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형(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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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세형(趙世衡)
생년월일1994년 2월 27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서울특별시
아이디Mata
atam dog
SKT T1 Matta
샹궈오후엉망진짜
포지션서포터
티어챌린저
소속삼성 갤럭시 화이트(2013.2~2014.10.25)
Vici Gaming(2014.11.27~2015.12.05)
Royal Never Give Up(2015.12.05~)
OLYMPUS Champions Spring 2013 우승
나진 소드MVP 오존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
SK텔레콤 T1 K삼성 갤럭시 화이트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MVP
공석 [1]조세형
(삼성 갤럭시 화이트)
장경환
(SK텔레콤 T1)
Tencent LoL Pro League 2016 Spring 우승
LGD GamingRoyal Never Give UpEdward Gaming

1 소개

2014 시즌 MVP

역대 최고의 서포터 최고의 사령관
운영의 대가, 팀을 진두지휘하고 게임을 지배하는 탈수기 그 자체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2013 스프링 시즌 MVP 오존 우승의 가장 큰 주역이며, 2014 스프링 시즌부터 시작된 불도저 메타를 완벽하게 카운터 치는 삼성 화이트의 레벨업 메타와 탈수기 운영을 맡는, 삼성 왕조 시작의 일등공신이다. 경기마다 컨디션에 따른 기복이 존재하긴 하지만 시즌 전체를 보면 꾸준한 팀 성적과 꾸준한 개인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서포터이기도 하다. 마타만큼 꾸준함을 자랑하는 서포터는 찾기 힘들 정도이고, 특히 시즌 4 때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서포터 No. 1으로 칭송받았다.

고교 시절에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꿈꿨으나, 수능이 끝나고 북미 서버에서 LoL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한국 서버로 옮겨왔지만, 애초에는 랭크 욕심 없이 트롤링이나 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근데 자꾸 아는 사람과 같은 팀으로 큐가 잡히는 와중에 살짝 진지 빨고 솔랭을 했더니 어느새 고랭커 아마 고수가 되어 입단 제의를 받게 됐다고 한다.

2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전체적이면서 세심한 오더가 강점인 서포터
시야 장악을 통한 운영, 적절한 로밍, 과감한 이니시에이팅이 강점인 서포터

상당히 공격적인 캐리형 서포터로, 로밍과 맵 장악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서포터이자 제2의 정글러의 움직임을 보여주며 서포터들도 자이라쓰레쉬, 피들스틱 등 공격적인 서포터의 비중이 높다. 특히 레오나는 명품이라고 불리며, 2014 시즌에는 나미도 종종 사용했다. 성향만 따지면 자신이 매드라이프보다 더 공격적인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안정 지향적인 서포터였으나, 최근 매드라이프는 라인전에서 이렇다 할 강한 모습도 보여주지 못하고 승리한 경기가 적은 반면, 마타는 임프에게 맞춰주다 보니 현재는 매우 공격적인 스타일로 변하였으며 점차 매드라이프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프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위험 부담을 무릅쓰고 달려드는지라 후반을 도모하는 플레이를 하기 힘들다고. 인터뷰에서 캡틴잭 같은 성향의 선수와 한 번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임프와 함께 바텀 라인의 우세를 바탕으로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한다. 삼성 화이트의 모든 전략 자체가 무조건 바텀이 이기는 상성을 후픽으로 집어가며 만일 지는 상성이라면 십중팔구는 라인 스왑을 해버린다. 덕분에 초반에 라인을 이긴 후 빠르게 라인을 밀고 와드를 사 적 정글 깊숙히 박아놓는다. 첫 475골드를 전부 와드로 채워놓고 출발하기도 했다. 이것으로 적 정글러의 동선을 자세히 파악해서 효율적인 역갱이나 로밍, 소규모 교전으로 이득을 챙기며 승리를 얻어낸다.
특히 이 마타의 게임 0~5분 사이의 맵 장악력은 삼성 화이트가 탈수기를 돌리기 위한 초석이 되는 작업이다. 팀의 정글러인 댄디와 초반 정글 싸움에서 적극적인 맵 장악과 로밍으로 상대 정글러 보다 우위에 설 수 있는 정보를 더 제공함으로써 정글 싸움에 힘을 실어준다. 실제로 라이벌 팀으로 꼽혔던 SKT T1 K와의 경기에서 화이트가 승리할 때는 벵기의 갱 루트를 예측해 이를 역갱으로 받아치는 댄디의 활약이 돋보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거의 로머에 가깝게 로밍과 맵 장악력에 힘쓴 마타의 정보에 의한 경우가 제법 많았다. 삼성 화이트표 스노우볼링의 시작은 마타에서 시작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하지만 화이트의 탈수기 운영의 단초는 마타와 임프가 봇 라인전을 이기거나 스왑을 해서 마타가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게 필수다. 만약 마타와 임프가 봇 라인전에서부터 말려버릴 때 화이트는 역으로 로밍을 다닌 마타가 이득을 챙기지 못하면서 정말 허무하게 무너지기 시작한다. 한 마디로 화이트의 많은 부담을 서포터가 지고 있는 셈이다.
요즘이야 마타의 로밍과 와드를 박는 동선이 전부 전략화되고 체계화되면서 비슷한 경향이 각 팀의 서포터들에게 전부 보이지만, 봇 라인전의 스노우볼이 전 맵으로 갈 수 있게 체계화된 것은 마타를 필두로 시작되었다.

