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뒤틀린 숲

1 개요

Twisted Treeline. 리그 오브 레전드의 3vs3용 클래식 맵. 5vs5인 소환사의 협곡보다 좁고 단 시간에 끝나는 맵이다.
2012년 11월 1일자 패치로 맵이 리메이크되었다. [배경음악]
Twisted_treeline_lanes.png
라인은 Top, Bottom 두 가지 밖에 없으며, 각 라인의 위쪽으로는 풀숲으로 가려져 있는 거대한 정글이 펼쳐져 있다. 정글이 굉장히 넓지만 입구는 좁은 것이 특징. 초반 정글링 몹들은 동굴처럼 파여 있는 곳에 하나씩 있으며, 강력한 몹들은 시야가 탁 트인 정글 중앙에 놓여 있으므로, 실수로 지나다니다가 광역 스킬 같은 걸로 자극하지 말도록 하자.

맵이 상당히 좁으며, 게임 시간이 짧기 때문에 장기전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승부가 나는 레벨은 13~15 가량. 아이템도 4~5000 골드 내외로 밖에 못 맞춘다.[1] 그런 탓에 후반에 강해지는 캐리형 영웅들은 빛을 보기 어렵고 초중반이나 갱킹전에서 강한 영웅들이 강한 면모를 보인다.

캐리형 영웅들은 웬만큼 잘하는 사람이 아니면 고전을 면치 못하지만, 도리어 캐리형 영웅이 아랫라인을 견제하는 틈틈이 탑솔로에서 레벨링을 거쳐서, 다른 적들보다 1~2렙 정도 높아진 다음 단숨에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특히 건물 철거반 마스터 이가 잘 크면 눈 깜짝할 사이에 달려와서 적 1~2명이랑 터렛 2개를 밀어버리고 게임이 끝나기도 한다.

2012년 10월에 대대적으로 맵의 구성을 변경할 예정이 발표되었다. 따라서 이 문서도 대대적으로 갈아엎어야 할 때가 멀지 않았다. PBE 서버에서 시범적으로 공개한 바에 따르면, 위쪽 정글에는 내셔 남작에 해당하는 크고 강력한 거미 몬스터 하나만을 배치하고, 얇은 벽 여러 개를 보다 적은 수의 두꺼운 벽으로 대체하는 등 지형을 보다 단순하게 바꾼 것이 눈에 띄는 변화이다.

알타(Altar)라 불리는 거점을 점령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도미니언이나 증명의 전장처럼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등, 같은 클래식이라도 소환사의 협곡과는 전혀 다른 게임으로 탈바꿈하였다. 그 밖에 뒤틀린 숲에서만 살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 또한 등장할 예정이다.


2 전략

시작되자마자 바텀 라인 중앙에 있는 풀숲을 향해서 달린다. 미니언이 나올 때쯤 해서 어슬렁거리며 다가갔다간 그 속에 숨어 있던 적 3명에게 당하기 쉽다. 팀 구성의 차이 등으로 인해 빨리 가도 어차피 늦거나, 1레벨 싸움에서 이기기는 힘들겠다 싶으면 탑 라인에 상대가 나타날 때까지 최대한 몸을 사리는 것이 좋다. 원거리 논타겟팅 스킬을 가진 챔피언이 풀숲을 확인하는 동안 두 명이 빠르게 탑을 밀어서 상대편을 유도한다. 거꾸로 이 점을 노려서 바텀이 아닌 탑에 모여 있거나 정글 몹을 노리기도 한다.


미니언 생성 직전의 일기토가 끝나면, 그 때부턴 끝없는 눈치와 수풀견제 싸움이다. 좁은 맵에서 끝 없이 벌어지는 견제가 뒤틀린 숲의 묘미. 틈틈히 탑에서 밀고 들어오는 미니언들의 경험치를 캐리형 아군에게 밀어주고, 맵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방대한 정글에서 경험치를 먹는 것도 잊지 말자. 물론, 그렇다고 팀워크를 게을리하면, 아군의 레벨이 상대 레벨이랑 1~2이상 차이 나는 순간 확 밀려버린다.

