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시철도 3호선



釜山都市鐵道 三號線 / Busan Metro Line 3

부산 도시철도
1호선2호선3호선4호선
부산김해경전철동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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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철도 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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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거리18.1㎞
궤간1,435㎜ 표준궤
역수17
전기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본선구간: 카테너리가선,
방수문구간: T-bar형 가공강체가선)
신호ATP/ATO
표정속도31.9㎞/h
차량기지대저차량사업소[1]
지상구간구포역대저역
개통연혁2005년 11월 28일수영역대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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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3000호대 전동차
이 문서는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대저역 ~ 수영역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건설 당시에 부산 지하철 3호선 2단계에 해당되었던 미남역 ~ 안평역 구간은 2009년 11월 11일 이후부터 부산 도시철도 4호선으로 개칭되었습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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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식개통식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지름길이자 급행노선[2]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여, 허리를 펴라!

1997년 11월 25일에 착공하여 2005년 11월 28일에 개통한 부산광역시의 세번째 도시철도 노선. 노선색은 갈색. 전국에서 최초로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였다.

과거에는 부산교통공사 내부적으로 아시아드선이라는 노선명이 3호선과 함께 병기되었었다. 아래 연혁에서 설명되지만 2002 부산 아시안 게임과 관련이 있는 노선이기 때문으로 보인다.[3] 그러나 일본 지하철에 숫자 노선명이 배정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거의 쓰이지 않듯이 아시아드선이라는 이름도 대외적, 실질적으로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고 사람들도 그 존재를 거의 몰랐으며, 결국 부산광역시 도시철도 건설 조례의 폐지에 따라 조용히 삭제되었다.[4]

배차간격은 출근 시 5분, 퇴근시 5분 30초, 평시 7분이다.[5]

2 과정

1996년 2월, 건설교통부는 부산광역시의 교통난 완화와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 대비하여[6] 강서구의 서연정 ~ 수영구의 수영 ~ 해운대구 반송 지역을 잇는 노선의 건설/운영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하였다.#
1997년 7월 이 노선의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한 이후, # 그 해 11월 25일 본격적으로 착공이 되었다. 이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부산교통공단은 대저역 ~ 수영역, 미남역 ~ 반송지역 까지 모두 2002년에 개통할 것이라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정부와 부산시의 재정이 넉넉치 않았고, 시기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3호선 2단계에 해당되는 구간을 정부가 신규사업으로 규정하여 사업추진을 유보하도록 부산교통공단에 지시하였다. 대저역 ~ 수영역에 해당되는 구간도 2000년 9월에 사업기간을 2005년 하반기로 조정하였으며, 연산역 ~ 미남역 구간에 한해 계획대로 건설이 진행된다고 하였다.# 2005년 1월 이 노선의 전동차가 최초로 반입되었다.#
2005년 11월 20일부터 11월 27일까지 다른 노선으로의 환승 불가능을 전제로 무료시승이 이뤄졌다.#

3 역할

노선 자체가 꽤 단거리이고, 대규모 인구밀집지역을 지나가는 것도 아니라서 3호선 역들의 승하차 인원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러나 1, 2호선이 서면에서 뻗어나가는 방사형 노선이고, 3호선이 이를 둘러싸는 형태이기 때문에 환승 수요가 대단히 많다. 즉, 3호선이 없다면 지리상으론 붙어있는 해운대구, 수영구, 연제구, 북구지하철로 이동하기 위해선 환승을 하기 위해 유일한 환승역서면역으로 빙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에도 연산역을 중심으로 북구수영구 방향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 전반적으로 2호선의 바이패스 노선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게다가 북구 만덕동, 동래구 사직동, 수영구 망미동 등 부산 내 대표적인 베드타운 지역을 지나가기 때문에 피크타임을 제외하면 다른 노선들에 비하면 다소 한산한 경향이 없지않아 있다.

수영역덕천역이라는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이 두 개지만, 시간이라든가 경유 개수에서 압도적으로 3호선이 우위이며[7] 수영역의 경우는 시종착역이기 때문에 착석보장이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준 급행의 성격을 가지기도 한다. 아 물론 수영역이나 덕천역에서부터 죄다 우르르 타서 입석 세우면 할 말 없고 금정산을 통으로 통과하니까 가능한 이야기. 물론 이거 때문에 지하벙커급 역인 만덕역이 생기긴 했다.

