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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방화영총의 플레이에 도움이 될 내용을 모아둔다.

2 공통사항

동방화영총은 1:1 대결로 진행된다. 체력과 차지 게이지가 있으며, 여러 번의 피탄으로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한 게임을 내주는 식이다. 각자 독립된 화면에서 똑같이 주어지는 요정과 영혼들을 격파하고, 공격을 회피하며, 탄을 소거하고, 상대 화면으로 공격을 넘기며 진행한다.

차지샷을 위한 차지 버튼이 종래의 저속모드 버튼인 shift 버튼인 설정이 있고, 공격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으로 차지하는 설정이 있다. 차지 버튼이 shift인 경우, 공격 버튼을 누르고 있는 것으로 흡령필드 전개 및 저속모드로 돌입하므로, 취향에 따라 설정할 것.
어느 모드에서나 공통으로, X 버튼을 누르면 현재 모은 게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차지샷을 사용한다.

동방화영총의 시스템 중, 플레이에서 눈여겨 보아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흡령필드 : 저속모드로 돌입하면 흡령필드가 전개된다. 이 필드는 캐릭터마다 다르다. 게임 중에 날아오는 노란색, 파란색 하늘색?, 빨간색 영혼들을 붙잡아 두는 역할을 한다. 흡령필드에 들어왔던 영혼은 느린 속도로 잠시동안 화면 상단을 향해 올라가기 시작하며승천?, 빨리 격파하지 않으면 터지면서 플레이어를 향해 반격탄을 날린다.
  • 스플래시 : 영혼이나 요정이 터지면, 주변에 있는 영혼이나 요정이 연쇄로 터진다.
  • 콤보 : 영혼과 요정을 빠르게 연속해서 격파하면 콤보 점수를 얻는다. 이 콤보가 10만, 30만과 같은 특정 수치에 도달하면 상대 화면에 차지 4의 스펠을 사용한다.
  • 차지샷 : 차지 게이지는 총 네 칸이 있다. 첫 단계는 단순한 공격, 두 번째 단계와 세 번째 단계는 상대 필드에 강한 공격을, 네 번째 단계는 상대 화면에 보스캐릭터인 자신을 소환(...)한다.
  • 스펠 브레이크 : 화면에 보스가 소환되었을 때, 즉 차지샷 4단계나 콤보 점수로 인한 스펠이 넘어왔을 때, 똑같이 차지샷 4단계를 사용하거나 콤보를 터뜨리는 것으로 스펠을 발동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상대가 발동한 스펠이 깨지고 자신의 스펠이 발동된다.
  • 레벨 : 차지샷 2단계, 3단계, 4단계가 발동되는 횟수가 누적될 때 마다 스펠 레벨이 올라간다. 레벨이 올라갈 수록 탄밀도는 확실하지 않지만 탄속만큼은 확실하게 상승한다.
  • 릴리 어프로치 : 일정한 타이밍에 경고 메세지가 뜨며 릴리의 접근을 알린다. 릴리는 동방요요몽 4면에서의 그 패턴과 마찬가지로 폭격Bomb이예요!을 쏟아붓고 도망친다. 다만, 콩알탄이 중간중간에 섞여서 더 힘들다. 다만, 격파시 콤보를 스펠 브레이크할 정도로 올리거나, 반격탄 5개 내외를 한 번에 넘기거나, 차지 게이지를 한 번에 꽉 채우는 등의 아이템을 떨어트리므로 눈에 불을 켜고 릴리를 터뜨리는 편이 좋다. 그리고 빨리 터뜨릴 수록 살아남을 확률도 높다.
  • 아이템 : 릴리를 터뜨리거나, 스펠로 넘어온 상대측 보스를 격파하면 하나씩 떨어진다. 종류는 총 네 가지이나, 중요하게 다룰 것은 게이지를 채우는 물건, 콤보 점수를 올리는 물건 정도. 넷플레이를 하면 다 필요해진다.

3 AI

넷플레이를 연결하지 않고 플레이하면, 친구를 데려와서 2P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인공지능을 상대하게 된다. 이 때에 인공지능의 수준은...[1]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 모드, 엑스트라 모드, 인공지능 상대 플레이의 경우에 플레이어가 일정 시간을 버티면 인공지능 측은 가만히 있도록 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그렇게 승리하게 된다.

따라서 인공지능을 상대하는 모든 경우에서, 플레이어는 일단 버티기만을 생각하면 된다. 다른 모든 것을 집어치우고, 버티기만 하면 된다. 당신이 무슨 공격을 감행하더라도, 컴퓨터는 모두 피할 수 있다!

4 스토리 모드

스토리모드는 난이도를 선택하고 나서 캐릭터를 선택한다. 그리고 캐릭터별로 9개의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당연히 이후의 스테이지일수록 어렵다. 스토리 모드에서 선택가능한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의 성능은 각각의 항목을 참고.

스토리모드의 클리어는 컨티뉴 여부에 상관하지 않는다.
초기 스코어는 0이며, 당연하잖아... 컨티뉴 횟수가 하나 늘어날 때 마다 1점씩 오른다. 그리고 게임 플레이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점수가 무조건 10의 배수이기 때문에, 일의자리 숫자가 컨티뉴 횟수를 알려주는 지표의 역할을 한다.
1000만점, 3000만점을 획득할 때 잔기가 하나씩 늘어난다. 동방화영총에서 말하는 잔기는 체력 다섯칸인 상태로 재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말하는 것이다. 주의하자.
옵션 화면에서 Player 항목을 조절하는 것으로, 초기 잔기 갯수를 바꿀 수 있다. 3이 기본이며, 잔기를 더 늘린 채로 시작할 시에는 스테이지 클리어시의 보너스 점수를 받지 못한다.
난이도에 따라 초기 스펠 레벨 수치가 다르다. 이지(달마초)에서는 1, 노말(복수초)에서 1[2], 하드(산다화)에서 4, 루나틱(피안화)에서 8로 시작한다.

대체로 1, 2, 3 스테이지는 1분 근처, 4, 5 스테이지는 1분 30초, 6, 7, 8 스테이지는 최대 3분가량을 버티면 클리어된다.
루나틱의 경우, 1, 2, 3 스테이지에서도 1분 30초를 각오해야 한다. 릴리 얼굴 볼 각오를 해야 한다.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s2.1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최종 스테이지는... 물론,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스토리의 최종 스테이지에선 본인이 등장하지 않고 하쿠레이 레이무가 등장한다.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7분.
그러나 한 번 잔기를 털리고 나면 AI가 버티는 시간이 급감하므로 차라리 편하게 가는 것도 방법.

5 엑스트라 모드

엑스트라 모드는 스토리 모드를 모든 캐릭터로 클리어했을 때에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피소드 진행은 일반 스토리모드와 같으며,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스토리모드와 같다.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로 클리어 시에는 일반 스토리모드에서의 엔딩과 같은 엔딩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다른 캐릭터에 대해서는 추가 바람.