이상적인 배치는 1탑 1봇 1정글이지만 버프 몹이 제법 강해서 안정적으로 정글만 돌 수 있는 챔피언은 한정되어 있고, 상대편이 듀오 라인으로 압박하면 혼자서 버티기가 힘들다. 보통 2명은 바텀을 견제하면서 가끔 교대로 정글링이나 회복을 하고, 1명은 함께 돕다가 탑 파밍과 정글링을 병행하면서 캐리에 집중한다.


3 영웅 조합

파일럿의 솜씨가 좋다면 무얼 골라도 승리하겠지만, 보통은 (1)근접형 영웅(DPS or 탱커), (2)원거리 영웅(누커 or 원거리 DPS), (3)훼방꾼(갱커 or 정글러) 조합으로 3인을 맞춘다.

사실 퓨어탱커나 정글러가 2명 이상이 아니라면 무슨 조합이라도 괜찮다. 5vs5 전에서는 별로 강한 면모를 보이지 않는 영웅들도 뒤틀린 숲에서는 이상하게 강한 경우가 있다. 물론 영웅 견제에 능한 암살형 영웅들도 악랄하게 강력하다. 즉, 사람 나름.

누커/원거리 영웅은 하나만 두는 게 좋은 편이지만, 상대가 아예 원거리 팀을 꾸리고 나오면 라인을 못 넘어서 짤짤이로 발리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원거리 팀으로는 베인, 케이틀린+누커 및 CC 서포터인 라이즈 혹은 베이가를 넣는 조합이 있다. 지금은 유행이 지났지만 여전히 강력한 조합으로, 베인과 케이틀린 모두 강력한 원딜을 가진데다 각각 탈출기와 긴 사거리 덕분에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짤짤이로 적진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3명 다 원딜 조합이라서 접근하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지만, 가까이 가면 라이즈나 베이가의 CC+누킹 콤보에 갇혀서 표적이 되고, 베인과 케이틀린도 탈출기와 트랩으로 생존성이 높은 편이라 파해법을 모르면 상당히 까다롭다. 잡는 법은 아군 탱커를 방패 삼고 돌격하거나, 원딜과 갱커를 중심으로 훼방 놓으면서 중후반을 도모하여 마스터 이, 초가스, 판테온 등을 중심으로 돌격하여 반격하는 것 정도.

뒤틀린 숲에서 이상하게 성능이 좋아지는 챔프들은 다음과 같다.

