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협동전 임무 사령관 목록 | ||
테란 | 저그 | 프로토스 |
레이너 | 케리건 | 아르타니스 |
스완(◎) | 자가라(◎) | 보라준(◎) |
노바(▣) | 아바투르(★) | 카락스(◎) |
스투코프(▣) | 알라라크(▣) | |
표시되지 않은 사령관 - 처음 사용자용에 포함 ◎ 표시된 사령관 - 공허의 유산 구매 필요 ★ 표시된 사령관 - 추가 구매 필요 및 PC방 혜택 적용 ▣ 표시된 사령관 - 추가 구매 필요 및 PC방 혜택 미적용 |
목차
1 개요
Mechanized Assault Specialist기계화 병력 전문가
● 메카닉, 우주방어 특화
● 아군의 가스 채취를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사령관
● 병력 생산과 인프라 구축이 늦다는 단점
● 일단 모이기만 하면 화끈한 화력과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이용한 기동력이 강점
● 초반 병력 몇기를 최대한 살려서 중반과 후반에 역할을 하게 만드는 것이 Key Point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의 등장인물이자 레이너 특공대의 공돌이 수석 기술자인 로리 스완이 테란의 두 번째 협동전 사령관으로 참전한다. 메카닉 테란 전략과 각종 방어 건물을 주로 활용하기에 우주방어에는 카락스 정도를 제외하면 따라갈 수 없을 정도. 초반에는 조금 약하더라도, 손실을 최소화하고 병력을 꾸준히 모으면 공격력, 방어력 면에서 모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2 특성
스완 업그레이드 | |||||||||
스완 능력 | 레이저 천공기, 전투 투하(2) | ||||||||
가용 유닛 | 화염기갑병 (화염차 변신 가능), 골리앗, 공성 전차, 사이클론, 망령, 과학선, 헤라클레스 수송선, 토르(6) | ||||||||
가용 건물 | 지옥 포탑, 초토화 포탑, 미사일 포탑 | ||||||||
업그레이드 | |||||||||
레벨 | 명칭 | 효과 | |||||||
파일:SC2 Swann AC - VehicleSpecialist.png | 1 | 차량 전문가 | 스완이 차량 및 우주선을 다른 사령관보다 20% 더 빠르게 생산합니다. 군수공장 건설에 베스핀 가스가 소모되지 않습니다. | ||||||
파일:SC2 Swann AC - Combat Drop.png | 2 | 전투 투하 | 4기의 시한부 A.R.E.S. 전쟁로봇을 투하할 수 있습니다. 도착과 함께 대상 지역의 적 유닛들을 기절시킵니다. 상단 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파일:SC2 Swann AC - TurretUpgrades.png | 3 | 베티와 아이들 | 초토화 포탑의 공격 사거리가 6에서 9로 증가합니다. 포탑에 맞은 적이 30%만큼 느려집니다. 미사일 포탑의 체력이 250에서 325로 증가합니다. 포탑 공격이 범위 피해를 줍니다. 지옥 포탑의 비용이 50%만큼 감소합니다. | ||||||
파일:SC2 Swann AC - Concentrated Beam.png | 4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파동포 | 레이저 천공기를 한 번 더 업그레이드하여 공격력을 30에서 50으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대상 지역의 유닛과 구조물에 600의 피해를 주는 파동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동포는 상단 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파일:SC2 Swann AC - VespeneHarvester.png | 5 | 베스핀 채취기 | 사령부에서 자동 채취기를 투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정제소 또는 동맹의 베스핀 채취 구조물로부터 베스핀 가스를 추가로 채취합니다. | ||||||
파일:SC2 Swann AC - UnlockThor.png | 6 | 새 유닛: 토르 | 중돌격 기계유닛입니다. 군수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습니다. | ||||||
파일:SC2 Swann AC - FactoryUpgrades.png | 7 | 군수공장 추가 업그레이드 | 군수공장 기술실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골리앗이 지상 및 공중 유닛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사이클론의 목표물 고정 능력의 공격력이 50%만큼 증가합니다. ● 토르가 330mm 연발포로 대상 지역의 적을 기절시키고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
파일:SC2 Swann AC - ImprovedSCVs.png | 8 | 향상된 건설로봇 | 다수의 건설로봇으로 동시에 건물을 건설하여 건설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리에 자원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 ||||||
파일:SC2 Swann AC - ArmoryUpgrades.png | 9 | 무기고 추가 업그레이드 | 무기고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모든 차량 및 우주선의 공격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 차량과 우주선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동 수리됩니다. | |||||||||
파일:SC2 Swann AC - TechReactor.png | 10 | 기술 반응로 | 기술실과 반응로를 단일 부속건물로 결합합니다. 유닛을 업그레이드하고 동시에 2기씩 생산할 수 있습니다. | ||||||
파일:SC2 Swann AC - EngineeringBayUpgrades.png | 11 | 공학 연구소 추가 업그레이드 | 공학 연구소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구조물들이 자동으로 화재를 진압하고 최대 체력의 50%까지 자가 수리합니다. ●모든 포탑의 공격 속도가 25%만큼 증가합니다. | |||||||||
파일:SC2 Swann AC - ImmortalityProtocol.png | 12 | 불멸 프로토콜 | 파괴된 토르와 공성 전차를 전장에서 다시 조립할 수 있습니다. | ||||||
파일:SC2 Swann AC - StarportUpgrades.png | 13 | 우주공항 추가 업그레이드 | 우주공항 기술실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망령이 은폐한 동안 받는 피해의 20%를 회피합니다. ● 과학선이 대상에게 20초에 걸쳐 2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방어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파일:SC2 Swann AC - CombatDropUpgrade.png | 14 | 네 개에 두 개는 덤 | 전투 투하로 투입되는 A.R.E.S. 전쟁로봇의 수가 4기에서 6기로 증가합니다. 전투 투하는 상단 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파일:SC2 Swann AC - MechnicalKnowhow.png | 15 | 기계 노하우 | 스완의 차량 및 우주선 체력이 20%만큼 증가합니다. | ||||||
3 사령관 능력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Drakken Laser Drill)
파일:SC2 Swann AC - LaserDrill.png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공격 | ||||||||
비용 | - | ||||||||
설명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로 공격합니다. 초당 20의 피해를 주고 사거리 제한이 없습니다. | ||||||||
파일:DrakkenUpgrade SC2 Icon1.jpg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 ||||||||
설명 | 174 기가와트 레이저 천공기입니다. 태양의 힘을 내 손안에. | ||||||||
업그레이드 | 파일:SC2 Swann AC - Concentrated Beam.png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파동포 (사령관 레벨 4) | ||||||||
레이저 천공기 레벨 업그레이드 (U) |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파일:DrakkenUpgrade SC2 Icon1.jpg | 레이저 천공기 1 레벨 업그레이드 | ||||||||
25px 200 25px 200 25px 190 | - | 집중 광선 능력을 사용 가능하게 하고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의 공격력을 10만큼 증가시킵니다. | |||||||
파일:DrakkenUpgrade SC2 Icon1.jpg | 레이저 천공기 2 레벨 업그레이드 | ||||||||
25px 300 25px 300 25px 220 | 레이저 천공기 1 레벨 업그레이드 | 파동포 능력을 사용 가능하게 하고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의 공격력을 20만큼 증가시킵니다. | |||||||
자, 간다!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를 작동시켜 보자고!레이저 천공기 가동. 174기가와트야. (휘파람 소리) 멋지지 않아?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를 게임 시작 직후 300초에 걸쳐 설치한다. 레이저 천공기는 기본적으로는 2단계까지, 4레벨 특성이 해금되면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비용은 200/200, 300/300. 레이저 천공기는 기본적으로 시야 내의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지만 자신이 공격 대상을 수동으로 선택할 수도 있고 사거리가 500으로 사실상 무한이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 집중 광선 (Concentrated Beam)
파일:ConcentratedBeam SC2 Icon1.jpg | 집중 광선 | ||||||||
요구 사항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에서 레이저 천공기 1 레벨 업그레이드 연구 | ||||||||
비용 | 재사용 대기시간: 180 | ||||||||
설명 | 지도 전체에서 일직선 상의 적 유닛과 구조물에 520의 피해를 줍니다. | ||||||||
마스터 힘 | 집중 광선 폭 및 공격력 집중 광선의 폭 및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2단계 때부터 사용할 수 있다. 지정한 지점을 향해 레이저 천공기로부터 지도 끝까지 일직선으로 뻗어 나가는 거대한 레이저를 발사하여, 궤도상의 모든 적에게 400의 피해를 입히고 시야 역시 일시적으로 확보한다. 적의 숫자를 줄이거나, 사원 임무의 1시쪽 드랍 공격을 막을 때 쓰면 유용하다. 다만 천공기를 기준으로 공격이 나가므로 각도 계산에 주의가 필요하다.
- 파동포 (Pulse Cannon)
파일:PulseCannon SC2 Icon1.jpg | 파동포 (사령관 레벨 4) | ||||||||
요구 사항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에서 레이저 천공기 2 레벨 업그레이드 연구 | ||||||||
비용 | 재사용 대기시간: 300 | ||||||||
설명 | 대상 지역의 적 유닛과 구조물에 600의 피해를 줍니다. | ||||||||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3단계 때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핵폭탄 타겟팅 이펙트가 나타나고 잠시 후 대폭발이 일어나 범위 안의 적에게 600의 피해를 선사한다. 스완의 필살기이며, 혼종이나 영웅(로키, 거대 괴수)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한 방에 정리된다.
- 전투 투하 (Combat Drop)[1]
파일:SC2 Swann AC - Combat Drop.png | 전투 투하 (사령관 레벨 2) | ||||||||
비용 | 재사용 대기시간: 240 | ||||||||
설명 | A.R.E.S. 전쟁로봇 4기를 투하하여 착륙 지점에 있는 적 지상 유닛을 기절시킵니다. 60초 동안 전쟁로봇을 조종하여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업그레이드 | 파일:SC2 Swann AC - CombatDropUpgrade.png 네 개에 두 개는 덤 (사령관 레벨 14) | ||||||||
내가 선물을 하나 보낼게! 전투로봇이 마음에 들길 바래.
- A.R.E.S. 4기(14레벨 이후에는 6기)를 지정한 지점에 즉시 투입시킨다. 낙하할 때 넓은 범위의 적들을 기절시키며, 워낙 맷집이 좋으므로[2] 공세를 놓쳤을 때나 부담될 때 아낌없이 써주면 아주 큰 도움이 된다.
