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림 동화
The Frog and Princess. 원작은 'Der Froschkönig(The Frog Prince. 개구리 왕자님)'으로 못된 왕자님의 권선징악 스토리 누구에게나 이쁨만 받던[1] 변덕스럽고 다혈질적인 모습을 가진 성깔있는 디X니 의 공주들과는 다르게 매우 현실적인 공주의 이야기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어느 나라의 불건전한(…) 왕자가 저주에 걸려서 개구리가 되어버린다.어느 날 아주 아리따운 공주가金玉금으로 만들어진 공을 가지고 숲에서 놀다가, 실수로 공을 샘에 떨어뜨려 버린다. 마침 그 샘에 있던 개구리 가 된 왕자(편의상 왕자 개구리)가 이를 보고 공주에게 가서 자신이 공을 찾아주겠노라 한다.그러나 그 불건전한 성질을 아직도 못 버린왕자 개구리는 공을 가져다 주는 조건으로, 공주의 궁에서 지내게 해 주고 공주의 침대에서 재워주길 요구했다. 하지만 공을 되찾은 공주는 개구리를 따돌리고 성으로 돌아와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구리는 집요하게도 결국 공주를 찾아온다. 개구리의 존재를 눈치챈 왕에게 딸인 공주는 대수롭지않은 일이라 얼버무렸지만 개구리를 통해 자초지종을 들은 왕은 불명예스럽지 않은 공주가 되려면 약속을 지켜야한다며 공주에게 약속의 이행을 요구한다. 때문에 어쩔수 없이 공주는 개구리의 요구를 따른다. 이래저래 식사까지 마친 왕자 개구리는 이제 침대에 같이 눕게해 달라 요구하는데, 공주는 그동안 참아왔던 혐오감과 분노가 폭발하여 개구리를 벽에 죽일기세로 집어 던진다. 하지만 벽에 부딪친 왕자 개구리는 웬일인지 마법이 풀려 원래의 잘생긴 왕자로 돌아오고 왕자는 너무 기뻤고, 공주는 그를 허락하여 둘은 잠자리에 들게된다.남자의 완성은 얼굴!!다음날 왕자의 하인인 하인리히와 함께 마차를 타고 이후 둘은 왕자의 나라로 떠나게 된다.
왕자가 조건이 미충족 되었음에도 저주에서 풀려난것에 대한 해석추가:
영어번역본 내용에선 개구리가 공을 찾아줄때 요구사항이 "let me sit next to you and let me eat from your little golden plate and sleep in your little bed and promise to love and cherish me" 인데 이는 요약하면 그녀 옆에 앉는것, 그녀의 금(金)식기로 먹는것, 그녀의 침대에 들어가 자는것 이렇게 크게 3가지항목으로 볼 수 있다.[2] 이 중 왕의 명으로 공주가 정확히 이행한 내용은 옆에 앉힌것, 금식기로 음식을 먹게한 것 까지였지만 침대에 같이 눕는것의 경우 내용을 상세히 살펴보면 공주가 먼저눕고(she lay down in her bed), 그상태에서 개구리를 집어 침대에 올리는 대신( and instead of setting him down next to her,) 벽에 던져버린다!!(she threw him crash!) 아마도 이부분이 우연치않게 저주해제의 조건[3]에 애매하게 겹쳐 충족되어 풀린듯 하다.[4]
그림 형제의 다른 동화들과 마찬가지로 이후 여러 작가들의 손에 의해 여러가지 버전으로 각색되었으며,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공주와 개구리' 버전은 최초의 영문 번역본을 작성한 영국인 번역가 에드거 테일러(Edgar Taylor)가 번역하는 과정에서 왕자를 내팽개친다는 스토리가 마음에 안 들었는지 제목을 '공주와 개구리'로 바꾸고 왕자의 불건전한(…) 뒷배경을 삭제한 다음 그 더러운 성질을 공주에게 이식 시켜서 탄생한 버전이다.
The Original Folk and Fairy Tales of the Brothers Grimm: The Complete First Edition과
독일어 원작 어디에도 그런거 없더라.. 왕자가 불량왕자라는 내용은 풍문인 듯함.
독일어원문과,번역본
희대의 압권은 미국인 소설가 엘리자베스 D. 베이커(Elizabeth D. Baker)가 쓴 소설 '개구리 공주님(The Frog Princess)'으로, 이쪽은 공주님이 무슨 마법사들의 왕국 출신이시고, 연모하던 왕자님이 마녀의 저주에 걸려 개구리가 되자 왕자님과 키스해서 자신이 저주를 대신 뒤집어 쓰게 되고, 이후 인간으로 돌아온 왕자님과 함께 마녀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비범한 스토리를 담고 계신다. 게다가 원작처럼 한 챕터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첫 판이 발매된 2000년에서 1년에 1번씩 시리즈물로 1권씩 나와서 2010년 8권까지 나왔다.