3.1 근접 챔프

뒤숲 한정 OP 1호. 소수전에서 발휘되는 불사의 위엄과 벽뚫기 콤보(못 넘는 벽이 없다.)로 갱커로도 들어간다. 이 맵에서 근접딜러 및 갱커로서 정점을 찍는 챔프 중 하나. 아무리 개판 밀렸어도 트린만 크면 역전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망할놈의 벽넘기+꼬꼬닭 때문에 도망, 추격 어느쪽이건 못하는 게 없어 상대방 입장에선 정말 징글맞은 챔프1.
트린에 뒤이은 뒤숲 한정 OP 2호. 일단 딜탱이라 어지간하면 잘 안 죽는다. 거기에 파워하게 라인을 밀어놓고 유유히 정글몹을 쓸어담는다. 렙업속도가 정말 기괴하기 짝이 없다. 망할놈의 훌라후프 때문에 도망, 추격 어느쪽이건 못하는 게 없어 상대방 입장에선 정말 징글맞은 챔프2.
뒤숲 한정 OP 3호. 틈틈히 탑 CS를 잘 챙겨 먹으면 레벨 11이 되는 순간부터 막을 수가 없다. 3vs3 전이라서 CC기가 모자라며, 1:1대결이 많기 때문에 초반에 뻘짓 안하면 중후반부는 하이랜더로 질주하는 마스터 이의 독무대다. 정말 강력한 종결자, 그야말로 살인전차. 영웅킬, 미니언 쓸어담기, 타워 철거까지 한큐에 끝낸다. 다만 팀빨 많이 받는건 여기서도 마찬가지며, 초반부터 흥하지 못하면 수습하기 힘든 점이 있기에 위에 두 OP들보다 어렵다. 될 수 있으면 초반에 맞다이 뜨겠답시고 죽지 말고(특히 쉬바나, 볼리베어.) 착실히 CS를 먹고 갱킹을 성공하면서 우위를 점하자. 사실상 마이충들의 유일한 탈출구.
자세한 것은 이 영상을 참고. 마스터 이 주제가 "Chasing Master Yi" http://youtu.be/HNVP7Cic68I
크고 아름다운 진흙 기둥이 풀숲 진입로를 완벽하게 막는다. 적어 놓고 보면 웃기지만, 실제로 보면 이런 사기가 따로 없다. 5vs5에서 잘 티가 나지 않는 모습과는 반대로 정말 날아다닌다. 은근히 상대 캐릭빨을 안 타고 누구나 잘 잡아먹는 편. 5대5에서 잉여스런 물기는 적 DPS를 볍신으로 만들고, 잉여스럽다는 궁조차 소수전인 이 맵에서 미친듯이 센 탱커들을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초강력 스킬이 된다.
돌진, 힐, 타워부수기, 에어본, 적진 난입 등등... 3인 파티에서 버릴 데가 없는 시너지를 준다. 근접 CC계의 종결자. 알리스타 자체는 순수 탱커에 가깝기 때문에 딜러가 좀 필요한 대신, 아군 딜/누커와 연계가 잘되면 끊어먹기의 제왕이 된다. 힐도 매우 유용한데, 아군 활동 시간을 늘려주는 것은 물론, 미니언 힐로 타워라인을 홀딩하거나, 디나잉도 된다. 잘 큰 알리스타가 미니언 힐을 시작하면 게임하기 싫어질 정도. 사실 박치기가 너프되기 전까지만 해도 AP를 많이 올려서 탱킹을 반쯤 포기하는 대신 미친 박치기 데미지와 안그래도 짜증나는 미니언 힐을 더 잘 넣었다, 다만 박치기 너프 이후 효율이 나빠져서 요즘은 순수 탱커로 쓰는게 정석.
몸빵, 묘목폭탄을 통한 풀숲 밝히기 및 견제, 필요한 순간 궁으로 돌진하여 적 딜러를 압박하는 것 등등... 뒤틀린 숲이 고향 아니랄까봐 라인전에서는 완전체의 위용을 자랑한다. 마오카이와 같은 편에 원딜이 있으면 상대는 견제만으로도 거의 라인을 넘어 올 수가 없고, 반대로 마오카이가 있는 편은 라인을 거의 지배하다시피 한다.
유통기한이 없는 챔프의 위엄. 맵이 좁아서 궁으로 어디든 날아가기 때문에 지원, 도주가 용이하다. 상대하는 입장에서 마땅히 처리할 방법이 없다. 사실상 누커와 딜러가 협공해야 겨우 잡을 수 있으며 상대편에 누커가 없으면 거의 무적.
