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노츠 | |
유통 | 스퀘어에닉스 |
개발 | 겐키 주식회사[1] |
플랫폼 | 안드로이드/iOS |
장르 | ARPG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게임 내 공지 |
서비스 | |
일본 | 2016년 1월 21일 |
1 개요
스퀘어에닉스에서 2016년 1월 21일에 출시한 스마트폰 전용 ARPG.
'스토리 텔러'라는 창조주에 의해 생겨난 동화 속 세계인 '상구(想區)'의 주민인 주인공이 '카오스 텔러'에 의해 뒤죽박죽이 된 상구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카오스 텔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동료들과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 어딘지 모르게 꾸러기 수비대나 한국 만화 '거꾸로 가는 동화'를 연상케한다.
캐치프레이즈는 "모든 세대의 '어른'들에게 바치는 신해석 RPG".
2 스토리
'스토리 텔러'라 불리는 세계의 창조주에 의해 탄생한 '상구(想區)'. 그 세계의 주민은 태어날 때부터 주어진 '운명의 서'에 기록된 인생을 살아간다. 그것이 설령 '카오스 텔러'라고 불리는 폭주한 스토리 텔러가 그린, 악몽과도 같은 각본이라 할지라도 의문을 갖지 않는다. 그렇다, 공백만이 존재하는 '운명의 서'를 갖고 태어난 주민 이외에는...... 미쳐버린 세계를 조율하고 세계를 본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공백의 서'의 주인들은 카오스 텔러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주어진 역할을 연기하도록 정해진 세계에서 왜 자신의 '운명의 서'는 공백인 것인가, 그 의미를 찾으며...... |
3 시스템
3.1 기본 시스템
화면의 주인공을 손가락으로 끌어 이동시키고 터치로 공격을 하는 심플한 공격 시스템을 가졌다. 하지만 역시 가장 특기해야 할 시스템은 '스테미너가 없다'는 점으로, 이 덕분에 내키는 대로 얼마든지 마냥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대신 진화나 제작에 필요한 소재 수집을 위한 노가다가 상당하다.
시스템에 대한 유저들의 일반적 평가는 전투 방식과 상기된 '스테미너가 없다'는 특징 등에 비롯하여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2D판'이라는 반응.
3.2 전투
전투 방식 자체는 한국모바일 게임의 횡스크롤 페이즈 방식과 거의 유사한 편이며 오토플레이도 지원한다.
기본상태에서는 게임할때마다 오토버튼을 눌러주어야하며, 배속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오토버튼은 설정메뉴에 가면 좌측하단에서 On으로 바꾸면 항상 오토로 진행한다. 오토로 하지 않더라도 조작가능한 캐릭은 하단에 표시된 캐릭터 하나뿐이며 나머지는 컴퓨터가 자동조작하며, 대신 임의로 교체는 가능하다.
전투 필드는 언뜻 보기에는 자유 이동이 가능한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3레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3개의 상중하 레인에서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터치로 평타를 날리는 형태로 일반적인 액션RPG보다 정밀한 조작감은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 하지만 상하 플립 조작(터치한 상태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시키며 손가락을 떼는)으로 라인을 빠르게 이동하거나 좌우 플립 조작으로 스탭을 밟으며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등 어느 정도 액션성도 구현되어 있다.캐주얼한 컨트롤을 즐기는 유저층에는 적합한 방식.
기본 파티구성은 플레이어가 아래의 주요 캐릭터 4인방 중 3명을 선택하고, 나머지 한명은 타 유저의 캐릭터를 빌려오게 되어 총 4명이지만, 스테이지에 따라서는 출전불가 캐릭터가 생기거나 아예 한명만 출전 가능한 경우도 있다.
그래도 기본은 4인편성이며, 이 4명의 캐릭터가 각각 2명씩의 히어로를 장비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8명의 히어로를 투입할 수 있게 된다. 이 8명의 히어로는 단번에 투입하는게 아니라 각 캐릭터별로 교대로 투입할 수 있으며, 파티의 리더로 지정된 캐릭터의 히어로만 조작 가능하고 나머지는 오토 플레이. 단, 전체 오토플레이로 아예 리더 캐릭터의 히어로도 오토로 조작 가능하다.
게다가 오토 플레이 중에도 유저의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오토로 구경만 하다가 중요한 타이밍(필살기 사용이라던가)에 직접 조작하는 것도 가능.
필살기의 경우 최저 1개에서 최대 3개의 필살기 게이지를 필요로 하는데 모형정원에서 필살기 게이지 건물을 세워주는 것으로 증가가 가능해 진다.
필살기의 종류는 돌격형, 직선 공격형, 범위공격형, 아군 버프형, 적군 디버프형등이 있으며 파티원의 히어로들의 필살기도 사용은 가능하지만,파티원은 원하는 위치에 적시에 캐릭터를 이동시켜 최적의 필살기 효율을 추구하기 힘들어 직접 조작 캐릭터에 비해 필살기 사용이 좀 번거로운 편이다.
전투 후 부여받는 별점은 해당 스테이지의 난이도에 따라 다르며, 특정 스테이지의 경우 별도의 조건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노멀 난이도의 일반 스테이지일 경우 최초 클리어, 필살기 1회 이상 사용, 누구도 쓰러지지 않고 클리어. 하드 난이도에선 필살기 1회 사용 대신 특정 캐릭터를 리더로 둘 것이라는 조건으로 변경되고,
엑스트라 난이도의 경우 누구도 쓰러지지 않는 조건이 컨티뉴하지 않고 클리어하기로 변경되고 필살기 요구 횟수도 3회로 늘어난다.
모든 조건을 만족시켜 별 3개 평가를 받으면 총 5개의 시정석(최초 클리어 조건 달성으로 3개, 나머지 2개의 조건이 각 1개씩)을 받을 수 있는데, 스테이지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작정하고 2시간 정도 돌리면 10연 가챠가 가능한 250개의 시정석도 무난히 모을 수 있다. 그것도 여러번!!
화면 오른쪽 아래의 첫번째는 오브 획득수, 두번째는 소재 획득수를 나타낸다.
3.3 모형 정원의 왕국
플레이어의 본거지로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각종 건물들을 건설할 수 있다.
건물은 기본적으로 두 채까지 동시에 건설할 수 있으며 시정석 45개/70개 소모를 통해 건물을 짓는 요정을 2마리까지 늘려서 동시 건설 가능한 건물의 수를 늘릴 수 있다. 소셜 게임 혹은 전략 게임에서 건물을 건설하는 일꾼의 숫자를 늘리는 개념과 비슷하지만 사실 늘릴 필요는 거의 없다. 다만 몇몇 동일 시설은 3개가 상한인것에 착안해 3건물 동시업글에 의한 효율화를 노린다면 한마리만 늘려도 나쁘지 않다.
그외의 시정석 필요요소는 건축시간 단축(1개당 1시간으로 소수점이하 올림), 소재가 부족할때 부족소재분을 땜빵하며 건축하기인데, 후자가 의외로 골칫거리. 건물 레벨과 필요소재의 레어리티에 비례해 점점 올라가는데, 소재가 얼마나 모였던 상관없이 같은 금액을 필요로 하기 때문. 물론 시정석을 쓰면 해당 건축에 필요한 금화와 재료를 쓰지 않기는 하지만, 금화와 재료는 요일퀘스트 등의 노가다로 모을 수 있지만 시정석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할때 아니면 비추. 반대급부로 재료가 아예 없는 초반에는 굉장히 유용한 기능이 되는데, 초반에 모인 시정석으로 필살기건물과 성을 4~5레벨까지 업글하면 한동안은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지기 때문. 성 5렙 기준으로 파티플레이와 요일퀘스트가 개방되기 때문.
오래 플레이할 생각이라면 게임 시작 후 캐시 75개로 하루에 유료 캐시 3개를 생산하는 건물을 지어 두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필살기 게이지 숫자를 늘리는 건물과 소재 창고 및 무기 연구소는 거의 필수에 가깝다. 특히 소재 창고는 초반에 두 채 이상 지어두길 추천. 소지 소재가 꽉 차면 퀘스트를 출발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파티플레이 및 캐릭터 콤보수 늘리는 훈련 기능을 이용하려면 본성의 레벨도 올려야 한다. 본성은 20레벨이 최대, 필살기 건물은 8레벨이 최대이며, 무기제작소는 6레벨이 최대. 그 이외에는 10, 20 이런식으로 5의 배수가 최대레벨인 경우가 많다.
소재 채굴장의 경우 채굴해올 수 있는 소재가 완벽하게 무작위인지라 극초반엔 써먹지도 못할 초소재가 뜨면 소재칸 하나가 날아가는 셈이니 어지간하면 소재창고 3개가 완비될 정도로 널널할때 지을걸 권장한다. 히어로 훈련장의 경우는 후술할 이유로 지을 필요가 전혀 없다.
6/13일 패치로 골드로 미세~중까지 구입할 수 있게 되는 '소재 상점'이 추가되었다. 이에 맞춰서 본성 왼쪽과 오른쪽 공간이 기본 제공으로 변하고[2], 데레스테처럼 건물을 보관할 수 있게 되었다. 당연하지만 보관한 건물의 효과는 발휘되지 않는다. 주로 보관되는건 무기제작소와 소재상점인데, 필요할때가 되면 건물보관으로 면적 확보후에 꺼낸뒤 다시 원상복구하면 된다. 정사각형보다는 직사각형의 면적을 가진 건물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공사 부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건물을 회전시키며 노는 공간을 최대한 줄이면서 배치해보자.
주로 먹는 자원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히어로 훈련장, 필살기 건물 : 속성석(~~의 돌)
성 : 금, 보석
소재 창고 : 사파이어, 에메랄드
양손지팡이/활 훈련소 : 나무, 은
한손검/양손검 훈련소 : 은, 철
한손지팡이/마도서 훈련소: 금, 나무
창 훈련소: 동, 금
둔기 훈련소: 철, 동
소재 채굴장: 동, 철
스킬코어 창고 :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무기 창고 : 루비, 에메랄드
정원 업글 필요자원에 관해 팁을 주자면 소재창고와 몇몇 건물의 재료인 에메랄드랑 성 업글재료인 금이 제일 많이 필요한 구조다. 특히 성 업글에는 소재창고 증축소재로 각광받는 에메랄드 초를 20이나 잡아먹는 18레벨이 귀문으로 알려져있다. 나머지는 무슨 훈련소냐에 따라서 편차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골고루 필요한 편.
에메랄드랑 금이 굉장히 절실한 반면 남아도는건 루비. 현 그림노츠 시스템상 50개이상의 무기를 소지할 일이 어지간해선 전무할정도로 무기창고의 필요성이 희박하기에 보석쪽에서는 루비만 썩어나는 기현상을 자주 보게 된다. 다만 심볼 이벤트가 무기가챠화되면서+무기획득이벤트가 주 컨텐츠가 되고 시설 보관 시스템이 추가됨에 따라 무기창고의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스킬코어 창고의 경우는 이벤지급이나 스토리 클리어, 메달교환으로 모으다보면 50개가 금방 넘어갈 기세인데, 이쪽은 1채만 짓고 틈날때마다 살짝만 건드려도 되는 정도라 다이아몬드가 생각외로 많이 필요하지 않다. 정 칸이 모자라다면 5성 무기에 스킬코어를 겸사겸사 박아줘서 창고 여유공간을 확보할 수도 있으니. 에메랄드의 경우도 보통 소재창고 업글(과 마의 성 18레벨)에 우선적으로 들어가니 3채 10 지은다음 손봐도 된다. 속성석의 경우 주로 필살기 건물에 들어가는데 각 속성석의 대와 초를 30개씩 필요로 하는 7과 8이 귀문이지만 풀업을 하는 순간 소지하는 속성석은 1뭉치(99개)만으로 충분할 정도로 필요성이 떨어지는 편. 히어로 훈련장은 가뿐히 무시하자. 훈련소 두채 지을 수 있을 정도의 공간인 3x6을 차지하는데다 필살기건물과 재료가 겹치기때문에 비효율적으로, 직접 플레이해서 레벨업하는게 더 효율이 나오기 때문이다. 시설 보관이 생겼음에도 이것만은 구제가 안 된다. 잊고 살자.
