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672

서울특별시 6권역 간선버스
600601602603604605606640
641643650651652653§654661
662670672673674§
† : 주간선노선 / § : 공동배차 노선



9602번으로 운행하던 시절의 모습. 위 차량은 간선버스로 전환될 때 뉴 슈퍼 에어로시티로 대차되었다. 출처


김포시까지 가던 시절의 모습.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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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현재의 모습. 출처

1 노선 정보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672번
기점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국립국어원)종점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신동(이대부고)
종점행첫차04:30(국립국어원)/04:39(개화역)기점행첫차05:25
막차23:00(국립국어원)/23:09(개화역)막차00:00(이대부고)/00:45(개화역)
평일배차10~15분주말배차토요일 10~18분/공휴일 11~18분
운수사명김포교통인가대수15대(예비 1대)[1]
노선국립국어원 - 방화역 - 방화네거리 - 개화산역 - 개화역광역환승센터 - 개화산역 - 방화네거리 - 방화1~2단지 - 서남환경공원 - 마곡테니스장 - 양천초교 - 양천향교역 - 강서한강GS자이아파트 - 가양역 - 증미역 - 염창초교 - 염창현대2차 - 양화교입구 -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 - 성산대교 - 성산2교 - 마포구청역 - 연희104고지, 구.성산회관 - 서대문우체국 - 연세대학교 - 이화여자대학교(후문) - 이대부고

2 개요

김포교통에서 운행 중인 간선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39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130번 좌석버스[2]가 전신이다.[3] 이 때는 김포 감정동에서 광화문, 서대문까지 가는 노선이었으며, 세종문화회관 정류장에서 줄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은 노선이었다.
  • 2004년 7월 1일 개편 때 번호만 9602번으로 바뀌었다.
  • 2005년 5월 7일에 6712번과 함께 불로동으로 연장되면서 인천광역시에 들어가는 노선이 되었다.
  • 순증차 금지와 차량 이동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벌어졌지만 막차시간대는 수요가 상당했으며[4], 2009년만 해도 형간 전환할 생각이 없어서 에어로 스페이스 CNG 신차를 1대 출고했으나...[5]
  • 2010년 6월 1일에 간선버스로 전환되면서 번호도 672번으로 바뀌었다. 단순히 종류만 바뀔 줄 알았으나, 이대부고로 단축되면서 봉원고가 아래에서 회차하게 되었다. 막차도 22시 30분으로 빨라졌다. 관련 게시물
  • 불로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인해 불로동차고지가 폐쇄되면서, 기점이 방화동 본사로 바뀌었다. 차고지 그대로 냅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으면 김포시 구간 날라갈일도 없었을텐데 하지만, 김포시 구간을 버리지 않으면서 김포로 들어갔다가 다시 서울로 가는 노선이 되었다. 신정동(양천)공영차고지를 오갈 때 잠시 온수역에서 돌리는 6716번과 비슷한 형태의 구조지만, 그 길이가 남달랐다.[6] 6716번은 신정동공영차고지에서 타서 온수역에서 안 내리고 그냥 있어도 기사는 별 신경 안 쓰지만 672번은 "왜 안 내리느냐?" "어디 가냐?" 식으로 물어보는 거는 기본이고, 재수 없으면 아예 강제 하차당하고, 아예 불 꺼 버릴 가능성도 있었다. 실제로 인천/김포 시계인 여우재고개에서 불 끄고 알박고 있는 672번의 모습을 목격했다.
  • 2016년 7월 25일에 642번이 단축되면서 1대(서울 74사 1397)가 넘어왔다. 관련 공문

4 특징

  • 9602번 시절에는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던 6권역 광역버스 노선이었다.
  • 김포시를 두 번 왕복 운행할 때의 노선 길이는 약 85km였다. 이는 706번, 108번, 703번의 뒤를 이어 네번째로 긴 거리였다.
  • 개화역광역환승센터에는 양방향 차량이 모두 들어오니 주의.(승차시 방향판 참고) 솔직히 개화역으로 기종점 두는 게 낫지 않나?
  • 배차간격은 약 20분으로, 상당히 길다. 더군다나 행주대교 쪽은 출퇴근 시간대에 정체가 심해 33분까지 벌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 개화사거리에서 성산대교까지 가양아파트단지나 등촌동 아파트단지를 유일하게 거치지 않고 양천로를 쭉 주파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수요는 있다.

5 연계 철도역

  1. 토요일은 13대, 공휴일은 12대로 운행.
  2. 130번 도시형버스는 현 6712번이다.
  3. 원래는 김포국제공항을 경유했으나,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김포국제공항으로 들어가지 않게 되고 개화사거리에서 개화산역으로 좌회전하는걸로 바뀌었다.
  4. 이 때는 불로동에서 막차가 23시 30분에 출발해 김포시, 가양동 주민들의 심야버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5. 참고로 2003년 때 국내 최초로 고급좌석 천연가스버스를 투입한 노선이기도 하다. 당시 차량 번호가 2252, 2253으로 현재는 대차되어 651번 저상버스로 운행하고 있다.
  6. 당시 운행구간은 서류상으로 91km였으나, 이는 도심구간 단축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실제 거리는 약 85km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