라인이 꽤 좁아서 범위 사일런스와 슬로우가 개사기다. 3명이 전부인 맵이라 2명만 사일런스나 슬로우 걸어도 적 전체가 도망치느라 바쁘다. 다만 아군에 딜이 없다면 10렙 이전에는 상당히 쪼들린다. 대신 중반 넘어가면 딜탱 다 무적에 가깝다.
상대편 3명 중에 1명만 잘라 먹어도 엄청나게 유리해지는 맵이기 때문에, 악랄한 성능의 궁극기로 라인에서 적을 잘라먹는 능력이 무섭다. 아군에 누커가 없다면 킬을 독식할 때도 있다. 스킬 콤보를 이용한 이동거리가 굉장히 긴 편이라서 트린다미어랑 마찬가지로 전방위 활약을 할 수 있다.
정말 토 나오게 세다. 아군 원딜과 함께라면 무손실로 라인을 밀어버리는 것은 물론, 타워까지 최단시간에 냠냠하신다. 탱킹, 서포팅, 라인 푸시, 원거리 스턴 등등 못 하는 게 없다.
식칼 던지기는 게임 중반 이상까지를 가도 변함없이 아프다. 게다가 팀의 딜링이 부족할 경우, 궁극을 사용하는 문도는 점화를 퍼부어도 도저히 잡기가 불가능해지는 경우조차 있다. 특성이 파머에 탱커, 게다가 궁극 사용시에는 이속까지 늘어서 잡기가 정말 힘들어지는 챔프. 판테온, 타릭과 함께 이 맵 한정 불사신.
공짜로 쓰는 체력 회복으로 안정적인 정글링이 가능하며 라인전에서도 얼음탄 짤짤이가 강력하다. 풀숲에서 싸울 일이 많은 맵이라서 시야 너머에서 쓰는 궁이 허벌나게 무섭고, 궁을 성공시키는 것만으로도 트리플 킬이나 에이스가 종종 터진다.
맵 특성상 좁은 정글이나 골목길에서 한타가 자주 벌어지는데 이럴때 럼블의 궁을 피하는건 절대 불가능하다. 거기에 궁의 사정거리가 매우 넓은편. 라인 통제 능력이 강력해서 라인 푸쉬 및 갱을 흔드는 능력이 무서운 챔프. 순간적인 라인 푸쉬, 돌격, 추격 및 타워 파괴, 갱킹까지도 모두 통제할 수 있기 때문에 딜러만 좀 받쳐주면 여간해선 고전하지 않는다. 타이밍이 오면 캐릭터 타입에 상관없이 한순간에 2~3명을 불태워 버리고 적진을 확 밀어버린다. 어지간히 죽쑤지 않는 한 지는 일이 없다.
알리스타와 같이 튼튼하며 스킬빨로 잘 끊어먹는다. 특히나 패시브빨이 빛을 발해서 초반 1:1에 영혼의 맞다이를 떠도 우위를 점할 수 있는게 강점. 물어뜯기의 딜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갱킹하기도 쉽다. 다만 초반에 정글력이 다소 딸리기 때문에 탑보다는 봇에서 서포팅과 갱킹으로 먹고 살면서 상대봇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는게 주 임무. 라인 푸쉬도 상대적으로 좋은 편은 아니다. 그렇다고 탑이 나쁜건 아니다. 4렙찍을때부터 파밍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정글 및 CS를 먹기 편하며, 맞다이와 한타에는 패시브빨과 탱빨로 적을 말리기 쉽기 때문.
새롭게 떠오르는 막장 OP. 소환사의 협곡에서 보여주는 정신나간 위력을 거의 똑같이 재현해낼 수 있다. 벽을 넘나들 수가 없다는 단점만 빼면, 사방에 펼쳐진 풀숲으로 인해 적 추격이 전혀 어렵지 않을 뿐더러 W를 이용한 방어력 확보, 타워에도 먹히는 Q를 이용한 순간 폭딜 때문에 상대는 죽을 맛. 게다가 맵이 좁아 궁을 이용해 정말 신출귀몰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3.2 마법사/원거리 챔프