엑스트라 모드의 플레이는 스토리 모드와 대동소이 하지만, 초기 스펠 레벨이 10이다. 루나틱보다 높다.
그리고 양쪽 모두 한 대만 맞으면 끝나는 체력 반칸짜리 상태.
처음 돌입하는 플레이어는 잔기가 없다. 미쳤다.
옵션의 플레이어 잔기 수 설정의 효과를 받지도 않는다. 동시에, 스테이지 클리어시의 보너스 점수는 제한없이 받을 수 있다.
500만점 마다 잔기가 하나씩 증가한다. 정말 다행이다.
플레이어 캐릭터 하단에 타이머가 있다. 타이머가 0초에 도달하면, AI 캐릭터는 행동을 멈춘다. 압도당했나보다. 미스티아한테? 마지막 스테이지는 120초 버티기. 이 타이머는 스토리 모드에서 확인할 수 있는 AI의 최초 피격으로 설정된 듯 하다.[3]
스토리 모드에서와 마찬가지로, 잔기 하나를 바치면 AI가 버티는 시간이 짧아진다.
이 타이머가 그대로 클리어 타임이 되는 것은 아니다. AI의 움직임이 멈췄다고 해서, AI 캐릭터가 곧바로 피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양쪽이 다 체력 1인 상태이기에, 체력 1이 되었을 때의 보너스인 게이지가 꽉 찬 상태로 시작한다. AI는 게이지를 있는 대로 소모하는 특성이 있어서, 반드시 시작하자 마자 2차지건 3차지건, 아니면 4차지를 사용하게 된다. 그대로 상대해주는 것도 방법이겠으나, 그대로 X를 누르는 것으로 4차지 스펠을 날려주자. 반격으로 날리는 쪽이 백 번 낫다.

6 매치 모드

동방화영총은 접대용으로 개발되었다. 즉, 2P 플레이도 가능하고, 1.50a 버전부터는 넷플레이도 가능하다.
매치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히든 캐릭터가 있다.

이들 캐릭터는 리리카의 변형 버전으로서 생각해도 비슷한 느낌이다. 샷의 확산이나, 흡령필드의 전개 방식 등에서 셋의 특징이 한 카테고리로 분류될 수 있다. 바로 무한. 상세한 내용은 후술.

매치의 경우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인간 VS 인간 : 두 인간이 맞붙는 2P플레이다.
  • 인간 VS 식 : 인간과 인공지능이 맞붙는다.
  • 식 VS 인간 : 인간쪽이 2P위치에서 인공지능과 맞붙는다.
  • 식 VS 식 : 인공지능 간의 양보없는 접전.
  • 요괴 VS 요괴 : 1.50a 버전부터 이용가능한 넷플레이.기본적으로 3판 2선승제이며, 각자의 화면 오른쪽 위에 있는 점수에서 아래쪽에 표시되는 분홍색 꽃 갯수로 승리 횟수를 알 수 있다.

플레이어의 실력에 따라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shift+→나 shift+←으로 초기체력을 설정할 수 있으므로, 친구간에 싸울 일을 줄이도록 하자. 동방을 같이 할 정도의 친구라면, 그 정도로 싸울 리는 없다.

7 플레이 공략

플레이에서의 유의사항, 혹은 조언들을 작성한다. 플레이어 캐릭터일 때, 상대방 캐릭터일 때의 상황 각각에 대해서 작성한다.

7.1 하쿠레이 레이무

  • 이동속도 1
  • 차지속도 5
  • 흡령유효범위 : 원형 대
  • 흡령이동속도 1
  • 흡령발생속도 3
  • 특기 : 피탄 판정이 작음

7.1.1 플레이시

내 플레이어 캐릭터로서의 모토는 한껏 해이해진 플레이다.
이동속도가 왜 1밖에 안돼! 1등이란 소리도 아니고 뭐냐 카자미 유카 의문의 1패[4]

원래부터 레이무를 주로 하던 사람이라면 안심해도 좋다. 그 레이무가 맞다.
여유롭고 느긋하게 움직이면서 비좁은 틈을 종이 한장 차이로 산들바람처럼 스쳐가는 원래의 그 레이무가 맞다.
그러나 한 번 화났을 땐 확실하게 한 방의 봄을 때려넣어 주는 원래의 그 레이무가 맞다.

흡령유효범위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모양으로 퍼지는데, 넓기도 하다. 그러나 발생속도가 3으로 약간 어중간한 편.
그리고 원형범위가 큰 것이 그렇게 큰 장점이 되지 않을 때도 있는 것이, 너무 많은 영혼이 근처에 다가왔을 때엔 어느 쪽에서 반격탄을 맞을지 가치판단도 해야 할 때가 생긴다. 물론 다 같이 사이좋게 휘말려 터지는 범위에 있어 준다면야 참 좋겠지만.

차지속도가 5다. 1단계 차지샷을 자주 활용할 수 있다. 차지속도가 느린 플레이어 캐릭터의 경우엔 조금 강한 공격으로 사용할 수 있는 1단계 차지샷의 공격 사이에 빈틈이 많아 공격의 효율이 도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나, 레이무는 다르다. 요요몽에서 본 방석을, 유도기능이 달린 방석을 자주자주 써줄 수 있다.

7.1.2 상대시

몽상천생을 쓴 것 같은 착각이 든다.

플레이어 간 대전 모드 최고 사기 기체.
궤도도 이상하고 판정도 큰 음양옥이 떼지어 내려오며 차지 어택들은 하나같이 밀도도 높고 속도도 빠른데다 점탄 비율도 높아 필드가 개판이 된다.

정확하게는 영혼 격파로 나오는 반격탄이 음양옥으로 나오는 것. 문제는 음양옥이... 파괴가 안 된다. 그리고 영야초의 레이무를 본좌로 만들어 준 것 처럼, 화면 옆에서 튄다. 여기에 보스 스펠 발동이 음양옥 갯수와는 무관하게 독립적으로 발동한다던가 하는 여러가지 겹치기가 압박이 굉장히 심한 타입.
그러나 일단 한 번 나온 음양옥은 도로 위로 올라가는 일은 없다. 즉, 한 번이라도 스쳐서 상대적으로 아래에 있기만 하면, 지나간 음양옥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일단 튀어서 다시 화면 중앙으로 향하건 말건, 아래로 가는 속도는 항상 일정하다는 것을 응용할 수 있다.

사실 음양옥에 익숙해지는 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워낙에 크기도 크기거니와, 파워를 상대하는 데엔 연습만큼 가장 간단하고 제일 효율적인 방법도 없다. 하지만 영야초 4면에서의 레이무 루트는, uncanny였다. 그렇다. 화영총의 레이무는 분명히 피해야 될 것 같은 것은 피했는데, uncanny하게 한 대씩 얻어맞고 있는, 말 그대로 묘한 일이 벌어진다.