특기는 상대의 와드 위치 및 시간을 정확하게 잡는 것과 한타 때의 궁극기 사용이다. 오존의 미칠 듯이 강한 봇 라인전의 원동력이며, 한타의 중심으로 들어가서 어그로를 끄는 능력이 탁월하다. 자신도 한타에서 죽음을 감수하더라도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선호한다고 한다. 한타 이후 마타만 죽은 경우가 삼성 화이트와 비시 게이밍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마타의 쓰레쉬는 이니시에이팅이 정말 환상적이다. 다만 과감한 이니시에이팅에 팀원들이 호응하지 못하는 경우 허무하게 끊기기도 하는데, 마타가 부진한 경기는 과감한 시야 장악 도중 끊기거나 이니시에이팅을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한 경기라도 봐도 좋다. 정작 파트너 댄디와는 전투 스타일이 반대인 편이다. 마타는 들어가서 CC기를 다 퍼붓고 어그로를 끌면서 이니시에이팅을 하는 스타일이고, 댄디는 치고 빠지면서 스킬을 활용하는 스타일이라 오히려 더 시너지가 나는 것일 수도 있다.

오프 더 레코드 등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을 보면 전체적인 오더부터 자잘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이를 팀 내에 알려주는 편이다. 본인은 바텀 라인전을 하고 있음에도 다른 라인으로 갱킹을 간 정글러의 마나량을 체크해서 말해준다든지 와드를 박는 위치까지 팀원들에게 일일히 지정해주는 모습들을 보여준다. 다른 팀들의 일반적인 메인오더가 '지금 □□니까 우리 ○○하자' 정도에서 그친다면 마타의 오더는 '지금 상대팀 ※※은 ##하고 있고 @@은 ○○할 타이밍이니까 XX는 □□하고 △△는 ☆☆하고 ●●는 ♡♡한 다음에 ◎◎해' 정도 수준이라는 것(…). 이에 클템은 해설 중 마타를 마갈량이라고 불렀다. 다른 라인의 소환사 스펠 쿨이나 와드 타이밍까지 체크하는 걸 보면, 시야가 넓을 뿐만 아니라 기억력 역시 비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리그 관련

4.1 시즌 3

파일:마타13윈.png

2013 롤챔스 스프링에서 보여준 뛰어난 활약으로 인해 어김없이 '갓'의 칭호가 붙어버렸다(…). 해외에서는 매드라이프에 빗대어 '마타라이프'라고 부르는 모양. 스프링 4강 이후 김동준과 롤챔스의 영어 해설을 맡고 있는 몬테크리스토 역시 '머지 않아 매드라이프급 선수가 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모양이다. 바로 그해 오존의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로얄로더에 등극했다.[2] 그리고 롤챔스 서머 3-4위 전에서 매라를 잡아내며 그를 넘어섰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시즌3 롤드컵에서는 부정확한 스킬 활용이나 패배로 이어지는 오더 실수, 무리하게 맵 장악을 하려다 수시로 끊겨먹히는 등의 모습으로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 몬테크리스토는 마타의 맵 장악 능력을 가리켜 '핑와의 신'이라고 기대치를 높여 놨다가 마타가 맵 장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패배하자 해외 팬들로부터 비난당하기도. 쓰레쉬는 여전히 무난하게 잘 사용하는 모습이었지만, 결국 쓰레쉬가 밴을 당한 상황에서는 타 서폿에 비해 나은 부분이 하나도 없다는 평을 받게 되었다.

