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유희왕No.(넘버즈) 카드
No.1No.2No.3No.4No.5No.6No.7No.8No.9No.10
No.11No.12No.13No.14No.15No.16No.17No.18No.19No.20
No.21No.22No.23No.24No.25No.26No.27No.28No.29No.30
No.31No.32No.33No.34No.35No.36No.37No.38No.39No.40
No.41No.42No.43No.44No.45No.46No.47No.48No.49No.50
No.51No.52No.53No.54No.55No.56No.57No.58No.59No.60
No.61No.62No.63No.64No.65No.66No.67No.68No.69No.70
No.71No.72No.73No.74No.75No.76No.77No.78No.79No.80
No.81No.82No.83No.84No.85No.86No.87No.88No.89No.90
No.91No.92No.93No.94No.95No.96No.97No.98No.99No.100
No.101No.102No.103No.104No.105No.106No.107

1 원작

329px-Number46Dragluon-JP-Anime-ZX.png

한글판 명칭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일어판 명칭No(ナンバーズ).46 神影龍ドラッグルーオン
영어판 명칭Number 46: Dragluon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드래곤족30003000
드래곤족 레벨 8 몬스터 × 2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드래곤족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드래곤족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고, 이 카드는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드래곤족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에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특수 소환한다.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드래곤족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도 존재하지 않을 경우,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이 때, 상대 플레이어는 라이프 포인트를 절반 지불하는 것으로, 선택한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다.
나오거라! No.46! 뇌명이여, 울려퍼져라. 도빛이여 빛나라. 현현하라, 나의 금색의 용. 신영룡 드래글루온!

640px-Number46Dragluon-JP-Anime-ZX-NC.png

640px-Number46Dragluon-JP-Anime-ZX-Sealed.png
변형 전 형태

105화에서 등장. 미자엘과 관련된 유적의 넘버즈. 가디언 진론이 환목룡과 환수룡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다. 그리고 효과로 무장신룡 프로텍트 드래곤을 소환하고, 신영룡 드래글루온의 또 다른 효과로 자기 자신을 보호하면서 프로텍트 드래곤은 드래곤 실드로 파괴할 수 없게 했다. 그러나 카이토가 발동한 달의 서의 효과로 프로텍트 드래곤이 뒷면 표시가 되어 드래곤 실드가 장착할 대상을 잃으면서 이 콤보는 분쇄되었다.

그러나 다음 턴, 자신의 효과로 혼식신룡 드레인 드래곤을 소환해 2번째 시련을 카이토에게 준다. 다행히 드레인 드래곤은 소환된 턴에 공격을 할 수 없어서 카이토에게 반격의 기회가 주어지고, 드레인 드래곤의 효과를 역이용하여 자신의 라이프를 깎으면서 드레인 드래곤의 원래 공격력을 1/4로 줄이는 방법으로 드레인 드래곤을 격파했으나...

기다리고 있는 것은 드래글루온의 마지막 효과로 강탈당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이토는 끝까지 버티고서 갤럭시아이즈를 데스티니 오버레이라는 엑시즈판 초융합 비스무리한 카드를 이용해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으로 진화시키는데 성공하고 진론은 카이토에게 패배한다.

듀얼이 끝난 후 진론이 한 이야기에 의하면, 진론 본인은 유적이 있던 이 땅을 지키던 드래곤이었다고 한다. 원래 이 땅은 드래곤과 파트너인 용사 미자엘의 활약 덕분에 평화로웠으나, 어느 해에 재앙이 일어나 되었다. 그 때, 어떤 방랑객이 나타나서 드래곤이 재앙을 가져왔다는 소문을 퍼트려서 다들 그 말에 속아 수호신인 드래곤을 없애려 한다. 미자엘은 사람들을 설득하려 했으나 아무도 믿지 않고, 진정한 용사라면 드래곤을 없애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결국 미자엘은 드래곤 앞에서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자신 말이 사실임을 알리려 했으나 그 때, 수많은 화살이 날아왔다. 소문을 퍼트린 방랑객은 간첩[1]이었고, 지금 이 때를 기다려 매복했던 것. 그 후 유적이 있던 이 땅은 멸망.

