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現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 |
파일:듀얼 강진우.png | |
프로필 | |
이름 | 강진우 |
로마자 이름 | Kang Jin Woo |
생년월일 | 1991년 7월 17일 |
국적/출생지 | 대한민국 |
별명 | 황제,천재라이더,BJ조져스 |
現 소속 | Eos(Energy Of Supply)→NeoZeus→Always[1]→새로운시작→GuildRoyal[2]→ProfessionalPlayer,OneQ→ProfessionalPlayer |
ID | Eos강진우o→NeoZeus키스→Always진우o→드립이머에여→Royal형님→Royal진우→PlayTheZizaS→프페지저쓰,OneQ진우→프페지저쓰 |
우승 기록 | ||||||
카트라이더 | ||||||
넥슨 카트라이더 4차리그 우승자 | ||||||
스프리스 카트라이더 3차리그 한창민 | → | 강진우 | → | SK1682 카트라이더 5차리그 문호준 | ||
곰TV 카트라이더 6차리그 우승자 | ||||||
SK1682 카트라이더 5차리그 문호준 | → | 강진우 | → | 초코송이컵 카트라이더 7차리그 강석인 |
카트라이더 황제[3][4]카트라이더 역대 최고의 천재 라이더[5]
카트라이더 유일의 로열로더 [6]
카트라이더 최초의 정규리그 2회 우승자
문호준을 강진우가 막지 누가 막습니까!By전용준(게임캐스터)
카트라이더 리그의 전설이자 산증인[7]
군대를 갔다와서 3년만에 은퇴를 번복하고도 본선에서 팀 에이스의 자리에 앉은, 공백기와 군 입대가 프로게이머의 기량 하락을 가져온다는 말이 틀렸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한 선수
아래 2번 항목의 주인공처럼 기복이 심하다. 경기하는 날마다 실력이 달라지기도 하고, 장기전에 되면 리그 중간에도 기복의 편차가 심하다[8]. 2회 우승 당시 대략 10점 남은 상태에서 연속 하위권을 하여 관중들을 피말리게 했다. MC용준의 말을 빌면 상금이 크게 걸려있는 대회에 강하다. 그랜드 파이널 전 라운드 파이널에서는 그저 그런 성적을 보여주다가 큰 상금이 걸린 그랜드 파이널만 되면 실력이 달라져서 그런 듯.[9]
그의 첫 리그인 4차 리그때 강진우는 카트를 시작한지 겨우 3개월 밖에 안된 신참이었는데, 1라운드 조별예선에서 바로 디펜딩 챔피언 한창민의 뒤를 이어 2위로 쿼터파이널에 진출한다. 거기다가 쿼터파이널에서도 3위로 라운드파이널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다. 그러나 B조의 유임덕이 똑같은 첫 출전에 조1위와[10] 쿼터파이널 1위를 하며[11] 관객들을 경악시키고, 달랑 10살 먹은 첫 출전한 문호준이 쿼터파이널에서 1위를 차지하며 천하의 조현준을 4위로 밀어버리고 김진용을 아예 5위로 탈락시키면서 라운드파이널에 진출한 것 때문에 강진우는 나름 활약했으나 묻혔다. 라운드파이널에서도 조현준, 유임덕, 김경한의 3파전에 밀려 5위를 하며 그저그렇게 1라운드를 끝낸다.[12]
2라운드에서 강진우는 조별 리그에서는 몰락하던 원조황제 김대겸을 조 7위로 떨어뜨리며 쿼터파이널에 갔고, 쿼터파이널에서는 천하의 조현준마저 6위로 밀어내며 라운드파이널에 가나, 유임덕에게 밀려 2위로 끝난다.[13] 3라운드에서는 조별 예선에서 마지막에 리타이어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32점으로 조 1위로 쿼터파이널에 진출하였고, 쿼터파이널에서도 무난하게 살아남는다. 라운드파이널에서는 유임덕과 조현준의 부진을 이용하여 첫 우승을 노렸으나, 1라운드 파이널 7위, 2라운드 조별예선 조 6위 탈락의 카트신동 문호준이 우승해버리는 바람에 강진우는 4위까지 밀려 와일드카드전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와일드카드전에서는 무난히 1위를 차지하여 조현준, 유임덕, 문호준에 이어 4위로 결승에 진출했다는 것을 뜻하는 화이트 라이더 자리를 얻었다.