구체적인 자원소비량 관련은 그림노츠/모형정원 항목에서 서술한다.
3.4 가챠
무료 가챠는 없다(!). 오로지 게임 내 화폐 중 하나인 '시정석(時晶石)' 25개를 사용하는 유료 가챠뿐인데, 그나마도 현금 결제를 통해 얻은 시정석과 게임 진행중에 공짜로 얻게 되는 시정석에 구분을 둠으로써 차후 논란을 예약해놓은 상태[3].
1회당 25 보석을 소모해 유닛을 얻으며, 3~5성을 얻을 수 있다. 초반 튜토리얼 중 무료로 1회 뽑기를 제공한다.
이미 소유중인 캐릭터를 중복으로 뽑았을 경우에는 한계돌파용 아이템으로 바꿔준다. 이 한계돌파 아이템은 동일 캐릭터만이 아니라 타 캐릭터에게도 쓸 수 있으므로 중복 캐릭터가 여럿 나와도 손해봤다는 느낌은 안드는게 장점. 보유 히어로 수에 제한이 없는 대신 필요없는 히어로를 갈아버리는 것도 불가능. 5성 히어로의 드랍률은 대략 3.2%이며 4성은 30% 전후이고 10연 가차를 돌리면 4성 이상 히어로를 100% 확정으로 하나 준다. 3월 7일의 30연 스토퍼 시스템 도입의 대가로 10연 가챠시 4성 한장 확정 제도가 없어져버렸다. 이제 운 없으면 10연 올 3성이라는 진귀한 결과를 맛볼 수 있다.
가챠 소환 시 중앙 거울에서 네 가지 종류의 빛이 나오는데, 이걸로 뭐가 나올지 짐작해 볼 수 있다.
흰 빛 : 아주 높은 확률로 3성이며, 아주 드물게 4성이나 5성이 나온다.
푸른 빛 : 높은 확률로 3성이며, 드물게 4성이나 5성이 나온다.
붉은 빛 : 아주 높은 확률로 4성이며, 때때로 5성이 나온다.
무지개 빛 : 확정 5성.
한편 소환 시 히어로의 클래스에 맞춰 중앙 거울에서 빛이 나오는 동안 주인공들이 한 마디씩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푸른 빛이든 붉은 빛이든 최소 4성 이상의 히어로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엑스의 경우 어태커, 타오의 경우 디펜더, 셰인의 경우 슈터, 레이나의 경우 힐러가 4성급 이상으로 나온다는 의미. 물론 주인공이 솰라솰라 하지 않아도 4성 이상의 히어로가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일단 옆에서 나불대는걸 보면 4성 이상 히어로 한 명을 건지는 셈이니 기분이 좋아진다.
특이한 점은 본작에선 7성이 최고 랭크인데, 최저랭크는 3성. 즉 1~2성 캐릭터 자체가 없다.
일반 가챠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뽑을 수 있는 유료 보석 전용 가챠의 경우 [이미 가챠를 보면 무료 시정석으로는 뽑을 수 없는 가챠가 있다]라고 되어있어 오해를 일으킬 수 있으나. 정확히는 유료 과금석을 통하여 일정 시간마다 저렴하게 가챠를 돌릴 수 있는 시스템으로 데레스테의 시스템과 동일하며 가챠 내용물 자체는 무료와 유료 동일하다(확률 부분은 보통 가챠의 확률과 동일하다. 또한 이번 30회스토퍼 시스템의 1회로도 카운트된다.)[4]
그나마 초반에는 레벨업과 퀘스트 클리어로 시정석을 벌기 쉬운데, 쉽게 벌린다고 막 써버리지 말자. 서비스 극초반었던 1~2월에는 가챠에서 얻을 수 있는 히어로가 총 44명뿐이었다. 게임 초반에 구현된 스토리 5개 챕터의 노멀 난이도를 전부 클리어하고 이런저런 보상을 합치면 대략 40~50연 가차를 돌릴 수 있다.
대략 상구 하나에 추억의 동굴 스테이지까지 포함하여 22~23개의 스테이지가 있고, 난이도는 노멀,하드,엑스트라 3개이므로 한개의 상구의 모든 난이도를 클리어한다고 치면 약 330~345개의 돌을 캐낼 수 있는 셈이다. 16년 9월 기준으로 정규 상구는 한달쯤의 간격으로 하나씩 추가된다.
16년 3월 7일 업데이트 공지에 의하면 이제 30번 가챠를 하면 반드시 5성 1장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해당일부터 21일까지 트위터 팔로우 수 돌파로 시정석 250개를 로그인하자마자 제공하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경우(혹은 리세마라하는 경우) 곧바로 10회 가챠를 돌릴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튜토리얼 뽑기만으로 리세마라를 해야 한다. 위안이 되는점은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와는 다르게 가챠 라인업을 분리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이벤트 한정 캐릭터도 뽑을 수 있다는점.
3.5 실시간 협력 플레이
성 레벨 3에서 해금되는 협력의 상구(協力の想区)에서 다른 유저들과 협력하여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협력 플레이가 가능한 퀘스트는 요일 퀘스트와 이벤트 퀘스트뿐. 협력 플레이에서는 자동 조작을 사용할 수 없으며 중간에 접속이 끊어지면 CPU가 자동조종한다. 물론 자기 접속이 끊어지면 나머지가 전부 CPU화되며 싱글플레이가 된다. 낮은 난이도였다면 그대로 진행하면 되겠지만 아니라면 얌전히 나가자. AI는 스킬을 절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클리어가 거진 불가능하다.
보통 4성 히어로까지는 6성까지 진화에 난이도 30까지의 퀘스트에서 진화 소재를 전부 입수할 수 있으나 5성 히어로는 4성 이상의 소재가 필요하기 때문에 난이도 100 이상[5]에서만 드랍되는 고급 소재를 얻기 위해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진화 소재 외에도 각종 보석류 등 제작 재료도 요일별로 드랍된다.
4월 중순의 업데이트로 협력 퀘스트에 모두와 함께 하는 소재 채굴 퀘스트가 추가되었다. 이 퀘스트에서는 오브 드랍 없이 정해진 사이즈의 소재만 떨어지지만, 적이 강하고 보통과는 다르게 적을 죽여도 마나가 1/3밖에 차지 않는다.
또한 주기적으로 열리는 협력 소재 무기 이벤트의 무대도 이곳이다.
3.6 육성 시스템
히어로의 육성은 기본적으로 전투에 참가하여 승리하면 입수하는 경험치를 통해 성장하며 3성~5성 히어로를 가차에서 뽑을 수 있다. 히어로 등급별로 만렙을 찍은 후 일정수와 종류의 오브를 소비하여 등급을 올릴 수 있는데 3성은 4성까지, 4성은 6성까지, 5성은 7성까지 진화 가능하다. 진화 때마다 엄청난 능력치 상승을 보이기 때문에 4성까지밖에 진화가 불가능한 3성은 순식간에 버려지게 되니 히어로의 육성은 가급적 4성 이상에 기준을 맞추도록 하자. 3성 기준으로 등급이 하나 오를 때마다 만렙이 10씩 상승한다.
3.6.1 한계돌파
각 캐릭터당 최대 4화까지의 한계돌파가 가능하며, 가챠에서 동일 캐릭터가 중복으로 나왔을 경우 얻을 수 있는 한계돌파의 시 라는 아이템을 이용한다.
이 한계돌파의 시는 동일 캐릭터가 아니라 동일 레어도라면 누구라도 사용 가능하며, 기본 레어도가 동일하다면 현재의 레어도에 상관없이 한장[6], 기본 레어도가 한단계 높은 캐릭터라면 25장을 소모해서 한계돌파를 시켜줄 수 있다.
이 아이템은 현재 가차에서 동일 히어로를 뽑았을 때만 입수할 수 있으며, 3종류가 있다. 3성은 한계돌파의 시조각, 4성은 한계돌파의 시, 5성은 한계돌파의 서사시인데, 자기 등급에 맞는 경우 1:1로 대응하지만 높은 등급의 경우 많은 양을 필요로 한다. 예를들어, 5성 히어로를 한 번 한계돌파하기 위해서는, 한계돌파의 시조각 50개를 쓰거나, 한계돌파의 시 25개를 쓰거나 한계돌파의 서사시 1개를 쓰면 되는 식이다. 하고프의 시스템과 동일하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결국, 무과금으로 근근히 오래 버티면 언젠가는 한계돌파가 가능하다는 얘기긴한데...)
한계돌파를 시켜줬다 해도, 기본 최대레벨에만 도달하면 진화가 가능하고, 진화 후에도 한계돌파 회수는 그대로 계승되기 때문에 부담없이 한계돌파 시켜주면 된다. 한계돌파당 최대 레벨이 5 상승한다.
3.7 생산 시스템
각 히어로별로 전용 무기를 장비할 수 있으며 게임 초반에 지급하는 3성 한손검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무기는 소재를 모아서 직접 제작해야 한다. 장비 제작에는 소재 외에도 설계도가 필요하며 설계도는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 혹은 무기를 분해하여 얻는 메달을 모아서 교환할 수 있다. 무기 제작은 모형 정원의 왕국에서 무기 연구소를 설치해야만 할 수 있고 무기 연구소를 업그레이드해야 제작할 수 있는 장비품의 등급 한계도 상승하므로 무기 연구소 건설과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무기의 레어도에 따라 장착 가능한 스킬코어의 갯수도 달라진다. 현재는 별의 갯수와 스킬코어의 슬롯 수가 동일.
무기 역시 해당 무기를 장비한 히어로가 전투에 참가하면 경험치를 얻어서 성장한다. 단 단순히 전투에 참가시키는 것만으로는 경험치를 얻지 못하고 직접 휘둘러서 적을 패야만 경험치가 들어오기 때문에 전투능력이 낮은 히어로의의 무기들은 성장이 매우 늦다. 다만 등급과 무관하게 무기의 레벨은 무조건 10이 만렙.
3.7.1 무기의 진화
무기의 경우 일반 던젼을 돌며 얻을 수 있는 일반무기와, 메달교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무기가 존재하는데, 당연히 입수 난이도가 높은 후자가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문제는 무기 진화에 있는데, 진화소재 얻기가 상당히 짜증나는 편. 기본적으로 무기진화에 쓰이는 소재의 경우 건축등 다른 부분에도 쓰이기에 적절하게 분배해 사용해야 하는데다, 얻는것 자체부터가 문제.
