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루리코

프로필
이름아오키 루리코
青木瑠璃子(あおき るりこ)
성별여성
직업성우
출신지일본 사이타마
생년월일1990년 3월 24일
혈액형O형
신장170cm
취미·특기검도, 수영, 게임, 서예
애칭드릴아오키(ドリル青木),
루리(るーりぃ), 아오키후배[1]
소속사아토믹 몽키
소개링크소속사 공식 프로필
오피셜 프로필 트위터

1 개요

2009년 3월 7일 제 3회 성우 어워드 신인 발굴 오디션에서 합격하여 아토믹 몽키스 소속 성우가 되었다.

취미 및 특기는 검도, 수영, 게임. [2] 특히 게임에 대한 열의가 커서 트위터에도 자주 게임에 관한 글이 올라온다. 몬헌, 포켓몬스터가 자주 올라오며 팬들과 함께 몬헌을 즐긴 적도 있다고. 그 외에 FPS 게임 글도 올라온다. 좋아하는 포켓몬은 삐삐푸린 같은 노멀 타입의 포켓몬. 노멀 타입이 아니어도 피카츄 같이 귀여운 포켓몬은 대체로 좋아하는 듯하다.

헤일로같은 묵직한 작품도 즐기며 폴아웃 시리즈도 하고있다. 게이머로서 정체성은 오랜 젤다 시리즈 팬. RPG쪽은 크게 해본 것은 없어 파이널 판타지나 드래곤 퀘스트도 건드려만 본 수준이라고.

성인 계열에서의 예명은 하고로모 미도리(羽衣翠).

트위터에 올라오는 잡담중 반 이상이 게임 이야기일 정도로 열혈 게이머이다. Wii U, PS4,XBOX ONE 3기종 모두 보유 중. 젤다는 무쥬라의 가면 3D 한정판 모델을 벼르다가 예약 구매를 하는가 하면 메탈기어 솔리드나 헤일로등 치우치지 않고 즐기는 듯하다. 특히 젤다의 경우 초기에 발매된 작품부터 죄다 즐겨서 빨리 클리어하는 것이 아깝다고 이야기하며 조금씩 진행할 정도였다. 사운드 트랙이나 티셔츠등도 구매해서 입은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쓰기도 하고 심지어 네일 아트도 젤다의 트라이포스 모양으로 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이런 열렬한 간접 선전에 젤다 무쌍의 TGS 2015 스테이지에 작품과 관련이 없는 성우에도 불구하고 불려서 출연하였다. 이 스테이지에서 제작진에서 준비한 4문제를 맞추는 미션을 받았는데 그 중 3문제만 맞춰도 대단한 수준이기에 상품을 줄만하다고 생각한 제작진의 예상과 달리 도저히 맞출 수 없다고 생각한 문제[3]까지 포함 4문제를 다 맞춰버리는 바람에 그 자리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같이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이 드립으로 일관하며 1문제도 못맞춘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었다. 어안이 벙벙한 제작진과 관객들을 두고 자신은 젤다의 진성 팬이기에 맞춰내지 않으면 그저 팬심으로 놀러나온게 되버린다며 웃기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성우 업계 내 많은 젤다 팬 중 대표적인 여성 성우로서 저변을 넓혀가더니 기어코 젤다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의 메인 MC로서 미야모토 시게루 등 젤다와 관련된 거장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얻어내고 있다. 아오키 루리코의 젤다와의 인연에 대한 패미통 인터뷰.

