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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장 맵 리스트 | |||||||
소환사의 협곡 | 뒤틀린 숲 | 칼바람 나락 도살자의 다리 | |||||
Twisted Treel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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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참여 인원 | 최대 3 VS 3 | ||||||
시작 레벨/골드 | 1Lv / 825G | ||||||
아이템 제한 | 無 | ||||||
공식 평균게임 시간 | 20분 - 30분 | ||||||
전장 배경 | 뒤틀린 숲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리그의 새로운 전장 뒤틀린 숲에 대해선 아직은 별로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이 지역은 쇠가시 산맥 북쪽의 광활한 숲과 도시 국가 자운 사이에 있으며 녹서스와 발로란의 북부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입니다. 이 숲이 자운 시의 무자비한 자원 수탈을 운 좋게 피한 이유는 전장을 슬쩍 보기만 해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자운에서 남용한 마법과 룬 전쟁 도중 벌어진 수많은 전투에서 퍼져 나온 마법이 뒤틀린 숲을 기괴하고 이질적인 장소로 바꿔버렸던 것입니다. 뒤틀린 숲의 동력원인 두 개의 넥서스에서는 이 기괴한 숲을 물리적으로 안정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림자 군도로 깊이 들어가면 마법의 재앙을 입어 무너져내린 고대 도시의 폐허가 있습니다. 폐허 속으로 들어갔다간 뒤틀린 숲 속에서 길을 잃고 돌아오지 못하게 마련이지만, 살아 돌아온 극소수는 숲에서 목격한 끔찍한 괴물과 원한에 찬 망령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곤 합니다. |
목차
1 개요
파일:Attachment/Treeline map.png
Twisted Treeline. 리그 오브 레전드의 3vs3용 클래식 맵. 5vs5인 소환사의 협곡보다 좁고 단 시간에 끝나는 맵이다.
- 시스템 변경점
- AI전이 추가되었다.
- 아이템 변경점
- 뒤틀린 숲 전용 아이템이 대거 추가, 그외에도 상당수의 아이템의 사용이 금지되었다. 와드도.
- 정글 변경점
- 불합리했던 랜덤 정글몹 리젠을 개선해서 완전한 좌우 대칭맵이 됐으며 탑정글이 소환사의 협곡의 내셔 남작 같은 존재인 버프 몬스터 썩은 아귀만 존재하는 구역으로 바뀌고 중앙에만 정글이 존재하게 되었다.
- 정글의 벽들은 전체적으로 두꺼워져서 대부분의 챔피언들이 쉽게 넘어다니지 못하게 되었다. 정글 내부에는 버프를 주던 몬스터들을 삭제, 그 대신 도미니언과 비슷한 점령방식의 제단을 2개 투입해서
1개 점령시 CS당 +3골드를 추가로 지급해주는 버프, 2개 점령시 공격력/주문력을 10% 올리는 버프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제단 1개 점령시 이동속도 추가 10% 버프, 2개 점령시 미니언 처치시마다 일정량의 체력과 마나를 회복시켜 준다. 제단은 게임시작 후 180초가 지났을 때 오픈되며 점령 후엔 90초 동안 탈취 불가 상태가 되어 봉인된다.
4.6 패치로 억제기 재생성 시간이 5분에서 4분으로 ,파괴된 억제기 위치의 미니언만 강화가 되도록 변경되었고, 정글 몬스터 처치시 경험치와 골드 증가수치가 빠르게 증가한다. 그리고 체력 유물 첫 생성 시간이 1:55초에서 3:00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2월 22일자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비주류 모드인 수정의 상처가 사라질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게 뒤틀린 숲 유저들에게 남의 일이 아닌게 뒤틀린 숲도 수정의 상처만큼 하는 유저가 없기 때문에 이에 영향을 받아 언제 사라지게 될지 모르기 때문. 라이엇에 따르면 수정의 상처 이용률이 전세계 기준 0.5%에 불과했다고 하니 매크로가 판치는 상황인 뒤틀린 숲도 풍전등화, 아니 더 심각한 상황일지도 모르겠다. 매크로가 판친다는 부분 자체가 라이엇의 치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으니...수정의 상처가 없어진다고 해도 별 반항이 없었는데 뒤틀린 숲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은건 안 봐도 비디오다
2 전략
- 전체적인 게임 방향
- 리메이크 이전에는 미니언이 나오기 전 극초반 봇라인 부쉬를 두고 견제하는 플레이가 주를 이뤘다면, 리메이크 이후에는 서로의 점령지를 두고 정글의 정중앙에 있는 성소를 중심으로 견제가 이루어진다. 만약 이때 크게 이득을 보게 된다면 빠르게 상대편 점령지를 점령하고 아군의 점령지 또한 점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도 상당히 중요하다. 다만 맵 특성상 스노우볼링이 엄청나기 때문에, 초반에 상당히 밀렸다면 게임은 이미 끝났다고 봐야한다. 인원수가 부족한 만큼 혼자서 잘 큰 영웅을 밟아버리려면 셋이서는 화력이 부족하다. 사람에게 킬이 몰린 상태라면 그냥 얼른 끝내주기만 바래야 한다. 유일하게 역전할 수 있는 방법은 팀워크지만, 팀워크가 비등비등하거나 부족한 상태에서 밀렸다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포지션
- 크게 1탑1정글1봇 과 2탑1봇 or 2봇1탑 로 나눌 수 있다. 2명이 같은 라인을 가는경우에는 같이 타곤산의 보호를가서 같이 돈수급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정글이 없는 경우에는 틈틈히 더티파밍을해서 적에게 밀리지않게 레벨링을 해줘야된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맵 특성상 스노우볼링이 엄청나기때문에 레벨링을 한번 밀리게 되면 겜을 풀어나가는데 엄청나게 힘들다.