오존의 조기 탈락에 있어 다데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 까임 지분의 대다수를 가져가고 있으나, 대회 전체를 통틀어 보면 마타의 오더, 운영 역시 탈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마지막 갬빗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봇 2차 타워를 성급하게 압박하다 역전의 기회를 내준 오더는 치명적이었다. 대회 내내 이런 자잘한 운영 미스가 쌓여 오존의 눈 썩는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 걸 보면 다데와 더불어 오존 광탈의 양대 주범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결국 아직 롤드컵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한국 원탑 서폿의 좌를 푸만두에게 빼앗긴 상태. 어차피 경기마다 재평가를 받는데 이런 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하다만

4.2 시즌 4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No. 1 서포터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MVP

푸만두마파에 비해 맵 장악 능력은 다소 떨어졌지만, 정글러보다도 날카로운 로밍 타이밍으로 호평받았던 마타인 만큼 서포터가 로머 역할도 하게 되는 시즌 4에는 버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맵 장악 자체는 원래 오존 팀원 전체가 힘을 합쳐 해왔으므로 팀 환경적인 면에서는 시즌 4의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서포터 플레이어 중 한 명이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까보니 극초반부터 미친 듯이 와드를 박아대면서 돌아다녀 적 정글을 밝혀 놓고 다녔다.

그 평가가 무색하지 않게 롤챔스 8강에서 프로스트를 상대로 3연 레오나를 선보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모든 경기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들어냈는데 맵 장악, 로밍, 판단력, 컨트롤 모든 면에서 매라를 압도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시즌 4 최대 수혜자는 푸만두와 마타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오존과 실드의 4강전 시작전 인터뷰에서 실드 선수들이 오존에서 가장 경계해야 될 선수로 마타를 꼽았었다. 참고로 경기 중에 헬리오스를 진화 시켰다 카더라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4강에서는 1경기 리 신을 픽하며 방송 경기 처음으로 리 신 서폿 승리를 거뒀고, 2경기 꼴픽에서 블리츠크랭크로는 그닥 재미를 보지 못했지만 3, 4경기는 마타가 MVP를 받아도 손색없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그야말로 레오나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중.

결승전 SKT T1 K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푸만두와의 서포터 1인자 자리를 두고 싸우게 되었다. 과연 그는 푸만두를 꺾고 서포터 1인자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결국 지키지 못했다 1경기에서 자신의 장기인 레오나가 열려 있던 상황에서 픽하지 않고 애니를 선픽하더니 오히려 마타의 레오나는 밴하면 된다는 푸만두에게 레오나를 내주게 되고 푸만두의 레오나는 1경기의 MVP까지 받게 되었다. 심지어 푸만두는 이번 롤챔스에서 레오나를 처음 사용한 것이였다. 과거에 롤드컵 때 한번 사용한 적이 있었으나 별 임팩트가 있지 않았다. 반면 마타의 애니는 뼈아픈 점멸 실수로 적 팀의 이니시에이팅을 도와 다데와 함게 1경기를 역캐리한 주범이 되었다. 2, 3경기에서는 어쨌든 장기인 레오나를 픽했으나 장기였던 천공의 검이 번번히 빗나가고 한타 때 흑점 폭발 역시 아무에게도 맞추지 못하는 등내가 못 맞추는 건지, 상대가 잘 피하는 건지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돌이켜보면 2세트는 야스오를 먼저 가져온 상황에서 알리스타로 에어본을 연계할 생각을 하지 않고 레오나를 가져온 것은 당시 해설과 팬들 모두 의아하게 생각했었다. 결국 윈터 시즌 서포터 1인자 자리는 푸만두의 것으로...

된 줄 알았으나 2014 롤챔스 스프링 8강에서 무적함대 SKK를 무너트리며 푸만두도 함께 격침시켜버렸다! 이제 집에서 밥 얻어먹을 수 있을 듯. 그러나 갑툭튀한 88라인 서포터에게 격침당했다.

2014 시즌부터 마타의 서폿 시작 아이템이 조금 특이하다. 보통 도란방패나 루비 수정, 돈템으로 시작을 하는 반면 마타는 와드로 시작하여 맵장악을 하여 팀에게 매우 유리하게 시작을 한다. 하지만 그렇게 플레이하면 라인전이 약해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오히려 라인에서 밀리지 않고 터트리는 걸 보면 분명 서폿 1인자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 탓인지 라인전 상성이 불리한 상태에서 T1 S 듀오에게 맞라인 킬을 줬다가 게임을 내줬다. T1 S 봇듀오는 라인전 탑급인 것을 감안하면 큰 문제는 아니다

형제 팀과의 내전에서 패한 뒤 조금 투명해지고 있었으나 롤 마스터즈 CJ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세트 블레이즈를 맞아 탑과 정글이 초반에 망해버린 상황에서 임프와 함께 종횡무진 맵을 휘저으며 게임을 뒤집어냈고 푸만두가 아직 폼을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서폿 1인자는 자신이라는 것을 과시했다. 특히 상대의 바텀 다이브를 점멸 해일로 받아쳐 2킬을 유도한 장면은 각종 커뮤니티를 폭발시켰다.