아예 습득 난이도가 완전히 낮거나 높으면 적절한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도는것 만으로도 얻을 수 있지만, 중간 난이도의 경우엔 완전히 랜덤이기 때문에 심할 경우에는 필요수 20개 중 단 5개가 모자란 소재 하나 얻을려고 이틀간 10여시간을 투자해서 드랍 스테이지를 돌았는데 떨렁 2개만 나오는 경우도 발생한다.구체적인 수치를 보면 알겠지만, 글 작성자가 실시간으로 당하고 있는 중이다 결국은 인내심 싸움(...)
이제 거울의 나라의 앨리스, 즉 10번째 상구까지 오면 드랍으로만 5성 무기의 레시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스토리만 깨면서 진행한다면야 실버/골드 메달을 레시피에 투자할 이유가 많이 사라지게 된다.
5성무기의 진정한 가치는 스킬코어 장착칸이 5칸이라는 점이다. 같은 무기라도 코어 하나 들어가고 안들어가고에 따라 현 그림노츠 환경에서 공격보너스가 최대 15%까지 차이날 수 있는 시점에서 5성무기가 4성무기와 스탯 차이가 안난다고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 것은 금물.
3.8 메달의 획득과 교환
메달이라는 교환전용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랭킹전에서 얻을 수 있는 골드메달, 무기와 스킬코어를 판매해서 얻을 수 잇는 실버 메달의 두종류가 존재한다.
재미있는 점은 이름부터가 골드와 실버로 딱 보기에도 골드쪽이 당연히 좋은거고 얻기도 힘들것 같은데, 실제론 골드 메달쪽이 훨씬 얻기가 쉽다'.
3.8.1 골드 메달
소량의 골드메달은 데일리 미션 3개를 완수하면 획득이 가능하다. 하지만 주된 획득처는 주기적으로 열리는 랭킹전인데, 1주일간 모든 싱글 던전을 대상으로 하는 하이 스코어 랭킹 이벤트로 주마다 상위 1%인 S클래스를 찍을 수 있다면 매주 월요일 11시에 금메달 1250개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싱글 던전이 대상이기 때문에, 보통 스코어링에 최적화된 던전은 자신이 깰 수 있는 가장 최근의 상구 속 가장 어려운 엑스트라 난이도의 13스테이지 던전인 '추억의 동굴'이다. 상위 1% 컷은 대략 4천만 점 정도.
각종 아이템과 4, 5성 무기의 레시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파티의 레벨이 일정수준에 달했다면 적극적으로 랭킹전을 뛰어 메달을 모으는 쪽이 좋다. 특히 5번 한정으로 시정석 25개, 즉 가챠 1회분량의 돌을 금메달 50개로 교환 가능하다.
다만 무기 레시피의 경우 10번째 상구인 '거울의 나라의 앨리스'상구까지 다다르면 5성무기를 만들 수 있게 되므로, 그 때까지 기다렸다 5성무기를 획득한다는 가정하에서는 골드 메달의 현명한 사용처는 1달에 교환횟수가 제한되어있는 코어쪽이다. 골드메달 무기와 후반 상구의 프리퀘스트 드롭 레시피 무기간의 성능 차이는 별로 없고, 코어 갯수도 똑같기 때문이다. 16년 8월 이후 등장한 반짝반짝 '오리진 히어로'의 승급을 위해선 골드 메달 교환으로만 구할 수 있는 원시(origin poet)의 오브가 필요하기 때문에(6성진화용 오브는 개당 골드메달 50개 / 오리진 히어로 1명 승급에 10개 필요, 7성진화용 오브는 개당 골드메달 100개 / 오리진 히어로 1명 승급에 10개 필요) 쓸만한 오리진 히어로가 나왔다 하면 골드메달 사라지는건 순식간이다. II단계 코어는 무기가챠 이벤트로도 어느 정도 수급이 가능하므로 길게 내다본다면 골드 메달은 오리진 히어로 진화용으로 킵하는걸 추천.
골드메달 무기 레시피는 15일 단위로 새로운 무기가 올라오고, 입수기한은 올라온 날로부터 1달동안. 어태커(다인슬레이프, 칠지도)->디펜더(배틀액스, 게이볼그)->힐러(아스클레피오스 지팡이, 묵시록)->슈터(퇴마의 옥장, 아즈사 궁)->어태커->... 의 주기로 갱신된다. 쉽게 말해 어태커용 무기의 레시피 입수기한이 지나면 디펜더 무기가 남고 힐러 무기가 새로 올라온다. 2024-12-18 10:47:05 현재는 슈터와 힐러 무기 입수 가능.
3.8.2 실버 메달
무기와 스킬코어를 메달로 교환하여 얻을 수 있다. 골드 메달로 얻을 수 있는 4~5성 무기 레시피가 각각 500, 1000개의 메달을 필요로 하는데 비해 실버메달로 얻을 수 있는 3~4성 무기 레시피는 50, 100개이므로 얼핏 보기에는 훨씬 쉽게 모아서 전력 강화가 가능하겠다 싶지만 실상은 정 반대.
일단 무기 제작이 그리 쉬운편도 아닌데다[7] 그 무기를 교환해서 얻을 수 있는 메달 숫자가 그리 많은 편도 아니다. 여기에 많은 메달로 교환할 수 있는 무기=레어도 높은 무기인 관계로, 이걸 다 교환하려면 한동안은 파티의 공격력이 뚝 떨어지는데다 기껏 큰맘먹고 무기를 메달로 바꿔서 레시피를 얻었는데, 새로 얻은 레시피의 무기를 만들려면 또다시 얻기힘든 소재가 끼어있을 경우엔 그저 한숨만 나오게 된다(...).
하루 종일 게임에 매달려 있을 수 있다면야 또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2~3시간만 게임을 하는 수준이라면 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메달의 수는 하루 20개 정도가 될까말까다.
그렇다고 다른 교환소재인 스킬코어의 경우 얻는거 자체가 힘든데다[8] 이것도 교환시 얻을 수 있는 메달 수가 많은 편이니 아니니...
게다가 이렇게 고생해서 실버메달 150개를 모아 4성으로 랭크업 시킬 수 있는 무기를 얻었다 해도, 골드메달 500개로 얻을 수 있는 4성 무기에 비해 능력치가 떨어진다. 정확히는 골드 메달 무기는 태생 4성이기 때문에, 5성까지 진화가 뚫려있어서 실버 메달제 무기가 골드 메달제 무기에 비해 잠재성이 떨어지는 것이다. 무기 능력치로만 비교하면 별 차이 없다. 앞서 언급했듯이 골드 메달이 훨씬 얻기 쉬운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그저 눈물만 날 뿐이다(...) 무기 가챠 이벤트 등장 후 맑은 샘이나 달 샘에서 큐라레가 쓸데없는 2 3성 통상 무기를 드롭하는 일이 많아 우직하게 재료를 일일히 모아 팔았던 과거에 비해서는 실버 메달 모으기가 좀 편해졌다. 물론 두 가지 5성 무기를 전부 얻을만큼 어느 정도 무기 가챠 이벤트를 달려야 한다는 가정하에서라지만.
그 결과 실버메달 무기의 가치는 이를 통해 만든 무기의 매각을 통해 실버 메달을 증식시켜 대 레벨의 소재를 간단하게 확보하는것 정도밖에는 남지 않았다. 물론 오차 정도로 부족할때나 써먹을 수 있지 이것만으로 대 소재를 대량 확보한다는건 무리에 가깝다.
3.9 무기의 능력치
본 게임에선 무기의 능력치가 표시되는 수치가 가산되는 것이 아니라, 표시된 수치만큼의 퍼센테이지가 가산되는 방식이다.
즉 레어도 높고 기초 능력치가 높은 캐릭터일수록 효과가 좋기 때문에 현질유도 고레어 캐릭터를 주력으로 쓰게 만드는 원흉 중 하나이다.
위에서 보듯이 최대레어도인 7성의 75렙(한계돌파 1회)시 백설공주의 기본 공격력은 602이지만, 만렙 얼음검+를 장비하면 능력치가 두배가 되어 1205가 된다.
그에비해 최대레어도 6성인 알라딘이 공격력 428인 상황에서 동일한 무기를 쥐어주면 역시 2배로 늘어나서 856이 되지만, 같은 2배라도 거의 350정도의 능력치 차이가 나버리는 상황. 게다가 저 알라딘은 4회의 한계돌파를 모두 한 상황이다. 알라딘의 남은 레벨을 만렙으로 만들고, 백설공주의 한계돌파 1회를 제외한다 해도 백설공주의 공격력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걸 생각하면 고 레어도 캐릭터 하나가 게임내에서 얼마나 위력을 떨치는지 알 수 있을 듯.
결론은 "좋은 무기 생기면 저랭크에게 쥐어줘서 전력 평준화를 노리는 것 보다 고랭크에게 쥐어주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것.
덤으로 무기의 능력치가 히어로의 능력치에 배율을 거는 사양을 응용해 같은 무기라도 5성이 아닌 3~4성 캐릭터들에게 쥐어주면 위력이 급감함에 따라 무기 투급노가다에 들어가는 수고가 줄어든다. 이유는 투급경험치는 해당 무기를 사용해 상대에게 공격을 명중시킨 횟수만큼 올라가기 때문. 좀 더 응용해 보자면 무기 노가다에서는 강력한 한 방의 필살기보다는 작은 피해를 여러차례 입히는 다단히트 필살기 쪽이 효율적이라 할 수 있겠다.
구체적인 무기 경험치 획득량은 다음과 같다.
- 평타: 1히트당 1
- 필살기: 발동만으로 8, 히트시 1히트당 2
- 교체기: 발동시 1, 히트시 2
- 필살기/교체기에 의한 버프 및 회복: 대상이 된 캐릭터의 숫자만큼 히트수 경험치를 받는다.
- 무기연성이벤트 전용 스테이지 내에서는 투급을 3배로 받는다.
4 요일 퀘스트
요일 퀘스트는 혼자 하거나 같이 할 수 있고, 모형정원의 왕국 개발/히어로의 진화/무기의 연성 및 진화에 필요한 여러 가지 소재가 떨어지기 때문에 컨텐츠의 대부분은 여기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로 솔로/멀티의 클리어 보상은 서로 따로. 해당 요일이 아니더라도 시정석 2개를 사용하여 1시간 동안 다른 요일의 던전을 개방할 수 있으니, 진화나 무기가 급한 사람들은 참고해보자.
요일별로 떨어지는 소재들은 다음과 같다.
월요일 : 인내의 오브, 동, 미스릴, 어둠의 돌
화요일 : 정의의 오브, 은, 루비, 불의 돌
수요일 : 신중의 오브, 철, 사파이어, 물의 돌
목요일 : 희망의 오브, 나무, 에메랄드, 번개의 돌
금요일 : 자애의 오브, 금, 다이아몬드, 빛의 돌
토요일 : 절제의 오브, 캐릭터 경험치
일요일 : 진실의 오브, 골드
해당 요일 던전의 난이도에 따라 떨어지는 소재가 다르니 참고하자.
초급(初) : 미세~소
중급 : 소~중
상급 : 중~상
초급(超) : 상~초
절급(絶) : 상~초 중 초의 비율이 높음.
사실 생각보다 많이 돌게되는 곳인데, 게임 내에서 소재가 획득 가능하다고 연결되는 스테이지[9]에 비해서, 요일 퀘스트 스테이지가 훨씬 주요 소재(특히 무기 생산 및 진화용)를 잘 떨구기 때문.
