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방송인)/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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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의 경우 대도서관(방송인)/사건 사고를 참조 바람.

1 대도서관 개인에 대한 비판

1.1 저작권 개념에 대한 부재

이 문서가 개설된 가장 대표적인 이유 · 대도서관이 가장 크게 비판받는 요인. [1][2]

당시에는 스팀에서 지역 제한으로 구매할 수 없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사람들이 무슨 게임이냐고 물어보니 "이거 스팀 게임이에요"라고 말하면서 마치 스팀에서 구매한 정품을 플레이하는 것같은 뉘앙스로 말한 적이 있다. 해당 게임은 현재는 지역제한이 풀린 상태.

다음팟 시절, 아프리카 이주 이후 초반까지는 불법 복제 게임으로 방송한 적이 있다.[3] 이에 대해 대도서관은 "방송을 함으로서 나도 이익이고 자동적으로 홍보도 되니까 무조건 정품으로 게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당연하지만 이는 저작권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조차 없는 폭탄 발언이다.

비유하면 내가 빵집에서 빵을 훔쳐서 먹으면서 길을 다니면 다른 행인들이 그것을 보고 빵을 먹고 싶어져서 빵집 홍보가 되니 빵집 주인도 이득보고 나도 빵을 먹으니 이득이라는 어이없는 논리이다.[4]

실제로 대도서관이 언급한 게임을 구입하는 플랫폼 Steam의 활동내역을 보면 2013년 12월 이전까지의 구입내역은 전무하고 2013년 12월 67건 집중 구입, 2014년 107건, 2015년 54건으로 종합해 보면 228건이며, 선물 받는 경우도 있다. 이전은 어떤 경로를 통해 게임을 구했는지 알 수 없고, 2013년 불법 복제된 게임이 문제된 이후로 구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아, 이거 복사품이에요.

정품 복사품, 뭐 그거 따져요.
미안합니다. 불법을 자행하고 있네요.
고소하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법적 책임을 져야죠.
다시는 이 게임을 하지 않겠습니다. 각서를 쓸게요.
몰래 하자, 몰래.
이 게임을 유튜브에 올려 더 많은 사람이 이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습니다.
-프로토타입(2) 플레이 中-

라고 말했는데[5] 정품으로 플레이하는 도중에 시청자가 복사품이냐고 계속 물어보아 약간의 짜증이 난 상태에서 한 발언으로, 여타 게임들을 플레이 할 때도 불법 복제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아 비슷한 발언을 많이 했기 때문에 해당 발언만 가지고 불법 복제 여부를 논할 수는 없었지만 2015년 11월 21일 일어난 사건으로 당시에 진짜 불법 복제로 게임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설사 농담이라고 하더라도, 이전에 한 일이 있음에도 저작권 개념을 함부로 생각해 농담거리로 여기는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도 유튜브에 게임 플레이 영상을 올리는 게 홍보라고 생각한 듯한데, 이런 태도는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없다.

이렇다 보니 가끔 채팅창에서 저작권 문제를 지적하는 시청자에 대하여 대도서관이 답변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그의 표현을 대충 정리하면

"저작권 문제는 나와 회사의 문제니까 제3자는 간섭하지 말고 지방방송 꺼라. 또한 나도 사업하는 사람이고 저쪽도 사업하는 사람들이다. 법대로만 돌아가지 않는다. 세상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그리고 서로 합의만 되면 좋은 것 아니냐"

정도로 이야기한다. 이 말은 실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한데 대도서관처럼 다른 자의 저작물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하여 영리를 추구한 자는 제 3자인 검사가 그냥 기소할 수 있다. 검사들이 수많은 BJ들을 다 잡아다 조사할 여유가 없으니 무사할 뿐이다. 그리고 최소한 자신은 그렇게 생각한다 정도로 언급했었는데, 결국 저작권 침해 문제 때문에 발목이 잡혔다. BJ 본인이 제3자가 간섭을 하라 마라 하는 걸 떠나서, 모든 것은 원저작자 마음대로 정해지는 만큼 이렇게 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여하튼 구체적으로는유튜브에 업로드하는 역전재판 실황과 영상 말미에 쓰는 몬스터 헌터 BGM이 캡콤의 저작권 때문에 접근금지 처리된 것. 논란이 된 해당 BGM은 Monster Hunter의 OST 'Proof of a Hero' 의 일부분이다. 주로 처음부터 25초까지 사용되었다. 더 예전에는 31초부터 1분 37초 파트의 신명나는 부분을 사용하였고, 1분 38초부터 2분 47초까지 사용한 영상도 있다. 이젠 몬헌브금이 아니라 대도브금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생겨났으니 캡콤에서 뭐라 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사실 해당 OST는 우려먹는다는 비판을 듣고는 있으나, 시리즈 전체를 상징하는 상징적 OST이다. 당장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영웅의 증명은 라오샨롱부터 고그마지오스까지 거대한 고룡들의 전투에서 깔리는 음악이며, 헌터들에겐 이미 굉장히 유명한, 상징적인 브금이기도 하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실황 가운데 이 BGM이 나온 게임은 다음과 같다.

대도서관은 이에 대하여 캡콤 게임 영상에 딸린 광고 수익료를 받지도 않고 매년 BGM 사용료를 캡콤 측에 내겠다고 제안하였다. 추가적으로 가능하다면 몬스터 헌터 BGM의 저작권을 구입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싶다고 요청하였다. 협상을 중개한 캡콤 코리아에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였고 본사에서도 충분히 수락할 것이라 예상했으나, 캡콤 본사에서는 이를 거절하고 몬스터 헌터 BGM이 실린 모든 실황을 한 달 내로 내리라고 통보하였다. 속이 좁다고 비방하는 무개념 팬들도 있으나, 사실 조금만 생각한다면 당연한 것이다. 누가 자신이 만든 음악을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사용해 놓고 적반하장 격으로 나오는데 좋아하겠는가?