2014 롤챔스 서머 8강에서 또다시 SKT T1 K와 만나면서 1, 2경기에서 존재감을 크게 보이지 못했지만,[3] 3, 4경기에서 특유의 맵 장악과 스킬 적중률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 4세트 MVP를 탔다. 특히나 임프와 함께 SKT T1 K의 봇 듀오를 압도하면서 전성기의 푸만두마저 뛰어넘은 거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는 중. 그리고 88라인 서포터에게 격침당했다. 이건 뭐 1인자 타이틀 얻어서 88에게 준 꼴
허나 전성기의 푸만두는 2013 서머와 2013-14 윈터 때도 시종일관 압도적인 꿋꿋함과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무엇보다 서머 때는 불리하지 않냐는 라인전을 대등 이상으로 가져가고 또 2013-14 윈터 때는 사실상 마타를 압살하며 전승 우승을 하는 포스를 보여줬다. 그리고 롤드컵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잘리기 일쑤였던 마타에 비해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시즌 3 최고의 서포터의 경지에 올랐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관건은 다가오는 롤드컵의 우승 여부와 어떻게 우승을 이끌어 나가는지이다.

2위 동률로 SKT T1 K와 치른 롤드컵 선발전에서 쓰레쉬면 쓰레쉬, 브라움이면 브라움 하는 챔피언마다 하드 캐리하며 댄디와 함께 탈수기를 탈탈탈 돌리며 롤드컵에서 지난해의 굴욕을 만회할 기회를 스스로 만들었다. 3경기에서는 화이트의 뒤를 잡으려는 T1 K의 뒤를(...) 덮쳐 환상적인 궁극기를 꽂아 넣는 이니시에이팅으로 자신이 왜 세체폿인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리고 롤드컵 본선에서는 내내 뛰어난 모습으로 형제 팀 서포터와 확연히 클래스가 차이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내내 팀을 캐리, 4강전에서의 내전에서는 하트를 그냥 압살해내면서 세체폿으로 거듭나고 마지막 정점을 찍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롤드컵 결승전에서는 말도 안 되는 속도로 협곡 전체를 누비며 적재적소에 백업을 다니고, 계절풍으로 적의 진영을 박살내는 등 잔나로 보여줄 수 있는 거의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게임을 캐리해 MVP에 선정되었다.

롤드컵 2014 시즌 우승 인터뷰에서 '이제 그만하고 싶다'는 발언을 했는데, 전용준을 비롯한 관중 전체가 멘붕한 모습을 보이자 급하게 농담이라고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 관객들 모두가 아쉬워 하는 반응인 "아~"를 기대했다 카더라. ???: 왜 절 생각하시죠?
롤드컵 우승 후에는 아프리카, 트위치 방송 등을 종종 했는데 아이디를 '서폿유저김마타'로 바꿔서 또 다시 탈퇴설, 은퇴설이 돌기 시작했다. 그러다 결국 2014년 10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삼성을 탈퇴한다는 글을 남겼다. 그때 랭겜하고 있던 임프는 그럴 리 없다면서 게임을 던졌다 카더라

4.3 시즌 5

롤드컵이 끝나고 중국서 도타 2로 유명한 비시 게이밍으로 댄디, 옴므와 함께 이적했다. 삼성 탈퇴 후 국내 어느 팀에서도 오퍼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비시 게이밍과의 계약 조건으로 3년 장기 계약과 댄디, 옴므 동반 입단을 조건으로 내걸었다.해당 기사 VG에 간 이유로는 댄디와 함께하고 싶어서였다고. 그러나 VG가 유독 본토 라이너들의 기량이 모자라다 보니 마타와 댄디 모두 그냥 한국인 라이너와 함께 할 걸 그랬다고 할 정도로 답답해한다는 카더라도 있다. 결국 이적

1주차서 스노우볼링을 굴릴 여건은 만들었으나 결정적으로 눈덩이가 없다 보니바실리라든가 바실리라든가 졌다. 이후로도 만든 눈덩이를 바실리가걷어차는(...) 경기가 계속되다가, 리그 중반에 접어들어 라이너들의 기량이 점차 안정을 찾고 팀워크가 상승하면서 댄디와 함께 하는 운영이 빛을 발하며 리그 중위권으로 도약하였다.

