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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호랑이님의 주연 히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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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 | 나래 | 바둑이 | 세희 | 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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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이 | 냥이 | 아야 | 성의 |
250px | |
호랑이 |
목차
1 개요
이름 | 범이, 호랑이, 랑이(애칭) | |||
성별 | 女 | |||
나이 | 반만년[1] | |||
신장 | 132cm | |||
몸매 | 얼핏 일자로 보이는 허리라인에 가슴이 살짝 나오고 배는 조금 볼록 튀어나온 | |||
외모 | 머리카락은 은색에 가까운 하얀 색에 검은색 헤어 브릿지가 세로로 길게 나있다. 긴 머리카락은 댕기로 마무리. 항상 나와 있는 꼬리 역시 흰색에 검은색 줄무늬이다. 외모는 호박색 눈동자의 신비함과 조금 젖살이 빠지지 않은 어린애의 귀여움이 묻어난다는것이 매력이다. | |||
인생의 난이도 | 이곳에 들어온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 |||
드라마CD C.V | 이지현 | |||
출처 | 나와 호랑이님 캐릭터 설정 일러스트 원화집 |
2 상세
나와 호랑이님 1권, 5.5권, 9권, 10권, 14.5권, 앤솔로지의 주인공이자 나와 호랑이님의 주 히로인. 백호에 모에선을 쬔 결과[2] 게다가 진명도 있다!
금안에 은발 로리 속성에 메가데레, 네코미미, 덜렁이, 차이나 드레스, 한복, 빈유, 갭모에, 고어체등등 온갖 종류의 모에요소를 결합시킨 것도 모자라 캐릭터 정체성까지 잘 잡아냈다.
일단 호랑이라는 이름 자체는 성훈이 붙여준 이름이다. 사실 호랑이라는 이름은 범虎 이리狼 + 접미어 이 를 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인데, 이는 호랑이와 늑대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범위의 의미를 가진 단어인데, 일부는 이 단어 자체가 일제가 만들어낸 단어이고, '범'이라는 순수 우리말을 짓밟는 행위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웃긴 것은 작중 대부분의 인물이 어감상 랑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이다. 전술한대로 랑이라는 단어에선 늑대(이리)를 의미할 뿐인 단어다
단군신화에서 쑥과 마늘을 먹으며 동굴에서 햇빛을 보지 않으면 인간으로 만들어준다는 약속에 따라 동굴에 들어갔으나 100일[3]을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와 곰에게 패배하고 모습을 감춘 바로 그 호랑이이자 한국 요괴들의 대장. 본체는 지리산 그 자체이며, 보통 때는 영체로서 덩치가 산만한 백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애초에 백호가 벵골 호랑이돌연변이 이지만 신경쓰지 말자
요괴는 인간 모습이 정신 연령에 따라 신체가 정해지는데, 정신 연령이 초딩이라(...) 초등학생 3학년 정도의 은발의 로리여자아이. 성훈을 어렸을 때부터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었으며, 그가 고등학교때 끌려오자 그와 결혼하겠다며 달라붙었으나...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역키잡의 좋은 예.
어린애같은 성격에 반 만년동안 동굴에서 썩고 있던지라 인간 세상의 상식이 하나도 없어 옷을 입는 이유나 목욕을 할 필요를 전혀 모르고 있는 등 성훈을 힘들게 하지만 사촌동생을 돌본 경험이 있는 성훈은 호랑이를 잘 돌봐준다.
3 작중 행적
나도 커질 것이니라! 커질 것이니라!"성훈은 짓궂다! 짓궂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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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처답게 세희와 함께 분량이 꽤나 많다.
진명은 범이.
3.1 1권
웅녀와의 대결에서 패배하고 환웅을 웅녀가 가로채버리지만, 그때까지도 환웅이 랑이에게도 관심을 보이자 이를 질투한 웅녀가 환웅과 함께 호랑이를 봉인시켜버린다.
