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토피아/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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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류

1.1 압제형

  • 주인공은 체제에 속해 있지만 그 체제에 의문을 품고 있다.
    • 주인공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민들은 체제에 불만을 품지 않고 있다.
    • 그리고 어떠한 계기로 반체제운동에 가담하게 된다.
      • 결국 져서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결말도 꽤 있다.(예: 1984)
        • 체제측에 승리해 그 체제를 무너뜨리고 거기서 끝나기 때문에 그 후에 어떻게 되는지는 나오지 않는다.
      • 반체제조직의 이성에게 반하는 전개가 많다.
      • 결말이 어떻게 되든, 주인공의 반체제 활동은 대체로 당국에 알려진다.
  • 독자나 시청자에게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금지되어 있다.
    • 중반이나 후반부에 그 이유가 밝혀진다.
    • 이상한 제도나 법률의 표면상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숨겨진 목적은 현 체제 유지.
  • 모델은 대체로 제3제국 혹은 소련.
  • 주인공과 가까운 인물 중 하나는 초반에 숙청당한다.
    • 또는 체제에 순응하기도 한다.
  • 현재의 사회・정치를 암암리에 비판하거나, 풍자하고 있다[1].
    • 미국 영화의 경우는 단순한 권선징악 이야기가 된다.
  • 반드시 모든 권력을 쥔 독재자가 있는 것은 아니다.
    • 지도자가 군림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가공의 인물인 경우도 있다.
  • 특수한 유전자형[2]을 가진 사람이 박해받기도 한다.
    • 원래는 그 유전자를 가진 사람을 박해하는 것보다 유전자가 발현될 수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게 더 효율적이지만, 그렇게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 박해대상을 만들어 일반대중에게 불만의 배수구를 만드는 쪽이 더 많은 인구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3].

그냥 1984 아닌가 스토리가 똑같다

1.2 무질서형

  • 주인공은 예전의 세계의 질서를 되돌리려 하고 있다.
  • 무질서한 세계에서 새로운 권력을 쥐려 하는 자들이 악역이 된다.
  • 문명은 붕괴했으나, 그 유산은 많이 남아 있다.
  • '사법이 기능하지 않는 거대범죄도시', '기업이 국가를 압도한 세계', '손쓸 수 없이 사이버 범죄가 번지는 세계'가 이에 해당한다.
    • 부분적으로 압제형을 겸하는 경우도 많다.
  • 얼핏 보면 질서가 지켜지는 듯한 지역이나 도시도 혼란 중에 권력을 쥔 자가 공포로 지배하는 경우가 대부분.
  • 대규모 전쟁 등으로 세계가 박살난 경우도 있다.

1.3 쇠퇴형

  • 배경설정은 미래세계가 많다.
  • 붕괴한 문명의 유산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 하지만 얼마 남아있지 않은 유산이 작품의 열쇠가 되는 경우가 많다.
  • 쇠퇴한 문명을 조금이라도 연명하려는 체제 측과, 새로운 세계를 찾으려는 반체제 측의 싸움.
  • 인류가 아닌 존재가 주도권을 잡고 있다.
    • 인류가 아닌 존재가 권력을 쥐고 있으면 압제형을 겸하는 경우도 있다[4].
  • 과거 평화로웠던 시절을 아는 사람[5]이 있으며, 그 당시를 회상하곤 한다.
    • 노인의 경우는 도중에 죽으면 작품의 커다란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2 디스토피아 세계관의 작품 일람

2.1 압제형

2.2 무질서형

2.3 쇠퇴형

위 쇠퇴형에 열거된 작품들 중 일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들로, 디스토피아와는 구분되어야 한다.
  1. 사실 이런 내용이 없으면 디스토피아로 분류하기 힘들다.
  2. ex.반역유전자, 호전유전자, 열등유전자 등
  3. ex. 나치당유대인 박해
  4. 예를 들면 인공지능이나 다른 동물
  5. 현재의 쇠퇴세계로 타임워프한 인간이나 전쟁의 생존자, 노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