3월 9일 IG와의 경기 이후에 구단에서 오만 위안 벌금형(한국 돈으로 917만 원)을 받았다. 해당 경기에서 마타는 제이스 서포터를 픽했는데, 구단에서는 챔피언 픽보다는 불성실한 태도가 징계의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현지 게임 전문 매체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약 80%가 마타의 상황을 이해한다고 응답하는 등 고통(...)이 참작되고 있긴 하나, 프로 스포츠 정신에 반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사실이라고 봐야 할 듯하다. 그 이후 인터뷰에서 그 당시에 정말 게임을 하기 싫었다는 언급과 동시에 변명할 여지 없는 본인의 잘못이라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일단 9주차에는 2연승을 하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킨 것 같다. 그리고 데마시아 컵이 막장 운영으로 얼룩지면서 마타는 OMG와 인섹과 함께 재평가받는다

데마시아 컵 서머 시즌 땐 급성 맹장염으로 입원해서 팀이 기권하는 걸 지켜봐야 했다.

팀이 중하위권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타의 의욕도 덩달아 떨어지고 있다. 경기 내 스로잉도 보이고 있고, 꼬였을 때 자신이 죽기 직전에 춤을 춘다든지(...)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과거 화이트에서 마타가 얼마나 열정적이었는지를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안습 그 자체.

결과적으로 삼성 화이트 때의 강력한 모습은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 물론 같이 이적한 댄디와 같이 팀의 특급 에이스를 맡았고, 개인 기량은 전혀 떨어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스프링 시즌과 서머 시즌에 걸쳐 잦은 팀원 교체와 언어의 장벽으로 인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마타의 발목을 잡았다. 게다가 서머 시즌 정글러였던 댄디는 탑으로 전향하고 서머 시즌 내내 무려 세 원딜러와 함께 합을 맞추다 보니 손발이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스트시즌에서 Xuan의 베인이 마타의 알리스타가 밀어낸 적을 다시 반대 방향으로 선고를 쏘는 모습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결국 VG는 LPL 중위권의 그저 그런 팀으로 2015 시즌을 마무리하고 롤드컵은커녕 선발전도 나가지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비시즌 기간 중국인 선수들과 의사소통 문제 등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일 듯하다. 결국 해결하지 못한 채 망가져버린 댄디를 버리고 로얄로 야반도주했다.

VG가 이지훈을 영입했는데, 그 기사에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되었다. 실제로 이지훈, 댄디, 마타가 전부 출전하는 것은 외국인 쿼터 문제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떠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 계약 만료 후 LCK의 롱주 IM, LPL의 Team Snake 이적설이 돌았었으나 12월 5일 Royal Never Give Up으로 이적했다. 썰을 들어보면 원래는 한국 복귀를 모색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연봉 문제로 인해 중국에 남는 걸 선택했다는 모양이다.

VG 단장에 의하면 마타는 세체폿이지만 VG가 마타에 맞는 원딜을 구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떠나게 되었다고 한다. 임프: 흐뭇 바실리에 Endless, Xuan이면 진짜 노답인 거 맞다(...).[4]

4.4 시즌 6

VG에서 탈출하니 우승컵이 따라오더라(...)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어쨌든 마타 입장에서는 심사숙고를 한 것인지 꽤 괜찮은 팀을 골랐다. RNG의 정글러인 mlxg는 서머 시즌에는 다른 정글러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좀 덜하기는 하지만 스프링 시즌 클리어러브에 이은 토종 정글러 넘버 2로 불렸을 정도로 호평을 받던 선수이다. 댄디와 헤어진 것을 잘 커버할 수 있을 듯하다. 미드의 xiaohu와 원딜인 wuxx 역시 각각 Gamtee와 King의 에이스 노릇을 하던 선수들로 딜러로서 메카닉은 VG의 막장 딜러들에 비하면 훨씬 나을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이 팀이 비시즌에 최강이지만 시즌이 되면 폭망하는 원인은 막장 운영과 팀 플레이인데,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 선수가 바로 마타다. 팀원들이 팀 플레이를 배우려는 자세로 마타를 믿어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다. 거기에 탑에 '루퍼' 장형석을 데려오면서, 탑-서폿 듀오라 시너지는 좀 덜할지언정 라이너도 강화되었다.

그리고 RNG가 시즌 중반까지 1위를 마크하고 있어서 고통에서 해방된 모습이다. RNG가 개인 기량은 좋지만 운영 능력이 턱없이 부족하단 게 단점이었는데, 마타의 합류 이후 운영이 되면서 팀이 더 발전했으니 마타와 RNG 입장에서는 서로 윈윈인 계약이 되었다.

