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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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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트나 |
목차
568 깨봉이
569 더스트나
| 이름 | 도감 번호 | 성비 | 타입 |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
| 깨봉이 | ヤブクロン | Trubbish | 전국 : 568 하나 : 074 | 수컷 : 50% 암컷 : 50% | 독 |
| 더스트나 | ダストダス | Garbodor | 전국 : 569 하나 : 075 | ||
|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 ||
| 깨봉이 | 점착 | 도구를 빼앗기지 않는다. |
| 더스트나 | 깨어진갑옷 | 물리 공격을 받으면 방어가 1랭크 하락하고 스피드가 1랭크 상승한다. |
| (공통) | 악취 | 선두에 놓으면 야생 포켓몬의 조우율이 줄어들며, 접촉시 10%의 확률로 상대를 풀죽게 한다. |
| *유폭 | 접촉 공격에 맞아 기절하면 상대의 최대 HP의 1/4만큼 줄인다. 습기에는 무효화된다. | |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알 그룹 |
| 568 깨봉이 | 쓰레기봉지 포켓몬 | 0.6m | 31.0kg | 광물 |
| 569 더스트나 | 매립지 포켓몬 | 1.9m | 107.3kg |
| 진화 |  568 깨봉이 | Lv36 → |  569 더스트나 |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2배 | 1배 | 0.5배 |
| 땅 에스퍼 | 강철 고스트 노말 드래곤 물 바위 불꽃 비행 악 얼음 전기 | 격투 독 벌레 페어리 풀 |
| 종족치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 568 깨봉이 | 50 | 50 | 62 | 40 | 62 | 65 | 329 | |
| 569 더스트나 | 80 | 95 | 82 | 60 | 82 | 75 | 474 |
| 도감설명 | |
| 568 깨봉이 | |
| 블랙 | 비위생적인 장소를 좋아한다. 트림하는 것처럼 내뱉는 가스를 흡입하면 1주일간 앓아눕게 된다. |
| 화이트 | 쓰레기봉투가 산업폐기물과 화학변화를 일으키는 물질로 포켓몬이 되어 다시 태어났다. |
| 블랙 2 | 더 많은 쓰레기를 찾아 무단 투기하는 사람을 쫓아다닌다. 항상 독가스를 토해내고 있다. |
| 화이트 2 | |
| 569 더스트나 | |
| 블랙 | 왼팔로 상대를 조이고 입에서 내뿜는 독가스로 숨통을 끊는다. |
| 화이트 | 쓰레기를 빨아들여 몸의 일부로 만든다. 왼쪽 손 끝에서 독액을 분사. |
| 블랙 2 | 쓰레기를 흡수해서 체내에서 새로운 종류의 독가스나 독의 액체를 만들어낸다. |
| 화이트 2 | |
1 소개
5세대에서 추가된 포켓몬. 깨봉이가 레벨 36에 진화한다. 모티브는 쓰레기봉지. 더스트나에 이르러서는 마침내 쓰레기봉지가 터져서(!) 봉지 부분이 복면처럼 되어 있다. 설정상으로는 산업폐기물 등의 유독한 쓰레기 등이 모여서 생겨난 포켓몬이라고 한다.[1]
야생에서도 나오는데, 높은 확률(50%)로 검은 진흙을 가지고 있다. DP에서 얻기 힘들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얻기 쉬워진 느낌. 그 밖에 금구슬(5%)이나 큰금구슬(PGL)도 가지고 있다.
쓰레기로 만들어졌다는 설정 때문인지 부정형일 것 같은 생김새 답지 않게 알 그룹이 광물이다. 따라서 동류라 여겨지는 또도가스, 질뻐기, 꿀꺽몬(부정형)과는 교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살짝 애매.[2]
일칭인 야부크론은 "破く袋" 이 뜻의 의미는 "봉지를 찢다" 라는 뜻이고 다스토다스는 "ダスト出す", 그러니까 "먼지/쓰레기를 버리다" 라는 뜻이 됨과 동시에 "Ashes to ashes, dust to dust"라는 어구의 dust to dust 부분의 말장난.
진화하기 전의 깨봉이가 베스트 위시즈에서 나왔는데 꽤나 귀엽다. 성우는 나옹과 동일. 거기에 언급된 바로는 트레이너와 친밀해지면 냄새가 나지 않게 된다고 한다. 지우의 질뻐기 등에게서도 확인된 걸로 보아 냄새나는 독 타입 전원이 그런 듯 하다. 한편 더스트나는 정작 게임의 체육관전에선 안 쓰긴 했지만 어쨌든 보미카의 애니판 히든카드로 활약했다.
더러운 토토로라는 별명이 있다. 뭐 실루엣만은 닮았다, 실루엣만은...
2 실전
공격을 제외한 모든 종족치가 중급이며 독찌르기를 배울 수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더스트슈트를 강요받는다. 참고로 공격력은 독 타입 5위. 사실 종족치 자체만 보면 질뻐기의 하위호환격이라고도 볼수 있다. 그나마 질뻐기보다 나은게 스피드인데 이것도 어정쩡한편이라...