4 마스터 능력
로리 스완 마스터 | ||||||||
분류 | 점수 당 증가치 | 최대 투자 가능 점수 | ||||||
힘 구성 1 | 집중 광선 폭 및 공격력 집중 광선의 폭 및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2% | 30 | |||||
전투 투하 지속 시간 및 체력 A.R.E.S. 전쟁 로봇의 지속 시간 및 체력이 증가합니다. | +2% | 30 | ||||||
힘 구성 2 | 불멸 프로토콜 비용 및 생산 시간 불멸 프로토콜의 비용 및 생산 시간이 감소합니다. | -2% | 30 | |||||
구조물 체력 구조물 체력이 증가합니다. | +2% | 30 | ||||||
힘 구성 3 | 베스핀 채취기 비용 베스핀 채취기의 자원 비용이 감소합니다. | -3% | 30 | |||||
레이저 천공기 생산 시간 레이저 천공기 생산 및 재건설 시간이 감소합니다. | -2초 | 30 | ||||||
- 힘 구성 1
- 집중 광선 폭 및 공격력: 집중 광선의 공격력은 400으로, 30포인트를 다 찍으면 640이 되어 궁극기인 파동포보다 40 더 강해진다. 덕분에 왠만한 공세는 맞추기만 하면 쓸어버릴 수 있게 되는데, 폭마저 늘어나 웬만한 공세 규모가 전부 사정권에 들어온다. 이 구성은 궁극기를 하나 더 주는 것이다. 하지만 25포인트만 찍어줘도 혼종 파괴자(600)가 한 방이기 때문에 그 이상은 취향. 다만 저렙때는 7포인트를 우선 투자하고 나머지는 ARES에 투자하는걸 권장되는데, 공격력이 456이 되어 폭풍함(450)과 우주모함을 한방에 처리할 수 있게되기 때문. 원래는 전투순양함의 체력이 450이어서 동일하게 제거할 수 있었지만, 알라라크 추가 패치 이후로 체력이 550으로 증가하여 전투순양함까지 잡기 위한 포인트가 19로 증가하였다. 다만, 집중 광선은 어디까지나 천공기를 기준으로 하여 시작된다는 본질적인 한계가 남아있다는 점이 아쉽다.
- 전투 투하 지속 시간 및 체력: 더욱 튼튼하고 오래가는 ARES로 몸빵을 도와주는 무난한 구성이다. 30특성을 전부 투자할 시 아레스의 체력이 약 746, 지속시간이 96초가 된다. 단순한 초반 몸빵용으로 치부하면 지나친 포인트 투자는 낭비라고 볼 수도 있지만, 30포인트를 전부 몰아줬다면 실질적인 쿨타임은 144초[3] 가량이기 때문에 파동포 보다 더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만일 아레스를 초중반 국지방어용이 아닌 전선 돌파 및 우회공격으로 사용한다면 포인트를 과감히 투자해도 나쁘진 않다. 단, 앞서 언급했듯이 초중반 방어 및 시간벌기용으론 0포인트라도 문제는 없으니, 취향에 따라 투자하자.
- 위에 서술되어있듯이, 집중 광선 7 포인트 -> 전투 투하 15~20 포인트(활용도에 따라서 다른데, 적의 밀집지역을 뚫는 목적이면 20포인트까지, 공세 방어용이면 15포인트정도면 충분하다.) -> 나머지 집중광선에 투자 : 전투 투하에 중점을 둔 빌드. 집중 광선으로 전투순양함을 지울 수 있다.
- 집중 광선 25포인트, 전투 투하 5 포인트 : 집중 광선으로 혼종 파괴자를 지워버릴 수 있는 빌드. 전투 투하도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고 6기면 어차피 초반 공세는 아무렇지 않게 막는다.
- 힘 구성 2
- 불멸 프로토콜 비용 및 생산 시간: 30포인트를 전부 투자할 시 토르는 가스 60, 전차는 가스 50에 되살릴 수 있게된다. 참고로 필요 인구수는 줄지 않다. 공성 모드를 해놓고 죽치고 앉아있는 방어 임무에서는 소용돌이 포탄에 의해 적 유닛들이 접근하면서 다 녹아나므로 공성 전차 소모율이 낮아 제대로 효율을 보지는 못하나 공격 임무 때, 공성 전차, 토르 소모 시 빠르게 화력을 재보충할 수 있어서 좋다.
- 구조물 체력: 망각행 혹은 공허의 출격, 과거의 사원 등 방어미션에 유용한 특성이다. 확실히 화재 진압시스템과 건물 장갑 업그레이드와의 시너지가 뛰어나서 방어타워가 상당히 강력해진다.
- 양쪽 모두 추천한다. 구조물 체력에 투자하면 방어 걱정 없이 병력들을 적극적으로 공세에 투입할 수 있고, 방어 타워만으로 방어 효율이 상승한다. 또한 가장 많이 소모 될 골리앗, 화염기갑병은 불멸 프로트콜 업그레이드를 적용 받지 못하며, 초반을 제외 하면 불멸 프로트콜 쓸 기회가 그리 많지도 않다. 중반 가서 교전으로 병력이 밀리면 적들의 범위 공격에 부숴진 공성전차나 토르까지 깔끔하게 지워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공세가 오는 방향과 시기는 정해져 있어서, 병력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초반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세는 대개 병력으로 맞붙는다. 이러한 교전 시에 둘 중 효율을 더 잘 뽑는 건 불멸 프로토콜 비용 및 생산 시간이다. 게다가 베스핀 채취기를 붙힌다해도 먹을 수 있는 가스는 한정적이고 (천상의 쟁탈전이나 공허의 출격 등의 맵에서 적 기지를 싹쓸이하고 추가 멀티를 더 가져가는 상황은 배제) 굉장히 강력한 적 유닛을 상대로 고급 유닛을 운용하며 업그레이드까지 해야하는 입장으로 가스 수급력이 낮은 게 사실이다. 이러한 상황에 가스를 많이 먹는 친구들을 잃었을 경우 더 싼 가격으로 빠르게 그 자리에서 복구할 수 있다는 자체에 메리트가 있다. 특히 초반 러쉬에 당한 탱크를 복구 할때 적은 가스로 병력을 회복 시킬수 있다는 것은 초반이 약한 스완에게 있어서 병력 충원시 필요한 자원 감소 이상의 매리트를 가진다. 결국 맵이나 적 빌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빌드 심지어는 파트너에 따라서 효율이 크게 바뀜으로 본인의 주로 사용 하는 빌드에 맞춰서 조정 하면 된다.
- 힘 구성 3
- 베스핀 채취기 비용: 스완의 경우 초반에 광물 가스가 부족한 사령관인데 이 특성을 사용할 경우 게임 시작 3분부터 채취기 2개를 꼽을 수 있을 정도로 광물의 여유가 생긴다. 덕분에 아낀 광물과 초반부터 받은 가스를 이용해 더 빠른 테크트리, 업그레이드, 생산을 할 수 있다. 30포인트를 모두 투자하면 10광물로 설치할 수 있게 되어 말 그대로 공짜 베스핀 가스가 된다.
- 레이저 천공기 생산 시간: 특성을 전부 투자하면 1분이 줄어들어 4분만에 천공기가 조립되고, 3.7 패치로 업그레이드에도 이 특성이 적용되어 레이저 천공기의 업그레이드 역시 빨라지긴 하지만, 베스핀 채취기 비용 특성이 너무 월등한지라 업그레이드 시간까지 빨라져도 찍을지는 글쎄올시다 수준.
- 당연하지만 베스핀 채취기 비용을 추천한다. 천공기 생산 시간은 자가라 고치 생성시간보다도 더 잉여한 특성이다. 반대로 베스핀 채취기 비용을 감소하는 순간 아군 사령관의 가스 부스팅을 더 빠른 타이밍에 당겨서 고급 유닛의 생산을 도울 수 있게 된다. 스완 자신도 레이저 천공기 생산 시간을 당기는 쪽보다 베스핀 채취기를 일찍 다는 쪽이 결과적으로는 레이저 천공기 업그레이드 시간이 더 빨라지는 측면이 있다. 게다가 뻘짓만 안 하면 천공기 작살날 일도 없다.
5 장점
- 강력한 한 방
- 군수공장 유닛들이 모으기는 어려우나 일단 모이면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게 된다. 스완의 유닛들이 충돌크기가 큰편이라 광역기가 무섭지 않고 15레벨을 찍으면 모든 유닛이 체력 150을 넘는다. 최적화만 잘 할수 있다면 강력한 화력과 맷집을 믿고 어땍땅만 찍어도 충분히 1인분은 할수 있다. 특히 공성 전차의 경우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가 존재할 뿐더러, 화염기갑병은 기본 경장갑 피해 30이 붙어 있다. 방어력 + 지옥불 업그레이드를 한 화염 기갑병이 앞에서 맷집을 해주면서 전차 라인을 생성하면 어떤 방어선도 뚫을 수 있다. 또한 골리앗은 중장갑 공중 유닛의 카운터이며, 토르는 밴시나 뮤탈같은 경장갑 공중 유닛을 카운터 칠 수 있는 것은 물론 특유의 맷집과 강력한 DPS 덕분에 혼종 사냥에도 강하다. 그러나 최근 어려움 이상 난이도부터는 과학선 + 골리앗으로 게임을 해결하는 추세다.
- 가스 부스팅
- 아르타니스, 카락스, 케리건, 보라준
그리고 스완 본인등 가스에 고달파하는 사령관들을 구제해 줄 수 있다. 가스 채취소에 동맹/본인의 가스를 2씩 동시에 올려주는 추가 채취기를 5레벨 부터 설치 가능하며, 자신과 동맹의 본진과 멀티 총 8가스에 추가로 붙일 수 있다. 이는 4가스(자신의 본진 1 + 멀티 1 + 동맹의 본진 1 + 동맹의 멀티 1)를 더 캐는 양과 거의 동일하며 가스의 부족함을 해결해 준다.
- 공짜 수리
- 스완은 8레벨 부터 기계 유닛, 건물 수리가 모두 공짜이다. 건설로봇을 대동해 수리하며 싸워도 자원의 감소가 없다. 또한 과학선의 업그레이드 중 수리시 에너지 소모를 없애는 것도 있어 역시 공짜 수리를 가능하게 한다.
- 자비없는 사거리
- 주력 유닛인 공성전차나 골리앗 모두 전작부터 사거리로 이름을 날리던 분들이다. 기본 사거리도 토나오는데 특성으로 풀리는 무기고 유닛 사거리 업그레이드도 있고 또 골리앗은 기술실에 전용 사거리 업그레이드도 있다. 모든 사거리 업그레이드 시 전차모드의 공성전차나 골리앗 지상 기관포나 사거리가 8로, 절대 짧다 할 수 없다.
- 탁월한 성능의 방어포탑
- 경장갑•중장갑을 나눠서 상대하기 특화된 포탑을 가졌으며 화력, 맷집, 사거리, 가격 어느 하나 모난 곳이 없고 필요가 없어지면 100% 가격으로 환불까지 된다. 수리나 건설을 할 때도 건설로봇 여럿을 붙일 수 있어 순식간에 지을 수 있는 팔방미인. 단, 가끔 촉수의 이동기능이 부러울 때가 있다.