이후 IEM에서 OrigenESC 에버를 꺾으며 4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대부분의 예상과는 달리 중국에 대한 분노로 각성한 스피릿에 의해 프나틱에게 2:1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그러나 중국 내에서는 중간에 나메이를 기용하며 잠깐 성적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EDG의 아성을 넘어 기어이 통합 우승을 이뤄냈다. 분명 마타가 있는 것에 비하면 RNG의 운영은 좀 아쉬운 면이 있다. 전성기 마타와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고릴라나 마타의 전성기에 마타에게 태클을 걸어봤던 메카닉형 서포터의 정점인 울프 등과 직접적으로 실력 비교를 하기는 아직 애매한 면도 있다는 것. 하지만 무뇌 팀 소리를 듣던 RNG가 마타를 영입한 후 곧바로 팀의 성적이 치솟은 것만 봐도 VG가 마타의 슈퍼 억제기였음은 명백하다고 할 수 있다. 롤은 딜러 싸움이 맞다. 바실리랑 헤통 데리고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였다(...)
VG가 어느 정도 팀이었냐면, 작년 VG 선수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아니 전원 작년 VG 출신인 2016 시즌 Unlimited Potential이 LSPL에서 11승 19패로 14위를 하더니 승강전에서 원조 로얄 팀한테 깨져서 3부 리그로 강등당했다. 로스터는 Carry/World6/Peng/Xuan/서포터 Hetong(...). 마타가 없으면 2부 리그 수준도 안 된다는 뜻이다. 올해 이지훈과 댄디도 Endless라는, 무뇌 포지셔닝이 특기인 원딜에 무지막지하게 고통받고 있다. 안정적인 파밍, 한타장인인 이지훈이 자신의 스타일을 다 버릴 정도면 말 다했다.

2016 Mid-Season Invitational 대회 때 중계진들, 언론사들이 페이커와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며 두 선수의 활약에 포커싱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RNG의 총사령관으로서 팀 오더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에 호평을 받았다. 예선 때부터 팀의 서포터로서(혹은 오더 담당으로서) 활약하며 예선 1위를 쟁취했고 라이벌이라 할 수 있었던 SKT와의 대결에서는 2세트 모두 박빙의 승부를 내면서 스코어 1:1를 기록했다. 4강에서 예선 1위였던 RNG는 4위로 마감했던 SKT와 또 만나게 되었다. 진검승부로 알려진 토너먼트 4강전에서 1세트 때 팀 시너지와 오더의 빛을 발하며 승리를 가져갔지만 이어진 2, 3, 4세트를 연달아 지며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한편 실력과 별개로 분노 조절 장애바실리가 마타의 이적 직후 연습실에서 대형 사고를 치더니 2부 리그 이적 후에도 대형 사고를 치면서 이를 찍어누른 마타의 성깔인성이 재평가받고 있다.

MSI 당시 주목받은 것에 비하면 2016 서머시즌 마타의 활약은 중국을 지배한 2016 스프링과 달리 명성에 걸맞지 않는 수준이었다. 우지라는 최고의 원딜을 얻었음에도 정작 팀의 기존 핵심전력인 샤오후가 부진에 빠지고 루퍼도 특별한 존재감은 보여주지 못했으며 팀의 에이스인 mlxg도 기복을 보이는 와중에 마타도 아무리 오더 플레이어라고 하지만 서폿흉가 중국에서 독보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었다. 분명 부진하다가도 번뜩이는 플레이로 팀을 구원하며 클래스를 보여주었고 팀의 2위는 지켰지만 결코 꾸준함이 담보되지는 않았다. 서머 중후반부터 정글의 멸망을 커버하던 울프나 3전 4기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고릴라, 삼성의 기둥으로 평가받던 레이스와 망할 때는 망하지만 흥하면 SKT와 락스를 터뜨리며 여름의 kt를 보여준 하차니 등 한국 서폿의 춘추전국시대에 살아남은 서포터들을 보아온 팬들 입장에서 마타는 오더는 몰라도 개인기량은 시대에 다소 뒤쳐진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만했다.

전성기의 마타가 클템의 언급대로 단순히 오더로 먹고사는 선수가 아니라 미드빵 뜨면 프로 라이너들 때려잡을 정도의 메카닉에 오더까지 함께 겸비한 선수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분명 2016 서머의 마타는 전성기의 마타라고 보기 어려웠다. 그답지 않은 스킬실수도 자주 보였고, 팀의 운영에 문제가 생기면서 짤리는 모습도 잦았다. 2라운드 막판 폼이 떨어지고 제로 등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며 포스트시즌에서도 I May의 구멍이라는 한국인 멘탈갑로드와 별반 다를 것이 없었는데다 결승에서는 아예 EDG의 메이코에게 개인기량 측면에서 압도당했다. 이 결승 졸전은 메이코가 ESPN 선정 TOP 5 서포터 1위를 차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그리고 롤드컵에서 메이코는 마타와 정반대로 거품인증 제대로 하고 있다