그리고 진론이 유적의 전설을 이야기하자 엿듣던 미자엘은 자신이 인간이었다는 사실에 열폭을 하게되고, 진론은 분명히 죽은 미자엘이 어떻게 자신의 앞에 있는 것인지 당황스러워한다. 하지만 갑자기 유적이 붕괴하기 시작하고 카이토와 미자엘의 대결은 미루어진다.

그리고서 먼지가 가라앉자 유적은 진론과 함께 사라져있었고, 진론은 마하가 그랬듯이 전설의 마지막 부분을 이야기하여 드래글루온으로서의 정체를 밝힌다. 즉 미자엘과 함께했던 용이 바로 진론이었던 것. 사원의 모습이었던 유적이 사라지고 진짜 유적인 산 만 남은 것을 보면 드래글루온은 자신의 힘으로 만든 일종의 환영이었던 듯 싶다.

그리고 자신의 시험을 통과한 카이토에게 유적의 넘버즈를 노리는 사람이 나타나면 세계가 크게 움직인다면서 세계를 올바르게 이끌어달라고 부탁한 뒤, 카이토에게 넘버즈, 그러니까 자기 자신을 넘겨준다. 그리고 이 때 먼 옛날 수백 일을 거친 두 개의 빛끼리의 싸움[2], 즉 아스트랄돈 사우전드의 싸움을 목격했다는 진술을 했다.[3]

거대한 싸움이라는 이유 말고도 옛 동료를 막고 싶은 심리일 듯 싶기도 하다. "글루온"에서 이름을 따온 것과, 철저한 드래곤을 위한, 그래고 드래곤에 대항할 효과로 봐서는 앞으로 두 개의 갤럭시아이즈 간의 싸움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카드 등장 이후엔 ZEXAL 5기 오프닝 중 카이토와 미자엘의 대립 씬에서 네오 갤럭시 아이즈 두마리끼리 격돌하던 장면에서 드래글루온이 추가되었다.

134화에서는 네오 타키온 앞에 등장하였으나,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장면은 없고 더블 드래곤 디센트의 효과로 비정규 소환되어 그냥 네오 타키온과 박치기해서 자폭할 뿐이었다.(…) 일단 유적의 넘버즈인 이 카드로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파괴한 덕분에 미자엘이 돈 사우전드의 저주에서 풀려나 전생의 진실을 알게 되지만, 미자엘은 그럼에도 타키온을 신뢰하는 길을 택했기에 듀얼은 계속되었다.

135화에서 듀얼이 카이토의 승리로 끝난 후, No.62, No.107과 한데 모여 No.100 누메론 드래곤을 형성했다.

공격명은 화염신격

여담이지만 이녀석 울음소리가 왠지 전작붉은 용과 같다...설마... 전생의 미자엘의 드래곤은 혹시!?

1.1 떡밥 & 가설

진론이 과거에 일어났던 천재지변에 대해 설명할 때 아스트랄은 이 이야기에서 기시감을 느낌과 동시에 과거에 자신이 돈 사우전드와 싸울 때의 기억을 되찾았으며, 직후에 황의 열쇠 내부의 퍼즐에서 자신의 사명이 바리안 세계를 멸망시키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진론이 아스트랄에게 직접 기억을 준 것이 아니라, 진론의 설명을 듣고서 아스트랄이 스스로 자신과 돈 사우전드의 싸움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는 것이다. 즉 넘버즈라는 카드 자체가 아스트랄의 기억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 카드에 담긴 영혼들이 알려주는 사실이 기억 회복 트리거가 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데 진론, 즉 No.46이 '드래곤의 영혼(자신)은 넘버즈와 맞닿아 부활했다'는 말과 함께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의 싸움을 지켜보았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 싸움을 그냥 고고한 빛의 격돌 정도로만 표현한 것으로 보아 그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었을 수 있다.