호랑이는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봉인이 풀리는데, 원래는 몇십년 정도 뒤에 자동으로 풀리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웅녀는 호랑이가 스스로의 힘으로 봉인을 풀게 만들어 힘을 뺀 뒤 호랑이를 죽일 생각이었다. 웅녀가 호랑이를 죽이려는 이유는 '환웅을 뺏길 것 같아서'(...)
단군과 웅녀가 호랑이를 봉인할 때, '봉인이 풀릴 때쯤 되면 너의 배필이 될 지아비를 보내주겠다' 라는 이뤄지지 않을 약속을 하여 안심시키고 봉인 했지만 결국 성훈이 나타나버렸기 때문에 랑이가 다시 안정적으로 살 수 있게 되었고 웅녀는 호랑이를 죽일 계획을 세운 것.
세희의 말에 따르면 '질투에 미친 여자는 무섭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아예 못 할 정도로, 웅녀는 주인님께서 환웅 따위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 할 겁니다. 아뇨, 알아도 무시하겠죠, 그럴 리가 없을 거라고.' 라고.
하지만 사실 호랑이는 환웅 따위 전혀 좋아하고 있지 않다. 사실이 그렇긴 하지만 자세히 말하자면 '환웅에게 더 이상 미련이 없다'. 결국 성훈에게 계속해서 어린이의 몸으로 대시해대지만, 곰의 일족이 습격해오면서 나래는 웅녀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린다. 결국 성훈은 웅녀에게 조종당하는 나래를 공격하는 랑이를 욕한다. 랑이는 이 정도 상처는 곧 낫게 된다며 성훈을 안심시키려 하지만 성훈은 그 말을 전혀 듣지 않고 랑이를 더 비난한다.
랑이는 자신이 잘못했다면서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더 이상 없으니 봉인을 풀어야겠다면서 자신이 그래도 낭군으로 삼으려 했던 성훈마저 자신의 손에 죽는 꼴을 보고 싶지 않았던지 이 땅을 떠나라고 충고하고는 호랑이의 영체로 돌아와 지리산의 봉인을 풀러 달려가 폭주한다.
마지막에 폭주한 호랑이는 스스로 봉인을 해제하려 시도하나, 마침 성훈은 이 모든 일들이 한때 그런 귀여운 녀석이 있었지 라고 정리될만한 이야기인지 고민하고 짧은 순간동안 큰 회의감을 겪게 된다. 결국 성훈은 자신의 옆에서 웃어주던 랑이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자각하고는 창귀라는 자신의 정체를 밝힌 세희에게 부탁하여 랑이가 있는 지리산 동굴 안으로 워프해서 랑이를 찾아간다.
때맞춰 등장한 성훈의 신랑이 신부를 맞이하러 왔다![4]는 말과 함께 잘못을 사과한다. 성훈은 처음에는 폭주한 랑이에게 무차별적으로 얻어맞으나 이후 워프 전에 세희에게 물어보았던 랑이의 진명을 불러 랑이의 폭주를 멈춘다. 폭주가 멈춘 직후엔 정신 연령이 높아졌기 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생 정도로 신체가 성장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온 뒤 다시 줄어들었다. 왜냐 하니 사춘기란다. 흠좀무.
그 후 마지막엔 성훈이 볼에 키스로리콘 인증를 하며 1권이 끝난다.
3.2 2권
처음부터 랑이의 일격에 다친 늑골 3대, 두개골, 어깨뼈, 팔, 허벅지에 금이 가고 내출혈, 대장이 터지고 신경계통에 이상이 오는 등등 성훈을 치료를 명분삼아 바둑이와 함께 햝는다.
중간에 잠결에 성훈에게 입술에 키스당한다(...)
랑이와 바둑이가 노는 모습을 보던 성훈이, 바둑이가 어떤 성향M에 눈뜰까 당황했던 성훈이 물놀이를 하러 가자고 제안해서 물놀이를 하러 가게 된다.
즐거운 물놀이가 끝나고 돌아갈 준비를 하다가 까치에게 기습당해 줄무늬 팬티를 보고위험에 빠진 성훈에게 나타나 네놈은 어떻게 내 땅에서 성훈을 해하려 하느냐라는 대사와 함께 엄청난 기운으로 까치를 지리게(!) 만들며 본처의 위엄을 잘 보여준다.