일반적으로 대량의 소재를 얻을 수 있는 추억의 동굴 시리즈들은 거의 10~20가지 전후의 소재가 랜덤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솔직히 원하는 소재를 재 때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데, 요일 퀘스트는 해당 요일에 떨어지는 오브와 동일 속성의 소재만 떨어지기 때문에 필요한 소재만 골라서 얻는다면 압도적으로 빨리, 그리고 많이 모을 수 있다.
5/30일의 패치로 요일 던전에 절급이 추가되었다. 기존의 3웨이브에서 5웨이브로 증가하면서 사실상 해당 요일던전의 모든 난이도의 일반몹들이 튀어나오며 보스몬스터는 4웨이브부터 등장. 5웨이브째에는 대응하는 보스몬스터가 전방에 1열당 1체씩 3체가 배치된다. 주의점은 수요일은 하피가 메가골렘으로 바뀌고, 금요일의 경우 비스트빌런G는 그대로 나오지만, 마지막 방 가운데줄에 메가골렘 1체가 추가되면서 배치에 따른 아군 편성을 바꿔야 할 정도로 체감 난이도가 확 변했다. 특히 금요일의 경우 다른 요일던전에 비해 워낙 날로먹는편이었다보니 체감 난이도 상승폭이 매우 커진 편.
5 등장인물
5.1 주인공 일행
그림노츠/등장인물/주인공 항목 참고.
5.2 교단 소속
카오스텔러를 만들어내는 교단의 인간들. 서비스 초기 시점에서는 로키만이 등장했고 칼리는 8장 잔다르크의 구상에서야 처음으로 등장한다.
- 칼리 (cv. 우에사카 스미레)
- 교단의 탑이라 할 수 있는 "혼돈의 무녀". 8장 잔다르크의 구상에서 첫 등장하여 신분을 속이고 주인공 일행을 협력해준다음 재회를 기약하며 헤어진뒤 로키와 대면하면서 정체가 밝혀졌다. 그리고 10장 중반부에서 주인공일행과 대면하여 자신의 목적을 밝힌다.
- 로키 (cv. 미즈시마 타카히로)
- 돈키호테의 상구 이후 본격적으로 주인공 일행과 대립하기 시작한 사실상의 악역 포지션. 레이나와 구면인듯 하다.
5.3 시나리오별 주요 인물
히어로로 사용 가능한 인물에 대한 설명은 그림노츠/등장인물/히어로 참조.
- 페어리 갓 마더
- 시나리오 1의 최종 보스. 원작에서는 신데렐라에게 마법을 걸어주던 좋은 마녀였으나 여기에서는 신데렐라를 잘못된 방향으로 인도하는 카오스 텔러로 주인공 일행과 대결한다.
- 시나리오 5의 최종 보스. 카이와 거래하여 자신의 세력을 넓히려 한다. 서비스 초반 기준 공개된 스토리가 5까지라 한동안은 스토리상 가장 마지막 보스였다. 노멀 난이도에서도 상당히 강력해서 육성이 어중간한 파티는 자동전투로 놓았다가 전멸할 가능성도 있다.
- 황제
- 시나리오 6의 최종 보스. 알라딘에게서 요술램프를 갈취한 뒤 사막으로 내쫓고 폭정을 일삼는다. 전투에서는 램프의 지니를 처음에 한번 처음의 녀석이 쓰러지면 두체 더 소환해서 총 세체나 소환하여 유저를 심히 빡치게 만든다. 쓰러뜨린다고 소환된 지니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황제부터 먼저 잡으면 지니 2체의 추가소환을 봉쇄할 수 있으나 약점/내성 공히 없음이라서 대미지가 잘 박히는것도 아닌데 거의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지니가 황제에 대한 공격에 같이 휘말려 먼저 골로 가거나 하기 때문에 빡침이 가중될 것이다. 싱글 스테이지 보스이기에 망정이지 만약 무기협력 이벤트에서 이딴 보스가 나온다고 생각한다면...
내성없음 황제가 불닭 세마리를 소환한다고 상상해 봐라. 상상만 해도 빡침.
- 쌍두 오니
- 시나리오 7의 최종보스. 모모타로의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위치를 차지한 카오스텔러로 모모타로를 이용해 이 세계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려 한다. 다만 메테오공격 범위가 넓을 뿐, 부하를 대동한다거나 황제처럼 짜증나는 기믹이 있다던가 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위의 둘에 비하면 싱겁게 느껴질 것이다. 되려 그 전 스테이지의 주인공->레이나->셰인->타오 순서로 진행하는 1:1 대결 세팅이 번거로울 듯.[10]
- 지옥의 악마사제
- 시나리오 8의 최종보스. 잔 다르크에게 저주를 걸고 사람들을 선동해 잔 다르크를 원작대로 화형시키려 하는 카오스텔러. 중반에 주인공에게도 저주를 걸어[11]쓰러트리나 주인공이 칼리에 의해 저주가 회복된것에 놀라고 결국 주인공일행의 활약으로 사망한다. 범위 암흑마법, 레이저, 피격시 독효과라는 강력한 공격들로 무장했고 이에 더해 파워레인저 격겜에 나오는 로드 제드 마냥 피격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텔레포트라는 황당한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이동경로 자체는 직전 시나리오 파트에서 언급한대로 그림자로 표시되고 그림자로 이동중에도 판정이 남아있다) 체감 난이도는 좀 높다.
- 하트 여왕
- 시나리오 9의 최종보스. 어른이 되고싶어하는 앨리스를 부추겨 "건전한 소녀를 위한 풍기부대" 대장을 맡게 하여 이 상구의 카오스텔러인줄 알았지만...? 적으로서는 트럼프병 소환을 필두로한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지만, 시작이 1:1인걸 이용하면 쌍두오니정도는 아니더라도 금방 패잡을 수 있다. 혹자가 말하길 노멀난이도라면 풀돌+5코어 지팡이 장착상태의 빨망 필살기 한방, 엑스트라조차도 두방만 터트려주면 훅 간다고...
- 자바워크
- 시나리오 10의 최종보스. 그림노츠 최초의 고정형 보스로 화면 오른쪽 전체를 차지하는 거대한 녀석이다. 시나리오 9에서 10까지 이어지는 사건의 흑막인데다 거대한 체구및 관통형 공격들 때문에 강해보이지만 3열 전부에 피격판정이 있기 때문에 보유 히어로들의 화력이 높거나 필살기게이지가 잘 비축되어있다면 엑스트라 난이도에서조차 경험치 호구로 전락한다... 직전의 두번째방에서 보스만 패죽이면 바로 자바워크전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걸 활용하면 게이지를 아껴서 들어가는것마저 가능...무념. 참고로 화면 오른쪽을 점유하는 보스들은 배후공격 자체가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의외의 난점이 있지만, 그럼 뭘해 호구인데 이는 후일 카오스모모타로 이벤트의 난이도를 폭락시키는데에도 일조했다.
- 큐베리에
- 심볼수집 이벤트마다 등장하는 정화의 여신.
이자 천하의 개썅년수집한 포인트를 사용하여 뽑기를 하는 개념의 심볼수집 이벤트 상구를 진행할때마다 추가되는 샘에 심볼들을 모아서 바치면 그에 비례하여 재료와 스킬코어 무기중에서 랜덤으로 주는데, 목표한 것은 절대 안나오고 잡템과 잡코어 잡무기를 주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 알버스 레가투스
- 이벤트 시나리오 얼음과 불의 판타지아의 등장인물로, 글레시아 공주의 측근. 번개의 왕국과 몰래 결탁하여 흑막 비스무레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글레시아 공주를 사랑했었고 그녀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이제까지의 일을 꾸몄지만 잘못됐음을 알고 그녀를 구해준뒤 사라진다. 동명의 악마성 캐릭터 못지않은 자기희생형 순정남이었는지라 후일 히어로로 추가되길 바라는 유저가 많으며, 7월 18일 패치에서 기어이 4성 활 히어로로 추가되면서 풀네임이 밝혀졌다. 4성 활 슈터중 제일 쓸만하다는 로빈훗과 비슷한 스킬구성에 동일 타입의 직선화살연사 필살기를 들고있는데, 동상 효과가 추가되어있는지라 사실상 상위호환격이라는 엄청난 대우.
- 에메르다 클로붜
- 이벤트 시나리오 얼음과 불의 판타지아의 등장인물로, 번개의 왕국 출신 기사. 고아인 자신들을 키워준 뇌제 볼톰에게 충성을 바치지만 볼톰의 힘이 폭주하여 카오스텔러화함에 따라 그녀와 샤를로트가 빌런화되어버리는, 3장의 짐 급의 안습한 최후를 맞이한다. 그전까지는 샤를로트의 스토리 부분에서 이름만 거론되었으며 7월 18일에 알버스와 함께 창 4성 추가 히어로로 등장한다. 알버스와 마찬가지로 최근의 5성 디펜더들만 달고있던 가드+효과가 있는 특권을 얻었다.
- 뇌제 볼톰
- 이벤트 시나리오 얼음과 불의 판타지아의 등장인물로, 번개의 왕국의 왕이자 해당 스토리의 보스. 세 나라에 닥치게 될 운명을 알게 되자 그 운명을 바꾸기 위해 암약하나 결국엔 카오스텔러화하고 만다. 가드 보유 보스인지라 슈터보다는 직접공격 위주로 공략하는게 좋다.
- 우마왕
- 시나리오 11장 서유기 상구의 최종 보스. 이름에 걸맞게 우락부락하게 생겼는데, 암컷이다...
네?서유기 상구 시나리오 내에서 레이나가 '남자 주제에 4명의 여자를 못살게 굴다니!' 라고 도발하는데 여기서 '나도 암컷이란 말이다!'로 TS(?!)확정...
- 트라인 사난드
- 세계에 끝나지 않는 겨울이 닥쳤을때 엘레노아의 꽃을 찾아내면 요정여왕 엘레노아의 종자로 일하게 될 것이라는 운명의 서를 받아 여행을 시작하게 된 박식한 약사 소년. 운명의 서에 이끌려 엘레노아의 꽃말까지 알고있을 정도로 그녀 동경하게 되지만 정작 엘레노아가 미르의 건으로 마음을 닫아버려서 침울해하게 되나 제인이 가르쳐준 처세술로 자신감을 얻어 마음이 닫힌 엘레노아의 마음을 열고 적인 미르를 설득하기까지 한다. 쉽게 말해 친애와 희망의 프랜탄 시나리오에서 엘레노아의 사이드킥뻘 되는 인물. 시나리오상에선 몸을 던져 공격을 막아내는 활약은 해도 전투적으로는 크게 활약하지 않아 히어로로서의 등장 가망성은 낮았는데, 9월 카구야공주 가챠때 미르와 함께 4성으로 추가되면서 두번째 남자 마도서 히어로로 참전. 슈터공업 중을 들고 나왔다.
- 미르 인베르노
- 이벤트 시나리오 친애와 희망의 프랜탄의 히로인뻘 되는 캐릭터로 얼음마왕 인베르노의 딸. 원래 운명의 서에 써진대로라면 요정왕국에 사자로서 사찰 왔다가 그 과정에서 엘레노아에게 이끌려 아버지를 배신하고 두 동료중 한명이 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인베르노가 보낸 빌런의 대군과 함께 요정왕국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걸 시작으로 엘레노아를 적대하게 된다. 진행하다보면 운명의 서에 의해 결정된 운명을 미리 알아버린 아버지한테 딸로서 대접받지 못했었고 그에게 인정받고싶어 운명을 벗어난 행위를 했음이 밝혀지며, 1:1 대결후 자신을 간병해준 트라인과 엘레노아의 설득으로 폭주하는 아버지를 막기로 결심한다. 9월 카구야공주 가챠때 트라인과 함께 4성 대검 히어로로 나왔는데, 스킬이 동상추격인데다 4성으로 시작하는 한계상 그리 많이 쓰이진 않을듯.