3 챔피언 조합
퓨어탱커나 정글러가 2명 이상이 아니라면 무슨 조합이라도 괜찮다. 5vs5 전에서 는 별로 강한 면모를 보이지 않는 챔프들도 뒤틀린 숲에서는 이상하게 강한 경우가 있다. 물론 상대방 견제에 능한 암살자 챔피언들도 악랄하게 강력하다. 즉, 플레이어 하기나름.
하부 챔프들은 기본적으로 아이템 변경 전의 글들이다. 현재는 템의 조합, 성능 자체가 바뀐 탓에 (주로 메이지 류 챔프) 내용이 많이 달라진 상태이다.
뒤틀린 숲에서 이상하게 성능이 좋아지는 챔프들은 다음과 같다.
3.1 근접 챔프
- 수풀이 많아서 상대에게 결정타를 먼저 먹이고 심판을 돌리는 플레이를 더 잘 할 수 있고, 또한 카이팅을 하는 원거리 딜러들이 잘 안 나오는 맵이기 때문에 돌진기가 없어 카이팅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보완이 된다. 3대3 이기 때문에 W로 인한 탱킹 효과도 더 잘 볼 수 있다.
- 4.17 패치 이후로는 이 맵에서 최강 OP중 하나로 등극했다. 게임이 길어질 경우 서로 레벨 16이상씩 찍으면 패시브로 인해 체력을 많이 잃어도 금방 회복해서 다시 싸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극딜 챔피언이나 누커들이 잘 안 나오기 때문에 협곡보다 더더욱 죽지도 않는다. 상대 입장에서는 욕나오는 수준.
- 주변의 중립 몬스터 때문에 분노 조절이 소환사의 협곡보다 더 쉽고 맵 지형이 매우 좁은지라 메가 나르 상태에서의 궁 각도 정말 잘 나온다. 궁뿐 아니라 메가 나르의 W스턴도 잘 먹히는 것도 장점. 또한 E를 통해 어디서든지 빠른 교전 합류도 가능하다. 원거리 딜러들과 누커들이 거의 안나오는지라 협곡에서처럼 미니 나르 상태에서 허무하게 이니시당해서 순삭당할 걱정을 안 해도 되는 점은 덤.
- 다른 맵에서는 거의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궁극기의 장점을 극대화시킬수 있다는게 커다란 장점. 맵 자체가 좁고 수풀이 있는 정글에서 교전이 잦은지라 수풀 안에서 궁극기를 쓰고 제 타이밍에 터뜨려주면 상대팀에게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히며 판을 뒤집는 상황을 자주 연출할 수 있다. 부쉬는 많은데 와드는 없고 포킹 싸움보다는 근접전이 훨씬 잦고 3대3이라서 누누의 궁 채널링을 끊을 CC기도 그만큼 부족한지라 누누의 궁의 단점이 많이 가려지는 편. 다만 누누에게는 이 맵에서 궁극기 외에는 교전에 그다지 도움이 될 만한 기술이 없고 궁극기가 아무리 잘먹힌다고는 하나 대박을 터뜨리려면 난이도가 너무 높은 스킬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추천할만한 챔피언은 아니다.
- 잘나갈 때는 뒤틀린 숲은 렝가를 가지고 있는 팀이 이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기에서 필밴급의 OP였지만 연이은 너프 후로는 필밴급에서는 내려왔다. 다만 수풀이 많고 기습이 용이하다는 맵의 특징 때문에 여전히 강력한 챔피언. 궁극기도 이 맵에서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된다.
- 정글링 OP. 맵이 좁아서 E를 활용한 빠른 로밍 및 지원이 가능하고, 제단을 차지하고 빠지기도 수월하다. 좁은 길목을 3명이 뭉쳐 다니기 때문에 W의 체력 회복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으며, 궁극기 또한 전부 맞추기 쉽다. 중앙에 이동 속도를 20% 상시키는 구조물 또한 헤카림의 AD 상승과 로밍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한다.
- 정글링 OP 2. 그냥 정글링 자체가 미친듯이 빠르다. 웬만한 딜탱들은 같은 레벨이어도 쉬바나와 맞딜을 하기 힘든데 그나마도 성장이 너무 빨라서 초반 이후에는 레벨 자체가 달라지게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딜링이 하이브리드 형태로 들어가는지라 방템을 갖춰서 딜을 경감시키기가 어려운 건 덤. 게다가 몰왕이 나오고 나면 썩은아귀 잡는 속도도 엄청 빠르다.
- 뒤틀린 숲 리메이크 이후 2012년 11월경 현재 최강 OP였다가 강케로 내려왔다.
리메이크 전에는 어둠불꽃 횃불 하나만 들어도 코어템 2,3개 나온 다른 챔피언들을 다 씹어먹었다 카더라
- 각 역할에 맞는 챔피언 선택을 강요하는 소환사의 협곡과는 달리 수용 인원이 적은 뒤틀린 숲에서는 개개인이 많은 역할을 혼자서 소화할 수 있는 챔피언이 선호되며, 케일은 이에 가장 걸맞는 챔피언이다. 지원이면 지원, 딜이면 딜, 어디 하나 부족한 점이 없으며, 일반 공격에 장거리 광역 데미지를 끼얹는 E는 케일로 하여금 CS 거두기와 라인 푸쉬, 정글링 그 모든 것에 빛을 발하게 해 준다. 특히 리메이크 후 추가된 아이템 몰락한 왕의 검의 효과를 모두 볼 수 있기 때문에, 케일의 공격 속도가 충분히 갖춰졌다면 적들이 아무리 단단하더라도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그리고 가장 큰 이점은 바로 상대방의 포커싱을 끊을수 있다는 점.