레이무를 상대할 때 플레이어를 격추하는 가장 주된 요소는 음양옥이 아니다. 바로 요정과 영혼의 격파로 넘어온 탄, 혹은 그들의 몸통박치기를 비롯해서, 레이무 자신이 2, 3단계 차지로 던지는 빨간색과 흰 색의 부적들이다.

콩알탄 내려오는 거야 어떻게 소거한다 쳐도, 부적은...
빨간 부적은 원형 방사된다. 파고들자.
하얀 부적은 원형방사되다가, 플레이어를 향해 일제 유도된다. 제대로 피해냈으면 8자를 그리며 지나가게 된다.

빨간 부적과 하얀 부적은 동시에 패턴이 진행된다. 먼저 다가오는 것은 반드시 빨간 쪽이므로, 일단 벽부터 지나가자는 심정으로 파고든다.
하얀 부적은 간혹 두 번 궤도를 바꾸는 경우가 있다. 한 방향으로 꾸준히 움직이고 있다면 별 문제 없으나, 만약 왔던 방향으로 다시 되돌아 간다면...
이 패턴은 빨간 쌀탄, 하얀 쌀탄으로 교체되어 나올 때가 있다. 패턴은 같으나 탄 각각의 면적이 작아 은근히 심적 압박은 덜하게 된다.

시키에이키 스토리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만큼, 이래저래 만만치는 않다. 이래저래 소요정들, 영혼들, 릴리와의 상성이 매우 좋은 타입이기에 만약 친구가 레이무를 고른다면 제발 빨리 얻어맞고 격추되기를 기원하자.

7.2 키리사메 마리사

  • 이동속도 5
  • 차지속도 2
  • 흡령유효범위 : 전방 무한
  • 흡령이동속도 3
  • 흡령발생속도 3
  • 특기 : 게이지 중량이 큼

7.2.1 플레이시

샤메이마루 아야를 제외, 요우무, 미스티아와 함께 스피드 투톱이다. 마구 돌아다니자!
...라고 하고 싶지만, 흡령유효범위를 활용한 전략은 다르다.

전작에서의 마리사가 아이템 회수에 특수기능이 있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타입이었다면, 이번의 마리사를 운용하는 법은 조금 달라져도 좋다.
빠른 스피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전방으로 무한한 범위로 흡령이 유효하다는 것에 착안하여, 수평이동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으로 방어전을 펼치는 쪽도 충분히 현실성이 있다.

저속모드, 즉 흡령필드를 전개하는 양상이 전방 레이저가 형성되고 그것이 천천히 옆으로 퍼져서 마스터스파크의 형상을 띄게 된다. 전방에 대한 방어가 철저하기에, 외려 측면을 포기하거나, 혹은 측면을 더욱 신경쓰거나, 둘 중 하나.

차지샷 1단계는 앨단을 떠올리게 한다. 익숙하지 않다면, 봉인하자.

7.2.2 상대시

어떻게 멘탈을 없애도 이렇게 착실하고 확실하게 없애버리는 사악한 검은 악마가 따로 없다.
반격탄으로 바닥에 어스 라이트 레이를 하나 설치한다. 이 때의 레이저는 파란색. 이는 다시말해, 한 번에 영혼, 요정이 많이 파괴되면 넘어오는 어스 라이트 레이 역시 많아지고, 쏟아지는 콩알탄도 많아진다는 것. 그렇다. 당신은 화영총을 이지로 플레이하건, 노말로 플레이하건, 루나틱 스펠인 광격「슛 더 문」을 회피해내야 한다![5]

2단계, 3단계 차지로 발동하는 스펠은 단순히 대각선 방향으로 내려오는 별가루. 1차함수의 그래프를 머릿속에 그리고, 직선들이 지나지 않는 점을 찾으면 된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별가루 사이의 간격도 넓어지므로, 위아래로 지나쳐 가는 것도 마음 편하게 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문제는 어스 라이트 레이. 시도 때도 없이 날아오고, 공격 범위는 바닥에 설치해서 화면 위 끝까지, 발사각은 마리사 : 글쎄, 나도 잘 모르겠DA☆ZE! 상황.

하지만 희망적인 이야기는, 오래하면 오래할 수록, 회피력이 쌓이면 쌓일 수록 마리사는 쉽게 이길 수 있다. 영야초에서의 마리사가 본좌에 오르지 못한 것은 약해서가 아니다. 압도적인 힘은, 압도적인 수련으로 쌓은 힘으로 이겨낼 수 있다. 이러한 간단한 공략이 존재하기에 본좌에 오르지 못한 것이다.

화영총의 마리사 역시, 압도적인 힘으로 플레이어를 말살하고자 할 것이다. 그러나 마리사에게는 레이무와 같은 기만술이 없다. 레이무는 음양옥으로 당신을 기만하고, 빈틈없는 부적이나 영혼의 반격탄, 요정들의 공격으로 당신을 소멸시킬 것이다. 하지만 마리사는 그러지 않는다. 솔직하고 직설적인 압도적인 파워로 당신을 눌러버릴 것이다.

연습하자.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굿 엔딩은 없다.

7.3 이자요이 사쿠야

  • 이동속도 3
  • 차지속도 4
  • 흡령유효범위 : 이동방향의 역방향 부채꼴 대
  • 흡령이동속도 5
  • 흡령발생속도 5
  • 특기 : 활성화 후 영이 움직이지 않음

7.3.1 플레이시

취향존중 캐릭터 1

흡령유효범위가 이동방향의 역방향으로 전개된다. 이런 타입은... 지령전 레이무의 아야 태그라던가, 영야초의 요우무라던가... 그런 타입에 익숙하지 않다면 다루기 힘들 수도 있다.

본체 이동속도와 차지는 각각 3과 4로, 레이무와 마리사의 딱 중간. 어중간한 수준이라 애매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좋다. 너무 빨라서 실수하지도 않고, 너무 느려서 차마 못 피하는 것도 아니다. 그야말로 딱 좋다. 사단에 대한 보상인가

하지만 흡령유효범위와 특기가 시너지를 일으켜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만약 플레이어가 위로 이동하면, 흡령 유효범위가 아래로 향한다. 그러나 이 때, 실수로 화면 바닥을 지나고 있어서 사라지기 일보 직전인 영혼을 활성화시키게 되면, 사쿠야의 특기에 따라 영이 그 위치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즉, 터뜨릴 수도 없어서 반격탄 쏘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애물단지 하나가 추가되는 셈.

반대로 말하면, 저 역방향에 대한 조작만 익숙해진다면 빠른 흡령발생속도를 활용해 후방을 제외한 전방, 좌측, 우측의 콩알탄을 빠르게 소거할 수 있는 그야말로 소쇄한 플레이를 보여줄 수도 있다.