- 얼음 마왕 인베르노
- 이벤트 시나리오 친애와 희망의 프랜탄의 등장인물이자 보스로 엘레노아의 고향인 요정의 왕국에 영원한 얼음의 저주를 걸어 세계에 봄이 오지 못하게 한 장본인. 과거에 영웅이라 불렸던 남자였지만 흘러가는 시간과 사랑하던 아내의 죽음을 거쳐 세상에서 쫓겨나 마왕이라 불리우게 되었으며, 이에 대한 슬픔이 폭주하여 세계를 겨울로 뒤덮고, 운명의 서의 내용까지 알게되고나서 그 절망감이 심화되어 딸인 미르를 검이라 부르며 매몰차게 대했다. 이후 엘레노아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을땐 그때까지 씌였던게 다 떨어져나간듯 미르를 그제서야 딸로 대해주고 숨을 거둔다. 마왕답게 대검을 한손으로 들고 싸우는 간지포풍을 보여주지만 거대보스및 가드 보유 보스도 아니고 화속성 히어로가 한명이상 있다면 조무래기들보다도 먼저 격파되어버린다(...). 백그라운드 스토리도 그렇고 어째 악마성 시리즈의 백작님 같은 안습함이…
- 오즈
- 12장 오즈의 마법사 상구의 최종보스로 주역 세명이 도로시와 다시 모험하고 싶다는 내면의 고민이 구현화된 카오스텔러. 최소한 자아는 갖고있었던 역대 보스들과 달리 완전히 폭주한 상태라 말도 제대로 못하는데, 머리와 손 두개만 둥둥 떠다니는 볼품없는 모습이 어째 국민 RPG 드래곤 퀘스트에 나오는 데스타무아를 연상케 한다. 그리고 양 손도 각각 별개의 적 캐릭터로 설정되어있지만 머리만 죽여도 강제로 종료되기 때문에 단타 고대미지 필살기 보유 히어로가 파티에 있다면 자바워크랑 카오스모모타로 정도는 아니지만 호구로 전락한다.
사실 알라딘 상구의 황제가 출현시기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강했다
- 서쪽 여왕
- 오즈의 마법사의 후일담격 스토리 "오즈의 생각치 못한 재회" 의 보스. 이미 육체가 없는 상태라 혼의 상태로 대리육체에 빙의해 플레이어들과 대립하는데, 그 대리육체가 하필이면 초창기 스코어 이벤트 두번째 보스인 불닭이었고(!!!) 그 불닭이 하필 에이다와 구면이었다라는 도로시 등장 이상으로 예상치 못한 재회를 실현시켰다.
- 쥬라이 백스터
- 이벤트 시나리오 시간을 달리는 마녀의 미래측 등장인물. 마법의 존재를 증명하는게 꿈이었던 청년으로, 타임슬립당한 에이프릴과 만나면서 그 존재를 확신하게 된다. 실패를 번복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그의 모습을 보고 에이프릴이 연심을 갖게 되지만 자신을 찾기 위해 시간전이로 날아온 세리를 통해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게 된다. 이후 세리와 에이프릴이 돌아간 뒤 혼잣말하는걸 보면 세리가 보고싶었던 먼 미래의 세계의 가능성에 상응하는 인물이었을지도. 이름을 보고 눈치챘겠지만 7월(JULY)에 해당. 9월 초 카오스 히어로 시즌에서 좀 뜬금없이 한손검 4성 히어로로 참전했다. 같이 참전한 쥬드는 실제로 전투하는 캐릭터였던걸 생각하면 좀 괴이.
- 대마도사 유리샤
- 이벤트 시나리오 시간을 달리는 마녀의 등장인물이자 세리의 원래 모습이며, 알랭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맨 마지막의 마지막에서야 저주에서 풀려서 그 본 모습을 감상 가능하다. 그녀의 분신격인 인공생명체 카오스위치가 해당 상구의 보스이며, 이벤트시나리오 보스 치고는 나름 강력한 패턴을 가진다. 이쪽은 네이밍이 6월(JUNE)에 해당한다.
- 니르벨
- 이벤트 시나리오 재앙을 부르는 자의 조력자 포지션에 있는 인물. 천애고아인 쥬드를 지금까지 잘 키워온 헌신적인 수녀로 해당 상구에서 일어난 재앙과 모르테 경을 좀먹는 저주에 대해 박식하... 지만, 그 정체는 재앙을 부르는 자로 오해받았던 모르테 경과 모방범인 엘드리드와 달리 해당 상구에 있어서 진정한 재앙을 부르는 자였다. 운명의 서에 의해 모르테 경과는 서로 대결하는 끝에 멸망하는 운명을 타고났으나 그 운명에 긍지를 갖고 있어서 자신의 에고로 운명을 뒤틀어놓는 엘드리드를 달갑게 여기지 않아 주인공 일행을 도와줬던 것이며, 끝내는 자신의 운명을 최후까지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모르테 경과 함께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주인공 일행과 쥬드의 입장에서는 그녀에 대한 진상을 영원히 알 수 없는 채로 시나리오가 종료된다.
- 엘드리드
- 이벤트 시나리오 재앙을 부르는 자의 카오스텔러이자 보스. 해당 상구에서 재앙을 부르는 자를 자칭하며 모르테 경과는 구면인데, 재앙을 부르는 자(=니르벨)에 의해 멸망한 마을의 촌장 모르테와 함께 유이한 생존자였던 마을청년이었다. 똑같은 재앙을 부르는 자로서 모르테 경을 동경해 그를 모방하다시피한 모습으로 나오며 그를 동료로 끌어들이려 하지만 거절당하고 끝내는 토벌당하며, 본명은 모르테 경이 언급한 단 한순간만 나오기 때문에 취급이 어째 좋지 않다. 일러스트 담당은 카오스 빨간두건과 퍽을 그린 바치코(로 추정).
5.4 그 외 추가 예상 시나리오
게임 서비스 개시 시점에서는 시나리오는 5까지만 구현이 되어 있다가 2024-12-18 10:47:05 현재 13번째 상구까지 구현되었다. 가챠에서 뽑을 수 있는 히어로들 중에서는 아직 구현이 되지 않은 시나리오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히어로들도 있어, 각 히어로별로 원전이 표기되어 있기 때문에 그를 통해 이후 추가될 시나리오를 추측해 보면 다음과 같다. 일단 9월 기준으로는 그림노츠 오픈시 예정된 시나리오는 전부 개방되었다.
메인시나리오
- 모모타로 설화 - 메인스토리 제 7장.
- 오를레앙 포위전 - 메인스토리 제 8장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메인스토리 제 9장[12]
- 거울 나라의 앨리스 - 메인스토리 제 10장
- 서유기 - 메인스토리 제 11장[13]
- 오즈의 마법사 - 메인스토리 12장
- 한여름 밤의 꿈 - 메인스토리 13장
- 푸른 수염 - 메인스토리 14장
이벤트 상구
- 백설공주 + 미녀와 야수 - 첫번째 추가 히어로 겸 첫번째 이벤트 상구.
- 동해도 53차 - 좀 애매한게, 동명의 유명 판화에서 컨셉만 차용한 그림노츠 오리지널이다.
- 성냥팔이 소녀 + 헨젤과 그레텔
- 장화신은 고양이 + 오페라의 유령 - 그 악명높은(?!) 팬텀이 추가되었던 이벤트 상구.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서유기, 오즈의 마법사 - 본편에서 나오지 못한 조연들이 나오며, 시열대상 본편 이후의 이야기이다.
- 얼음과 불꽃의 판타지아 - 그림노츠 오리지널 [14]
- 친애와 희망의 프랜탄 - 그림노츠 오리지널 [15]
- 시간을 달리는 마녀들 - 그림노츠 오리지널 [16]
- 재앙을 부르는 자 - 그림노츠 오리지널 [17]
추가 예상
- 사무엘기
- 개구리 왕자 - 타워 형 이벤트의 주제로 확정되었다. 3성 초기 히어로 하인리히가 천공 버전으로 등장.
- 백조의 호수
- 잭과 콩나무 - 타워 형 이벤트의 주제로 확정되었다. 정규 스토리는 아니다.
-
아라비안 나이트[18][19] - 카밀라
- 로빈 후드
- 요린데와 요링겔[20]
- 잠자는 숲속의 미녀[21]
- 그림노츠 오리지널 [22]
6 직업
직업은 크게 어택커, 디펜더, 힐러, 슈터 네 가지로 나뉘며, 각 직업 당 두 종류의 무기가 있어 사실상의 직업은 총 8개. 각 캐릭터별로 2종류의 직업을 장비할 수 있으며 주인공만 모든 직업을 장비할 수 있다. 또한 누구를 조작 캐릭터로 했냐에 따라 해당 분야 캐릭터의 공격력이 크게 올라가는데 이게 파티 전체에 적용되므로 무시못할 요소. 주인공은 어택커, 레이나는 힐러, 타오는 디펜더, 셰인은 슈터의 공격력이 크게 올라간다. 에이다는 디펜더의 빛속성 공격력을 크게 올리고, 팜은 파티의 회복량을 늘린다.
6.1 어택커
6.1.1 한손검
쉬운 조작감과 범용성, 낮은 후딜 등으로 작중 최고 OP 무기 중 하나. 상성 상 디펜더에게 취약하지만 그마저도 뒤를 잡으면 짤없다. 웬만한 몬스터들은 평타 콤보의 넉백만으로도 아무것도 못하고 맞기만 하다 눕는다. 게임 초반에 지급하는 무기 역시 3성 한손검으로 히어로만 잘 뽑으면 파티 내 딜러 1위를 차지할 수 있을 정도다. 단 일부 슈퍼아머 속성을 지닌 네임드 혹은 대형 보스전에서는 중간중간 필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신나게 때리다 반격으로 날아가는 수가 있고 디펜더보다 체력과 방어력이 낮기 때문에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어느 정도 컨트롤이 필요하다.
많은 유저들이 리세마라에서 노리는 히어로 투탑 중 하나인 앨리스가 바로 한손검 히어로. 만약 리세마라가 귀찮다면 앨리스와 비슷한 필살기와 배후 공격 보너스를 지닌 4성의 오니히메(鬼姫)도 괜찮은 선택,
다만 이것은 스코어 랭킹 이벤트가 나오기 전의 이야기로, 스코어 랭킹 이벤트가 나오고 난 뒤에는 사실상 백설노트(...)가 되어버렸다. 요새 그림노츠의 리세마라의 투탑은 랭킹용 백설공주와 멀티용 엘레노어라고 하는 말이 있을 정도. 한정가챠로 나온 그레텔이 그나마 백설 못지 않은 스코어링 능력이 있지만 필살기 성능과 스킬의 차이로 근소하게 밀린다.