- 초중반에는 다소 약하지만 트린다미어의 가장 큰 장점은 썩은아귀 컨트롤에 있다. 랜턴 + 광전사 신발 + 열정의 검 + 500원 물약 정도면 궁극기랑 소환사 주문인 강타를 동반해서 12분에 쥐도새도 모르게 썩은아귀를 혼자 잡을 수 있다. 또한 Q를 제외한 스킬들이 소수전에서 정신나갈 정도의 높은 효율을 내며 좁은 맵은 이점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한다.
- E스킬에 횃불이 묻어나간다. 또한 팀 구성을 보고 마법사의 최후를 위시한 공격력 아이템이나 우글렛의 마녀모자 같은 극 AP템도 가볼 여지가 많다. 아이템 세팅에 따라 CC기 많은 불사의 탱커도, 악랄한 누커도 될 수 있는 마법 같은 챔프. 단 초반 횃불 전후타이밍이 약점이므로 상대한다면 그 때를 찔러보는 것도 해법. 그리고 우리팀 조합을 보고서 탱커가 필요하다면 기괴한 가면에서 멈추고 횃불을 올리기 전에 방템을 하나 정도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안그래도 초반에 강력한데, 후반이 잘 오지 않는 맵의 특성상 스노우볼링이 아주 끝장난다. 간단히 말하자면 유통기한이 오지 않는다! 시작할때 지급되는 골드가 많기 때문에 롱소드를 두자루 사서 막강한 ad계수를 살리는것도 가능. 심지어 맵이 전체적으로 좁아서 궁극기인 대강하는 진짜 글로벌 궁극기가 된다. 적이 제단을 점령하거나 할때 뛰어주면 도망가다가 아군한테 이니시 당하고, 도망가지 않으면 중심부 데미지로 개박살이 난다. 3:3이라 판테온을 막을 CC기가 아주 부족한것은 덤.
- 딜이 부족한 3:3 맵이라 한 챔프를 순삭하기 어려워 패시브의 효율이 엄청나게 뻥튀기 된다. 체템만 제대로 갖추면 진정한 좀비베어로 소환사 주문에 보호막에 회복까지 있다면 도저히 죽일 수가 없다. 정작 볼리베어는 방템과 체템만 둘둘 말아도 상당한 딜이 되므로 무시할 수도 없다. 덤으로 볼리베어와 같은 팀에 티모와 같이 치고 빠지는 데 유리한 챔프가 있다면 적팀의 혈압은 하늘을 뚫는다. 볼리베어를 때리자니 죽질 않고, 다른 적을 때리자니 쫒는 동안 볼베의 딜을 고스란히 받아야 하니 적팀 입장에선 정말 울며 겨자먹기. 단점이라면, 볼베 전통적 단점인, 카이팅에 드릅게 약하다..정도만 있다. 다만 이것도 이 맵에서는 베인같은 원거리 딜러들이 애초부터 잘 나오질 않으니 별로 걱정 안해도 된다.
- 기존의 뒤숲에서는 거리를 잘 잰다면 점멸이나 어느정도의 이동기로 벽들을 간단하게 넘어갈수 있지만, 리메이크 이후로는 벽들이 두꺼워지고 따라서 통상적인 이동경로를 통해서 움직여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크의 E의 정신나간 사거리때문에 정글에서 돌고있다가 여차하면 어느 벽이든 넘어다닐 수 있는 E로 날아가서 순식간에 합류를 하는게 가능. 딜이 부족한 3vs3 특성상 부활 패시브는 짜증을 치솟게 하고, 죽음불꽃 횃불을 비롯한 주문력+체력 위주의 아이템 세팅이면 이니시에이터 + 근접 AP 딜러의 역할을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빠른 전선 합류와 장악력이 강력한 챔프. 단점이라면 초중반 부터 압박을 당하면 성장이 힘들어진다.
- 트린의 벽넘기와 마이급 딜링, 문도급 체력 회복을 보유한 신강캐 준수한 공격력과 강력한 흡혈 옵션, 부활 옵션이 시너지를 일으켜 상당히 강력한 싸움을 주도 할 수 있다. Q로 벽을 신나게 넘어다니며 E로 쫘악 긁어준 후, 평타로 정신없이 때리는 아트는 공포의 존재.
- 근접 딜러치곤 드문 광역 에어본 CC 일반기에 높은 생존력을 가지고 있는 챔프치고는 조작도 간단한 편이라 상대하기 골치아픈 상대. 약점이라면 뒤틀린 숲의 특성상 점화의 선택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흡혈 옵션에 주력하고 딜템만을 쌓다간 피의 샘이 몇번 차기도 전에 수도없이 죽어나갈테니 요주의.
-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지만 뒤틀린 숲에서는 강력하다. 맵이 좁아서 촉수로 재미를 보기가 쉽고 적을 E로 끌어당겨서 흠씬 패기도 더 쉽다. 소수 교전시 촉수가 있는 곳에서 궁을 쓰고 적을 패면 템이 안 나와도 상대에게 딜이 무시무시하다. 일라오이를 무력화시킬만한 원거리 짤챔들이 뒤틀린 숲에서 잘 나오지 않는다는 것도 일라오이에게 호재로 작용한다.