기절한 까치를 집에 데리고 가 사정을 들어보자는 성훈의 의견에 또 다시 너를 해 할것 이라며 완강하게 거부하지만, 성훈의 설득과 부탁으로 인해 결국 집에 데려온다.
집에 도착한 까치가 깨어남과 동시에 성훈을 해칠려하자 바둑이와 함께 엄청난 경계심을 보인다. 하지만 하렘을 만들려는 성훈의 부탁으로 인해 겁주는 것으로 그치게 된다.삼족을 몽땅 냠냠하겠느니라!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가고, 기다란 설득끝에 알건 다 알아내었다는 세희가 치이를 죽일려 하자 성훈이 랑이를 위해서 첫날밤 연습이 필요해!(...)라고 하자 그 뜻을 모르는 랑이가 나도 알고 싶다고 하고 거의 울기 직전이 되지만 성훈의 얼버무림으로 열두 밤을 자면 알려주겠다는..
넘어간다.
이후 치이에게 자신의 말이 거짓말이었다고 뒤늦게 설명을 마친 성훈 앞에 방문을 부수고 나타나선 치이보다 자기가 먼저 하고 싶다며
떼를 쓰며 울다가 치이를 옆구리에 매달고 대문을 부수고 산천을 내달리다 치이를 놓버려두고혼자 돌아온다.
이후 치이를 도발한 성훈이 치이의 여러가지 트랩들에 의해(치이가 신발속에 넣어둔 압정 때문에) 다치자 상처가 난 발바닥을 햝고 물고 빨아서 낫게 해준다. 랑이의 침이 다친곳을 낫게 해준다는건 사실인듯.
성훈이 치이의 엉덩이를 때리며 벌을 주자 자신도 엉덩이를 맞고 싶다고 떼를 쓰다 성훈이 엉덩이는 잘못한 아이만 맞는것이라고, 정 맞고 싶다면 자신을 죽일 놈이라고 말해보라고 하자 "서,서,성후,으냐,훈,으으,주,주....." 하며 어떻게든 말하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난 못해~~!!!'라 소리치곤 잘못했다며 펑펑 울며 앵겼다.
중간에 알몸으로 자려는 랑이에게 성훈이 잠옷을 입고 오라고 하자 세희가 준 와이셔츠를 입고 온다(알몸 와이셔츠)
성훈의 얼굴에 낙서를 한 치이를 혼낸다. 랑이의 말에 의하면 예로부터 첩의 잘못을 꾸짖는건 본처의 역할이라고 카더라.
추후 성훈,치이와 함께 물총놀이를 한다.
후반부에 성훈을 해하려는 나쁜 마음을 가진 요괴들에게 어흥 하러 가겠다고 옷을 멋들어지게 차려 입고는 [5]세희와 바둑이와 세계 일주를 하던도중 집을 지키던 성훈과 치이를 아라가 해하려 오기 직전에 성훈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약속을 했다고, 분명 무슨 일이 생겼을 거라며 아르헨티나에서 뛰어서 몇 분만에 지리산으로 왔다.[6]
그러나 아라의 공격에 죽은 치이를 보며 성훈이 오열하자 자신의 기운을 나눠 죽은 치이를 살린다. 이후 며칠동안 기운이 없어서 누워만 있었다.
3.3 3권
중간에 성훈의 사진이 붙어있는 베개를가져와서 같이 자자고 한다. 무슨 사진인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만화책에 나오는데 이거 사진이 정말 심각하다.
나래와 함께 성훈과의 3인 플레이 영상을 찍는다.
3.4 3.5권
성훈,세희,바둑이,나래와 소꿉놀이 도중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맷돼지를 잡아오고선 이것이 놀이라는것을 깨닫고 같이 놀 상대로옆 동네의 모 게임폐인 용왕님을 끌고 온다.
물론 성훈과 세희가 고개숙여 사죄하면서 별 유혈사태 없이 끝난다.