또 마타의 RNG가 운영 측면에서 EDG와 EDG의 구 2팀인 I May에 확연히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오더 플레이어 마타의 위상에도 나름대로 타격이 가해졌다. 울프, 고릴라, 레이스, 하차니 등 한국 최상위권 서포터들이 춘추전국시대에 치열한 경쟁을 하는 와중에도 2년 전에 중국으로 떠난 마타가 자꾸 회자되는 이유는 지금의 개인기량과 별도로 삼성 화이트의 완벽한 탈수기 운영 때문인데, 정작 그 마타가 현역으로 뛰는 RNG는 중국인들 중심의 개인기량으로 찍어누르는 투박한 라인전 스노우볼링을 추구하지 운영의 정밀함이 구 삼성 화이트에 비견될 정도는 아니라는 것. 실제로 자신들보다 개인기량이 밀리는 IM에게도, 자신들과 개인기량이 대등하거나 그 이상인 EDG에게도 운영 측면에서 명백히 득점보다 실점하는 장면이 더 많았다. 이에 대해서 팀 자체가 EDG와 같은 깔끔한 의사소통 체계를 확립하지 못한 것이 문제인지, 아니면 마타의 그 뛰어난 오더도 2년이 지나 현 메타에서 독보적인 것이 아니게 된 것이 문제인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을 정도였다. 분명 Team King 시절부터 15분까지는 중체팀인데 15분이 지나면 아예 노답이던 팀을 마타가 들어와서 개인기량과 운영을 두루 갖춘 2연속 결승진출 팀으로 끌어올린 것은 사실이지만 그 결과물이 EDG의 운영이나 한국 롤드컵 진출팀들의 운영과는 질적 차이가 있는 것 또한 사실이었다.

하지만 롤드컵에서는 개막전부터 곧바로 매서운 알리스타로 D키가 없는더블리프트를 두 번이나 잘라내며 터져가던 게임을 뒤집어내 캐리했고 마타가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후에도 팀과 함께 무너지던 LPL과 달리 위쪽 팀원들이 무너지는데도 본인이 본인의 메카닉과 설계로 커다란 판을 만들고 팀을 캐리한다. 마타에 맞서는 오더 플레이어인 앰비션과 특급 신인들을 앞세운 신생 삼성에게는 정교한 의사소통과 전략전술에서 패배했지만, 북미의 TSM을 상대로 전반적인 라이너들의 기량이 밀리는 와중에도 귀신같은 설계로 2승을 거두고 팀을 8강에 올려놓았다. MSI 당시 페이커에 비견되던 샤오후는 주챔프 너프로 몰락하여 샤오후히(...) 드립이 나오고 루퍼는 명백한 현지화 인증, 에이스인 mlxg마저도 상당한 기복이 있는 와중에 우지와 더불어 바텀 강제캐리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상태.구삼성까가 봐도 마타 클래스는 인정할 만하다. 루퍼나 폰과는 다르다.[5][6]

바텀라인 동료인 우지의 인터뷰에 의하면 마타의 부진은 팀의 미드와 탑을 1:1로 훈련하느라 자기 포지션인 서폿 연습을 못해서라고 한다.

팀 동료인 샤오후가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2016 시즌을 끝으로 코치로 전향할 듯 하다.

