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II 협동전 임무 사령관 목록 | ||
테란 | 저그 | 프로토스 |
레이너 | 케리건 | 아르타니스 |
스완(◎) | 자가라(◎) | 보라준(◎) |
노바(▣) | 아바투르(★) | 카락스(◎) |
스투코프(▣) | 알라라크(▣) | |
표시되지 않은 사령관 - 처음 사용자용에 포함 ◎ 표시된 사령관 - 공허의 유산 구매 필요 ★ 표시된 사령관 - 추가 구매 필요 및 PC방 혜택 적용 ▣ 표시된 사령관 - 추가 구매 필요 및 PC방 혜택 미적용 |
목차
1 개요
● 암흑 수정탑 귀환과 소용돌이 활용이 Key Point● 공격·방어 양측 모두 효율성 우수
● 은폐 유닛을 활용한 강력한 공격력
[1]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등장인물이자 네라짐의 대모인 보라준이 프로토스의 두 번째 협동전 사령관으로 참전한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당시 네라짐계열에 해당하는 유닛들을 주로 사용하며 은폐 유닛을 활용한 강력한 공격력과 효율적인 능력들을 통해 위기 대처능력도 좋은편이다.
2 특성
보라준 업그레이드 | |||||||||
기본 능력 | 암흑 수정탑 배치, 블랙홀, 그림자 파수대 배치 | ||||||||
가용 유닛 | 광전사 -> 백인대장(4),추적자,암흑 기사,해적선,공허 포격기,예언자,암흑 집정관(5) | ||||||||
가용 건물 | 광자포 | ||||||||
업그레이드 목록 | |||||||||
레벨 | 명칭 | 효과 | |||||||
파일:SC2 Vorazun AC - ShroudofAdun.png | 1 | 아둔의 장막 | 보라준의 암흑 기사단이 지닌 보호막이 늘어나고, 소모되는 베스핀 가스량이 감소합니다.[2] | ||||||
파일:SC2 Vorazun AC - Orbital Assimilators.png | 2 | 궤도 융화소 | 아둔의 창이 탐사정 없이 궤도 상에서 베스핀 가스를 채취합니다. 지속 능력 | ||||||
파일:SC2 Vorazun AC - ShadowGuard.png | 3 | 그림자 군단 | 보라준의 그림자 파수대가 2기에서 4기로 증가합니다. 이 능력은 상단 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65px | 4 | 황혼 의회 추가 업그레이드 | 보라준의 광전사를 백인대장으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황혼 의회에서 새 연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백인대장이 주위의 적들을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추적자의 보호막이 점멸 사용 후 40만큼 재생됩니다. | |||||||||
파일:SC2 Vorazun AC - UnlockDarkArchon.png | 5 | 새 유닛: 암흑 집정관 | 관문에서 암흑 집정관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공격 시전 유닛입니다. 혼돈과 정신 제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
파일:SC2 Vorazun AC - DarkTemplarUpgrades.png | 6 | 암흑 기사 추가 업그레이드 | 암흑 성소에서 새 연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암흑 기사가 주위의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할 수 있습니다. 암흑 기사가 유닛을 무력화시켜 10초 동안 공격하거나 공격받을 수 없게 할 수 있습니다. | |||||||||
파일:SC2 Vorazun AC - VeilofShadows.png | 7 | 그림자 장막 | 은폐된 모든 아군 유닛[3]의 보호막 재생 속도가 400%만큼 증가합니다.[4] | ||||||
파일:SC2 Vorazun AC - EventHorizon.png | 8 | 아둔의 창: 사건 지평선 | 블랙홀 능력의 영향을 받은 적 유닛의 모든 방어력이 무력화됩니다. 이 능력은 상단 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파일:SC2 Vorazun AC - DarkArchonUpgrades.png | 9 | 암흑 집정관 추가 업그레이드 | 암흑 성소에서 새 연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암흑 집정관이 에너지가 가득 찬 상태로 시작합니다. 암흑 집정관이 대상 유닛을 영구적으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 |||||||||
파일:SC2 Vorazun AC - TimeStop.png | 10 | 아둔의 창: 시간 정지 | 모든 적을 20초 동안 그 자리에 꼼짝 못하게 합니다.[5] 이 능력은 상단 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파일:SC2 Vorazun AC - DarkPylonRecall.png | 11 | 암흑 수정탑: 소환 | 암흑 수정탑이 아군 유닛을 자신의 위치로 소환할 수 있습니다. | ||||||
65px | 12 | 함대 신호소 추가 업그레이드 | 함대 신호소에서 새 연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모든 해적선을 영구적으로 은폐시킵니다. 공허 포격기가 공격을 계속하면 무기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에 걸린 적들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파일:SC2 Vorazun AC - EmergencyRecall.png | 13 | 아둔의 창: 긴급 귀환 | 아군 은폐 또는 잠복한 유닛이 치명적인 피해를 받으면 주 구조물로 귀환합니다. (240초에 한번 발동) [6] 지속 능력 | ||||||
파일:SC2 Vorazun AC - Chronomancy.png | 14 | 아둔의 창: 시간 조작 | 시간 정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5분에서 4분으로 감소합니다. 이 능력은 상단 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파일:SC2 Vorazun AC - StrikefromtheShadows.png | 15 | 어둠 속의 습격 | 은폐하거나 잠복한 아군 유닛의 공격력이 15%만큼 증가합니다.[7][8] | ||||||
3 아둔의 창
3.1 사용 기술
- 암흑 수정탑 배치 (Summon Dark Pylon)
파일:SC2 Vorazun AC - DarkPylon.png | 암흑 수정탑 | ||||||||
비용 | 25px 25 25px 3 / 재사용 대기시간: 60 | ||||||||
설명 | 암흑 수정탑을 소환하여 보급품과 동력을 공급합니다. 암흑 수정탑은 주위의 아군 유닛과 구조물을 은폐 시킵니다. | ||||||||
마스터 힘 | 암흑 수정탑 범위 암흑 수정탑의 은폐 및 동력장 반경이 증가합니다, | ||||||||
업그레이드 | 파일:SC2 Vorazun AC - DarkPylonRecall.png 암흑 수정탑: 소환 (사령관 레벨 11) | 파일:SC2 Vorazun AC - StrikefromtheShadows.png 어둠 속의 습격 (사령관 레벨 15) | |||||||
- 켐페인의 '커지는 그림자'에 등장한 바로 그 건물. 기본적으로는 일반 수정탑과 같지만 범위 안의 자신과 동맹의 모든 유닛 및 건물을 은폐시켜 준다. 덕분에 보호막이 있는 유닛이든 건물이든 그림자 장막의 버프를 그대로 받는다. 케리건의 갑피는 벗겨지는 속도가 빨라진다(...).[9] 또한 레벨 15를 찍으면 아군의 유닛은 모두 +15% 공격력 증가 효과를 고스란히 받는데 여기엔 동맹의 유닛도 포함된다.
스완의 공성 전차가 미쳤다. 단, 동맹의 방어 건물은 은폐만 가능하고 공격력 강화는 되지 않는다. 11레벨부터는 아군 유닛을 암흑 수정탑으로 소환할 수 있다. 덕분에 아르타니스와 다르게 본진 수비, 주력군의 기동력까지 우수해지는 완전체 능력이다.[10] 방어 시설의 의존도가 높은 카락스와의 시너지도 꽤 쏠쏠하다. 게다가 동맹 유저 유닛을 대상으로도 귀환이 가능하다 아르타니스, 레이너와 같이 기동력이 없는 사령관들의 약점을 메꿔줄 수 있다.그리고 악용하면 이런 트롤링이 가능하지만 초반 일꾼 소환보다 더 사악한건 없다. 마스터 능력의 추가로 초반에 일꾼을 소환하고도 자신에겐 해가 안간다는게... ㄷㄷ보라준 이 나쁜 자식! 이러지 마!!성능과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저사양 컴퓨터로 플레이할 때 암흑 수정탑으로 은폐된 건물 등이 많으면 렉이 유발된다.카락스축이 발적화라면 자기 포탑라인에 소환하지 말라고 애원을 하게된다
- 블랙홀 (Black Hole)
파일:Vortex SC2 Icon1.jpg | 블랙홀 | ||||||||
비용 | 25px 25 | ||||||||
설명 | 적 유닛을 끌어들여 기절시키는 블랙홀을 생성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지속됩니다. | ||||||||
마스터 힘 | 블랙홀 지속 시간 블랙홀의 지속 시간이 증가합니다. | ||||||||
업그레이드 | 파일:SC2 Vorazun AC - EventHorizon.png 아둔의 창: 사건 지평선 (사령관 레벨 8) | ||||||||
- 범위 안의 모든 적을 한 곳으로 모으면서 무력화 시킨다. 에너지도 25밖에 안되고 쿨타임이 없다. 초기의 모선들이 지녔던 소용돌이와는 다르게 적 유닛들을 공격할 수 있다! 그래서 광역 피해를 주는 암흑 집정관[11], 해적선, 공성 전차가 있는 테란 사령관들, 파괴자/ 소용돌이업 아이어 광전사 및 사이오닉 폭풍과 집정관이 있는 아르타니스, 케리건의 가시지옥, 자가라의 맹독충/갈귀, 카락스의 궤도 폭격과의 궁합이 매우 좋아 모든 사령관과 잘 어울린다. 심지어는 방어력까지 없애버리니 공속은 빠르지만 공격력이 낮아 떡장갑에 쩔쩔매는 해적선과 해병이 이득을 보며, 쓸어버릴려는데 범위안에 유닛이 부족해서(...) 딜이 덜 들어가는 암흑기사도 딜을 온전히 넣게 해주니 잘 맞는 기술. 단, 컴퓨터가 프로토스일 때 파수기가 블랙홀에 역장을 쳤다면 유닛들이 그냥 뱅글뱅글 돌고 원거리 공격은 계속 퍼부우니 주의하자. 이 능력으로 일정 수의 적 유닛을 해치우면 '죽음의 블랙홀'이라는 업적을 딸 수 있다.
- 그림자 파수대 배치 (Summon Shadow Guard)
파일:SC2 Vorazun AC - ShadowGuard.png | 그림자 파수대 배치 | ||||||||
비용 | 25px 50 / 재사용 대기시간: 180 | ||||||||
설명 | 대상 위치에 시한부 정예 암흑 기사 2기를 소환합니다. | ||||||||
마스터 힘 | 그림자 파수대 지속 시간 그림자 파수대의 지속 시간이 증가합니다. | ||||||||
업그레이드 | 파일:SC2 Vorazun AC - ShadowGuard.png 그림자 군단 (사령관 레벨 3) | ||||||||
- 기본 2명, 레벨3 효과로 4기의 정예 암흑 기사를 소환한다. 이들은 공격력 85에 피 150/150[12], 각종 스킬까지 가지고 있어 매우 강력하다.[13] 아주 어려움조차 초반 공격을 막은 뒤에도 소환 시간이 남기 때문에 확장 지역의 장애물을 파괴하는 것이 좋으며, 웬만하면 둘·둘 나눠서 동맹의 장애물까지 처리해주자. 소환시간 조절과 점멸을 잘 이용하면 내 쪽의 바위를 깨고 공세 막고 아군의 확장 바위를 깨주는 것도 가능하다. 보너스 임무도 공중 목표물이 아니라면 넷이서 가뿐히 해결한다.[14] 이들로 한 게임에 적 유닛 50기를 해치우는 업적도 있다. 너무 멀리만 안 떨어트리면 한번만에 딸 수도 있을 것이다. (...) 3.6패치로 대다수의 초반공세가 빨라졌으며, 선쿨이 240초 붙어서 더이상 그림자파수대로 초반공세를 막을 수 없어졌다. 그래서 3.7패치에서는 선쿨을 180초로 줄여주었다.
- 시간 정지 (Time Stop)
파일:SC2 Vorazun AC - TimeStop.png | 시간 정지 | ||||||||
비용 | 재사용 대기시간: 300 | ||||||||
설명 | 모든 적을 20초 동안 그 자리에 꼼작 못하게 합니다. | ||||||||
마스터 힘 | 시간 정지 유닛 속도 향상 시간 정지가 활성화된 동안, 아군 유닛의 공격속도, 이동속도,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량, 에너지 재생이 증가합니다. | ||||||||
업그레이드 | 파일:SC2 Vorazun AC - Chronomancy.png 아둔의 창: 시간 조작 (사령관 레벨 14) | ||||||||
내가 시간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다. 지금 쳐라!내가 시간의 흐름을 방해하는 동안, 공격해라!
시간 정지 중이다. 적을 쳐라!
시간을 멈추겠다!
- 레벨 10에 해금. 캠페인에서도 나왔던 20초 동안 맵 전체의 모든 적들을 죄다 정지시키는 능력이다.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영웅 유닛도 대상이 되며 은폐유닛의 경우 그대로 보이게 된다.[15] 쿨타임은 5분, 14레벨부턴 4분이지만 워낙 성능이 좋아서 쓰면서도 사기인게 느껴질 정도.[16] 특히 암흑 기사와 해적선이 좋은 기동성으로 이득을 많이 본다.
자체 시너지또한 정지를 하면 적 유닛들의 은폐가 풀리니 더더욱 도움이 되고 대 프로토스에서는 암흑 집정관으로 관측선을 뺏아다가 해적선 + 암흑 기사 + 탐지기 전체 은폐라는 완결체 조합을 만들수도 있다.귀환으로 인한 불멸의 주력병력 - 이 능력이 정말 사기인 이유는 사라 케리건/협동전 임무에서 알 수 있는데 케리건의 능력인 구속의 파동이 케리건 주변의 유닛에게 10초만 정지시키는 능력임에도 불구하고[17] 쿨타임이 똑같이 5분이다. 보라준은 다소 높은 14렙에 시간 정지의 쿨다운이 4분으로 줄어들지만 이는 따로 업그레이드를 할 필요가 없다. 그에 반해 케리건은 9레벨에 능력 효율 업그레이드가 해금되면 마찬가지로 4분으로 쿨을 줄일 수 있지만 군락 테크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덧붙여 케리건의 파동은 데미지 100이 있지만 범위와 지속시간은 보라준의 시간 정지의 하위 호환이라고 봐야 한다.
- 뿐만 아니라 키메라 해적선, 대천사의 소멸(아주 어려움 한정)까지 남은 시간이나 공허의 파편, 과거의 사원 타이머, 천상의 쟁탈전에서의 과부하 진행도까지 멈춰버린다. 사원의 점령도 막고 심지어는 공허 출격의 보너스 미션까지 멈춘다.[18] 심지어는 승천의 사슬의 마지막 혼종 생성마저도 멈춰버린다.[19]
인게임 타이머가 안멈추는게 이상하다 - 단점이라면 초반에 유닛이 적을 땐 효과가 약화된다. 시간 정지가 적에게 집적 타격을 주는 스킬이 아니다보니 유닛이 적으면 시간 정지를 걸어봤자 발을 묶는 정도 밖엔 의미가 없어진다. 이런 면에서는 초반 유닛이 적을 때에도 공세나 적 기지를 초토화 시키는 태양 포격이 효과적이다. 또한 망각행 고속 열차에서는 열차가 시간 정지의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에 태양 포격이 더 고평가 받는다.
- 이 능력으로 자신과 동맹 사령관의 킬 수를 계산하는 '내 차례', '네 차례'라는 업적이 있다.
- 공허의 유산 캠페인 업적 중 시간 정지 유지시간 동안 100기의 적을 처치하면 달성되는 '눈 깜빡할 사이' 업적이 협동전의 시간 정지로도 달성되는 버그가 있다.
3.2 지속 능력
- 궤도 융화소 (Orbital Assimilators)
파일:SC2 Vorazun AC - Orbital Assimilators.png | 궤도 융화소 | ||||||||
설명 | 아둔의 창이 탐사정 없이 궤도 상에서 베스핀 가스를 채취합니다. | ||||||||
보라준이 사기인 이유 중 하나로, 멀티를 부수기도 전에 4가스 플레이를 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3.6.0패치로 멀티 가스 지점에도 바위가 생겨 이전처럼 게임 시작하자마자 멀티가스를 확보하고 시작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융화소에 일꾼을 넣을 필요가 없어지므로 광물 최적화가 빨라지고 결과적으론 일꾼 12기를 덜 뽑아도 된다.