결국 2013년 11월 7일, 몬스터 헌터 시리즈 제작사 캡콤과의 저작권 협상 실패로 유튜브에 대도서관이 올린 몬스터 헌터 BGM이 포함된 실황 영상들과 불법복제판으로 진행한 역전재판 영상이 내려갔다.[6]

캡콥과의 저작권 협상이 실패한 이후, 방송에서 '캡콤의 오만함 때문에 많은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는 것이며, 캡콤은 뭐가 이득인지 모르는 어리석은 회사'라고 비판.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며 다시는 캡콤 게임은 플레이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캡콤에서 전국 바사라전국무쌍을 베낀 일이며, 유저들에게 비판과 욕을 먹는가 상황과는 별개로, 게임 실황이 도움이 되는가 안 되는가를 정하는 건 게임 실황 제작자가 아니라 그 저작권을 가진 게임사에 있다. 게임을 구입하는 것은 그것을 플레이할 권리를 구입하는 것이지, 그 게임을 이용하여 2차, 3차 수익을 올리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 게임을 무단으로 실황하고 그것으로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회사를 '뭐가 이득인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회사'라 비난할 처지는 못 된다. 이는 스스로가 저작권에 대해 무지하다고 광고한 꼴이 되고 만 것이다.[7]

사실 저작권 문제가 터지기 전에도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그의 저작권 의식을 질타하는 글들이 올라온 적이 있다. 모 여초 사이트에 대도서관 캡콤 실황 영상에 불법 복제 게임이 사용된 것을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거기에 대도서관이 직접 댓글을 단 적이 있다. 요약하면 "정품을 구하기 어려운 게임이라 불법 복제품을 사용했으며, 그에 대해 벌금도 낼 용의가 있다. 앞으로도 GBA나 고전게임은 전부 복사품으로 할 예정이다. 현실적으로 BJ가 방송하는 것은 게임의 홍보 효과가 있으므로 게임사에 해가 되는 짓은 아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날 신고하고 방송도 보지 말라" 정도. 그리 공격적으로 글을 쓰지는 않았지만 태도 자체가 굉장히 미묘하다.

결국 이 문서가 올라오게 된 근본적인 이유 가운데 하나인 저작권 문제로 크게 데였는지, 표면적으로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고친 듯하다. 여러 커뮤니티에 사과문을 올리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는데...

그러나 이 링크를 보면 아직도 저작권 개념을 함부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 영상은 복제판에 대한 농담을 하고 있는데, 저작물을 직접 만드는 입장이 아닌 2차 창작을 주로 하는 대도서관의 입장에선 창작자, 이른바 크리에이터가 얼마나 저작권에 민감한지 파악하지 못한 상황. 문제는 저작권을 농담거리로 삼는 태도인데, 진담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이상하다고 받아들이는 일이 흔하다. 심지어 저 유튜브 댓글을 봐도 입이 떡 벌어지는 게, 밑에서도 언급하겠지만 대도서관의 극성 팬들이 "왜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이냐"식의 댓글을 남기며 현재도 병림픽이 벌어지고 있다. 애초에 저러한 농담은 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심지어 본인이 저작권 문제로 곤욕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러한 말을 한다는 것은 당시에 남겼던 사과 멘트나 사과 댓글 등은 전부 진심이 섞인 사과가 아닌 그저 문제가 생기자 돌려막기 식으로 양식에 따른 형식적인 사과를 한 것으로밖에는 생각되지 않는다.

한때 스스로 캡콤 BGM 등을 허락 맡지 않고 불법으로 사용한것이 논란이 되자, 이에 해명 동영상을 올렸었다.[8] 그 동영상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구글/유튜브 등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모로 노력을 하고 있고, 많은 제작사들이 협조를 얻어냈고, 이런건 전세계적인 트랜드인데, 일본쪽은 이러한 협조를 잘 안 해주는 바람에 좀 잡음이 있지만 자기는 그래도 유튜브의 규정 등을 준수하며, 저작권자들은 그래도 마음에 안 든다면 유튜브를 통해서 동영상 수입을 전부 가져가는 방법이 있으니 굳이 동영상을 내릴 필요가 없으므로 캡콤의 대응은 과하고 자기는 별 문제가 없다는 논지였다.

하지만 캡콤 BGM을 사용했는데, 캡콤에서 이를 내리라고 말하면 내려야 한다. 이건 구글이고 나발이고가 없다. 대도서관의 해명은 전형적인 논점 흐리기에 불과한 것이다. 왜냐하면 구글/유튜브는 이 건에서 단순히 동영상 플랫폼을 제공하는 홈페이지일 뿐 문제의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 또한 구글/유튜브의 규정이나 정책등은 저작권법보다 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작권법과 유튜브의 정책이 충돌한다면 저작권법을 따라야 하는 것은 명백하다. 아무리 거대 기업이 제공하는 플랫폼이더라도 법 위에 선다는 것은 말이 안되니까. 유튜브의 정책은 단순히 그들의 플랫폼을 써주는 동영상 업로더나 스트리머, 그리고 유튜브를 보호할수 있는 선에서 보호하면서 저작권자들에게 납득가능한 선에서의 권리를 보장해주는 일종의 타협안 제시에 가까운 것이며, 저작권자인 캡콤에서 그 타협안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은 그 타협안은 백지가 된 것이다. 저작권자인 캡콤에서 납득할 때까지 협상을 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며, 여기서 캡콤의 의사를 무시하고 구글과 유튜브의 정책에 따라서 문제가 없다고 OK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즉, 이 문제는 명백하게 캡콤과 대도서관 사이의 문제이며, 여기서 대도서관이 저작권을 명백하게 침해한 이상, 저작권자인 캡콤에서 내리라면 내리는 게 맞다. 여기에 유튜브나 구글의 정책을 끼워 넣어가면서 변명한다는 것은, 명백하게 논점을 흐리는 행위이다. 대도서관이 말한 대로 요즘은 저작권자가 시비를 걸면 동영상을 내리거나, 그 광고 수익을 전부 가져갈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건 동영상 업로더가 저작권을 어겼고, 그게 명백한 잘못이며, 법적으로 따지면 얄짤없이 동영상 업로더가 불리하기 때문에 가능한 조치인 것이다. 즉, 이건 대도서관의 잘못이 맞다. 그런 조치를 갖는 게 가능하다는 것만으로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것은 피해자가 사기꾼에게 법적 대응으로 보상을 받아낼 수 있으니, 사기꾼은 사기를 쳐도 된다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즉,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원칙대로 따져본다면 저작권자는 동영상을 내리거나 광고 수익 가져가는 것 이상으로 극단적인 조치를 갖는 것이 가능하다. 바로 고소를 먹이는 것. 그런 소소한 일로 고소미 먹이면 회사 이미지가 나빠질 수도 있고, 어지간한 유튜브 업로더를 국제 소송으로[9] 법정에서 조져봐야 생기는 이득이라고 해 봐야 간에 기별도 안 가고 절차도 복잡하다 보니 현실적으로 이득이 얼마 없어서 안 때리는 것이다. 슬프게도 많은 인디 게임 및 게임개발자들이 실황하는 사람들을 그대로 둘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반대로, 닌텐도의 경우 닌텐도 포켓몬 동인지 고소 사건 때 2차 창작물에 대해 회사에서 직접 개인에게 고소를 먹인 적이 있다. 물론 이 경우는 단순한 저작권법 위반이라기보다 다양한 정황이 얽혀 있는 사건이지만, 어쨌거나 본보기로 삼아야겠다고 회사에서 작정하고 움직이면 못할 게 전혀 없다는 소리.

구글이나 유튜브에서 저작권자가 강하게 나오면 얄짤없이 광고 비용을 전부 저작권자에게 주는 이유도 사실상 그거다. "고소 먹는 것보단 그래도 동영상들 좀 내리거나 광고 수익을 저작권자한테 주고 땡치는 게 낫지 않겠니?"라는 타협안에 가까운 규정으로, 쉽게 말하면 진짜 고소 먹고 처벌받기 앞서 먹은 거를 게우는 선에서 합의하라고 중재해 주는 셈이다.

