빈과 금사월을 다시 교제시켜야 되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신득예, 오민호, 주기황의 작전으로 본인의 설계도가 가짜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고 이성을 잃었다. 서서히 몰락하는 기운이 보이기 시작했다
사월이 마음을 잡으려고, 조비를 시켜거 오월이네로 선물을 보냈다. 그러다가 오월이가 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사월이에게 환심을 사려고 우랑이 남매에게 여러 호의를 베풀었다. 다만 이거는 신득예와 주오월 사이의 친자검사 결과가 맞는지 확인하려고 두 남매의 유전자를 몰래 받으려고 벌인 수작질이었다.
38화에서는 강만후가 한지혜에게 오민호와 신득예를 척살하려는 심산으로 정식으로 손을 잡자고 제안한다. 요렇게 되면 체인징파트너 스와핑 쌍방불륜 황홀한 이웃 시즌2 이후 신득예와 수영장에서 왜 여기지 단판을 지을려다 신득예가 오히려 대들자 부들부들후 같이 수영장에서 뛰어내린다. 신득이예!!! 상남자 미챠 그래도 역시 얀데레라 또 수영 못하는 득예를 구출.
한지혜와 강만후가 38회와 39회를 시점으로 손을 잡은 상황이라 오민호 및 신득예에 의해 한지혜 강만후가 체인징 파트너 스와핑을 하면 강만후가 악역이지만 오민호 신득예가 먼저 외도했으므로 강만후는 황홀한 이웃에서 복수를 꿈꾸는 박찬우 포지션으로 변할지도.
40화에서 신득예의 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누군지는 모른 채 그 딸에게 비자금으로 선물(정유회사)를 주게 된다. 그런데 하필 작중 모 검사를 사칭한 사기꾼 임시로한테 보금그룹 비리를 넘겨줘서 고양이한테 생선 준꼴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인다. 1억을 요구하는 임시로의 패기
주기황의 황금캐시에서 빌린 자금의 상환기간이 다가오자 보금그룹 사옥을 담보로 잡아 해더신에게 돈을 빌려 상환하고자 했지만 신득예와 주기황의 계획에 빠져 엄청난 이자만 물고 원금을 갚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자 또다시 해더신에게 추가로 도움을 청하게 되었고 신득예는 해결해 주겠다는 대답만 하고서는 해더신으로 변장해 금사월의 결혼식장에 나타나 자신이 해더신이고 금사월의 친모임을 밝혀버렸다. 그리고 당연히 추가 자금을 빌리지 못했고 뒤통수를 크게 맞았다. 그리고 이전에 손을 빌렸던 서울시장에게 찾아갔는데, 가짜 그림을 팔았다고 욕먹고, 결정적으로 신지상을 20년간 요양병원에 가뒀다는 것이 들통나며 도움을 못 받았다. 만또속(.....) 그리고 그 곳에는 신득예가 커피타임을 즐기며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
2.3.1 금사월의 출생의 비밀 폭로 후
어르신 한 번만 살려줍쇼!
득예가 결혼식 하객에게 손을 써두었는지, 겨우 주기황 부자만 나타났다 그마저도 주기황은 득예가 결혼식장에 나타나, 저지를 일을 훤히 꿰뚫었기 때문에 결혼식이 시작하기 직전에 서둘러 떠났다. 오혜상은 소국자의 잔꾀에 빠져 창고에 갇혔고, 유권순과 우랑이 남매는 출발하려던 찰나에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임시로가 대문 앞에서 쓰러지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했다. 결국 파리만 날리는 결혼식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신득예가 선사한 빅엿 뿐이었다. 거기다 저 위에 있는 보금그룹 비리까지 임시로한테 넘겨준 상태라 더욱 더 빅엿이 나올지도 모른다.(....)그리고 개그씬이 엄청 나오겠지 그리고 그 보금그룹 비리 명단의 위치는 신득예와 손잡은 오월이가 알고 있었다.