유일한 단점으로, 채취속도가 탐사정 3기 들어간 일반 융화소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는 것이었는데 3.7.0패치로 채취효율이 5% 올라갔다.
그래서 극초반 2우관 땡공허를 가서 첫 2대의 공허 포격기를 생산할 때 항상 가스가 50정도 모자라서 우주관문 2개를 동시에 돌릴 수 없었는데 이제는 둘을 동시에 돌릴 수 있고 굳이 동맹 가스 뺏어다먹지 않고 4가스 플레이해도 별 부담이 없다!!! 정확하게는 패치 이후로 20분 게임을 기준으로 800정도, 30분 게임을 기준으로 1200정도 더 캘 수 있다.
- 긴급 귀환 (Emergency Recall)
파일:SC2 Vorazun AC - EmergencyRecall.png | 긴급 귀환 | ||||||||
설명 | 아군 은폐 또는 잠복한 유닛이 치명적인 피해를 받으면 주 구조물로 귀환합니다. (240초에 한번 발동) | ||||||||
보라준의 특성상 주력 유닛인 암흑 기사, 해적선의 생존력을 크게 올려주는 패시브. 귀환시 과학선의 방사능 같은 디버프가 해제된다. 잠복, 은폐중인 아군 동맹의 유닛도 적용되는 능력이라서 암흑 수정탑의 영향권에서 쓰러지려고 한 아군 유닛이나 잠복 중인 아군 저그[20], 알라라크의 은폐 교란기, 노바 은신 모드 중이나 정예 유령 요원, 밤까마귀 타입-II의 비밀 치료를 받는 유닛들도 긴급 귀환의 혜택을 받는다.
4 마스터 능력
보라준 마스터 | ||||||||
분류 | 점수 당 증가치 | 최대 투자 가능 점수 | ||||||
힘 구성 1 | 암흑 수정탑 범위 암흑 수정탑의 은폐 및 동력장 반경이 증가합니다, | +2% | 30 | |||||
블랙홀 지속 시간 블랙홀의 지속 시간이 증가합니다. | +2% | 30 | ||||||
힘 구성 2 | 그림자 파수대 지속 시간 그림자 파수대의 지속 시간이 증가합니다. | +0.5초 | 30 | |||||
시간 정지 유닛 속도 향상 시간 정지가 활성화된 동안, 아군 유닛의 공격속도, 이동속도,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량, 에너지 재생이 증가합니다. | +1% | 30 | ||||||
힘 구성 3 | 시간 증폭 효율 시간 증폭으로 얻는 속도가 증가합니다. | +1% | 30 | |||||
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 아둔의 창의 초기 및 최대 에너지가 증가합니다. | +3 | 30 | ||||||
힘 구성 3 빼곤 전부 한쪽 구성을 밀어주고 그 구성과 사령관 특징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해 엄청난 사기성을 보여준다. 열심히 패치로 너프먹고선 자가라와 반대되는 구성들로 다시 캐사기가 되었다
- 힘 구성 1
- 암흑 수정탑 범위
- 암흑 수정탑의 은폐장과 동력장 범위를 늘린다. 범위가 아니라 지름/반지름이 증가하기 때문에 60% 상승하면 총 범위는 2.56배나 되는 범위 상승이 이루어진다. 공격 타이밍에 적진에 소환해 광범위한 아군에 공격력 보너스를 주는 형식으로도 사용된다.
단, 레가라 부대옆엔 소환하지 말자다만 중반만 넘어가도 인구수 때문에라도 다수의 수정탑을 소환해야 하는 관계로 약간 호불호가 갈린다. 아둔의 창 초기 에너지와 함께 쓰면 시작하자마자 떨궈 공짜 인구수 8을 늘리고 동력장도 생기기에 아주 유용하다. 임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방어임무의 경우 남아도는 아둔의 창 에너지를 모두 여기에 소모해서 기지 전체를 은폐시키는 짓거리도 가능하다. 일꾼을 은폐해 몇몇 테러들을 방지하는 일도 가능하다. - 가끔 버그로 은폐장의 범위는 늘어나는데 동력장의 범위는 늘어나지 않는다. 은폐장 그래픽도 안늘어나지만 동력장 표시는 늘어나는데 거꾸로 동력장은 안늘어나고 은폐장만 늘어난다.[21][22]
- 암흑 수정탑의 은폐장과 동력장 범위를 늘린다. 범위가 아니라 지름/반지름이 증가하기 때문에 60% 상승하면 총 범위는 2.56배나 되는 범위 상승이 이루어진다. 공격 타이밍에 적진에 소환해 광범위한 아군에 공격력 보너스를 주는 형식으로도 사용된다.
- 블랙홀 지속 시간
- 블랙홀이 끝나지 않는 것처럼 이어진다. 기본 8초 지속에 마스터시 60%증가하여 13.6초[23] 이 정도면 마스터시 블랙홀 2번만 써도 27.2초동안 묶어두는데 노마스터시 3번을 써야 24초를 묶는걸 생각해보면 굉장한 특성. 태양에너지 단 50점으로 적들은 27.2초동안 방어력이 0인 상태로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에너지 50을 먹는 아르타니스의 궤도포격을 떠올리면 눈물만 나올 뿐. 코랄의 균열이나 승천의 사슬 미션의 보조 임무 사냥의 난이도가 굉장히 낮아진다. 영웅판정 무시하고 죄다 빨아들이니 혼종이고 뭐고 다 방어력 없이 갈려나간다. 하지만 블랙홀도 어디까지나 위급상황 처리용이니 운영에 자신있다면 암흑 수정탑 범위를, 고난이도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블랙홀을 쓰자.
- 힘 구성 2
- 그림자 파수대 지속 시간
- 그림자 파수대 한명은 일반 암흑기사의 1.5배의 효율이 있다. 공짜
제라툴암흑기사 4명이 15초나 더 체류한다면? 15초면 그림자 파수대가 기지 하나를 박살내는데 충분한 시간이다. 멀티 다 만들고 첫 적기지까지 박살내버리고도 시간이 남아서 놀다가 퇴근하게 된다. 하지만 15초도 고작 25% 증가라 체감상 그리 많진 않다. 아마 아바투르 등 바위 파괴가 힘든 사령관들을 위해 멀티바위를 깨주라고 만든 것 같다. 하지만 역시 후술할 시간 정지 속도 향상보다는 중요성이 떨어진다.
- 그림자 파수대 한명은 일반 암흑기사의 1.5배의 효율이 있다. 공짜
- 시간 정지 유닛 속도 향상
- 시간 정지가 활성화되어있는 동안 모든 아군 유닛의 모든 속도가 증가한다. 아둔의 창 능력 재생까지 빨라지는지는 확인바람. 이건 그냥 시간 정지 지속시간을 늘린거나 다름없다. 기동성이 나빠서 시간 정지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동맹 유닛에게도 도움이 되고, 안 그래도 은폐 추가 공격력까지 먹은 커닥이 순식간에 적진을 쓸어버리는가 하면, 그림자 격노 쿨까지 빨리 돌아오니 굉장히 효과적이다. 게다가 보라준은 유일하게 레벨업으로 최종 기술의 쿨을 시작부터 줄여버리는 사령관이라 안그래도 사기인 시간 정지에 뭘 잔뜩 더 갖다붙인 셈이다. 그리고 탐사정의 이동속도와 채취속도도 증가하기 때문에 시간 정지가 활성화된 동안 자원이 빨리 모인다. 그냥 지속시간을 늘리고 게임속도를 늘린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시간정지를 제때제때 써주기만 해도 엄청난 효력을 발휘하는 능력이다.
- 힘 구성 3
- 시간 증폭 효율
- 안 그래도 초반에 유닛을 안 뽑아도 방어가 가능한 보라준이라 초반 부스팅이 어마어마한 보라준에게 날개를 달아준다. 시간 증폭 효율에 올인했을 경우 당장 일꾼부터가 금방 뽑혀나오고 업글이 끝나고 관문이나 우주관문에 걸어주면 충원이 느리다는 공허포격기도 순식간에 충원된다. 다만 밑에 걸 읽어보면 알겠지만 두 능력의 초반 부스팅 시너지가 막대하다. 한쪽에 올인하진 않는게 좋다.
- 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
- 초기 태양에너지를 늘린채로 시작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시작하자마자 암흑 수정탑을 바로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며 본래 시작과 동시에 그림자 파수대를 소환할 수 있었으나 3.6패치로 막혔다. 또한 높은 난이도에 경우 초반에 에너지를 마구 태워서 부스팅을 하고 중반에 에너지를 아꼈다가 후반에 넉넉해진 에너지를 블랙홀에 투자해 소수의 부대로만 적 공세를 쓸어버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초기 추가 에너지를 이용해 암흑 수정탑을 떨궈 온갖짓을 다 할 수 있는데 아르타니스와 시너지가 엄청나다. 만랩 아르타니스의 귀찮은 건물짓기를 위한 수정탑을 보라준의 암흑 수정탑 하나면 말끔히 해결되고 더욱에 아르타니스의 공업먹고 은폐특성먹고 무적이 된 광전사들이 더욱 일찍나와서 첫웨이브를 혼자 막는 엄청난 짓이 가능하다. 또한 첫 한두공세를 어렵게 막는 사령관들에겐 공업이 꽤나 유용하기도 하고 암흑 수정탑 범위를 늘려놨다면 암흑 수정탑이 부서지는 위기를 내지 않고 은폐장 내에서 싸우는것도 어렵지 않아 온갖 걱정거리를 다 지워준다. 7포인트 이상(시작 에너지 21) 준다면 시작하자마자 암흑 수정탑 하나 떨궈서 부스팅을 가속할 수 있다
5 평가
5.1 장점
- 폭발적이면서 지속성도 강력하고 상성도 그다지 타지 않는 암흑 기사와 해적선의 화력
- 현 협동전에서 보라준을 넘어서는 화력을 지닌 사령관은 없다. 보라준보다 더 값어치 있는 유닛을 굴리는 사령관은 없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확보하는 데 시간과 자원이 엄청나게 소요된다는 사실을 무시하더라도 단순 화력 면에서는 절대로 인구수 200 대결로는 보라준을 넘지 못한다. 스킬 쿨을 돌려 적 지상군을 몰살한 뒤에도 암흑 기사의 강력한 평타딜이 남는다. 대공도 마찬가지. 해적선은 극도로 방어력이 높은 유닛을 제외하면 문자 그대로 갈아버리며 블랙홀을 쓰거나 해적선의 숫자가 모이면 그 방어력 높은 유닛도 썰린다. 전순같은 떡장갑유닛은 잘 잡지 못하지만 블랙홀로 방어력 없애고 모은다음 공중 광역피해인 해적선으로 얼마간 두들겨패면 금방 산화한다. 땡공허도 화력적으로 타 사령관의 공대지/공대공 통합유닛들보다 강하다.
- 강력하고 범용성 높은 스킬들
- 암흑 수정탑과 즉시 소환의 콤비네이션으로 홍길동마냥 쏘다닐 수 있으며 그림자 파수대는 즉시 동원 가능한 4인 제라툴이나 다름없다. 블랙홀은 방사 피해를 극대화하는 한편 위기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서도 사용할 수 있고 시간 정지는 전체 범위이기 때문에 버튼 한번만 누르면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다.
- 그리고 백인대장의 돌진, 암흑 고리 - 추적자의 점멸 - 암흑 집정관의 혼돈, 정신 제어 - 해적선의 분열망, 영구 은폐 - 공허 포격기의 사거리 증가 - 암흑 기사의 점멸, 공허 정지장 같이 추가 업그레이드는 유닛들의 유틸을 매우 강화해준다. 그러나 이중 실제로 쓰이는 업그레이드는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 컨트롤 필요 無, 하지만 할수록 효율은 극대화
- 컨트롤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림자 격노, 공허 정지장, 분열망, 암흑 고리, 돌진 전부 자동 시전이 가능하고 값싸지만 약한 유닛을 다수 굴리는게 아닌 값싸지만 강한 유닛을 다수 굴리는 컨셉 때문에 한꺼번에 컨트롤해야 하는 병력의 규모 자체가 작은데다 대체로 주력 조합으로 쓰이는 커닥에서 해적선은 이동속도가 빨라서, 암흑기사는 점멸 때문에 살아남기 쉽다. 거기다 둘다 영구 은폐 유닛이다. 정 안되겠으면 암흑 수정탑과 블랙홀을 이용하면 되고 13레벨부터는 은폐 유닛의 자동 귀환 스킬 덕에 어택땅만 찍어놔도 병력을 잃을 일이 없다. 거기다 생산 건물도 적게 요구하고 관문 유닛은 예약 생산이 아니니 매크로도 덜 요구한다. 이렇듯 발컨 유저가 어택땅만 해도 제 몫 다하지만 유저의 센스나 컨트롤 여하에 따라 플레이 자유도가 높은 보라준의 효율은 급격히 상승한다.
-
자원 관리 용이
- 2레벨부터 궤도 융화소가 해금되기 때문에 가스로 가는 일꾼소모를 줄일 수 있다. 즉 돌연변이원과 같은 어려운 난이도의 협동전에서 상대의 가스도 손쉽게 먹을 수 있단 소리. 3.6패치로 초반 바위깨는게 불가능해져서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 긴밀한 동맹과의 연계
- 특수 능력 설명 부분에서 미리 서술했지만 암흑 수정탑의 대규모 소환과 은폐 능력은 아군에게 모두 적용되며 15레벨 특성인 공격력 증가 또한 적용된다. 블랙홀 역시 지상, 공중을 가리지 않고 전부 묶어버리기 때문에 스플 유닛을 가진 동맹이 대신 처리해줄 수 있으며 시간 정지는 맵 전체 적용이라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동맹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즉, 아군이 기동성이나 화력이 부족하면 암흑 수정탑으로 얼마든지 채울 수 있으며 유사시엔 블랙홀, 그림자 파수대, 시간 정지를 활용하면 되니 만사 OK다.
- 또한 아르타니스의 보호막은 보라준의 은폐 유닛들의 본진 귀환 시간을 미룰 수 있어서 딜타임이 늘어나고 케리건의 점막은 긴급 귀한한 암흑기사들의 체력을 보충해주고, 빠르게 유닛을 말살시키는 보라준의 화력에 힘입어 자원동화를 통해 하나라도 더 많은 자원을 만들 수 있다. 스완과는 가스도 부족할 일 없고 헤라클레스 수송선과 암흑 수정탑의 연계로 타임어택도 엄청나고 화력 궁합도 좋다. 자가라와의 공세 미션은 거의 압도적인 화력 조합인데다 공허의 출격에선 보라준은 암흑 기사만 뽑고 자가라는 갈귀만 뽑아서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식이 가능하고 카락스와는 공격의 보라준, 방어의 카락스 식으로 팀을 짤 수도 있다.
- 긴급 귀환으로 높아지는 유닛회전 효율 증가
- 제대로 혜택을 받는 유닛이 암흑기사와 은폐 구동을 연구한 해적선 두가지지만, 컨트롤 실수나 중과부적의 공세를 받아 주력부대가 소멸했을때 겪는 난감함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게다가 보라준의 암흑기사는 보호막으로 버티는 유닛이기에 치유나 수리가 불가능한 프로토스 고유의 단점이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가스 소모량마저 절반이기 때문에 다른 사령관들은 실수로 최종테크 유닛을 모두 잃었을때 베스핀 가스부족으로 인해 생기는 복구시간 지연마저 별로 체감이 되지 않는다. 전투 순양함, 폭풍함, 토라스크같은 유닛이 별다른 자원소모 없이 풀HP로 다시 전장에 투입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이점. 하지만 보라준의 무지막지한 화력과 지원스킬 덕에 긴급 귀환의 이점이 절실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는게... 여담으로 암흑 수정탑 내의 은폐된 아군 동맹 유닛도 영향을 받지만 영구 은폐 유닛을 사용하는 노바의 경우 긴급 귀환의 효과를 좀더 크게 받는다.