대부분의 관객들은 비운의 황태자 조현준의 첫 우승이냐, 괴물 유임덕이나 카트 신동 문호준이 드디어 카트 역사상 최초로 로얄로더에 등극하는거냐를 놓고 논쟁하고 있는데, 7경기가 끝났을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강진우가 무려 41점을 챙겼고, 유임덕과 조현준은 겨우 25점밖에 못먹으며 부진했고, 문호준이 그나마 37점으로 따라가고 있었다. 기세를 얻은 강진우는 쭉 치고 나갔고, 후반에 각성한 조현준의 막판 스퍼트까지 뿌리치며 83대 70으로조현준에게 또한번의 준우승을 억지로 안기며 처음 나오자마자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카트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게 된다.
그다음 5차리그에서 1라운드 조별 예선은 무난하게 조 1위를 하나, 쿼터파이널에서 떨어지는 이변이 일어났고, 2라운드 또란 조별 예선은 1위로 잘 통과해놓고 쿼터파이널에서 떨어졌다. 3라운드에서는 김진희와 같은 조였는데, 김진희가 2라운드 우승자의 권한으로 같은 조의 두 선수를 바꾸는 권한이 있었는데, 그 둘 중 한명으로 문호준을 데리고 오는미친짓 또라이짓 일을 하는 바람에 조가 완전히 죽음의조가 되었고, 마지막 경기에서 뒤로 처지며 12인의 대기선수 출신으로 3라운드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듣보잡[14]최봉석에게 밀려 조별 예선에서 광탈하고 말아서 와일드카드전 조차 나가지 못하고 쓸쓸하게 리그를 끝냈다.
그 후 새로 생긴 Eos팀에 입단한 후 출전한 6차 리그에서도[15][16][17] 5차 리그의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며. 1라운드에서 문호준, 강석인, 강정민에게 밀려 조4위로 떨어지고 만다. 그러나 2라운드 때 1라운드 파이널에 진출했던 이재성과 김진용을 각각 2, 4위로 밀어내며 조 1위로 라운드파이널에 가며 부활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라운드파이널 막판에 장진형에게 역전당하는 바람에 4위로 와일드카드전으로 밀려나고 만다. 그리고 와일드카드전을 1위로 끝내며 그랜드파이널에 진출한다. 여담으로 이 와일드카드전에서 강진우는 6차리그 모든 리그맵 레코드를 자신의 기록으로 갈아버리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운다. 모든 카트리그 역사를 통틀어 리그맵 레코드를 전부 가져간 선수는 강진우가 유일하다. 그랜드파이널에선 강진우는 1, 2경기를 모두 1위를 하는 등 기분 좋게 치고 나갔고, 11경기가 끝나자 강진우 69점 문호준 48점 김진희 43점으로 강진우가 여유 있게 두번째 우승을 해 낼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강진우는 그 뒤 4경기를 5등 5등 5등 4등으로 처졌고, 김진희와 문호준이 바짝 뒤따라와 15경기가 끝나자 강진우가 78점 문호준이 73점 김진희가 72점인 상황이 되었다.