6 단점
- 느린 생산 기반 구축
- 스완은 병영 건설과 병영 유닛 생산이 불가능하다. 군수 공장이 가스 없이 건설 가능하며, 협동 건설로 건물 건설 시간을 단축할 수 있지만 화염차를 제외한 모든 유닛들이 가스를 먹으며, 부속 건물과 군수 공장 유닛들을 더 쓸만하게 만드는 업그레이드 역시 가스가 필요하다. 협동 건설은 8레벨에 해금이 되며, 합동 건설을 위해 추가적으로 일꾼을 더 뺀다는 건 초반에 부담스러운 일이다. 더불어 보급고를 일일이 지어야 하다 보니 인구수 확보까지 느리다. 이러다 보니 물량 폭발이 가능해지는 시간이 타 사령관들에 비교해서 많이 늦어진다. 따라서 초반에는 일단 버티기로 가야하는데, 급하게 물량을 쥐어짜서 공격적으로 가야 하는 순간이 오면 주도적으로 움직이거나 아군을 지원해 주기 힘든데다 그 느린 생산 기반 구축이 더더욱 느려지니 그 틈을 채워줄 아군 사령관의 역량과 센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밑에 언급할 느린 자원 활성화와 맞물려 이같은 단점이 더 크게 부각된다.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업그레이드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업그레이드는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카락스도 마찬가지이긴 하나 카락스의 궤도 폭격은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지만 드라켄의 스킬들은 그렇지 않아 필수적으로 빨리할 수는 없다.. 가격 또한 200/200, 300/300으로 결코 싸지 않는 데, 업그레이드를 초반에 빨리 할수록 병력이 덜 나오게 된다. 그렇다고 업그레이드를 미루자니 소요 시간이 190초, 220초로 매우 길다[4]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따라서 언제 업그레이드를 해야할 지 애매하기에 기껏 주어진 능력을 십분 발휘하려면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 느린 병력 충원 속도
"이런, 내 병력이 방금 큰 타격을 입었네."-스완의 병력이 손실이 클 때의 대사. 자주 나오는 상황은 아니지만 이후 내도록 고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 양보다 질이 중심이 되는 스완 특성상 병력을 한번 잃어버리게 되면 복구하기 힘들다. 기술 반응로가 있다고는 하나 레이너의 궤도 낙하기나 자가라의 군단충/맹독충 처럼 바로바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꽤 걸리는지라 손실이 크면 클수록 힘싸움에서 약해진다. 그래서 어정쩡한 병력으로 메카닉의 사거리와 화력만 믿고 함부로 꼴아박았다가는 어려움 난이도부터 버티질 못하고 펑펑 터져나가는 자신의 유닛을 볼 수 있다. 또한 골리앗을 제외하고[5] 생각없이 한 종류의 유닛만 뽑을 경우 AI의 유닛조합에 속절없이 터지고, 가스 부족으로 충원도 잘 안되고, 동맹에게 지원도 못해서 게임이 터지기 일상이다. 오죽하면 생각없이 플레이해서 팀원 고생만 시키는 트롤 유저들을 까는 스완충이란 말이 나왔을 정도. 게다가 인구수를 맞춰주기 위해서는 위에 나온 것처럼 제시간에 일일이 일꾼을 동원해서 보급고를 지어 줘야 하는데 레이너처럼 바로바로 지어지는것도 아니고 건설 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다. 합동 건설로도 한계가 있다.
- 많은 가스 소모
- 모으면 강력하다고는 하지만 문제는 이렇게 모으는 데 무지막지한 양의 가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업그레이드, 유닛 관련 업그레이드만 해도 초반에는 감당하기 힘든 가스를 사용하는데, 광물만 먹는 화염기갑병과 가스를 50먹는 골리앗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100을 가뿐히 넘긴다. 공수 양면으로 활용하는 공성 전차는 125, 사이클론은 150이며, 토르와 과학선은 무려 200이나 든다. 문제는 가뜩이나 주력 유닛들이 비싸고 기동성이 나쁘며 특히 공성 전차와 토르는 반파 시 불멸 프로토콜을 사용하는데 이것마저도 광물이 아닌 가스를 사용한다. 이렇게 불멸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가스는 쭉쭉 빠져나가고 이렇게 소모하면 병력은 병력대로 안나와서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아주 어려움 난이도는 인공지능 특성상 힐러를 먼저 공격하는데 때문에 과학선은 공격 우선순위가 되어 쉽게 파괴된다. 이렇게 과학선이 파괴되면 엄청난 가스 소모와 더불어 이동속도가 느려서 전장에 충원되는 속도가 엄청 느리다.[6] 결국 탐지기 상실로 주력유닛이 은폐 유닛에게 눈 뜨고 당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다행히도 과학선이 치료능력과 이동속도가 느려서 앞라인에 골리앗이나 기갑병 치료하느라 뒤편에 있어서 이동시 조심하면 앞라인 병력이 조금 터지더라도 과학선이 터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문제는 적이 살변갈링링일때 골리앗을 많이 뽑아두지 않앗다면 순식간에 터져나간다. 살모사 납치순위가 토르와 전차보다 낮긴 하지만 인공지능상 살모사는 마비구름을 중간라인[7] 즉 골리앗 라인에 뿌린다는거... 최적화 잘하고 병력보존을 잘했다면 자원은 남는다는게 위안.
7 방어 건물
- 지옥 포탑 → 불꽃 베티 : 자날 캠페인의 그 포탑. 3레벨 이후에는 "불꽃 베티"로 명칭이 변경되며 가격이 광물 150에서 75로 감소한다. 초반에 나오는 경장갑 러시[8]를 막거나, 방어 임무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포탑 사정거리 업그레이드를 하면 5의 사거리를 보여준다. 거점마다 지옥 포탑을 다수 깔아두고, 회전 화포와 공성 전차를 배치해두면 고난이도에서도 중후반까지 우주방어가 가능하다.
- 초토화 포탑 → 발포 빌리: 협동전에서 처음 모습을 보인 스완 전용의 방어 건물로, 쉽게 말하자면 불곰의 포탑 버전. 지상 유닛에게 유탄을 발사해 공격하며 중장갑 추가 피해가 있다. 3레벨 이후에는 "발포 빌리"로 명칭이 변경되며 사거리가 6에서 9로 늘어나고 충격탄 효과가 적용된다.[9] 전체적으로 뛰어난 대중장갑 화력을 보여주지만, 광물을 150이나 소모하고 단일 대상만 공격하며 중장갑 이외엔 DPS가 낮은 편이라서 고난이도에선 살짝 활용도가 낮다. 초기엔 대공 능력도 있었으나 회전 화포의 활용도를 해친다고 생각되었는지 삭제되었다. 지옥 포탑이 초반 러쉬를 방어하는데 용이하다면, 초토화 포탑은 초반 확장에 유용하다. 빠르게 군수공장을 짓고 완성될 즈음에 건설로봇 한기를 확장지역으로 보내서 이 포탑을 하나 지으면 전쟁 로봇 투하를 기다릴 것도 없이 바위를 파괴하고 확장이 가능하다. 바위를 전부 부순 이후에 회수를 누르면 끝.
- 미사일 포탑 → 회전 화포: 대공 방어용 포탑. 3레벨 이후에는 "회전 화포"로 명칭이 변경되며 최대 생명력이 증가하고 광역 공격 능력이 추가된, 자날 캠페인에서도 나오는 그 미사일 포탑이 된다. 스완은 바이오닉 유닛을 쓰지 않으므로 공학 연구소만 지어두면 업그레이드가 여유롭지만, 군수공장을 빨리 올리는데다가, 9레벨부터 골리앗의 대공 능력이 넘사벽이 되기에 방어에 올인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활용도가 그렇게 높진 않다. 하지만 다른 포탑으로는 대공이 전혀 되지 않고, 아무튼 자날 캠페인에서 나오는 그 포탑이기 때문에 방공 성능 자체는 매우 좋다. 최후의 사원에서 북쪽 다리에 도배해놓으면 수송기를 다 때려잡아 골치 아픈 드랍을 방지해준다. 또한 당연히 탐지기 기능도 있으므로 만약 상대가 어려움 이상 난이도 테란일 경우, 기지로 통하는 길목마다 초토화 포탑과 함께 한두 개 박아두면 가끔 날아오는 핵을 신경쓸 필요가 없어지는 것도 장점이다.
8 유닛
8.1 사령부
- 건설로봇: 멀티 플레이와 똑같은 것이나 다름없는 레이너의 건설로봇과 다르게 이쪽은 협동 건설 능력을 갖고 있다. 이 협동 건설을 자주 잊기가 쉬운데 확장을 가져갈 때 건설로봇을 여러 대 보내면 정말 금방 건설할 수 있다. 단, 8기 이상의 건설로봇은 함께 붙을 수 없다. 따라서, 본진 사령부에서는 건설로봇을 계속 찍어주고 10기의 건설로봇을 빼서 정제소에 각각 하나, 사령부에 여덟 기가 붙어 건설한 후 그대로 광물 채취로 돌려준 후 추가적인 건설로봇 생산으로 광물과 가스에 추가적인 건설로봇을 붙여주면 순식간에 스완식 최적화 완성. 초반에 건설로봇을 빼내는 것이 뼈아프지만 어차피 본진 기준으로 광물 채취를 하는 건설로봇이 14기까지가 가장 효율적이고 그 이상부터는 효율이 급감하기 때문에 차라리 빠르게 확장을 가져가는 것이 스완의 유일한 광물 부스팅이다. 그리고 과학선이 나오기 전까지 스완의 소중한 유닛 하나하나를 보살펴 줄 중요한 존재인만큼 초반에는 전투공병처럼 자주 굴릴 일이 많다.
