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1 Justice

그냥 얼음 (Just ice)

정의를 뜻하는 영단어. 한편 '사법'이나 '재판'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해서 대한민국 법무부나 일본의 법무성은 영어로 "Ministry of Justice"라고 하며, 미국 법무부도 마찬가지로 "Department of Justice"라고 한다. 또한 미국의 대법관을 Justice라고 부른다.

2 동음이의어

2.1 히로유키의 만화 동인워크의 남자 주인공

성우는 야스모토 히로키
신간 한권마다 100만부를 파는 무적의 동인왕. 만화와 동인에 대한 넘쳐흐르는 사랑을 가지고 있으며 동인지 가격을 낮게 책정하거나 자신의 동인지 수입을 거의 다 기부하는 등, 의외로 신사적이지만 로리인 키타노 소라와 사귀고 있는데다가 사고방식이 안드로메다와 근접해 있어서 괴상한 사람 취급을 당한다. 대충 만렙찍은 히로유키 정도의 사람.

본명이다. 성도 이름도 저스티스. 저스티스 저스티스인게 아니라 그냥 저스티스다. 키타노 소라가 자신과 결혼하면 자긴 이름을 어떻게 쓰면 되냐고 했더니 한 대답이 압권. 나도 저스티스. 너도 저스티스.

그런데 작중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그림체가 안나온다.

2.2 CSI로 유명한 제리 브룩 하이머가 제작한 법정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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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톰 니컬슨, 앨든 툴러, 론 트롯, 루서 그레이브스.

1시즌 이후로 종결된 미국 드라마. 기존의 여러 법정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법원에서 증인, 증거, 말재주로 배심원을 설득해서 원하는 판결을 이끌어내는게 주였다면 저스티스는 그 밖의 이야기까지 포괄하여 보여준다.

예를 들어 용의자가 로펌에 먼저 연락을 하면 변호사들이 경찰들보다 먼저 가서 먼저 증거를 수집하고, 과학적인 이론을 내세워 용의자의 무죄를 이끌 변론을 준비하면(이를 작중에서는 '스토리'라 부른다. 사건의 진실과 비슷할지언정 별개의 이야기), 로펌의 이사는 이제는 로펌의 고객이 된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하도록 시키고 언론 플레이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동정표를 호소한다. 그리고 판사 출신의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해당 사건에 좋은 판결을 내려줄 판사가 있을 타이밍에 소장을 제출하고, 예비 배심원들을 대상으로 무죄로 판결 내려줄 만한 변론을 연습하고, 마지막으로 배심원 선정 전문가가 뽑아준 배심원들과 재판을 진행하여 승소/패소를 하는 것이 하나의 에피소드라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작품의 특징은 맨 마지막에 드러나는 사건의 전모다. 이것은 누군가가 알아내는 것이 아닌 재판 판결 뒤에 보여주는 장면으로 예를 들어 살인죄에 무죄를 판결받았으나 실제로는 살인을 저질렀다는 걸 보여줌으로써 '죄를 짓고 자시고 우선 이기는게 정의'라는 나름의 정의관을 보여주는 듯 하다. 그런데 운이 좋다고 해야하는지 TNT&G의 의뢰인들은 무죄인 경우가 훨씬 많다. 이 점은 무장하지 않은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될때, 처음에는 무장해서 저항하기에 사살했다고 거짓말한 미국과 비교된다. 그런데 실제로 법정에 설때를 대비해서 일부러 살인수법을 정해놓고, 그대로 실행에 옮기는 사례가 있어서 충격이다. 현실이 드라마보다 무섭다!

2.2.1 등장인물

  • 론 트롯(Ron Trott) - 빅터 가버(Victor Garber) 분

TNT&G 로펌의 수장으로 언론 플레이의 달인이다. 꽤나 직설적으로 말해서 의뢰인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모든 행동이 의뢰인의 승소를 위해서 하는 행동이다. 작중 TNT&G의 위상은 한국의 김&장과 비슷하거나 더 우위로 보이며 TNT&G의 공식 입장은 모두 론의 입에서 나온다(TNT&G가 김&장과 비슷하게 인물들의 성을 딴 Trott, Nicholson, Tuller & Graves의 약자이다). 그저 그런 잡범도 론을 알아보는 경우가 있을 정도의 거물이다. 변호능력도 평균 이상은 가는 것처럼 보이나 작중 론이 맡은 변호는 싸그리 말아먹는 것으로 봐서 TNT&G의 명성에 걸맞는 변호능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TNT&G는 형사사건을 더 많이 변호하는데 론은 의뢰인이 진짜로 무고한지 아닌지에는 크게 개의치 않고 다만 무고하면서 승소하면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뇌물이나 다른 부정행위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면 나름의 정의관은 확실한 것 같다. 공익에도 별로 관심이 없는데 변호사로서 할 수 있는 봉사인 무료 변호를 한 번 해줄 경우 무료 변호를 요청하는 전화나 편지 때문에 피해를 입어서 그렇다고 한다. 론의 캐릭터가 과연 개인적인 이기심에서 비롯되는 부분인지 생각해볼만한 부분.