1.2 OCG 효과보다 나중에 밝혀진 애니메이션 공식 효과

그리고 OCG 효과보다 나중에 밝혀진 애니메이션 공식 효과는 충격과 공포 그 자체다. 우선 패의 드래곤족을 특수 소환하는 효과에 소환 조건 무시가 달려있다! Sin 트루스 드래곤 같은 걸 꺼내서 원작의 혼식신룡처럼 공격력으로 압도할 수도 있고, Sin을 유지할 필드 마법이 없다면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드래곤이나 궁극보옥신 레인보우 다크 드래곤을 꺼내도 충분하다. 게다가 소환조건이 까다로운 푸른 눈의 빛룡이나 호루스의 흑염룡 LV8 등도 엑시즈 소재 하나만 제거하면 꺼낼 수 있다. 이렇게만 되었으면 레다메보다 쓰레기라는 소리는 듣지 않았을 텐데! 아마도 애니메이션판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일반 소환/세트가 불가능한 특수 소환 몬스터이기 때문에 설치된 조건으로 보인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이, 모든 효과에 1턴에 1번 제한이 없다. 자신 필드 위에 드래곤족을 꺼냈는데 나락이요? 하나 더 꺼낼게요. 드래곤족 가져올 건데 반 째고 파괴한다고요? 그럼 다른 거 가져올테니까 싫으면 또 반 째세요. 같은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거다. 그야말로 단일 드래곤 덱의 천적...

사람들이 추측하던 효과에서 공식 효과로 바뀌면서 안 좋아진 점은 기껏해야 소재에 드래곤족 제한이 붙은 것밖에 없다. 이게 OCG에 안 붙어 있는 효과도 아니고, 컨트롤 강탈 효과를 나오자마자 못 쓴다는 것만 빼면 OCG판보다는 물론이고, 사람들이 추측했던 효과보다도 아득히 사기인 셈. 역시 미자엘의 무패를 깨기 위한 카드인가!

2 OCG

card100014013_1.jpg

한글판 명칭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일어판 명칭No(ナンバーズ).46 神影龍ドラッグルーオン
영어판 명칭Number 46: Dragluon
엑시즈 / 효과 몬스터
랭크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8드래곤족30003000
드래곤족 레벨 8 몬스터 × 2
자신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 패에서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상대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드래곤족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 상대 턴 종료시까지, 상대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는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드래곤족이라는 소재 제한이 붙긴 했지만 효과 자체가 전부 드래곤족 관련이기 때문에 드래곤 덱에서나 쓸 터이니 상관은 없다. 특히나 원작에서처럼 드래곤 덱끼리의 미러 매치에선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준다. 다만 원작의 미친 듯한 내성 효과가 싸그리 사라졌고, 사실상 상향된 점이라곤 컨트롤 탈취 효과를 좀더 원하는 타이밍에 쓸 수 있다는 것밖에 없는지라 다른 유적의 넘버즈의 전례를 따라 대폭 너프된 셈. 물론 이녀석은 너프되어도 쓸만하기에 저 두녀석과 동일하게 취급되는 건 좀 억울하다(...)

첫번째 효과는 간단하게 패에서 다른 드래곤족을 불러낼 수 있는 유용한 효과. 레다메와 마찬가지로 최상급 드래곤족을 패에서 바로 소환하는 매우 강력한 효과이다. 다만 레다메와는 달리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없을 때만 효과를 쓸수 있기에 폭풍 전개는 좀 힘들고, 무엇보다 묘지에서 소생시키는 건 불가능하다는 게 여러모로 발목을 잡는다. 패+필드 총합 어드밴티지를 벌 수는 없기 때문에 패 소모가 심해진다는 얘기. 하지만 이 카드의 효과로 레다메를 꺼낸다면 레다메의 효과도 사용해서 1턴만에 최상급 드래곤 3체를 전개할 수도 있다.

두번째 효과는 엑시즈 소재 1개라는 상당히 싼 값으로 상대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영구적으로 빼앗아 오는 효과. 드래곤 덱 미러 매치에선 말할 필요도 없으며, 범용성 있는 성각신룡-에네아드스타더스트 드래곤 등도 빼앗아 사용할 수 있다. 또 상대에게 컨트롤을 탈취당한 자신의 드래곤을 되찾아오는 것도 가능. 소재를 사용하는 기동 효과가 되면서 소환하자마자 쓸 수도 있고, 원작에서처럼 상대가 라이프를 감수하고 무효로 하게 할 수도 없어서 실질적으로는 상향받았다. 효과 발동 조건 상 자신 필드 위에 글루온밖에 없을 때 효과를 쓰게 되므로, 불리한 상황을 단숨에 역전시키는 데 사용하면 좋은 효과.

