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기사단(나이트런), 나이트런/인간 측 세력
- 연관 항목 : 초상능력, 파동기
목차
1 개요
五大 武家
현재까지 5대 무가 중 셋이 공개되었고, 셋 모두 대전쟁 시대에 그 근원을 둔다.
이들은 대전쟁 시대에 뿔뿔이 흩어져 이용당하고 소모된 다른 혈족들과 달리 스스로 뭉쳐 세력화했으며, 기사단과 연계해 현대의 새로운 귀족이 되어있다. 자일 가와 레온하르트 가를 포함한 5대 무가 귀족들은 거의 왕족 수준의 권력을 가진다고 할 정도. 그런만큼 재력도 상당해서 성을 저택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들은 200년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기사단에 충성을 맹세했는데 당시엔 고작 연구 의료 기관이었던 PF에 왜 굴복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여태까지 수많은 전설급 기사들을 배출 해냈으며, 기사단의 중책을 맡는 경우도 잦다. 특히 레온하르트 가문은 대를 이어서 단장의 직책을 맡았기에 관할구역인 동부기사단을 집어삼키다시피 했다.
현재 마이어 가를 필두로 5대 무가가 기사단의 외부 협력기관이 되어 있다.
레온하르트 가와 자일 가에는 가문 고유의 초상능력이 전해져 내려온다. 자세한 사항은 초상능력 항목 참고.
자일 가나 레온하르트 가(家)가 전형적인 북유럽 인종 계열인데 비해 다른 5대 무가 중에는 동양쪽 인종 계열도 있다고 한다.
2 레온하르트 가(家)
파일:Attachment/Knight Run - Leonhard(3).jpg |
레온하르트 가의 문장 |
Leonhard 家
5대 무가 중 하나로 현재 자일 가와 함께 기사단을 이끄는 주축. 초대 당주는 다비드 레온하르트.
대전쟁시대 당시 4대 세력 중 하나였던 신인류혁명동맹의 잔존 세력이 시초가 된 가문으로 가문 고유의 초상능력인 염화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문에 일곱 가지 검류가 전해지고 있고, 그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공개 된 건 '레온하르트 고검류(古劍流)'. 자일 가와 함께 전형적인 북유럽 인종 계열 가문이기도 하다.
이들의 시초인 다비드 레온하르트는 신인류혁명동맹의 특수변이체를 이용한 전투병 프로젝트에서 살아남은 연맹의 전투종족으로, 대 상위괴수용 생체병기였다. 때문에 레온하르트 가의 인간들은 단순한 화력만큼은 인간 전략병기라 불리우며 과거 난폭한 전쟁꾼으로 사회적 멸시의 시선을 받은 바 있었다. 시조인 전투병들이 우주전투를 상정해서 제조되었기 때문에 자일가와 마찬가지로 일반 기사들보다 우주전 적응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고유의 염화능력이 불과 유사한 성질을 가져서 대기가 있을 수록 화력도 강해지고 전이가 쉽기 떄문에 지상이 더 강하다. 랭크로 따지면 자일가는 지상 A+/우주 A라면 레온하르트는 지상 A+~S-/우주 B-.[1]
AE의 창설자이기도 한 다비드 레온하르트가 연합의회에서 축출된 뒤엔[2] 기사단과 연합하여 기사단 초기 때부터 기사단에 참여했다. 당시 몰락해가던 레온하르트 가는 여러 대를 이어오며 세력을 키워오면서 현재는 자일 가와 함께 기사단의 히든카드 취급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기사단장을 배출했고, 지금은 동부기사단을 거의 장악하였다.[3]
레온하르트 가 고유의 초상능력인 염화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6촌 이상의 근친혼도 자주 이루어지며, 근친혼이 아니더라도 유전형질을 보존하는데 알맞은 유전자를 지닌 배우자와 결혼하는 것이 규칙이라고 한다. 근친혼의 부작용 문제도 있고, 가문의 형질인 초상능력이나 신체능력 강화나 다른 능력치를 가중 시키기 위해 같은 종류의 특수 가문과의 정략 결혼도 이루어지고 있다. 드라이 레온하르트와 메이 자일이 그 예.
