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디뮴

네오디뮴을 붕소 및 철과 합금하여 만든 자석에 대해서는 네오디뮴 자석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네오디뮴
Neodymium
원자번호60기호Nd
분류란타넘족상태고체
원자량144.242밀도7.01 g/cm3
녹는점1024 °C끓는점3074 °C
용융열7.14 kJ/mol증발열289 kJ/mol
원자가3이온화에너지533.1, 1040, 2130 kJ/mol
전기음성도1.14전자친화도50 kJ/mol
발견C. A. von Welsbach (1885)
CAS 등록번호7440-00-8
주기표|<:>족→
주기↓
123456789101112131415161718
1HHe
2LiBeBCNOFNe
3NaMgAlSiPSClAr
4KCaScTiVCrMnFeCoNiCuZnGaGeAsSeBrKr
5RbSrYZrNbMoTcRuRhPdAgCdInSnSbTeIXe
6CsBaHfTaWReOsIrPtAuHgTlPbBiPoAtRn
7FrRaRfDbSgBhHsMtDsRgCnNhFlMcLvTsOg
LaCePrNdPmSmEuGdTbDyHoErTmYbLu
AcThPaUNpPuAmCmBkCfEsFmMdNoLr
범례
원소 분류 (배경색)
알칼리 금속알칼리 토금속란타넘족악티늄족전이 금속전이후 금속
준금속비금속할로젠비활성 기체미분류
상온(298K(25°C), 1기압 )원소 상태 (글자색)
고체 액체 기체 미분류
이탤릭체 : 자연계에 없는 인공원소 또는 극미량으로 존재하는 원소

{{틀:주기율표/설명문서}}

세륨에서 분리된 원소
세륨
란타넘디디뮴*
프라세오디뮴네오디뮴사마륨
유로퓸
* 디디뮴은 이후 혼합물로 밝혀졌다.
Neodymium.jpg

네오디뮴 사진

란타넘족에 속하는 희토류 원소. 어원은 '기묘한 쌍둥이(디디뮴)'.[1] 흔히 네오듐이라고도 부르나 이는 잘못된 명칭이다.

지구상에서 희토류 원소 중 세륨 다음으로 흔하며, 클라크수 제33위이다. 자연에서는 순물질로는 존재하지 않고 모나자이트나 희토류광(bastnäsite) 등에 다른 희토류 원소와 함께 섞여 소량 들어있다. 원소 자체가 발견된 것은 1885년이나, 함께 산출되는 프라세오디뮴과의 분리가 어려워 1925년에서야 순수한 네오디뮴이 분리되었고, 공업적으로 제조된 것은 1930년대 들어서이다.

공기 중에서 빠르게 산화되며, 뜨거운 물과는 빠르게 반응하여 수산화물을 형성한다.

네오디뮴은 붕소, 과 합금하여 만든 네오디뮴 자석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며, 일부 투명 물질에 첨가하면 1054~1064nm의 파장을 갖는 적외선 레이저를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이 Nd:YAG 레이저로, 과학, 공학, 산업 전반분야에서 매우 광범위하게 쓰이는 레이저 중 하나이다. 1064nm의 파장을 기반으로 주파수 증폭(Frequency Doubling) 기술을 이용해서 나오는 것이 그린 레이저로 매우 유명한 532nm 파장의 레이저이며, 3배, 4배 증폭시에는 각각 355nm, 266nm 자외선 레이저가 된다.

또한 유리에 첨가하면 투명도가 향상되고, CRT 재료에 첨가하면 색조 대비가 향상되고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어 CRT 제조시 첨가 재료로도 많이 쓰였으나, 현재는 CRT 자체가 TFT-LCD로 대부분 대체되어 이 방면의 사용은 크게 줄었다.
  1. 참고로 디디뮴(Didymium)의 뜻은 쌍둥이 금속으로, 란탄과 성질이 비슷해서 붙인 이름이다.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