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공허 분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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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 임무 목록
공허 분쇄망각행 고속열차천상의 쟁탈전코랄의 균열
과거의 사원공허의 출격승천의 사슬버밀리언의 특종
안갯속 표류기광부 대피죽음의 밤

1 개요

공허 분쇄 (Void Thrashing)
파일:SC2 Coop charthrasher loading.png
공허 분쇄자가 차 행성에 나타났습니다. 해머 상사의 요새가 이들의 무자비한 공격에 함락되기 전에 동맹과 함께 이들을 물리치십시오.
파일:SC2 Coop charthrasher playtips1.png파일:SC2 Coop charthrasher playtips2.png
공허 분쇄자를 처치하십시오.해머 상사의 요새를 방어하십시오.
아나운서해머 상사
격전 지역
주 목표
* 공허 분쇄자 10마리 처치
* 해머 상사의 요새 방어
보너스 목표
* 대천사 파괴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임무 중 하나.

해머 상사의 기지를 공격하는 공허 분쇄자들을 처리하는 임무이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노병'의 맵 디자인을 사용했다. 다만 컨셉 자체는 공허의 유산 사쿠라스에서의 첫번째 임무에서 가져왔다. 건물 방어와 공허 분쇄자 등장이 그 공통점. 협동전 임무 중 가장 인기가 많은데, 타임 어택도 쉽고, 무엇보다 공허 분쇄자가 나오는 조건이 자신이 소환하고 있는 중에 상대가 오는 경우도 적용되고, 경험치를 빠르게 올리기 쉽기 때문이다.

2 공략

영상
플레이어는 7시와 8시에 자리를 잡고 있고, 해머 상사의 요새는 절벽 건너 맵의 서남쪽에 자리잡고 있다. 일정 시간마다 공허 분쇄자가 나타나면서 장거리에서 해머 상사의 요새를 포격해 온다. 중간 중간에 적이 아군 기지로 처들어올 때 맵에 빨간색 점이 표시되니 유의할 것. 모든 공허 분쇄자들을 처치하는데 성공하면 승리한다. 시작과 동시에 공격용 유닛들을 미리 뽑아두는 것이 좋다.

요새가 있는 지형에는 아군의 건물을 건설할 수 없다. 보라준의 암흑 수정탑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하며 카락스의 보호막 충전소로 보호하는 것 또한 불가능.

공허 분쇄자들은 처음 중앙지역에 한기, 이후 11시 지역 2기, 4시 지역 3기, 1시 지역 4기로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그에 따라 주 목표에 가해지는 피해량도 증가하니 유저 입장에선 조바심이 생긴다. 공허 분쇄자들은 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등장해서 공격을 시작하는데, 요새의 피가 서서히 줄어드는 것에 조바심을 내서 초반부터 섣불리 덤볐다간 병력을 잃기 쉽다. 공허 분쇄자들이 늘어날수록 방어 병력도 점점 단단해지는데다 공허 분쇄자의 직접 공격도 무시할 수 없으니 요새가 어느 정도 공격받더라도 충분한 병력을 생산하고 덤비도록 하자. 공허 분쇄자는 시간이 지나면 바로 등장하기 때문에 너무 느긋하게 플레이했다간 동시에 두 곳에서 공격이 날아드는 꼴을 보게 될 수도 있다. 또한, 주의해야 할 점 다른 하나는, 공허 분쇄자가 중앙 → 11시 → 4시 → 1시 순으로 등장하긴 하는데, 훨씬 나중에 나올 지역에 먼저 정리할 요량으로 미리 병력으로 들이닥쳤다가 해당 지역이 예정보다 훨씬 빨리 공허 분쇄자가 출현하는 수가 있다. 고수들은 스피드런을 위해 일부러 들이닥치곤 하지만 실력이 안 된다면욕심내지 말고 출현 지역 순서대로 차근차근 정리하는 것이 좋다.

다른 협동전 임무 중 코랄의 균열과 비교하면 주 목표인 공허 분쇄자까지 향하는 거리가 짧고 방어 병력도 그리 많진 않지만 어려움 이상의 고난이도로 갈수록 방어 병력들의 질이 높아진다. 특히 상대가 저그일 경우 타 종족보다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당장 두 번째 공허 분쇄자 등장지역부터 가시지옥이 잠복하고 있어 아차하는 사이에 지상 병력을 탈탈 털어먹으며, 테란은 공성 전차는 기본에 토르와 전투순양함 + 과학선, 프로토스는 고위기사 + 거신 + 우주모함 등의 고급 유닛들이 조합되어 있고, 보조 목표인 대천사 역시 광역 미사일 폭격으로 대규모 병력 손실을 유도한다. 특히 대천사는 좁은 언덕 밑에 있기 때문에 앞장섰다가 뒤따라오는 팀원에게 등 떠밀려서 뒤로 빼지도 못하고 뭉친 병력들이 떼몰살 당하는 일이 많으니 주의.