본인이 했던 행동들이 모두 부메랑이 되서 돌아오면서 언어 그대로 광속으로 몰락했다.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마지막회인지 알 정도 근데 아직 1달 남았다 신득예에게 빅엿을 받자마자(...) 빚 독촉에 시달리고 재산이 압류되며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 자리에서 해임되었다. 심지어 주오월 추락사고 건으로 주기황에게 두들겨 맞고 빌게 되었다. 매번 호구 취급 당하는 임시로의 주가상승 이 모든게 해 떨어지기 전에 전부 일어났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주오월을 추락시켰던 바로 그 장소에서 신득예에게 붙잡혀 추락사할 위기에 빠졌다.물론 여기서도 살려달라고 빌었다 하지만 아직 6~7화정도 남았으니까 일단은 극적으로 누군가 나타나서 겨우 살겠지 아니면 주오월처럼 유아퇴행 되나?
죽기 직전까지 몰렸다가 45회에서 주오월을 떨어지게 만든 부실 공사의 원인과 금사월에게 누명을 씌운 것도 오혜상인것을 밝히면서 어찌저찌 살아남았다.살아남은뒤 '넌 사채업자! 넌 사기꾼! 으헤헤헤헤!'하며 깐족대다가 사채업자한테 또 두들겨맞았다. 제대로 정줄 놨네..허나 이렇게 벼랑 끝에 몰리고도 정신 못차리고 금사월을 납치한다.
금사월을 납치해서 어떻게든 득예를 궁지로 몰려고 들었지만, 오월이 부녀가 강만후를 역습했다. 그렇게 득예에게 또다시 골탕을 먹었다. 물론 득예도 처음에는 놀라서 사월이를 구하려고 들었지만, 아버지가 비슷한 일 때문에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깨닫고, 정신을 똑바로 차렸다. 그래서 강만후가 꾸민 작전은 그대로 실패했다. 그리고 이 모습을 주기황이 차갑게 바라보고 있었다.
이어서 요양병원 운영 비리, 보금그룹 공금횡령 등으로 연행되어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받고 풀려나자 마지막 카드랍시고 소나무를 들먹이며 천비궁 포럼을 주관하였으나, 신득예에 의하여 26년 전 자신이 한 소나무 바꿔치기를 그대로 당해버렸다.만또속 설상가상으로 한지혜가 오민호에게 천비궁 자료를 다시 넘기면서, 더 이상 대표이사 정통성 건으로 태클거는 것도 불가능해진 상황. 이젠 문자 그대로 모든 것을 잃었다. 한 마디로 좆망
46화에서는 신득예가 소나무를 바꿔치기할때 공모한 트럭 기사를 매수하여 소나무를 숨긴 장소를 찾아갔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불법 도박장이었다(...) 그리고 신득예가 도박장을 신고하여 때마침 그곳에 도착한 경찰에게 졸지에 불법 사기도박을 했다는 오해를 사 조비서, 다른 도박자들과 연행크리(...) 포기하면 편해 하지마 이쯤되면 이제는 불쌍해 보일 지경이다(...) 도대체 몇 번 속는거냐 만후야그리고 경찰서에서 나온 뒤 옛 자기집 앞에서 신득예, 오민호, 금사월이 만나는 장면을 목격하자 분노하여 대로변을 질주하다가[5] 신득예에게 이혼서류를 들이민다. 단, 조건은 강찬빈과 금사월의 결혼을 허락하는 것(...)
강찬빈과 금사월의 결혼하는 장면을 휴대폰으로 찍어 가족들에게 보냈다.
극 중 강만후가 법원을 나서면서 오늘따라 신득예가 왜 이렇게 예뻐보이냐며 짜증냈다(...) 역시 얀데레. 그리고 시청자들이 그 장면때문에 폭소하였다.