대도서관과 캡콤 사이의 건은 캡콤에서 자비롭게 "동영상 내려"로 끝내 준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뻔뻔하게 적반하장스러운 태도를 유지하는 것은 당연히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다.

또한 저작권자가 발로 뛰어다니면서 자기네 BGM이나 동영상 등이 쓰이는 것을 일일히 확인하기는 힘들므로 저작권자에게 안 걸린 채로 부당한 이득을 챙기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저작권자가 조치를 취하는 게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저작권자들은 자신의 권리를 침해당하고 있는 상황이 마음에 안 들 수밖에 없으며 동시에 BGM을 불법적으로 사용하는 행위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최근엔 정품 홍보 대사 관련으로 전화가 왔을 때 다음팟 때나 일반인 시절에 복돌이를 사용했고 하니 나는 적합하지 않다고 거부하는 등 최소한의 선은 지키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근거, 혹은 반박이 될 만한 자료가 있다면 추가 바람.

2016년 4월 27일에 NDC 강연에서 대도서관이 질의응답 시간에 저작권 관련 사건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다. 대도서관은 부끄러운 일이었고 지금은 그러지 않는다고 답했다. 기사

2016년 5월 23일에는 '유튜버의 삶' 게임에서 "대도서관 복돌 새끼"라고 말해 자학개그를 하기도 했다(...).

1.1.1 15/11/20~21 프로토타입 2 사건

대도서관(방송인)/비판/프로토타입 2 사건에 자세히 적혀있다.
(예전일 때문에 비판받기 싫은지 트위터는 폭파 되었다 )
2015년 11월 20일 밤, 문제의 발언이 담겨있는 스크린샷을 올린 한 네티즌에게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협박을 했다.
그러나 대도서관 스팀 라이브러리에 해당 게임은 없었고 상대를 겁주려고 고소 드립을 쳤으며, 이제 게임 샀으니 용서해달란다.정작 뒤에서는 고소 취하라는 발언을 하면서 프로토타입을 구매했다고 했는데 이게 논란거리가 된 2를 산 것이 아닌 1을 구입한것으로 밝혀져 더 비판거리가 되었다.

그의 해명으로는 프로토타입 2는 현재 국내 스팀에서 구입이 불가능하여 1을 구매하였으며 추후 2도 구매하겠다고 발언했다.

유게 요약글

참고로 프로토타입 2가 스팀 연동 밖에 없다고 하는데 스팀 연동이 아닌 프로토타입 2 PC판도 있다.[10]

여기에 암네시아 방송 역시 실제 스팀 라이브러리에 없었기에 복돌 논란이 더 커졌는데 여기서 'CD로 샀다'라는 대답이 나왔으나 이 역시 문제가 더 불거지자[11] '플스용 CD를 샀다가 처분한 프로토타입2 이야기를 한줄 알았으며 [12] 암네시아는 예전 스팀 계정에서 보유하고 있었다'는 해명글을 올렸다. 다만 예전 계정이 무엇인지 확인된 바는 없다. 위의 내용들을 보면 알겠지만 함부로 고소드립을 친 것에 대한 사과만을 하고 있을 뿐, 복돌 의혹이 제기된 게임에 대해서는 아예 인정조차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상 방송 팬들을 위한 사과인 셈.

파일:YycaiH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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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1월 21일 트위터의 실시간 트렌드를 점령하였다! 그와중에 머도서판

루리웹 등 여러 곳에서 비판이 거세지자, 이후 대도서관은 재차 사과글을 올렸다. 123 정리하자면 '고소한 것은 나의 잘못, 화가난 이유는 3년전 관련으로 이슈가 되었을시 사과를 했지만 지금도 불법다운을 하는 것처럼 말했기 때문. 어디를 봐서?[13] 프로토타입 1을 산건 사죄의 의미'로 축약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여러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이미지가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리티컬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특히 루리웹에서는 과거에 대도서관이 직접 출몰해 복돌이 관련 과거가 전부 청산된 것처럼 말하며 유언비어를 고소한다는 댓글을 수도없이 난사한 적이 많기 때문에 비판이 더욱 거세다. 물론 정말 심각한 악성댓글도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무분별하게 고소라는 말을 남발하는 것은 절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에 대한 또 다른 반면교사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여전히 프로토타입 2의 플스3 CD 관련 해명은 나오지 않았다.

1.1.2 정준영의 심심타파에서의 사과

대도서관이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했는데 "가장 후회되는 일이 뭔가"라는 질문에 "과거 돈이 없을 시절에 게임을 불법 복제해 플레이했던 적이 있다, 지금은 매우 반성하고 있다"라는 발언으로 MBC 표준FM에서 공개적으로 복돌 논란에 반성을 표명했다. 그런데 굳이 변명 느낌이 드는 "돈이 없을 시절에"라는 말을 붙여야 했나

1.2 자막에 대한 평가

번역된 게임 속 자막의 욕설에 대해 계속 딴지를 건다. 욕설을 경계하고 건전한 컨텐츠만 보여 주려는 것은 분명 좋은 행동이지만, 단지 그 이유로 게임 분위기와 현실감을 살리기 위한 표현들을 '지나친 묘사'라고 까며 배척하는 것도 이치에 맞는 행동은 아니다. 가장 유명한 예가 데드 스페이스 2를 실황할 때인데,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가 참혹한 현실[14] 속에 고군분투하며 내뱉는 욕설을 그대로 살린 자막에 대해 천박하다고 몇 번이나 반복해 발언한 적이 있다. 원문의 의미를 왜곡하여 욕설을 넣었다면 지적받아 마땅하겠지만, 영어를 몰라도 들리는 f word, son of a... 등의 욕설을 그대로 번역한 것을 공자춘추 쓸 때마냥 지적하는 것도 문제일 뿐더러, 스스로 욕설 타도, 바른말 사용을 운운하며 남(자막 번역자)에게 천박하다느니 어쩌느니 하며 인격적 모독을 가하는 것은 공감하기도 어렵다. 이는 곧 주인공과 상황에 제대로 몰입하지 않고 플레이를 했다는 뜻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이를 지적하는 댓글(그것이 '비판'이었든 '비난'이었든)에 "내가 대체 뭘 잘못함?" 식으로 답글을 달아 더욱 논란을 증폭시켰다. 이런 식으로 비판을 할 거면 애초에 게임에 폭력적 요소가 가미되지 않은 걸 골랐어야 한다.

이를 의식했는지 2013년도 후반기에 방송한 GTA 5에서는 자막의 적나라함을 많이 지적하지 않고 욕설을 순화하여 읽거나 법규! 법규를 지킵시다! 아예 빼고 대사를 읽었다.