- 위기 대처 능력
- 화력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간과되는 사항이지만 보라준은 위기대처능력 또한 카락스와 함께 최상위권이다. 특히 건물까지 은폐시키는 암흑 수정탑은 마스터 레벨로 범위까지 늘릴 수가 있는데다가 귀환 기능을 이용해 병력을 쉽게 회군할 수도 있다. 보라준은 자원 부스팅 능력이 워낙 뛰어나 광물이 썩어나는 사령관인데 그 남는 자원으로 암흑 수정탑 주위에 광자포와 길막용 수정탑으로 둘러버리면 어지간한 건 다 막아버린다. 정 수틀리면 블랙홀이나 시간정지를 쓰면 그만.
-
장점끼리 내는 무지막지한 시너지 효과
- 최종적으로 보라준의 이러한 각 방향별로 가지고 있는 장점은 서로 긴밀히 연계되기 때문에 그로 인한 추가 효과가 정말 크다. 상술한 장점들 중 독보적인 화력을 제외하고는 그래도 타 사령관이 비벼볼만한 요소로 보이지만 막상 게임 플레이에서는 보라준에 비해 너무나도 부족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 궤도 융화소와 그림자 파수대를 통해 광물, 가스 자원이 빨리 들어오니 테크가 빨리 올라가고 그러니 고테크 유닛인 암흑 기사가 빨리 나오고 자원이 많으니 양산도 빠르다. 암흑 기사의 높은 화력과 보호막을 통해 웨이브 방어와 공세가 쉬워서 적은 수로 상대가 가능한데다 에너지를 25밖에 안 먹는 암흑 수정탑 하나면 주력 부대 하나로 동시 다방향 플레이가 가능하지 체력 없으면 자동 귀환되니까 운용에 필요한 숫자는 더더욱 줄어든다.[24] 공짜로 인구수 뚫는 건 덤. 그만큼 세이브되는 자원으로 업그레이드와 다른 테크로 눈을 돌릴 수 있게 되고 최종 조합이 빠르고 탄탄하게 만들어진다. 그 과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변수들은 시간 정지, 블랙홀, 그림자 파수대로 커버가 가능하니 부담도 없다. 이렇듯 보라준만큼 장점 많은 사령관 없고 이만큼 장점 간의 연계가 탁월하고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사령관 또한 없다. 이는 돌연변이에서의 평가도 거의 상급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을 정도,
- 다만 3.60 패치에서 먹는 너프 이후로는 중후반 화력은 강하지만 초반이 힘든 사령관 강약이 명확한 사령관이 되었다.
5.2 단점
- 추가 탐지기 유닛 겸 마법병력으로 인한 동맹의 부담 가중 및 난이도 증가
- 본인이나 동맹이 보라준을 선택했을시, 아몬은 2웨이브, 심하면 1웨이브부터 탐지기 유닛을 추가로 끼워서 보내기 시작한다. 특히 운나쁘게 테란이 걸렸을 경우 탐지기 겸 마법유닛인 밤까마귀, 과학선이 러쉬에 포함되므로 매우 껄끄럽다. 대공이 빈약한 초반이라면 웨이브는 다 막았는데 밤까마귀가 기지 위를 비행하면서 일꾼 사이에 포탑을 깐다던가, 나는 공중유닛 위주 병력인데 추적미사일 연타 러쉬에 비명횡사 한다던가 하는 매우 슬픈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과학선이면 생체 유닛이 주병력인 사령관에게 지옥같은 방사능과 보호막을 걸어서 골치 머리만 아파진다.
- 자신의 동맹이 보라준인데 아몬의 종족이 테란이라면 공중유닛 테크 타는건 심사숙고해서 결정하도록 하자(...) 하다못해 적이 저그라도, 처리 안 된 감시군주같은 녀석이 천상석 임무에서 미처 신경 못 쓰는 사이 천상석을 점령해버려 병력을 회군해야 하는 귀찮은 일도 벌어진다. 특히 이 단점은 승천의 사슬 미션에서 두드러진다. 대공을 준비 안해두면 공중 탐지기 유닛 때문에 지나라가 초반부터 밀려버리는 경우가 속출한다. 결국 보라준도 초반에 대공을 준비해야 하는데 문제는 보라준이 추적자 테크를 타는 순간부터 테크트리 올라가는 것이 느려진다는 것이다. 어차피 3.6패치 이후부터 보라준도 초반에 전혀 강한게 아니게 돼버렸고 중후반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 된 만큼 동맹 플레이어에게 게임 내내 추가 부담을 얹어준다는 것은 분명한 단점이다. 이 게임은 엄연히 협동전이다.
- 로봇공학 시설 사용 불가 및 취약한 탐지기
- 적들의 탐지기 유닛의 사용 빈도가 늘어나는것에 반대로 보라준은 관측선을 사용할 수 없다. 그에 대응하여 예언자에 패시브 탐지가 붙긴 했지만 이게 컨트롤하기 까다로운데다 마법유닛이라 적들의 우선 공격 대상이기에
F2대규모 컨트롤을 하다보면 제거되이 일쑤다. 다른 사령관들의 경우 레이너는 스캔으로 즉시 은폐 유닛을 확인해 볼수 있고 스완은 과학선이 주력보다 기동이 느려서 오히려 생존율이 높고 다른 사령관들은 탐지 유닛을 고정 모드로 둘 수 있어 은폐하고 핵 쏘는 유령이나 본진에 오는 은폐 밴시의 탐지가 비교적 쉽다. 특히 핵 쏘는 유령의 경우 동맹이 제대로 탐지기를 박아주지 않는다면 순식간이 본진이 날라가는 대참사까지 벌어질 수가 있다. - 그리고 다른 프로토스 사령관들은 주 병력이 은폐하지 않고 탐지기가 은폐를 하기 때문에 생존률이 높다. 아르타니스는 동력장 투사 및 즉시 소환으로 원하는 곳에 배치가 가능한 데다가 수호 보호막 덕분에 생존률도 높고, 알라라크는 교란기가 은폐 및 탐지뿐만 아니라 적 디버프 및 아군 버프까지 걸기 때문에 보조를 톡톡히 해주며, 딱히 부가된 메리트가 없는 카락스도 관측선에 패널티는 없다. 반면 보라준의 경우, 정 반대로 주 병력이 은폐하고 탐지기가 은폐하지 않아 혼자 어그로를 끌어 조기산화하고 고정모드로 둘 수도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주력 유닛이 비교적 고테크, 초반의 취약함
- 보라준의 깡패같은 화력의 중심인 암흑기사와 해적선이 테크트리가 무지 높다. 암흑기사를 생산해서 제대로 운영하려면 관문>인공제어소>황혼의회>암흑성소>그림자격노를 타야 제대로 된 화력이 나오고 해적선도 관문>인공제어소>우주관문>함대신호소>분열망,영구은폐를 타야 해적선이 갓적선이 된다. 암흑기사+해적선이 강하긴 해도 백인대장+추적자보단 훨씬 느리게 생성되고 자원도 훨씬 더 먹는다. 이걸 커버해줘야 할 특수 능력 중에서 실질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은 그림자 파수대 소환 이외에는 없고 결국 초반에 아직 암흑 기사나 공허 포격기가 모이기 전에 혼종이 올 경우 에너지 부족으로 블랙홀과 그림자 파수대 소환을 한꺼번에 쓸 수가 없어서 잘못했다가는 초반에 큰 피해를 볼 수가 있다. 물론 시간 증폭을 효율적으로 써주면 그나마도 대처가 가능하다.
- - 이 부분은 첫 웨이브를 방어해줄 새 스킬인 시간 정지가 생기면서 1차적으로 해소되고 15레벨 특성인 은폐 유닛 공격력 +15%, 그리고 만레벨 이후 마스터 레벨이 올라가며 초반 자원 활성화 시간이 줄어듬으로써 일반 임무에선 단점이 보완되나 돌여변이원에선 초반부터 극단적이거나 자원 활성화 방법 자체가 뒤바뀌어있는 상황이 많은지라 다시 체감하게되는 단점이다.
- 심각한 자원 불균형 발생
- 보라준은 극단적으로 가스를 많이 먹는 사령관이다. 주력인 해적선과 암흑 기사 모두 가스를 먹는데, 이 둘은 광물, 가스의 비율이 3:2 정도로 가스를 많이 먹으며, 공허 포격기나 암흑 집정관은 가스먹는 괴물 수준이다. 물론 레벨 2를 찍으면 궤도 융화소 덕분에 초반엔 가스 걱정이 별로 없으나 그 반대급부로 초반엔 광물이 부족하고 후반엔 광물이 엄청나게 남아돈다. 동맹이 스완이 아닌 이상 해적선, 암흑기사만 생산하면 게임 끝날 때 까지 인구수 200을 채우기가 힘들 정도이며. 그렇다고 백인대장을 추가하기엔 해적선+암흑기사+블랙홀이 다 쓸어버리고. 하지만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닌 것이 시간이 정해져 있는 임무가 아니면 먼저 다 쓸어버리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궤도 융화소의 무궁무진한 활용성을 생각해보자.
- 반대로 버밀리온 특종, 돌연변이원-허리띠 졸라메고 등 극초반 4궤도융화소를 사용할 수 없는 임무와 패턴이 추가되면서 오히려
정상적으로가스가 부족해 남는 광물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해야하는 상황도 찾아왔다. - 3.6패치로 그림자 파수대에 선쿨이 붙고 멀티 가스에 바위가 생겨서 초반 4가스가 봉인되었다. 이로 인해 안그래도 부족한 가스가 더욱 부족하게 되었다.
- 대 중장갑 공중유닛에 대항하기 위한 높은 블랙홀 의존도.
- 보라준의 대공 유닛은 추적자, 암흑집정관, 해적선, 공허폭격기로 지상, 공중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지만 고난이도에서 쏟아지는 대량의 폭풍함, 전투순양함, 무리군주을 대항하긴 다른 사령관들보단 껄끄럽다. 특히 해적선의경우 빠른 공격속도형의 특성상 방어력이 높은 유닛에 취약하기에 일반적으론 블랙홀의 방어력 0 효과를 통해 해결하며 공허폭격기는 다수가 모인다면 중장갑 공중유닛은 빠르게 제거 가능하다.
- 그러나 일반임무에서 돌연변이원으로 넘어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중장갑 공중유닛이 초반부터 등장하거나 잦은 빈도로 출몰, 심지어 이곳저곳에 대량 소환되는 상황 등 블랙홀을 무력화용으로만 쓰는게 아니라 아군, 본진 보호용으로 쓰는 상황이 찾아옴에따라 아둔의 창 에너지 관리가 어려워져 정작 내 병력이 교전할때 쓸 수 없거나 아껴야하는 상황이 발생해 블랙홀에 의존했던 대공능력의 한계가 드러남에 따라 그에 맞는 대응법을 준비해야한다.
요컨대 그간 안중에도 없었던 것을 돌연변이원에선 신경써야한다.
- 확실하게 분업화된 지대지, 공대공
- 3.6 이전엔 지상 유닛만 나와 플레이어를 공격하다가 점차 공중 유닛도 섞이는 방식으로 플레이어에게 위협을 가했지만, 3.6 이후부턴 처음부터 순수 공중 조합으로만 나오기도 한다. 보라준은 조합은 거의 암흑 기사 + 해적선인데 암흑 기사는 공중에 아예 손을 대지 못한다. 다른 사령관들은 순수 공중 조합으로 나와도 1티어 유닛부터 지대공이 되거나, 사령관 능력이나 지대공이 가능한 영웅으로 초반부터 공중을 끊어낼 수 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보라준은 예전처럼 암흑 기사부터 갖추면서 천천히 해적선을 갖추면 아군이 버티다 무너져 그대로 게임이 터져버린다. 첫 러쉬부터 정찰기나 바이킹이 보이면 지체없이 황혼 의회보다 우주 관문과 함대 신호소를 빨리 올리자, 순수 공중 조합에서도 지상 유닛이 나오긴 하지만 그림자 파수대조차도 쓰기 아까울 정도로 적게 나온다.
5.3 종합
3.6 패치 이전에는 최상위 사령관
Vorazun is the most overpowered commander; with overpowered units, overpowered talents, overpowered abilities, and overpowered power sets.보라준은 사기적인 유닛, 사기적인 특성, 사기적인 능력, 사기적인 마스터 능력을 가진 최고의 사기 사령관이다.
- 스타크래프트 2 위키아
블리자드 측에선 숙련된 플레이어에게 추천한다고 써놓았지만 정작 현실은 보유 유닛들의 성능이 무식해서 컨트롤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그냥 닥치고 보라준. 정말 기본적인 운영 방법만 알면 난이도 불문하고 모조리 쌈싸먹을 수 있다. RTS에 쥐약인 사람도 최소한 게임 플레이에 얼추 익숙해지기만 하면 만레벨 기준으로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F2누르고 우클릭으로 모은뒤 어택땅 프리패스로 클리어 가능하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는 제아무리 보라준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센스나 반사신경은 있어야 수월하지만...
궤도 융화소, 그림자 파수대, 시간 정지의 조화로 초반부터 막힘 없이 자원을 배부르게 먹으며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병력 운용에서 화력, 유틸, 생존 삼박자를 고루 갖춘데다 컨트롤이 낮아도 고효율이고 높으면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며, 긴급 귀환, 대규모 소환, 블랙홀, 시간 정지 덕분에 위기도 쉽게 극복할 수 있고 병력을 사지에 몰아넣어도 살릴 수 있다.
이렇게 초반부터 후반까지, 모든 방면에서 최상급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단점이 없는 사령관이 아니라 장점만 있는 사령관이라고 표현하는 게 더 맞는다.그게 그 말 아닌가 이러한 사기성 때문에 강력한 너프가 예상되는 사령관 1위. 자가라조차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거기다 거짓말같이 카락스가 나오며 보라준은 오히려 간접 상향을 받았다
성능 덕에 유닛 조합을 초반부터 입맛대로 선택해 갈 수 있다. 자원을 빠르게 활성화하고, 유닛 조합의 경우 성능도 절륜한데 임무와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쓰는 맛까지 있다. 광추 조합까지 연구해서 사용할 정도니 말 다 한 셈이다. 협동전에서 혼자 꿈의 플레이, 막장 플레이 다 하는 사령관
만렙을 찍은 뒤에 다른 사령관으로 갈아타거나, 지나치게 정형화된 빌드에서 벗어나고자 주력 유닛인 암흑기사와 해적선을 버리고 땡공허에서부터 집전사는 예사고 가끔 추적자 주력으로 굴리는 예능 플레이도 보인다. 그래도 어지간한 사령관급은 된다. 협동전이 PvE 모드인데다 자신이 항시 원하는 사령관을 고를 수 있는 등의 계급 행위가 없기에 게임 내적인 단점까지 가진 못하지만, 어디에서나 OP는 게임을 재미없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라서 이와 관련된 소리가 종종 들려오곤 한다.[25] 인성준 제라툴도 그렇고 아르타니스도 그렇고 프로토스는 본 작품에서 한 발자국만 앞으로 나가면 인성이 되는 게 특성인가 무슨 소리야 그래서 재밌었는데
3.1.3패치에서 하향이 이뤄지긴 했는데, 그 하향이라는게 정신 제어의 에너지 소모가 150으로 늘어나고 정신 제어로 빼앗아온 유닛도 보급품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런데 보급품이 모자라거나 최대치(200)를 돌파한다고 정신 제어가 안 되는 것도 아니라서 하향이라 보기에도 미묘하다. 덤으로 아몬 세력의 추적 미사일에 보호막 추가피해 35가 붙은 점도 미묘하게 너프긴 하다. 보라준을 상대하는 아몬세력은 탐지기를 더 자주 대동하므로. 하지만 카락스나 아르타니스가 보라준과 협동하면 커닥 특정상 추적 미사일은 손쉽게 피하는데[26] 데스볼을 굴리느라 고위기사가 산화하는 아르타니스나 병력 자체가 귀한 카락스는 영 답이 없다.