연애결혼을 하여 유전형질과 관련 없는 일반 배우자를 얻었다 해도 가문의 특성이 강하게 발현되는 직계는 유전자를 제공하는 것이 의무. 그렇게 얻은 유전자는 궁합이 맞는 유전자와 인공수정시킨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는 양자로써 주요 가문에 배정된다. 이런 혈족끼리의 엄격한 규칙이 사회의 비난을 받은 바 있지만, 기사단장이나 먼치킨 기사들을 다수 배출하여 비난 여론이 그리 거세진 않다.
원래는 자일 가와 적이었으나 기사단 초기 시절 자일 가와 함께 마더나이트에게 충성을 맹세한 이후[4]부턴 몇 백년 간 친밀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런 이유로 자일 가와의 정략결혼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드라이가 신연맹을 발의하고 나서 신체제에 반발한 자일 가가 결별을 선언하는 바람에 다시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작중에서는 기도 전쟁 후 사실상 붕괴한 기사단을 대신하여 동부기사단과 함께 대표를 자처, 임시기사단으로서 AE와 새로운 연맹을 결성했다. 하지만 극 강경노선을 타고있는건 드라이의 독단인지 드라이의 아버지는 오히려 레온하르트 성을 방문한 드라이의 힘을 봉인하려고 했다.
2.1 구성원
- 다비드 레온하르트 - 초대 당주이며 AE(Another Earth)의 창시자.
- 만다라의 최초 사용자이자 당대 최강자로 예측된다. 콜드 히어로 해동 때, 마일로는 드라이를 두고 초대 당주에 근접했다고 말한다. 드라이의 경지를 생각해보면 흠좀무. 더군다나 마일로는 드라이가 만다라의 경지에 올랐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앤을 막기 위해 직접 아린전 때 만다라를 상대한 마일로가 이런 평가를 내렸으니 말이 필요없을 듯.[5] 다비드에 근접했다고 평한 마일로와 달리 카심은 만다라로 홍식 태양을 구현한 드라이를 보고 다비드를 넘어섰다고 평가한다. 나이트폴 68화에서도 카심이 평하기를, 다비드의 권역은 실전용이 아니었으며 드라이의 권역에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6] 즉 대략 전성기앤=밸치스 당시 드라이<=다비드 레온하르트<=기도전쟁 당시 드라이.[7] 애초에 역대 레온하르트가에서 최초로 만다라를 터득한 사람이자 단 둘뿐인 만다라 사용자다. 탑소드 급이 아니라면 그게 더 이상하다.
- 다니엘 레온하르트 - 차기 동부기사단장
- 8인 염검 - 레온하르트 가문의 수호자
- 레온하르트 유격대
3 자일 가(家)
파일:Attachment/Knight Run - Gile.jpg |
자일 가의 문장 |
정확한 표기는 현재까지 불명이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는 한번도 언급이 없고, 해외 위키에는 Gile로 표기하고 있으나 출처가 불분명하다.
완전한 인간을 추구했던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황족인 호문쿨루스의 후손.
제국의 마지막 황제가 직접 마더나이트를 방문해서 무릎을 꿇고 충성을 맹세하면서 제국이 사라지고 그를 따르던 한 가문 정도의 세력이 그대로 자일가가 된 것으로 보인다.[8]
황족의 유전코드는 유전되기 어렵고, 피 자체도 점점 희석되고 있어 자식 보기가 어려운 듯 하다.