5월 현재 멀티플레이에서의 입지는 중간정도. 빠른 기동력으로 원거리형 잡몹들의 공격이 튀지 않도록 저지하거나 난타형 필살기로 보스의 패턴을 봉쇄및 묶어버리는 역할이 주가 되면서 구식 스코어랭킹 이벤트가 다시 열리지 않는한은 백설노츠는 옛 말이 될 것이라는 전망. 그레텔 이후로 나오는 5성 한손검들은 초기의 검 앨리스의 완전상위호환인 다이나를 제외하면 평타 모션과 필살기 형태에 따른 용도가 천차만별이므로 캐릭터란을 참고해서 고르자.
8월 한정인 수영복 신데렐라의 성능이 유일신이었던 팬텀을 위협할 정도의 성능이다. 또한 9월 한정 카오스 알라딘의 필살기 성능이 필살 코스트 1개 덜먹고 단타 일방향 광역기라 홀딩용으로는 별로지만 팀원과의 필살기 연계가 좋다는 점 때문에 신데렐라와는 다른 의미로 주목받아 다시 한손검의 시대가 열릴 것인지 주목받고 있다. 여담으로 콜라보 이벤트에서 나온 히어로들은 한 번도 예외없이 모두 한손검 클래스가 포함되어있다. 괴밀아 라든지, 무르시엘라고 라든지, 월간 무- 라든지. 콜라보는 아니지만 CM배포용 히어로도 한손검 빨간망토. 성능과는 별개로 히어로 들 중 주인공 클래스라는 걸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다.
6.1.2 대검
디펜더의 방어능력을 무력화시킬 수 있고 높은 공격력을 지녔다. 정확히는 대검 어태커의 평타는 보스가 아닌 한 피격 빌런을 무조건 경직시킨다. 또한 참+타속성을 지니고 있어 메가골렘 등의 타속성 약점을 가진 보스들에게도 괜찮은 딜러로서 활약한다. 또한 체감하기는 어려우나 약간의 슈퍼아머를 가졌고, 필살기의 범위가 한손검보다 넓어서 대충 질러도 비교적 잘 맞는 편. 하지만 어마어마한 후딜 덕분에 장점들이 반감된다.
게임 서비스 초반 기준으로 대표적인 대검 히어로에는 5성 모모타로와 미녀 라 벨이 있으며 각각 밸런스형/공격특화형의 성능을 갖고있다.
추가 히어로중 미아는 이동속도가 한손검 급으로 빠르고 필살기가 단타라 스코어링 특화인데, 필살기 시전시간이 엄청 빨리 끝나서 연타시 단일 적에 대한 DPS가 최강급. 4월 한정인 팬텀은 대검 최초로 위와 아랫줄을 커버하는 3칸소모의 범위공격을 들고나와 난전/보스딜에 기여한다. 전체적으로 파티플시 서브딜러로서 귀중한 존재들.
4성쪽도 존 실버와 오뎃사가 채용률이 높은데 존은 드랍율 증가 및 잊을만 하면 터지는 기절 공격 패시브 스킬을 지니고 있어서 파티에 넣어두면 소재 노가다를 줄여준다 없는 유저는 서포터에서 보이면 반가울 정도로 유무의 격차가 심하다 오뎃사도 무기 경험치 상승량 증가 스킬 덕에 육성 파티에서 자주 보이는 편이다.
4,5성 불문하고 쓸만한 인재들이 많은 편인데다 혼자 참/타를 커버하고 가드도 씹어버린다는 점 때문에 이렇다할 상향을 기대하기 힘든 직업군인데, 4월 하반기부터 갑자기 주가가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5월 협력 이벤트에서는 공격속성과 보스가 가드를 갖고있는 사양상 가드를 반쯤 씹으며 팰 수 있는 특성때문에 과거에 비해 더욱 우대받는 직업이 되었다. 최강급의 히어로 4월 한정 팬텀은 둘째쳐도 5성에서 제일 전투력이 떨어진다는 모모타로조차 보스딜에 가담해야 빠른 클리어를 보장할 수 있기 때문. 물론 모모타로는 전투용이 아니라 필살 코스트 보급용이다
그리고 대격변으로 불리는 16년 6월 13일 패치를 통해 생존 보너스의 추가와 연타형 필살기의 스코어 보정으로 인해 팬텀노츠가 되고 말았다. 팬텀 하나면 섬멸, 보스딜(육성이 잘된 경우), 스코어링이 다 되는 만능캐릭... 현재는 8월 한정의 수영복 신데렐라로 인해 팬텀노츠까지는 아니게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팬텀의 위상은 높다.
6.2 디펜더
6.2.1 철퇴
방패+도끼 혹은 방패+망치의 조합으로 창보다 한방이 좀 더 묵직하고 방어력과 체력이 높은 대신 공격속도가 낮은 편이다. 하지만 창과 마찬가지로 가드 스킬을 공통으로 지니고 있어서 생존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문제는 이 가드스킬이 스킬 1칸을 잡아먹는 것 때문에 디펜더 계열 캐릭터는 한손지팡이 힐러와 함께 현 그림노츠의 2대 천민클래스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다. 3/7일 업뎃으로 인해 창과 이쪽 모두 평타의 공격 성능이 향상되었지만, 중요한 문제는 왜 도움도 안되는 가드 스킬 하나 때문에 소중한 스킬칸을 낭비하고 성능도 희생해야 되는지가 해결이 안된다는 점. 가드스킬 달고나오는 다른 타입 히어로라도 내놓을 심산인가 하지만 망치를 장비하는 만큼 공격 타입이 타격계이므로 방패를 장비한 적을 상대할 때는 그나마 유리하다. 또한 평타가 타속성이므로 이 직업의 평타 역시 보스가 아닌 잡졸 빌런(디펜더 제외)들을 무조건 경직시킨다. 4월 중순의 밸런스 패치로 가드의 판정이 좀 더 너그러워졌지만, 여전히 디펜더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 일단 현재까지 추세를 보면 가드 기능 자체의 향상보다는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는 디펜더 무기에 가드시 추가 옵션을 부여하는 것(가드 부스터라든지..)을 통해 간접적인 밸런스 조정을 꾀하는 것 같다.
게임 초반 공개된 5성 히어로 골리앗과 4성 산초 모두 필살기가 방어력 증가 버프 타입이라 다른 히어로들에 비해 대미지 딜링 능력이 떨어져서 평가는 낮은 편이다. 철퇴 장비 히어로 중에서는 4성 샤를롯트가 공격계 필살기를 갖고 있으며, 첫 추가 5성인 야수 라 베트는 샤를로트랑 동형의 공격계 필살기와 고유스킬 상시공업 패시브 덕에 탱커치고는 고화력이다. 두번째 추가 5성인 헨젤은 빗나갈 염려가 거의 없는 전후공격형 필살기를 들고나왔지만 한정가챠라는 압박이 있다. 다만 타 속성을 지닌 직종이 양손검, 둔기의 둘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가드를 지니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딜탱이 가능한 둔기 디펜더는 타속성 약점을 지닌 스테이지에서 그럭저럭 활약할 수 있다. 꼭 타 속성 약점을 지닌 적이 아니더라도, 재료노가다처럼 오토플레이가 주가 되는 환경이거나 타워형 이벤트같이 체력 수급이 제한되는 환경에서는 몸빵이 되고 어그로를 끌어주는 튼튼한 탱커가 있으면 편하다.
6.2.2 창
한손창과 방패의 조합을 지닌 히어로이며 철퇴 장비 히어로보다 공격에 좀 더 치중한 특징을 지녔다. 주로 공격용 필살기를 지니고 있으며 여기에 일부는 필살기 위력 증가 패시브 스킬도 있기 때문에 고난이도 보스전에서 뛰어난 생존력과 공격력으로 활약한다. 한손검보다는 공격 속도 및 공격력이 떨어지나 창을 앞으로 내지르는 모션 덕분에 리치가 좀 더 길고 자체 방어력과 체력이 높으며 정면 공격에 대한 대미지 감소 패시브 스킬인 가드 덕분에 자동전투로 던져놓아도 전혀 부담이 없다. 다만 이 가드는 정지/이동 중일 때 정면에서 오는 데미지감소+경직무시일 뿐이지 공격하다가 카운터를 맞거나 뒤에서 기습당하면 얄짤없이 데미지가 들어오니 주의.
대표적인 창 히어로는 5성 잔다르크로 필살기 게이지 3개를 소비하는 빛 속성 연속찌르기가 필살기 강화 패시브와 합쳐져서 상당히 강력하며 높은 체력과 방어력으로 100 이상의 난이도에서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앨리스 및 빨간 두건에 이어서 초창기 리세마라 선호도 상위 랭킹을 차지했다. 대체제로는 4성의 브리짓이 있는데 필살기가 잔느와 동일 타입이고 패시브가 콤보공격 중이라 쓸만하다. 첫 5성 추가 히어로인 瓦戦兵衛는 신데렐라와 함께 5성 최하위 취급이라서 기피되는 추세였는데 3월 랭킹이벤트 보스 불닭에 대해 완전 배수캐릭급의 상성인지라 충격과 공포를 맛본 유저가 꽤 있었다고...
5월 중순 추가 히어로 백기사가 가드+~효과라는 신규 스킬을 들고 나오게 되었는데, 말 그대로 가드와 함께 추가효과를 들고나온거다. 정작 기존의 히어로들에게는 스킬 수정 같은게 없는지라 칸만 잡아먹는 가드에 대한 원성이 영원하다못해 다른 디펜더들도 가드를 전부 가드+ 계열로 해야 써먹을 구실이 생기는거 아니냐는 지적이 남발하고 있다. 5월 말 빨간망토 고 홈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목표 창 무기인 디바인 랜스를 장비하면 가드 필살흡수란게 붙어서 10번만 가드하면 기가 한칸 차게 되는데 이를 이용한 솔로플레이 스코어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멀티의 경우 다단히트형 기술을 시전하는 보스 공격을 막아내는걸로 파티원에게도 필살게이지를 공급해줄 수 있어 유용한데, 스킬코어를 방어와 체력위주로 세팅해야하고 지팡이힐러들이 액티브힐을 해줘야 해서 좀 많이 번거로워진다.
현재 선두로 디펜더를 내밀 수 있는 주인공은 타오와 기간한정 히어로 에이다가 있다. 싱글 플레이 시 이 두명을 서브로 하면 몹들의 어그로를 잘 끌어 주면서도 끈질기게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엑스 리더로 3열 광역기를 가진 신데렐라 / 카오스 알라딘을 쓰거나 셰인 리더로 3열 광역기를 가진 모차르트 / 카오스 신데렐라를 사용한다면 어그로가 끌린 몹들을 한번에 쓸어버려 빠른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다.