3.5 4권
[너 로리콘, 판결, 처벌]
랑이와 세희, 그리고 바둑이는 일이 있다며 대부분은 등장 안함. 나중에 냥이랑 성훈이 만나서 성훈이 범이를
부르자 광속너머로 달려와 킼
3.6 5권
나는 랑,랑, 랑랑이니라!
5권에서는 냥이의 조롱으로 피폐해진 성훈과 해변을 산책하던 중 성훈이 랑이에게 고민을 털어놓자 처음으로 어른스러운 면모를 드러냈다. 성훈을 달래며 '설령 성훈이가 자신을 괴롭히는 나쁜 성훈이었더라도, 설령 세희가 자기 입맛대로 키워놓은 성훈이더라도 결국 성훈을 사랑하게 되었을 것이다' 라는 마음을 전하고 그와 동시에 성훈보다도 성장한 어른의 모습이 된다. [7]
그 뒤 두 대사에 걸쳐 성훈에게 사랑을 고백하는데 성훈의 서술에 따르면 두 대사로 텀을 둔 것이 다행이라고 한다. 안 그랬으면 행복에 질식해 죽었을 뻔 했다고. 텀을 안 뒀으면 독자들의 손발이 퇴갤했을 테니 다행이지 는 오버하고 있네, 텀은 오히려 더 강해지게 하는거임
성훈의 학교에 찾아와선 성훈의 무릎위에 앉아서 수업을 듣다가 3분만에 잠드는 위엄을 보여 주셨다. 이후 나래가 자신이 학교에 찾아온걸 알까봐
서둘러서 집에 돌아간다.
3.7 5.5권
5.5권 초반에서 초콜릿을 먹으며 고기보다 맛있다고,밥대신 먹고싶다며 좋아하기도 했는데, 사실 고양잇과 동물은 단맛을 느낄 수 없다고 한다. 물론 초콜릿을 먹으면 죽는 개인 바둑이도 사람의 몸을 취하면 괜찮다고(죽지는 않고 발정기가 온다는..) 하는 걸 보니 별 관련없는 설정인 듯.
세희의 말에 속아 성훈의 XX(빅 매그넘)를 붙잡으며 세희가 그곳에서 화이트 초코가 나온다고 했다며 화이트 초코를 달라고 한다.(왓더...)
성훈에게 사회 지식(피임 도구와 그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정미의 강의를 나래와 함께(열심히)들었다.
3.8 6권
6권에서 아야를 2500년 전 치료해주지 않은 일[8]을 계기로 처음으로 성훈에게 따끔하게 혼이 난다. 그 후 잘못을 반성하고 아야를 치료해주고는 이제는 요괴를 내치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결국 요괴의 왕으로서의 각성에 도달한 듯 하다.
6권 시작부분에 성훈의 집에 찾아온 청룡 여린과 "네가 오래 있으면 우리집에 비린내가 나느니라!" "누가 고양이라는 것이느냐? 그렇게 따지면 너는 전기 뱀장어가 아니느냐?!" 하고 말다툼을 벌인다.
성훈과 아야와 나온 나들이에서 피자를 먹고,영화를 보곤 감탄한다.
3.9 7권
7권에서 직녀성으로 유배갔을때 성훈이를 보고 싶다고 직녀성의 산을 부수어 평야로, 강을 바다로 만들고 그 별의 담당자가 지쳐서 제발 돌아가달라고 울부짖을정도로 개깽판을 쳤다고(...) (폐이의 말에 따르면 눈에서 막 빔이 나왔다고 한다.)천하 만능인 세희가 랑이의 뒷처리 때문에 그로기 상태에 빠졌다. 성훈이가 랑이를 혼낼려 할때 나래는 "따끔하게 혼내줘.", 세희는 "제 눈치 안 살피셔도 됩니다." 라며 이때 처음으로 둘이 동시에 성훈에게 랑이의 체벌(엉덩이 때리기)을 맡겼다. 대체 얼마나 깽판 쳤으면(...)