드디어 시작된 그랜드파이널 16경기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 이 경기는 지금도 카트라이더 리그의 최고 레전드 중 하나로 꼽힌다. 강진우는 스타트부터 치고 나가며 1위, 문호준은 중위권으로 출발한 후 초반에 다른 선수들을 모두 역전하여 2위를 달리며, 1랩 끝부분에서는 거의 따라잡는 수준까지 왔다가, 카트라이더 특성상 2등이 1등보다 최고속도가 빠른데도 2랩을 달리는 동안에 강진우와 문호준의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었다!![18] 끝내 강진우는 압도적인 차이로 1위로 완주하여 2번째 우승컵을 차지하였고 문호준 강진우 투톱시대를 열었다.전설의 6차리그 결승전 마지막 경기 영상 유튜브 고화질
L2로 바뀌고 카트가 자유화된 7차 리그에서는 1라운드에서 전인권에게 조 1위를 뺏기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라운드파이널에서는 압도적으로 치고 나가며 우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그랜드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2라운드에서는 다시 만난 전인권을 꺾고 조 1위로 라운드파이널에 갔으나 여기서는 부진하며 3위 안에 들지도 못했다. 그랜드파이널에서는 초반에 치고 나가며 강석인, 문호준과 3강 체제를 유지하다 중반에 강석인이 여러 경기를 몰아치며 압도적으로 치고 나가는 것을 막지 못하며 86대 69로 패하여 아쉽게 준우승을 하였다.이때 호준오빠 우승은 오빠꺼 라는 피켓을 든 문호준의 소녀(?)[19] 팬이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8차 리그에서는 1라운드에서는 조별 리그를 무난히 통과하여 라운드파이널에서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에 확 치고 올라오며 문호준에 이어 2위로 그랜드파이널에 직행하였고, 2라운드에서도 조별 예선은 쉽게 통과한 후 라운드파이널 첫 3경기를 모두 6위를 하여 3점밖에 못먹었다가 4~8경기를 5연속 1등을 하며 단숨에 1위로 치고 올라가 라운드파이널 우승을 하며 그랜드파이널 옐로우 라이더 시드를 받았다. 그러나 정작 그랜드파이널에서는 전혀 치고나오지 못하며 완벽히 무너져서 6위에 그쳤다.
9차 리그에서는 1라운드 조별 리그에서는 D조에 소속되어 장진형에게 밀려 조 2위로 라운드파이널에 진출했다.[20] 그러나 1라운드 파이널에서는 잘 치고 나가 무난히 우승하였다. 2라운드에서도 라운드파이널에 무난히 진출하였고, 초반엔 선두로 달려 나가며 두 라운드를 모두 우승하는 대기록을 세울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왔으나, 문호준에게 역전당해서 우승을 놓쳤고, 마지막에는 강석인의 추격에 69대 68까지 따라잡혔다. 이 상황에서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는데, 54점이던 김진희가 마지막 희망을 품고 1위로 치고나갔는데, 강석인이 7위, 강진우가 6위였다!!! 이때 강석인이 강진우만 잡고 6위로 들어오면 강진우 69 강석인 69 김진희 64의 헬게이트가 일어나게 되었다! 그러나 강석인이 지 혼자 달리다가 쳐박는 바람에 끝내 강진우를 따라잡지 못했고, 강진우는 70대 68로 겨우 라운드파이널 2위를 차지한다.[21] 그랜드파이널에서는 옐로우 라이더 시드를 받아놓고 또 결승에서 무너졌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리타이어까지 당하면서 8위로 추락해버렸다.[22]
10차 리그에서는 1라운드부터 문호준과 같은 조였는데, 문호준에게 밀린 것은 물론이고 김선일한테까지 패하여 조 3위로 탈락하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다행히 2라운드에서는 같은 조의 정선호와 유영혁을 완벽하게 꺾으며 라운드파이널에 갔고, 거기서 2위를 하여 그랜드파이널에는 무사히 직행한다. 그러나 그랜드파이널에서 문호준에게 밀려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리그 공백기 동안 Eos팀을 탈퇴하여 Always길드로 옮긴 후 출전한 11차 리그에서는 1차전에서 김택환에게 밀리며 1차전을 2위로 끝내나 했더니... 김택환이 스스로 리타이어를 당하며 자멸하는 사이 치고 올라와 1위로 그날 경기를 끝냈고, 2차전에서는 다시 각성한 듯 처음부터 1위를 내주지 않고 승자전에 진출하였다. 승자전에서는 전대웅 등에게 밀리며 박인재와 4위싸움을 해야 했고, 마지막 경기에서 박인재랑 6점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박인재가 1위로 치고 나갔는데 강진우는 초반 사고로 8등으로 처져 이대로 가면 박인재에게 역전당하여 떨어지기 때문에 수많은 관객들을 긴장시켰다. 그러나 다행히도 8등에서 2등까지 치고 올라오는 미친 역전극을 보이며 4위로 그랜드파이널에 직행하였다. 밑에서 볼 수 있듯이 그랜드파이널에서 화이트 시드를 받아서 많은 팬들이 우승하는게 아닌가 기대했으나, 완전히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6위로 주저앉았다.