기사단 창립 초기부터 참여해 마더나이트를 보좌했던 가문. 원래는 레온하르트와 앙숙이였으나 마더나이트에게 충성을 맹세한 뒤 몇 백 년동안 친밀한 파트너 관계가 되었다. 이 쪽도 기사단의 히든카드. 별다른 결점 없이 밸런스가 좋고, 수명도 일반인의 3배 이상[9] 이라 생존력을 중시하는 중앙기사단의 단장직을 맡는 경우가 많다.
제국이 멸망한 뒤에도 독자적인 사회 체제를 두고 있었다. 꽤 근래(우주력 400년대)까지도 영주가 행성과 행성의 백성을 다스리고 호문쿨루스의 후손인 직계 황족이 지배 체제의 정상에 있던 것 같다. 변방 주민을 시민이 아니라 하층민 취급하기도 했다. 거기에 기사단 휘하로서 제국 시절의 행성들과 세력을 흡수하면서 시간이 지나자 아예 수뇌부들은 배가 불러서 기사단을 탈퇴하고 제국의 부활이라는 꿈을 꾸고 있었다.[10]
하지만 차기 당주였던 그란트 자일이 당주가 되기 직전 검성에게 개털리면서 이들에 대한 의심이 커졌고 이후 토발에 대한 작전 성공으로 두각을 드러낸 방계인 라임 자일 세력이 쿠데타에 성공, 당주가 되면서 황족 중심 권력체계에 변화가 온 것 같다. 현 당주와 전 당주는 그의 조카들이다.
우주공간/미개척 행성에서도 별 장애 없이 활동하는게 전제인 완전한 인간으로서 만들어진 호문클로스가 시조인지라 육체능력이 범용성이 끝내준다. 호흡기의 경우 개폐와 저장이 가능해서 산소를 체내에 저장해서 우주공간에서도 버틸 수 있으며 호흡 자체도 허파가 아닌 특수한 기관으로 산소를 액체화 시킨 뒤 폭발적으로 연소시킴으로서 신체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11] 작가왈 자일가는 허파 따위 하등한 장기로 숨 안쉰다고... 방한/내열 역시 완벽해서 추위/더위를 안 탄다. 게다가 무중력 대응방향감각기관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우주에서도 지상과 거의 다를 바 없이 싸울 수 있다. 그래비티 디바이스 생성을 통한 중력 제어와 일반인보다 긴 수명까지 생각하면 레알 초인. 그래서인지 순혈주의를 주장하는 세력들은 외형이나 분위기가 어딘가 탈인간적인 면이 있다. 후대로 갈수록 능력의 보전이 어렵고 유전에 의한 능력치 상승이 크기 때문에 순혈주의자들이 종종 보인다.
과거 난폭한 전쟁꾼으로 사회의 멸시를 받았던 레온하르트가와 달리 그 출신이 황족이기 때문에 엄격한 책무와 규칙 예절을 물려받아 기사단의 교양 교육을 전담했다. 과격한 전투술 교육기관인 기사단의 교육시설에서 여성향 드라마풍의 명문사립학교의 분위기가 나는 것은 그런 이유라고. 그치만 이제 자일가가 손을 뗐다
기도전쟁 이후 동부기사단이 신연맹 체제를 발의하자 거기에 반발하여 오랜 친분을 자랑하던 레온하르트 가와 결별, 북부 기사단으로 전향한다.
신검을 포함한 다섯가지 유파의 전투기술이 존재한다.
자일 가의 인물들이 가진 능력에 대해서는 초상능력 항목 참조.
3.1 구성원
3.1.1 황족
- 제국의 첫번째 황제
- 천재적인 유전 공학자로, 다툼이 없는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생명을 창조하기 시작. 그 결과물이 바로 이노베이션 엠파이어다.
- 그는 바램과 달리 평생을 지구와 싸웠으며, 사후 그의 육체는 유언대로 이상향에 도달하길 바라는 마음에 우주로 방출되었다고 한다.
- 황제 미란다
- 제국의 두번째 황제. 지구를 노린 1차 어스 스트라이크의 주모자이기도 하다.
