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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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敎興
1960년 8월 30일 ~

대한민국정치인이다. 종교개신교이다.

1960년 경기도 여주군에서 태어났다. 인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86년 인천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선인재단이사장 백인엽의 전횡에 항거하고 인천 5.3 운동에 참여하였다가 구속되었다.

이후 1991년 정치마케팅 전문회사인 A&T를 창업해 대표이사와 정치평론가로 활동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서구-강화군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새천년민주당 조한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선 서구청장 출신인 한나라당 이학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학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부터 2014년까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밑에서 정무부시장으로 근무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서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새누리당 이학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같은 해 6월 15일 정세균 국회의장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