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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명칭 | 디에이치 아너힐즈 |
영문 명칭 | THE H Honor hills |
종류 | 아파트 |
브랜드 | THE H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138 |
입주예정 | 2019년 12월 예정 |
동수 | 23개동 |
층수 | 최고 33층 |
세대수 | 1,320세대 |
면적 | 114㎡, 115㎡, 121㎡, 122㎡, 125㎡, 128㎡, 135㎡, 142㎡, 144㎡, 148㎡, 167㎡, 176㎡ |
시공사 | 현대건설 |
1 개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개포주공아파트 3단지를 재건축해서 짓는 고급 대단지 아파트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사이며, 현대건설의 새로운 고급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처음으로 사용하는 아파트이다. 총 1,320가구 중에 조합원 분양이 1,251가구, 일반분양은 69가구밖에 없다.
2 상세
일반분양에서 대한민국 평당 최고 분양가 기록에 도전했던 아파트이다. 평당 5,166만원을 던졌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최고평형의 호가로 뻥튀기한 일종의 언플이고, 기사에도 나왔듯이 평당 평균분양가는 4,457만원이었다. 2016년 7월 8일 모델하우스까지 개장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거부해버리는 초강수를 두면서 분양가를 한차례 인하했으나 여전히 HUG의 승인을 받지 못하면서 현대건설과 재건축 조합의 결정 하에 아예 HUG 분양보증과 중도금 집단대출 보증 없이 강행돌파하는 선택을 했다. 2016년 7월 25일 최종 불승인 결정을 했다. 이에 현대건설은 반발하면서 분양 청약이 9월 이후로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최종 분양가는 3.3㎡당 평균 4,319만원으로 당초 예정인 4,457만원 대비 138만원 하향조정됐으며, 130㎡ 테라스 타입의 분양가는 3.3㎡당 4,498만원으로 결정. 모델하우스를 한달정도 놀리게 되다가 2016년 8월 3일 분양 예정이다. 일반분양이 69가구에 불과하므로 얼마나 빨리 미분양을 소진할 수 있는지가 관건. 결국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 승인이 2016년 8월 4일로 확정되면서 분양가를 평당 4,137만원으로 낮추고 8월 19일부터 분양 일정에 돌입하게 되었다. 기사 어쨌든 당초 목표였던 4,457만원 대비 320만원 하락한 셈.
파일:Thehhonorhills.png
아파트투유에 나온 디에이치 아너힐즈 청약 경쟁률.
2016년 8월 24일 1순위 청약을 받았는데, 100.6대 1로 청약 대박을 찍었다. 기사 중도금 대출마저 금지되어 분양대금을 전부 자비로 마련해야 하는데도 일반분양 대박을 찍었다. 정부에서 분양가를 인위적으로 낮춘 것에 대한 역풍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분양가구수가 63가구 뿐이라 실제 청약수는 6,300건으로 직전 분양한 래미안 블레스티지(10,660건) 대비 많이 떨어진다. 가구수가 적어 경쟁률이 높아보이는 착시현상일 수 있다.
2016년 9월 9일 현대건설과 금융결제원에서 정당계약 4일만에 조기완판에 성공했다고 한다. 미분양 제로.
3 교통
3.1 철도교통
수도권 전철 분당선 개포동역에서 400m정도 떨어져있어 역세권에 아슬아슬하게 걸린다.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사이에 끼고 있다. 일부 동은 역세권 효과를 누리기 어려운 입지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