누킹도 누킹. 마나를 회복하는 수단이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라인유지력도 강하다. 같은 마나회복기가 있는 스웨인처럼 마나를 엄청나게 소비하는 캐릭도 아니고. 스킬로 견제를 벌이며 초반부터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공허충 때문에 건물 미는 것도 나쁘지 않은 편.
뒤틀린 숲의 최강 누커. 애니가 최강이 되는 시기인 10~30분 안에 게임이 결판 나므로 엄청 세다. 궁을 찍는 순간 성능이 그야말로 악마로 변하고, 적들이 11렙 이상 되기 전에는 애니 혼자 10킬 이상 하고 타워까지 부수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대신 보호를 못 받아서 못 크면 잉여.
유통기한이 없는 챔프의 위엄 2. 패시브 분신으로 인해 생존성이 엄청 높고, 방대한 정글을 통한 갱킹도 무섭다. 궁극을 다는 순간부터 원거리 딜러가 없으면 거의 막을 수가 없다. 적딜러는 풀체력이여도 잘 큰 르블랑 앞에서 3초 순삭이며, 같은 누커도 엄청 잘 잡으므로, 카운터 AP 챔프나 원거리 DPS만이 해법. 애니와 함께 순삭능력이 톱을 달리는 누커. 단 애니와 마찬가지로 카사딘, 카타리나, 탈론, 케이틀린에게는 약하다.
여기서도 무서운 추노꾼. 적 캐스터를 봉쇄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한명을 찍고 게임 하는 내내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상대편 3명(라인에선 보통 2명) 중에 한 명이 제대로 힘을 못 쓴다는 건 엄청난 이득. 순간이동도 정글 전투에서 매우 유리하다. 대신 마나 문제로 인해 딜링이 조금 부족한 경향이 있어서 누킹은 어렵다.
순간 딜링, 룬 감옥의 조합이 악랄해서 캐리가 잘 되면 적 영웅들은 남아나질 않는다. 근데 캐리를 안 하더라도 초장부터 상대를 학살하고 다닌다. 원거리 딜러에게는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만, 나머지 캐릭터들은 철저하게 카운터가 가능한 누커.
포탑을 동원한 라인 견제가 워낙 강해서 누커나 원거리 챔프 중에서는 이 맵에서 라인 홀딩 및 푸쉬에서 제일 활약하는 편. 이 맵에서 케이틀린이나 원거리 DPS 상대로도 잘 버티는 몇 안 되는 마법사 챔프.
미니언이 활보할 기회가 없는 정글에서 한타가 터질때, 궁극이 정말 미칠듯한 효력을 발휘한다. 3명에게 잘 튀기게 만들어 양념하거나 스턴도 잘 터뜨리면 트리플 킬도 달성하며 팀원에게 칭찬받는다. 라인 초강캐이기도 하다. 타워 철거랑 스킬 명중이 힘든 게 유일한 단점.
여기저기 얇은 벽이 많은 맵이라 이즈리얼 특유의 신나게 딜하다 딸피되면 튀는 플레이가 빛을 발한다. 정말 카사딘이나 직스. 판테온급이 아니면 죽이기 힘들 정도. 대신 이들이 덮치면 순삭
원거리 DPS 중에서 제일 악랄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 맵에서 베인 고수를 만났다면 부디 아군이길 빌자. 중반 넘기면 절대로 못 따라잡는 원거리 챔프. CC기 있든 말든 혼자 난무하는 챔프가 된다. 조금만 커도 캐릭터 타입에 상관없이 근접이면 구르기 후 벽에다 꽂아버리고, 체력 약한 원거리 캐의 경우 그냥 녹아버린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데미지로 타워까지 순삭할 정도. 이 맵 한정 원거리판 마스터 이
물리 누킹, 탈출기, 트랩까지 모든 스킬이 안전한 딜링을 보장하는 데다가, 기본 평타만으로도 짤짤이 및 적 딜러 견제 때 정말 무시무시하다. 라인 견제형 원거리 챔프. 긴 사거리 때문에 쉽사리 나설 수 없는 이 맵에서는 정말 악랄한 뎀딜을 보여준다. 얼마나 악랄하냐면, 원거리 장판기를 가지지 않은 모든 마법사 챔프는 케이틀린의 평타+Q+궁 조합만으로 라인에서 봉인되거나 킬을 상납한다.
악랄한 원거리 누킹에다 지형을 넘는 발키리...벽넘는 원거리 챔프라는 것만으로도 강력한데 데미지는 또 죽어라 아프다. 가장 사거리가 긴 누커이기도 해서 여러모로 골치아프다. 라인이 받쳐주는 팀에서 중반 넘어가면, 제대로 때리기도 힘든 위치에서 누킹 및 이탈한다.
5 Vs. 5 탑 라이너 중에서 하드 카운터가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균형 잡힌 챔피언이라는 소릴 듣는 제이스는 여기서도 별 차이 없다. 해머모드 Q의 순간적인 돌진과 E의 미친 위력의 체력 비례 뎀딜, 캐논모드 EQ의 미칠듯한 포킹이 매우 아프다. 거기에 캐논모드 E를 통한 빠른 치고 빠지기 덕분에 타워 철거하고 도망치는 제이스 쫓아가 잡으려다 닭 쫓던 개가 되기 십상.