아마추어 한국어 패치를 지적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지적의 대부분은 사소한 오타, 부자연스러운 문법이나 번역투, 폰트 등에 대한 지적인데, 대사량이 많은 한국어 패치 같은 경우 여러 명이 작업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비문법적 표현이 쓰이거나 어조가 통일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검수를 오래 해야 하지만, 아마추어 유저들은 대부분 그럴 환경이 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추어 패치는 실수나 사소한 오타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하지 못하고 "이러려면 왜 했느냐? 차라리 원판으로 하는 게 낫다"는 식으로 투정하기도 한다. 그럼 원판으로 분위기 해석(?)하며 플레이는 하면 될 텐데 절대 그렇게는 안 한다(...). 사실 대도서관이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를 잘 못하기에 그런 듯. overture를 보고 팀명이라고 한 적도 있고. Subnautica라는 게임을 할 때는 대도서관이 서브"나우"티카라는 잘못된 명칭을 사용하면서 국내에 이 명칭이 확산되어버려 서브나우티카로 알려지기도 했다. 실제로는 서브"노"티카가 맞는 발음이다.[15]

1.3 아마추어리즘에 대한 이해의 부족

쯔꾸르 게임도 플레이할 때마다 이러한 대사는 마음에 안 든다느니, 폰트가 마음에 안 든다느니, 연출이 마음에 안 든다며 '비판' 의 수준을 넘어선 비난을 하는 경향이 있다. 쯔꾸르 게임 제작자 대부분이 취미로 제작하는 아마추어이고, 개발툴 또한 역량에 제한이 있다 보니 이를 알고 있는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도를 넘은 불평이라는 비판이 있다.

대부분의 쯔꾸르 게임은 무자본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직접 음악을 작곡하거나 그래픽을 새로 그리지 않는 경우에는 주로 무료로 배포하는 음원/그래픽의 저작권을 얻어 사용한다.[16] 그래서 보통 고퀄리티의 게임은 쉽게 나오지 않는 것이다. 위처럼 대도서관의 쯔꾸르 게임 제작자에 대한 주관적 비판을 보면, 대도서관은 아직 쯔꾸르 게임의 제작 환경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른다.

쯔꾸르 게임 제작자들은 플레이어를 덜 의식하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무료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 제작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고 개개인의 취향도 크게 갈리게 되는데, 대도서관 본인의 취향에 안 맞는 게임에는 "제작자는 이렇게 만들어 볼 생각이었나 본데 완전 실패다(더 크루키드 맨)", 헤이세이 피스톨 쇼 같은 경우엔 후반 연출이나 엔딩 부분이 너무 길다는 이유로 "제작자 명치 빡 때리고 싶다", "제작자 이거 미친 새끼 아냐 이거?" 등 제작자를 향한 욕설을 하기도 했다. 두고두고 까이는 흑역사급 멘트. 물론 후에 농담이라고 욕설에 대한 사과를 했으나, 사과를 한 대상이 제작자가 아닌 시청자였다는 것과 해당 게임의 제작자가 이미 고인인 점을 생각하면 제대로 고인드립을 친 셈. 대도서관 본인도 제작자의 소식은 엔딩을 본 이후에 알게 되었지만 한 시청자가 고인드립건으로 항의메일을 보내자 불쾌하다는 식의 표현을 했다. 이렇듯 죄송하다는 말 한 마디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고, 일부 무개념 팬들은 "이상하게 받아들인 시청자들이 잘못" 이라는 논리로 실드를 쳤기 때문에 이 사건을 기점으로 등을 돌린 시청자도 적지 않게 있었다.

2016년 4월 27일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에서 강연을 한다는 사실이 논란이 되었다. 원래 이 컨퍼런스는 전국에서 찾아온 개발자 또는 지망생 및 학생들에게 현직 개발자가 자원하여 게임 개발에 대한 강연을 하는 방식이라 비전문가인 대도서관의 강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비판했다. 이에 대도서관은 자원한 것이 아니라 넥슨에게 초청받은 것이라 해명했다. 인터넷 여론은 '비전문가인데다 불법 복제로 말이 많은 사람이[17]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강연하는 게 말이 되느냐' vs '다소 가벼운 주제지만 그러한 주제의 강연도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로 나눴었다. 대도서관의 강연은 45분 중 40분 정도를 게임 개발에 관련된 내용보다 본인이 했었던 게임소개나 자신이 방송에서 해당 게임을 플레이했던 영상을 보여주며 진행했다.

1.4 인디 게임 관련 발언 논란

“700억짜리 프로젝트라든지 200억짜리 프로젝트 같은 엄청난 게임을 만들 때 몇 년 동안 그 일만 하시잖아요. 제가 볼 때는 솔직히 질릴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그럴 때 본인이 만들어보고 싶었던 게임들을 TF팀을 구성해서 내보는 시간을 회사에서 마련해 주면 어떨까요?” [18]

강연에서 '분기별로 TF팀을 만들어 인디 게임을 만드는건 어떨까?'라는 슬라이드가 나와 논란이 되었다. 분기별로 게임을 만든다는 말이 관련자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데다가 '인디 개발 TF팀'이 높으신 분들의 전시성 행정의 그것을 연상시켜서 그런 듯. 강연에서 말한 '분기별 인디 게임 TF'팀은 '인디 게임을 분기마다 찍어내는 그룹'이 아니라 '사내에 분기별로 수익 상관 없이 인디 게임 개발을 지원 받을 소규모 팀'을 일컫어 말한 것. 사내 개발자들에게 수익 모델이 뚜렷한 주력 게임 개발 외에도 인디게임 개발을 할 시간을 제공하여 창의력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전부 다 인디 게임 개발 활동에 몰두할 수는 없으니 이 팀(TF팀)을 분기 별로 선정하자는 얘기인 듯. 이 슬라이드의 내용도 '인디 게임을 찍어내자'는 내용이 아니라 '회사에서 개발자에게 인디 게임을 개발할 기회를 장려하자'라고 한다. 해당 동영상 링크

하지만 인디 게임의 관련 문서에도 있듯이 소형 개발사에서 대형 기획사나 게임 회사에서의 지원을 받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제작하거나, 크라우드 펀딩 등의 방법으로만 자금을 조달하여 제작된 게임이라는 의미인데 팀을 만들어 분기별로 회사에게 지원받으며 만드는 게임이 인디 게임이라 불리기엔 거리가 멀다. 즉, 인디 게임의 의미를 '저예산 소규모 게임' 정도로 생각하고 내놓은 얘기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매우 많은 반론들도 존재 한다. 링크 덧글 참조.

[1]

1.4.1 인디 게임 샐리의 법칙 플레이 중지

이거 개인이 만든 거에요? 개인이 만든 거 맞아요?