- 엄청난 강캐. 근접전이 자주 벌어지고 맵의 지형이 좁다는 점이 트런들에게 호재로 작용한다. QWER 모든 스킬들은 뒤틀린 숲 교전에서 버릴 게 없으며 얼음 기둥으로 재미를 보기도 다른 맵들에 비해 굉장히 좋다. 거기에다 궁은 상대팀 딜탱 하나를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버리는데 이 맵은 딜탱이 매우 많이 등장하므로 트런들이 궁으로 상대를 역관광하는걸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 뒤틀린 숲 한정 떠오르는 막장급 OP. 템이 안 나와도 E스킬 때문에 탱킹력이 장난이 아니며 소규모 근접전이 빈번한 맵 특성상 켄치가 미각 스택을 쌓기도 대단히 쉬우며 스택 쌓은 뒤 상대를 삼켜버리면 상대는 버틸 수가 없다! 맵이 좁고 신속한 교전 합류가 중요하기 때문에 궁극기도 소환사의 협곡보다 성능이 더 증가한다는 것도 장점.
3.2 마법사/원거리 챔프
- 봇에서 듀오를 짜서 놀던 혼자 놀던, 초중반 갱루트가 생각보다 뻔연한 이 게임에서 불리한 교전 발생 원천봉쇄를 노릴 수 있는 챔프. 루트에 덫을 깔아두고 수풀에 숨어서 창을 던지는 견제형 플레이에 달인이라, CS 보상이 큰 맵인 만큼 파밍이 굉장히 중요하기에 적의 성장형 챔프의 발목을 쉽게 잡을 수 있다. 연속 돌격기나 순간이동기에 당해도 니달리의 특성상 빠른 기동력 덕분에 적의 진을 빼놓을 수 있는 챔프. 단점이라면 대부분의 템이 완성된 후반 교전에서 급습을 당할경우 유연하지 못하다는 단점.
- 전반적으로 생존기 없는 지속딜러는 살아남기 힘든 뒤틀린 숲이지만 카시오페아는 그중에서 활약한 만한 여지가 있다. 맵이 좁기 때문에 Q와 W로 패시브 스택 쌓기가 쉬우며 극초반에도 상대를 중독 상태로 만들고 E를 난사하면 딜탱들도 안심할 수 없다. 궁극기도 근접전이 잦고 지형이 좁은 맵 특성상 잘 들어가기가 쉽다. 단점이라면 상대팀에 돌진기 있는 챔피언이 둘 이상 끼어 있으면 너무 무력하다는것. 무엇보다도 여기서는 이 맵에서 OP로 평가받는 케일의 하위 호환으로 취급받기 때문에 카시오페아의 뒤틀린 숲에서의 입지가 별로 좋지 않다.
3.3 갱커/암살 챔프
- 뒤틀린 숲 초중반을 휘어잡는 최고의 OP. 패시브와 e의 성능덕에 1렙 한타 기여도는 최상급이며 q로 라인을 빨리 밀고 정글을 돌면 미친듯한 속도로 정글몹들을 썰어 순식간에 성장할 수 있다. 보통 다른 챔프들이 4~5렙 찍을 구간에 먼저 6렙을 찍고 오는 최후의 전사(R)+유체화+중앙이속버프 마이는 막을 수가 없다!! 와드가 없어 시야 확보가 힘든 뒤틀린 숲의 특성상 적 챔프가 한명이라도 미아면 대비를 하지만 마이는 그 이전에, 상대팀이 반응을 하기 이전에 미친듯한 기동력으로 갱을 갈 수 있다. 상대방이 대비를 해도 봇라인에 서는 우리팀 챔프들의 CC기와 호응이 좋거나 상대팀의 CC기가 구릴 경우 다른거 다 무시하고 대놓고 갱가도 적을 죽이거나 점멸을 뺄 수 있다. 이렇게 마이는 다른 챔프들이 10~12렙 찍을 구간 까지는 보통 1~2렙 정도 렙차를 벌릴 수 있다. 그때까지 마이는 상대팀의 악몽이며 그 사이의 마이는 상대와 현격한 차이를 벌리며 성장해야 한다. 그리고 뒤틀린 숲의 특성상 부활 및 라인 복귀가 빨라 초반에는 한타 승리 이후에도 타워를 밀기가 힘들지만 잘 아시다시피 마이는...
- 맵이 좁아 궁극을 이용한 미친 한타 합류를 할 수 있다. 3:3인지라 5:5만큼 빨리 녹지 않아 더 유리하다. 극딜로 둘러서 궁Q로 하나 짤르고 한타해도 되고 아니면 2:2 한타중 궁으로 합류해도 좋다. W에 공속 버프가 있어 유령무희와 광전사를 껴주면 중후반쯤 공속이 2가 나오는 미친 광경도 볼수 있다. 방템이 필요하다면 마방은 멜모셔스로 물방은 랜턴으로 해결 가능하다. 이렇게 간뒤 무한의 대검을 위시한 근거리 DPS처럼 템을 가면 잘 큰 마이만큼의 무시무시한 딜링능력을 볼 수 있다. 다만 궁으로 하는 이니시는 역시 피해야 하고 와드가 없는 만큼 궁으로 습격할 찰나 적이 시야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는건 주의해야한다.