3.3 갱커 챔프

유통기한이 없는 챔프의 위엄 3. 당해보면 알겠지만 이 맵에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강한 존재다. 은신/순간이동을 통한 생존과 견제, 준수한 킬캐치, 유틸용 트랩까지 빠짐 없이 이 맵에 최적화되어 있다. 건물 철거가 힘들다는 점만 빼면 완전체. 단 아군이 힘싸움이 안 된다면 뭉쳐서 밀고 들어오는 적들에게 약한 편.
사실 근접 누커에 속하지만, 아칼리는 이상할 정도로 뒤틀린 숲 라인에서 조합이 좋다. 은신을 시켜주는 안개 스킬이 라인 하나를 거의 커버하기 때문. 그래서 아카리 1인만 있어도 초반부터 라인 하나를 철저하게 봉쇄하는 것은 물론, 혼자서 1~2명을 상대하면서도 체력 무손실로 가볍게 적들을 썰어주신다. 템을 조금만 맞춰도 정글 독식마저 가능. 심지어 좁은 풀숲 통로에 설치한 와드도 혼자서 다 부숴먹는다. 5vs5 전에서는 취급이 미묘하지만, 이 맵에서는 완전체 챔프 중 하나.
원거리 견제랑 근접딜이 다 되고 갱킹도 능하다보니 상당히 무섭다. 10렙 이후 근접 DPS로도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한순간에 게임을 끝내 버리기도 한다.
본격 맵핵 쓰는 갱커. 최상급 정글러이자 안티 정글러이면서, 악랄한 갱킹 능력을 자랑한다. 혈향의 탐지 범위가 좁은 맵의 거의 대부분인데다, 정글 투성이라서 그야말로 워윅의 독무대다. 갱커보다 근접 영웅위치를 차지하기도 하는데, 탱/갱까지 책임질 수 있고 전부 세다. 물론 본업인 정글링도 최고수준. 다만 딜은 약하다.
3레벨을 다는 순간부터 날아다닌다. CC기가 모자란 맵이라서 궁극이 막히는 경우도 매우 적은 편. 다만, 적들에게 탱커가 많고 누커가 별로 없을 경우 활약할 장소가 거의 없다. 대신 적 딜러/누커/갱커 한 둘을 붙잡고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바보 만들 수 있다. 누커, 갱커, 정글러 견제용. 리메이크 이후 파밍력도 기괴해져서 성장이 무척 빠르다.
초반부터 은신으로 적들의 복장을 뒤집어놓을 수 있다. 정글링, 갱킹을 원천 봉쇄하고 역으로 괴롭혀주는 것이 가능. 가뜩이나 가난한 맵이기 때문에 와드를 살 돈도 없어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욕 나온다. 물론 상대에 트위치가 있다면 이번에는 우리가 욕할 차례. 적당히 크면 원거리 DPS도 될 수 있다. 게임이 힘싸움으로 넘어가도 나쁘지 않고, 은근히 타워도 빨리 깬다.


3.4 무난한 챔프들

그냥 평소대로 하면 된다. 위에 안 적힌 챔프들은 5vs5랑 별로 다를 게 없다. 구린 챔프들은 여전히 구리고 좋은 챔프들은 큰 성능 변화 없이 여전히 좋은 편.