여담이지만 슈렉의 장인어른이자, 피오나 공주의 아버지인 헤롤드 왕의 모티브가 이 동화로 추정된다. 본 모습이 개구리인 것으로 봐서는…! 그리고 왕비와의 첫 만남 이후, 첫 키스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 것을 봐서는 분명한 듯.
EZ2DJ의 수록곡 memories의 BGA는 이 동화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2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 공주와 개구리 (2009) The Princess And The Frog | ||||
 | ||||
|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 ||||
| 볼트 | ▷ | 공주와 개구리 | ▷ | 라푼젤 |
| 감독 |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 | |||
| 국내 개봉일 | 2010.01.21 | |||
| 상영 시간 | 98분 | |||
2.1 소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미국 애니메이션. 2008년까지 3D 애니메이션만 계속 만들어오던 디즈니가 참으로 오랜만에 내놓은 2D 애니메이션이다. 존 머스커와 론 클레멘츠가 감독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2010년 1월 21일에 개봉하였다.
디즈니 최초의 아프리카계 히로인이 등장했으며, 뉴올리언스 근방의 재즈 분위기의 OST가 일품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특유의 뮤지컬적 성질과 뒤섞여 훌륭한 센스를 보여준다. 평단의 반응 역시 호의적.
제작비는 1억 500만 달러, 흥행 수입은 북미 1억 440만 달러 + 해외 1억 6264만 달러로 총 2억 6704만 달러이다. 보통은 광고비를 포함해 제작비의 2배를 벌어들여야 본전으로 보기 때문에 본전은 찾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의 흥행은 처참하기 그지없다. 전국 관객수 10만 명(...).[5] 라푼젤의 1/10, 겨울왕국의 1/100밖에 안되는 눈물나오는 성적이다. 완성도에 비해서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2.2 시놉시스
제목은 '공주와 개구리'지만 사실은 상기한 엘리자베스 D. 베이커의 '개구리 공주님'을 베이스로 삼고 있다.
2.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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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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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리안 (설정상) | 차밍 | 필립 | 에릭 | 야수 (아담은 비공식) |
| 알라딘 | 존 스미스 | 리 샹 | 나빈 | 플린 라이더 |
- 20세, 말도니아국의 왕자. 재즈와 춤을 무척 좋아한다.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성격에 티아나와 달리 게으름이 심하고 약간 한량같은 구석이 있어 왕자임에도 바람둥이에 놀기만 좋아하여 부모님이신 국왕 부부가 돈줄을 끊어먹은 통에 왕자임에도 빈털터리다(...) 결국 뉴올리언스 최고의 부잣집 딸내미 샬롯과 정략결혼으로 신세를 고치려 마음먹지만 사랑없는 결혼이고, 또 결혼하면 자유를 박탈당한단 생각에 내심 꺼려하는 마음도 있다. 말버릇은 "아치단자!" 샬롯과의 결혼을 위해 미국에 입국하여 세계 언론의 관심를 사지만 오자말자 왕자로서의 품위 따윈 없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재즈 음악을 연주하며 놀기만 한다(...) 파실리에에 의해 유인당해 점을 보던중 그의 저주에 걸려들어 개구리로 변하게 된다.
- 평소 놀고 먹고 즐기기를 좋아하며 티아나와는 정반대의 성격. 다만 악기 연주에는 소질이 많다. 개구리가 된후 우연히 마주친 티아나를 진짜 공주로 착각해 시종 로렌스가 자길 배신하고 파실리에랑 짜서 자길 사칭하고 있단 사정을 털어놓고 저주를 풀기위해 키스를 요구하지만 티아나도 개구리가 되어버려 둘이서 같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처음에는 티아나를 마구 부려먹고 본인은 게으름을 부리며 왕자 행세를 하지만 자신이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 절망하는 모습도 보인다. [6][7] 그러나 티아나의 격려로 스스로 바꿀 줄 아는 사람이 되어가고 재치가 있어 여러가지 위기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티아나를 존경하게 되어 이내 그녀와 사랑에 빠진다. 나중에는 스스로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 티아나를 향한 사랑으로 샬롯과의 돈을 위한 정략결혼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티아나와 결혼하여 그녀의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면 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그녀에게 배운 다지기로 음식을 차리고 멋있게 세팅까지 한뒤 나름 반지까지 준비해 청혼하려 한다. 그러나 티아나의 꿈인 레스토랑을 세워주려면 우선 인간으로 돌아가야 하고, 또 인간으로 돌아간다해도 돈없는 왕자인 자신은 티아나의 꿈을 이뤄주지 못할거란 생각에 결국 마음을 숨기고 샬롯과 결혼해 티아나의 레스토랑에 대한 꿈을 이뤄주려는 생각을 한다. 파실리에에 의해 감금당했다가 탈출하여 샬롯을 찾아가는데, 결혼하여 공주의 직위를 얻고 싶은 샬롯에게 그는 티아나의 레스토랑을 조건으로 내건다. 그러나 티아나가 막아세우며 나빈 역시 자신의 꿈이라는 고백을 하고 결국 인간이건 개구리건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자며 개구리 상태로 영원히 있어야하는 상황에도 담담하게 행동한다. 결국 늪에서 마마 오디의 주례하에 반딧불이들과 루이스의 축복을 받으며 식을 올려 키스를 하던중 사람으로 돌아간다. [8] 이후 각국의 언론과 귀빈, 티아나의 친구들등 인간 하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다시 한번 정식으로 식을 올린다.