단거리 노선이고 심야 중간종료도 없으나, 덕천역같은 일부 역에는 유치선이 있다.(이는 덕천 - 구포역 간 구포철교 붕괴를 대비한 선로라고 한다, 자세한 서술 바람)

그리고 이 노선의 가장 큰 고정 수요층이라 한다면 역시 부산의 스포츠 팀을 응원하는 팬들. 부산아재 물론 여성 팬들도 있겠지 사직동으로 가기 때문에 부산에서 프로 경기가 열리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사직 야구장, 사직실내체육관전부 지난다. [8]그렇기 때문에 각 경기장을 홈으로 쓰는 부산 아이파크, 롯데 자이언츠, 부산 kt 소닉붐의 경기를 보러 오는 팬들도 제법 많은 편이다. 근데 이 팀들 2015년 성적이...[9]

이 노선과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연계하면 순환선 형태가 된다. 그래서 이 노선과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서로 직결해서 순환선으로 운행하자는 사람도 있는데, 규격이 달라 불가능할듯.

4 전동차

부산교통공사 3000호대 전동차를 참조.

5 건축

건축 면에서는 여러 가지 특이한 곳들이 많기 때문에 짧은 노선에도 불구하고 철도 동호인 사이에는 존재감이 상당하다. 역사 전체를 대리석으로 마감한 역이 4개역씩이나 되고,[10], 구포역의 경우 그 자체가 특이한 건축양식 때문에 상까지 받았다.

또한 만덕역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지하철 중에서 지표면 기준으로 가장 깊은 지하 76m에 승강장이 있다.[11] 지하 1층인 대합실과 지하 9층인 승강장을 오가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도 시간이 걸린다.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폐쇄하고 엘리베이터로만 다니게 하는데 무려 5대씩 설치되어 있다! # 사실 만덕동이 산 위에 있는 동네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엄청 깊어졌지만. 그리고 그 근처로 경부고속선 금정터널이 알아서 헤집고 달리며(...) 만덕역과 미남역 사이에는 만덕터널이 있다. 그 외에 배산역망미역도 지하 벙커급이다.

강서구 구간은 김해평야 특유의 연약지반 때문에[12] 지하로 파지 못하고 고가로 다닌다. 또한 낙동강구포철교를 통해서 건너는데 제한속도가 걸려 있어 속도는 엄청 느리다.버스가 훨씬 더 빠르다 하지만 오후5시 넘어가면 막혀서 지하철이 더빨라진다

6 연장

대저에서 끊기는 바람에 승객수요가 안습을 달리고 있다. 부산김해경전철이 개통되어 김해시 방면으로는 더 연장될 가능성은 없다.
사실 부산김해경전철도 뜨지 못하고 있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3호선을 김해시로 보내라는 목소리가 정말 높았다. 하지만 김해시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부산김해경전철이 생기면서 타절되어 버리고 만 것이다. 쌔끈한 현찰을 버리고 부도어음을 선택한 김해시민들 결국 부산에 4호선이 생기고 나서야 경전철이 다니기 시작했다.[13] [14]
최근에는 부산의 예정된 경전철강서선(대저역~명지)을 3호선 연장으로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꽤 생겨났다. 게다가 가덕도밀양시 둘 중 한 곳에 건설될 예정이었던 동남권 신공항김해국제공항 확장이라는 다른 길로 들어서면서 부산광역시가 내놓은 주변 교통 인프라 확장 대안들 중 하나로 3호선의 김해공항(신규터미널)로 연장이 나왔다. ## 만약 김해공항을 경유하고 명지에 종착, 그리고 부산 5호선사상에서 하단, 하단에서 명지 경유 녹산 연장을 성사시킬 시 5호선 환승연계도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창원역과 연결하여 광역 노선망으로 만들자는 제안도 나오고 있다.