직접 너프는 이 정도이고, 간접적으로는 적 CPU의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예전처럼 자유롭게 원하는 유닛 골라서 쓰기는 어렵게 되었다. 살모사의 기생 폭탄은 공허 포격기의 극상성이고, 적이 프로토스일 경우 황금함대인 폭풍함+공허 포격기 다수 조합으로 오면 암흑 기사의 화력을 쓸 수 없어 제법 난감해졌다. 하지만 암흑 집정관 써서 뺏으면 예전만 못해도 그래도 화력은 세지고 CPU의 인공지능 향상으로 인한 공중전 위협은 다른 사령관도 마찬가지라서, 이게 보라준만 해당되는 하향이라고 할 수는 없다. 게다가 해적선의 사기적인 DPS 덕에 암기와 발을 맞추지 못하고 적 지상군에 의해 산화되던 문제점도 이제 급증한 적 공군 덕에 발 맞추기가 훨씬 쉬워졌다. 오히려 유저들은 암흑 집정관 너프한 이유가 여기서 더 사기가 될 걸 예견하고 한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대망의 3.2 패치로 추가로 하향을 받았다. 첫째로 15레벨 특성인 어둠 속의 습격의 공격력 증가 폭이 25%에서 15%로 감소했다. 둘째로 주력 유닛인 암흑기사의 그림자 격노 스킬의 피해량이 35에서 20(경장갑 추가 피해 15)으로 바뀌었다. 셋째로 기술 피해에는 어둠 속의 습격이 적용되지 않는다. 큰 타격이긴 하지만 대신 암흑 집정관이 쥐도 새도 모르게 하향되기 전으로 롤백되었고 제법 강도높게 너프당한 커닥 역시 망한 정도는 아니고 개사기에서 사기로 내려온 정도라서 보라준이 여전히 최상위권 사령관이라는 건 변함이 없다.
3.3 패치로 마스터 구성이 추가되면서 화력상 문제를 시간정지시 버프로 땜방하고 암흑 수정탑의 효율 극대화 및 넉넉해진 에너지가 합쳐져 엄청난 초반 부스팅 능력을 자랑한다. 이렇게 빠르게 발전하면 3.2 패치로 암흑 기사의 질이 떨어진 걸 물량으로 땜방이 가능해졌다. 보통 인구수 120을 넘어가기 전 끝나던게 200이 쉬워졌다. 아마도 블리자드가 보라준의 개성을 유틸을 활용한 자유도 높은 사령관으로 잡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런 압도적인 성능때문인지, 처음 사용자급 사령관이 아닌 경우 협동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사령관이었다. 이유는 말 그대로 엄청나게 센데 다루기가 너무 쉬워서
3.6 패치로 큰 하향을 받았다. 그림자파수대가 다른 사령관들처럼 선쿨 240초가 생겼다. 따라서 예전처럼 태양석 모아다가 일찌감치 바위를 부수거나 했던것이 불가능. 특히 초반 공세를 이제는 사령관 능력이 없이 막아야 하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에 예전처럼 배째는 플레이 했다가는 피본다. 긴급 귀환도 쿨타임이 5분이나 되었기 때문에 한번 살린후에는 조심히 운영해야 한다. 다만 방사능이나 진균번식등으로 인해 귀환하고 본진에서 죽었던 것을 귀환시 지속피해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는 없어졌다. 대부분의 맵에서 가능했던 멀티 선가스도 가스에 바위를 얹어놓은 덕에 불가능해졌다. 부자가 망해도 삼년은 간다고 일반 협동전에서는 그래도 무난한 편이지만, 생존력과 초반 방어가 중시되는 돌연변이원에서는 사실상 망했다는게 중론이다. 뭐 그래도 동맹의 지원만 잘 받으면 예전같은 캐리력을 후반에 선보일 수 있다. 부자는 망해도 삼년은 간다는게 헛말은 아니다.
3.6패치가 너무했다고 생각했는지 그림자파수대의 선 쿨타임이 180초로 줄어들었고, 궤도 융화소의 채취 효율이 5%상승하는 소소한 상승으로 전보다 가스에 쪼달리지 않게 되어 강화되었지만 툴팁에만 적용되었던 긴급 귀환 쿨타임이 인게임에도 적용되어 커닥 운영이 조금 까다로워졌다.
6 유닛
6.1 관문
파일:Icon Protoss Centurion.jpg | 광전사 (Z) | ||||||||
비용 | 기본 요구 | 차원 관문 | |||||||
25px 100 25px 38 25px 2 | 충전 대기시간: 28 | ||||||||
요구 사항 | - | ||||||||
설명 | 강력한 근접 전사입니다. 그림자 돌진과 암흑고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연구 필요 | |||||||||
60px | 그림자 돌진 (C) 재사용 대기시간: 10 적 지상 유닛에게 돌진하고,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백인대장이 잠시 은폐 상태가 되고 다른 유닛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 ||||||||
60px | 암흑 고리 (E) 재사용 대기시간: 10 대상 적 지상 유닛과 대상 주위의 모든 적 지상 유닛을 2.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거대 유닛은 느려짐 | ||||||||
- 캠페인에서 등장한 네라짐 광전사. 다만 황혼 의회에서 따로 돌진과 암흑 고리 업그레이드를 해야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평범한 광전사처럼 굴린다.
- 분명 초반에 쓰라고 있는 유닛이나 보라준 자체가 그림자 파수대로 극초반 수비 및 멀티쪽 암석을 파괴한 뒤엔 적의 2번째 공격 쯤에는 방어할 암흑 기사가 나오고 시기를 놓쳐도 첫번째는 그림자 파수대로, 두번째는 시간 정지로 해결되기 때문에 생산되는 판보다 생산되지 않는 판이 훨씬 많고, 생산 자체도 암기, 해적선 조합에서 유닛을 더 충원해야 하는데, 가스는 부족하고 광물은 남는다 싶을때 대량 생산해서 사용하는 유닛이다.
- 암흑기사와 공방업을 공유하고 보라준의 만렙 특성 때문에 암흑 수정탑을 낀 풀업 백인대장의 화력은 결코 적은 편이 아니며 주변 적에게 기절을 거는 암흑 고리의 효율 또한 상당하다. 당장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선택율이 매우 높은 성능 좋은 광전사인데...단지 문제는 요놈보다 더 사기유닛이 가득한 보라준이라는 것뿐....[27]
- 사실 일부러 쓰려고 해도 참 뭐한게, 프로토스의 '광전사'라함은 무릇 탱킹용/소모용 유닛인데, 백인대장은 꼴랑 보호막 50 체력 100인데 불구하고, 암흑기사는 보라준의 특성을 받아 160의 보호막과 40의 체력으로 200의 총 생명이다. 오히려 암흑기사가 탱킹용 광전사보다 더 단단한 아이러니가 발생한다는 것. 게다가 암흑돌진으로 최전방으로 달려나가서 산화하고 은폐가 없어 긴급귀환도 못쓰는 백인대장을 탱킹용으로 굳이 쓸 이유가.... 분명 광전사 대체인데 탱킹보다는 스턴셔틀에 가까워진다. 설령 암흑수정탑 효과를 받고 긴급귀환을 하더라도 암흑기사는 160의 보호막을 활용하여 싸우는 반면, 백인대장은 꼴랑 50의 보호막만이 남아있어 금방 산화한다.
- 심지어 아르타니스의 아이어 광전사와 카락스의 파수병은 돌진업을 해도 이속이 2.75 고정인데 보라준의 백인대장만은 돌진업을 하면 이속이 2.75 → 3으로 증가하는 특혜가 있었다.[28] 그래도 안 쓰였으니 안습. 그림자 돌진과 암흑고리 업그레이드를 하고 몇기를 동맹 유닛에게 붙여주기만 해도 큰 도움이 된다.
파일:Icon Protoss Stalker.jpg | 추적자 (S) | ||||||||
비용 | 기본 요구 | 차원 관문 | |||||||
25px 125 25px 50 25px 42 25px 2 | 충전 대기시간: 32 | ||||||||
요구 사항 | - 인공제어소 | ||||||||
설명 | 원거리 공격 능력을 갖춘 4족 보행 유닛입니다. 점멸을 사용하면 보호막을 회복합니다. | ||||||||
연구 필요 | |||||||||
60px | 점멸(B) 재사용 대기시간: 10 추적자가 주위의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 ||||||||
60px | 위상 반응로 추적자가 점멸 능력을 사용하면 5초에 걸쳐 40의 보호막을 회복합니다. | ||||||||
지상군의 보조 유닛으로 원거리에서 화력을 지원하고 빠른 기동성으로 공중 유닛을 제거할 수 있지만 암기와 해적선 등에 가스를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가스를 먹는 추적자는 거의 안 쓰이고 암흑 기사의 화력이 워낙 압도적이라 추적자의 화력이 약해보이는 탓에 이쪽은 백인대장과 달리 진짜 버려졌었다. 물론 공허의 출격처럼 공중 유닛 위주의 경우 모아두면 나름 유용하게 쓸 순 있고 암흑 기사와 관련 건물을 공유하기 때문에 지상군을 쓸어버리면 적은 수로 왕복선만 격파하는 등 가성비는 괜찮게 쓸 수 있다. 그보다 더 쉬운 해결법들이 많아서 각광받지 못할 뿐… 다만 3.6 패치로 보라준의 가스 수급이 많이 어려워진 탓에 해적선을 포기하고 추적자를 뽑는 것도 고려해볼 만 하다.
역할이 비슷한 아르타니스의 느려터진 용기병과 비교되지만, 기동성이라면 몰라도 방어력이 높은 적에겐 화력이 줄어드는 추적자의 특성은 어디가지 않았기에 우주모함, 전투순양함 같은 거대 중장갑 유닛을 상대하기엔 화력 자체가 부족하므로 다른 화력 지원 유닛을 조합할 필요성이 있다.
역설적인 것은 추적자가 당장 카락스한테만 갔어도 아예 관문 및 로공유닛 단계에서 효과적으로 대공을 해줄 유닛 자체가 없는 카락스 입장에선 환영할만한 유닛이라는 점이다.
파일:Icon Protoss Dark Templar.jpg | 암흑 기사 (T) | ||||||||
비용 | 기본 요구 | 차원 관문 | |||||||
25px 125 25px 75 25px 55 25px 2 | 충전 대기시간: 45 | ||||||||
요구 사항 | - 암흑 성소 | ||||||||
설명 | 무시무시한 암살 전사 입니다. 은폐 능력이 있으며, 탐지 능력이 없는 적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림자 격노로 다수의 대상을 빠르게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기본 능력 | |||||||||
60px | 영구 은폐 이 유닛은 영구 은폐 상태입니다. | ||||||||
연구 필요 | |||||||||
60px | 그림자 격노 (D) 재사용 대기시간: 15 한 대상에서 다른 대상으로 도약하며 도약할 때마다 20(경장갑+15)[29]의 피해를 줍니다. 5회 공격합니다. | ||||||||
60px | 점멸(B) 재사용 대기시간: 10 대상 위치로 순간이동합니다. | ||||||||
60px | 공허 정지장(V) 재사용 대기시간: 15 10초 동안 대상이 모든 공격, 능력, 이동, 탐지, 생산,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정지장에 갇힌 유닛과 구조물은 공격받거나 능력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
- 보라준의 사령관 보정을 가장 많이 받는 캐사기 유닛. 보호막이 2배로 늘어 160이 되고, 생산 비용도 가스 50이 줄어서 75밖에 안 드므로, 기존의 멀티 플레이와는 차원이 다른 몸빵과 물량을 자랑한다. 6레벨이 되어 암흑 기사 추가 업그레이드까지 마치면 그야말로 전천후 학살 유닛이 된다. 여기에 13레벨의 긴급 귀환이 풀리면 남들은 주력부대, 특히 고성능의 유닛들이 소멸해 생기는 공백기가 완전히 없어져 유닛회전 효율이 급상승하고, 점멸까지 추가되는데다 15레벨 어둠속의 습격 : 은폐 유닛의 공격력 15% 증가까지 열리면 혼종에 버금가는 69 데미지. 그야말로 지상전 완전체가 된다.
- 덧붙이자면 그림자 격노는 건물에게 자동 시전이 안 되지만, 수동으로 써주면 건물과 임무 목표에도 잘만 박힌다 3.3패치 전에는 탐지기가 없어도 은폐유닛에도 들어갔을 정도였으며 아주 어려움 테란이 핵을 떨구는데 탐지기가 없다거나 예언자가 다 터졌는데 아직 가시지옥이 남아있다던가 할때 유용했다. 3.3패치로는 막혔지만 즉,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치면 캠페인의 전쟁 의회에 나오는 암흑기사의 3분파(네라짐 암흑기사, 아이어 복수자, 탈다림 피의 사냥꾼)를 한 유닛에 합쳐버린 뒤, 또 다른곳에서 무려 두가지나 더 합쳐온 캐사기 유닛이 된다. 거기에 스텟의 우월함까지. 어이없는 건 가지고 있는 스킬 3개가 전부 에너지 소모없고 그 중 2개가 자동 시전 가능
- 타 사령관들과 비교하자면 주력으로 굴리는 유닛들 대부분이 고작해봐야 캠페인 특성 정도밖에 못받았는데, 이 암흑 기사는 1레벨부터 캠페인 특성에 더불어 추가 체력과 줄어든 가스소비를 자랑한다.[30] 게다가 풀렙을 찍고나면 캠페인에서도 사기 소리를 듣는 네라짐 암흑 기사와는 비교를 거부하는 엄청난 능력을 자랑한다.
- 여담으로 모두 레나사 부족 암흑 기사로 소환된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암흑 기사들이 모두 제라타이 부족으로 나온 것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추측된다. 이들이 차원 절단 낫 대신 차원 검으로 그림자 격노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면 오묘하기도 하다. 하지만 유닛 초상화는 레나사 부족이 아닌 제라타이 부족 암흑 기사로 나온다.
파일:Icon Protoss Dark Archon.jpg | 암흑 집정관 (A) | ||||||||
비용 | 기본 요구 | 차원 관문 | |||||||
25px 175 25px 275 25px 55 25px 4 | 충전 대기시간: 45 | ||||||||
요구 사항 | - 암흑 성소 | ||||||||
설명 | 강력한 사이오닉 공격 시전 유닛입니다. 혼돈과 정신 제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기본 능력 | |||||||||
60px | 혼돈 (F) 25px 75 / 재사용 대기시간: 8 대상 지역의 적 유닛이 10초 동안 서로를 공격하게 만듭니다. | ||||||||
연구 필요 | |||||||||
60px | 정신 제어 (C) 25px 150 / 재사용 대기시간: 30 대상 유닛을 영구적으로 조종 합니다. | ||||||||
60px | 아르거스 수정 암흑 집정관이 에너지가 가득 찬 상태로 시작합니다. | ||||||||
- 적 거대유닛의 천적이자 살변갈링링 최강의 카운터 사기성이 농후한 마법 유닛. 성능은 캠페인과 동일해 공격력과 체력도 나쁘지 않다. 암흑 집정관 위주로 병력을 구성해도 괜찮은데, 상대가 테란이거나 프로토스면 혼돈으로 적을 묶고 정신 제어로 고급 유닛을 뺏어올 수 있다. 특히 적이 프로토스라면 불멸자 이상의 고급 유닛을 뺏는데 효율성이 급상승한다. 참고로 빼앗은 유닛은 컴퓨터의 업그레이드에 영향을 받는다. 난이도 따라 업그레이드도 하니 결국 고난이도에서 더 좋다는 소리. 다만 적이 저그라면 울트라리스크가 정신 지배에 면역이여서 뺏어올 유닛이 마땅치 않으므로 혼돈으로 보조하는 정도. 하지만 혼돈도 결코 무시할 스킬이 못 된다. 여차하면 혼돈만 써도 상관없는데, 일단 공세 유닛 절반이 자폭하고 시작하기 때문. 특히 저그라면 앞줄 저글링+맹독충은 무시해도 좋을 정도가 된다. 특히 자폭유닛이 대다수인 살변갈링링에 강력한데 잘 들어가면 그냥 손 하나 안 대고 전부 터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 자체로 은폐 유닛이 아니라서 해적선 + 암흑 기사 조합을 따라가면 암흑 기사도 해적선도 보이지도 않는데 실컷 몸빵만 해주고 사망. 게다가 AI의 저격 솜씨덕에 암기, 해적선이 연약해도 이놈이 먼저 증발한다. 암흑 집정관 테크를 빠르게 올리면, 두 번째 공세가 올 때 차원 관문을 통해 바로 생산 할 수 있으므로 혼돈을 쓸 수 있다. 다만 4가스를 빠르게 확보해도 하나당 가스를 275씩 소모하기 때문에 유닛 관리에 소홀하면 가스난에 시달리니 조심하자.