- 스스로도 더 나은 사람이 되었고 성실하고 좋은 신부를 맞아서인지 국왕 부부와도 화해한듯 하며 티아나와 함께 레스토랑을 차리고 그곳에서 서빙도 하고 공연도 하며 일을 도와주는 듯하다. 피날레 장면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답게 공주와 왕자가 서로 춤을 추지만 자신의 꿈을 이룬 장소(레스토랑)에서 춤을 춘다는 게 이전과는 다른 점. 명대사로는 "그녀는 나의 에반젤린이니까"가 있다.
- 파실리에(Doctor Facilier) - 항목 참고.
- 로렌스(Lawrence) - 성우:피터 베를렛/오인성
- 나빈 왕자의 뚱보 시종. 같은 디즈니사의 작품인 미녀와 야수에 등장하는 하인들과 달리 평소 놀기만 하는 나빈에게 불만이 많은 듯.
아니 그쪽 하인들이 인성갑이였던거다파실리에의 꼬드김에 넘어가 부두 마법으로 나빈으로 변장해 샬롯과 결혼해 돈을 타내려 했으나 레이와 루이스, 티아나에 의해 저지되어 결국 깜방에 간다.
- 마마 오디(Mama Odie) - 성우:제니퍼 루이스/윤복희
- 200세의 부두교의 장님 주술사.[9] 애완뱀 주주와 함께 밀림에서 지내는 땅딸막한 흑인 할머니이다. 티아나와 나빈은 자신들에게 걸린 마법을 풀기 위해 그녀를 찾아가며 그녀가 마법을 풀기 위해서는 공주와 키스해야 한다고 말해준다.
- 티아나와 나빈이 개구리 상태에서 결혼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주례를 봐준 사람이 이 할머니. 말하는 투를 들어보면 티아나랑 나빈이 결혼하면 마법이 풀린다는 걸 알고 있었던 듯하다.
이 할망구가[10]
- 티아나와 나빈이 모험을 떠나는 도중 만난 반딧불이. 풀네임은 레이몬드(Raymond). 마마오디의 존재를 알려주며 주인공 일행을 그녀에게 데려다준다. 에반젤린이라는 별을 사랑한다. 매우 낙천적이며 오지랖이 넓은 곤충이다. 실제로 개구리상태인 나빈과 티아나가 잡아 먹으려고 했다! 본인은 끝까지 몰랐지만... 분위기 메이킹을 잘하며 조명역할을 충실히 한다.
생체전구 - 작중 후반에 퍼레이드에서 파실리에에게 붙잡혀 갇혀버린 나빈을 구해주고는 이를 방해하려는 그림자들과 싸우다가[13] 파실리에에게 밟혀 죽는다.[14] 이후 장례식을 치르고 별이 되어 에반젤린과 함께 밤하늘에서 빛나게 된다.
- 루이스(Louis) - 성우:마이클-레온 울리/유해무, 이희정(노래)
- 재즈를 무척 좋아하는
매우 뚱뚱한악어. 레이처럼 티아나와 나빈을 마마 오디가 있는 곳까지 같이 가 준다. 트럼펫을 불 수 있다. - 나중에는 티아나의 레스토랑에서 소원대로 트럼펫 연주를 하게된다. 성격자체는 겁이 많고 착한데 많이 덩벙대는 편.
- 하지만 위험에 빠진 티아나와 레이를 구하기 위해서 용기도 보인다. 아마도 전설적인 재즈 뮤지션인 루이 암스트롱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보인다.
레스토랑 계약에 엄청난 도움을 주었다.예전에 강 위의 배에서 하는 재즈 파티에 끼어들었는데, 끝이 안 좋았다고.......
- 주주(JuJu) - 성우:안드레아스 데자
- 마마 오디의 애완뱀. 애완뱀이긴 한데 마마 오디가 장님이라 그런지 험한 일을 많이 당한다.(...)