3.10 8권
8권에서는 다시 한번 성장한다. 잠깐 동안만 성장한 모습으로 있었던 전권과 달리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성장한 모습을 유지한다. 스토리가 냥이와 협상하는 성훈에게 맞춰져 있어 크게 활약하지는 못했지만, 책 말미에서 성훈이 내놓은 답 때문에 처음으로 성훈에게 화내는 모습을 보인다.2권에서 성훈이 자신에게 "성훈이 죽일놈"이라고 말하라고 하자 엉엉 울며 잘못했다고 빌던 랑이가 진심으로 성훈에게 "바보,멍청이,나쁜 놈이야!" 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진심으로 화나긴 한듯 하다.
3.11 9권
9권에서는 전 권의 사건 때문에 성훈한테 삐쳐, 호랑이 모습으로 방에 틀어박힌다. 그리고 성훈이 웅녀를 만나러 간 사이 가출해서 세상에 요괴의 존재를 알리고 스스로 왕임을 자처한다. 나중에 찾아온 성훈에게도 뜻을 굽힐 생각을 없음을 말하지만 성훈의 설득을 가장한 협박[9]에 의해 성훈의 뜻을 따르기로 한다.
사건이 끝난 뒤에도 성장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독자들이성훈이 어린아이의 모습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해 다시 어린 모습으로 돌아가 버린다(...)[10]
3.12 10권
10권에서 왕의 자리에서 내려온 뒤, 다른 하렘멤버들과 함께 평범하게 사는듯 하다가 랑이가 냥이를 보고싶어 한다는걸[11] 눈치챈 성훈이 일을 떠넘길겸해서 냥이를 데리러 가는데 동행하고 설득하는데 크게 일조한다. [12]
3.13 11권
11권에서 성훈에게 바란 소원은 "하룻동안 붙어다니기", 나래가 모종의 이유로 제재를 안하는 탓에 평소보다 더 오그라드는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지만, 이번엔 중증 시스콘 언니의 견제가...
3.14 12권
나래의 '헤어지자' 선고 이후 일주일 동안 방에서 폐인이 되어있다가 자신의 감정을 없애버리며 변화되어 나타난 성훈의 모습에 매우 슬퍼한다. 이후 성의가 성훈을 데려가려고 오자, 성의에게 맞서 전투태세에 들어가나 성훈의 중재로 싸우진 않는다.[13] [14]
이후, 냥이와 세희가 성의와 협상을 마치고 난 뒤 다른 히로인들과 함께 가상 견우성에 도착하여 정실부인의 미친 존재감을 과시한다.
진한 키스가있다
3.15 13권
13권은 나래와 성훈의 피튀기는 선혈전을 통한화해가 중심이라 출현이 상당히 적다.
성훈의 부모님이 랑이에게 일시킨 사이에 냥이보고 결국 못막을걸 알면서도 막으라고 해놓고 간덕에 랑이는 너무나도 무서운 방식인 털실을 얽히게 만든다던지 성훈의 냄새가 나는 배게와 이불위에 눕힌다던지 등등의 생각만해도 무서운 방식으로 냥이에게 마크당하다가 결국 크나큰 인내로 성훈에게 도착했다.
하지만 그 후 출현은 성훈 옆에 붙어다니면서 말하거나 성훈의 무릎위에 앉은 성린을 질투하는 정도고 말자체도 많지도 않다.
나래의 진각덕에 나래방이 깨져서 1층으로 성훈이 강제적으로 내려오자 성의와 함께난입할까 하다가 성훈이 부부싸움은 물베기니까 참견하지마라. 화낸다. 하고 엄포를 늘어놓자 고개를 끄덕이며 납득하면서(당연히 나래는 화냈지만) 성훈이 복날 개패듯이 두들겨 맞는걸 얌전히 감상했다.
그리고 성훈이 일어나서 나래와 최종설전끝에 타협보고 나래에게 덮쳐지고 그장면을 보고서는 질투하며 같이 덮칠려 하다가 성훈이 성의누님을 부르는 것으로 끝난다.