6.2 우주관문
- 스타1과 다르게 동맹 유닛에게 데미지를 주지않고, 심지어 분열망은 아군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지상을 무력화한다.
동맹한테 미치는지 정확한 확인 부탁이제는 자동 시전 덕분에 컨트롤도 필요 없고[31], 어택땅만 시켜도 지상군은 분열망으로 마비시키고 공중은 스스로 처리하는 괴랄한 유닛. 싼값에 생산도 빠르다. 레벨12부터는 영구 은폐업글이 가능해져서, 레벨15부터 은폐시 추가 대미지 혜택까지 적용된다. 공중 유닛의 체력이 허접한 편인 저그에게는 말 그대로 사신, 다만 해적선이 유일하게 힘을 쓰지 못하는 곳이 있는데, 공허의 출격에서 적이 테란일 때이다. 전투순양함에 더해 로키까지 나오는데, 아무리 한 기당 10DPS라 해도 5라는 취약한 공격력 때문에 소용돌이를 이용하지 않으면 이들의 높은 방어력 때문에 상대하기가 힘들다.[32] 적이 테란이면 공허 포격기를 생산하거나 9레벨 이상이면 암흑 집정관으로 뺏자. 아니면 블랙홀의 방어력 0으로 만드는 능력을 사용해서 녹여버리거나 시간 정지로졸렬하게목표물만 따버리는 수도 있다. - 사기성을 명확히 보고싶다면 타 사령관 주 공중병력과 비교해보자. 아르타니스의 불사조와 카락스의 신기루는 음이온파 수정이 추가된 선에서 그치지만, 갓적선은 안그래도 타 공중 전투기들과 비교해도 사기적인 스펙인데 덤으로 영구은폐를 씌워놓았다. 15레벨 특성의 15% 공격력 상승은 덤. 아바투르의 포식귀가 단순 스펙만으로는 해적선보다 대공 능력이 좋긴 하지만,[33] 해적선은 영구은폐가 가능하고 이동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서로 장단점이 있다.
- 자유의 날개의 3단계 충전 특성을 그대로 가져온 덕분에 조건만된다면 상성을 무시하고 모든 적을 쓸어버린다. 유닛 조합 신경 쓸 필요 없이 적당한 난이도에서는 땡공허만 가도 클리어가 매우 쉬워 저레벨의 고통이 없다. 레벨 12부터는 풀차지시 사거리가 늘어나는 덕분에 목표물을 타격하는 공략전에서 더욱 빛을 본다. 흔히 보라준 정석트리로 알려진 커닥조합과 차별화되는 점이라면, 대공 대지 단일종류의 유닛으로만 처리하기 때문에 손을 덜 타고 고난이도에서 떡장갑 두르고 나오는 공중 영웅 유닛에게도 강하다는 것. 인구수 200까지 은폐감지를 위한 예언자 한둘 빼고 공허로 빡빡하게 채우고 공업을 돌려주면 이동경로상의 모든 적군을 지워버린다. 다만 기동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고[34] 비싼데다 생산시간마저 1분에 달해서 초반부터 모으기는 좀 빡빡한 편이며, 조합 완성 뒤에도 컨트롤 실수 (특히 사이오닉 폭풍, 추적 미사일, 기생 폭탄)에 큰 피해를 입으면 복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주의해야 한다.
- 2016년 2월 24일 패치 이후에는 완전히 양날의 검이 되었다. 적이 어느 종족이든 광역딜링을 넣는 유닛들의 비중이 높아졌고 공허 포격기는 공중 유닛인만큼 잘못하면 한번에 몰살당할 수도 있다. 화력은 여전히 출중하지만 높은 가격과 인구수, 느린 생산시간을 감안하면 상당한 모험을 각오하고 운영해야될 정도. 아닌게 아니라 이 패치 이후 보라준의 조합들이 대부분 무상성인데 공허 포격기는 아군 사령관[35]과 적의 조합에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는다. 프로토스가 사이오닉 폭풍이 골치 아프지만 그나마 사폭이 가장 무난하다. 테란의 경우 해방선 or 밤까마귀, 토르등 중장갑 추가 데미지는 아니더라도 방사형의 딜량이 많아 피해가 누적되면 수리하기가 애매하다.[36] 이점은 저그의 살모사, 감염충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저그쪽이 가장 질이 나쁘다. 저그는 출시 전 부터 문제였던 기생 폭탄을 쓰기 때문. 두번째 공세가 링링이면 살모사가 공세에 포함되니 해적선이나 뽑아야 한다.[37] 공허 포격기를 쓰고 싶다면 두번째 공세가 뮤링일 때 뽑을 것. 위협적인 마법 유닛도 없고, 강력한 대공 유닛이래봤자 공허의 밥인 타락귀 뿐이다.[38] 이는 보라준이 공허 포격기를 수리할 수가 없어서 누적된 데미지를 복구할 수가 없는 탓이 크다. 물론 암흑기사와 해적선도 이는 동일하지만 이쪽은 특성 버프의 혜택을 굉장히 많이 받는데에다가 은폐상태에서 사망할 정도의 피해를 입으면 귀환한다는 보험이 있고 아무래도 공허 포격기에 비하면 유닛 하나하나가 비교적 저렴해서 한두기 잃는다고해도 큰 피해를 입지는 않는다. 반면 공허 포격기는 관련 특성도 딱 하나뿐인데에다가 업그레이드한다고해도 적과 최초의 조우에서 당장 효과를 볼 수 있는 능력도 아니다. 여기에 각종 보라준의 버프 혜택을 받지 못하고 공허 포격기 하나하나가 정말 비싼만큼 다른 가스 유닛과의 조합은 더더욱 생각하기 힘들다는 점도 문제. 이 때문에 매우 어려움에서 공허 포격기를 사용하려면 동맹빨을 잘 타거나[39] 머리를 잘 굴려야된다.
- 섬멸전과 달리 패시브 탐지를 부여받았으며 (관측선 대용) 정지장 수호물에 걸린 타겟을 공격 가능하도록 성능이 향상되었다. 보라준 입장에서는 상당히 계륵같은 유닛인데,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어렵지만 아예 안뽑자니 2016년 2월 패치 이후로 AI가 은폐 유닛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40] 은폐유닛을 감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2~3기의 예언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41] 예언자가 덜 죽으려면 F2를 자제하고 예언자를 암흑기사나 해적선에 따라가기 명령을 내려야 한다. 그렇지 않고 한번에 부대지정하면 빠른 속도로 맨 먼저 앞으로 나가서 터져죽는다. 일부 우주방어 미션에서는 정지장 수호물이 꽤 도움이 되긴 하니 아주 못 쓸 유닛까지는 아니지만 역시 우선도가 떨어진다.
미구현 데이터가 사용되면 정반대의 유닛이 된다.[42]
7 업그레이드
7.1 특정 업그레이드
- 차원 관문(50/50 60초) - 인공제어소
- 프로토스 필수 업그레이드. 자원 및 소요 시간은 캠페인과 동일하다.
- 그림자 돌진(100/100 60초) - 황혼 의회
버려진 업글 1
- 백인대장의 스킬 그림자 돌진을 활성화하는 업그레이드. 일반 돌진과 달리 충돌 크기가 없기 때문에 한꺼번에 달라붙을 수 있고 병력 운용을 편리하게 해준다. 하지만 보라준 자체적으로 백인대장 이용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아까운 가스를 쓰기보단 암흑기사 하나를 더 뽑는다. 물론 아군 보조용으로 백인대장 몇기를 뽑긴 하지만 암흑 고리와 다르게 그림자 돌진은 백인대장 수가 모이지 않는이상 제 효력을 발휘하지 않는다.
- 점멸(100/100 60초) - 황혼 의회
버려진 업글 2
- 추적자의 스킬 점멸을 활성화 한다. 필수라고 할 수 있던 섬멸전과 달리 이쪽은 추적자를 지원해줄 수 있는 스킬이 많아서 딱히 업그레이드하지 않아도 추적자를 활용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다. 추적자 자체를 거의 안써서 문제지…
- 암흑 고리(150/150 90초) - 황혼 의회
- 백인대장에게 대상 지정 스킬인 암흑 고리가 생긴다. 지정 대상과 그 주변 적에게 2.5초간 기절을 거는 스킬로 분열망이 존재하고 병력들이 전체적으로 체력이 튼실한 보라준이라 잘 사용하지 않지만 주로 화력은 좋은데 체력이 빈약한 레이너의 보병 유닛 등을 지원할 때 업그레이드 후 가스가 부족한 후반에 광전사를 투입하면 효율이 좋다. 주로 가스쓰긴 싫지만 동맹이 지원이 필요할 때 암흑 고리는 백인대장 소수로도 크게 도움이 된다.
- 위상 반응로(150/150 90초) - 황혼 의회
버려진 업글 3
- 점멸 업그레이드가 요구 조건으로 달린 특이한 업그레이드. 이렇게 요구 조건이 특이한 건 다름 아니라 추적자가 점멸을 사용할 시 5초간 보호막을 40 회복하는 업그레이드라 그런 것이다. 섬멸전이었다면 단연 필수 업그레이드였겠지만 추적자를 대규모로 운용하는 경우가 없는 사령관 특성상 아무래도 손이 잘 가지 않는 업그레이드 중 하나다.
- 분열망(100/100 60초) - 함대 신호소
- 해적선의 스킬 분열망을 활성화한다. 서술했듯이 전작과는 달리 아군에게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효율을 선보인다. 그러하여 필수 업글중 하나.
- 은신 구동(150/150 90초) - 함대 신호소
- 해적선을 영구적으로 은폐한다. 당연히 사기 업그레이드. 15레벨 특성과 긴급 귀환의 혜택까지 고스란히 받기 때문에 켐페인에서나 레벨 12 이전 어려움 이상 난이도에서 전투순양함 등의 문제로 2% 부족함이 느껴지던 해적선 + 암흑 기사 조합을 완벽하게 만들어준다. 해적선을 굴릴거면 당연하지만 필수 업글.
- 분광 사거리(150/150 90초) - 함대 신호소
- 공허 포격기가 공격 지속으로 충전이 될수록 사거리가 늘어난다. 최대 9까지 늘어나며 사거리가 길수록 어그로 관리 등으로 비싼 공허 포격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지만 충전 후 사거리가 늘어난다는 점에서 약간 아쉽기도 하고 굳이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못 느낄 정도로 좋은 유닛이라 제외되기도 한다.
- 정지 조율(150/150 90초) - 함대 신호소
버려진 업글 4
-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 안 적을 공격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예언자 자체가 여러 이유로 잘 쓰이지 않고 아둔의 창 능력인 블랙홀이 상위호환이라 보통은 여기까지 찍어줄 필요성을 못 느끼게 된다. 단 돌연변이원 추가 이후로 어느 정도 주가가 올랐는데 일부 미션의 공세는 블랙홀만으로 다 커버할 수 없기 때문. 암흑 수정탑을 깔아 은폐 광자포 라인을 조성한 후 정지 조율 업그레이드가 끝난 정지장 수호물을 잔뜩 깔아놓으면 보라준의 우주방어 능력도 결코 부족하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사령관 특성상 주력유닛 귀환으로 방어를 하니 같이 이동하는 해적선이나 시야안엔 어디든지 즉시사용인 블랙홀과 다르게 범용성이 떨어진다. 주력유닛으로 받으면 분명히 분열망, 암흑 고리, 그리고 혼란이 뿌려질테고 그냥 웨이브를 잠시 잡아두는 용도로 쓰일텐데 그러면 이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이 없어진다. 보라준이 기습전문이 아니라 무지막한 화력으로 적을 썰어버리는 포지션이라는걸 잘 생각해보자.
- 그림자 격노(200/200 120초) - 암흑 성소
- 보라준이 사기 평가 받는 만악의 근원
그림자 격노 스킬을 활성화하며 반드시 찍어야 할 업그레이드.
이 스킬이 암흑 기사를 그렇게 사기로 만드는 이유는 간단한데 암살 유닛인 암흑 기사에게 주는 광역 딜링 스킬인데다 근접 유닛인 암흑 기사에게 원거리에서 선공권을 주기 때문이다. 즉, 상대는 AI라는 점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은폐 상태인 암흑 기사를 원거리 저격이 불가능한데 암흑 기사는 근접 유닛임에도 멀리 있는 적에게 먼저 공격을 걸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시전 중에 무적이니 일방적으로 퍼붓는다.
- 점멸(150/150 100초) - 암흑 성소
- 암흑 기사의 점멸은 추적자와 달리 암흑 성소에서 따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가격과 소요 시간도 추적자의 점멸보다 더 비싸게 먹힌다. 밸런스 때문인가… 싶지만 어차피 이 정도론 보라준의 사기성에 흠집도 못 낸다. 그림자 격노 후에 점멸이냐 공허 정지장이냐에 의견이 갈리는데 효율적인 측면에서는 점멸 쪽이 더 낫다. 일단 방어 미션에서는 왕복선 임무를 제외하면 정지장을 쓸 탐지 건물이 없으니 무의미하고 공세 미션은 주로 메인 건물과 그 주변 적을 처리하는게 목표고 핵심은 화력과 기동성이 되기 때문에 점멸의 효율이 급등한다. 탐지 거리 바깥에서의 선점멸 후격노 한방이면 상황 종료.
- 공허 정지장(200/200 120초) - 암흑 성소
- 암흑 기사의 3번째 스킬 공허 정지장을 활성화한다. 원본은 캠페인의 피의 사냥꾼이다. 공허의 감옥과는 달리 정지장에 걸린 건물은 공격이 불가능하나 탐지 능력을 없애기 때문에 탐지 유닛이 없는 적 기지는 건물에 정지장을 걸고 빠르게 삭제시킬 수 있다. 분열망만으론 부족한 탐지기 무력화가 훨씬 수월해지고 범위 시전이 아니라는 점에서 자동 시전도 훨씬 효율적이고 또한 거대 혼종을 대동하는 몇몇 공세는 거대 혼종(탐지기)를 정지장에 가두고 나머지 공세를 깔끔히 정리 후 거대 혼종에게 다굴질을 행할 수 있어 찍는 유저들도 있다.
- 이전에는 보이는 지상 탐지기 건물은 죄다 시전했지만 패치 이후 정지장에 걸리고 나면 잠시 정지장에 걸리지 않는다. 보통 정지장 한번 지르고 나면 적 기지는 초토화, 최소 공격 유닛들이라고 학살했은텐데 그때부턴 들켜봐야 적군은 대응이 불가능하니 보라준 측에선 후처리가 훨씬 수월하다. 하지만 역시 블랙홀, 시간 정지라는 막강한 보조 스킬 2개가 버티고 있어 정지장이냐 점멸이냐 고민을 많이 한다. 그러니 그림자 격노를 연구한 뒤 뭘 찍을까 고민한다면 임무가 적의 본진터는 공격 임무면 정지장을, 방어용이거나 적의 본진이 아니라 건물이 상대적으로 적으면 점멸을 찍자.
- 아르거스 수정(100/100 60초) - 암흑 성소
- 암흑 집정관이 에너지가 200인 상태로 생산된다. 혼돈과 정신 제어 모두 에너지를 소모하고 굳이 미리 뽑아서 에너지를 채우는 것보단 유사시에 즉시 소환 후 필요한 유닛만 빼앗거나 혹은 혼돈으로 지원하면 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 해두면 좋다. 정신 제어보단 먼저 찍어주자. 어차피 에너지 없으면 정신 제어도 무용지물이니.
- 정신 제어(150/150 90초) - 암흑 성소
- 적 유닛을 영구적으로 빼앗는다. 테란의 전투순양함, 프로토스의 모선 등을 빼앗으면 써먹을 때가 참 많다. 다만, 저그를 상대로는 빼앗을만한 유닛인 울트라는 마법 면역이라 통하지 않고 무리 군주는 딱히 빼앗을 이유도 없을뿐더러 거리가 멀어서 빼앗으려다 암흑 집정관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계륵이다.
7.2 무기/장갑 업그레이드
- 지상 무기 업그레이드
- 암흑 기사의 깡뎀지를 업그레이드당 5씩 올려준다. 당연히 필수업글.