초반엔 별로 티가 안 나지만 이맵 중후반에 무서운 탱커 중 하나. 근접 DPS들을 바보로 만드는 데미지 반사에다, 적 한명을 도발해서 꼬셔오는 능력 때문에 퓨어탱커 중에선 의외로 이 맵에서도 잘 맞는 편. 3명이 도망칠 때 1명을 끌어온다는 게 어떤 건지 생각해보자. 단, 아군에 딜이 많아야하며 의외로 정글러로도 활약한다.
초반 한정 OP. 탑솔을 섰을시 레벨 6~10 사이일 때 갱을 당해도 오히려 역으로 두명을 씹어먹는 게 가능하다. 트린다미어 수준은 안되도 짧은 벽을 넘나드는게 가능하고, 어지간히 말리지 않는 한 후반에도 1인분은 충분히 한다.
캐리 특성상 쪼들리는 초반-초중반만 무사히 넘겨서 트포, 건블 등을 맞추면 중후반 들어서 답이 안나오는 챔프. 리메이크 이후 e스킬이 2초간 상대의 일반 공격을 무시하고 스턴을 걸기 때문에(그리고 이 동안 잭스는 일반 공격을 계속 할 수 있다!) 마스터 이 같은 AD DPS캐릭터로는 결코 맞딜로 상대할 수 없다. 막타를 통해 골드를 꾸준히 챙겨 잘 큰 잭스라면 심할경우 2vs1을 가뿐하게 넘겨버릴 정도이다.
탑 라인, 바텀 라인 어디서도 잘 낑겨들어가는 딜러. 돌격후 삼조격 콤보가 들어올때 아군의 CC가 빈약하다면 죽었다고 복창하자. 캐리면서 초중반에도 꿀리지 않는 고성능 챔프 중 하나.
상기 럼블과 비슷한 이유로 잘 만 하면 5:5보다 훨씬 좋은 캐릭터. 일단 궁의 거리가 맵의 반을 뒤덮어 지원이 매우 수월하다. 타이밍만 잘 재면 드래곤이나 리자드같은 중요 정글몹 스틸도 가능. Q, W, E, R 모든 스킬이 어지간한 골목에선 피할 방법이 없다. 그리고 W로 못 넘는 벽이 없기에 플래시와 응용하면 생존률이 높다. 다만 블루가 없어 마나부족에 시달릴 일이 많아 OP급은 아니다.
블루 버프가 없기 때문에 조금 암울하지만, 일단 벽을 잘 깔아두고 콤보를 잘내면 적어도 1명은 보내버릴 수 있다. 맵이 좁기 때문에 벽의 효율성이 무지 높은 편.
과거의 이블린은 핑와나 오라클만 있으면 바보되는 고인이지만, 리메이크가 되고 나서 라인유지력이 개선되고 장판궁이 생기고 나서 꽤 할만한 챔프가 되었다. 다만 이것도 그저 고인에서 약간 벗어났다 할 수준이지 그렇게 좋은 챔프는 아니다. 가난한 맵이라 필수 장비인 리치베인을 맞추기도 더 힘들다. 템트리의 발견이 챔프의 인식을 바꿀 수 있다는 좋은 예
궁극기가 한 라인 전체를 커버한다는 것 만으로도 일단은 무서운 챔피언. 제한 시간이 있긴 해도 식물 소환 때문에 하이머딩거와 비슷한 방식으로 풀어나가면 된다. 성능은 얘가 더 좋지만 씨앗 심기를 이용한 안전한 풀숲 체크는 보너스.
진화 E로 모든 벽을 딱 붙어서 쓰지 않아도 매우 손쉽게 넘나든다. 덕분에 '저기서 나올 리는 없겠지' 싶은 먼 풀숲이나 두꺼운 벽 너머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순삭시켜버릴 수 있기는 한데...정글을 돌 경우 몸이 미묘하게 약한지라 협곡의 버프 없을 때의 어느 포션드링커가 생각날 정도로 체력 포션을 많이 마신다. 더불어 진화 W의 포킹은 위력은 뛰어나나 블루버프가 없는 만큼 MP 소모도 극심. 이렇게 된 이상 마나무네 간다