8.2 군수공장
- 화염기갑병: 방어력 2 업그레이드와 지옥불 업그레이드를 지닌 근접 유닛. 스완의 유일한 근접 유닛이고 또한 유일하게 광물만 소모하는 공격 유닛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양산하기에 좋다. 반응로 대응도 가능하고 지옥불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경장갑 피해가 무려 40에 육박하므로 말이 소모성 유닛이지 종족과 상황에 따라 주력으로 굴리기에도 충분하다. 특히 적이 프로토스일 때 광전사를 순삭시켜주는 것은 공성 모드인 전차를 제외하면 화기병밖에 없다. 초반 다수의 저글링을 상대 할때도 마찬가지 상대가 테란이 아니라면 초반에 어느정도 숫자 확보는 필수에 가깝다. 참고로 화염차를 생산하는 것 자체는 불가능하지만, 화염기갑병을 화염차로 변신시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 골리앗: 스완의 주력 만능형 유닛이자, 중반부터 화기병의 역할을 대신하는 유닛. 자유의 날개 캠페인과 다르게 인구수가 2로 내려가고 체력도 150으로 향상되었으며, 무엇보다도 반응로 양산이 가능해서[10] 후반으로 가면 상당한 물량이 나온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해금되는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지상/공중 사거리 8/10에 동시 타격이 가능한 올라운더 유닛이 완성되는데, 대부분의 미션 목표는 거신처럼 지상/공중 공격을 동시에 받기 때문에 효율이 높다. 덕분에 임무 종류를 가리지 않고 운용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해병처럼 일정 수가 모이면 거진 상성 관계를 무시하지만 골리앗은 필요 업그레이드도 많은데다 초중반을 넘어서는 타이밍이 되어야 제대로 된 생산 라인이 갖춰진다. 어차피 초반 방어는 회수 가능한 포탑으로 다 해결 가능하니 용도가 끝난 포탑들을 회수하고 테크를 올리자. 유일한 약점이라 할 만한 건 기본 체력이 150으로 가격에 비해 여전히 적어서 맹독충이나 광역공격에 좀 취약하단 건데, 이는 가스 남는 걸로 과학선을 뽑아주면 해결된다.
- 공성 전차: 테란 사령관 세 명 모두 전차를 가지고 있는데, 세 진영의 전차가 전부 컨셉이 다른만큼 '누구의 것이 우위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 그중 직격화력 1위는 스완의 전차다.[11] 양산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소수정예 컨셉인 노바의 전차보다도 직격화력이 더 높다. 캠페인에 있던 소용돌이 포탄 업그레이드가 유일하게 가능하기 때문.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활용하면 한 기당 8대씩, 그것도 공성모드 상태로 수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동포대처럼 활용된다. 그것도 1레벨부터! 토르와 함께 불멸 프로토콜까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생존력도 사기적이다. 대부분의 미션은 골리앗도 없이 공성 전차와 미사일 포탑으로 기지방어만 하다가 수를 모아 헤라클레스 여럿에 가득 채워넣고 순회공연을 다니며 임무 목표만 때려부숴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대공능력도 동맹이나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의 지원으로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하다. 골리앗과 달리 핵심 업그레이드가 하나뿐인데다 2~3기만 있어도 특유의 긴 사거리와 강력한 화력으로 존재감이 두드러지게 된다. 특히 공성 전차를 주력으로 적 공세에 맞서 미리 공성 모드를 하고 일제 사격을 할 때, 거대 혼종을 한 번에 승화시키며 나머지 지상군도 녹이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동맹의 대공 능력이 좋지 못하다면 골리앗을 주력으로 공성 전차를 소수 섞는 조합이 바람직하다.
- 사이클론: 지대지는 공성전차가, 지대공은 골리앗이 선점해버린데다 가성비도 좋지 않아[12] 잘 쓰이지 않는 유닛. 7레벨에 추가 업그레이드를 해금하면 제법 괜찮아지지만 여전히 다른 유닛보다 사이클론을 우선적으로 굴릴 이유가 없다는 것이 문제. 일단 가격부터가 골리앗, 탱크보다 비싸기도 하고 추가 업그레이드의 조건이 기술실+무기고 이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시점이 늦춰진다는 점도 한 몫 한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딜링의 형태. 싸이클론의 주력딜인 목표고정은 20초 동안 500의 데미지를 주는 기술인데, 이게 혼종같이 피가 빵빵한 적들에겐 그저 도트뎀 들어가는것 마냥 딜이 느릿느릿하게 들어간다. 반면 골리앗은 지대공 동시타격으로 천상석, 공허의 파괴자 같이 지대공 데미지를 둘다 받는 오브젝트에겐 풀딜을 넣을 수 있고, 공성전차는 소용돌이 포탄으로 지상군이 오기도 전에 순삭시켜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비교가 된다.
- 장점이라면 기동성과 생존력. 스완유닛중에선 그나마 기동성이 빠른편이라 헤라클레스가 없어도 어느 범위까진 아군 기지의 방어가 가능하다. 또, 뭐든 모아서 어택땅 하면 쓸 만한 협동전 임무 특성상 아예 못 뽑아줄 유닛은 아니며, 긴 사거리와 무빙샷 기능이 부각될 수 있는 망각행 고속열차 임무에선 나름대로 활약한다.
자날 캠페인에서의 코브라를 기억하며 뽑게 된다가스 소모가 많고 경장갑 유닛에 취약한 만큼, 자연스럽게 화염기갑병과 조합된다.다른 조합은 가스가 모잘라서 못쓴다 카더라섬멸전의 120이라는 물장갑과 달리 협동전의 사이클론은 체력이 200으로 매우 높으며, 스완이 만렙을 찍을 경우 체력 뻥튀기 버프까지 받아 240까지 늘어나기때문에 과학선 소수의 치료 지원까지 받으면 아주 어려움에서조차 좀체 죽지를 않기에 전천후 유닛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스가 부족한 초반은 회수 가능한 포탑들이나 화염기갑병 위주로 모아 버티면서 업그레이드/개발을 누르고, 뒤이어 사이클론을 조금씩 모아 부대 단위로 모은다면 상대 종족에 무관하게 무상성 조합으로 맹활약한다. - 주로 공허 xxx 시리즈나 천상석 점령, 열차 파괴 등 오펜스 미션에서 추천할만한 조합이다.
- 토르: 스완의 최종병기. 낮은 난이도에선 토르 뽑을 자원과 시간에 골리앗이나 전차를 더 찍어서 밀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묻히지만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는 높은 체력과 불멸 프로토콜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맷집, 330mm 타격포의 광역 딜링 및 기절 효과를 이용하여 주력군의 핵심이 된다. 골리앗은 혼종처럼 강력한 적이나 광역 공격에 펑펑 터져나가지만, 토르는 전투순양함급의 생명력을 지니며 골리앗과 지상 사거리는 같고, 공중 사거리는 1 길어 최전선 탱킹 및 뭉친 공중 유닛 처리에 효율적이다. 특히 공허의 출격 미션에서는 거대 혼종이나 혼종 파멸자 같은 유닛들이 대거 나오므로 필수적이다. 최종 유닛인만큼 비싸고 일정 수 이상 모여야 제 성능을 발휘하기에 무리하게 초반부터 뽑기보다는 충분한 자원 활성화를 마친 이후에 양산하는 것이좋다. 그러나 공중공격에 중장갑 추뎀이 없어서 스카이 토스, 스카이 테란 등을 상대로 토르를 주력 대공유닛으로 굴린다면 매우 취약해진다[13]. 게다가 공중 공격방식이 단타가 아니라 연타방식이라 중장갑(공중유닛)에겐 정말 데미지가 안들어간다. 또 토르를 몸빵용으로 쓸대는 토르가 너무 느려(...)서 항상 맨 앞으로 빼주는 컨트롤이 필요하다는 것도 흠.
8.3 우주공항
- 망령: 스완의 유일한 전투기. 초기엔 여전한 종이비행기였지만 버프로 골리앗과 가격이 동일해진 이후론 날아다니는 골리앗처럼 운용할 수 있다. 골리앗보다 사거리도 짧고 지상 공중 동시 공격도 안 되지만 업그레이드 하나로 공대지 DPS가 두 배로 껑충 뛰고, 기동성이 좋은 전투기라서 헤라클레스보다 상황 대처 능력이 좋으며, 공중 유닛답게 골리앗보다 공격 집중이나 무빙 컨트롤이 쉽다. 반응로를 통해 2기씩 확보 가능한데다 13레벨엔 왜곡장을 통해 생존력도 확보할 수 있다. 골리앗 양산라인보다 빌드 타이밍이 아주 약간 늦다는 점을 빼면 거의 동일한 유닛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고, 생산라인 설비에 시간이 소모된다는 것과 적은 수면 모여도 별 효과를 못 본다는 단점 역시 골리앗과 완전히 공유한다. 문제는 광역 공격. 공중 유닛이라 잘 뭉치기 때문에 해방선에 취약하며, 사이오닉 폭풍, 추적 미사일, 진균 번식, 기생 폭탄 같은 광역 능력 한 번에 전 편대가 저승길을 가는 수가 있다. 때문에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땡 망령을 가는 건 정말 위험하다. 다른 병력과 조합하거나 공중 테러용으로만 쓰는 게 좋다.
- 과학선: 나노머신으로 아군 기계 유닛을 수리할 수 있고, 13레벨 이후에는 업그레이드로 전작의 그 방어막[14]까지 씌워줄 수 있어 스완의 의무관 역할을 수행한다. 물론 방사능 오염 능력 역시 건재하다. 나노머신의 에너지 소모를 없애주는 업그레이드가 있기 때문에, 과학선이 많이 쌓일수록 메카닉 유닛들의 생존력이 무지막지하게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스완의 유일한 탐지기임에도 불구하고 끔찍하게 이동속도가 느려 병력을 대동한 전면전에선 생각없이 어택땅 하다보면 싸움이 시작한 한참 뒤에나 달라붙는 게 단점이다.
- 그러나 기동성이 느리다는 큰 단점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소비 없는 치료가 워낙 매력적인지라, 어려움 난이도 이상에서는 가스 빡빡한 와중에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과학선을 모아서 헤라클레스를 버리고 온리 골리앗+과학선, 혹은 사이클론+화기갑+과학선을 택하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기동성보다는 안전성이 더 중요해지기 때문. 과학선은 기계 유닛이라면 뭐든 수리할 수 있으며 이는 아군 프로토스 기계 유닛들도 적용이 된다. 거기다 카락스 우주모함의 수리 비행정, 카락스의 재구축 광선과의 3중첩까지 가능하다![15] 그리고 높은 난이도에서 중요한 탐지기 역할도 병행하는데다 1선의 병력들에게 에너지가 될 때마다 방어막을 걸어주는 등 전술적 활용도도 매우 높다. 특히 이 방어막이 로리 스완의 실력을 잴 수 있는 척도. 다만 상대가 저그라면 갈귀 떼에 뭉쳐있던 과학선이 한 방에 녹아내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망령이나 헤라클레스를 몇 기 앞에 세워놓고 방어막을 걸어주는 것으로 어느정도 갈귀러쉬를 흡수 할 수 있다.
사실 골리앗이 4줄 정도 쌓여 있으면 갓학선느님에게 감히 갈귀 따위가 접근할 일은 없다.
- 헤라클레스 수송선: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나온 대형 수송선으로, 메카닉 부대의 느린 기동성을 메워 주는 역할을 한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많은 적재량[16]과 빠른 투하 속도를 가졌고, 체력이 높아서 수송 중에 격추될 위험이 적은데다가 파괴되더라도 안의 유닛들은 몰살당하지 않고 피해만 받은 채 살아남는다. 이외에도 캠페인보다 여러 점에서 상향이 이뤄졌는데, 우선 전투순양함의 그 '전술 차원 도약을 60초마다 사용할 수 있어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지점으로도 순간이동할 수 있다. 또한 공성 전차를 공성모드 상태로 수송할 수도 있고, 건설로봇 한 두기를 같이 태우면 내부에서 직접 수리를 해준다. 결정적으로, 가격이 100/50으로 대폭 하락해 망령보다도 저렴하고 더 빨리 나온다.