  • 톰 니컬슨(Tom Nicholson) - 커 스미스(Kerr Smith) 분

TNT&G 로펌의 수석 변호사이다. 상당히 잘생긴 외모와 남에게 호감을 뿌리는 성격으로 배심원을 설득해야되는 미국 법정의 특성상 굉장한 가치를 가진 인물로 변호능력 자체도 대단하다. 딱 하나 변호사로서의 문제점은 자신의 의뢰인이 무죄라는 확신이 없으면 제대로 변호를 안하려 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톰의 확신과 달리 의뢰인이 사실은 유죄인데 무죄판결을 받는 경우도 있고 무죄인데 유죄판결을 받는 경우도 있다는 게 안습. 작중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소한 부분들이 론과 비슷해진다. 론과 스승-제자 관계로 볼 수는 없으나 은근히 론에게 배우는 역할.

  • 앨든 툴러(Alden Tuller) - 리베카 매더(Rebecca Mader) 분

TNT&G 로펌의 법의학 관련 담당으로 올든 자신이 법의학 관련 전문가는 아닌 것으로 보이나 전문가들을 고용하여 그들과 일하는 것에는 상당히 뛰어나다. 앨든이 대충 상황을 그리면 전문가의 예측과 크게 어긋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준 전문가 수준. 그렇게 재구성한 상황이나 관련 물증들은 법정에서 크게 활약한다. 톰과는 다르게 의뢰인이 유죄인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하는데 무죄인 사람이 유죄를 받으면 실망감이 크지만 유죄인 사람이 유죄를 받으면 실망감이 별로 안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혼을 안했는데도 법정에서는 반지를 끼는데 그 편이 배심원들에게 더 어필하는 것 같아서 그렇다고 한다.

  • 루서 그레이브스(Luther Graves) - 에이먼 워커(Eamonn Walker) 분

TNT&G 로펌의 변호사로 검사 출신이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다. 검사 시절 '가능성이 있다'라는 것만으로 살해와 같은 죄목에 대해 유죄 판결을 이끌어낼 정도로 능력이 뛰어난 검사였지만 작중에 맡는 사건은 톰보다 적다. 검사 출신이라 경찰에 연줄이 있어서 변호하는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상대 검사의 전략 등을 얻는다. 법정에서 상대하는 검사들도 몇몇 아는 사람이 있으나 그들에게 평판은 유능한 변절자 정도인듯.

2.3 팝픈뮤직의 등장인물

2.3.1 캐릭터 공식 설정

출신지:군마 현
취미: 작사 작곡 PV촬영
좋아하는 것: 너와 보낸 memories...
싫어하는 것: 높은 곳

2.3.2 캐릭터 설명

BABIES... 나의 GIGS에 어서 오십시오. 오늘 밤은 끝까지 불태우는! JUSTICE! ROXY!

인기 연애인이자 뮤지션으로 만능이라는 단어가 저절로 적용되는 캐릭터. 피버 장면을 보면 엄친아가 따로없다! 케이고가 그를 동경해서 그를 만나기 위해 연예인이 되었다.

2.3.3 팝픈뮤직에 등장한 곡

  • 팝픈뮤직12 이로하

J-락φ/Looking for.../colors

  • ee-mall

비트 락/memories/dj taka

2.4 일본차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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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ャスティス岩倉

사실 차력사라기보다는 힘 쓰는 쪽의 개그맨에 가깝다. 주특기는 후라이팬 구부리기. 그러나 창과 방패에서는 유리 겔러와 함께 숟가락 하나를 구부리지 못한 굴욕을 겪은 바 있다(...).



영상에서 보듯 인력으로 자동차개발살 적도 있다(!!) 흠많무.
저건 박살냈다기보다는 그냥 분해한것 같은데....?

2.5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서 등장하는 카트바디

아이템 카트바디이면서 스피드전에서의 성능도 뛰어난 하이브리드형 카트바디이다. 주된 기능은 부스터 아이템을 일정 확률로 슈퍼실드로 획득한다.

2.6 암살교실의 등장인물 키무라 마사요시의 본명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