성우 중에 게임을 좋아하고 빠삭한 지식과 내공을 지닌 여성 성우들은 몇몇 존재[4]하지만 잘 드러내지 않거나, 드러나지 않은 경우가 많았고 대개 게임 업계에서도 자사의 이벤트에 굳이 여성 성우를 불러본들 어지간한 수준이 아니고서야 제대로 굴러가지 않기 때문에 그간은 남성 성우가 오거나 아예 관계자들로만 구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오키 루리코가 조금씩 성우로서 활동을 활발히 해나가면서 나름대로 상당한 게이머라는게 알려졌고 코어한 게임들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지식이 있으면서 캐주얼한 게임을 깊게 파고드는 성향이 있어 주로 닌텐도 관련 작품의 각종 이벤트에 출연하는 빈도가 늘고 있다. 보통은 목소리로 출연을 하는 경우나 그동안 게임 업계 이벤트에 얼굴을 비추던 경우가 아니면 이런 케이스는 보기 힘들었는데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예능감도 출중하고 언변도 상당하기 때문에 선호되는 모양. 최근에는 게임 잡지 패미통에서 자주 아오키 루리코를 부르고 있다. 특히 젤다 관련으로는 거의 전담 수준. 도쿄 게임쇼 2016에는 모든 일차에 출연자로 참가하며 공식채널 진행역으로도 출연하는 등 꾸준히 게임 영역에서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같은 닌텐도의 스플래툰도 열심히 즐겨서 스케줄이 비는 날엔 어김없이 오징어가 되고 있다. 트위터, 라디오 등에서 스플래툰 사랑을 열심히 피력한 덕분인지 패미통 채널의 스플래툰 방송에 출연하여 공개적으로 유저들과 게임을 플레이할 기회를 얻기도. S랭크의 플레이어지만 생방송을 진행하는 동안 참가한 일반 유저들과 아이돌 마스터 팬들이 S+랭크 자객들로 난입하는 바람에 상당한 난전이 벌어졌다. 평소엔 소수의 지인들과 자주 플레이하기에 플레이 도중 자신도 모르게 분노의 멘트를 할지도 모르겠다고 걱정했으나 적에게 당할 때마다 습관적으로 작별인사를 하거나 아군에게 사과하는 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6년 시점 S+랭크에 도달하였다고 알렸다.

2016년 1월 말, 이런 활약 때문인지 패미통 니코니코동화 생방송 성우 채널에서 아오키 루리코의 게임 방송시작하였다. 이름은 '아오키 루리코의 I have Controller'로, 줄여서 아이콘(アイコン)이라고 부른다. 보내진 사연을 간단히 소개하고 게임 라이프 근황에 대해 잡담한 뒤 특정 게임의 소개를 겸해 플레이하는데 총 1시간의 방송시간 중 절반 이상이 게임 플레이이기에 기타 게임 관련의 어정쩡한 방송보다 알차다. 같은 패미통 성우 채널에서 아이돌 마스터 성우 선배들이자 각각의 라디오를 진행 중이였던 이마이 아사미, 하라 유미에 이어 개별 라디오를 진행하게 된 셈이라 시리즈 팬들이 3개 방송 모두 기웃거리며 시청하는 상태. 방송에서 말한 최근 즐겨한 게임은 폴아웃4[5] , 스플래툰, 디비전. 근래의 주 장르는 FPS.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도 플레이하는듯. 트위터에 룸 사진을 전시했다. #트로피와 포스터가 범상치 않다.


신데마스의 정월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서예 4단[6]이라고 한다. 서예로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코너에서 다들 서예는 못한다고 하고 하라 사유리는 단은 못갔지만 2급이니까 괜찮다며 시작. 사유리가 "2급의 실력을 보여주겠어!"라고 하니 "옆에서 미안하지만 나 4단이야"라며 완성. 모두에게 이런 애는 같이 달리자고 하며 혼자 전력질주 하는 애라며 친구가 되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다.

알렉스라는 이름의 햄스터를 길렀고, "오늘의 알렉스"라는 타이틀로 트위터에도 자주 사진을 업로드 했었다. 그런데 이걸 들은 소속사 선배인 스기타 토모카즈가 "다음엔 알렉스 사진이라면서 다른 알렉스사진을 올려봐"라고 반 장난으로 조언을 했는데 실제로 건프라를 사서 직접 조립해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이것이 생전 처음으로 만들어 본 건프라라고(...). 2015년 10월 31일, 알렉스가 운명을 달리하였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담당 캐릭터는 타다 리이나. 오디션은 혼다 미오를 보았으며 이후 실제 혼다 미오 역을 맡은 하라 사유리와 라디오를 하며 단짝이 된 것을 보면 인연이긴 인연. 아이돌 마스터 성우로서의 필수 요소인 시리즈와 담당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강하고 동료 성우들과도 사이가 좋으며 늘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에 신데렐라 걸즈 관련으로 여러 곳에서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긴 기간 동안 캐릭터성을 잡아가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선 단순히 연기와 노래 실력이 뛰어난 성우가 아니라 작품과 담당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오래 해나갈 수 있는 성우를 필요로 해왔다. 아오키 루리코는 그런 점에 있어서 많은 점수를 깔고 가는 성우 중 하나였기에 이내 핵심 성우 멤버로 자리잡는 모습을 보였고 2015년 애니메이션화에서도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타다 리이나가 등장, 마에카와 미쿠와 함께 *(Asterisk)라는 유닛도 구성하여 충분한 비중을 가져갔다.