- 유일한 애로사항은 워낙 기동성이 뛰어나 메카닉 유닛들의 생존력을 보장하는
그러나 느려터진과학선과의 호흡이 매우 안 좋다는 점. 고난이도 미션으로 갈수록 보통 하나를 포기하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컨트롤이 귀찮다는 이유(...)로 헤라클레스를 포기한다(...) 물론 병력들의 개발 사항이 해금되지 않은 초반에는 방어선을 구축하면서 헤라클레스를 이용해 미션목표를 완성하는 게 이득이지만 기동성을 희생하더라도 생존성을 높이고 물량으로 다 땜빵하는 게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더 이득이기 때문. 보통 수비 시에 위급상황이 올 때는 드라켄 천공기의 스킬들을 아껴뒀다가 해결한다.
9 업그레이드
9.1 공학 연구소
- 정밀 보안 자동추적기 연구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모든 포탑의 사거리 1 증가
- 건물 장갑 업그레이드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모든 건물의 방어력 2 증가
- 화재 진압 시스템 연구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구조물에 발생한 화재가 자동으로 진압되며, 구조물 체력의 50%까지 자동 수리
- 켈모리안 조합 자동장전기 연구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90
- 모든 포탑의 공격속도 25% 증가
병력생산이 아닌 타워건설 위주로 갈경우 타워 DPS와 사거리를 높여주는 켈모리안 조합 자동장전기 연구와 정밀 보안 자동추적기 연구를 우선적으로 해두는 것이 좋다. 건물 장갑 업그레이드는 꼴랑 방2업 뿐이라 방어미션이라 해도 우선순위가 뒤로 밀리며 화재 진압 시스템 연구는 건설로봇이 수리를 못 해서 중간에 팔지도 못하고 타워가 터질 경우를 방지해준다. 어쨌든 방어력 관련 업그레이드는 뒤로 미루는 것이 낫다.
9.2 무기고
- 차량 및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 1단계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160
- 2단계 광물 175 가스 175 시간 190
- 3단계 광물 250 가스 200 시간 220
- 차량 및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 1단계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160
- 2단계 광물 175 가스 175 시간 190
- 3단계 광물 250 가스 250 시간 220
- 고급 조준경 연구
- 광물 200 가스 200 시간 120
- 모든 차량과 우주선의 무기 사거리 1 증가
- 재생성 생물 강철 연구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90
- 모든 차량과 우주선의 체력이 자동으로 회복
9.3 군수공장 기술실
- 지옥불 조기 점화기 연구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화염차, 화염기갑병이 경장갑에게 주는 피해 10 증가
- 지옥불 장갑 연구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화염차, 화염기갑병 방어력 2 증가
- 아레스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 연구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골리앗의 지옥불 미사일 사거리가 3, 자동포 사거리가 1 증가
-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 연구
- 골리앗이 공중과 지상 목표를 동시 타격
- 소용돌이 포탄 연구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공성 전차의 공성 모드 공격력 40 증가, 방사 피해는 동일
- 조준경 연구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90
- 사이클론의 목표물 고정 사거리 3 증가
- 자기장 가속기 연구
- 광물 200 가스 200 시간 120
- 사이클론의 목표물 고정 공격력 50% 증가
- 330mm 연발포 연구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토르 330mm 연발포 해금
화염 기갑병과 토르의 관련 업그레이드는 필요하다 싶을 경우에는 찍어주면 좋고 안찍어줘도 쓸만하다.
골리앗을 주력으로 사용할 경우 관련된 연구는 모두 필수이다. 이 업그레이드들이 되지 않았다면 정말 쓰기가 힘들어진다.
공성 전차를 주력으로 사용하겠다면 당연하지만 소용돌이 포탄 연구는 필수다. 자유의 날개의 그 막강한 위력을 그대로 체감이 가능하다.
9.4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업그레이드
- 1단계 광물 200 가스 200 시간 190 , 집중 광선 능력 해금, 공격력 20 → 30
- 2단계 광물 300 가스 300 시간 220 , 파동포 능력 해금, 공격력 30 → 50
9.5 우주공항 기술실
- 파동 증폭기 연구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망령의 파열 레이저 공격 속도 100% 증가
- 변위장 연구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망령이 은폐 상태에서 받는 공격 20% 회피
- 향상된 나노 수리 연구
-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60
- 과학선의 나노 수리가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음
- 방어막 연구
-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90
- 과학선의 방어막 해금, 대상에게 20초 동안 2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방어막 생성
망령을 사용한다면 파동 증폭기 연구는 낮은 공대지 DPS를 많이 상승시키므로 반드시 눌러줘야 한다. 변위장은 자날 캠페인 때와 마찬가지로 애매하다. 20% 회피는 나름 괜찮다고 하나, 차라리 과학선 수리 받으면서 공격하는 게 더 나을지도.
향상된 나노수리 연구는 필수 업그레이드. 남는 에너지로 방어막과 방사선을 마음껏 쓸 수 있다. 방어막 연구 역시 여유롭다면 눌러주자. 단, 나노수리 연구가 안 되어 있으면 에너지 부족에 시달릴 수 있으니 나노수리 연구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
10 운영 팁
초반엔 답답하지만 후반엔 묵직한 한방을 보여주는 메카닉 특화 사령관
스완은 특유의 강한 지상 화력과 이를 보조하는 헤라클레스 수송선, 생존력을 보장하는 과학선의 조화를 꿈꾸는 사령관이다.대신 메카닉이 주력이 되는 특성상 초반병력의 질이 부실하며 지게로봇의 부재로 자원 활성화가 매우 늦고 그에 따른 인프라 구축이 매우 늦으며 유닛들이 하나같이 비싸고 생산시간이 긴 메카닉 특성상 기갑병을 제외한 병력 충원이 늦다. 그대신 초반의 위험한 타이밍은 천공기와 포탑들이 버텨준다. 스완은 병영없이 바로 군수공장을 광물 150만으로 지을 수 있으며 군수공장을 지으면 불꽃 베티와 발포 빌리가 건설이 가능해지므로 자연스러운 방어가 가능하다.
[초반 빠른멀티 최적화 빌드]
최소 13레벨 이상인 경우를 기준으로, 초반 빌드는 이렇게 하는 걸 추천한다. 3.6패치로 멀티 가스지역에까지 바위가 생기는 바람에......
14보급고로 출발!(단, 이때 보급고 짓는 건설로봇 외에,한 마리를 추가로 보급고에 잠깐만 붙였다 뗀다.(협동 건설)이러면 고작 몇 초 차이긴 하지만 보급고 막힌다는 부관의 볼멘소리를 안 들어도 된다.)
보급고가 딱 완성될 타이밍이면 미네랄 150이 모일 것이고, 곧바로 군수공장(역시 2기의 건설로봇으로 짓자.)을 올리고, 군수공장이 반쯤 완성되면 멀티지역에 건설로봇 두 기를 보낸다. 멀티지역에 건설로봇이 도착하면 거의 딱 광물 300이 모일 것이고, 군수공장이 완성된다.
이제 멀티지역에 발포 빌리 2개를 짓고[17],동시에 본진에서 건설로봇을 멀티지역으로 하나 또 빼 온다. 이 건설로봇이 멀티에 도착할 쯤이 되면 발포 빌리 2개가 완성될 것이다.
완성된 발포 빌리로 즉시 가장 큰 돌부터 깨기 시작하고, 이제 멀티지역에 모여있는 건설로봇 3기로 발포 빌리 하나를 더 짓는다.협동 건설로 짓는 것이므로 빨리 지어질 것이다. 그리고 본진에서 추가로 건설로봇 두 기를 더 데려온다.
이제는 발포 빌리 3개로 큰 돌을 깨다가, 돌이 다 깨질 즈음에 하나를 회수하자.
그러면 광물 400이 모일 것이고, 멀티지역에 모인 건설로봇 5기로 사령부를 짓고, 본진에서 투 가스를 올린다.[18]
이제 남은 발포 빌리 2개는 가스를 뒤덮은 바위를 깨는데, 바위 하나를 깨면 발포 빌리 1개를 추가로 회수하고 남은 하나로 나머지 바위를 깨자.
이쯤 되었으면 멀티 지역 사령부가 완성되었을 것이고 이제 군수공장에 기술 반응로를 달아준 뒤 하고 싶은대로 진행하면 된다.[19]
초반 3분동안 일어나는 일이다.복잡하게 쓰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하나도 안 복잡하다.직접 해 보시라!
팁으로 일꾼수를 생산건물에 써져있는 수대로 뽑기보다, 숫자를 조정해서 뽑는게 더 났다. 표기된 수 만큼 일꾼을 붙이면 붙일 수록 자원 수급량이 늘어나겠지만, 그만큼 병력을 더 적게 뽑게되고 일꾼 최적화 하는데 시간이 더 오래걸리는 단점도 있다. 가장 추천하는 일꾼수는 본진 19(광물)+3*4(가스), 멀티13(광물)+3*4(가스) 마리이다. 그 이유는 이렇게 뽑을시 일꾼이 56기인데, 그렇다면 가용 병력 인구수는 144이 된다. 144는 2,3,4,6의 최소공배수로 즉, 어떤 유닛을 뽑더라도 인구수 1의 낭비도 없이 효율적으로 뽑을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완은 특히 자가라, 레이너 처럼 일꾼 부스팅이 쉽거나 아예 기본일꾼 외에 다른 방법으로 자원부스팅을 할 수 있는 경우도 아니고 설상가상으로 메카닉 유닛 위주라는 특성상 최적화가 엄청나게 느리기에 밑의 문단에서도 나오듯이 자원활성화 타이밍이 중요하다. 따라서 부족하지 않을 만큼 일꾼[20]을 뽑고 최적화를 끝낸다음,병력을 좀 더 많이, 좀 더 빨리 뽑는 방안을 생각해 볼 수있다.