- 제임스(James) - 성우:테렌스 하워드/이봉준
- 티아나의 아버지. 작중에서 등장하는 사진 속 모습을 보면 군대에 들어갔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15]
- 빅 대디
- 샬롯의 아버지. 설탕 남작이자 목화왕으로 불리는 엄청난 부자다.
- 하지만 보통 부자들과는 다르게 상냥하고 돈을 쓸때는 쓸줄 아는 인망이 있는 부자.
- 그래서 퍼레이드에 4년 연속으로 왕으로 뽑히기도 했다.
2.4 사운드트랙
| 공주와 개구리 OST | |||
| 트랙 | 곡명 | 아티스트 | 길이 |
| 1 | Never Knew I Needed | Ne-Yo | 3:38 |
| 2 | Down In New Orleans (Prologue) | Anika Noni Rose | 00:27 |
| 3 | Down In New Orleans | Dr.Jorn | 2:26 |
| 4 | Almost There | Anika Noni Rose | 2:24 |
| 5 | Friends On The Other Side | Keith David | 3:34 |
| 6 | When We`re Human (Feat. Terence Blanchard) | Micheal Leon Wooley,Bruno Campos, Anika Noni Rose | 2:22 |
| 7 | Gonna Take You There (Feat. Terrance Simien On Accordion) | Jim Cummings | 1:46 |
| 8 | Ma Belle Evangelin (Feat. Terence Blanchard On Trumpet) | Jim Cummings | 1:55 |
| 9 | Dig A Little Deeper (Feat. The Pinnacle Gospel Choir) | Jenifer Lewis | 2:47 |
| 10 | Down In New Orleans (Finale) | Anika Noni Rose | 1:37 |
| 11 | Faity Tale / Going Home | Randy Newman | 4:16 |
| 12 | I Know This Story | Randy Newman | 5:27 |
| 13 | The Frog Hunters / Gator Down | Randy Newman | 6:04 |
| 14 | Tiana`s Bad Dream | Randy Newman | 6:22 |
| 15 | Ray Laid Now | Randy Newman | 3:21 |
| 16 | Ray / Mama Odie | Randy Newman | 4:01 |
| 17 | This Is Gonna Be Good | Randy Newman | 3:20 |
- ↑ 해에게까지 이쁨받으니 오죽하겠나..
- ↑ 마지막사항인 "나를 사랑하고 소중히 다뤄달라"라는 내용은 전혀 행해지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저주해제와는 아무 연관없던 것을 보아 아무래도 이건 긴시간 우물에 혼자 있던 애정결핍 왕자의 단순한 희망사항이었는듯 하다. ㅠㅠ....
- ↑ 공주누워있음+개구리가 공주와함께있음.
- ↑ 다행히도 왕자에게 저주가 걸릴 당시 해제 조건에 대해 '왕자는 개구리상태에서 편안하고 사랑스러운 눈을 한 공주와 눈을 마주치며 서로 침대에 평행하게 누워야한다. 이때 공주의 왼쪽팔은 개구리의 몸통을 쓰다듬어야 하며 오른팔은 자신의 머리결을 쓸어내린다. 그리고...........' 같은 세세한 사항이 구구절절이 정해지진 않은 듯 하다.
- ↑ 애초에 국내 상영관 수가 너무 적었다.
- ↑ 왕궁에 있을 때 모든 것을 하인이 다 해줬다고 스스로 말했다. 이를 본 티아나는 불쌍하다고 대답했다.
- ↑ 다만 처세술은 능해서 위기 때 마다 재치있게 극복하는 모습도 보인다.
- ↑ 사람으로 되돌아가려면 공주와 키스를 해야 하는데 마지막에 개구리 모습인 티아나와 키스해서 사람이 되는 것은 나빈과 결혼해서 왕자비(Princess)가 된 티아나의 키스를 받았기 때문이다.
- ↑ 여담으로 티아나 일행이 그녀의 집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물병 속에 든 눈알 한 쌍이 잠깐 지나간다. 설마...
- ↑ 사실 마마오디는 답을 알려줬는데 티아나가 워낙 일덕후라 못알아들은 것 뿐이다...
왜 답을 알려줬는데도 몰라?때문에 차선택으로 알려준 방법이 바로 나빈과 샬롯의 키스 - ↑ 파워퍼프걸 시리즈의 빌런 '퍼지 럼킨즈'의 성우이다. 특유의 남부식 억양이 빼다박았다..
- ↑ 삽입곡을 직접 불렀다!
- ↑ 엉덩이에서 나오는 빛 덕에 그림자에게 대면 닿은 부분이 사라진다.
- ↑ 문자 그대로 밟혀 죽는다. 밟힌 그 순간 죽은 건 아니지만 이것 때문에 놀란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 개그 캐릭이고 아동용이어서 죽을일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 ↑ 사진 옆에 무공훈장이 있는 것을 보아 전사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