2013년 4월 10일의 부탁해 신데렐라의 발매기념 이벤트에 참가하며 인생 처음의 무대에 올랐다. 관객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처음이였기에 긴장은 했으나 프로듀서 팬들의 따뜻한 환호에 금새 녹아들 수 있었다고. 특징적인 끝음처리를 제외하면 눈에 띌만한 특별한 기교는 없음에도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가창력의 소유자. 성우로선 드물게 라이브 무대에서 되려 강한 스타일로서 흔들리지 않는 음정을 지녀 무대에서 직접 아오키 루리코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놀라는 경우가 많다. 개성적인 고유의 창법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곡에서 일관적으로 타다 리이나만의 맛을 잘 담아내며 깨끗하게 음을 뽑아내기에 단체곡, 유닛곡 등에서도 아오키 루리코의 목소리가 곧잘 구분될 만큼 강한 보컬의 소유자. 타다 리이나의 솔로곡 Twilight Sky의 라이브 도중에 시전하는 일명 '에어기타'는 아이돌 마스터 총합 사운드 프로듀서인 나카가와 코지의 조언을 참고한 것이다. 매 라이브 무대가 끝날 때마다 오늘도 좋은 에어기타였다고 칭찬을 해준다는 모양. 키도 훤칠하고 성격도 싹싹, 유쾌하기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눈물이 많다. 조금만 감동하여 울컥해버리면 금새 울어버리기에 라이브 무대에서 자주 눈물을 글썽이고 있는 모습이 발견된다.[7] 아이돌 마스터의 수많은 성우들과 그보다 더 많은 곡이 존재하는 현 시점, 신데렐라 걸즈 동료 성우들의 곡들은 물론 벽을 넘어 타 프로젝트의 곡들까지 포함해 정말 많은 곡들을 외우고 다니는 노력가. 라이브에선 본인이 참가하는 곡이 아닌 대부분의 곡도 잘 따라부르고 있는 모습이 줄곧 목격된다.

좌측부터 2014년 2월 SSA M@STERS OF IDOL WORLD 2014, 2014년 4월 신데렐라 걸즈 1stLIVE, 2014년 11월 신데렐라 걸즈 2ndLIVE, 2015년 7월 세이부 프린스 돔 M@STERS OF IDOL WORLD 2015, 2015년 11월 신데렐라 걸즈 3rdLIVE, 2016년 9월 신데렐라 걸즈 4thLIVE 고베&SSA.

2014년 2월, 아이돌 마스터 사상 첫 합동 라이브 M@STERS OF IDOL WORLD 2014에 신데렐라 걸즈의 일원으로서 참가하며 아이돌 마스터의 대규모 라이브 무대에 올랐다. 이어서 치러졌던 4월의 신데렐라 걸즈 단독 1st 라이브를 앞두고 담당 캐릭터 송에 맞춰서 사이리움을 두가지 색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트위터를 한 적이 있었는데 팬중 일부가 이를 실행하기 위하여 아오키 몰래 준비한 뒤 라이브 당일 앞열에 배정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사이리움, 응원 막대를 배포하게 된다 . 특정 곡에서 이러한 사이리움을 통한 연출을 팬들이 나서서 해주기도 하는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이지만 역사가 긴 765 올스타즈나 그런것이지 단독 첫 라이브를 치르는 신데렐라 걸즈에선 쉽지 않은 일이 였기에 해당 연출에 대해서 배포하는 팬들이 일일이 부탁하고 다녔다. 이러한 노력으로 주황색과 파랑색이 나눠지는 트와일라잇 연출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위해 사용되었다고 알려진 비용은 300만원 정도로 전부 사비라는 후문. 이후 이 연출은 프로듀서 팬들 사이에 완전히 자리잡아 신데렐라 걸즈 정규 주년 라이브나 그외 합동 라이브 등에서도 성공적으로 이어져 나가고 있다.[8] 다른 성우들도 비슷하게 전용 응원구호나 연출 등이 있긴하나 긴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것이 대부분인데 반해 아오키는 본인이 직접 부탁하여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었던 케이스.[9] 동년 11월 빠르게 치러진 신데렐라 걸즈 2nd 라이브에도 빠지지 않고 참가하였으며 여전히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다.