- 1단계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160초
- 2단계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190초
- 3단계 광물 200 가스 200 시간 220초
- 지상 장갑 업그레이드
버려진 업글 5
- 지상군으로 돌리는 유닛이라곤 암기 하나면 그만이고 암기 자체 보호막이 160에 피는 고작 40인데다 보호막 충전 5배와 귀환 후 피는 다 깎인체로 전투하니 안찍는게 좋다. 물론
예능조합인광추조합이라면 거의 필요 업그레이드. - 1단계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160초
- 2단계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190초
- 3단계 광물 200 가스 200 시간 220초
- 보호막 업그레이드
- 위에서 서술한 대로 말그대로 보호막빨 암흑 기사덕에 찍어야 한다. 건물 보호막과 해적선 보호막 방력도 늘려준다. 암흑 집정관을 위주로 다룰거면 보호막이 350이고, 추적자를 위주로 다룬다고 해도 위상 반응로 덕에 당연히 찍어야 한다. 필수로 찍어주자.
- 1단계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160초
- 2단계 광물 225 가스 225 시간 190초
- 3단계 광물 300 가스 300 시간 220초
- 공중 무기 업그레이드
- 땡암기를 가는게 아니라면 해적선이나 공허 포격기를 위해 찍어주자.
- 1단계 광물 100 가스 100 시간 160초
- 2단계 광물 175 가스 175 시간 190초
- 3단계 광물 250 가스 250 시간 220초
- 공중 장갑 업그레이드
- 암흑 기사와 다르게 해적선과 공허 포격기는 피통이 그럭저럭 많으니 찍어주는게 좋다. 하지만 해적선 이용시 귀환 후 체력은 1이라 소모전이 벌어지면 그닥 유용하진 않다. 반드시 공중 무기를 먼저 풀찍고 자원과 시간이 허락하면 찍어주자.
- 1단계 광물 150 가스 150 시간 160초
- 2단계 광물 225 가스 225 시간 190초
- 3단계 광물 300 가스 300 시간 220초
8 운영
취약한 초반을 넘기면 사기적인 화력과 사기적인 유틸기로 날아오르는 사령관
보라준은 자원활성화는 매우 빠른편인데 가스를 캐는데 일꾼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크다. 3.6패치 전에는 마스터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초반 활성화 빌드가 또 달라지는 사령관이었으나 패치 후에는 마스터 레벨이 올라도 큰 차이가 없게되었다. 취약해진 초반을 유틸기를 통해 아군을 도와주며 극복하겠다면 아둔의 창 에너지를, 후반 빠른 업그레이드와 병력생산에 집중하겠다면 시간증폭 효율이 좋다.
- 마스터 레벨 27 미만 or 시간 증폭 효율
- 초반에 자원을 빨리 먹을수록 좋다.[43] 어차피 확장은 바위나 병력이 막고 있어서 그림자 파수대 소환 전엔 광물이 많이 남고 황혼의회나 우주 관문을 짓기 전까지는 가스를 요구하는 건물이 없기 떄문에 확장을 먹기 전까지 테크를 올려두는 것이 좋다.
- 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 8~10포인트(마스터 레벨 24~30 이상)
- 게임시작부터 24~30의 아둔의창 에너지를 추가 확보하고 시작할 수 있으므로 게임 시작 하자마자 바로 암흑수정탑을 지어줄수 있는데, 수정탑 건설 자원(광물100)+수정탑 건설 시간이 삭제되어 동력장+인구수가 시작부터 확보되므로 아르타니스마냥 게임시작부터 관문짓고 테크를 올릴 수 있어 기본적으로 자원 활성화가 빠른 보라준에게 초반 운영시간 단축이란 날개까지 달아주는격이된다.
- 3.6패치 이전에는 그림자 파수대의 시작 쿨타임이 없어서 아둔의 창 초기 및 최대 에너지를 충분히 찍으면 게임 시작하자마자 소환하여 2분내에 멀티를 먹을 수 있었지만 3.6패치 이후 불가능해졌다.
자원 활성화 이후 임무와 동맹등 상황을 고려해 암흑 기사+해적선, 땡 공허 포격기, 암흑 집정관(레벨9이상) 테크중 하나를 선택하고 해당 병력을 구성할 수 있는 생산건물 및 업그레이드 체제를 구축해가며 소수의 병력과 사령관 능력으로 두번째 러쉬를 막고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하자.
가장 사기적으로 평가를 받으며 주로 선택할 테크는 암흑 기사+해적선, 일명 커닥인데, 대공은 광자포나 팀에게 암흑 수정탑으로 도와주면서 맡기고 땡 암기만 뽑아도 이길 수는 있다. 특히 암흑 기사의 그림자 격노와 점멸 업그레이드를 하면 지상 유닛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는다. 암흑 기사가 20기 이상 모이면 아무런 유닛 손실 없이도 자가라의 자폭 작전과 똑같은 학살이 가능하다[44]. 이후 해적선까지 업그레이드가 완비되면, 분열망을 적들에게 뿌려 일방적인 샌드백으로 만들어서 혼종까지 갈아버린다. [45]
해적선은 경장갑 특화 유닛이지만 사기적인 DPS(노업시 10.20 -> 3업시 16.32 -> 레벨 15 패시브 적용시 18.77)덕에 일반적인 미션에선 얼추 모으기만 해도 별로 문제가 안되는 수준. 특히 사원 맵의 경우에는 모아놓은 해적선으로 적 수송 병력을 내리기 전에 몰살시킬 수 있다[46]. 이는 저그랑 프로토스가 중갑 공중 유닛을 소수만 데리고 다녀서 그런 것. '공허의 출격'같은 임무나 적이 테란일 경우에는 해적선만으로 버거우니 공허 포격기를 소수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암흑 기사는 공격력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노업시 45, 3업시 60, 레벨 15 패시브 적용시 69) 지상 유닛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하자.
공허 포격기만 생산하는 것도 유용하다. 관련 업그레이드는 12레벨에 사거리 증가 밖에 없지만, 기본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어느정도 쌓인 공허 포격기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 대신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선 초반에 상당히 취약하므로 아군의 도움이 필요하다. 동맹이 카락스거나 스완이면 굉장히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 공허 포격기 위주로 가스는 빠듯하게 쓰게 되고 광물이 남으므로 동맹의 가스를 약탈하거나 광전사나 광자포로 순환시키는 것이 좋다. 오히려 어려움 이하 난이도에선 이 빌드가 효율이 좋아 레벨2부터 생각없이 모든 미션을 공허 포격기 빌드만 타도 2인분이 가능하다. 공허 포격기 모을 자원으로 암흑 기사와 해적선을 모으는게 2인분을 넘어서기 때문에 안 쓸 뿐.아니 그 이전에 있어서 망할 기생폭탄과 추적 미사일 때문에 안꺼내는 경우도 많다
암흑 집정관 빌드[47]는 레벨9부터 가능하다. 주로 정신 제어를 활용하는 빌드이기에 적이 저그가 아닐 때 좋다. 관문 유닛인지라 충원이 빠르고 생산되자마자 적 유닛을 빼앗을 수 있어 암흑 집정관 하나만 생산해도 1+1 유닛 이득을 본다. 스타1때와 다르게 보호막이 소진되지 않고, 전투능력도 있기에 그대로 투입해도 무리가 없다. 특히 적이 프로토스라면, 우주 모함, 거신등 고급 유닛이 많아 정신조종으로 황금 함대를 빼앗아서 만들 수 있다. 아몬: 응? 보라준: 정말 잘하셨어요 다만 한 기당 175/275의 자원을 소비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자원 관리하기 좀 귀찮은 점이 있지만 소수로 운영해도 눈에 보이는 고급 유닛을 죄다 뺏으면 효율이 급상승한다. 초반에 한두기만 생산해서 적들 사이에 혼돈 스킬을 걸어주어도 나쁘지 않은 효율을 보여준다. 즉시 적들이 서로를 공격하니 발을 묶는 효과로 마나 50에 사용하는 블랙홀 스킬처럼만 사용해도 적의 공세 정도 싸움에서는 아군 병력의 손실이 없을 정도. 은폐유닛 귀환땜에 당연한 소리잖아 암흑 집정관은? 보호막 350이 쉽게 깨지나
하지만 주의점이 로봇공학 시설 사용 불가라 관측선을 운용할 수 없기에 암흑 기사의 점멸과 그림자 격노 타이밍을 염두해두면서 운용해야 한다. 아군의 탐지 유닛을 지원받거나 좀 쥐어짜내서라도 예언자를 소수 운용하거나 시간 좀 걸리더라도 암흑 집정관을 기다려 탐지기를 뺏는 선택지라면 신경 쓸 일 없지만 지상 은폐 유닛인 암흑 기사 특성상 대공 유닛에 탐지기가 격추될 일이 크고 암흑 집정관은 가격과 시간이 만만찮다. 어차피 탐지기가 있다고 해서 암흑 기사가 아이스크림처럼 녹을 것도 아니고 13레벨부터 긴급 귀환이 생기면 컨트롤하는 것조차 귀찮을 정도라 그 전까지 간단히 스킬 쿨타임을 재가면서 필요한 생존 컨트롤만 해주면 된다.
암흑 수정탑은 틈틈히 본진이나 멀티, 혹은 집결 장소 등 안전한 장소에 박아 두는게 좋다. 아군의 방어 건물을 은폐시키는 효과도 있지만 보라준 레벨 11이 되면 암흑 수정탑으로 소환하는 기능이 생기는데 원정 나가 있는 상황에 적 공세가 들이닥치거나 목표물 파괴 때문에 맵 끝에서 끝까지 이동을 해야 하는 상황왔을때 암흑기사나 공허포격기의 기동력은 빠르지 않지만, 적절하게 설치된 암흑 수정탑의 귀환은 그야말로 히페리온이 맵을 널뛰기 하는 급의 기동력을 펼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준다. 특히 이곳 저곳에서 적 공세가 들이닥치는 과거의 사원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디아블로의 웨이포인트 마냥 주 길목 근처에 깔아놓고 적이 보이면 바로바로 텔포하는것도 가능. 동맹도 같이 온다는 점을 잊으면 안 된다.
위기 상황이나 혹은 여러 군데를 동시에 막아야 할 상황이라면 그림자 파수대보단 시간 정지를 먼저 쓰는 쪽이 좋다. 그림자 파수대는 마나가 들기 때문에 차후에 블랙홀, 암흑 수정탑의 활용을 생각해서라도 아껴두는 편이 좋고 시간 정지의 전 맵 정지로 동맹만으로도 방어가 가능하니 주력 병력을 공세로 전환하거나 혹은 멀리 있어도 귀환할 필요없이 계속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꼭 주류 조합과 주류 플레이에만 목매달 이유는 없다. 보라준의 특수 능력은 유닛들의 활용도를 폭넓게 늘려주며 암흑 기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커닥을 강요받긴 해도 동맹과 함께 협동해서 플레이한다면 백인대장이나 추적자같은 비주류 유닛을 활용해도 충분히 제몫을 할 수 있다. 물론, 상대의 양해를 구하자.
보라준 자체의 강함도 뛰어나지만 아군과 궁합도 전체적으로 좋다. 케리건과 팀이면 케리건의 운영 난이도가 높아진다는 것이 단점이나 개인 플레이나 역할 분담만 잘 하면 괜찮다. 그런데 그전에 케리건은 할게 없다 무리군주랑 가시지옥으로 방어나 해 케리건
3.6패치 이후 극초반이 정말 취약해졌다. 그림자 파수대의 초기 소환시간 쿨 때문에 첫번째 웨이브를 막을 수 없고 멀티에 가스 암석때문에 빠른 4가스를 할 수도 없어졌다. 기존처럼 그림자 파수대를 믿고 초반에 째면서 플레이하면 혼자 웨이브를 막아야하는 아군에게 큰 부담이 될 것이다. 긴급귀환 쿨 너프도 큰 타격인데 여전히 커닥의 딜 자체는 OP임으로 일반 미션에서는 문제 없지만 병력 소모가 커지는 돌연변이원에서는 까딱하면 돌이킬 수 없는 유닛 손실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3.6패치가 된 9월 18일 기준으로 아직 긴급귀환 300초 너프가 적용되어 있지 않다. 툴팁에 60초라고 적혀 있고 실제로도 60초이다. 디버프 제거는 적용되어 있다.
8.1 유의해야 할 것
- 암흑 기사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
- 우선 백인대장과 추적자의 성능이 결코 저급은 아니다. 그러나 중후반까지 계속 단일 유닛으로 쓰기엔 평범한 유닛이고 조합상으로 시너지를 발휘할만한 유닛이 보라준 내에선 암흑 기사 외에 없다.
시너지가 아니라 그냥 사기인거다이게 단점이 아닌 건 성능 자체가 안 좋다고 하기엔 얼마든지 동맹과 함께 시너지를 내면서 사용할 수 있고 특히 백인대장의 암흑 고리는 결코 상위권에서 벗어날 스킬이 아니다. 단지 암흑 기사가 너무 강력해서 솔플로 깰 걸 굳이 동맹과 시너지내가며 싸울 이유를 못 느껴서 그런 것 뿐.
- 소수 병력 관리
- 보라준은 비싸지만 강한 고급 유닛이란 컨셉이기 때문에 소수일 때도 좋고 특히 암흑 기사는 소수여도 웨이브 저지는 기본이고 공세 미션에서도 소수만으로 첫 타겟을 클리어할 수 있다. 이는 대공에서의 해적선도 마찬가지. 그러나 암흑 집정관, 공허 포격기는 소수일 때와 다수일 때 차이가 매우 크고 자원이 많이 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소중히 다룰 필요가 있다. 정말 작정하고 적진 한가운데 던져도 살릴 수 있는 스킬들이 차고 넘치니 초반에 조금만 조심해주면 되지만. 다만 이것도 옛날 얘기로 아주어려움 이상 난이도부터 적군 마법유닛들을 정말 조심해야 된다. 과학선의 방사능, 살모사의 기생폭탄은 정말정말 조심해야 한다. 보라준의 긴급귀환은 유닛을 연결체로 보내는 것이지, 무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다. 만약 두 스킬 중 하나를 맞고 다수의 유닛이 추적미사일과 같은 범위스킬에 단체로 귀환하면 옹기종기 모여서 인구수가 50이 넘게 날아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보라준이라고 유닛관리를 소홀히하면 절대 안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레벨 15 기준 운영만 잘하면 몇몇 보라준 특화 돌연변이까지도 아주 어려움까지 아군이 1인분을 한다는 가정 하에 어택땅으로만 모조리 쌈싸먹을 수가 있다. 물론 무모한 도전이니 맘껏 써먹진 말자.
- 가스 관리
- 초반부터 궤도 융화소 덕에 가스 채취에는 용이하나, 그래도 기본적으로 가스를 많이 먹는 유닛들로 병력을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가스를 많이 먹는 편이기도 하다. 업그레이드 까지 포함되면... 간단한 팁이라면 어차피 앞마당 멀티 타이밍은 그림자 파수대 등장 전까진 무리니까 초반 2가스 타이밍 때 4가스를 동시에 가져가면서 미리 비축을 하고 굳이 찍을 필요없는 업그레이드는 걸러버리면 그만이다.[48] 사실 보라준은 유닛을 많이 뽑을 필요조차 없다.
암기, 해적선 한탭(세줄)이면 충분하다그렇다고 해서 레이너 이외의 사령관의 가스는 함부로 뺏어먹지 말자! 레이너의 가스를 먹더라도 먼저 양해를 구하고 허락을 받자! 정 후반에 가스 모자라면 업그레이드 된 백인대장을 죽 뽑아서 남는 광물을 소모하면 된다(...)
- 보라준이 OP라서 그렇지(...) 현재 하고 있는 것이 협동전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유난히 보라준이 있을 때 적측 탐지기 유닛의 물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특히 급증한 밤까마귀를 동맹 사령관 진영으로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지는데 밤까마귀는 다른 탐지기와는 다르게 자체적으로 강력한 스플래시 대미지를 입히는 추적 미사일이라는 비기가 있기 때문에 체력이 낮은 주축 병력이 특히 잘 뭉치는 사령관(레이너, 케리건, 자가라)에게 본의 아닌 민폐를 끼칠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대비를 해 주는 것이 좋다. 괜히 애꿎은 방어용 가시지옥이 밤까마귀+밴시라는 조합덕에 낭패를 본다(...). 물론 공세는 느리게 움직이니 일일이 기동부대를 몰고 오거나 암흑 수정탑으로 귀환해 받아 줄 수 있다.