천비궁 경합을 앞두고 오민호가 되찾아간 소나무를 다시 훔치려다가 경비원에게 쫓겨 실패하자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잿더미로 만들어 버릴 테다" 라고 하면서 소나무를 불태워버렸다.근데 태우는 방식이 조비가 했던 거랑 똑같다. 그러나 소나무를 지키던 한 경호원이 수상쩍은 차량에 넘버를 기억하여 차주를 의뢰한 상태다.. 주세훈과 금사월이 조비의 블랙박스 영상을 입수하여 소나무 방화범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강찬빈은 천비궁 경합에서 포기했고, 강만후 본인은 밀항을 하기 위해 조비의 차를 얻어타고 도망쳤다.
군밤장수 패션으로밀항을 위해 도주하려는 도중 강찬빈에게 들키는데 강찬빈에게 천비궁 경합의 책임을 따지지만 금방 강찬빈을 용서하고 강찬빈에게 가족을 잘 맡아달라고 한다. 아무리 자기 자식이여도 자신이 다시 일어설 기회까지 말아먹은 강찬빈을 용서하는거 보면 그래도 자기 아들만큼은 정말로 사랑한듯.그런 정신으로 건물을 지었으면..
그런데 하필 도망치기 전에 동대문 건물의 부실공사를 지시했고 그 건물이 무너지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었다. 금사월로부터 강찬빈과 신득예가 부실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조각에 깔렸다는 소식을 듣자 밀항을 포기하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게 다 누구때문에 생긴 일이지? 자업자득이다 만후야 그러면서도 득예에게 상처하나 있어서는 안된다며, 자신의 다리를 대신 내놓겠다고 하는걸 보면 이시대 진정한 순정남 정말 미래일기 유노를 남자화 시키면 얘가 될것같다 하지만 받아야 할 벌은 받아야하니 경찰에 잡혀가니까, 여러사람 죽인 것도 모자라서 이번엔 금빛보육원에 이어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두번째 부실공사까지했으니 이 인간은 절대로 중형을 면치 못할 듯.. 결국 병원에서 체포되어 수감되었다. 그리고 면회온 신득예에게 자신의 죄를 모두 인정하며 변호사까지도 선임하지 않았다. 그리고 휠체어를 타고 퇴장하는 신득예를 보자마자 대성통곡을 하고 만다.
5년뒤, 출소해서 개과천선한 듯 하다.
2.4 2021년
길바닥에서 초라하게 구두닦이를 하면서 먹고 살고 있다. 그 외에도 폐지를 줍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차 안에서 신득예를 보며 행복해 보인다며 눈물을 흘리는 걸 보니 신득예에 대한 사랑은 30년이 넘어서도 여전한 듯 하다.[6] 여러모로 확실히 개과천선한 모습. 그러나 오민호는 여전히 싫어한다. 빈박스 줍다가 오민호랑 마주치고 나서 '나 강만후야!! 반드시 다시 일어설거라고! 으허헣헣헣'을 시전했다.
그간 충성을 다한 조비가 강찔래랑 결혼하자 조비에게 인자한 웃음을 보여주는 정말 180도 바뀐 모습을 보여준다. 가히 충격과 공포!
- ↑ 38회에서 신득예를 수영장으로 불러서 협박하는 말
- ↑ 파일:내 딸 금사월 이혼 합의서.png
- ↑ 손창민의 실제 나이는 1965년 생으로 전인화와 동갑이며, 실제 나이보다 4살 더 많은 1961년 생의 배역을 맡았다. 하지만 이 분도 동안이다.
- ↑ 여담으로 손창민과 이정길은 1997년 MBC의 전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에서도 악연이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재밌는 점은 작 중 악연이었던 김호진과는 내가 사는 이유에서 절친으로 나왔단 거다.
- ↑ 이때 신득예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질주하다 강가에서 잠시 멈춰 내린뒤 절규를 한다. 적어도 신득예를 사랑한건 진심인듯.
다만 그게 집착이라서 이모양 이꼴이 난것일뿐 - ↑ 신득예가 매고 있는 스카프는 강만후가 과거에 선물해준 스카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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