사실 스완은 적 종족에 따라 병력 구성의 변화가 크지는 않다. 일단 스타2 메카닉을 해보았으면 시작은 화염기갑병과 전차이다. 적이 테란일 경우 토르 또는 골리앗을 빠르게 준비한다. 초반 대공이 빈약한 스완은 밴시를 배제했을 떄 큰 타격을 입게되며, 레이저 천공기로 초반의 그냥 밴시는 처리가 가능하지만 은폐가 된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무조건 전차 먼저 때리기 때문에 불멸 프로토콜에 가스를 다 쓰느라 기갑병만 뽑고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골리앗 또는 토르,[21] 과학선을 빠르게 준비하는것이 테란전의 특징이다. 저그의 경우는 대공의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에 화염기갑병과 전차 조합이 날뛸 수 있다. 저글링의 극카운터는 화염기갑병이며 지옥불 업그레이드만해도 방업에 상관없이 저글링은 스치면 사망이다. 바드라와 울트라의 극카운터 역시 소용돌이 포탄을 업그레이드한 전차다. 뮤탈리스크와 무리군주가 걱정이 될 수 있으나 초반은 레이저 천공기와 전투 로봇 낙하로 버티고 나중에 토르 몇기를 추가해주면 그만이다. 토스전일때도 광전사를 빠르게 녹일 수 있고 고위기사의 폭풍을 앞에서 다 맞아주면서 녹여줄 수 있는건 화염기갑병이므로 적어도 한줄은 뽑아 둔다. 토스는 몇몇 미션을 제외하면 대공을 신경 안써도 된다. 거의 지상유닛으로만 공격하고 이는 전차와 기갑병으로 압도할 수 있기 때문. 우주모함이 부담이 될 수 있는데 그때쯤이면 스완도 레이저 천공기 3단계 업글이 끝난다.
앉은자리에서 목표물을 격파하는 임무인 망각행 고속열차에서는 포탑 건설로 인해 남는 가스를 효율적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전차가 필수다.[22][23] 보너스 목표 때문에 공격을 가야하는 공허의 출격 임무도 마찬가지이며, 이 임무의 특성상 4번째 러시부터 거대 혼종 또는 혼종 파멸자가 같이오는데 이걸 골리앗으로만 상대가 가능하느냐 하면 불가능이다. 동맹과 함께 공격할 수 있겠지만 동맹이 아르타니스나 케리건이라면 초반 병력이 둘 다 적은데 같이 쓸려나가게 된다. 그렇다고 초반에 토르를 찍자니 부담이 크다. 따라서 전차를 소수나마 확보해 주는것이 큰 도움이 된다. 왕복선 자체는 사실 골리앗 대여섯기만 있어도 한 라인을 모두 격추 시킬 수 있다. 호위 병력도 3번째 까지는 빈약하므로 겁먹을 필요 없다. 따라서 전차 + 골리앗 (+토르)으로 맵을 휘젓고 다니면 된다. 여유가 된다면 미사일 포탑도 건설해 주자. 망각행 고속열차는 정말 쉽게 깰 수 있다. 자신이 3레벨 이상이면 그냥 포탑만 내리 깔면 된다. 다만 11레벨 부터 자동 수리및 포탑 추가 업그레이드가 해금되니 병력도 뽑아주는 것이 좋다. 적 병력이 저그면 정말로 그냥 포탑만 깔면 알아서 클리어가 되며, 테란이나 프로토스일 경우 병력을 뽑아주거나 천공기를 빠르게 업그레이드 하면 안뚫린다. 귀찮다 싶으면 그냥 호위 병력 제거 겸 열차 딜링용 전차와 공중 처리 겸 탱킹용 토르만 뽑아도 된다. 단 사이클론은 비싸니 관리를 잘하자. 천상석 쟁탈전은 스완의 장점이 아주 부각되는 전장이다. 헤라클레스의 기동력으로 천상석을 재점령하러 오는 병력들을 처리가 가능하며, 포탑을 건설해 시간을 벌어 줄 수 있다.
재미있게도 스완은 테란 사령관이면서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하나로 프로토스 사령관들의 특징인 다양한 기본 영웅 능력과 저그 사령관의 영웅 유닛 시스템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데, 이에 대한 패널티인지 타 사령관은 레벨에 따라 특수 능력이 해금되지만 스완은 해금 이후에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간과 자원을 들여야만 부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완의 레이저 천공기는 게임 시작시 자동으로 투하되어 제작에 들어가며 300초가 지나면 활성화된다. 천공기가 파괴되면 자동으로 수리에 들어가 120초가 지나면 재사용이 가능해진다. 초기엔 눈물 나오는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점점 강력해지는데, 사거리가 맵 전체이기 때문에 시야를 밝혀두고 멀리서 보조 목표를 처리하거나, 빠르게 천공기를 업그레이드해 강력한 스킬과 공격력으로 주요 대상을 커트해 교전 지원을 하는 등 사실상 스완의 실력을 판가름하는 척도로 작용한다. 스완이 천공기를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임무의 체감 난이도가 변할 정도로 유용한 핵심 기능.
스완의 실력을 가르는 것중 자원의 활성화와 천공기의 사용능력을 둘 수 있는데 자원을 언제 활성화 하는가가 스완에게 중요하다. 베스핀 추가 채취기는 모든 아군의 채취량을 사실상 2배로 늘릴 수 있기에 가스난에 허덕이는 스완이나 타 사령관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다. 정 업그레이드를 빨리하고 싶을 때, 그리고 광물이 남을 때 설치하자. 한꺼번에 8개를 설치하려면 힘드니 차근차근 설치하는 것이 현명하다. 천공기 능력의 경우 자신의 병력을 아끼는 방향으로 사용하면 좋다. 어떤 의미 이냐면 자신과 부딪치는 병력에 전투로봇을 투하해 기절시켜 최소한의 손실로 잡아먹거나 파동포, 집중광선으로 적 수를 줄이는 것이다. 아니면 빈집털이 온 병력을 정리하는데 쓰는 것도 좋다.
골리앗을 모으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초반부터 골리앗만 주구장창 뽑는 행위는 바보같은 짓이다. 높은확률로 겜 터진다. 이는 자신이 모을 때까지 모든 부담을 동맹이 져야 함을 의미하며 정말 실수 한번만 해도 그대로 쓸려나가는게 땡 골리앗이다. 물론 모이면 무상성 유닛으로 돌변하지만 그 모이기까지의 만나는 카운터가 불곰, 불멸자, 저글링 등 잔뜩있으니 단계를 거쳐서 가던가 아니면 테크를 전환하자. 오죽하면 디시위키에서도 스완이 땡골리앗 하면 나가라는 말을 할 정도. 망령도 이런 단점이 있는 것은 마찬가지이며, 오히려 더 위험하다.
토르 역시 초반부터 뽑기에는 부담이 있는 유닛이라서 중반부터 뽑는 것이 좋다. 특유의 맷집(15레벨 부터 체력 480)과 강력한 DPS는 최전선을 담당하기에 아주 적합하며 전차를 생략하고 화염기갑병+토르 조합으로도 다닐 수 있다.
헤라클레스 수송선은 메카닉의 전통적인 단점인 기동력을 한방에 해결시켜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술 차원도약은 긴급 상황이나 동맹과의 합류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요즘 안쓰는듯한 추세가 보이고 있는데, 메카닉 운영에 익숙해지면 반드시 필요한 것까지는 아니기 때문. 천상의 쟁탈전 같은 경우는 빛을 발하지만 굳이 없어도 빠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손이 많이 가는 이유도 있다.
공성 전차를 운영할 떄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골리앗과 비슷하다. 땡 공성전차는 모이기 전까지는 호구다. 따라서 앞에서 대신 맞아줄 탱커가 반드시 필요하며 광물만 먹는 화염 기갑병과의 조합이 뛰어나다.
전체적으로 가스 소모가 심한 아군 사령관과 궁합이 좋다. 케리건과 아르타니스가 대표적인 예. 카락스와는 유저의 숙련도와 임무의 성격에 따라 궁합의 차이가 상당하다. 일단 두 사령관 모두가 초반에는 병력이 부족하고 포탑의 효율이 강력한 방어적인 성격의 사령관이라서 공세적인 임무에서 둘다 숙련도와 레벨이 떨어지면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스완과 카락스가 어느 정도 경험이 풍부한 유저라면 공세적인 임무에서도 자원부스팅과 병력 생산을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다. 둘다 공돌이 사령관이고 가지고 있는 기술들이 서로에게 매우 훌륭한 서포트가 되기 때문. 방어 임무에서라면 그 어느 조합보다도 더 무시무시한 우주방어가 가능하다.
난이도 패치를 함에 따라 저그가 살짝 까다로워졌는데, 다른 조합은 문제가 없지만 링링 후 살모사, 변형체, 갈귀를 쓰는 빌드일 때는 정말 골치가 아프다. 초반 저글링이야 항상 그랬듯 밥이지만 같이 오는 맹독충이 이쁘게 지어놓은 방어포탑을 다 터뜨려먹는다. 포탑이 화염방사를 해도 빠른 맹독충이 어느 정도 가까이 붙어버리기에 죽여도 포탑 체력은 순식간에 빠지고 밀려버리며 초반에 화염기갑병이 적을 때도 관리를 못 하면 압도당한다. 중반부터 오는 변형체는 전차의 압도적인 대중장갑 화력으로 갈아버릴 수 있을 성 싶지만 같이 오는 살모사가 전차를 죄 당겨버린다. 동시에 흑구름으로 전차나 포탑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린다. 스완의 우월한 화력과 사거리를 동시에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셈. 또한 갈귀는 힘들게 모은 과학선을 순식간에 날려버린다. 골리앗은 브루드워때부터도 그랬지만 공격방식 때문에 우루루 몰려오는 갈귀떼를 쉽게 잡을 수가 없다.
땡과학선도 가는 경우가 있는데, 레벨 13 이전이라면 명백한 트롤링이지만 레벨 13 이후에는 적절한 방사선+방어막으로 서포팅을 하는 것이니 낮은 난이도이며 자신이 캐리하기 싫다면 고려해보자
10.1 조합
아래 내용은 주로 쓰이는 보편적이고 효율적인 유닛의 조합을 서술한 내용으로서 참고할 만한 사항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션에서 다양한 전략의 가능성이 열려있고, 스스로 참신한 조합을 구사하는 것 또한 협동전의 매력이라 할 수 있으므로, 꼭 이렇게 조합을 만들 필요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일반적으로 군수공장 유닛이 주병력, 우주공항 유닛이 보조 유닛으로 쓰인다. 그중에 기동성을 살릴경우 헤라클레스 수송선을, 기동성을 포기하고 안정성을 늘리고 싶으면 과학선을 선택한다. 둘다 갈수도 있으나, 과학선은 공중유닛에 이동속도도 느리기 때문에 헤라클레스의 기동성과 잘 맞지 않는다. 높은 난이도에서는 사실상 헤라클레스는 사용되지 않는다.
- 골리앗 + 공성전차 : 골리앗을 중심으로 공성전차, 과학선, 화염기갑병을 적절하게 섞어준다. 스완의 가장 기본적인 조합이다.
- 장점
- 최강의 지상공격력과 무난함 : 중장갑은 공성전차라는 확실한 딜러가 있고 경장갑이 걱정된다면 화염기갑병을 섞어주고 공중이 걱정된다면 골리앗을 추가하고 헤라클레스 수송선으로 기동력을 확보하며 과학선으로 수리까지하는, 만능에 가까운 조합이다. 공격이든 수비든 모든 미션에서 높을 효율을 보인다.