- 혼종의 경우는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혼종이 동맹 진영 쪽에 가까이 있다면 그쪽부터 처리를 하러 가는 것이 좋다. 바빠서 이도저도 안되면 블랙홀로 가둬 어떻게든 해보자.
8.2 조합
아래 내용은 주로 쓰이는 보편적이고 효율적인 유닛의 조합을 서술한 내용으로서 참고할 만한 사항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션에서 다양한 전략의 가능성이 열려있고, 스스로 참신한 조합을 구사하는 것 또한 협동전의 매력이라 할 수 있으므로, 꼭 이렇게 조합을 만들 필요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일단, 은폐/비은폐 구분을 한 후, 철저하게 그 두가지만 뽑는게 좋다. 두개가 섞이면 일단 비은폐 유닛이 먼저 갈려나간다. 적 탐지기를 우선적으로 박살내는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면 상관없는 문제이긴 하지만, 착실하게 탐지기 작살내가면서 한다면 고려할것. 은폐유닛 운용시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을 통한 탐지기유닛 무력화가 필수다. 또한 무력화 이후엔 빼줘야 예언자가 안 썰린다.
- 암흑 기사+해적선 : 제일 무난하면서 강력한 조합. 암흑기사를 위주로 해적선등을 섞어주는 조합으로 충분히 모아진 암흑기사로 지상 담당,해적선이 대공+지상군 무력화를 담당한다. 대공을 위해 해적선을 사용하는 것은 12렙 해적선 영구 은폐가 열리고 나서부터이다. 사실 그전에도 활용가치가 있지만, 탐지기가 없는 상태에서 어그로가 쏠리기 때문에 약간은 위험하다. 번외로 암흑 기사 + 공허 포격기가 있다. 비슷하지만 이쪽은 주로 방어미션에 많이 쓰거나 공허 포격기를 띄워야 할 정도로 적 중장갑 공중유닛이 문제가 될 만한 상황일 때 간다. 아래 후술할 것은 해적선을 기준으로 한다.
- 장점
- 강력한 한방화력 및 지속화력 : 암흑기사의 지상화력은 말할필요도 없고 해적선의 경장갑 DPS 역시 좋다.
- 병력손실 부담이 적다 : 암흑기사와 해적선 모두 영구 은폐상태라 혼종이나 탐지기가 없는한 병력손실 부담 자체가 없고 탐지기가 있다 쳐도,해적선의 분열망+암흑기사의 그림자 격노때문에 잘죽지도 않는다. 거기에 13렙에 열리는 긴급귀환까지 있으면
필요량의 1/5을 뽑아서기지가 밀리지 않는이상 절대로 죽지 않는다.
- 단점
- 12렙 전까지 애매해지는 해적선 :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어그로가 쏠리기 때문에 운용이 약간 애매할수도 있다. 단, 대공을 동맹에게 맡기고 자신은 암흑기사 올인으로 가면 극복 할 수 있다.
근데 제발 불멸자 뽑는 아르타니스한테 대공 맡기지 마라 - 부족한 대공-중장갑 처리 능력 : 애초에 해적선 자체가 경장갑 처리용이라 전투 순양함이나 폭풍함 같은 중장갑 공중유닛은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 충분히 업그레이드가 된 물량과 블랙홀의 힘으로 쓸어담을 수는 있지만 어정쩡한 숫자로는 역시 버거운 것이 사실. 3.3 패치 이후로 보라준이 있기만 하면 적이 무조건 다량의 디텍터를 대동한 스카이 체제(저그: 뮤탈+무리 군주+타락귀+살모사+감시 군주, 프로토스: 사도+불사조+공허 포격기+폭풍함, 테란: 해방선+밤까마귀+밴시+바이킹+전투순양함)를, 엄청나게 이른 시점(2~3번째 웨이브부터 첫 공중 유닛이 섞인다)부터 가게 되었기 때문에 암흑 기사의 힘이 크게 빠졌다. 특히 테란 상대로는 공허 포격기 체제로 미리 방향을 잡아둬야 할 정도.
- 범위 공격에 취약 : 암흑 기사의 경우 점멸 등으로 추적 미사일이나 사이오닉 폭풍 같은 범위 공격을 회피하기 쉽지만 해적선의 경우는 다르다. 밀집이 잘되는 중소형 공중유닛의 특성 상 추적 미사일, 사이오닉 폭풍, 특히 살모사의 기생 폭탄에 매우 취약한 면이 있다.
렉이 심하다 : 은폐 유닛이 많으면 많을수록 부담이 커진다[49]
- 12렙 전까지 애매해지는 해적선 :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어그로가 쏠리기 때문에 운용이 약간 애매할수도 있다. 단, 대공을 동맹에게 맡기고 자신은 암흑기사 올인으로 가면 극복 할 수 있다.
- 장점
- 공허 포격기 위주의 조합 : 공허 포격기를 위주로 감지기용 예언자와 해적선을 뽑는 조합으로 조합할 필요도 없이 공허 포격기만 뽑는 방법도 있다. 저레벨 단계에선 이 조합이 오히려 컨트롤 부담도 적고 강력하다. 특히 중후반 혼종 처리에 아주 좋다. 그러나 아주어려움 및 돌연변이에서 공허 포격기만 뽑으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AI는 종족마다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 살모사의 기생 폭탄,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 등 강력한 범위 공격을 보유하고 있어 뭉쳐다니는 공허포격기를 한 순간에 전멸시킬 수 있다. 그런고로 반드시 총알받이용 백인대장을 생산한 뒤 공허포격기보다 먼저 상대방의 어그로를 끌도록 해서 광역 스킬을 빼놔야 한다.
- 장점
- 화력이 강하다 : 위에 커닥조합이 op 암흑기사의 그림자 격노로 적을 쓸어버려서 강한거라면, 공허포격기의 경우 많이 모였을때 상성 가리지 않고 다 지워버리기 때문.
- 병력 컨트롤이 쉽다 : 과장좀 보태면 어택땅 찍어도 된다.(...) 그리고 공중유닛이라 지형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 단점
- 생산성이 떨어진다 : 광물 250 가스 150 에 인구수 4라서 신경쓰지 않으면 인구가 순식간에 차버리고 빌드를 최적화 시켜도 한번에 생산할 수 있는 양이 많지 않다. 생산타임도 1분으로 긴편이라 충원속도가 느린편.
- 보라준의 은폐효과를 받지 못한다 : 7레벨 그림자 장막,13레벨 긴급 귀환,15레벨 어둠속의 습격을 효과를 암흑수정탑 안에 있지 않는 이상 제대로 효과를 받기 힘들다.
- 기동성이 떨어진다 : 단, 이 단점은 11레벨 암흑수정탑 소환 기능을 통해 해결 가능하긴하다.
- 소수대 다수의 화력부족 : 공허 포격기 4기정도 뽑았는데 저글링 20마리가 쳐들어와 탐사정을 학살하면 혈압이 오른다.
그림자 파수대:?? - 광역 공격에 극도로 취약: 상대가 저그라면 하지 말자. AI의 정교한 스킬 사용으로 기생폭탄이 3~4중첩씩 걸리면 정말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테란도 추적미사일이 정말로 무섭고 혼종이나 고위기사의 사이오닉 폭풍도 무섭다. 동맹이 카락스나 스완이 아닌 이상 아주어려움에서의 땡공허가 손이 잘 안 가는 이유
- 장점
- 암흑 집정관 위주의 조합 : 암흑 집정관을 주로 뽑고 남아도는 광물로 광전사 등을 섞어주는 조합. 아르타니스의 집정관+아이어 광전사와 조합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조합인데, 아르타니스의 경우 메즈기가 없는 대신 집정관,아이어 광전사 모두 광역 공격에 특화 되있다. 반면 보라준의 경우 백인대장은 암흑고리를 통한 스턴+어그로끌기, 암흑집정관은 정신지배와 혼돈을 통한 적군와해에 특화 되있다. 백인대장이 탱킹을 맡고, 암흑집정관이 혼돈+정신지배로 적군와해 및 고급유닛을 훔치는 식으로 운용한다.[50]
- 장점
- 뛰어나는 서포팅 능력 : 암흑고리와 혼돈 모두 자신 뿐만 아니라 동맹을 도와줄때 아주 유용하다.
- 뛰어난 생존력 : 서술한 서포팅 능력에 이어 암흑 집정관과 백인대장의 탱킹력은 절대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다만 암기의 사기적인 탱킹때에 묻힌거지 - 기동성 : 백인대장은 유일하게 토스 근접전사 중 돌진업을 하면 이동속도도 증가되고, 집정관의 기본 이동속도도 좋은편이다. 암흑 수정탑까지 끼면 맵 반대편까지 순간이동 가능.
- 쉬운 자원관리와 생산건물 : 보라준의 다른 조합 특성상 만성 가스 부족에 시달릴 수 있는데 이 조합은 그냥 암흑집정관 찍다가 가스 모자르면 백인대장 쭉 찍어주면 된다. 생산건물 역시 차원관문으로 통일되기 때문에 유닛 생산관리가 편하다. 게다가 어디까지나 주딜링 능력을 암흑 집정관이 정신 제어한 유닛들인데 이 유닛들은 자동으로 공방업이 되기 때문에 사실 실드업만하거나 그냥 공방업을 안찍어도 된다. 그덕에 자원관리가 정말 쉽다.
- 스카이 토스와 스카이 테란에 강한 상성 : 커닥조합은 우주모함이나 전투순양함이 몰려올 경우 해적선의 낮은 데미지로 수세에 몰릴수가 있다.
물론 블랙홀 잘쓰면 그런거 없다하지만 이 조합은 암흑집정관만 일정 수 이상을 유지해주면 초반에는 해방선, 불사조등을 납치하여 공중 물량을 해결하고, 후반에는 우주모함과 전투순양함을 탈취해 역관광을 시키면 수월하게 클리어하는게 가능하다. - 저그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조합에 완벽에 가까운 무상성 : 정말 이 조합은 "대 저그전"을 제외하면 사실상 모든 약점을 전부 상쇄가 가능하다. 암흑 집정관과 백인대장 조합에 있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이 두 유닛의 단순 스펙만으로는 대공과 혼종 처리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다. 그러나 암흑 집정관을 주력으로 쓰겠다는 것 자체가 그런 약점을 다 무시해버릴 수 있는 정신 제어가 존재한다! 이 덕에 사실상 무상성에 가깝다고 볼 수 있는데 적이 대공 유닛이 다수가 오면 암흑 집정관으로 대부분의 유닛을 정신 제어를 하면 그만이고 혼종이 밀어닥치는 경우 애초에 혼종 하나만 오는 것은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 혼종의 친위대 중에서 고급 병력을 전부 정신 제어하면 부담없이 막을 수 있다. 사실상 정신 제어로 전부 처리가 가능한 영역이라 암흑 집정관은 저그를 제외하고는 무상성에 가까운 마법 유닛이다. 게다가 저그 또한 조합에 따라서 사용이 가능하다![51] 초반에 암흑 집정관을 모으기가 쉽지 않을 것 같지만 그 시간이 촉박함을 느끼는 공허의 분쇄라던지 승천의 사슬에서도 적이 저그만 아니라면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그냥 땡암흑집정관으로 초반을 쉽게 넘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단점
- 대 저그전 : 저그전에서는 정신제어를 쓸 유닛이 없다. 울트라는 면역 나머지는 그닥. 그나마 살모사는 특A급 유닛이긴 하나 마법유닛이라 컨트롤이 복잡해서 주력으로 굴리기 힘들다. 하지만 저그에겐 혼란을 쓰면 아주 좋다. 특히 갈퀴나 맹독충에게 걸어줄 경우 자신들끼리 자폭하면서 삭제시킬 수 있다.
- 퍼마시는 가스:아무리 궤도 융화소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암흑집정관의 가스 275는 너무나도 뼈아프다. 거기다가 암흑집정관은 은폐유닛이 아니라서 관리를 잘 안 해주면 잘 죽기 때문에, 어떻게든 보조를 잘 해줘야 한다.
- 장점
- 추적자 + 백인대장 : 추적자와 백인대장으로 구성된 아르타니스의 질드라와 비슷한 조합. 대공과 원거리 지원을 추적자가 해주면서 백인대장이 기절을 걸어주며 탱킹을 해준다. 위 3가지 조합 만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블랙홀과 점멸 관리만 잘해주면 1인분은 하는 무난한 조합. 여기에 암흑 기사를 조금 섞어주면 빈약한 지상 화력을 보완해 줄 수 있다.
- 장점
- 백인대장의 특유의 탱킹과 서포팅 : 백인대장의 암흑고리는 지상 유닛을 묶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인공지능의 수준도 무난하여 백인대장이
멍청하게한꺼번에 암흑고리를 쓰지도 않아서 조작하기도 매우 쉬운편. 이로 인해 적 지상유닛을 효과적으로 묶을 수 있을 뿐더러 이는 백인대장 특유의 탱킹으로 연결된다. - 추적자 : 추적자의 대공 능력은 해적선, 공허 포격기에 비해 약하나 결정적으로 해적선과 공허 포격기는 살모사의 기생 폭탄 등에 취약한 면이 있다. 따라서 살모사의 기생 폭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대공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유닛은 추적자와 암흑 집정관 뿐. 더군다나 추적자는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을 점멸로 회피할 수 있어 유닛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쉬운 자원관리와 생산건물 : 추적자 백인대장 조합은 가스를 적게 먹는다. 추적자의 가스 50 과 기타 업그레이드로 인한 자원소비가 끝. 따라서 커닥이나 공허 포격기 조합과는 다르게 가스가 상당히 남는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생산 건물도 관문이 끝.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 저레벨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음 : 다른 조합과는 다르게 추적자 백인대장은 4렙에 모든 업그레이드가 개방된다. 따라서 저렙때에도 완성형의 추적자 백인대장 조합을 운영할 수 있다.
- 백인대장의 특유의 탱킹과 서포팅 : 백인대장의 암흑고리는 지상 유닛을 묶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인공지능의 수준도 무난하여 백인대장이
- 단점
- 화력의 빈약함 :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공허 포격기, 커닥 조합, 적을 아예 내 유닛으로 만드는 암흑 집정관에 비해 추적자 백인대장 조합은 화력이 빈약하다. 특히 대규모 물량을 상대하기에는 블랙홀이 없는 한 상대하기 힘든 면도 있다.
- 업그레이드 : 추적자와 백인대장을 운용하려면 먼저 황혼 의회에서의 업그레이드가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암흑고리, 점멸 등의 기술이 업그레이드가 선행되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은 초반을 잘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추적자 백인대장은 비은폐유닛이기 때문에 공방쉴드업이 필수적이다. 3제련소를 통한 빠른 업글이 권장된다.
- 아둔의 창 능력에 크게 의존 : 아둔의 창 능력, 특히 블랙홀에 크게 의존하는 것이 약점이 된다. 커닥, 공허 포격기와 다르게 화력의 빈약함으로 인하여 적의 병력 처리가 느린 편이다. 따라서 블랙홀 등을 통한 기절로 얼마나 적을 무력화 시키느냐가 관건. 그러므로 태양석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추적자의 충돌 크기 : 추적자가 비대하게 쌓일 경우 용기병 만큼은 아니지만 추적자의 충돌크기로 인해 백인대장이 적에게 돌진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용기병에 비해서는 점멸도 있고 추적자 자체가 용기병에 비해 충돌크기는 적을뿐더러 백인대장의 그림자 돌진이 순간이동 형태라 아르타니스의 질드라 조합에 비해서는 약과이다.
- 범위 공격에 취약 : 백인대장은 유닛 충돌 크기가 적어 쉽게 밀집된다. 이때문에 사이오닉 폭풍, 방사능 오염, 추적 미사일이나 거신 등에 취약한 면이 있다. 탱킹을 맡던 백인대장의 수가 적어지면 후방 지원을 하는 추적자 역시 관리하기 힘들다. 따라서 범위 공격에 피해를 적게 받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암흑기사를 섞다보면 어느새 추적자+암흑기사 조합이 된다. 물론 이것도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
- 장점
9 업적
- 사망의 블랙홀 : 하나의 블랙홀에 갇힌 유닛 15기 처치 (어려움 난이도)
- 다수의 병력을 블랙홀로 묶고 암흑 기사나 그림자 파수대, 해적선 등으로 한꺼번에 처치하면 된다. 저글링 한줌이 갇혔다면 암흑 기사 3기만으로도 해결 가능하다.