2, 3단계 차지를 사용하면 시간이 잠시 멈추고 빨간 나이프를 생성한다. 동방홍마향에서 상대하는 사쿠야를 생각하면 적당하다.
그러나...

매치모드에서 사쿠야 VS 사쿠야인 경우에만 볼 수 있는 것으로, 2, 3단계 차지를 한 쪽에서 발동하면 반대쪽 사쿠야는 멈추지 않는다. 사쿠야의 시간은 사쿠야가 침범하지 못해. 오히려 한 쪽이 차지를 발동하면, 반대쪽은 무적시간을 잠시 얻게 된다.[6]

7.3.2 상대시

이렇다 저렇다 할 특별한 곤란점은 없다. 그러나 역시 사쿠야답게 플레이어의 이동을 강제로 멈추게 하는 차지 스펠은 상당히 곤란하다. 그렇다고 회피불능은 아니지만, 빨간 나이프를 회피하려다가 도리어 콩알탄에 당하는 경우가 많다. 가능한 한 작은 동작으로 회피할 수 있도록 익숙해 질 필요가 있다.

그 외에 딱히 어려운 점이... 있나?

7.4 콘파쿠 요우무

  • 이동속도 5
  • 차지속도 1
  • 흡령유효범위 : 원형 특대
  • 흡령이동속도 3
  • 흡령발생속도 1
  • 특기 : 검으로 탄을 소거[7]

7.4.1 플레이시

이동속도는 5라지만, 무시하자.
오히려 차지속도가 1임에도 불구하고, 체감상 레이무보다 차지가 더 빠른 것 같고 마리사보단 조금 느린 것 같은 이상한 감각이 느껴진다.

흡령 유효범위가 원형으로, 레이무와 컨셉은 비슷하지만 발생속도가 1이다. 되게 느리다. 더 많이 벌어져야 되는데, 더 느리게 벌어진다.
저속모드 시작하고 "흐아아아아아아압!" 하고 기합 넣으면 완성된다.

플레이에 이렇다 할 특징은 딱히 없다. 회피하는 데에 있어서의 신중함이야 어느 캐릭터를 고르건 당연한 것이기 때문.

하지만 하나 더 눈여겨 볼 것은, 차지샷. 검을 코앞 거리만큼 휘두르는데, 탄이 소거된다. 반격탄이 아닌 발사체라면 무조건 소거되므로, 극도로 생존에 유리하다. 하지만 차지속도가 조금만 더 빨랐으면 싶은 마음이 들 만큼 바로바로 지워버리는 플레이는 가능하지 않으므로, 중요한 건 결국 타이밍.

이 타이밍을 맞추는 데에 있어서도 당연히 신중함은 요구된다.

7.4.2 상대시

반격탄이 날아오는 위치를 눈여겨 보아야 한다. 날아와서 한 곳에 자리 잡고 나면, 무슨 나라쿠의 독기가 퍼진 마냥 데미지를 입는 공간이 생기므로, 갇히지 말아야 한다. 할 말은 이게 전부다. 갇히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이길 수 있다. 화이팅!

7.5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이동속도 3
  • 차지속도 3
  • 흡령유효범위 : 눈동자형[8]
  • 흡령이동속도 3
  • 흡령발생속도 5
  • 특기 : 활성화 후 영의 상승속도가 빠름

7.5.1 플레이시

그 어느 캐릭터보다도 덜 개성적이다.

흡령유효범위가 눈동자형이며, 전후 이동시에 세로로, 대각선 이동시에 해당 방향으로 기울어진 모양이 되지만, 헤비 머신건처럼 대각선 방향은 이동 중에만 사용가능한 것일 뿐, 기본은 세로와 가로 뿐이다.

활성화 후 영의 상승속도가 빠르지만, 굳이 활용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은 거의 없다.

흡령발생속도가 5로 매우 빠르다.사람은 순식간에 눈을 감았다가 뜰 수 있다.

흡령유효범위가 너무 넓거나, 너무 좁지도않아 매우 적절하다. 하지만 수평이동시의 눈 뜬 범위가 전방으로는 조금아쉽고, 수직이동시의 눈 뜬 범위는 반대로 좌우 방향으로 조금 아쉽다. 빙글빙글 돌면서 한다면... 레이무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그렇다. 원운동을 가정한다면, 레이센은 급하게 움직이는 레이무로서 운용해볼 수도 있다.

7.5.2 상대시

반격탄으로 날아오는 이상한 알[9]이 캐릭터 가까이 다가오면 터지게 된다. 요우무의 첫번째 차지샷으로 삭제되지 않는 유일한 반격탄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신주님에게 맥주를 바치고 감주전 플레이어 캐릭터로 올라갔나보다.
전방에서 내려온 경우에는 터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좌우 이동으로 후속 공격들을 피해주면 적당한데, 이미 측방으로 피한 것을 측면에서 접근하는 경우라면 주의해야 한다. 이 경우엔 닿이기 매우 쉽다.

스펠 패턴이나 기타 패턴의 경우엔, 레이무의 하위호환. 정말로. 유도도 없이 그냥 방사할 뿐이고, 환각탄이 반격으로 내려온다 해도 가만히 있으면 괜찮다. 물론, 가만히 있은 다음에 움직일 타이밍을 확인하는 것은 각자의 실력이지만, 그건 별로 어렵지 않다. 레이센은 정말로 뇌물을 쓴 걸지도 모른다.

7.6 치르노

  • 이동속도 4
  • 차지속도 2
  • 흡령유효범위 : 원형 소
  • 흡령이동속도 5
  • 흡령발생속도 5
  • 특기 : 활성화 후 영이 자폭할 때 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다.

7.6.1 플레이시

흡령유효범위가 작아도 너무 작다. 당신의 로리콘이 자극받을 정도로. 그렇다고 해서 할 일을 못하거나 한 건 없으므로, 자신있게 영혼에 다가가자. 이동속도도 4로, 교통사고가 일어나지는 않을 정도로 딱 알맞다.

특기는 매우 유용한데, 영혼의 반격탄을 맞기까지의 간격이 길다. 그리고 이동속도도 빠르기에, 화면 위로 올려보내서 무시하던가, 느긋하게 터뜨리던가, 여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1단계 차지가 원형으로 고드름을 방사한다. 프로스트 노바 전방위로 공격은 되지만 방어는 아니므로 활용에는 주의하자. 솔직히, 쓸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7.6.2 상대시

편하게 상대하자.

반격탄으로 고드름이 떨어진다. 카자미 유카라면 피할 수 없지만 사실 체념하고 반쯤 혼 나간체로 움직이면 피해진다. 물론 노말까지는.. 간단한 수평이동으로도 스치듯 장난하는 것처럼 피해줄 수 있으니, 웃으면서 꼬맹이와 놀아준다는 기분으로 상대해도 좋다.