- 단점
- 느린 생산라인 구축 : 애초에 스완의 문제이기도 하다.
- 느린 기동성 : 가뜩이나 느린 스완의 병력이 공성모드 했다 풀었다 하면서 더더욱 느려진다. 다만 이것은 헤라클래스 수송선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한 문제[24]
- 사이클론 위주 : 사이클론을 중심으로 화염기갑병, 과학선등을 조합하는 전략으로 골리앗+공성전차 조합보다는 비주류에 속하지만, 이 조합도 꽤나 괜찮다. 래더와는 다르게 사이클론의 능력치가 전반적으로 좋은데다(체력 상승,업그레이드를 통한 목표조준 사거리와 공격력 상승), 남은 광물로 모은 화염기갑병은 과학선 치료가 가능하고, 풀업시 방어력6에 경장갑 잡는 킬러다 보니 시너지가 꽤 나는편. 그리고 골리앗+공성전차 조합보다 컨트롤이 좀 편하고 화력밀집도가 더 좋은게 장점. 특히 목표가 움직여다니는 망각행 고속열차나 공허의 출격 임무에서 크게 활약한다. 화기갑+사이클론 조합의 경우 위에 서술된 골리앗+공성전차 조합보다 기동성이 조금더 나은데다가, 안정성을 위해 과학선이 조금 더 선호된다.
- 장점
- 조합의 안정성 : 화염기갑병-앞라인 탱킹, 사이클론-뒷라인 공격수, 과학선-수리 로 조합의 안정성이 좋다.화염기갑병은 광물만 먹기때문에 비교적 병력손실 부담이 적고, 업그레이드시 방어력이 3이나 상승하기 때문에 탱킹에도 적합하다. 사이클론은 목표조준시 무빙샷이 가능하고 공격력도 상승하는데다가 사거리도 길어진다. 과학선의 보호막+수리 효과는 말할필요도 없다.
- 빠른 기동성 : 공성전차 위주의 조합이 모드를 풀었다 내렸다 하거나, 헤라클레스로 직접 컨트롤을 해야 하는 데 반해 이 조합의 경우 어택땅 찍으면서 목표물 고정 시전(다수 사이클론의 경우 한 목표에 하나만 고정하는 것 같다. 아니면 수정바람. 빠르게 일점사해야 하는 유닛이 있을 경우, 손으로 직접 고정을 몇개 더 켜서 시전하는 게 효율적인 것 같음) 및 후반부 방어선 뚫기 전에 과학선의 방어막만 사용해 주면 된다. 전차의 경우 프로게이머가 아닌 이상 한두 기씩 흘리거나, 전체를 움직이느라 속도가 느려지기 쉬운데, 사이클론 위주는 빠른 기동성 덕분에 그럴 일이 별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화력을 보여 주며, 땡골리앗과는 달리 병력을 갈무리하는 도중에 목표물 고정을 이용해 적의 방어선을 조금씩 갉아먹을 수도 있다. 전반적으로 오펜스 미션에서 효율적이며, 특히 앞뒤로 이동할 일이 많고 포탑으로 처리하기 힘든 라크쉬르 미션에서 굉장히 유용하다(다만, 좁은 길로 혼종을 잡으러 가야 하는 경우 천공기로 한번 긁어주고 들어가자). 원시 생물 처리 역시, 사이클론만 이동해 목표물 고정을 하면 생물의 공격에 피해를 받지 않고 손쉽게 잡을 수 있다. 오펜스 미션에서는 강하진 않지만 편리함이 돋보이는 조합
- 단점
- 골탱 조합보다 빠른 생산라인 구축,그러나 약간 아쉬운 화력 : 워낙 위에 서술된 골탱조합이 화력이 강하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 물량전에 취약 : 사이클론의 화력이 어떻건 사이클론은 단일 딜러이며, 공성 전차처럼 강력한 스플래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골리앗처럼 히트스캔 무기로 빠르게 공격하면서 다음 대상으로 전환할 수도 없다. 아무리 화염기갑병이 탱킹한다고 해봐야 혼종이나 마법유닛에게는 녹기 마련이고[25] 앞라인이 한번 부서지면 탱크나 골리앗과 달리 사이클론은 진짜 빠르게 녹으며, 광물 가스 1:1로 먹기에 추후 충원도 어렵다.
- 높은 난이도 : 그렇지 않아도 약간 후달리는 화력인데, 목표물 고정을 수동시전하지 않으면 체감화력이 확 떨어진다. 문제는 이 컨트롤의 난이도가 좀 있다는 것.
- 장점
- 토르 위주 : 토르를 주력 유닛으로 뽑으면서 대공 중장갑 딜을 넣을 골리앗, 수리해줄 과학선, 남는 광물을 소모할 화염기갑병 등을 추가하는 조합.
- 장점
- 최고의 안정성 : 토르는 사령관 능력을 더하면 480이나 되는 기본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불멸 프로토콜로 가스만 지불하고 되살릴 수 있다. 마스터 레벨의 불멸 프로토콜 힘 구성을 모두 사용하면 가스 120으로 토르가 되살아난다! 덕분에 과학선이 추가되기 전에도 병력이 쉽게 줄어들지 않으므로 지극히 안정적인 조합을 구성하고 굴려나갈 수 있다. 특히 극혐조합 살변갈링링에 대해서 토르+화염 기갑병+과학선은 최고인데 살모사는 부활 가능한 토르를 끌여당겨서 높은 피통으로 대부분의 맹독충을 미리 받아내주고, 나머지 저글링은 화염 기갑병으로 녹여버리면 그만이며 변형체는 애초에 그런놈 때려잡으라고 있는 토르덕에 신나게 밟아버리면 그만이다. 갈귀가 문제라고? 갈귀는 이속이 빨라서 공세 맨 처음에 오는데, 경장갑+낮은 피통의 공중은 토르의 무지막지한 경장갑 추가피해 + 높은 사정거리 + 방사피해로 갈귀부터 먼저 때려 잡아버린다. 기생폭탄은 걸린 과학선만 빼면 서로 무한 수리로 버텨낸다.
- 강력한 대지상 화력 : 토르의 대지상 DPS는 무지막지한데, 어느 정도냐면 소용돌이 포탄이 업그레이드 된 공성 전차 2대, 혹은 골리앗 5기와 비슷하다. 사거리도 무기고 업그레이드 후 8로 결코 짧지 않다. 방사 피해가 없어 다수의 자잘한 유닛을 잘 잡지 못하는 점은 아쉬우나 화염기갑병을 섞어줌으로써 어느정도 해결 가능하다.
- 단점
- 체제 구축이 너무 늦음 : 엄청나게 비싼 가격과 높은 인구수의 압박으로 양산 체제를 갖추는 것이 굉장히 늦는다. 기술실 업그레이드(330mm 타격포)를 꼭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은 좋지만 어차피 조합에 섞어줄 골리앗과 화염기갑병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니 구축은 더더욱 늦어진다.
- 아쉬운 대공 화력 : 토르 자체의 대공 화력은 여러모로 아쉽다. 방사 피해가 있어 한꺼번에 다수의 유닛을 타격하는 것은 장점이나, 래더처럼 고충격 탄두가 있는 게 아니라서 중장갑 공중 유닛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인다. 골리앗을 섞으면 해결된다지만 버벅거림 때문에 쉽지 않다. 그런 만큼 상대가 스카이토스나 스카이테란이면 이 빌드는 안 타는 것이 좋다.
- 심히 떨어지는 기동성과 화력밀집도 : 이동 속도도 빠르지 않은데다 크기가 커서 버벅대는 탓에 최대의 위력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하다못해 충돌 크기라도 작았다면 맷집을 바탕으로 밀어넣으면 되겠지만 충돌 크기도 크고, 사거리도 생각보다 길다보니 버벅대는 유닛도 늘어난다.
- 장점
- 포탑 3신기 : 타워로만 승부보는 방어조합. 타 사령관보다 포탑 효율이 좋고 열차 미션, 공허의 출격[26]에서 효율이 극대화된다. 레이너의 지뢰포탑 조합 보다는 좀더 효율이 좋다. 단점이라면 아무리 많아도 병력을 뽑는거에 비하면 한계가 있다는 것. 포탑만 지으면서 빠르게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업을 하는 것이 중요. 그리고, 타워만 짓는다고 가스 안짓고 베스핀 추출기를 안 다는 것은 절대로 금물. 방어조합인 만큼, 공격적으로 나가서 해결해야 할 보조목표 혹은 주요 오브젝트 처리[27]는 동맹이 떠맡는데, 이러한 요소에 도움을 줄 지원요소가 부족한 스완은 베스핀 추출기를 달아줘야 한다. 만약 동맹이 기계화 병력 위주라면 남는 가스로 과학선을 뽑아서 보조해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
- 장점
- 업그레이드를 제외하면 가스 소모가 없음 : 주병력이 거의 가스가 필요한 스완인데, 포탑 조합으로 가면 관련 업그레이드를 빼고 광물만 먹는다.
- 포탑들간의 시너지를 통한 방어미션에서의 안정성 : 불꽃 베티는 경장갑+광역공격 특화라 특히 저글링과 광전사의 천적이며, 발포 빌리는 단일 중장갑 dps가 매우 좋다. 미사일 포탑은 광역 공격이 가능하다는것도 장점. 앞라인에 불꽃 베티를 건설하고 뒷라인에 발포 빌리와 미사일 포탑을 깔아두면 웬만한 적 러시는 거의 정리된다.
- 회수 가능 : 스완의 모든 포탑은 회수가 가능하다. 터지기 직전의 포탑을 회수해 자원소모를 줄일 수 있다.
- 단점
- 오펜스 미션에서 쓰기 애매한 조합 : 오브젝트 파괴 미션에서 쓸려면 건설로봇을 대동해야되는데, 카락스 와는 달리 건설시간이 있고, 케이다린 초석 처럼 즉시건설, 장거리 공격 이 가능한 경우가 아니라 쓰기가 애매하다. 8레벨에 해금되는 협동건설 효과를 이용하여 건설로봇 여러기를 쓰는 방법도 있으나, 이마저도 애매한편이다.