그래도 유전기로 저주를 배운 뒤 보복과의 연계로 천적인 에스퍼 타입을 관광보낼 수도 있고 록커트를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사용하면 성격보정에 노력치를 풀로 준 130족은 물론이요 스카프 단 110족도 추월할 수 있다. 내구형으로 가도 비축하기를 통해 내구를 뻥튀기 시킬 수도 있고 여차하면 꿀꺽을 통해 회복 혹은 대폭발로 동귀어진 할 수 있다는 점은 꽤 매력적이다.
그러나 더스트슈트, 락블레스트, 누르기, 은혜갚기 정도를 제외하면 제대로 배우는 물리 공격기가 없기 때문에 저주를 배울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상급에 속하는 공격을 살리기 힘들다. 게다가 더스트슈트와 록블래스트만으로 간다면 땅 타입을 만나도 모두 반감이라 난감해진다. 결국 강철 타입을 만나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물론 누르기나 은혜갚기가 있더라도 지진 맞기 전에 꽁무니를 빼야겠지만…….
하지만 BW2에서 NPC기로 씨폭탄, 드레인펀치가 추가되어 땅, 강철 타입에게도 어느 정도 타점이 생겼다. 한편 야생에선 매우 낮은 확률로 맹독구슬을 갖고 있게 되었다. 도둑질로 감사히 뺏어주자.
특성을 살펴보면 셋다 나쁜 편은 아닌데 특성 깨어진갑옷의 경우 스카프가 아니라도 상대가 격투타입이면 교체해서 대신 맞는걸로 성격보정에 노력치 풀상태에선 130족을 추월할수있고, 악취는 5세대부터 상대방을 풀죽게 하는 효과가 추가되어서 록컷 형태의 경우 록 블래스트의 쫄기 효과를 기대해 볼 만 하다. 그런데 문제는 요게 10%란 거. 하지만 왕의징표석과 쫄기 효과는 겹치지 않는다. 유폭은 이 녀석의 공격이 약간 어정쩡하기 때문에 그걸 뒤끝으로 매워준다는 기분으로 채용할 수 있다.
희한한 사실은 특공을 보조할 방법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특공 기술폭은 정말 훌륭한 이상한 포켓몬. 사실 독타입 자체가 의외로 기술폭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독타입 자체의 공격 상성이 별로인걸 배려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합구슬로 시작해서 특공 독 타입 최강기술인 오물웨이브, 사이코키네시스도 모자라서 10만볼트에 솔라빔도 배운다. 그런데 정작 불대문자는 못 배워서 핫삼이나 쏘콘 상대로 질러보는 것조차 안된다……
3 포켓몬스터 TCG
| 한글판 명칭 | 더스트나 |  | |||
| 영어판 명칭 | Garbodor | ||||
| 일어판 명칭 | ダストダス | ||||
| 수록 블록, 팩 | XY9 천공의 분노 | ||||
| 카드의 종류 | 1진화 포켓몬 | ||||
| HP | 타입 | 레어도 | |||
| 100 | 초 | R | |||
| 약점 | 저항력 | 후퇴비용 | |||
| 초 | 3 | ||||
| 분류 | 이름 | 코스트 | 데미지 | 효과 | |
| 특성 | 더스트옥신 | 이 포켓몬에게 「포켓몬의 도구」가 붙어있다면, 서로의 필드, 패, 트래시의 카드에 써있는 특성(「더스트옥신」은 제외)은 모두 없어진다. | |||
| 기술 | 역겨운봄 | 초무무무 | 60 | 상대의 배틀 포켓몬을 독과 혼란으로 만든다. | |
BW5탄에 나왔던 더스트나가 재록되었다. 기술이 바뀌긴 했지만, 애초에 기술 쓰려고 사용하는 포케가 아니므로 큰 차이는 없다.
일반적으로 가장 상성이 좋은 가벼운돌과 함께 채용한다. 조건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플라드리로 끌려나갔을 때 기절하지 않았다면 쉽게 벤치로 귀환할 수 있다.
빠르게 세운다면 개굴닌자, 동탁군 등 특성에 의존하는 포켓몬들의 하드카운터로 작용한다. 이러한 덱을 상대하는 경우 상대방의 최우선 제거 대상이 된다.
띄우기가 상당히 귀찮은 편인데, 차라리 HP가 90이었다면 레벨볼로 전부 서치가 되거나 깨봉이의 후퇴에 필요한 에너지가 3개였으면 헤비볼로 전부 서치가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레벨볼, 헤비볼, 하이퍼볼 셋중 둘을 택일해서 쓰는 편.
당시에도 덱의 다양성을 확 줄여버린다거나, 너무 상성빨 게임으로 몰고간다던가 하는 불평들이 있던 포켓몬인지라 재록에 대해 회의적인 플레이어들도 많다. 특성을 막는 카드들은 마자용, 사일런트랩 등이 이미 있는데 굳이 이 카드마저 낼 필요가 있었나 싶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