공허 분쇄자는 거신과 공허의 파편처럼 대공 공격도 받기 때문에 공대공 능력만 지닌 유닛을 생산해도 타격이 가능하며 골리앗처럼 둘 다 공격이 가능할 경우 두 가지 공격을 동시에 맞는다. 병력의 질은 높지만 수는 그리 많지 않은 걸 노려 바이킹이나 망령, 해적선 등으로 빠르게 공허 분쇄자만 처치하고 나올 수는 있지만 공허 분쇄자의 자체 공격도 제법 강력한데다 고난이도의 경우 공중 병력도 제법 되니 주의. 하지만 자가라 플레이어가 갈귀만 뽑아도 난이도가 폭풍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너스 목표는 군단의 심장에 나왔던 대천사를 파괴하는 것. 대천사는 중장갑-거대-영웅 속성이며, 체력은 어려움과 아주 어려움 동일하게 1500이다. 2시 지역에 위치해있으며 체력이 일정 수치 아래로 떨어지면 공중 모드로 변형해 날아올라 맵의 반대편으로 도주한 뒤 다시 교전이 발생하기 전까지 자가수리로 회복을 하니 최대한 빨리 정리해야 한다. 특히, 어려움 난이도 이상부터 광역 미사일 폭격을 사용하기에 체력이 낮은 유닛들은 주의해야한다. 대공 유닛을 준비해 변형해 떠오른 뒤 날아가 버리기 전에 격추해 버리는 것이 가장 좋으며[1], 혹시 이동할 것을 대비해 두 번째 공허 분쇄자 2마리가 나오는 곳을 파괴한 뒤 조금만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대천사가 머무르는 지역이 있으니 미리 정리하는게 좋다. 보라준은 시간 정지 한 번 써주면 대천사가 날아오르지 못하고 죽는다.

2.1 레이너

주력인 바이오닉 부대 운영시 컨트롤에 신경써야 한다. 공허 분쇄자가 내뿜는 범위 공격은 체력이 약한 해병들에게 치명적이다.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바나듐 장갑이 붙은 방어력 업그레이드와 전투 방패 업그레이드는 우선적으로 해 주어야 한다. 또한 여타 공격형 임무들과 마찬가지로 적진을 지키고 있는 가시지옥, 밴시를 탐지하기 위해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용 마나는 남겨둬야 한다.

2.2 아르타니스

아르타니스의 고질적인 문제인 기동성 부족이 그나마 덜 느껴지는 임무다. 지도 자체가 작은 것도 있고, 2,3번째 공허 분쇄자가 생성되는 지도의 왼 쪽 부분에는 공허 분쇄자를 처치하고 두 번의 공격만 막으면 더 이상 갈 일이 없기 때문에 같은 곳을 몇 번이나 왔다갔다 해야 하는 다른 임무에 비하면 병력 이동이 훨씬 적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대천사가 도망칠경우가 귀찮아지지만 대천사 도망가는게 귀찮다면 그냥 태양포격을 눌러주자. 대천사가 공중에서 폭발하는걸 볼 수 있다. 덕분에 느려터진 용기병과 불멸자를 이용하기가 수월하다.

병력 조합은 적이 어떤 조합을 쓰는 가에 따라 그 때 그 때 유동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 임무에서는 어떤 조합이든 광전사를 섞어주면 공허 분쇄자 특유의 장판 공격을 대신 맞아주므로 많은 도움이 된다. 또한 공격 임무에는 다 해당되는 내용이지만 에너지를 아껴두었다가 공격하는 순간에 아둔의 창의 기술들을 적극 활용하고,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일 때는 테란이라면 은폐 밴시, 저그라면 가시지옥을 고려하여 관측선을 한두 기쯤 데리고 가면 좋다.

2.3 케리건

첫 분쇄자는 케리건으로 잡을 수 있다. 아무런 업도 되어있지 않은 케리건도 첫 분쇄자 주변의 병력정리는 어렵지 않다. 분쇄자는 패기넘치게 1:1 맞짱뜨면 갑피덕에 무피해로 잡을 수 있다. 이러는 동안 최적화 끝내두고 업그레이드를 돌리자. 두 번째 분쇄자는 케리건 만으로는 잡기 어렵다. 만약 팀원이 자가라나 레이너, 보라준 같은 빠른 공격이 가능한 지휘관이라면 팀의 공격 타이밍에 구속의 파동만 쓰고 몸빵만 해줘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3번째 분쇄자부터는 갖춰진 케리건 군단의 힘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팀과 함께 가볍게 밀어주자.