3.4 사용하기 힘든 챔프
뒤틀린 숲에서 성능이 소환사의 협곡보다 더 나빠지는 챔피언들은 다음과 같다. 극초반에 주도권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어지는 맵 특성상 게임이 길어져야지 득을 보는 정통 왕귀형 챔피언이나 아이템 의존도가 극히 높아서 적어도 2,3코어템이 뜰 때 비로소 활약할 수 있는 챔피언의 경우 이 맵과 상성이 굉장히 나쁜 편이다.
뒤틀린 숲 리메이크 이후 리메이크 전에 쓸만했던 대다수의 원딜들도 이 맵에서 힘을 못 쓰게 되었다. 부쉬는 많은데 와드 설치는 할 수가 없게 되어서 원딜들의 가장 큰 약점인 기습에 약하다는 점이 더욱 부각되었기 때문. 지금의 뒤틀린 숲은 생존기가 좋은 원딜이어야지 상황에 따라 비로소 1인분 할 수가 있고 생존기가 없는 원딜의 경우는 상대 팀에게 맛좋은 300골드로 전락하기가 매우 쉬워진 전장이 되었다.
- 리워크 전에도 스택을 잘 쌓지도 못한 타이밍에 게임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 약캐 신세를 면치 못했으며 리워크 후에도 달라질게 없다. 스택을 제대로 쌓기도 전에 재단 점령을 둘러싸고 교전이 치열하게 이루어지는데 나서스는 스택을 엄청 쌓은게 아닌 이상 이런 교전에서는 어떤 탱커형 챔피언들보다도 나을 게 전혀 없기 때문. 또한 리워크 후에도 게임 승패는 마찬가지로 소환사의 협곡보다 훨씬 빠른 시간 안에 결정나버리니 나서스가 활약한 만한 타이밍이 주어지지 않는다. Q스택 쌓는건 포기하고 쇠약을 선마하고 단순 탱템만 두르면서 쇠약 셔틀이나 하는게 최선일 정도.
칼바람 나락에서처럼 AP나서스를 해보자
- 극초반에는 음파를 통해 라인 푸쉬와 상대의 부쉬 플레이를 방지하는 플레이로 보탬이 될 수 있지만, 10분만 넘어가도 할 게 없다.
- 협곡보다 좁은 맵인지라 궁극기의 효율이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그 전에 저렙 구간을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 그리고 코어템이 좀 나와야지 힘을 쓰는데 그 전에 교전이 잦아서 힘을 쓰는 시간을 벌기가 쉽지 않다. 수풀에서 계속 기습이 일어나는 통에 협곡에서보다 더 활약하기 힘들다.
- 우선 뒤틀린 숲은 블루가 없는 맵이라 소환사의 협곡에 비해 마나가 금방 거덜난다. 물론 템빨을 받으면 여기서 좋은 다른 챔피언들처럼 교전에서 활약할 수 있지만 그것도 템이 나와야지 다른 챔피언들 이상이 되지 아쉽게도 뒤틀린 숲은 매우 짧은 시간에 승부가 결정나는 맵이라 스웨인이 템빨을 제대로 받기가 너무 힘들다.
- 5대5가 아닌 3대3 전장인지라 궁극기가 협곡만큼 위력을 발휘하기 힘들고, 정직한 한타보다는 기습과 짤라먹기, 소규모 교전이 잦은지라 활약하기 힘들다.
- 궁극기 덕에 5대5 맵에서는 어디를 가도 좋은 평가를 받는 말파이트지만 3대3 맵인 뒤틀린 숲에서는 평가가 나쁘다. 뒤틀린 숲에서 강하다고 평가를 받는 챔피언은 대체로 궁극기를 배우기 전에도 소수 교전에서 강해야 하고 딜탱의 경우 CC기가 얼마나 강하기보다는 교전에서 지속딜을 얼마나 잘 넣을 수 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말파이트의 경우 궁극기는 뒤틀린 숲에서도 강하긴 하지만 궁이 빠지면 이후 딜이 다른 딜탱이나 브루져들에 비해 너무 약하다는게 문제. 5대5가 아니고 3대3인데다 딜탱들이 판치는지라 궁극기가 대박을 터뜨리기도 힘들고 궁극기가 빠지면 적 입장에서는 안 때려도 그만인 수준으로 전락한다. 아군 조합 보고 픽하는게 아니면 비추천되는 챔피언.
- 블루가 없기 때문에 스웨인과 마찬가지로 스킬을 마음놓고 쓰기가 심하게 암울하다. 또한 주변에 아군이 늘 있어야지 제성능을 내는 챔피언인지라 팀빨을 굉장히 심하게 받는다. 소수 교전에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코어템을 많이 요구하는데 뒤틀린 숲은 애니비아가 코어템을 갖춰서 제값을 하려고 하기도 전에 승부가 나는게 보통이다. 맵이 좁아서 Q스턴과 W의 활용도가 극대화되는 장점은 있지만 아군 조합과 팀웍이 뒷받침이 안될 경우 애니비아의 이런 장점은 전혀 빛이 나지 않는다.
- 뒤틀린 숲 한정 최악의 챔피언중 하나. 우선 5대5가 아닌 3대3 전장이라는 것부터가 블리츠에게 있어 최악의 단점이다. 그랩으로 상대를 끌어와도 아군의 딜이 뒷받쳐 주는 상황에서나 위력을 발휘하는데 이 맵은 3대3이고 누커나 원딜보다는 딜탱들이 판치기 때문에 상대를 그랩해도 다른 맵에 비해 그 효과를 제대로 볼 수가 없다. 무엇보다도 블리츠가 그랩하면 손해를 보는 챔피언들이 이 맵에서 날뛰기 때문에 블리츠를 픽하는거 자체가 이 맵에 대한 이해도가 거의 없다는걸 보여준다.