여담으로, 두번의 우승을 모두 결승전에서 화이트 시드를 받은 상태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문호준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깔을 옐로우, 김진희에게는 블랙/레드, 조현준에게는 그린이 가장 어울린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처럼 강진우 하면 화이트라는 말이 있다.
카트라이더 홈페이지 내의 선수명단에는 아마추어로 되어 있지만, 케스파에서는 준프로 자격을 획득한 것으로 나온다.[23]
12,13차리그를 불참했다.[24] 2011년 넥슨 카트라이더 Team Spirit 리그[25][26]를 마지막으로 군입대. 이 리그에서는 전대웅, 조성제, 박정렬과 팀을 짜서 조별 예선에서 다크호스와 4G+를 여유 있게 2대0으로 무찌르고, 택환부스터도 2대1로 승리했으며, 준결승에서 천하의 문호준이 버티는 Zowie마저 2대0으로 쳐바르고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결승에서 Fantastic4에게 3대0으로 묵사발되며 준우승. 입대 직전 마지막으로 참가한 리그에서 준우승에 그치자에어컨 사고나면 준우승 상금이 바닥나기 때문에[27][28] 눈물을 보였다.
제대 후 2013년 어느 날. 강진우와 친한 블로거의 블로그에 황제가 돌아온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사람들을 설마 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강진우가, 은퇴한 지 너무 오래 되어 리그 복귀는 아니고, 타임어택 영상 정도로 추측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얼마 후 강진우가 레어카페에 직접 복귀선언을 하였다! 그리고 2014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오프라인 예선에서 당시 온라인리그에서 유영혁도 꺾고 우승할 정도로 한창 물오른 김승태를 오프라인 예선에서 탈락시키면서 아직 실력이 죽지 않음을 보여주며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하여 모터타임 팀에 들어갔다. 그러나 스피드전에서 7경기 중 5경기 놀이동산 360타워에서만 그의 장기인 1위로 치고나가서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 주행이 빛을 발했고, 그 외에는 주행실력은 죽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으나, 몸싸움에서 전혀 이기질 못하며 상대가 건들면 바로 사고가 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거기다가 플레이가 잘 되지 않자, 강진우는 자꾸 카트를 바꿔탔는데, 이 리그에서는 한 팀당 특정 카트바디는 한 대 밖에 타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도 자신이 평소 연습해온 카트가 아닌 다른 카트를 타다 보니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29] 끝내 연습경기에서는 경기할때마다 압도적으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 팀에 4대3으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그 다음 아이템전에서는 강진우는 항상 뒤에 처지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고, 팀장전 승리와 박천원과 정현우의 고군분투로 2점은 따냈으나, 끝내 이은택이 버티는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에게 4대 2로 패하여 1라운드에서 광탈하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여담으로 이때 강진우가 보여주었던 이기적인 행동이 모터타임 팀의 스피드전 패배에 주 원인으로 지목되어 강진우는 많은 비판을 받았다. 배틀로얄 리그에는 불참, 에볼루션 리그는 아쉽게도 또 불참하였다.