2015년은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였고 메인 이벤트로서 진행된 7월의 10주년 합동 라이브 M@STERS OF IDOL WORLD 2015에도 예외없이 참가하여 신데렐라 걸즈 핵심 성우로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1일차는 기존 아이돌 마스터의 성우로 활동해 온 올스타즈 메인의 무대였기에 서포트 멤버라는 이름으로 팬들과 함께 선배 성우들을 지원, 응원하는 역할을 맡은 후속 프로젝트의 성우들이 있었는데 이 날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로서 참가한 단 6명의 멤버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도 직후 이어진 SUMMER FESTIV@L 2015의 모든 공연에 참가하였으며 LisAni LIVE, Animelo Summer LIVE 에도 빠짐없이 참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년 방영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종영 후 치러진 신데렐라 걸즈 3rd 라이브 신데렐라의 무도회에도 양일 참가하며 보다 풍성해진 신데렐라 걸즈의 음악을 성공적으로 피로하였다.

신데렐라 걸즈 관련 라디오 프로그램 중 하나인 데레라지에는 24화, 31화, 42화, 73화, 80화, 81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래부터 하라 사유리 다음으로 데레라지에 많이 참여했던 성우였는데, 결국 하라 사유리와 함께 신데마스 새 라디오 프로그램 '신데렐라 파티'의 진행자로 낙점되어 신데렐라 파티라는 별도 라디오로 독립하였다. 신데렐라 걸즈의 성우들 중에서 상당한 예능감을 가진 하라 사유리 못지 않게 뛰어난 입담과 재치를 지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라 사유리와는 몇년 전에 아주 잠깐 알고 지낸 정도의 사이였으나 신데렐라 걸즈 활동을 통해 친해져 함께 진행하는 라디오 CINDERELLA PARTY!에서 찰떡궁합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래도 태생이 태생인 만큼 기존의 데레라지가 공식공인 라디오라면 자신들의 라디오 신데렐라 파티는 공식비공인 라디오라며 자학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으나 나름대로의 역사가 생기면서 라디오 공개녹음 이벤트도 독자적으로 개최하며 노선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하라 사유리가 그렇듯 아오키 루리코 역시 자신만이 참가하는 이벤트 등에서도 신데렐라 파티를 들어달라며 언급을 잊지 않고 있으며 나름의 특기인 서예 실력을 발휘하여 라디오 티셔츠에다 문구를 박아넣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다.

담당 역인 타다 리이나가 락을 좋아하지만 정작 기타를 제대로 치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성우인 아오키가 먼저 기타를 연습해보는 것은 어떠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인 만큼 아오키 자신이 기타를 연습해서 조금이라도 연주할 수 있게 된다면 타다 리이나라는 캐릭터도 칠 수 있게 되지 않겠냐는 의미인데, 아오키로서는 오히려 반대로 자신이 앞서서 연주할 수 있게 되어 타다 리이나에게 일방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을 피하고 싶어서 도전하지 않고 있다. 반대로 타다 리이나가 작 중 어디선가 기타를 연습하고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그려진다면 자신도 맹렬히 연습해서 연주할 수 있게끔 노력할 자신이 있다고.

타다 리이나가 꾸준히 신데렐라 걸즈 총선거의 순위권에 들어가는 것에 의문을 가질 수도 있는데, 캐릭터 본연의 인기도 있겠으나 담당 성우인 아오키 루리코의 노력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아오키는 신데렐라 걸즈 내 총선거 시즌이 다가오면 늘 솔선수범하여 타다 리이나에게 표를 쏟아붓는 모습을 보이고 그런 것을 굳이 숨기지 않으며, 사용 중인 트위터는 물론 총선 시기에 자신이 출연하는 거의 모든 방송 및 라디오에서 타다 리이나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부탁하고 다닌다. 무책임하게 요구만 하는 것이 아니고 담당 성우 자신부터 눈에 보일 정도로 땀흘려 노력하고 각별히 신경쓰며 애정을 들이는 것이 느껴지는 만큼 많은 프로듀서 팬들이 그에 이끌려 표를 던져주는 것. 시리즈와 담당 아이돌에 대한 애착 하나는 어디에도 뒤쳐지지 않는 성우 중 하나.