내가 혹시 이용당하는 건 아니겠지?
회사분이 저한테 해달라고 글을 올린 건 아니겠죠?
인디게임이라 도와주려고 한 건데 찝찝하네
이건 유튜브에는 올리지 말아야겠어요
-샐리의 법칙 플레이 中-

2016년 8월 31일, 대도서관이 한 시청자의 추천으로 샐리의 법칙이라는 게임을 하다 후반부에 회사에서 만든 게임임을 알고 제작자가 홍보를 하려 하는 것 같다며 찝찝하다고 말하며 게임을 그만뒀다. 유튜브에도 이 게임 영상은 올라와있지 않다. 대도서관은 인디 게임인 줄 알고 추천을 받아 플레이를 했었고, 회사에서 만들었단 소식을 들은 후 게임을 추천해준 시청자를 가장한 제작자가 자신을 이용해 홍보하려는 것 같다며 찝찝해했는데 게임을 추천한 시청자가 실제로 제작자인지 확인도 안 하고 갑자기 게임을 그만 두었고, 게임 제작사도 회사라기보단 소규모 사람들이 만들었으니 인디 게임이 맞는데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플레이 도중 갑자기 게임을 그만두었기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지 않았다.[19]

파일:Bandicam 2016-09-05 22-26-51-857.jpg
파일:Bandicam 2016-09-05 22-27-05-803.jpg

이것은 게임을 추천해준 시청자에게도 실례가 될 수 있다. 게다가 그것 외에도 추천글을 쓴 시청자는 챕터에 관해 언급하지도 않고 플레이 시간이 3시간 걸린다고만 했으나, 4장이라고 물타기한 시청자와 착각을 하여 4장을 지나자 4장에 끝난댔는데 왜 거짓말을 하냐며 짜증을 부렸다. 이것도 역시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한 발언이니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추천을 해준 시청자의 게시글

1.5 사라진 초심(?)

2013년 이후 대도서관의 연이은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 진출로 위치가 격상함에 따라 방송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늘고 있다.[20]

당장 채팅창의 훈수들에 대한 반응만 보아도 그렇다. 예전엔 자연스럽게 허세를 부리는 식의 드립으로 넘어가고 대도서관이나 시청자나 서로 즐거워했었으나, 지금은 훈수의 ㅎ 자만 나와도 대도서관이나 열혈팬들이나 까지 못해 안달이다. 이로 인해 대도서관 초기 유머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던 '허세'적 유머가 드물어졌다. 이로 인해 "초심을 잃었다"며 구독을 끊거나 떠나는 사람들이 생겼다. 물론 이에 대하여 본인도 의식하고 있는지 "자신은 끊임없이 자신의 예전 모습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잘 되고 있는지는 개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예를 들면 대도서관이 캠방을 시작하면서 대도서관의 방송만이 가진 고유의 성격[21]을 회복하려 한다는 것. 아무래도 음성을 통해 방송을 접했던 기존과는 다르게 영상을 통해 시각화되어 방송이 진행되다 보니, 방송 중에 칠 수 있는 드립 김을 수염이라고 붙인다든가 이 늘어난 것은, 물론 영상으로만 구현될 수 있는 다양한 효과들이 특유의 방송 스타일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

그러나 결국 이것은 시청자마다 각기 다르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며,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힘든 부분이다.

또한 과거 방송이나 기타 매체에 인터뷰나 언급되기 전 아직 크게 뜨지 못한 상태일 때, 시청자들이 본인에 관해 묻는 질문에는 "그딴 거 묻는 xxx 님 그럴 거면 제 방송 듣지 마세요"라는 등 자신의 신상이나 타 BJ와 비교될 만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기 싫어하며, 시청자들을 무안하게 하는 권위주의적 행동을 자주 했었다.

방송 외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방송 시간이 자주 늦어진다는 비판도 나온다. 원래 방송 예정 시각은 9시인데 툭하면 20~30분씩 늦는다는 것. 방송은 정시에 켜 놓고 잠깐 다녀온다면서 지나치게 오래 자리를 비우는 일도 있고, 피곤하다고 10분만 자겠다며 잠깐 눈을 붙이다가 본격 1시간 수면 방송(...)이 된 일도 있다. 좀 늦을 것 같으면 방송을 일찍 켜고 아무 말 없이 운전만 하는 방송을 하기도 한다. 이를 크게 신경 쓰지 않거나 해프닝 정도로 여기는 시청자들도 있으나, 지각이나 자리 비움에 항의하는 시청자들에게 예민하게 반응하여 블랙리스트에 추가시키고 다른 시청자들과 함께 까는 일도 있기 때문에 불만을 가지거나 답답해하는 시청자들도 많다.

1.5.1 대도서관의 반박

루리웹.

대도서관은 이 문서의 여러 부분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안티나 그 반응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이다.[22] 그 대표적인 예시로, 2015년 1월 7일, 루리웹에서 대도서관 기사가 실리고, 유저들이 댓글로 그를 비판하자 본인이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댓글을 달아 복돌 논란에 조목조목 반박했으며, 거센 비판에 크게 분노했다. 이것이 실제로 어느 정도 오해를 해소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위의 프로토타입 사건처럼 오히려 논란을 키우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반박 와중에 꼭 '고소' 드립을 쳐서, 프로토타입 사건 이후에는 반발과 논란이 더더욱 거세졌다.

1.6 논란에 지나치게 예민한 태도

윗 단락의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대도서관은 안티나 그 팬덤에 대해서 지나치게 과대 대응을 한다. 특히 트위터나 루리웹에서 이 현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말 그대로 잡아먹을 듯이 대응을 하는데, 이 방법은 전혀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원래 유명해진 예능인이라면 과거를 파내서 깔 명분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어떤 방법으로든 안티가 생긴다. 사생활이 매우 깨끗하고 오랜 방송생활 동안 큰 논란이 없던 유재석마저도 이유없이 까거나 갈비값짤 같은 악성 루머를 만들어 내는 악질 안티가 많다.

그러나 대도서관은 분명 저작권에 대한 문제로 논란을 불러 일으킨 사람이다. 사건의 파급력이 크면 몇년이 지나도 저지른 잘못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분명한 잘못을 비난하는 건 당연하다. 괜히 양띵의 MineZ 서버사건이 몇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까이는 게 아니다. 불행히도 깔 명분을 확보한 이런 사람들과 키보드 배틀 벌여봤자 이미지만 더 깎아먹을 뿐 갈등을 해소할 수가 없다. 실제로 여러 예능인 또한 이런 안티들과 싸움을 벌였다가 이미지가 실추되는 일도 많았다. 또한 위의 루리웹 사건처럼 반박하다가 프로토타입 사건처럼 더 큰 논란을 만들 경우 이러한 반박이 오히려 독이 되는 케이스도 크다.