- 그림자 파수대 : 한 임무에서 보라준의 그림자 파수대로 유닛 50기 처치 (어려움 난이도)
- 그림자 파수대 자체가 제라툴급이라(...) 한 임무에서 두어 번만 사용해 주면 가볍게 달성.
- 내 차례 : 협동전 임무에서 보라준의 은폐된 유닛으로 적 유닛 5,000기 처치
- 암흑 기사가 은폐고 레벨업 해서 업그레이드가 생기면 해적선도 은폐다. 하다 못해 그림자 파수대도 은폐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나 위 커닥조합 외의 조합을 애용할 경우에는 정말로 안오른다.
- 네 차례 : 협동전 임무에서 보라준의 아둔의 창 시간 정지가 활성화된 동안 동맹이 적 유닛 1,000기 처치
- 시간 정지를 쓰는 동안 자신은 최대한 공격을 하지 않고 동맹에게 맡기는 게 중요하다. 미리 협조를 구해서 공격 직전에 맞춰서 쓰면 달성이 쉬운 편. 특히 높은 난이도에서 저그가 걸리면 열 판 안에 쉽게 달성할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고 진행 중에 자동으로 달성되길 기다리면 너무나 오래 걸린다. OP인 암흑기사가 동맹이 뭘 해보기도 전에 적들을 다 갈아버리기 때문. 또한 자가라와 함께하면 따로따로 기지 파괴하면서 씌어주면 순식간에 깬다. 또 망각행 고속열차 임무 저그맵에서 동맹이 케리건이라면 이야기를 맞춰 구속의 파동 시전 직전에 시간정지를 걸어주면 엄청난 카운트를 올릴수 있다. 구속의 파동 자체가 100의 즉발데미지가 있어 다수의 저글링과 히드라를 한번에 쓸어준다. 케리건 또한 구속의 파동으로 5000기 기절이라는 업적이 있으므로 망각행 고속열차 임무를 고정으로 매칭을 하면 예상외로 케리건을 자주 만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과거엔 유일하게 궤도 융화소로 가스를 자동 채취했지만, 노바가 자동 정제소를 사용하면서 유일하지 않게 되었다.
- ↑ 보호막은 80에서 160으로 증가, 베스핀 가스 소모량은 125에서 75로 감소한다.
- ↑ 건물도 포함된다.
- ↑ 케리건이 암흑 수정탑 범위에 들어가면 변이 갑피가 사라지는 속도도 5배 빨라진다.(...)
- ↑ 이동은 물론 공격과 능력 사용도 할 수 없다. 은폐유닛도 공격할 수 있게된다. 공허의 파편 활성화, 천상석 과부하를 정지 시킬수 있다. 다만 열차에는 효력이 없으니 주의. 사소하지만 과거의 사원에서 방어 시간 카운트도 멈춘다.
- ↑ 동맹도 주 건물 근처로 귀환하며, 혼종이나 불사조로 무력화된 유닛은 죽지는 않지만 해당 효과가 풀려야 귀환한다. 캠페인 유닛 복수자의 긴급 귀환과는 달리 체력과 보호막이 회복되지는 않아서, 진균 번식 등 지속 피해를 입는 상황에서 귀환할 경우 곧바로 사망하므로 유의해야 했지만 3.6패치로 귀환시 해로운 상태가 제거된다.
- ↑ 건물 및 기술공격 비포함
- ↑ 단순히 아군뿐만 아니라 동맹에게도 적용된다. 암흑 수정탑이 아니더라도 레이너의 밴시나 스완의 망령처럼 은폐장을 사용하는 유닛 역시 이 능력이 적용된다.하지만 은폐하지 않은 이상 잠복시 공격유닛은 고작해봐야 가시지옥이다.
- ↑ 갑피 감소 설정을 보호막 회복량을 마이너스 값으로 적용되도록 설정해서인 듯. 즉, 버그.
- ↑ 아르타니스는 모든 유닛을 전선에서 빠르게 충원하는건 가능하나 주력군은 땡 이동력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 보라준은 미리 설치한 암흑 수정탑을 통해 유닛을 적재적소로 소환해 공격,방어가 가능해진다.
공허의 유산 트레일러 재현 놀이도 할 수 있다 - ↑ 스플래시 범위는 좁지만 자유의 날개 시절의 모선 소용돌이 + 집정관 콤보와 같이 적군이 블랙홀 때문에 좁은 공간에 강제로 모이게 되므로 암흑 집정관으로 지져주면 의외로 데미지가 잘나온다. 블랙홀이 끝나기 전에 적병을 전멸 시켜 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
- ↑ 이상한 점은 암흑 기사의 보호막이 더 높다는점
- ↑ 심지어 공3업의 경우 공격력이 100이다. 거기에 15레벨 어둠 속의 습격까지 찍으면 공격력이 무려 115
제라툴을 능가한다물론 DPS는 제라툴보다 딸리지만 - ↑ 사원 임무에선 컨이 받쳐주면 내 바위 파괴+처음 공세 2개 방어+첫번째 보너스 임무 파괴까지 일석 삼조를 보여준다
- ↑ 단 망각의 고속열차에서의 열차는 효과를 받지 않는다. 시간 정지가 게임 타이머까지는 멈추지 않으므로 그걸 기반으로 등장하는 열차가 여러대 겹치지 않게 하려는 생각이였던 것 같다.
- ↑ 시간 정지는 켐페인에서 선택률이 아주 높은 기술이다. 확실히
아군을 학살하는정화 광선보단 효과적이고 태양 포격은 태양석을 너무 많이 먹는데다가 딜이 들어갈려면 시간이 걸리는지라 차라리 태양의 창으로 쓸어버리는게 기본이다. 그런데 블리자드는 안그래도 사기적 주력을 굴리는 보라준에 이걸 붙여주고 쿨까지 줄여주는 만행(...)을 저질렀다. - ↑ 영웅 유닛에게는 더 짧게 적용되고 첫 쿨타임이 10분(케리건 소환시간+선 쿨타임)이라 자주 쓰기가 어렵다.
- ↑ 헤라클래스는 정상적으로 움직이지만 사원이 선택은 불가능하지만 아군 판정이 없어 멈춘다
- ↑ 다만 망각행 고속열차 임무의 열차는 멈추지 못한다.
- ↑ 특히 케리건의 가시지옥
- ↑ 비정상일 때의 스크린샷. 파일:앰흑 수정탑.png
- ↑ 정상일 때의 스크린샷(30레벨). 파일:Darkpylon.png
- ↑ 어떤 계산 방식인지 모르겠으나 8초의 60%면 4.8초이고 12.8초동안 지속돼야 하는데 툴팁엔 5.6초 증가, 13.6초 지속으로 나와있다. 70%증가인 셈. 물론 단순한 툴팁 오류이고 실제 지속은 12.8초일 가능성도 있다.
- ↑ PlayXP에서 한 실험을 보면 암흑 기사를 8기만 뽑고 하는데도 동맹과 함께 비슷한 기여도로 클리어했다. 그리고 보통 암흑기사 지원을 소홀이 해도 2~30기씩 모이는 보라준 특성상...
- ↑ 사실 보라준의 인식이 나빠진 것은 보라준이 OP라서 그런게 아니라 고유 특성(?)인 탐지기 증가가 같이 하는 사람들, 특히 케리건 유저들을 매우 짜증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다른 사령관들과 달리 가스 도둑질이나 일꾼리콜 등 트롤링 수단이 상당히 많은데다가(...) 그것을 직접 실행하는 노답 유저들(...)도 종종 볼 수 있다는 점 또한 크게 작용한다.
- ↑ 해적선은 이동속도 자체가 무기이고 암흑기사는 점멸이 있다. 게다가 암기의 그림자 격노는 무적기에 결국 죽어봤자 귀환을 하는데...
- ↑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는 오히려 협동전에서 하는 초반 4가스 부스팅도 불가능하고, 카락스마냥 방어건물을 재깍재깍 소환할 수가 없는데다, 마침 백인대장은 돌진과 스턴 업그레이드가 다 된 채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초반 방어로 시간 끌기에 이보다 더 제격인 유닛이 없다. 아이어 광전사의 대미지가 아무리 좋아봐야 공허포격기, 거신, 선봉대 등의 무지막지한 대미지에 비하면 굳이 없어도 될 수준이고, 파수병은 기계 수리 효과를 받으나 오히려 이 점 때문에 고테크 유닛들의 치료 효과를 잡아먹는다는게 단점이 될 여지도 있는데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아이어 광전사나 파수병 모두 다수를 뽑아야 확실히 효과가 나는 반면, 소수일 때는 백인대장의 효율이 압도적이다.
- ↑ 현재는 아이어 광전사/파수병도 돌진 연구시 기본 이동속도가 증가되게 변경되었다.
- ↑ 3.2패치전에는 장갑상관 없이 35의 피해를 줌.
- ↑ 모 노답 사령관을 제쳐두고 생각해봐도 대부분이 캠페인 특성을 능가하지 않으며, 심지어 몇몇은 레벨이 올라야 캠페인 특성을 얻는다. 개미친 자원소모량을 자랑하는 카락스의 우주관문 테크 유닛들은 심지어 캠페인 특성이 14레벨에 풀린다. 만렙이 15인데! 암흑 기사를 제외하면 협동전 버전이 캠페인 버전보다 확실히 좋다고 할 수 있는건 캠페인에 없는 갑충탄 보유량 증가 + 방사피해 범위 증가 업그레이드를 가진 파괴자 정도. 그나마도 유닛은 5레벨, 관련 업그레이드는 9레벨을 찍어야 해금되며 가격도 캠페인과 동일한 300/200이다.
- ↑ 물론 AI가 호구라 직접 해주면 효율이 두배로 껑충 뛴다. 간단하게 컨트롤 하고 싶다면 전투 투입 전에는 자동시전 끄고 전투 시작할 때 키면 된다. 이렇게 하면 한곳에 답없이 깔리는 분열망 보는 일이 확실히 준다. 30% 정도는 자동, 나머지는 수동으로 해도 좋다.
- ↑ 방어력 5인 대상을 때릴 경우, 풀업에 15레벨 특성을 받아도 공격력이 9.2인 해적선이 주는 데미지는 무려 60% 가까이 날아간다.
- ↑ 포식귀는 중장갑 추가 데미지가 있고, 생체물질 버프 때문에 연사력도 크게 꿇리지 않는데다가 맷집도 더 좋다.
- ↑ 물론 암흑 수정탑을 가진 보라준이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 ↑ 공허 포격기를 수리해줄 수 있는 레이너, 스완, 카락스, 아바투르가 있어야만 그나마 안정적이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레이너는 지게로봇이나 건설로봇으로 수리가 가능한데, 레이너가 메카닉을 쓰지 않는한 번거롭기도 해서 대부분 안해준다. 스완은 많은 가스로 공허 포격기를 뽑는 걸 도와주고, 안뽑을 수가 없는 과학선으로 치료까지 가능하지만, 스완이 배려해주지 않으면 치료 안해주고 저 멀리 가는 과학선을 볼 수 있다. 카락스는 재구축 광선으로 치료해주는 데, 원격으로 해주다보니 치료가 자유자재다. 단점은 치료 해주는 대상이 카락스 포함 3개 뿐이라는 것. 우주모함도 치료가 가능하다. 물론 우주모함 함대를 따라다녀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아바투르는 모든 유닛을 힐 해주는 특성상 매우 좋지만 쿨타임이 우주모함 뽑는 수준이다보니 자주 힐해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아바투르의 경우 여왕도 치유가 가능은 하지만 땡뮤탈을 가면 안뽑는 경우가 태반이라 의미는 없다. 물론 제정신인 아바투르라면 굳이 여왕이 아니더라도 사령관 스킬인 치유를 써줄 것이다.
- ↑ 하지만 공허 포격기가 많이 모인 시점부터 토르와 해방선이 많이 나오는 데, 이때는 추적 미사일에 공허 포격기가 날아가지 않는 한 인구수 170 정도 일테므로 다 갈아버릴 수 있다. 초반에 해방선이 안나오는 건 아니지만 나와봤자 2기 정도다. 이때 주의해야 할 건 만인의 적 밤까마귀.
- ↑ 문제는 기생 폭탄은 해적선이고 뭐고 갈아버린다는 점. 사실 이조합은 여러모로 애매한 조합이다. 스카이는 사실상 봉인되고 그렇다고 지상 조합을 쓰자니 마비 구름이 있기 때문.
- ↑ 첫 공세가 땡바퀴면 감염충이 섞이기 때문에 좀 조심해야 한다. 더군다나 이 조합의 대공 유닛은 공허의 적 히드라리스크이기 때문. 참고로 이 조합은 바드라+울트라+감염충 조합이다.
- ↑ 가스 부담이 줄어들고 과학선의 나노수리를 얻어먹을 수도 있는 스완, 재구축 광선이 알아서 수리해주는 카락스, 수혈을 얻어먹거나 치유에 묻어갈 수 있는 아바투르, 원래라면 몰살당할 상황에서도 한 번은 확실하게 살려줄 수 있는 아르타니스가 좋다. 이들은 동맹 유저가 딱히 보라준의 공허 포격기를 신경쓰지 않더라도 그냥 존재만으로 공허 포격기의 운용이 편해진다. 레이너도 수리 자체는 가능하지만, 이쪽은 주병력이 바이오닉이라 수리에 별 관심이 없어서(...) 대부분의 경우 건설로봇과 지게로봇이 모조리 광물을 캐는데 주력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묻어가면서 공허 포격기 체력을 채우기는 좀 어렵다. 공허포격기 수리용으로 건설로봇 한두기 정도만 빼달라고 따로 부탁해보자.
- ↑ 특히 테란 AI는 은폐 유령과 밴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 ↑ 예언자 한기로는 일점사 당하기 쉽다.
- ↑ 이능력보다더 좋은 공겨거리를 단축하는 게이트를 소환하는 웜홀소환과 적유닛들을 뿔뿔이 흩어놓는 웜홀추방이 있어서 이능력이 협동전에 사용됐다면 보라준은 무결점사령관이된다. 즉 이능력들이 사용되면 보라준은 기동성과 관광티켓을 모두가지는 초OP라는 소리다.
- ↑ 레이너가 아닌 이상 광물, 가스는 임무 끝날 때까지 다 못먹기 때문에 1초라도 더 빨리 먹는 쪽이 누적 자원에서 이득을 보기 때문이다.
- ↑ 다만 재사용이 가능하고 갈수록 더 쌓이고 공격력과 방어력이 점점 늘어나간다는 점이 다르다
천지차이네 뭐 - ↑ 대부분 미션의 마지막에는 거대 혼종이 1~2기 정도 나타나는데, 암흑 기사가 돌진하고 해적선이 분열망 한 번만 뿌려줘도 거대 혼종은 공격도 못해보고 허우적대다 5초도 안돼서 비명을 지른다 (...)
- ↑ 또한 수송기와 호위병력이 몰려오니 스플을 제대로 먹는다 블랙홀은 덤
- ↑ 실제로 암흑 집정관과 백인대장만 뽑는 일부 괴짜들이 있긴 하다.
드물 뿐이지 - ↑ 쉴드업, 방업 같은 건 생존 방법이 무궁무진한 보라준 특성상 건너뛰어도 문제없고 그 외 공허정지장, 공허포격기의 사거리업 등도 마찬가지
- ↑ 블리자드의 발적화 때문에 아무리 사양이 좋아도 은폐유닛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짤없이 렉걸린다.
- ↑ 사실 백인대장 빼고 땡 암흑 집정관도 가능하다. 3.1.3 업뎃이후 정신제어로 인구수가 차기 때문에 백인대장을 뽑지 않는 플레이가 늘어났다. 백인대장을 빼고 그림자 격노만 찍은 딜링용 암흑기사 몇 섞어주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물론 탱킹은 정신지배로 해결
- ↑ 스카이 저그나 자가라 조합. 뮤탈리스크와 무리군주는 일단 적당히 쓸만하고 자가라 조합의 저그에는 주몸빵이 결국 변형체라서 변형체만 적당히 뺏고 혼란으로 커버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