아오키 루리코가 진행 중인 니코니코 동화 패미통 성우 채널 '아오키 루리코의 I have controller'에 하라 사유리,아카사키 치나츠가 게스트로 온 사진. 아오키가 막 데뷔했던 당시 비슷한 신인들이었던 셋이서 포켓몬스터를 대전하는 라디오를 방송했었다고 한다. 그때는 게임 화면을 송출할 방법이 없었기에 두명이 게임을 하고 한 명이 그것을 실황 중계하는 기이한 라디오였다고 회상. 이 세명은 이후 긴 시간이 지나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각각 혼다 미오, 히노 아카네역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하라 사유리는 아오키의 영향인지 스플래툰을 함께 플레이하고 있으며 아카사키 치나츠는 젤다를 좋아하는 동류이다.


본래 열혈 게이머 답게 신데렐라 걸즈의 게임도 즐기는데 그 중 최신작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는 꾸준히 플레이하고 있다. 신데렐라 걸즈 성우 중 데레스테를 즐기는 성우는 그외에도 여럿있지만 그 중에서도 아오키 루리코의 플레이 시간과 프로듀서 LV은 압도적이라고 알려져있다. 우측은 아오키 루리코가 트위터에 올린 데레스테의 결과창 스크린 샷.

아이돌 마스터에 참여가 결정되었을때 소속 사무소 선배인 스기타 토모카즈가 친분이 있는 이마이 아사미에게 '우리 사무소의 아오키가 신데렐라 걸즈에 들어가게 되었으니 잘 부탁합니다'라고 몇번이나 말하고 다녔다. 스기타는 아이돌 마스터에도 큰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유명 성우 중 하나.

신데마스 성우들 중에선 독보적인 높이의 소유자여서 140대의 동료와는 30CM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 라이브 의상도 짧은 바지인지라 정말로 다리가 길게 느껴진다.덕분에 다~리는 안의 사람이 다리가 길고 이뻐서 다~리라 부른다는 개드립도 있다 말하자면 현실판 키라리는 이 쪽일지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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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리이나의 생일을 맞이해서 이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사진 정말 훈훈하기 그지없다.

3 출연작

3.1 애니메이션

3.2 게임

3.3 드라마 CD

4 앨범

  • 2013년
    •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12 - Twilight Sky
    •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お願い!シンデレラ - お願い!シンデレラ[12]
    •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Cool jewelries! 001 - Nation Blue[13], 悲しみをやさしさに[14], ススメ☆オトメ ~jewel parade~[15]
  • 2014년
    • THE IDOLM@STER CINDERELLA GIRLS 1st LIVE WONDERFUL M@GIC!! - お願い!シンデレラ
  1. 스기타 토모카즈 한정 별명
  2. 이중 검도와 수영은 사무소의 프로필 작성 때 쥐어짜낸 것이고 실제 취미는 게임이다.
  3. 현장에 있던 관객도 도저히 맞추기 힘든 문제라 지켜보던 이들조차 아오키가 쓴 답이 정답인지 아닌지 모르는 분위기였다. 이 이벤트에 대비해 어느정도 공부는 해왔다고 밝혔으나 젤다 시리즈 전체를 범위로 문제가 나왔기에 상당한 고난이도 였다. 오죽하면 제작진이 틀릴 게 자명하다고 생각하여 정답 여부에 따라 게임 본편 한정판 세트를 통째로 주겠다고까지 했었다.
  4. 남성 성우 중 게임하면 떠오르는 스기타 토모카즈와 벽 없이 대화가 가능한 이소무라 토모미가 대표적.
  5. 집에서 플레이 도중 모르는 유저와 임무 협력이 끝나자마자 뒤통수에 총을 쏴갈기는 모습을 보여 마침 구경하던 친구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고.
  6. 이라고 방송에선 밝혔지만 이후 신데렐라 파티에서 6단이었다고 정정
  7. 아오키 본인은 노래를 부르는 도중에 자신이 그렇게 자주 울었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는 모양. 노래를 부를 때의 습관인 다소 찡그리는 표정이 우는 것으로 오해를 사는 것 같다고. 그러나 공연의 BD 영상 매체 등에선 여전히 단골로 잡힌다.
  8. 이는 데레스테라는 신데렐라 걸즈의 리듬게임에서도 충실하게 재현되었다.
  9. 조가사키 미카요시무라 하루카의 경우, 담당 곡 마지막 부분의 응원 구호를 함께 외쳐달라는 이야기를 차마 입밖으로 꺼내지 못하여 긴 시간 동안 아쉬움 속에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10. 반대로 키라리 성우는 키가 150대이어서 작은 축.
  11. 신데마스 1st 라이브
  12. 타다 리이나 외 8인
  13. 타다 리이나 외 4인
  14. 나루토 3기 OP 커버곡
  15. 타다 리이나 외 4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