5 기타

  • 아마추어 시절 쓰던 아이디는 '후안마타'. 줄여서 '후마'라고도 불렸다. 유래는 당연히 축구 선수 후안 마누엘 마타. 그리고 당시 별명 중 하나는 후장막타...
  • 심각한 노안이다. 그나마 머리에 파마를 하고, 안경을 뿔테로 바꾸고, 카메라 마사지까지 받은 뒤에는 나름대로 괜찮아졌지만 MVP 입단 초에는 팀원들이 감독님 친구인 줄 알았다고...[7] 트롤쇼 3화에서 마타(빠른 94년생)가 루퍼(빠른 93년생)에게 형이라고 하니 강민이 "너보다 형이야?"라고 말했으니 말 다 했다.
  • 나이스게임TV 은밀한 개인 교습에도 출연한 바 있다. 게임 내내 드립을 치고, 채팅으로 깨방정도 떨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는 와드 시간 체크를 꼼꼼히 하는 등, 상당히 성실한 편이었다.
  • 2013년 7월경에는 부캐인 '막타는마타가마타(前 아이디 마타꼬봉임프)'가 챌린저 1위, 'MVP Mata'가 챌린저 2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 2013년 10월경 솔랭에서 스폰서의 이름을 한글로 하는게 쪽팔리다고 입을 털었다가 논란이 되었다.
  • 여러 모로 임프와 함께 멘탈적인 면에서 팀의 안티를 끌어모으고 있는 선수. 삼성 측의 인성 훈련이 절실하다... 어쨌든 이런저런 사건사고와 자잘한 에피소드를 거쳐가면서 옴므 윤성영 플레잉 코치도 적극적으로 관리를 시작하며 멘탈적으로 조금이나마 성장한 모습도 엿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결승전에서 엄크를 맞았다. 그리고 그날 마타의 밥은 없었다
  • 롤챔스 4강 프로모션 영상에서는 블루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는 데 가서 깨알같은 첩자짓을 했다. # 깨알같이 옆에서 자던 하트 결국 4강에서 블루에게 패하면서 처절하게(?) 응징당했다.
  • 삼성 화이트에서 댄디와 더불어 여자친구가 있었던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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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쇼 3화에서 밝혀진 것으로 연습실 자신의 컴퓨터 앞에 롤드컵에 가지 못하면 은퇴하겠다는 글귀를 써서 붙여놨다고 한다. 하지만 댄디의 증언에 의하면 이후 태도가 달라지거나 하는 건 없었다고(...). 드디어 노력의 결실이 이뤄진 것인지 롤드컵 선발전에서 SKT T1 K를 완파하는 데 선봉장이 되어 앞장섰고 롤드컵 진출도 성공했다. 이제 롤드컵 가서 잘할 일만 남았다 후에 다시 롤드컵 특집 트롤쇼에 출연했을 때는 정말 진출할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붙여놓은 것이고 만약 롤드컵에 가지 못하면 군대에 가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 성격이 굉장히 불같다고 한다. 댄디가 말하는 마타 원 맨 팀 소리가 나오는 이유. 책상도 부서지고 키보드 세 개는 기본으로 아작이 났다고 한다. 그리고 임프도... 이 정도면 인성 수준이
  • 시즌 4 롤드컵 선발전 SKK와의 2위 결정전 후 인터뷰에서 해외 해설진들에게 자신의 아이디를 '마라'와 같이 발음하지 말고 '마타'라고 해달라고 했다.
  • 2014 롤드컵 선발전에서 무사히 직행 티켓을 따내자 솔랭에서 루시안 정글, 제드 서폿, 랜턴 애니 정글(...), 같은 걸 하면서 즐겜을 했다. 그러다가 지난번 롤드컵처럼 또 망하면 어쩌려고 그러나 우승했다
  • 임프 봇한테 입조심하라고 했다 카더라.#
  • 나이스게임TV에 출연했을 당시는 로코도코에게서 이것저것 배웠다는 발언을 했었으나, 롤드컵에 출전해 가진 글로벌 인터뷰에서는 '로코도코에게 배운 것은 단 하나도 없다'며 통수를 쳐버렸다(…).
  1. MVP는 시즌 1때 뽑은 뒤, 2~3는 뽑지 않았고, 2014 시즌부터 다시 뽑기 시작했다.
  2. 마타는 해당 시즌에 처음으로 롤챔스 데뷔했다.
  3. 특히 2경기에서 자주 끊겼다. 바론 뒤편에서 페이커의 오리아나에게 끊긴 장면은 그경기의 백미(...). 이후 인터뷰에서 "페이커가 정말 잘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라고 밝혔다.
  4. 바실리는 BJ 바실리라 놀림받을 만큼 게임을 던진 게 하루이틀이 아니고, 엔드리스는 원딜계의 버블링으로 오락가락할 때가 많다.
  5. 폰은 블라디미르로 두 번 엄청난 모습을 보여줘서 한국 해설진이 호평했지만 정작 상대 미드라이너들이 롤드컵 최하위급인걸 간과한 발언이며, 진짜 부활한 앞에 무참히 무너졌다. 루퍼는 더 심각해서 2주 내내 라인전을 멀쩡하게 한 적이 없고 그나마 중후반에 좋은 모습을 보였던 1주차와 달리 2주차에는 중후반에도 제대로 된 플레이가 안나왔다. 반면 마타는 솔라이너 둘의 폼이 한참 내려간 RNG의 유일한 초반 위협요소로 평가받을 정도.
  6. 신삼성과의 경기에서 코어장전이 하드캐리하며 서폿차이가 심각하게 나는 와중에서도 클템이 절대 마타가 못하는선수라서 그런게 아니라고 해설때 쉴드를 쳐주기도 했다
  7. 최윤상 감독은 82년생으로 강민과 동갑이다.아니 최윤상 감독말고 교장쌤 말하는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