거기다 최근 떠오르는 제안으로는 돈이 더 들더라도 3호선을 위에서 언급한 명지, 창원 외에도 장유 혹은 신호 방면으로 연장하여 해당 구간의 교통체증과 접근성을 둘 다 해결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동래구, 연제구, 수영구, 해운대구에서 명지, 창원, 장유, 신호 등지까지 최장 1시간 정도 만에 바로 연결할 수 있으므로 메리트가 아주 높고 따로 강서선을 만들어 억지로 소프트환승을 하는 것에 따른 거부감도 줄일 수 있다. 거기다가 안 그래도 영업 거리도 짧은데다 환승 수요에만 의존하는 3호선을 신도시로 연계하여 환승 수요는 물론 부족했던 순수요까지 대폭 늘어나 효율을 훨씬 끌어올릴 수 있는 장점까지 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던 강서선은 애초에 바이모달트램 혹은 모노레일 형식의 별도 노선으로 밀어붙이고 있어 3호선의 연장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볼 수 있겠다.

그래도 강서구 개발이 될 때쯔음엔 환승 불편 무, 사상가덕선(5호선), 경전선 등의 타 노선 환승 연계, 중량전철 수송력 등의 장점을 봐서 3호선 연장을 충분히 노려 볼 만도 하다. 본격 고자탈출 프로젝트 생각해보니 3호선이 강서선이된다면 경전선과 5호선까지 환승이되니 정말로 모든노선을 환승할수있는 환승전용노선이다.

7 기타 정보

7.1 선수 안내방송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이 있는 사직역에 진입하기 전에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 강풍기강민호 선수가 차내 안내방송을 하고, '부산 갈매기' 노래가 나온다. 목소리가 깜찍하다. 종합운동장역에서는 축구 시즌에는 부산 아이파크박종우선수와, 이범영선수가 번갈아가며 방송하고, 겨울 시즌에는 부산 KT 소닉붐 소속의 농구선수가 방송을 한다.[15] 확실한건 사직역이나 종합운동장역에서 그 날 홈경기가 있는 날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물론 한동안 이런 일은 모 기업때문에 한동안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2015년 롯데의 전력도 안좋아서, 11년만의 비극이 벌어질수도? 그리고 현실이 되었다. 578비밀번호 확정.

8 이야깃거리들

  • 노선도를 보면 환승역이 정확히 4정거장 비율로 떨어져 있다. 대저역에서 출발해서 수영역에 도착할때까지. 흠좀무 양끝의 종착역마저도 환승역으로 되어있다. 당신은 환승하기 위해 태어난 노선. 다만, 이 균형은 거제역이 개통하면 깨지게 된다.
  • 부산김해경전철 개통으로 부산에서 유일하게 모든 노선을 갈아탈 수 있는 노선이 되었다.복선 전철화가 진행 중인 동해남부선 역시 이 노선을 지나간다![16] 단, 5호선경전선이 개통되면 두 노선과는 환승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아주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강서선을 3호선 연장으로 바꾸어 대저~김해공항 연장을 명지까지 연장하면 5호선 녹산 연장이 명지를 경유하므로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경전선이 김해공항에 정차하므로 환승 연계 시 가능할 수도 있다.
  • 부산김해경전철의 개통으로 인하여 3호선의 환승수요가 상당히 늘었다.
  • 2009년 3호선 역사에 자전거 경사로를 설치하기 시작하여 2010년에 3호선 전 구간에 자전거 경사로[17]와 와이드게이트를 설치하였다.
  • 2013년에 진행 방향 기준으로 역에 도착하기 100M 이전 부분부터 터널에 있는 전등이 파란색으로 교체되었다. 그 이유는 수동운전을 할 때, 안전문으로 인해 터널 구간과 역사 구간이 구별되지 않아서 생기는 착오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9 사건/사고

  • 2012년 11월 22일 오전 8시 30분경 발생한 도시철도 3호선 배산역~물만골역 하선 터널에서 열차 추돌·탈선 사고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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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고 사진

당시 물만골역에서 배산역으로 향하던 수영행 3041 열차가 전력계통장치 이상으로 선로 중간에 멈추었는데 잠시 후 견인을 하기 위해 오던 3040 열차가 규정 속도를 초과한 속도로 들이받아 3041 열차에 있던 승객들이 넘어지면서 200여 명이 다치게 된 사고였다.