2014년 2월 11일 인터넷방송 갤러리에서 상당한 망언성의 발언을 하며 키배를 열었다. 글 자체는 비난보다는 비판에 가까운 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님이 좀 이상하신 것 같다', '방송이 달라졌는데 왜 사람이 늘었을까'라는 등 논점을 흐리는 비꼬기를 시전하여 인방갤 평생까임권 획득 직전까지 간 상황. 2년 전 인방갤 2주년 축하글과 수익 인증 등으로 까임방지권을 얻었던 대범함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아직도 그의 갤로그에는 키배 흔적이 남아 있으나 글 자체는 삭제된 상황.

대도서관의 태도 문제는 여러 가지 비판에 대한 과잉 대응 때문에 자신의 다소 긍정적이지 않은 면이 드러나면서 일어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오늘의유머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23] 게시물로 대도서관 비판글이 올라왔다.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왜 이렇게 유머는 줄고 짜증만 늘어났나?" 라는 것. 2014년 5월 15일에 그 게시물을 본 듯한 대도서관이 트위터로 자신의 의견을 보였고 이것도 오늘의유머에 올라왔다.[24]

이런 반응에 대한 판단은 각자가 할 몫이지만, 그가 방송에 비판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각에는 문제가 있다. 유명세에 비례하여 악플과 어그로가 늘어나기는 하지만, 그의 반응은 사람들이 왜 초심을 잃었냐고 지적하는 핀트를 잘못 파악하는 경향이 있다. 비판 항목 1~2에도 나와 있는, 이해력 딸리고 시야 좁은 문제는 게임 매니아만 지적하는 것이 아니다. 대도서관은 게임 처음 접한 사람의 당황, 실수 등의 친근한 모습이 자신만의 방송 색깔이라고 하는데 사실 대도서관이 드립과 상황극에 집중하다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 못하고, 그래서 약간의 헛소리를 하며 답답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은 대도서관 방송의 상수가 맞다.

문제는 그것을 대도서관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알고 있다는 것이다. 비판하는 사람들은 기존에는 그런 답답한 모습들을 시청자와 대도서관이 서로 드립을 쳐 가며 유쾌하게 넘어갔고 그게 대도서관이 주장하듯이 대도서관 방송의 장점이었는데, 요즘은 시청자의 반응에 위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는 점에 불만을 가지고 비판하는 것이다.

오유 베오베에 올라온 비판글에도 '빨리빨리 엔딩 보고 대충 넘기는 게 싫다'라는 코멘트를 비롯하여 대도서관이 좌충우돌하며 게임을 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상황극이나 드립이 사라진 점을 비판한 것인데, 거기에 대고 게임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까지 말라는 식의 대응은 핀트가 어긋났다고 볼 수 있다.

태도 논란은 SNS를 시작하며 더 불거졌다는 의견이 많은 편. 초반에는 트위터에 멘션으로만 다툼을 벌였으나, 크게 모 여초커뮤니티 악의적 편집된 악플을 보고 저격글을 올렸다 삭제한 뒤 사과했던 사건을 비롯하여, 트위터 내 퍼블릭 글마저 서칭해 직멘으로 싸우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 등 아쉬운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별 특별한 이유 없이 까는 글에도 발끈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모 커뮤니티에서 '대도서관은 게임실력이 떨어져서 보기 싫다'라는 비판글이 달린 적 있었는데 그곳에서 대도서관은 "그런 사람은 게임 직접 하거나 다른 방송 보러가라. 내 방식이 더 대중적이다." 라는 식의 댓글을 단 적이 있다.

굳이 말하자면 대도서관의 발언은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문제되는 점은 커뮤니티나 SNS등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곳에서도 저런 발언을 한다는 것이다. 대도서관의 방송을 꼼꼼히 챙겨보지 않더라도 대도서관을 비판하는 사람도 있으며, 그냥 몇개만 보고 싫어하는 사람도 생길 수 있다.

가수로 비교해보자. 취향에 정말 안 맞는 가수의 노래를 굳이 챙겨듣는 사람은 드물지만 취향에 맞지 않아서 그 가수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생겨나기 마련인 것. 굳이 따진다면 대중이 '저 가수 노래는 이래서 싫다(그래서 안 들어)'라는 식의 비판을 한 셈.

결국 문제는 대도서관 본인의 지나친 예민함이다. 이를 불쾌해하는 사람이 매우 많으며, 정당한 비판은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되 근거 없는 비난은 무시하거나 침착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리사 플레이 이후 자신의 생각대로 스토리를 말하다 틀리다고 지적해주는 사람들이 나오자 "게임매니아들은 이런 걸 마음대로 해석하는 것을 싫어한다. 게임부심이 있어서 마음대로 해석하는 걸 싫어한다. 허나, 영화 같은 것도 이 스토리가 맞는 것이다하고 한가지만 정하는 것이 말이 안 된다" 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하지만 영화든 게임이든 애초에 제작자가 해석의 이중성을 노린 것이 아니라면 기본적인 스토리는 존중되는데, 틀린 것을 지적했다고 그것을 부심이라고 표현을 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고소드립도 그렇고 자신이야말로 BJ부심이 있는게 아닌지

또 다른 문제점은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시도 때도 없이 고소드립을 날린다는 것이다. 물론 다음팟 사건 때와 같이 배우자에 대한 패드립 같은 지나친 모욕은 당연히 고소를 해야 옳다. 그러나 대도서관은 자신에 대한 비판이 있으면 일단 고소드립부터 날리고 으름장을 놓는 경우가 많다. 틈만 나면 고소드립을 날리는 유명인에 대한 세간의 인식이 어떤지 생각해 보면 본인 이미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일. 애초에 고소의 정석은 선통보 후고소가 아니라 선고소 후통보다.[25] 대도서관이 하도 고소드립을 날리다 보니 팬들도 이에 동조하여 대도서관을 까는 게시글에 출몰해 아카이브에 저장해 놨다느니 대도서관님한테 보내겠다느니 하는 식으로 협박을 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프로토타입2 사건 때 제대로 탈이 나 그 이후로는 고소드립은 자제하는 듯하다.

2016년 8월 8일 게임 시작 이전에 진행하는 시청자와의 대화에서 이 문서에 대한 비난을 하였다. 자신에게 날을 세우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을 잘 보여줬던 방송으로 욕설까지 섞어가며 확대 해석, 과도 비판 행위를 하였다. "너네들이 더 나쁘다 너네들이나 잘해라,너네들은 얼마나 잘났냐"식의 이성적이지 않은 욕설섞은 감정적인 말투과 무조건 대도서관이 맞다고 옹호하는 시청자들이 합세해 사실상 자기가 자기를 위로하는 방송이었다. 사과는 했지만 바뀌진 않는다 욕설을 혐오하신다면서요?