하지만 AP극딜 블리츠는 다르다. 끌리는 순간 마방템이 없다면 E와 R의 미친딜로 끔살.
- 뒤틀린 숲 출시 당시에는 맵 전체를 버섯밭으로 깔아버리는 악마의 대명사였지만 지속적인 너프와 버섯을 제거할 수 있는 템들이 추가되면서 버섯을 쉽게 제거 하기 때문에 더 이상 티모에게는 메리트가없다. 더군다나 뒤틀린 숲은 초반부터 탱커들이 날뛰는지라 상대가 버섯을 많이 밟는다해도 소환사의 협곡에 비해 큰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 대부분의 원딜
- 확실히 성장은 빠르다. 때문에 원딜들의 큰 고민인 아이템과 능력치 극대화가 협곡에 비하면 높은 편이라 종종 원딜을 고르고 픽을 누르는데, 초중반에 수세를 잡지 못하면 딜탱이나 누킹챔피언들에게 후반에 포지션도 제대로 못하고 녹아버리는 편. 팀에 강력한 CC가 없다면 굉장히 팀을 가르게 만드는 결정. 게다가 원딜 특성상 기습에 약한데, 이 맵은 크기에 비해 수풀이 엄청나게 많아 기습에 매우 용이하다. 특히 원딜이 제단에 홀로 서있다면 웬만한 낚시가 아닌이상 도마위에 올린 고기나 다름없는 셈. 또한 생존기 없는 원딜의 경우면 상대팀에게 골드나 헌납하는 수준이나 되기 십상이다.
- 대부분의 유틸형 서포터 챔피언
- 이 맵에서 원딜보다 더 할 일이 없다. 혼자서 판을 뒤집긴 힘들고 주변에 원딜이 있어야 빛을 보는데 앞서 말했듯이 뒤틀린 숲은 퓨어탱커와 브루져, AD캐스터들이 시작부터 판을 치는 바람에 이런 류의 챔피언들은 딱히 존재감이 없다. 와드 설치도 못하고 원거리 딜러들이 나오는 일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서포터 포지션 자체가 의미가 없고 템을 아무리 둘러봤자 딜탱이나 브루져들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 특히 여기서 잔나처럼 전반적인 능력치가 원딜 보호에만 치중되어 있는 챔피언은 써먹을 데가 정말로 없다.
4 뒤틀린 숲 전용 아이템
- 우글렛의 마녀 모자
- 재료 : 쓸데없이 큰 지팡이 +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
- 총가격 : 3500 골드(조합 비용 : 1050 골드)
- 주문력 + 100, 방어력 + 45
- 고유 지속 효과 : 주문력 25% 증가
- 고유 사용 효과 : 2.5초 동안 경직 상태로 만들어, 아무런 행동도 취할 수 없는 대신공격도 받지 않는 무적상태가 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뒤틀린 숲에서는 존야의 모래시계와 라바돈의 죽음모자를 구매할 수 없는데, 이 두 아이템의 효과를 합쳐놓은 버전의 아이템이다.
- 달빛 마법검
- 재료 :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 + 음전자 망토
- 총가격 : 2500 골드(조합 비용 : 580 골드)
- 주문력 +50, 방어력 +50, 마법 저항력 +50
- 고유 지속 효과 - 강인함 : 기절, 둔화, 도발, 공포, 침묵, 실명 및 이동 불가 효과의 지속 시간을 35% 감소시킵니다. 다른 강인함 아이템 효과와 중첩되지 않습니다.
- 주문력과 방어력 그리고 마법 저항력을 50씩 올려주는 아이템. 적진에 파고들어야 하는 AP 챔프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 반담 경의 철퇴
- 재료 : 콜필드의 전투 망치 + 요림의 주먹
- 총가격 : 3300 골드(조합 비용 : 1000 골드)
- 체력 +400, 공격력 +50
- 고유 지속 효과 - 잿빛 회귀: 가까이 있는 제단을 차지하면 불길이 몸을 휘감아 근처 적에게 초당 (1~18레벨에) 26~43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미니언과 몬스터에겐 5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멀리 있는 제단을 차지하면 기본 공격 시 대상을 불태워 3초에 걸쳐 (1~18레벨에) 6~114의 피해를 입힙니다.
- 6.14 패치에서 잠시 삭제되었다가 6.15 패치에서 새로운 성능으로 추가되었다. 딜탱형 브루저들을 위한 전용 아이템이 되었다.
- 비전 탐지기
- 고유 사용 효과 - 사냥꾼의 시야: 특정 지역을 은신 감지용 안개로 뒤덮어 5초 동안 해당 지역을 볼 수 있게 되며, 3초 동안 안개 안으로 들어오는 적 챔피언들과 덫을 드러내 줍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 원래 수정의 상처, 증명의 전장 전용 아이템이었다가 뒤틀린 숲 리메이크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는 조합식으로 사는 AP아이템이였으나, 후에 패치로 수정의 상처가 사라지고 뒤틀린숲 전용 장신구가 되었다. 뒤틀린 숲에서는 이 장신구외에 장신구는 아예 없다. 와드가 삭제된 뒤틀린 숲에서 시야 확보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 아이템. 재사용 대기시간이 살짝 길기는 하지만 수풀낚시하러 대기타고 있는 적들을 발견하게 될 때면 베스트. 와드가 없는 맵이니만큼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몇번에 걸친 스펙 조정끝에 크게 나쁘지 않은 성능이 되었다. 이 아이템이 있으면 티모의 버섯 등 몇가지 함정을 볼 수 있는데 탐지 사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다는 점에 주의. 이름이 마법공학 탐지기에서 비전 탐지기로 변경되었다.