이 미션은 상대 러시가 케리건 등장보다 빠른 경우가 많다. 팀원이 방어할 생각이 없어보이면 가시 촉수를 박자. 괜히 저글링과 여왕만으로 막으려다 털리기 딱좋다. 케리건이 나온 이후에는 상대 체제에 맞춰 병력을 구성하고 밀면 된다. 언제나처럼 물렁한 유닛 관리만 잘해도 어렵지 않게 깰 수 있을 것이다.

2.4 스완

초반에 병력뽑기가 힘들기 때문에 초반 공격은 포탑으로 막은뒤 병력을 뽑기 시작할 쯔음에 회수하여 병력을 보강하는 것이 좋다. 공허 분쇄자가 중장갑이기 때문에 공성전차-헤라클래스 수송선의 조합이 상당히 강하다. 거기에, 보너스 목표로 나오는 대천사도 중장갑인 것은 덤. 공성전차의 숫자가 많다면 대천사가 공중에 뜨기도전에 폭사시켜버릴 수 있다.
공성전차-헤라클래스 수송선의 조합이 익숙하지 않다면 땡골리앗에 과학선만 해도 상당히 괜찮은 철거력 + 화력이 나온다. 공허분쇄자는 지대공을 다 받으므로 골리앗의 업그레이드가 다 되어있다면 빠르게 보내버릴 수 있고, 대천사가 떠도 공중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놓칠 가능성도 상당히 적다.

2.5 자가라

자가라가 깽판치기 좋은 전형적인 공격형 임무. 그냥 평소에 하던 대로 저글링과 맹독충을 열심히 뽑아 어택땅을 찍으면 된다. 동맹 플레이어의 어떤 유닛이든 자가라의 유닛보다는 고급이니 이들이 다치지 않게 먼저 가서 방어선을 열심히 뚫어주자. 동맹 플레이어도 화력이 막강하여 여유가 넘친다면 저글링을 뽑는 수준으로 갈귀를 뽑아 공허 분쇄자가 나오자마자 다시 돌려보내는 플레이도 괜찮다.
공략을 쓸 래도 쓸 게 없다

2.6 보라준

공격형 임무답게 아주 쉽다. 일단 대모님께는 어려운 미션이 없다. 그냥 입맛에 맞는 유닛을 잔뜩 뽑아다가 밀어버리면 된다. 다만 분쇄자가 내뿜는 범위 공격은 조심하자. 마치 사이오닉 폭풍처럼 범위 내의 유닛에 빠르게 연타로 데미지를 입히는데 총 데미지량은 90이나 되니 땡 공허 포격기를 갔을 경우 얕잡아보면 안 된다. 한 방에 보호막이 홀랑 날아간다. 게다가 공허 분쇄자 자신이 탐지기도 아닌데 주변에 적 탐지기가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아군 은폐 유닛이 접근하면 이 범위 공격을 한다. 맵핵?
숙련된 유저인 경우 분쇄자와 호위병력을 다 처치하고도 더 처치할 분쇄자가 없어서 다음 분쇄자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상황을 맞이하기도 한다.
아군의 멀티지역 바위 파괴를 도와주기 귀찮다면 처음 뽑는 그림자 파수대로 첫 분쇄자를 썰어버리는 광경도 볼 수 있다. 파수대의 그림자 격노와 한 대당 100에 육박하는 가공할 평타 데미지 앞에서 공허 분쇄자는 그저 슥삭슥삭 썰릴 뿐이다.

2.7 카락스

카락스가 조금 힘들어 하는 미션이다. 코랄의 균열과 비슷하지만 제한시간이 훨씬 촉박하고 공허 분쇄자가 직접 공격도 하기 때문이다.

아군이 나가서 열심히 싸워줘야 하기 때문에, 아군의 멀티에도 광자포를 일부 설치하여 지원을 해주고, 테크는 우주모함을 타는 쪽이 좋다. 첫번째 공허 분쇄자야 카락스가 할 수 있는게 거의 없다시피하지만 두번째 공허 분쇄자부터는 우주모함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세번째 공허분쇄자 지역부터는 우주모함이 쌓인다. 만약 마스터레벨이 낮아 병력 가격이 너무 부담된다면 공허분쇄자 출몰지역 근처에 초석을 설치하고 적 병력을 끌어내 어그로를 끌어주어 적 병력의 손실을 유도하는 쪽이 좋다. 어차피 두번째 공허분쇄자 출몰지역 근방과 세번째 공허분쇄자 출몰지역 근방에 타워를 증설해두면 이 타워가 적의 추가공세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설치해도 된다.