2 시청자 및 팬에 대한 비판

대도서관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올린 유튜브 영상으로 유입된 생각 없는 사람들 때문에 채팅창 물이 흐려졌다. 특히 저연령층 학생들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뜬금없이 들어와서는 "대도님 마인크래프트 안 하시나요?"[26], "심즈 3는 언제쯤 올려 주실 건가요?" 등의 질문을 올리고 지역드립, 고인드립, 시도때도 없는 스포일러들이 난무하자 대도서관은 항상 정치드립, 섹드립, 욕설, 스포일러 하지 말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게 되었으며, 블랙리스트 제도를 사용하게 되었다. 다만 스포일러에 관해서는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다시피 방송에서 스포일러를 하려는 의도가 없이 그냥 혼자 추론을 했는데 그게 맞아 떨어졌고, 이게 다른 시청자들을 통해 도배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내용이 유출되었다고 해도 이게 다 스포일러일지는 생각해 봐야 할 사항.

또한 유튜브에서 업로드 된지 얼마 안된 영상들의 댓글에서 "화질 쓰레기"와 같은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이는 업로드 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화질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이런 댓글이 상당히 많이 남겨지면서 영상 시청자들이 모두 예민해지고 있다. 그래서 가끔씩 댓글창에서 병림픽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대도서관 방송을 처음 접한 시청자들이 이런식으로 말해도 다른 시청자들이 "한두 번도 아니고 왜 매일 이런 식으로 하냐?", "머리가 안 돌아가냐?"등의 지나친 공격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신입 시청자들이 매우 당황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지나친 인신공격이나 욕설은 자제해야만 한다.

아프리카TV 업데이트로 풀방 상태라면 스마트폰으로 시청해도 '퀵 뷰' 아이템이 없다면 본방송에 입장할 수 없고 중계방송에만 입장할 수 있게 바뀌었는데, 덕분에 업데이트 이후의 채팅방은 꽤 깔끔해졌다.

다소 선정성, 폭력성이 강한 GTA 방송으로 인해 중계방 채팅에 어그로, 선정적인 광고, 욕설, 지역드립이 난무하고 있다. 아무래도 중계방 쪽은 채팅방 관리가 덜하니 더 심해진 듯. 이에 대도서관은 경고 수위를 높이는 등 방송 도중 중계방에서 욕설 등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고, 그런 어그로꾼을 만나도 상대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보기 불편한 채팅 참가자를 개별적으로 차단하는 방식을 아프리카 측에 건의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현재는 중계방은 얼리며, 간혹 대도서관이 까먹고 얼리지 않았을 땐 본방 시청자들이 알아서 다 대도서관에게 보고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이러한 어그로꾼은 본방이나 중계방에서 보일 수 없다.

몇몇 팬들은 아이돌 극성빠와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단순 비난글이 아닌 타당한 비판에 사사건건 넘어지며 무분별한 비난을 가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대도서관 본인이 치는 드립을 사실로 받아들인다거나, 영문 자막에 나오는 쉬운 단어 몇 개를 조합해 찍어내는 해석(?)이 맞다며 쉴드를 치는 등 과격팬의 행동들은 평범한 팬들의 눈살마저 찌푸리게 한다. 예를 들어, 몇몇 팬들이 대도서관이 진행하던 게임이 다소 답답하게 흘러가자 어느정도 제대로 깨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하지만, 몇몇 극성 팬들이 비판하는 채팅을 극도로 비난하며 지나치게 쉴드를 치게 된다. 또한, 훈수의 'ㅎ'만 나와도 채팅창은 훈수를 두는 사람들을 엄청나게 깐다. 심지어는 단순히 선택지만 알려줘도 "님 인생이나 훈수 두세요", "훈수충들 노답", "자기들이 게임하는것도 아닌데 왜 난리냐", "대도님 하는대로 하게 놔둬요"라는 말로 도배되며, 정당하게 알려주려는 시청자까지 다 싸잡아서 훈수충으로 몰아간다. 이 과정에서 대도서관 방송을 떠난 시청자도 적잖은 듯하다. 문제는 이러한 대도서관 극성빠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

또한 플레이 중 틀린 부분이나 내용과 다른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유튜브에 댓글을 달면 거기에 '님 얼마나 잘 하시는데요?', '얼마나 잘 아시는데요?'라며 몰상식하게 답글 기능을 이용하여 필요 이상의 두둔을 보인다. 이 문서의 상위 문서도 지속적으로 반달된 적이 있었고 종종 지속되고 있다. 상위 문서 자체는 물론 나무위키까지 욕하는 경우도 보인다. 정말로 대도서관이 잘못했고 본인도 인정하고 사과한 경우라도 극단적으로 쉴드를 치면서 비판하는 사람을 매도하기도 한다. 특히 대도서관이 저작권 관련 농담을 쳤던 영상에서도 역시 대도서관을 쉴드치는데만 집중한다. 사실 그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본인이 잘못하고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일체 장난스러운 언급을 하는 것을 금해야 하며, 이러한 농담 같은 말을 주고 받을 경우 문제가 될것이라는 것을 인지했어야 하는데, 해당 영상의 댓글에서도 대도서관을 비판한 사람들을 농담을 다큐로 받아들인다며 비난하고 몰아가는 경우가 있다. 진정한 팬이라면 비판이 필요한 부분에선 비판을 하는 게 오히려 유튜버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시청자들에게 명령을 하는 시청자도 눈에 보인다. 예를 들어, 채팅을 볼때 렉이 걸린다며 "님들아 왜 이렇게 말이 많아요. 채팅 좀 그만 하세요. 렉걸리니까" 이런 식으로 말하는 시청자도 있으며, 반대로 그냥 팬들이 보기에도 지나치게 렉이 걸려서 "렉걸려요ㅠㅠ"와 같이 나쁘지 않은 투로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 어쩌라고요. 렉 걸리는건 어떡할 수가 없는데 좀 그만하시죠"라고 하는 일도 흔히 볼 수 있다. 대도서관이 게임을 하던 도중 한 시청자가 별풍선을 쏜게 묻히자 몇몇 시청자들은 "게임할 땐 별풍 쏘지 마요"라고 하며 별풍선 관련해서도 명령을 하며, 심지어는 본인의 채팅을 대도서관이 읽을 수 없다며 채팅창을 아예 얼리라고 하거나 채팅을 남기지 마라는 말까지 한다. 시청자들에게 명령하는 것 뿐 아니라, 2015년 11월에 플레이 햇던 폭탄 해체 게임에서 대도서관에게 정답을 알려주는 전화 연결자가 한 명 더 필요했었는데 당시 시청자들은 이미 남자 전화 연결자가 한명 있었고 따라서 여자를 원했지만 새로 전화를 걸었던 사람은 여자가 아닌 남자 시청자였다. 그래서 몇몇은 그냥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는데, 일부 시청자들은 "꺼져라.","남자가 왜 들어왔냐"라며 심한 비난과 욕설을 퍼붓기도 하였다. 이런 명령을 하는 무개념 시청자들은 일반 시청자인 경우도 있지만, 팬인 경우도 상당히 많다. 문제는 채팅창이 마냥 깨끗한 것만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친목질을 우려해 매니저를 두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 시청자를 믿는다는 것이 나쁘지는 않지만...