2015년 말에 김택환과 김대겸이 주최한 최강자전 리그에서 이재인의 실격으로 본선에 추가진출했는데[30], 김대겸이 이때 말하길 강진우는 시즌 제로 이후에 카트를 다시 접고[31] 학업에 전념하다가 이번 리그로 다시 돌아온 것이라고 하였다. 1년 만의 복귀였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많이 실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으나, 그래도 에볼루션 리그 우승자 조성제를 1점차이로 꺾고 4위로 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조성제는 14차 리그때도 1점차이로 탈락하더니 여기서도... 결승에서는 계속 상위권에 모습을 보였으나 항상 결승점 직전에서 역전당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7위. 버닝타임 리그에는 또 불참하였다.
여담으로 카트라이더라는 게임의 백미는 타임어택이라는 기록 단축의 싸움인데, 카트라이더 유저라면 강진우 선수의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타임어택 영상을 한 번쯤 봤을 것이다. 당시 카트라이더 타임어택 1차 명예의 전당에는 L2(=S3,가장빠름)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의 4위 랭크로 기록은 1:49:53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그리고 강진우 선수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같은 카트바디로 후에 48초를 기록하여 어마어마한 기록을 다시 갱신하였지만, 저장하였던 리플레이 파일이 날아가는 바람에 48초 영상은 끝내 공개되지 않았다고 한다. 강진우 선수 타임어택 영상 강진우vsSSS(중국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비교영상
그리고 대만 카트리그에서도 김대겸, 김경한이랑 3명이서 팀을 맞춰서 나간적도 있었다.
강진우의 오랜팬이면 다 아는 것은 바로 어느 리그에서든 거의 노란색 디지니를 끼고 출전 한것. 이제는 강진우하면 디지니가 떠오를 정도로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2016년 4월 1일부로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국
2년 반 만에 다시 카트리그 선수로 복귀한다고 한다! 멤버 구성은 GK팀에서 방출당한 이중선 선수, 스나이퍼 김선일 선수, 파닭 세레모니의 슈퍼루키 박인수 선수이다.
2011년 팀 스피릿 리그 이후 5년만에 SR시절 카트라이더룰 양분했던[32] 투톱 문호준과 강진우의 대결이 성사된다. 여담으로 2011년 당시에는 2:0 으로 강진우가 승리하였고, 그외에도 4,6,7차 리그는 강진우가 문호준보다 좋은 성적을 냈으나, 5,8,9,10,11차는 모두 문호준이 강진우보다 압도적으로 잘했다.
그러나 듀얼 레이스 리그에서 어이없이 PC방예선 2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문호준 선수의 팀을 만나 스피드전을 스윕했는데, 아이템전을 스윕당했고, 이중선 선수가 에결에서 패하는 바람에...[33] 물론 2차 예선이 있긴 하지만 2차 예선에서도 조를 잘못 만난다면...[34]
다행히 본선에 진출하였다. DRM팀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문제는 같은 조에 유영혁이 버티는 원 레이싱, 이재인이 버티는 스토머 레이싱이 있다는 것이 문제... 여담으로 이번 리그에서는 선수별 소개에 포지션도 같이 나와있는데 스피드 에이스가 이중선이 아니라 강진우이다.[35] 당연히 이중선이 스피드 에이스를 자처할 줄 알았는데 의외.근데 사실 저 포지션 아무 의미없잖아
첫 경기에서 스피드를 3:0으로 이겼으나, 아이템을 3:1로 패하여 에결을 갔고, 끝내 직접 출전한 에결에서 황선민한테 패하며 패자전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패자전에서도 믿었던 스피드전을 3대2로 석패하고 말았고, 모두가 질 거라 예상했던 아이템전을 기적적으로 이기며 에결까지 끌고 갔으나, 이중선 선수가 저번에 강진우 선수가 에결을 진 맵에서 또 지는 바람에 조 4위로 광탈하고 말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번 리그는 개인전도 열기 때문에 개인전에서 명예회복을 할...려고 했지만 개인전에서조차 부진한 모습을 끊어내지 못하며 조 4위로 탈락하였다...[36]
1.1 입상 경력
연도 | 대회명 | 순위 |
2006 | Nexon 카트라이더 4차 리그 | 우승[37] |