- 열 명의 신왕
- 인류를 이끌 완전한 존재로서 만들어진 10인의 호문쿨루스.
- 괴수의 침공에 제국이 몰락할 당시에는 이미 5명밖에 남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 지오 자일
- 이브 제로의 여왕 즉위를 허가한 인물. 당시 생존한 5명의 왕중 대표였다고 한다.
- 자일 가(家)의 초대 당주
- 제국의 마지막 황제. 그러나 제국이란 허울을 버리고 기사단에 투신해 자일을 가문으로 만들었기 때문인지, 선대 황제인 미란다를 마지막 황제로 부르기도 하는거 같다.
- 10명의 신왕 중 마지막 생존자. 겨우 한 가문 정도의 세력 밖에 남지 않은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생존인원들을 위해 왕국도 권위도 자존심도 모두 버리고 마더나이트에게 충성을 맹세하였다. 그 대가로 마더나이트의 측근이 되어 막대한 지원을 받게 되었고 이노베이션 엠파이어는 자일 가(家)로 재탄생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왕이 아닌 영웅이 되었다는 묘사나 남은 자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포기했다는 문구와 왕을 버리고 영웅이 된 자신에게 환호하는 사람들에게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아 상당한 개념인으로 추정되는 인물. 현재 자일 가(家) 직계혈족들의 오만하고 권위적인 태도를 보면 더더욱 설득력 있다.
- 11번 째 호문쿨루스이자 전투병기로 만들어졌으나, 결함품으로 취급되어 폐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괴수의 침공으로 제국에 위기가 닥치자 자일의 성을 주어져 11번째 왕으로 즉위한다. 출생이 출생인지라 자일에서도 거의 알려져있지 않았다. 그래서 호문쿨루스는 보통 10명의 왕으로 치는게 보통.
- 자왕(茨王) 레반 자일
- 황제 미란다의 사생아. 저주받은 모친의 피로 인해 능력이 이상발현하였다고 한다. 괴수 침공으로 이노베이션 엠파이어가 멸망의 기로에 서게되자 직접 아버지 미란다를 죽이고 제국을 무너트렸다. 이후 남아있는 기록은 전무. 어떠한 공격에도 몸에 상처하나 나지않는 엄청난 신체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의 능력은 훗날 엄중히 관리되던 그의 유전 정보를 이어받은 생물학적, 유전적 딸이라 할 수 있는 리아 자일에게도 계승된다. 특수한 신체능력 외에도 고검 팔선이라는 독창적인 검법을 남겼는데 이것은 훗날 자일 가 검성의 검법 창안에 영향을 주었다.
3.1.2 직계
- 빌란과 그란트의 일파
- 혈통 중시의 강경파. 은발을 지니고 중력소자에 특화된게 특징. 클린트의 아버지를 밀어내고 권력을 잡고 있었다. 그러나 일파의 힘의 상징이자 차기 당주 후보였던 그란트가 이브의 딸에게 시비를 걸다 어이없게 깨져서 권위가 흔들리게 되었고, 그 틈을 노린 라임 일파에게 밀려나 축출된다.
- 빌런의 아들. 젋은 나이에 탑랭커가 되었으며 30여년전 당시 차기당주 후보였다.
- 클린트와 레아의 일파
- 금발과 녹안이 특징. 과거 클린트의 아버지가 이끌어 빌란과 경쟁했으나 죽으면서 권력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이후 이브의 아이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아 반쯤 감금생활을 했으나, 그 사생아가 기사로서 비약적인 재능을 보여주어 수행기사로서 그녀를 수행하게 되었다. 그렇게 미친듯이 구르다가 그녀의 독단에까지 휘둘린 결과, 토발에 얽히고 자일위원회와도 마찰을 빚어 끊임없이 구르게 되었고 결국 일가 전원이 토발에서 사망해버린다.(...)[13]
- 스포일러 - 황족의 2대 직계.