또한 타 BJ와의 합동방송이 늘자 다른 BJ의 컨셉이 불편하다며 욕을 하거나, 팬과 팬 사이(대도서관 팬이든 타 BJ 팬이든)를 이간질하는 무개념도 생겼다.

최근에는 유튜브 프로필 사진을 대도서관의 웃긴표정으로 하는 팬들이 늘어났다. 이것만으로는 초상권 외엔 문제가 없다고 할수 있지만, 프로필 사진을 대도서관의 웃긴 표정을 한 상태로 다른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달거나 진지한 영상에 그 얼굴로 댓글을 달아서 대도서관을 모르는 제3자가 불쾌감을 조성하게 하는 등, 자신은 대도서관이 좋아서 하는 행동이라도 상황이나 타인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팬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팬들 스스로도 문제될 거 알아서 고치라고 하나, 여전히 무시하고 대도서관 얼굴로 유지하는 시청자가 더 많다.)
  1. 이글의 베댓들에서 보다시피 이것 때문에 대도서관을 싫어하게 된 사람도 꽤 많은 듯하다.
  2. 물론 그만큼 대도서관이 없애고 싶어하는 이미지이기도 하다, 밑에 서술 되어 있는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강연이나 방송 나가서도 직접 이런 일에 대해 언급도 하고, 셀프디스까지 시전했다.
  3. 현재까지 복제품으로 이용했다고 알려진 게임은 프로토타입 2, 역전재판 총 두 개이다.
  4. 대도서관은 이 발언이 문제가 됐다고 생각했는지 훗날 방송에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농담이고, 그러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법 복제 게임을 플레이하고 방송까지 한 후 스스로가 그것을 농담이라 치부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다. 농담이라고 변명하면 누구든지 책임회피로 들을 것 아닌가.
  5. 대도서관 유튜브에 올려진 프로토타입 2 실황 4화에서 나오는 말이다.
  6. 유튜브에서 이미 업로드된 동영상은 일부 음성만 수정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삭제하거나 음소거를 해야 한다.
  7. 캡콤은 저작권 문제에 대해 단호하게 처리하기로 유명한 회사다. 캡콤뿐만 아니라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가 저작권 문제에 대해 굉장히 엄격하다. 당장 니코동 실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에뮬레이터만 사용해도 바로 매장된다. 실기 소프트를 인증해도 그걸로 롬을 추출했다는 증거까지 요구할 정도이다.
  8. 지금은 동영상이 삭제되었다.
  9. 물론 캡콤 본사의 대리인으로 캡콤 코리아에서 권한을 위임받아 진행할 가능성이 높지만.
  10. 페이크다. 해당 링크에 나와 있는 프로토타입 2 PC판은 불법이다. 디스크 디자인이 프로토타입 2탄이 아닌 1탄이며 PC판 2편 정품은 디스크가 1장이어야 하지만 2장으로 나와 있는 것으로 봐선 100% 불법복제판이다. 다시 말하지만, 프로토타입 2 PC판은 스팀에 반드시 연동되어야 하므로 이런 조잡한 거에 속지 말자.
  11. 암네시아는 국내에서 CD패키지가 정발된적이 없다. 이베이 등의 직수입루트를 통해 구입한다면 말 자체는 되지만 눈앞에서 결제가능한 스팀을 두고 왜 해외 패키지 직수입을 고려하겠는가?
  12. 프로토타입2 실황 영상을 보면 패드로 하지 않고 마우스와 키보드로 조작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PC버전도 있지만, 플스3 CD를 처분했다고 하였다는 걸 보아 변명 아니면 실수일 듯. 지금은 유투브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해서 볼 수 없다.
  13. 원본 트윗을 보면 그냥 대도서관 본인이 프로토타입 2에서 실제로 했던 망언들을 쭉 열거했을 뿐이다(...).
  14. 이 참혹함의 정도에 대해서는 데드 스페이스 2의 스토리나 아이작 클라크 문서를 참조. 아니면 문제가 된 대도서관의 데드 스페이스 2 실황 마지막 편을 봐도 좋다. 자살하지 않는 것이 용할 지경.
  15. 그 증거로 Nautical의 발음기호를 보면 "나우"가 아니다. 다른 예시로는 의상 브랜드 Nautica의 국내 명칭이 "노티카"이며, 앵무조개의 명칭인 Nautilus의 발음이 노틸러스다. 참고로 nautica를 네덜란드어 혹은 이탈리아어로 발음할 경우 저 명칭대로 "나우티카"가 맞다. 그리고 접두사 sub의 경우 영어는 "서브", 네덜란드어는 "쉬프", 이탈리아어는 "수브"로 발음한다. 즉, 영어로는 "서브노티카", 네덜란드어로는 "쉬프나우티카", 이탈리아어로는 "수브나우티카"라고 발음하는 것이 올바른 발음이다. 물론, 이건 각 언어의 발음이 그렇다는 거지 엄밀히 영문으로 된 영어권 게임이므로 "서브노티카"가 올바른 발음이다.
  16. 이 때문에 다른 게임에 같은 BGM이 흐르는 경우가 자주 있다.
  17. 이에 대해 대도서관은 강연 중 가진 짧은 Q/A 시간에서 쏟아지는 질문 중 일부러 불법 복제에 대한 질문들을 골라 답변과 함께 사과를 하였다.45분부터 이에 대한 답변이 나온다
  18. 링크에서 확인 가능.
  19. 개인이 아닌 회사에서 만든 게임이라는 소식을 듣자 7분만에 '찝찝하다'만 연발하며, 실제로 인디 게임이 아닌지, 시청자가 아닌 시청자를 가장한 제작자가 추천해준 것이라는 추측이 맞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게임을 종료했다(...).
  20. 예전에도 까칠했으며, 까칠해진 계기가 있었다. 참조. 그러나 그 까칠함 속에서도 당시에는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고 있었다.
  21. BJ와 시청자가 직접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형식의 방송.
  22. 여러가지 유언비어나 루머들, 복돌논란, 다음팟 사건, 심지어 태도나 방송의 재미논란까지 이 글에 있는 비판 중 안 끼어본 논쟁이 없을 정도다.
  23. 유저들의 추천을 100개 이상 받은 게시물.
  24. 두 게시물의 댓글을 비교해보면 대도서관 비판글에 대해서는 대도서관을 비판하는 댓글 일색인데 대도서관의 트윗 글에 대해서는 대도서관을 옹호하는 댓글 일색이다. 오늘의유머의 내부적 문제점이 드러나는 부분으로, 댓글 내용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자.
  25. 선통보를 하면 글을 지워버리고 튈 수도 있어 잡기가 쉽지 않다. 결국 고소 그 자체보다 고소를 언급하여 입막음을 하겠다는 의도일 가능성이 높다.
  26. 이건 직접 본인이 패러디 하기도 한다. 초등학생 크기의 괴물들만 나오면 마인크래프트 드립을 쳐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