5 기타
본래 설정 상 뒤틀린 숲은 자운 근방에 있는 마력이 남발했던 숲으로, 마오카이 역시 이 숲 출신이었으며 녹턴 역시 최초로 발견된 것은 이 숲의 넥서스. 그러나 맵이 리메이크됨과 동시에 그 설정도 바뀌어 현재의 뒤틀린 숲의 위치는 그림자 군도 깊은 곳의 어느 고대 유적이다. 마오카이도 이에 맞춰 그림자 군도 출신으로 스토리가 변경되었다.
그런 이유로 그림자 군도 출신의 챔피언을 이용하여 점령지를 점령하면 특별한 대사가 나온다. 서쪽 점령지는 여성, 동쪽 점령지는 남성 목소리가 나오는데, 서쪽 점령지는 챔피언에게 충고를 주거나, 언데드가 된 것을 책망하거나, 아니면 동정하는데, 동쪽 점령지는 싸움을 부추기는 대사가 나온다. 링크
포럼의 공식 답변에 의하면, 제단에 등장하는 남녀 유령은 생전에 부부였다고 한다. 이들은 수 천년 전에 사망했고, 현재는 그들이 죽은 곳에 영혼이 묶여있다고 한다. 남편 쪽은 생전의 기억을 거의 다 잃고, 그림자 군도의 열렬한 추종자가 되어 그림자 군도와 가까운 챔피언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 반면, 아내 쪽은 생전의 기억과 인간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고, 남편과 자신이 풀려나길 바라고 있으며, 그림자 군도와 관련된 챔피언들의 행위에 대해 심판한다고 한다.
이 대사들중 헤카림,모데카이저는 다른 챔피언들과 비교했을때도 꽤나 특별 취급을 받는다는 느낌을 준다.
- 챔피언 공통
- 서쪽 제단
- 첫 봉인시
- 내 의무이기에 돕는 거요.("I serve you because I must.")
- 내 의무이기에 돕는 거요.("I aid you because I must.")
- 두 번째부터
- 끝 없는 갈등.("Endless conflict.")
- 저들은 여기에 온 것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They will regret coming here!")
- 제발, 내 고통을 끝내다오!("Please, end my torment!")
- 우리를 파괴해야 한다! 우리 모두를!("You must destroy us! ALL OF US!")
- 이 저주를 풀 방법이 없다.("The curse can never be broken.")
- 아직도 기억이 나. 부분적이지만... 기억나.("I still remember. Only fragments... but, I remember.")
- 그가 날 잊었을까?("Has he forgotten me?")
- 죽음의 그림자여.("The shadow of death.")
-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Nothing ever changes.")
- 그들의 무덤이 기다린다.("Their grave awaits.")
- 죽음은 쉬지 않아.("No rest in death.")
- 저들은 나의 고통을 함께하리라!("They will share my torment!")
- 영원한 고통!("Eternal suffering!")
- 이곳은 한때... 아름다웠지.("This place was once so... beautiful.")
- 동쪽 제단
- 첫 봉인시
- 지금은, 도와주겠다.("I will aid you, for now.")
- 널 돕겠다.("I grant you my aid.")
- 두 번째 부터
- 산 자는 죽어야 한다!("The living must fall!")
- 그림자 군도를 두려워 하라!("Fear the Shadow Isles!")
- 모두 죽으리라.("Everything will die.")
- 그림자 군도에 영광 있으라!("For the glory of the Shadow Isles!")
- 우리는 풀려날 것이다!("We will be unleashed!")
- 죽여라! 모두 죽여라!("Kill them! KILL THEM ALL!")
- 가끔 나, 난 그녀의 얼굴이 거의 기억나...("Sometimes I - I can almost remember... her face.")
- 빠른 죽음을 선사해라!("Bring swift death!")
- 저들이 우리와 함께 하도록 해라!("Make them one of us!")
- 그림자 군도는 영혼에 굶주려 있다!("The Shadow Isles hunger for souls!")
- 저들은 우리와 하나가 되리라!("They will rise as one of us!")
- 죽이고, 죽어라!("Slay, and be slain!")
- 끝내려면 한 가지 방법 밖에 없다!("There can only be one end to this!")
- 그림자 군도 챔피언 공통
- 서쪽 제단
- 고통은 타인을 끌어들이는 법.("Misery loves company.")
- 국왕폐하 만세!("For the King!")
- 빨리 끝내시오.("Finish them quickly.")
- 이 역병이 번져가는구나.("Our plague spreads.")
- 죽음은 피할 수 없도다.("Their death is inevitable.")
- 동쪽 제단
- 산 자는 죽어야 한다.("The living must die!")
- 이곳이 저들의 무덤이 되리라.("This place will be their tomb!")
- 저들에게 고통을!("Make them suffer!")
- 저들의 영혼을 그림자 군도에 가둬라!("Bind their spirits to the Shadow Isles!")
- 서쪽 제단
- 엘리스
- 서쪽 제단
- 그런 힘이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았나, 엘리스?("Your power is not worth the price, Elise.")
- 인간성을 버리다니... 고작 그런 것 때문에?("Your humanity traded away, and for what?")
- 동쪽 제단
- 거미가 당신을 반깁니다, 엘리스.("The spider welcomes you, Elise.")
- 당신의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엘리스.("We thank you for your gifts, Elise.")