세번째 효과는 다음 상대 턴이 끝날때까지 상대 필드 위의 드래곤족을 전부 고자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효과. 위에 언급한 에네아드나 스타더스트 드래곤, 스크랩 드래곤이나 그 흉악한 저지먼트 드래곤의 효과도 콱 틀어막아 버릴수 있으며 백룡 덱을 상대시 하늘빛 눈의 은룡의 소생 효과를 한 턴 봉인해 둘 수도 있다. 원작에선 이 효과가 기본 효과였지만 너무 강하다고 생각되었는지 이쪽도 소재를 제거하여 쓰는 기동 효과로 바뀌었다. 조건은 까다롭지만 드래곤족을 자주 쓰는 덱을 상대라면 매우 효과적. 다만 상대 턴에 쓰는 건 불가능한지라 이 카드가 다른 효과를 쓰거나 해서 이 효과가 적용되지 않았을 때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나와버리면 원작이랑은 달리 그냥 소재도 털리고 이 카드도 날아가 버린다(...)

이 카드를 주로 사용할 덱은 랭크 8을 주축으로 하는 성각 덱이나 푸른 눈의 백룡을 쓰는 백룡 덱일 듯하다. 그 외에 이 카드의 스토리 상 관련되어 있는 미자엘스페이스 드래곤 덱이 어렵지 않게 소환이 가능하고, 포톤+갤럭시 덱에서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두 장으로 소환이 가능하며, 드래그니티 덱이라면 둑스+파랑크스 → 바쥬란다+파랑크스 → 레벨 8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를 꺼낸 뒤 드래그니티 튜너와 함께 갤럭시 퀸즈 라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다행히도 악랄한 정룡덱에선 레벨이 안 맞아서 못 쓴다고 생각되었...으나 , 꼬마 정룡이 금지를 당한 후 원작에서 같이 놀던 환수룡과 환목룡은 물론이고, 심지어 백룡마저 여러 장 투입한 변종 정룡덱이 출현하면서 정룡덱에서도 쓰는 경우가 생겼다. 정룡 미러매치에서 상대가 정룡 하나, 혹은 섬광룡 스타더스트, 스타더스트 드래곤 등의 몹만 세워놓은 경우에는 바로 원턴 킬을 내버릴 수도 있다. [4]

원작 효과에 소환 조건 무시가 달려있던 걸 보면 효과가 다 밝혀지기 전에[5] 실제 카드화가 결정된 게[6] 드래글루온에게는 상당한 불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소환 조건이 무지막지하게 어려우면서 능력치나[7] 효과가 어마무지하게 강력한[8] 드래곤족 몬스터들도 많은 만큼, 밸런스 면에서는 다행인 일.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섀도우 스펙터즈SHSP-KR050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한국한국 최초수록
SHADOW SPECTERSSHSP-JP050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일본세계 최초수록
Shadow SpectersSHSP-EN050슈퍼 레어
얼티밋 레어
미국미국 최초수록
  1. 돈 사우전드가 분장한거였다.
  2. 아스타랄이 No.96을 회수시 되찾은 기억이랑 연관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3. No.100 누메론 드래곤과의 관계를 보아 아마도 갤럭시아이즈가 No.100의 육체, 드래글루온이 No.100의 정신이라는 가설을 세울 수 있다. 누메론 드래곤이 누메론 코드를 만들었다고 한다면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의 싸움에 누메론 코드가 있었다는 것이 어느 정도 설명이 되고, 어려움에 처해있던 미자엘에게 누메론 드래곤의 영혼과 또다른 No.가 만나서 No.46이 되었다고 설명할 수 있기 때문.
  4. 드래글루온의 공격력이 3000, 정룡의 공격력이 2400~2800 사이이므로 정룡 1마리만 더꺼낸다면 바로 원턴 킬이 가능하다. 단, 공격력이 1600인 암정룡의 경우 정룡 2마리를 꺼내야한다.
  5. 플레임 블래스트는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지면 묘지의 마법 카드 1장을 들고 오는 효과가 있었다.
  6. 해당 항목의 허무환영 나생문 참고.
  7. 용의 계곡 깔고 Sin 트루스 드래곤을 꺼낸다든가
  8. 저지먼트 드래곤을 쓴다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