2007 | Gom TV컵 카트라이더 6차 리그 | 우승[38] |
2008 | 초코송이컵 카트라이더 7차 리그 | 준우승 |
2008 | 버디버디컵 카트라이더 10차 리그 | 준우승 |
2011 | Nexon 카트라이더 팀스피릿 | 준우승[39] |
카트라이더 유일의 로열로더 타이틀과 최초의 2회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쥔 선수.[40]
1.2 입상 실패 리그
연도 | 대회명 | 순위 |
2007 | SK1682배 카트라이더 5차 리그 | 본선진출[41] |
2008 | 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8차 리그 | 6위 |
2008 | 버디버디컵 카트라이더 9차 리그 | 8위 |
2012 | Nexon 카트라이더 11차 리그 | 6위 |
2014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 1라운드 탈락[42] |
2016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팀전 | 1라운드 탈락[43] |
2016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개인전 | 조별예선 탈락[44] |
1.3 타임어택 영상
S1=루키=빠름, S2=L3=매우빠름, S3=L2=가장빠름
매우빠름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파라곤 9 1:47:15
매우빠름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 파라곤 9 2:03:66
매우빠름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 파라곤 9 2:04:80
L2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세이버Z7 1:49:53
S3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세이버Z7 1:50:87
S3 팀전 해적 숨겨진 보물 세이버Z7 1:59:34
2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주인공
3 화려한 휴가의 등장인물
이준기가 연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화려한 휴가의 주요인물 항목 참조.
4 이너월드의 등장인물
강진우(이너월드) 문서로.- ↑ 여긴 사실 팀은 아니고 길드이다.
- ↑ 강진우가 군 전역 이후 직접 창설한 길드.
- ↑ 카트라이더 팬덤에서 유저들이 인정해서 직접 황제라는 칭호를 붙여준 최초의 사례이다.
- ↑ 문호준이 전대웅급으로 2등 3등만 할때 강진우가 우승을 두번이나 해서 황제라는 별명이 비슷한 시기에 붙여졌다. 그당시 문호준 입상경력이 더 많았지만 네이버 스타카트와 넥슨 홈페이지 길드인 클랜피아의 팬덤 사이에서 다른 선수들과 넘사벽의 기록으로 리그맵 타임어택 기록을 갈아치운 강진우를 황제라 부르기 시작했다. 단적인 예로 세이버 SR 시절 타임어택에서 부스터 1개 차이는 대략 기록 1초 차이가 나게 하는데 강진우가 어택 1위를 먹은 맵은 2위 기록과 2초 정도의 차이가 났다. 같은 빌드로 2등과의 기록 차이가 2초나 날 정도였고 어택이 아닌 멀티 빌드로 달려도 10위권 기록이 나오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황제라는 칭호가 팬덤 사이에서 강진우에게 갔을만 했다.
- ↑ 6차리그 당시 1주일만 연습하고 와일드카드에서 모든 리그맵 레코드를 갈았고 그 다음주에 우승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 ↑ 첫리그는 제외한다. 즉 김대겸 선수는 제외. 김진용 선수는 1차리그 오프라인 예선에서 탈락했다.
- ↑ 2006년 4차 리그에서 데뷔하여, 공백기도 있었지만 2014년 시즌제로까지 출전한데다, 2016년 7월에 열릴 예정인 듀얼레이스 리그에도 출전한다고 한다. 현역 선수들중 김선일 선수 다음으로 최고참.
- ↑ 5차 리그 때는 와일드 카드전에도 못 뽑혔다. 3라운드 중 단 한번도 라운드 파이널을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 ↑ 하지만 8차 리그 부터는 정반대로 라운드파이널때 훨씬 잘하다가 그랜드파이널에서는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다.
- ↑ 심지어 이때 원조 카트황제 김대겸을 조 5위로 광탈시텼다!
- ↑ 이때 1위 유임덕과 2위 한창민의 차이가 18점이었는데, 2위 한창민과 5위 김상기의 점수는 달랑 12점 차. 유임덕이 같은 조에 디펜딩 챔피언이 있는데도 엄청나게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는 것을 보여준다.