- 서쪽 제단
- 요릭 (리메이크 이후로 바뀌었다. 아래는 리메이크 전 요릭에 해당한다. 바뀐 사항을 토대로 추후 수정할 것.)
- 서쪽 제단
- 원한다면, 무덤지기여.("As you wish, Gravedigger.")
- 쓸쓸한가, 요릭?("Are you lonely Yorick?")
- 아, 불쌍한 요릭.("Alas, poor Yorick!")[1]
- 동쪽 제단
- 어서 가거라, 무덤지기! 죽음의 세계는 영원하도록.("Get to your task, gravedigger! Make our numbers endless!")
- 죽음을 퍼뜨려라! 죽음을 가져와라!("Bring out your dead! Bring out your dead!")[2]
- 해치워라, 무덤지기여! 종으로 부리도록!("Slay them, gravedigger! Make them serve us!")
- 서쪽 제단
- 모데카이저
- 서쪽 제단
- 내 의무이기에 봉사하는거요, 모데카이저.("I serve you, because I must, Mordekaiser.")
- 모데카이저, 그대 역시 포로인가?("Mordekaiser... are you also a prisoner?")
- 동쪽 제단
- 기꺼이 봉사하겠소, 모데카이저.("I serve you gladly, Mordekaiser.")
- 풀어주십시오! 주군을 돕게 해주십시오!("Free me, my lord, so I may aid you!")
- 서쪽 제단
- 카서스
- 서쪽 제단
- 마술을 쓰면 대가를 치르게 된다, 카서스.("No good will come from your sorcery, Karthus.")
- 내게도 죽은 자의 노래가 들린다.("I also hear the songs of the dead.")
- 죽음을 받아들이다니, 대체 왜지?("What kind of man embraces death?")
- 동쪽 제단
- 기꺼이 봉사하겠소.("I serve you willingly, lich.")
- 어둠의 진혼곡이 이승의 마지막이 되리라.("The dark requiem will be the last thing they hear!")
- 우릴 풀어다오, 카서스!("Unleash us, Karthus!")
- 자진해 우리 편이 된 자여, 영광 있으라!("A man who chose to join us... glorious.")
- 서쪽 제단
- 헤카림
- 서쪽 제단
- 모데카이저를 믿지 마시오, 헤카림.("Mordekaiser is not to be trusted, Hecarim!")
- 당신의 옛 모습을 기억하오, 헤카림.("Remember who you once were, Hecarim!")
치매여서 까먹었다 카더라. - 내 의무이기에 돕는거요, 헤카림.("I aid you because I must, Hecarim.")
- 동쪽 제단
- 앞장 서 돌진하라, 헤카림! 산 자를 떨게 하라!("Lead our charge Hecarim, and may the living tremble!")
- 우레같은 죽음의 말발굽을 두려워하리라!("They will fear the thundering hooves of the dead!")
- 서쪽 제단
특이하게 이블린만 그림자 군도 출신 챔피언치고 특별 대사가 없다. 대신 그림자 군도 출신 챔피언 공통으로 나오는 대사가 나온다. 이블린의 특수대사도 존재하지만 지금 공개되기엔 너무 많은것이 알려지기 때문에 공개되지 않았다고 한다.신챔의 기운
쓰레쉬와 칼리스타도 아직 특별히 대사가 없고 그림자 군도 출신 챔피언 공통으로 나오는 대사가 나오지만, 언젠가는 전용 대사가 추가될 거라고 한다. 나온지가 언젠데 아직도 추가되지 않았다. 추가할 생각이 없나보다.
뒤틀린 숲의 버프 몬스터인 썩은 아귀는 소환사의 협곡에 등장하는 내셔 남작처럼 소환사들에 의해 재구성된 존재라고 하며, 실제 썩은 아귀는 엘리스의 배경 스토리에서 언급되는 거미 신이라고 한다.
이스터에그로 썩은 아귀 앞에서 두 명 이상의 챔피언이 춤을 추면 아귀도 같이 춤을 춘다!
링크
4분 33초 부분부터. 참고로 앞의 부분엔 위의 대사들을 들을수 있으니 한번 들어보길.
6 경험치작
일부 유저들은 뒤틀린 숲을 "맵의 재미"가 아니라, "빠른 소환사 레벨업"을 위해 플레이 하고 있다. 사실 요즘 뒤틀린 숲 플레이어들은 100이면 99 메크로다. 이 점은 한국 서버뿐만 아니라, 북미 역시 마찬가지. 다음과 같은 방법이다.
1.사용자 설정으로 뒤틀린 숲 방을 만든다.롤 채팅방 목록에서 구하는게 가장 편하다.
2.보다 빠른 클리어를 원한다면 포탑 철거 능력이 좋은 챔피언이 좋다.[3]
3.한 라인만 계속 밀어야 하는건 필수.
4.경험치(XP) 부스트를 사는것을 추천. 승리제와 기간제가 있는데, 둘다 있다면 더 빠르다. PC방 혜택까지 받는다면 더 빨라진다! [4]
5.소환사 주문은 순간이동과 회복이 가장 좋다. 죽었다고 하더라도 빠른 라인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 또한 회복 스펠로 보다 생존력이 높아진다. 또한 AI들은 인공지능이 낮아서, 일정량의 체력이 떨어지면 귀환 지점에 가서 체력을 채우고 오기 때문에 적 본진에 있을때 한 명이 AI들을 견제해주는 것이 좋다.
6.너무 빨리 클리어를 하면 경험치를 받지 못한다. 권장 클리어 시간은 7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