그러나 공격이 솔직하고 정통적이며, 잘 쌓인다. 탄을 얼렸다가 잠시 뒤에 움직이는 스펠 특성 때문인데, 이게 2레벨로 세 번을 시차를 두고서 발동하게 되면 얼었다-움직인다, 새 탄이 쌓인다-얼었다-움직인다, 새 탄이 쌓인다-얼었다-움직인다, 새 탄이 쌓인다는 과정이 반복된다. 하지만 어는 순간의 하얀 탄, 정지한 순간에는 잠깐 피탄판정이 없다. 자세 잡고, 전두엽 바짝 긴장하고 회피할 준비를 해야 한다.

스토리모드 기준으로 루나틱 시키에이키 앞에서는 1분 정도에 뻗어버리지만, 미스티아로 진행하면 릴리 얼굴을 두 번은 본다.(...) 탄속이 만만치 않은 환경, 릴리의 지원사격 등이 쌓이면 치르노는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

7.7 리리카 프리즘리버

  • 이동속도 2
  • 차지속도 2
  • 흡령유효범위 : 전방 무한
  • 흡령이동속도 2
  • 흡령발생속도 2
  • 특기 : 후방공격방귀

7.7.1 플레이시

사쿠야가 화면 바닥에서 활성화 시키면 죽었다, 복창하고 반격탄 기다리는 신세라면, 리리카는 여유롭게 터뜨리면 된다.
전방으로 두 줄 공격, 후방으로 한 줄 공격한다. 의외로 후방 공격으로 터뜨릴 수 있는 것이 많으므로, 활용하기 좋다.

적당히 느린 스피드가 오히려 득이 되는, 전방무한 방어형 캐릭터.
마리사의 스피드는 전방무한 흡령범위를 활용하는 방어나 스피드 5를 활용한 플레이를 선택적으로 할 수 있지만, 리리카는 섬세한 플레이에 더 알맞다. 심지어 흡령유효범위도 전방무한이라는 표기와는 달리, 앞으로도 무한이고 뒤로도 무한이다. 측면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리리카의 몸을 충분히 보호해줄 범너비는 된다.

간단하게 말해, 극도로 회피를 중시한다면 리리카다. 레이무가 아니라, 리리카다.

7.7.2 상대시

들과는 다르게, 적당히 약하다. 히든 캐릭터가 아니라서 그렇다.

스펠로 떨어지는 화살탄의 지그재그 궤적에 익숙해지고 나면, 어려운 것이 전혀 없다.

7.8 메를랑 프리즘리버

  • 이동속도 1
  • 차치속도 1
  • 흡령 유효 범위 : 좌우 무한
  • 흡령 이동 속도 : 1
  • 흡령 발생 속도 : 2
  • 패널티 특기 : 대각선 공격 이걸 특기라고 해야 하나...

7.8.1 플레이시

다른 모든 캐릭터들이 적어도 한 줄은 전방 공격인데에 비해, 메를랑의 경우엔 공격하는 두 줄이 모두 대각선. 메를랑의 좌우에서 메를랑의 전방의 한 점을 향해 교차하도록 발사한다. 이 거리를 조절할 방법이 없는 탓에, 초점을 제대로 맞추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까지 접근해야 하는 것은 당연. 그러지 않는다면, 그냥 대각선으로 날아가는 한 줄만 주야장천 노리는 것도 방법이다.

유효 범위가 좌우 무한이므로, 생각보다 넓다. 기본적으로 가능한 운용은, 한 줄에 흡령을 쌓아놓고 하나를 터뜨려서 연쇄를 노리는 것. 좌우, 즉 캐릭터에게 더 가까운 위치의 탄을 소거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영혼이 많이 발생했을 때에 오히려 더 유리할 수 있다.

이 대각선 방향의 공격이 좌우에 대한 공격도 가능한 종류이므로 약간의 수평 이동으로도 쉽게 노릴 수 있고, 화력을 조금 포기한다면 약간 뒤로 물러나는 것으로도 충분히 콤보를 유지할 수 있다.

차지속도가 매우 느린 것은 문제이지만, 차라리 역으로 X 버튼을 자주 활용해 주는 편이 낫다. 왼손이 하는 일을 친구가 모르게 하라.

이동속도가 느리기에 큰 그림을 그리면서 회피하는 것은 금물. 자신의 주변의 탄을 소거하면서, 차근차근 움직이며 버티는 것을 중심으로 하자.

1단계 차지샷이 좌우 방향으로의 공격이므로, 흡령을 발생해 놓고 자주 활용해 주는 것도 좋을 듯 하다.

7.8.2 상대시

강하다. 내가 못하는 거였을까...?
일단 반격탄으로 나오는 트럼펫 소울이 랜덤 확산이며, 2, 3단계 차지가 화면을 통째로 가르는 곡률이 0이 아닌 선이다. 스펠이 발동했을 때에 화살탄과 쌀탄이 내려오는 선을 읽어내는 것부터, 랜덤으로 확산하는 음표탄의 궤적을 읽어내는 것 까지, 모두 기합.

문제는, 쌀탄도 화살탄도 음표탄도, 모두 영혼이나 요정을 터뜨리는 것으로는 소거할 수 없는 탄이라는 데에 있다.
자칫 잘못하는 순간 온 화면을 뒤덮는 음표탄에 어쩔 수 없이 X 버튼을 누를 것을 강요받는 상황이 벌어지기 쉽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차지를 던질 수 밖에 없다. 상대하는 메를랑이 만약 인간이라면, 메를랑의 컨트롤 역시 어렵기에 알아서 자멸하겠지만, 만약 AI라면...

친구가 메를랑을 골랐다면, 차지 네 칸을 모으고 3단계 차지와 2단계 차지를 시차를 두고 발동하는 것으로 괴롭히자. 그러면 느린 이동속도와 대각선 공격의 시너지 효과로, 회피도 공격도 만족스럽게 하지 못하고 알아서 자멸할 것이다. 하지만 친구가 루나틱 슈터라면?
인공지능인 메를랑을 상대한다면, 차지를 아끼자. 갇힐 때 마다 X를 누르자. 그렇게 버티면, 이길 수 있다.

7.9 루나사 프리즘리버

  • 이동속도 3
  • 차지속도 5
  • 흡령 유효범위 : 전후좌우 무한
  • 흡령 이동속도 3
  • 흡령 발생속도 3
  • 특기 : 세 방향으로 공격 착한 특기 인정합니다.

7.9.1 플레이시

일단 같은 자매들 보다는 확실히 나은 기동성을 보여준다. 막내의 전후 무한과 둘째의 좌우 무한을 합친 전후좌우 무한인 흡령 유효범위도 인상적. 특기인 세 방향 공격은 전방으로 한 줄, 그리고 좌우로 45도 각도로 벌어진 방향으로 대각선 공격이 한 줄씩 발사되는 형태이다.