- ↑ 1라운드 파이널 우승자는 조현준.
- ↑ 그런데 점수는 유임덕 64점 강진우 37점... 무려 27점 차이였다. 그것도 마지막 경기 전에는 59대 30으로 차이가 더 컸다. 여담으로 유임덕은 이때의 무시무시한 질주로 압도적으로 다른 선수들을 눌렀기 때문에 팬들은 이것이 사람이 낼 수 없는 결과라는 이유로 그에게 괴물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 ↑ 사실 이분 온라인에선 주행 잘하기로 꽤 유명했다. 리그에서만 부진했을뿐. 그당시 닉은 lNl뮤직
- ↑ 이때부터 3라운드가 아닌 2라운드로 줄고, 쿼터파이널이 없어져서 조 2위까지만이 바로 라운드파이널에 진출하며 라운드 3위까지 그랜드파이널 자동진출이었다.
그런데 이런 특이한 시스템 누가 개발한거야? - ↑ 쿼터파이널 폐지의 가장 큰 희생자들이 바로 김준, 정영석, 이상우, 안한별, 이구응, 김민섭, 한정섭 등이다. 이 선수들은 조 3~4위는 많이 했으나, 조 2위 안에 든 경험이 있는건 김준(8차리그 1, 2라운드 조 1위)과 정영석(10차 리그 2라운드 조 1위)이 유일하다. 그외의 선수들은 모두 한끝차이로 라운드파이널을 못가서 리그를 날린 경우가 부지기수였고, 8차 리그 한정으로 잠깐 잘했던 김준과 12차 리그까지 버틴 안한별을 제외하고는 그랜드파이널에 아무도 가보지 못했다.
- ↑ 여담으로 이상윤 선수는 정말 운이 없던게, 5차 리그에서는 조1위를 두번이나 하고도 쿼터파이널에서 부진하여 라운드파이널은 한번밖에 못갔는데, 6차리그에서는 조3위로 쿼터파이널이 없어서 떨어지는 리그 규정에 불리한 식으로 진화(?)하는 불운을 보였다.
- ↑ 2렙 공사장 진입 전에 문호준과의 거리를 더 벌리자 해설진들이 아... 하는게 압권이다
- ↑ 문호준이 이때 12세인데 문호준에게 오빠라고 할 정도면 소녀라고 보기엔... 좀 어리지 않나?
- ↑ 이 경기에서 바로 그 유명한 강진우 백점프가 나온다.
- ↑ 이때부터 2위까지 그랜드파이널로 진출하도록 룰이 바뀌었다.
- ↑ 이때 강진우는 초반에 연속적으로 대형사고가 나서 1랩 끝날 때 이미 완벽히 실수없이 달려도 1위가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리타이어가 확실할 만큼 처져버렸다. 끝내 선두권에 있었던 문호준과 정선호는 실수 없이 완주하였고, 강진우는 2랩 후반에 혼자 또 실수를 해버렸고, 끝내 키보드에서 손을 떼고 경기를 포기해버렸다.
- ↑ 카트라이더 프로 혹은 준프로는 9~17차 리그 입상자, 케스파컵 입상자(김대겸, 문호준, 유임덕, 김동주)와 케스파 공인 리그 입상자와 그 외에 케스파가 따로 프로 자격을 준 케이스가 전부이다. 9~17차 리그의 경우 3위 이내에 두 번 이상 들면 프로, 한 번 들면 준프로이다. 강진우는 저 기간 동안 10차 리그 준우승이 유일한 입상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준프로게이머가 맞다. 여담으로 현역 카트 프로게이머는(소양교육을 받지 않아 등록대상으로 남은 경우와 준프로게이머는 제외)문호준, 유영혁, 장진형, 조성제가 전부이다.