6.3 힐러
6.3.1 한손 지팡이
마도서보다도 처참한 공격 범위에 공속까지 느려터져서 쓰다보면 속에서 열불이 터지는 무기. 하지만 게임 내 유일한 힐러다 보니 중후반 고난이도 및 10연속 전투 등, 은근 활약할 기회가 많다. 특히 요일 퀘스트의 난이도 100 이상에서는 힐러의 유무로 난이도가 크게 바뀔 정도다...는 개뿔. 사실 힐러를 쓰는 것보다는 한정적인 마나 수급 때문에 그 마나를 공격에 더 투자하면 오히려 스테이지가 더 빨리 끝난다는 모순점이 생긴다. 이 게임은 보스든 졸개든 죽으면 게이지를 똑같이 반칸밖에 안 채워주므로 필살게이지 수급이 한정적인데, 이를 힐에 투자하느니 차라리 딜에 투자해서 죽기 전에 죽이는 전략이 훨씬 더 효용성 있는것. 한손지팡이 힐러는 필드에서 정지/이동 시 히어로 주위의 일정 범위 내의 다른 히어로를 지속적으로 회복시키는 스킬 '리제네'를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스킬칸 1칸을 잡아먹는 것 때문에 디펜더의 가드 이상으로 말이 많다. 다른 타입의 히어로가 리제네 들고나온다면 모를까그렇다고 회복을 많이 시켜주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기껏해야 30~40정도가 한틱. 필살기는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들이 많다. 자동전투로 놓으면 범위 회복 능력 덕분에 쓸데없는 뻘짓을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직접 조작하거나 필살기를 사용할 때만 불러내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힐량은 최대이나 필살기 게이지 3개를 소비하는 5성 신데렐라가 있지만 리세해서까지 뽑는건 추천되지 않고, 필살기 게이지 2개를 소비하며 힐을 하고 퀘스트 개시와 동시에 게이지 2개를 채울 수 있는 4성 시계토끼가 본 병과에서는 제일 범용성 높다는 아이러니함을 보여준다. 이것만 보더라도 그림노츠의 힐러가 얼마나 애매한 취급인지 알 수 있다. 그나마 시계토끼도 액티브가 필요한 게 아니라 필살장전 때문에 키우는 거다...타워형 이벤트가 새로 등장하면서 고층 전투시 웨이브 회복을 기대할 수 없기에 회복을 필살기로 가지는 한손지팡이 힐러의 수요가 생기기는 했다.
- 첫 추가 5성 한손지팡이 히어로인 성냥팔이 소녀는 힐+공격력 버프를 동시에 걸어서 3칸 쓰는 이유가 납득되는 성능이라 사실상 원탑급이지만, 3월 상반기까지의 한정가챠라는 압박이 있다. 미친...
거울의 나라 앨리스에서 추가된 시계토끼(포고 역할)은 4성 시계토끼의 5성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필살장전이 3이지만 동시에 힐에 들어가는 필살소모량도 동시에 3이 되므로 모모타로 대용 내지는 교체힐용도로만 쓰게 될 것이다.
6.3.2 마도서
짧디 짧은 사정거리와 지랄맞은 공격 속도, 낮은 공격력의 3박자를 모두 갖춰 한손지팡이와 함께 이 게임 최고의 불가촉천민.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직접 조작하는 우는 피하도록 하자. 그래도 마도서 히어로의 필살기는 힐보다는 버프 및 디버프(둘시네아, 캐롤, 크리스티나, 하얀 여왕은 공격)로 이루어져 있고 힐 체계가 달라서 더 공격적인데, 난이도 60~70 이상의 고난이도 스테이지의 보스전에서 적절히 사용해주면 나쁘지 않다. 거기에 16년 3월 7일 업데이트 이후는 버프/디버프 지속시간이 1.5배로 늘어났는데다가 힐러주제에 평타 4, 5타에 슈퍼아머(경직무시)까지 생겨서 더욱 공격적인 성능이 되었다.
마도서 히어로의 힐링은 웨이브 회복이라는 스킬로 구현되어있는데, 다음 웨이브 개시시 HP가 가장 낮은 캐릭터에게 일정량의 힐이 가는 식이다. 두번째 스킬 고정이지만 세리와 에이프릴, 밀리, 4월한정의 크리스티나처럼 안 갖고있는 케이스가 있는데다가 힐링 타이밍의 특성상 한손지팡이처럼 스킬칸만 차지하고 AI조작시 삽을 푸게 만드는 등으로 열불이 터지게 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지팡이 힐러보다는 스킬칸 차지하는 이유가 합리적이라서 높게 쳐주는 편. 5성의 둘시네아와 캐롤은 각각 광속성/암속성 광역 폭파형 필살기를 지니고 있고, 倉餅餡子[23]는 웨이브힐링이 아군 전체인데다 방깎 디버프 필살기를 들고나왔는데 3개쓰는걸 감안했는지 16년 3월 업데이트 이후로는 지속시간이 2배(30초!!!)로 늘어나버리는 상향을 받았기에 쓸만하다.
4성에 은근히 쓸만한 캐릭터들이 포진해있는데, 초창기 캐릭터들중에서는 힐고자인 대신 획득 경험치 증가 스킬 및 아군 전체 공격력 상승 버프 필살기를 지닌 에이프릴과 필살기로 상대의 공격력을 50%나 깎아버리며 웨이브힐도 있는 카이의 2명이 무난한 편. 추가 4성들 중에는 카이와 동일 필살기를 가진 4월 하반기 추가 4성인 밀리가 핀치시 방업때문에 힐러 치고는 꽤 내구성이 좋지만 힐고자라는 단점이 있고, 5월 하반기 추가 4성인 綾央는 전체방어력 상승 필살기및 안경녀와 동일한 웨이브 전체힐을 들고나왔다.
전술한대로 세리는 아예 힐고자고 에이프릴, 크리스티나, 밀리처럼 교체기가 아니면 힐링이 불가능한 인물이 많다.
6.4 슈터
6.4.1 양손 지팡이
애매한 공격력과 낮은 체력이 단점이지만 미칠듯한 연사력과 쉽다 못해 화면만 두드리면 끝인 조작 난이도로 한손검과 함께 OP의 쌍벽을 다투는 직업이다. 한손검과 마찬가지로 디펜더의 방어에 막히지만 뒤를 잡으면 끝. 아니면 공중에 뜬 적을 패도 되고. 상당수의 히어로가 범위 공격형 필살기를 지녔고 히어로별로 특화 속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적의 약점을 노리기 위해서 여유가 있다면 속성별로 육성해 놓는 것을 추천한다. 중후반 이후 고난이도에서는 자동전투로 놓아두면 낮은 체력과 방어력 때문에 적에게 앞뒤로 포위돼서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벌어지므로 포위될 것 같으면 필살기로 끊어주는 등 어느 정도 신경을 써 줘야 한다. 또한 육성이 철저히 되어있지 않은 경우, 멀티에서 범위폭격형 필살기를 썼다가는 적들이 사방팔방으로 날아가 진형이 망가지거나(모르테 이외), 그 자리에서 마비가 걸려 아군이 잡으러 일일이 가야하는 귀찮음이(모르테) 생기기도 한다. 졸개들을 한방에 보낼 수 있다면 모를까, 한방에 보내지도 못하는데 범위공격 쓰는 일은 없도록 하자. 멀티하는 절급 유저들이 싫어한다. 다만 가드 보유 보스들한테는 가드를 뚫고 대미지를 그대로 줄 수 있으니 한방필살기란 느낌으로 간간히 써주는게 좋다.
많은 유저들이 리세마라에서 노리는 히어로 투탑 중 하나인 5성 빨간 두건이 바로 양손 지팡이 히어로이며 5성 겔다 역시 빨간 두건에 뒤지지 않는 강력한 필살기를 지녔으니 얻을 수 있다면 불 속성의 빨간 두건과 얼음 속성의 겔다 중 선택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 다만 동해도 53차의 양손지팡이 슈터가 겔다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군림하면서 겔다는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나머지 5성 양손 지팡이인 모르테는 캐릭터 외형을 도외시한다면 공격시 마비효과 스킬과와 번개 속성 공격 덕에 저 둘 못지 않게 강력하다. 결론: 양손지팡이는 버릴게 없다 괴밀아 콜라보로 추가된 우아사하는 5성 지팡이 슈터들중 유일하게 필살기가 폭격형이 아니고 공업후 그 열을 쓸고 지나가는 상당히 특이하다못해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나 6월 한정이니 논외. 한편 일반 5성 양손지팡이 슈터 중 모차르트는 쉬운 공격상승조건스킬인 사신의 계약+모르테 상위호환 3열 광역 섬멸 필살기를 보유하여 지팡이 슈터 중 리세마라 원탑의 위치에 올랐다.
일렬 라인 관통 필살기를 지닌 엘레노아, 활 앨리스 등의 멀플 득세로 슈터의 입지가 줄어들었을 때도 있지만, 현재는 필살기 뻥댐을 보장하는 석장에 힘입어 다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온 직종. 모차르트와 우아사하의 섬멸력은 난전과 보스딜 양쪽에 뛰어나다.
6.4.2 활
양손 지팡이보다 공격 속도는 떨어지나 한 방의 공격력과 체력 및 방어력이 좀 더 높다. 또한 양손 지팡이와는 달리 평타가 대부분 무속성이기 때문에 어느 상황에서든 무난하게 쓸 수 있고 양손 지팡이 히어로와는 적의 배치나 약점에 따라서 골라 쓰면 된다. 활 히어로의 필살기는 대부분 범위형이 많으며 서비스 초반 기준으로 3성~5성까지 각각 1~2명씩밖에 존재하지 않아 숫자가 적다. 제일 중요한 점은 멀티에서 짜증나는 조류종 보스들의 약점을 찌를 수 있다는 점이다.
초기 히어로들이 후기 추가 히어로들의 완전 하위호환이 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는 다른 직업과는 달리 5성의 성능이 전부 제각각이라 차별점이 많은데, 초기 5성인 엘레노아는 게이지 2개를 소비하는 필살기가 직선상의 모든 적에게 굵은 빔으로 연타를 날리기 때문에 부담 없이 질러줄 수 있어서 극초기 등장 히어로들 중에서는 아직까지도 추천에서 내려가지 않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편이다. 3월 하반기에 추가된 화이티는 필살기가 3칸소모인 대신 대미지가 극강인데다 마비도 걸고 은메달 교환무기이자 16년 5월이전까지는 유일무기한 최강활인번개활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일러가 서비스 극초기에 이미 유출되었다가 4월말에서야 추가된 체셔 고양이의 경우 평타와 스킬빨을 잘 받는 대신 필살기 공격판정이 엄청 늦게 발동한다.
거울의 나라 앨리스 가챠에서 추가된 앨리스(거울의 나라)는 어택커 앨리스의 팔레트 스왑 버전인데, 어택커 앨리스의 1스킬 격파시 공격업(대)를 그대로 들고 온 다음 2스킬이 체력 50% 이하인 적에게 30% 추가피해를 주는 추격(대)라 어택커 앨리스와는 다른 화력을 뿜어낼 수 있다. 거기에 평타의 1,2타가 엄청나게 빠르고 스킬 역시 화살을 직선상에 난사+지상에서 히트시 8타 전탄 적중하는 2마나 스킬이라 엘리노아 상위호환 취급을 받고 있다. 멀티에서 슈터들이 한 라인에 전부 모여 화력극대화를 노린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효율성 면에서 역시 거울나라 앨리스가 뛰어난 궁 히어로 중에서도 최고라고 볼 수 있다. 3레인 광역기가 많아진 16년 9월 현재는 광역 필살기로 보조해 줄 수 있는 마리 앙투아네트도 좋은 선택.
5월부로 가드 보유 보스가 추가되면서 활 슈터 메타에 어느정도 규제가 가해졌는데, 가드 보유 상대에게 함부로 필살기 지르면 대미지가 대폭 감소당하고 교체기 등에 의한 상태이상도 안 걸린다. 이런 상대의 경우 파티원의 근접전에 따른 적의 공격모션 유발이나 타격류/모르테 필살기 등으로 가드가 뚫리고 있을때 공격하거나 백어택을 노리도록 하자.