3.1.3 방계
- 생사불명이었으나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생겼다.
역시 나이트런현재는 살아나 아이기스에 있는 상태. 하지만 나이트폴 마지막화에서 모종의 결심을 한 듯한 표정을 보이고 '진 테슬러'라는 남자에게 도움을 받음으로서 어찌 될지는 두고 봐야할 듯. - 디비전셀을 이용하여 부활에 성공하였으나... 언니랑 약혼자가 세력 나눠서 싸우는 그야말로 나런다운 상황이 펼쳐진다. 굉장히 불쌍한 캐릭터지만 나런에서 커플질하고 살아있는게 대단한 거다.(...)
3.1.4 혼혈
혼혈은 꼭 가문에 속하지는 않는다.
- 레이 넬슨 - 전 중앙기사단 기술국 부소장.
- 기사단 시절에는 커리어를 위해 레이 자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 반 넬슨 - 전 견습기사.
3.1.5 수호자
자일의 유지를 위한 사냥개들. 완전한 인류를 지향하는 황족들과 달리, 레온하르트처럼 오직 전투만을 위한 육체를 지닌 분가로 이루어져 있다.
세월이 흐르면서 숫자가 옅어지고 줄은데다, 과거 투린 연맹과의 전쟁 당시 디오라시스 4세에게 대다수가 죽어버려 작중 시점에 제대로된 수호자는 마스터 칸뿐이라고 한다.[14] 물론 과거부터 이어져온 수호자가 칸뿐이라는거지, 뒤를 이을 수호자들은 칸의 손으로 계속 육성되고 있었다.
- 칸의 조카이자 칸의 뒤를 이를 수호자들. 당주였던 메이의 집사이기도 했다.
- 약화되는 수호자의 강화와 라임 일파의 권력을 위해, 자왕의 유전코드로 만들어진 수호자.
4 마이어 가(家)
Mayer or Meier 家[15]
대전쟁 시대에 대 상위괴수용 강화병을 위한 전투스킬을 만들면서 형성된 가문. 정확한 기원은 불명.
지구권의 각종 고유무술을 변형하고 종합해 마이어 식(式)을 만들었다. 원래는 대 전쟁 말기, 마지막 대 괴수병기인 A프로젝트를 위한 기술이었다고. 마이어 식의 파동기가 실드를 무시할 수 있는것도 이 때문.
기사단 초기 시절부터 기술 협력으로 기사단과 친밀한 관계를 맺어왔다고 한다.
오랫동안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지닌 전승자를 내놓았지만, 서서히 그 능력을 잃어 현재는 쇠퇴하고 있다. 카렌 마이어가 일반인에 가까운 신체능력으로 높은 전투능력을 증명해내고, 파동기의 전승방법을 확립하는 등의 활약으로 가문을 다시 일으킬 수도 있었지만, 정작 가문에서는 이단 취급을 받아 분가 당주로밖에 머무르지 못했다. 망해간다면서? 하지만 그 이단으로 취급된 분가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앤 마이어, 프레이 마이어라는 당대 최강의 기사가 나왔다.
여담으로 마이어 라는 이름은 중세시대 독일출신 밀덕이면서 검술책들을 판권한 '파울루스 핵터 마이어' 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4.1 구성원
5 그 외 등장가문
- 가워드 가(家)
- 히어로편 15화에서 애니 밀러가 가워드 가의 혼혈이라는 언급이 나왔다. 보유한 초상능력은 융해 능력.