3.5 사용하기 힘든 챔프들

일단 게임 한판이 짧게 돌아간다는게 나서스에게 있어 최악의 단점. 그리고 사람은 3명인데 라인은 2개뿐이다. 탑솔을 서지않으면 쉬폰 스택 쌓는게 불가능한데, 맵 특성상 갱 루트가 매우 많은터라(벽을 넘는 캐릭터도 많아서 항상 갱킹 위협을 받고있다고 보면 된다.) 잘못하면 계속 피딩하면서 상대방을 키워주게 된다. 후반부까지 팀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미니언을 다 쓸어모으면 왕귀가 가능하긴 하지만, 다른 2명은 뭘로 돈을 벌라고? 아예 Q를 1렙으로 냅둬서 딜링은 포기하고, W를 선마한 뒤에 쿨감+탱템을 둘둘 말고 탱커로 나서면 그나마 할만하다. 절대 소환사의 협곡처럼 스택 쌓아서 중후반 바라보는 거에만 치중해선 안된다.그냥 칼바람 나락에서처럼 E선마 AP나서스 하면 된다.
부메랑이 초반 라인푸쉬랑 중간에 있는 풀숲 견제에 좋지만, 10분만 넘어가도 다른 원딜들에 비해 별로 존재감이 없다.
서포트 캐릭의 경우 라인의 다른 1명을 보조해주는 역할인데, 비교적 안정된 라인을 가지는 소환사의 협곡과 달리 라인전 개념이 없고 시시각각으로 라인이 변동하는 뒤틀린 숲에서는 정말정말 약하다.
5:5에 비해 활약하기 힘든 챔프. 맵이 좁아 움직이는 곳도 한정되어 있고 와딩할 곳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 어떻게 덮칠지 뻔히 보인다. 거기에 벽을 넘는 스킬이나 은신도 없기에 단순히 탱 이상은 힘들다.
블루 버프가 없는 맵이어서 원활한 정글링이 힘들고 초반 교전에서도 힘을 못 쓰는 챔프. 어떻게든 꾸역꾸역 6레벨이 되면 궁극기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지만 바꾸어 말하면 잘 해야 궁셔틀이고 그 궁도 5대5가 아니라 3대3이라 효율이 소환사의 협곡보다 더 떨어진다.
일단 캐릭터 자체의 스킬 계수가 시망이라 다른 ap누커 캐릭터만큼의 효율을 못 보여준다. 거기에 블루버프가 없는맵이라 마나가 정말 끔찍하게 모자르다.
안좋은 챔프는 좋지 않다. 맵이 좁아 은신이랑 버섯이 짜증날 정도로 잘 먹히고, 5인용 맵에서도 체감상 버섯이 자주 터지는데 더욱더 좁아진 트리라인에서는 오라클이 없으면 버섯을 안 밟고 다닐 수가 없기 때문에 효과적일지도 모르지만...그건 흥했을 때의 이야기. 결국에는 소환사의 협곡에서보다 더 쓸모없는 병신캐릭이다. 맵이 좁고 갱루트가 많기 때문에 카운터칠려 하면 상대가 가까운 정글로 쉭 돌아다니다 다른 라인에 갱킹가면 그만이다. 그리고 티모의 지지리한 생존성과 데미지는 1:1에서 이길 수 없으며 잘 커봤자 한타에는 병신되기 십상이다. 게다가 사거리가 짧고 생긴 것과 다르게 근접캐 및 탱커 카운터 챔프라 누커나 돌진기 있는 브루져에게 속수무책으로 털린다. 사실상 누커와 브루져의 밥. 게다가 정글력도 딸려서 티모의 전략이 한정되어 있기에 사람들의 수준이 높을수록 더더욱 안먹히니, 웬만한 고수가 아니고서야 허접이 아니면 안통하는 챔프밖에 못된다. 보통은 탑이나 봇에 서지만, 맵이 좁은데 쓸데없이 갱루트가 많기 때문에 어중간한 갱커가 와도 쓸리기 일쑤다. 게다가 평균 플레이타임이 짧기 때문에 레인맨 빌드를 탈 여유도 없다! 결국 여기서도 티모충이다.
아군이 있어야 강해지는 챔프라 팀빨을 심하게 받는다. 라인전의 우위를 둬서 잘 큰다면 쉬바나급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지만, 템빨이 받쳐줘야 쉬바나 이상이 되지 이 맵이 꽤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가난한 맵이라 아쉽게도 템빨을 충분히 받지 못한다.
블루가 없어서 안그래도 마나가 딸려서 궁 쓰기가 심하게 암울하다. 게다가 라인이 길어서 체감하는 미니언 수도 적기 때문에 패시브빨도 잘 받지 못한다. 유일하게 강점이 있다면 맵 특성상 부동진이 잘 먹히는 것.

어째서인지 날고 기던 트린 마이보다 티모 문서가이 더 길다 티모는 까야 제맛
  1. 캐릭터 조합에 따라서는 오히려 사람이 적어서 타워깨기에 시간이 걸려서 길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엔 5vs5에 버금가는 장기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