7 팁
- 조종하기 편하고 성능이 좋은 히어로(예: 4성 슈터)를 보유하고 있다면 퀘스트를 나갈 때 주인공은 과감하게 대기 슬롯으로 밀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도우미로 데려갈 수 있는 다른 유저들의 캐릭터는 현재 파티에 없는 인원뿐인데, 대개 주인공에게 좋은 히어로들을 1순위로 밀어주는 경향이 크기 때문.
- 적의 강력한 공격(이를테면 보스의 범위공격)을 피하기 힘들다면 필살기를 쓰면 피할 수 있다. 필살기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심지어는 공중에 뜬 상황에서도 강제 발동되기 때문. 또한 히어로 체인지 및 화면을 플릭하면 발동하는 스텝에도 무적 판정이 있지만 이쪽은 무적 타이밍을 노리기가 조금 더 힘든 편이다.
- 회오리 공격으로 AI조작 캐릭터들을 엿먹이는 하피에게 충돌판정 버그가 있다. 공격모션을 취할때 공격판정이 나오기 직전에 충돌판정이 없어지는데, 이로 인해 전진후 공격판정이 나는 망치 디펜더 기본필살기나 손오공의 필살기를 공격모션중의 하피에게 쓰면 제대로 못 맞추고 통과해버리릴 위험이 생긴다. 반면 이 사이에 지근거리에서 전진만 하는 것으로 하피의 뒤로 들어가 노 대미지로 공격을 피하는게 가능하다. 멀플에서는 닥치고 슈터연타가 득이지만, 솔로플레이라면 하피를 상대할때 하피를 로리스크 하이리턴으로 패잡는게 가능하니 알아둘것.
괜히 절급 솔로플레이라는 변태플이 간간히 보고되는게 아니었군
8 기타
- 서비스 개시 후 3일만에 iOS와 안드로이드 합쳐서 다운로드수 200만을 달성하고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초반 인기몰이중이다. 2016년 1월 28일, 개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300만 돌파. 그리고 2016년 2월 4일, 다운로드 400만 돌파. 2016년 3월 5일, 750만 다운로드 돌파. 3월 7일, 800만 다운로드 돌파. 3월 15일까지 '노려라 1000만 다운로드 켐페인'을 펼치며 홍보를 진행했다.
- 3월 30일 1000만 다운로드 돌파 기념 500개를 배포하였는데, 시기가 픽업 이벤트 막바지에 걸리면서 리세마라가 재차 활성화되었다.
이 이벤트의 배부 기한은 6월까지이다.현재는 배포 종료.
- 일본어 제목을 그대로 읽으면 '그림 노츠'인데 정작 영어 제목은 'grimms notes'다. 아마 노트 뒤의 s발음도 그대로 반영해 옮긴 것으로 보인다.
- 5/14일부터 TVCF를 방영하게 되었으며, 그것을 기념하여 5성 한손검 히어로 빨간 두건이 5/14일 04:00부터 1달간 로그인 시 1번만 배포된다.
이시이가 웬일로 배포 캐릭터, 그것도 5성 한손검을?현재는 종료.
- 강강GA에서 노벨라이즈가 결정되었다.
- 신 상구 개방과 신규 히어로 맛보기 상구를 제외한 주된 이벤트에 관해서는 그림노츠/이벤트 항목을 참조.
- 노멀에서 캘 수 있는 돌이 많아서 그런지 배포하는 것에 상당히 인색하다. 특정 접속일 기념 보너스 같은 것도 없다. 그냥 돌을 얻고 싶다면 노멀 상구를 열심히 돌거나 과금을 해야한다...
- 이 게임에서 짜증나거나 강력한 보스들은 대부분 익종형 내지 조류인 경우가 파다하다. 특히 통상 보스들 중에서는 하피가 이에 해당하고, 구 스코어 이벤트 보스들중 악명을 떨친 불닭과, 4월 초중반의 협력 무기연성 이벤트의 그리폰이 이에 해당. 이 듣기만해도 조류독감걸릴거같은 보스들의 강함은 안 그래도 성능이 사기적인 엘레노아와 활앨리스를 필수급 메타로 만드는데 일조했는지라, 조류노츠(일어 표기 トリムノーツ)라는 멸칭이 붙어버렸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다. 현재는 의식적으로 돌속성 약점을 가진 조류형 보스들의 비중이 줄어들어 조류노츠라 불릴 일은 줄었지만, 고난이도 던전 도중에서 하피가 배치될 경우의 스트레스는 여전한지라 완전히 사어화되지는 않을듯. 그리하여 간만에 나온 돌속성 약점 보스인 6월 말 협력 이벤트의 퀸 바이올라가 다시 조류노츠의 악몽을 갖고 돌아왔다. 공격 대부분이 독상태이상인것도 모잘라 건방지게 가드 보유자라 파티원에 대검이 몇명 있어야 딜이 시원하게 되고, 7월 초 협력 이벤트의 불운의 하양새 스컬스프린터는 지속 대미지형 상태이상에 내성급인거랑 미칠듯한 공격력과 내구력으로 인해 범위공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를 짜증나게 하는 요소들로 첨철되어있어 조류노츠 어디 못 간다는걸 유저들에게 각인시켰다.
- 일본어가 되는 위키러라면 일본 위키사이트로 들어가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다운로드 1000만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난이도 조절 실패 및 과도한 가차 등으로 신뢰를 잃어 2016년 후반기에는 매출 랭킹 100위권 밖으로 사라졌다. 높은 다운로드수임에도 이처럼 빠르게 몰락했고 다른 스퀘어에닉스의 스마트폰 게임들이 1년도 못 되어 줄줄이 서비스를 종료한 덕분에 현재 스퀘어에닉스의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인식은 최악에 가깝다. 심지어 신작이 발표돼도 얼마나 빨리 종료할지 내기가 벌어질 정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그림노트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 수도고 배틀 시리즈로 유명한 그 회사 맞다.
- ↑ 면적 추가라고 써져있기는 했는데 성 1레벨일 때의 스샷이 없으니 혹시나 찾으면 추가바람.
- ↑ 이미 가챠를 보면 무료 시정석으로는 뽑을 수 없는 가챠가 있다
- ↑ 사실 데레스테 외에도 이런식의 유료 과금석만을 사용하는, 1일 1회 한정의 할인가챠는 여러 게임에 존재한다. 나무위키 내에 항목이 있는 게임 중에선 그랑블루 판타지가 있는데, 1일 1회 한정으로 300을 필요로 하는 현금가챠를 90으로 뽑을 수 있다
- ↑ 솔플용 퀘스트와는 다르게 협력용 퀘스트는 레벨 30 중반 정도면 100 난이도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 ↑ 가령 4성 캐릭터를 진화시켜서 5성을 만들었다 해도, 원래는 4성 캐릭터였으므로 4성 한계돌파의 시 한장으로 한계돌파가 된다
- ↑ 각 무기 랭크별로 3~5개 정도의 소재를 10~20개씩 소모해야 한다. 게다가 고랭크 무기의 경우 몇몇 소재 얻는게 짜증날 정도로 시간이 걸린다
- ↑ 골드 메달로 교환할 수는 있는데, 골드메달로 얻는 스킬코어는 고랭크 스킬코어이니 당연히 교환하는 것 보다 쓰는쪽이 더 효율이 높다
- ↑ 생산이나 진화를 해야 할 때, 필요 소재로 등록되어 있는 물건들을 터치해 보면 소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얻을 수 있는 스테이지만 따로 나열해 주는 기능이 있다. 레어도 낮은 소재나 기본적으로 대량으로 드랍되는 소재들은 이런데만 돌아도 충분히 모을 수 있는 수준
- ↑ 하드 난이도의 모모타로 상구의 가운데별 조건은 전부 타오 리더로 클리어인데, 이 일기토 이벤트는 리더를 매번 바꿔야하는 특성상 필살기로 피니시로 바뀐다.
- ↑ 이 부분에서 일시적으로 주인공 칸은 출격 불가가 된다. 하드 난이도의 잔다르크 상구의 가운데별 조건이 주인공 리더로 클리어인데, 이 면에 한해서는 주인공이 부재중이므로 필살기로 웨이브 3의 마지막 적을 피니시하는걸로 바뀐다.
- ↑ 인터뷰때는 추가예상 구상들 중에서는 한참 나중에 추가예정이라고 하는데 4월 하반기에 추가됐다. 체셔 고양이 등의 조연은 이벤트 한정 시나리오에서 실장.
- ↑ 특이하게도 신규가챠히어로 이벤트의 스토리가 본편하고 이어지는 방식. 이는 거울의 나라의 앨리스 이벤트부터 이어진 것이다. 정확히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 본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뤘던 것처럼 이번에도 서유기상구 본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 이벤트 스토리.
- ↑ 이제까지의 5화짜리 신규가챠히어로 소개형 스토리와 달리 장장 20화짜리나 되서 메인스토리 급의 볼륨을 자랑한다. 소속 캐릭터는 이그니스, 글레시아, 레기아, 샤를로트. 종료후인 7월 18일에는 알버스와 에멜다도 여기에 추가되었다.
- ↑ 상위권의 선호율을 자랑하는 엘레노아를 주역으로 한 이벤트 시나리오. 제목은 엘레노아 필살기명인 희망의 프란탄 앞에 친애를 붙인 형태. 종료후 트라인과 미르가 각각 4성 책/대검 히어로로 추가되었다.
- ↑ 3성 알렝(+리냐), 쉐리와 4성 에이프릴이 주역인 이벤트 시나리오. 종료후 미래시간축 조연인 쥬라이도 4성 한손검으로 추가되었다.
- ↑ 4성 모이라, 5성 모르테 경, 그리고 신규 4성 캐릭 쥬드가 주역인 이벤트 시나리오.
- ↑ 다만 현재 가챠에서 나오는 히어로는 알라딘뿐
- ↑ 1월 31일일자로 아라비안 나이트가 추가 되었다. 하지만, 알라딘을 제외한 다른 등장인물은 없다.
본인 시나리오에서 죽어버리는데다가 다른 등장인물도 없다니 안습 - ↑ 마녀에 의해 새로 변해버린 연인 요린데를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청년 요링겔의 이야기
- ↑ 성냥팔이소녀, 헨젤과 그레텔과 합쳐져서 나왔고 5번째 주인공 에이다가 여기 출신이었다는 백스토리 정도로 짧게 사용되었다. 추후 이 자체가 구상이 되는 전개도 나오지 않을까 추측중.
- ↑ 3명이상이 스토리 연동내지 같은 세계관의 인물인 케이스는 이미 상구화된 불/얼음/번개의 왕국을 제외하면 스즈노가 일러스트를 맡은 귀불사 카테고리의 4명, 에무케가 일러스트를 맡은 여신 스케엘 카테고리의 5명. 이 두 카테고리가 실장가능성이 높았었다가 엘레노아가 전용 상구를 얻으면서 다음에 추가될 그림노츠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전혀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참고로 2명이 스토리가 연동되는 경우는 알랭&리냐(후일 세리+에이프릴과 같은 세계관의 인물임이 밝혀진다), 에이트&밀리, 클라리스&아델리아까지이며 나머지 그림노츠 오리지널은 히어로화된 캐릭터들과의 연관성이 아예 없는 단독 캐릭터인데, 이들중 엘레노아가 처음으로 전용 상구를 갖게 되었다.
- ↑ 동해도 53차쪽 캐릭터들 및 귀불사쪽 캐릭터들은 인게임및 제작진에서 일어 독음을 공개해주지 않고있다. 따라서 이쪽은 외형때문에 그냥 안경이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