열차 추돌사고의 원인은 사고가 발생하면 종합 관제소에서는 구원차량 기관사에게 고장차량의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고 운행 속도와 구원 요령을 정확히 안내를 해야 하는데도 이를 지키지 않았고, 구원열차 기관사 또한 고장열차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숙지하지 않은 채 구원운행을 했으며, 매뉴얼에 따라 구원운행 속도는 시속 15㎞ 이내로 서행 운전하다가 고장열차 10m 전방에서 멈추어 수신호에 의해 구원해야 하는데도 이를 어기고 시속 52㎞로 과속 주행하다가 약 50m 전방에서 고장열차를 발견하고 급제동을 했으나 가속에 따른 제동거리를 확보하지 못하고 약 37㎞/h 속도로 추돌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
또한 관제용 전화와 일반 전화를 같이 사용함으로써 사고에 따른 승객 항의 전화 등으로 관제 기능이 제대로 발휘를 못했고, 종합관제소 직원의 공직기강 해이 등으로 인해 관제명령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고 발생 후 비상대응 및 지휘보고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3호선 전 구간이 약 9시간 이상 운행 중지되었다.
뒤의 열차가 앞의 열차를 추돌해 발생한 사고로 이후에 일어난 상왕십리역 열차추돌 사고와 유사하다.

  • 2016년 6월 28일, 운전모드를 자동에서 수동으로 바꿔 운전하다가 망미역을 지나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
  1. 경정비는 대저차량사업소에서, 중정비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호포차량사업소에서 수행한다.
  2. 3호선 개통 이전에도 부산대에서 해운대 방향이나 덕천 방향은 지하철로 갈 수는 있었지만 서면으로 둘러가야 하기 때문에 버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했다.
  3. 결국 외환위기와 이런저런 이유로 개통이 늦춰져 아시안게임이 개최되고 한참 뒤에나 개통했다.
  4. 해당 조례에 따르면 1호선은 중앙선. 2호선은 동서선이라는 이름이 붙어있었다.
  5. 그러나 평시에는 열차가 조금 늦게 와서 기다리는 승객들이 많은 지 생각 외로 북적거린다. 특히 덕천역, 수영역, 연산역은 더더욱.. 4량 편성이라 그렇기도 하고..
  6. 아시안게임 중 주경기장인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이 이 노선의 종합운동장역 앞에 있다.
  7. 3호선 이용 시 31분이 걸리지만 2호선으로 가면 무려 46분!!이 걸린다. 역 경유 개수도 3호선은 12개 역뿐이지만 2호선은 25개 역..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8. 체육공원역에는 부산아이파크 클럽하우스가 있다.
  9. 부산 아이파크는 2015년 승강 플레이오프 패배로 K리그 챌린지 강등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으며, 롯데 자이언츠도 가을 야구에 실패했고, 농구팀인 부산 kt 소닉붐도 2015년이 낀 두 시즌(2014-15, 2015-16)에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였다.
  10. 수영역, 종합운동장역, 미남역, 덕천역. 그것도 전부 산지가 강원도 정선군이다!
  11. 해발 기준으로 가장 깊은 역은 여의나루역이다.
  12. 알다시피 삼각주는 퇴적 지형이라 지반이 약하다. 그 예로 대저차량기지가 공사 도중 땅이 꺼지는 바람에 붕괴된 적이 있었다.
  13. 원래 3호선을 김해로 보내려는 노선이라고 볼수있는것이, 대저자체가 지하철이 다닐 수요까지는 아니다. 대부분 김해시민들의 버스 환승수요가 많다.(지금은 대저역에서 경전철 환승 수요가 많다.) 3호선 3단계로 연장공사를 하거나 기공때 처음부터 김해시가 종점이였다면 2005년 또는 2008년 안으로는 경전철이아닌 중전철이 다닐수도 있었다.
  14. 하지만 부산김해경전철도 김해와 부산을 잇는 광역전철과 공항철도 역할도 간접적으로 하기에 나쁘다라고만은 할수없다. 하지만 도중에 끊긴 3호선 지못미
  15. 초창기에는 강민호 선수의 방송만 하였으나 반응이 좋자 추가되었다. 근데 상당히 오래 전 일인데... 수정이 안 되어있어 수정.
  16. 1호선은 부산김해경전철이, 2호선은 4호선이, 4호선은 2호선과 부산김해경전철이 환승이 되지 않는다.
  17. 물만골역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