- 느린 구축 : 포탑 하나하나가 서로 시너지를 일으키며 강력한 화력을 내지만 그걸 일일히 건설로봇으로 건설해야한다 게다가 건설도중 죽어버리면 답이 없다. 또한 빠르게 전선을 지으려면 건설로봇을 여럿뽑아야 하는데 그만큼 병력뽑을 인구수가 모자라게 된다. 여러모로 카락스와는 서로 반대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 한계 : 정말 맵을 가득채울만큼 짓지 않는 이상 병력을 200 채우고 싸우는것보다는 한계가 있는편.일단 유닛들은 공격력/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있어 나름의 성장성(?)을 가지고 있고 같은 면적안에 포탑을 짓는것보다 더 많이 유닛을 놓을수있다. 물론 관련 업그레이드가 4개나 있고,효율이 좋은 업그레이드들 이긴 하지만,아주 어려움 부터는 병력의 양과 질이 장난아니기 때문에 포탑가지고는 한계가 있는 편이다.[28]핵심 팁으로 포탑만 지으면서 빠르게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 업을 하는 것이 좋다. 천공기를 업하면 등장하는 광역기술 2종은 대규모 러쉬를 막는데 매우 효율적.
- 일부 유닛에게 취약함 : 테란의 경우 중반 부터 오는 공성전차나[29] 밴시[30]가 골치 아프며 프로토스의 경우
극혐급인불멸자[31]가 있다. 저그는 전체적으로 상대하기 쉬우나 무리 군주가 상당히 거슬린다. 그리고 종족 상관 없이 혼종, 특히 혼종 파괴자가 굉장히 성가시다. 중력자 감옥 덕에 수리하고 있던 건설로봇이 사라지고 자체 공격력도 강력하기 때문.
- 장점
11 업적
- 태양의 힘을 내 손안에 : 한 임무에서 스완의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로 적에게 20,000의 피해 (어려움 난이도)
- 레이저 천공기는 시야 범위 내에 적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공격을 하므로 업적 자체는 임무를 순식간에 끝내 버리지 않는 한 그리 어렵지 않다. 특히 묵직한 타겟이 있고 플레이 시간이 긴 망각행 고속 열차에서 빠르게 천공기를 업그레이드 해주면 대부분 달성된다. 초기에는 종종 2만 이상의 피해를 줬음에도 업적이 달성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는데 패치되었다.
4만 이상 피해를 줘도 안된다
- 전투 준비 완료 : 스완의 전투 낙하로 만료 전에 적 유닛 25기 처치 (어려움 난이도)
- 전투 낙하는 대개 위급 상황이나 공세에서 사용하고 A.R.E.S.의 스펙도 높은 편이라 업적 자체는 무난한 편. 다만 주변에 적 유닛이 모자라서(...) 25기를 못 채우는 경우도 꽤 되는 편이다. 14레벨의 A.R.E.S. 투하수 2기 증가 업그레이드가 해금되면 더 수월히 달성이 가능하나 어지간하면 15레벨 달성 전에 달성된다.
- 마른하늘에 날벼락 : 협동전 임무에서 스완의 전투 낙하로 적 유닛 250기 처치
-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 : 협동전 임무에서 로리 스완의 베스핀 채취기로 동맹에게 100,000의 베스핀 가스 채취
- 필요량이 미쳤다. 평범하게 플레이한다면 사령관 레벨 15를 찍어도 4~5만, 저난이도에서 이기고 지고 반복해가면서 천천히 레벨업을 했더라도 6만대가 한계다. 최대한 빠르게 8개 건설해도 한 판에 겨우 2,500 오를까 말까다. 스완으로만 40판 넘게 플레이해야 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달성하는 건 쉽지 않고, 임무가 완료되어도 채취기는 여전히 작동하는 것을 이용하자. 임무 승리 후에 나가기 버튼을 누르지 않고 외출이나 수면 등으로 시간을 충분히 보내면 바로 클리어된다. 특히 그 중에서도 공허의 출격에서 적진을 밀어버리고 12 채취기를 달고 승리 화면으로 놔두면 한 시간당 만오천정도 채울 수 있다..[32] 이 방법을 사용 할 때 현재 채취량이 궁금하다면 스타2 공식 홈페이지에서 업적보기를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딱딱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몇 분 간격으로 갱신된다.
우와... 엄청난 꿀팁...PC방 유져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포기하는게 편해 - 천상의 쟁탈전 맵의 경우 위아래의 적진에 각각 2개씩 베스핀 간헐천이 있으므로, 동맹의 양해를 구한다면 16채취기를 달고 버팅길 수 있다! 위의 계산이 맞다면, 1시간에 약 20000정도가 채워지는 셈.
12 그 외
협동전 모드 확인 결과, 스완의 전용 유닛은 켈모리안 일꾼이 있고, 전용 건물로는 베스핀 가스 천공기가 있다.
켈모리안 일꾼은 방어건물을 협동 건설로 순식간에 지을 수 있으며 90 체력을 보유했고, 모델링은 로리 스완의 모델링을 사용한다. 베스핀 가스 천공기는 광물 1000을 소요하는 대신, 베스핀 분화구를 필요로 하지 않고 맨 땅에 지을 수 있으며 10,000의 가스를 4씩 자동 추출하는 건물이다. 모델은 생태관 기지의 모델링을 사용했다.
버그인지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술반응로 해금 이후 레이너의 기술실, 반응로에 생산건물을 붙이면 기술반응로로 변한다. 반대로 레이너가 스완의 기술반응로에 생산건물을 붙이면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자유의 날개 소장판 토르 스킨을 착용한 유저 한정으로 보이는 버그 현상이 있는데, 토르가 반파된 상태가 되면 소장판 토르의 스킨이 씌워진다. 불멸 프로토콜로 되살릴 시 다시 원본 토르의 스킨으로 돌아가는데, 게임에 지장이 없는 버그여서 그런지 꽤 오랫동안 안 고쳐지고 있다.
- ↑ 영문으로 표기된 Combat Drop은 수송기 등에 싣고 가던 병기나 병사를 공중에서 목표지점으로 투하시키는 행위를 뜻한다. 약간 직역된 감이 있는데 조금 유연하게 번역하면 "전투병기 낙하", 혹은 스타크래프트 식 번역을 쓰자면 "병력 드랍" 정도의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 전투기 낙하산 다이빙 씬 등등이 이 케이스에 해당한다.
- ↑ 14레벨까지 체력 400, 공격력 15x2, 방어력 3이며 15레벨 체력 20% 증가 패시브를 얻으면 토르 만한 맷집이 6기나 생성된다.
- ↑ 240초-96초. 사용하자마자 쿨이 돈다
- ↑ 공격력이나 방어력 업그레이드에 걸리는 시간과 비슷하다.
- ↑ 그 골리앗도 기갑병을 배제하고 초반에 뽑으면 1티어 물량에 게임이 터진다.
- ↑ 이동속도가 의무관보다 느리며 비록 의무관이 느리긴 하지만 궤도 낙하기로 이동 지점으로 바로 내려오는데 과학선은 느린 속도로 일일히 움직여서 간다.(...)
- ↑ 적 살모사가 많으면 난사한다
- ↑ 특히 저글링의 경우는 한 개만 지어도 얼추 막는다.
- ↑ 단, 광역 둔화를 지닌 레이너의 불곰과는 달리 단일 대상에게만 적용되지만 혼종도 둔화를 거는 위엄을 보여준다
- ↑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골리앗은 인구수 3, 체력 125에 기술실 전용이며 그 외에는 협동전 임무의 그것과 같다.
- ↑ 소용돌이 포탄은 방사피해에는 영향을 주지 못 한다.
- ↑ 전차는 150/125, 골리앗은 150/50 의 자원이 든다. 반면 사이클론은 150/150.
- ↑ 굳이 스카이 체제 말고, 공중 혼종유닛만 만나도 당장 딜이 눈에띄게 안나오는것을 볼 수 있다
- ↑ 20초간 200의 피해를 흡수하며, 다른 보호막 계열 기술과 중복된다. 쿨타임은 20초.
- ↑ 초당 20~30의 회복력을 보여준다.
- ↑ 한꺼번에 토르 4대, 공성 전차 8대, 화염차/골리앗/사이클론 16대를 수송 가능하다.
- ↑ 주의:사령부 지을 자리를 발포 빌리가 침범하지 않게, 광물 사이에 잘 지을 것.
- ↑ 물론 이때 건설로봇을 각각 3기씩 붙여 협동건설로 짓는다.
- ↑ 단, 초반이 매우 취약한 사령관이 파트너라면 불꽃 베티 한두 기는 입구쪽에 깔아 주자.물론 그만큼 최적화는 몇 초 늦어진다.
- ↑ 래더에서프로들이 일꾼을 보통 약 60기 가량 (본진+멀티 2개 기준)을 뽑는것을 감안하면 적은수도 아니다
- ↑ 많이 뽑을 필요 없고 한 두기면 적당하다. 초반 골리앗의 맷집으로는 전투도중 전멸하는 경우가 많아 맷집좋은 토르 하나가 나을 수 있다. 물론 토르뽑을 값이면 공성전차와 골리앗 뽑고도 남고 선토르, 쌩토르는 명백한 트롤이다. 이런 스완만나면 그냥 나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 ↑ 코랄의 균열과 공허 분쇄에서는 골리앗/과학선/화염기갑병 위주로 가도 되서 필요 없다.
- ↑ 어려움 이상 난이도 한정. 보통이하 난이도의 경우 열차의 체력이 적기 때문에 포탑 3대장. 특히 발포 빌리 만 많이 지어도 충분히 깬다.
- ↑ 헤라클래스 수송선에 공성모드를 한 전차를 태울 수 있으므로 골리앗과 공성모드 전차만 태운 헤라클래스 수송선을 데리고 다니다가 교전 직전에 골리앗 뒤에 전차들을 투하하면 공성모드하는 시간 없이 싸울 수 있다. 헤라클래스 수송선 두대(전차 16대)분량이 떨어지는 순간 거대혼종이 대동된 물량의 병력이 빨피 거대혼종을 제외하고 없어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케리건의 울트라리스크, 아바투르의 브루탈리스크 정도가 아닌 한 이런 '탱커 유닛'은 저글링, 화염방사병, 광전사, 화염기갑병처럼 싼 값을 계속 충원하는 유닛이란 개념에 가깝다.
- ↑ 열차 미션이 가장 좋은데 유닛 없이도 보너스 목표까지 무리없이 클리어 가능
- ↑ 과거의 사원 - 공허분쇄자, 천정석 제거, 공허의 출격 - 연구선 보호
- ↑ 이 경우 대공은 동맹에게 부탁을 하고 발포 빌리 대신 전차를 보충하는경우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
- ↑ 물론 사거리가 긴 발포 빌리가 있기 때문에 약간은 극복 가능하다.
- ↑ 밴시 역시 중반 러시부터 오며, 어려움 이상 난이도 에선 은폐를 하기 때문에 적당히 짓지 않으면 반동 미사일에 터져 나가는 타워를 볼수있다.
- ↑ 중장갑유닛 상대로 장난아닌 추가 데미지가 있고 보호막 까지 있어 3기 이상만 되도 타워가 날라가기 시작한다.
- ↑ 공허의 출격을 제외한 앞마당과 본진만 있는 맵들로 이 업적을 달성할경우 5만을 채취하는데 약 5~6시간이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