그러나 이러한 특징들이 루나사 프리즘리버를 히든 캐릭터라는 지고의 지위에 올려주는 것은 아니다. 이동속도가 3으로 자매 중에서 1위, 차지 속도도 1위로 좋아 보이지만, 사실상 플레이어가 다루는 데에 있어서는 이 정도 속도도 빠르다라고 느낄 만한 속도는 아니다. 레이무 의문의 1패 그러나 결코 느린 것도 아니다. 이 애매한 속도를 장점으로 살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 집중력이다.

메를랑과 달리 전방에 대한 공격도 구비되어 있고, 리리카와는 달리 측면에 대한 방어도 확실하다. 즉, 어느 모로 보나 균형이 잡혀 있는 모양새.
두 자매의 특징을 반씩 가져온 듯한 흡령 유효범위로 인한 밸런스 조정으로, 흡령 유효범위의 두께는 작다. 하지만 이것이 또 흡령 필드가 전개되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으로써 이익이 발생한다. 다른 캐릭터들이 어느 방향에서 오는지 알 수 없는 유령에게 몸통박치기를 당할 지 신경쓸 필요가 더욱 줄어드는 것. 리리카 : 측면주의 메를랑 : 전방주의

루나사를 운용할 때에는, 욕심을 버리면 된다. 그저 주위의 탄을 피해가는 데에 집중하는 것 만으로도 어지간한 친구는 이길 수 있다.
매치 모드에서의 루나사를 열었을 정도의 사람이라면[10]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일 테지만.

7.9.2 상대시

일단 포기하면 편하다. 기합을 넣자.

유령 격파로 날아오는 반격탄이 나머지 자매들과 같은 음표탄이지만, 패턴이 사뭇 다르다. 마치, 그, 뭐랄까, 지렁이가 몸을 곧게 세워서 머리만 보이던게, 갈 곳을 포착하고서는 몸의 각 부분이 꾸물거리며 다가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음표탄들 사이의 거리가 한없이 0에 가깝다는 것이다. 리리카의 확산하는 사이로 파고들기나, 메를랑의 임의발사 사이로 파고드는 식의 사이로 파고 들어 피하기같은 것을 할 수 없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파고들어야만 하겠다면, 반격탄이 나왔을 때 엄청난 이동속도로 원운동을 하면 된다. 그러면 시차를 두고 플레이어를 따라오는 음표탄들로 설정되어 있기에, 붙어있던 각 부분이 플레이어를 향해 순차적으로 벌어져서 오게 된다. 그러면 그 사이를 파고드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차라리 꾸물꾸물 기어오게 해서 한 번에 스윽 스치는 쪽이 더 쉽다.

2단계 차지나 3단계 차지의 경우, 요요몽의 요우무를 상대해 보지 않았다면 또 처음 겪어볼 지 모르는 참신한 방향에서의 공격에 놀랄 지도 모른다. 간단히 말하자면, 후방주의. 화살탄이 일정 간격을 두고 늘어서서는, 화면 아래에서부터 올라간다. 중간에 콩알탄이 끼어있는 경우도 있지만, 소거하는 것은 포기하고 오입환상을 상대하는 느낌으로 아래로 파고들어 내려가자. 차라리 그 편이 마음이 놓인다.

하지만 이 모든 것도 결국 루나사 자체를 놓고 하는 이야기이다. 실제 게임에서는 영혼도 날아오고, 영혼들이 반격탄도 날리고, 요정들도 날아다니는 등 일단 상대 캐릭터를 빼놓고 봐도 순식간에 수라장이 벌어지는 것이 예사. 더군다나, 4단계 차지로 보스가 넘어오기라도 하면...

그래도 절대로 잊어선 안 될 것이 하나 있다. 절대로 구석에 가서는 안 된다. 구석에 가서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다면, 반드시 갇히게 된다. 루나사를 상대할 때에는, 반드시 바닥에서 일정거리 이상을 띄우고, 화면 좌측이나 우측 끝으로 가는 것도 곤란하다. 어느 방향에서 오는 공격이라도 여유롭게 피할 수 있을 만한 안전거리를 둔 채로 상대해야 한다. 하지만 릴리가 오면?

7.10 미스티아 로렐라이

  • 이동속도 5
  • 차지속도 1
  • 흡령유효범위 : 전방 원형 중
  • 흡령이동속도 5
  • 흡령발생속도 3
  • 특기 : 영이 플레이어를 노리고 오는 경우가 많다.

7.10.1 플레이시

귀엽다. 날개가 팔락팔락거리는 게 귀엽다.
새 답게, 이리저리 날아다니도록 하자.

차지는 믿을 만한 것이 되지 않는다. 흡령유효범위 역시, 미스티아가 들어있는 범위가 아니다. 미스티아의 눈앞에 중형 원으로 펼쳐진다.
즉, 바닥에 붙는다.

루나사나 마리사를 상대하는 것이 아닌 이상, 바닥에서 올라오는 공격은 없다. 그리고 미스티아의 흡령유효범위는, 코 앞을 방어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다시 말해, 충분히 접근한 탄들을 소거하는 데에는 최적이다.

7.10.2 상대시

엑스트라에서라면 어쩌면 한 번 잔기 내줄지도 모른다.

반격탄으로 새가 하나 나온다. 호를 그리며 날아가는데, 탄을 둔다.새똥 그리고 이 탄이, 호의 각 점에서의 법선 양쪽 방향으로 날아간다.새똥이 떨어지는 것 하나, 솟구치는 것 하나
동방영야초에서 독나방의 암암연무에 익숙하지 않다면 당한다.

그 외의 무서운 점은... 없다.

뱀발로, 스토리 모드 노말의 미스티아가 3분 이상을 버티는 것이 목격된 적이 있다.
버그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한 사람이 추가 바람.

7.11 이나바 테위

  • 이동속도 3
  • 차지속도 5
  • 흡령유효범위 : 눈동자형
  • 흡령이동속도 1
  • 흡령발생속도 3
  • 특기 : 오토봄(체력 0.5 상황에서 게이지를 소모)

7.11.1 플레이시

테위를 고르면 생존율이 올라간다.

흡령유효범위가 눈동자형이지만, 레이센과 같은 회전은 없다. 가로로 길게 찢어지는 눈. 너 눈을 왜 그렇게 떠?

1단계 차지샷이 왠지 화염방사기 같은 느낌이라 맞추고 나면 기분 좋다. 릴리도 빠른격파 할 수 있다. 물론, 릴리의 폭격 이전에 접근해서 차지까지 다 해야 한다는 것이 문제. 범위가 극도로 좁고, 공격을 흩뿌리기 때문에 최대한 접근하지 않으면 공격을 많이 먹일 수는 없다. 하지만 차지속도가 5다. 속전속결로 끝내자.