3.16 14권
14권의 시작에서 성훈이 피토하는것을 본 나래가 세희를 불렀고 세희의 말돌림에 빡쳐서 랑이를 부른다.
성훈에게 생긴 문제로 스킨쉽을 할 수 없게되자 요술공부를 했다.
성훈이 치이와 폐이의 요력 흘려보내기 치료법으로 어느정도 나아지자 집안에 세희가 설치해준(3권보다 더 커진)초대형 욕조에 들어가 하렘
멤버들과 다같이 목욕을 한다.
세희의 요술로 인해 여러 명이 된 성훈중 한명과 누워서 놀다가 짧은 입맞춤을 나눈다.
이후 아야에게 간을 떼어준 여린이 회복됐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 파티 준비를 열심히 한다.
3.17 14.5권
첫번째 이야기에서[15] 여러가지 옷을 입는데, 그 옷들은 각각 운동복, 유치원복, 웨딩드레스, 잠옷, 그리고 카우보이 복이다. 성훈은 랑이에게 평상복을 입으라고 했는데 까였다
3.18 앤솔로지2권
강세희의 성교육 시간에서 등장한다. 가장 첫 번째로 성교육 강사로 아기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려고 나서지만 아기는 황새가 물어다 주는것으로 알고있다.[16]
4 기타
일본산 노벨이나 애니에서 자주 쓰는 의성어[17]를 내용 초반부터 끝까지, 1권부터 쭉 쓰고 있다. 왜국에 갔다 오셨나 보다 아니면 세희가 시킨건가...?
8/15일 확밀아의 시드노벨 업데이트에서 강적으로 나오게 되었다.
원래는 치이와 같이- ↑ 외양상 나이는 초등학교 3학년짜리.
본체의 나이로 치면 반만년은 우습느니라.참고로 지리산의 나이는 1억 4천만년이 넘느니라.지리산이 그리 오래있었나?땅덩이 생길때부터,못해도 대륙이동할때부터 있었을테니까 - ↑ 작화상 약간 오류인게 백호는 헤테로이 유전자때문에 벽안이다.
애초에 백호가 인간이 되는 시점에서 그런걸 따져봤자... - ↑ 21일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 ↑ 게이머즈의 인터뷰에 의하면 작가인 카넬은 이 장면을 다시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화학 작용이 일어나는 것만 같은 기분이라는 듯. 대다수의 독자들도 이런 화학 작용을 겪고 있다.
- ↑ 이떄 성훈에게 위엄+복종하라를 시전
...하여 성훈이 온 몸에 힘이 풀리는 것을 체험하게 해 주었다 - ↑ 심지어 아르헨티나는 지구 반대편이라 카더라
- ↑ 삽화도 있다!
가슴은 그대로 - ↑ 랑이가 의도한 점은 아니다. 인간다운 면모를 버리지 못한 당시의 세희는 만약 아야를 치료해준다면 이미 손쓸 방도가 없어서 죽어버린 넋은 어찌 위로해줘야 하는 것인지 혼란을 겪었고, 결국은 다른 술책을 제시하고 돌려보냈다.
- ↑ 협박도 그냥 협박이 아니다.
- ↑ 이에 성훈은 이런것도 저런것도 해보고 싶다며 절규했다.
평소 행실이 중요한 이유 - ↑ 냥이는 9권에서의 사건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쫓기는 신세
- ↑ 성훈과 세희, 나래가 어느 정도 밑준비를 하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냥이를 설득한 건 랑이였다
- ↑ 성의가 랑이와 대적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성의의 강함
갭모에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 ↑ 사실 성의는 항성 다비흐이므로 성의에게 대적하려한 랑이가 더 대단하다.
요괴 vs 항성 - ↑ 이름은 랑이에게 가장 어울리는 옷은 무엇?
- ↑ 성훈은 "5천살이나 먹은 녀석이......아직도 그런 애기를......"이라는 반응을보이며 처음부터 랑이가 그걸 줄줄 꿰고 있을 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도 않아서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들을 지었다.
- ↑ 후에?,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