2.8 아바투르

그냥 하던 대로 독성 둥지로 초반을 버텨내고 자신이 원하는 조합으로 군단을 구성하여 빠르게 밀어내면 된다. 하지만 적의 병력이 그렇게 많지 않고 주 목표나 보너스 목표가 맷집이 튼튼한 단일 개체를 잡는 것이므로 다수를 쓸어담기에 적합한 순수 뮤탈 조합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많이 없는 임무이므로 다른 조합에 비해 병력이 모이는 타이밍이 빠른 바퀴+군단 여왕+궤멸충 조합으로 무난하게 진행해도 되고, 아니면 아예 첫 번째 공허 분쇄자까지는 거의 동맹 플레이어에게 맡기다시피 하고 빠르게 테크를 올려 막강한 단일 화력을 자랑하는 포식귀+수호 군주 조합으로 진행해도 좋다. 전자는 낮은 테크의 유닛으로 이루어진 조합이라 병력 구성이 빨라 동맹 플레이어가 누구든 시간에 쫓길 일 없이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공 화력이 부족하고 특히 지도의 크기가 작은 임무라 생체 물질을 열심히 먹어서 커진 유닛들을 컨트롤하기에 상당히 애를 먹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고, 후자는 공허 분쇄자에게 지상 공격과 공중 공격이 모두 가능해서 생체 물질을 먹은 병력이 조금만 쌓여도 말 그대로 녹여 버릴 수 있으니 일단 모으기만 하면 굉장히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여유가 많이 없는 임무의 특성상 동맹 플레이어가 초반에 강하지 않다면 병력이 모이는 시점까지 버텨내기가 굉장히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2.9 알라라크

군대를 구축하는데 있어 보통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는 알라라크에게는 꽤 힘든 맵. 느긋이 고급 테크를 올리는건 포기하고 관문을 주력으로 삼는것이 여러모로 좋다.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면 로봇공학 시설을 2~3정도 만들고 선봉대와 분노수호자를 뽑던가, 아니면 완전 관문 체제로 가서 거기에 승천자를 4~8정도 섞어서 고급 유닛을 짤라먹으며 운영하자.

첫 분쇄자는 알라라크로 처리하면 된다. 문제는 두 번째 분쇄자인데, 승천자건 분노수호자건 이 타이밍에 갖추기 어렵다. 즉 병력으로 처리하는건 어렵다. 가장 쉬운 방법은 죽음의 함대 쿨타임을 기다려 처리하는 것이다. 가장 안정적이고 쉬운 방법이지만, 초기 쿨타임이 무려 10분이라는게 문제이다. 다른 방법은 광신자를 1~2줄정도 양산하고 날 강화하라를 켜며 들어가는 것이다. 동맹이 함께 들어와준다면 금상첨화. 마스터 레벨이 높다면 수정탑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싸우는 방법도 있다. 두 번째 분쇄자만 깔끔하게 처리한다면 알라라크의 막강한 화력으로 나머지 분쇄자를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2.10 노바 테라

추천 유닛:타격 골리앗.특수 작전 유령

초반엔 노바로 어느정도 버티며 병력을 모아야한다. 두번째와 세번째 공허 분쇄자 출현지역 앞에있는 전초기지를 파괴드론으로 미리 쓸어놓으면 공허 분쇄자를 처리하러갈 때 상당히 도움이 된다. 보너스 목표인 대천사는 기계 유닛이기 때문에 타격 골리앗이 있으면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고, 잠금 미사일이 열리지 않았으면 그냥 날아오를 때 노바 저격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다.마지막 공허 분쇄자 출현지역은 입구가 좁고 들어가서 한번에 많은 병력 + 공허 분쇄자와 싸워야 하기때문에 방어 드론과 핵 미사일, 그리핀 공습, 파괴 드론으로 광역 딜을 충분히 활용해서 병력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

3 주간 돌연변이 목록

4 기타

  • 해머 상사의 목소리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비해 좀 더 높아서 짜증난다는 의견이 많다. 취향 문제일 수도 있지만 한국어판 목소리가 타 국가 언어판에 비해 비교적 하이 톤인 것 자체는 사실이다.
  • 공방에서는 모든 협동전 임무 중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클리어할 수 있는 맵이다. 우선으로 처리해야 할 공허 분쇄자와 그 다음 출현하는 공허 분쇄자 등장 지역 주변 유닛들을 빠르게 정리하면 할수록 공허 분쇄자 간 등장 텀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날아가기 전에 잘 격추시키기만 한다면 대천사를 처리하는 보너스 임무도 매우 짧은 시간 안에 해결이 가능하다. 자신과 팀원 모두 중수 이상의 수준을 가지고 있고 팀웍이 잘 맞는다면, 클리어 타임이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게임 시간 기준 10분 초~중반대 까지 나올 수 있다. 따라서 마스터 레벨업 노가다에 적합하다. 단 알라라크 패치 이후로는 난이도가 낮아진 천상의 쟁탈전에 밀리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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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가라가 갈귀를 다수 뽑아서 데려가면 대천사가 날아오르자마자 폭사하는 장면을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