체력이 0.5칸 남았을 때에, 고의 미스를 내면 곤란하다. 어디까지나 X를 누르지 못해 게이지(봄)이 남은 상황에서 남은 한 번의 기회도 채 다 써보지 못하고 죽는 억울함은 없도록 하는 것이 테위의 능력이지, 없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다. 게이지도 뭣도 없는 상황에서 오토봄만 믿고 덤비면 곤란하다.

7.11.2 상대시

여러모로 레이무의 하위호환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반격탄인 토옥은, 화면 측면을 땅으로 삼아 토끼처럼 깡충깡충 뛰는 궤적이다. 적어도 음양옥처럼 멋대로 튀어다니진 않는다. 레이무가 나쁜 거다, 레이무가.

ZUN을 격추했던 교차패턴으로 플레이어를 공격해 온다. 하지만 상관없다. 빈틈을 찾아서, 앞으로 쭈욱 밀어버리면 간단하게 이겨낼 수 있다.
빈틈을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 타이밍은 몇 번 당하며 학습해야만 한다.

7.12 샤메이마루 아야

  • 이동속도 7[11]
  • 차지속도 5
  • 흡령유효범위 : 전방 부채꼴
  • 흡령이동속도 6
  • 흡령발생속도 3
  • 특기 : 자기 필드의 탄이 조금 느리다.

7.12.1 플레이시

너무 빨라서 주체가 되지 않는다. 별이 너무 많아서 제일 좋아 보인다.
이동속도가 제일 빠른 것으로도 모자라서, 자기 필드의 탄까지 더 느리다. 여유롭게 플레이하자.
이건 뭐, 너무 사기적이라 어떻게 할 말도 떠오르지 않는다...

전방 부채꼴로 펼쳐지는 흡령범위는 원형인 레이무나 시키에이키와는 달리, 측면의 활성화 영으로부터 반격탄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즉 버티기에 들어갔을 때에 측면에 대한 회피부담이 적다.

반대로 이동속도는 가장 빨라서, 넓은 범위의 탄 소거에도 적합하다.

그야말로 공격과 수비 모두에 이점을 가진 사기 캐릭터.

심지어 반격탄인 텐구 열풍탄은 공격이 매우 빠르고, 그 빠른 탄속으로 인해 잘 보기는 어렵지만 화면 측면에 닿았을 때 튀기까지 한다. 여기에 골로 가기가 굉장히 쉬우니, 시키에이키 다음으로 함부로 골라선 안되는 절교 캐릭터.

7.12.2 상대시

텐구 열풍탄은 상상 이상으로 위협적이다. 유유코와 같은 나비도 던지는 등등의 각종 패턴이 있지만, 한 번에 8개씩 날아오는 텐구 열풍탄은 다른 모든 것을 별 것 아닌 공격으로 만들어버리는 압도적인 공격.

제일 먼저 익숙해져야 할 것은, 아야가 공격하는 탄속이다. 조금이라도 반응이 느리면 맞는다.

그 다음 익숙해져야 하는 것은, 아야가 공격하는 각도다. 사실 텐구열풍탄은 수평이동 약간이면 간단하게 피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 발이 시차를 두고 겹쳐 오거나, 혹여나 측면에서 튀어버리는 경우엔 상당히 곤란하다. 이 각을 읽어내지 못한다면, 앞에서 오는 줄 알았던 공격이 어느새 옆구리를 치는상황에 어안이 벙벙하며 잔기를 바칠 수 밖에 없다.

7.13 메디슨 멜랑콜리

  • 이동속도 4
  • 차지속도 1
  • 흡령유효범위 : 별모양
  • 흡령이동속도 3
  • 흡령발생속도 5
  • 특기 : 영혼에 부딪혀도 멀쩡함 꼬렛은 몸통박치기를 사용했다! 효과는 없었다.

7.13.1 플레이시

이동속도는 그렇게 느리지 않지만, 영혼에 대한 충돌부담이 없으므로 좀 더 자유로워도 좋다.

흡령유효범위인 별모양이 은근히 애매한데, 이동방향에 따라 기울어지기도 하지만 별로 큰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뾰족한 부분에 딱히 신뢰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적당한 원형으로 인지한다면 차라리 마음이 편할 것이다.

차지샷은 광범위 전체샷. 이라고 해도 그렇게 넓은 범위는 아니다. 릴리의 눈 앞에서 괴롭혀 줄 정도는 되기에, 접근해서 먹여주자.

7.13.2 상대시

카자미 유카라면 꿈이고 희망이고 없다.
만약 친구가 메디슨을 고르려 한다면, 막아라. 차라리 시키에이키를 추천해 줘서라도 막아야 한다.

반격탄에 딱히 공격력이 있거나 한 건 아니지만, 일정 범위에 들어가게 되면 이동속도가 약 반이 된다. 차라리 반인 걸로 끝이면 모르겠는데, 메디슨의 독무는 다른 반격탄들[12]처럼 한 번에 여러 개가 나온다. 즉, 겹쳐진다. 겹쳐지면, 감소비율의 제곱만큼 계속해서 스피드가 감소하게 된다.
저속모드 기준으로 레이무는 세 겹 정도면 움직이지 못하고, 유카는 한 겹으로도 움직이지 못한다.

한 겹 정도면 유카가 아닌 이상 차라리 초 저속모드로서 활용해 볼 여지도 있다. 그러나 이 반격탄의 무서운 점은, 독무의 범위를 벗어나거나 독무가 사라지는 순간에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급격하게 빨라지는 이동속도. 플레이어는 여기에 자멸해버리고 만다.

인공지능 캐릭터의 끊어서 이동하는 기술을 연마한다거나 하는 방법 밖에는, 길이 없다.

이러한 장애요소를 제외하고서 본다면, 공격 자체는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는 편이다.

7.14 카자미 유카

  • 이동속도 0.5
  • 차지속도 5
  • 흡령유효범위 : 꽃모양
  • 흡령이동속도 0.5
  • 흡령발생속도 5
  • 특기 : 공격이 세 방향

7.14.1 플레이시

일단 치르노의 공격부터 피할 생각은 그만둘 만큼 극도의 제자리 타입.
함부로 이동하려 하면, 느려서 당한다. 차라리 제자리, 혹은 일정 범위 안에서의 여유로운 대응을 토대로 생존해야 한다.

흡령유효범위는 플레이어 주위의 원형, 그리고 그 원에 접한 작은 원들이 주변을 회전하는 형식이다. 메디슨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크기의 원형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아마 중형과 대형의 사이, 정도로 취급하면 좋을 것이다.