- ↑ 본인이 개인전리그에 흥미를 잃은 것이 아닐까 보인다. 나중에 팀스피릿 리그에 나온 것으로 보아 팀전 유저로 전향한듯 하다. 어느 한 블로거 에게 더이상 리그에 나가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 ↑ 이때 들리는 말로 차비가 없어서 블로거 한테 차비를 빌려서 경기장을 갔다고는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른다 사실이라면... 그 블로거의 말에 의하면 사실이라고 한다. 그런데 블로거는 빌려준 돈을 갚지 말라고 말했다고 한다.
강진우 100만원 넘게탔는데 받아내지 - ↑ 사실 시즌 제로까지는 선수들이 주최측에 차비가 얼마 들었다는 것을 인증하면 주최측에서 그 돈을 주기 때문에 편도 버스비만 있으면 갈 수 있었는데... 강진우는 그 돈도 없었던 것 같다. 여담으로 배틀로얄 리그부터는 이 제도가 폐지되어 본선에 진출했던 김명성 선수가 학생 신분으로 어마어마한 고속버스비를 마련하지 못해서 기권하고 말았다.(이 분은 경남 사람인데, 배틀로얄 때부턴 조별 리그 제도였기 때문에 6번의 고속버스를 타야 했다. 아마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자비로 카트리그 경기장을 가야 했던 걸로 보아 부모님께서 카트 리그를 반대했던 것 같다.)
- ↑ 강진우는 우승 상금을 받으면 제일 먼저 에어컨을 사고 싶다고 했다.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더워 죽겠다나...(이 당시는 8월 한여름이었다.)
- ↑ 우승 상금은 세금 포함 1인당 5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인당 150만원으로 상당히 큰 차이가 난다.
- ↑ 특히 최성연 선수가 너무 부진하였다.
- ↑ 원래는 예선조차 나가지 않았다. 즉 불참이었다.
- ↑ 이중대의 방송중에 강진우랑 파라곤9를 타고 친선 하는 방송이 있었으므로 아마 2014년 말 쯤에 접었을 것이다.
- ↑ 단 코튼SR 시절과 바이크 초기 시절은 제외. 코튼SR 당시에는 황제의 후계자 김경한, 비운의 황태자 조현준, 괴물 유임덕 등의 걸출한 고수들이 있었고 바이크 초기 시절은 강석인과 김준 등 바이크 고수들이 이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았다.
- ↑ 문제는 이렇게 이기고 올라간 문호준 선수의 팀은 우성민 선수에게 불의의 일격을 맞고 PC방예선 3라운드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 ↑ 여담으로 강진우는 PC방예선에서 단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문호준과 전대웅, 김승태나 이재인의 경우는 PC방예선에서 물을 먹은 경험이 있지만, 강진우는 처음 도전한 리그부터 꾸준히 본선무대를 밟아왔다. 그러므로 만약에 2차 예선에서 또 떨어져서 2년 만의 복귀리그를 첫 PC방 예선탈락이라는 최악의 커리어로 끝낸다면...
- ↑ 물론 스피드 에이스라고 소개된 선수만 에결을 나가는 것은 아니다.
- ↑ 사실 이전 리그 방식대로라면 4위는 패자전 경기를 뛰게 되니 결승을 노릴 수 있었다. 문제는 이번 리그에서는 1, 2위만 뽑아 결승으로 보내는 순 토너먼트 방식...
- ↑ 카트라이더 유일의 로열로더.(팀전 제외. 팀전의 경우 이은택 선수, 최영훈 선수, 이다빈 선수가 있다.)
- ↑ 카트라이더 최초 정규리그 2회 우승.
- ↑ 'First'라는 팀명으로 참가했다
- ↑ 팀전 리그는 제외한 기록이다
- ↑ 1라운드, 2라운드 쿼터파이널 탈락, 3라운드 조별예선 탈락.
- ↑ 토너먼트였고, 첫 경기에서 1세트 4대3 패, 2세트 4대2 패 세트스코어 2대0 광탈.
- ↑ 그것도 조 꼴찌로!!
- ↑ 조 2위까지 결승 진출인데, 공동 4위로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