- 비스타 가(家)
- 콜드 히어로 소피 비스타의 클론들로 이루어진 가문. 약간씩 조정을 가했는지 원본인 소피는 여자인데 남자도 있으며 얼굴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소피가 힘의 회복을 위해 자신이 동면할 때 클론들에게 힘을 나눠준 게 그 시초로 모두 클로닝을 통해서만 일원을 생산하며 처음부터 성인으로 만들어지고 소피의 초상능력인 빙결연금을 타고나지만 그대신 생식능력이 없고 수명이 짧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단지 소피의 클론이 아닌 독립적인 개체로서 변화할 조짐이 있었지만[16] 숙적의 귀환과 함께 동면에서 깨어난 소피 비스타가 깨어나자 마리아 비스타, 미하일 비스타를 제외한 모든 인원은 자의로든 타의로든 소피에게 가진 힘을 모두 넘기고 소멸했다. 마리아와 미하일 역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사망, 사실상 멸문.
- 비발디 가(家)
- 프레이편 45화 당시 냉동수면으로부터 깨어난 전기뱀장어(가칭)를 마중나왔다. 현재까지 등장한 일원은 전기뱀장어. 보유한 초상능력은 전격 능력. 질 맥켈런 역시 전격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유전적 형질만 같을 뿐 혼자 돌연변이로 발현된거라 가문과 상관은 없다.
- ↑ 일반 기사들은 우주가 C-D다.
- ↑ 덕분에 AE와는 아직까지 불편한 관계에 있다고 하며 진의 언급에 따르면 애초에 그런 과거가 있는 레온하르트가는 AE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
- ↑ 애초에 전 단장, 현 단장, 차기 단장까지 전부 레온하르트 가 출신이다.
- ↑ 이후 두 가문이 마더나이트에게 충성을 맹세한 그 장소는 역사적 의미로 별관로비에 복원되어 민간에 공개되었다. 그때부터 대대로 기사단의 기념 행사 때면 두 가문의 당주가 대표로 나와 기사단의 탄생을 찬양했다고.
- ↑ 단 드라이가 진홍영을 쓸때 처음 본것처럼 말한것을 보아서는 만다라가 있는것은 알고 있지만 드라이의 전력은 몰랐다고 보는 것이 맞다. 다만 이때도 드라이를 전성기의 앤과 호각이상이라고 평가했다. 전성기의 앤의 먼치킨성을 생각해보면 흠좀무
- ↑ 단 드라이가 레온하르트 역대최강이라고 불리기는 한다.
- ↑ 에피소드0 프레이 편 36화에서 드라이가 레온하르트 家 역대 최강이라 평가 받는다는 마일로의 대사가 나온다. 참고로 이 당시의 드라이는 그 누구에게도 만다라를 공개하지 않았다.
- ↑ 이 시절 제국은 상당히 분열해서 일부는 레반 자일에게 멸망당했으며 일부는 디오라시스 4세에 의해 멸망당하고 투린 연맹으로 복속된다.
- ↑ 작가의 인터뷰에 따르면 나이트런 인류의 평균 수명은 약 120살 정도라고. 즉 자일 가 황족은 최소 360살 이상.
- ↑ 투린 연맹의 멸망을 획책한 것이 이 제국파들이라는 추정도 있다. 투린 성계가 제국 시절의 세력권이라면, 이들에게는 당연히 되찾아야 할 영토이기 때문.
- ↑ 리아 자일 쯤 되면 한번에 빨아들이는 대기량도 주변 일대를 진공으로 만들어버릴 정도.
- ↑ 오타일 가능성도 있다.
- ↑ 클린트는 이를 두고 토발에 망령에 얽혀갔다고 표현했다.
- ↑ 실제로 회상을 보면 과거의 수호자들은 다들 검은 정장에 푸른 망토를 입고 다닌듯 하며, 작중에서 이 복장을 고수하는 수호자는 칸뿐이다.
- ↑ 전자는 시온 자일이 육만신기를 시전하면서 나온 철자. 후자는 앤이 A-10에게 에이미 마이어(Amy Meier)라는 이름을 주면서 나온 철자.
- ↑ 자의식과 개성이 강한 어나더라는 개체. 마지막엔 어나더 사이에서 자식까지 태어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