공격이 세방향이지만, 릴리에게 닿는 것은 한 줄 뿐일 수도 있다. 조금 앞으로 나서는 것으로 1.5배의 공격을 할 수 있으니, 바닥에만 붙어있지는 말고 바닥에서 적당히 간격을 두고 고도를 유지하는 플레이를 할 것.

7.14.2 상대시

해바라기가 음양옥보다 더 위협적이다. 다양한 크기의 해바라기가 톱니바퀴처럼 회전하며 내려오는데, 이 패턴에서 살아남는 법에 익숙해지려면... 아마 동방신령묘의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호쥬 누에자태불명의 공어를 연습해야 할 듯 하다. 내려오는 속도가 다르다는 점, 겹쳐지며 순간적으로 빈틈을 없앤다는 점 등이 매우 유사하다.

보스 스펠이 발동했을 때의 공격이 어지간한 들 보다는 상당히 거세다.

요는, 마리사보다도 더 파워있는 타입.
노력으로 이겨내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이다.

7.15 오노즈카 코마치

  • 이동속도 2
  • 차지속도 2
  • 흡령유효범위 : 화면 전체[13]
  • 흡령이동속도 2
  • 흡령발생속도 7 [14]
  • 특기 : 눈깜짝할 사이에 모든 영을 활성화

7.15.1 플레이시

어렵다.
사쿠야보다 다루기 어렵다.
레이센보다도 다루기 어렵다.

다른 모든 것은 치르노와 비슷하게 접근하면 괜찮지만, 흡령유효범위가 화면 전체라는 것이 도리어 패널티가 될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한 번에 모든 영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제대로 활용할 정도로 익숙해지고 나면, 코마치 플레이를 마스터했다는 것이 된다.

영이 나타나는 순간마다 바로 흡령필드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반격탄을 쏘기 전에 위로 사라지게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뭐든지 쓰기 나름이다. 그렇게 하고 나면, 눈에 보이는 상대 필드에서 넘어온 공격만을 처리해주면 되므로 쉽지만, 이 경우엔 반격탄이 없는 대신 콩알탄을 소거할 수 있는 격파할 수 있는 영 역시 줄어들 수 있으므로, 타이밍에는 요주의.

7.15.2 상대시

파문을 쓴다.
동전의 호 궤도 방사가 여러겹 겹쳐지다 보면, 좌우 회피로도 어떻게 할 수 없을 만큼 피로가 쌓이고 곤란해진다. 반격으로 오는 엑스트라 공격보다도 차라리 차지 2, 3단계로 오는 스펠이 더 쉬운 상황.

반대로, 동전을 피할 수만 있다면 코마치에게서 당할 일은 없다.

중심이 원점, 반지름이 1인 단위원에 대해, 이 원의 x축 위의 점에서 갖는 접선은 y축에 평행하다. y축 위의 점에서 갖는 접선은 반대로 x축에 평행하다. 다시말해, 동전 궤적이 호로 다가오지만, 밑바닥 점 근처에서는 수직이동으로 회피하고, 왼쪽, 오른쪽 극점에서는 수평이동으로 간단하게 회피한다는 것. 한 겹에 대해서는 간단하지만, 반격탄이 여러 겹일 때에는 이동방향에 신경을 쓰는 등의 약간의 연습으로 코마치를 마스터할 수 있다.

7.16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 이동속도 4
  • 차지속도 3
  • 흡령유효범위 : 원형 대
  • 흡령이동속도 4
  • 흡령발생속도 6
  • 특기 : 유령의 자폭 반격탄이 하나[15]

7.16.1 플레이시

염마님 가시는 길에 곤란한 것 무어 있으랴. 짧고 굵다.

흡령유효범위도 넓고, 발생속도도 빠르며, 이동속도도 적절하며, 차지도 적절하고 특기도 좋다. 이건 뭐 사기적이라는 말밖에 안 나온다...

7.16.2 상대시

염마님 오시는 길에 누가 막으랴.
동방화영총에선, 마리사가 마스터 스파크를 쓰지 않는다. 대신 시키에이키가 4차지 스펠로서, 라스트 저지먼트로서 마스터 스파크급의 레이저를 사용한다. 동방화영총에서는 시키에이키가 마스터 스파크를 사용합니다!!

플레이어를 기만하는 정도에 있어서는 레이무와 비견될 정도지만,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의 기만은 다름아닌 힘에 기반한다. 즉, 압도적인 물량에 증식하는 것으로서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반대로 말해서 비좁은 틈을 파고드는 데에 익숙하다면 무난하게 상대할 수 있는 타입인 것도 사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릴리가 나타나기 이전의 이야기다.

릴리가 나타나는 순간, 릴리의 폭격도 소거 불가능한 회오의 봉으로 증식시킨다. 요우무가 필요하다. 요우무 : (도망가고 없는 회원입니다.)

요는, 죽었다, 백 번 복창하고 무아지경에 빠진 채로 상대하면 된다. 즉, 답이 없다.

여담이지만, 스토리 모드에서 시키에이키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는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시키에이키를 상대한다.

그리고 아야의 경우 이지 난이도에서 시키에이키가 3분 10초대에 격파되지만, 다른 캐릭터로는 꿈도 꿀 수 없다. 시키에이키의 버티는 시간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
  1. 매치 모드 루나틱으로 시키에이키 VS 시키에이키를 인공지능 VS 인공지능으로 플레이하고 관전해 보면, 양쪽 모두 10분 이상 피탄이 발생하지 않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그러나 15분 가량의 시간이 흘렀을 때 왼쪽 화면의 시키에이키가 한 번 피탄을 당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경우가 그저 탄 소거를 위한 차지 게이지가 없고, 요정과 영혼을 터뜨려 소거하는 콩알탄도 아니고, 회피 가능한 공간도 없는 반칙탄막 상태였다.
  2. 최초작성자의 플레이 영상으로 확인 한 것으로, 표본이 적다. 확인 요망.
  3. 스토리 모드 진행시, AI의 피격음이 처음 들리는 시점과 엑스트라에서 버텨야 하는 시간이 비슷하다.
  4. 아래의 카자미 유카 항목 참고
  5. 조금 비약이 심한 것 같지만, 사실이다.
  6. 그리 긴 시간은 아니다. 나이프 쌓이는 소리를 들으며 잘 판단할 것.
  7. 1단계 차지샷을 사용. 탄 종류 무관. 반격탄(음양옥을 비롯한 것들)소거 불가.
  8. 이동방향에 따라 눈 뜬 방향도 달라진다.
  9. 메타피지컬 마인드. 가까이 가면 폭발하는 환각.
  10. 모든 캐릭터로 엑스트라 클리어
  11. 전 캐릭터 중 1위
  12. 마리사의 어스 라이트 레이라던가, 레이무의 음양옥이라던가
  13. 지속시간은 극도로 짧다.
  14. 전 캐릭터 중 1위
  15. 다른 캐릭터는 모두 셋. 당연히 방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