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超常能力
초능력의 다른 표현. 일본의 일부 서브컬쳐 작품에서 표기할때 초능력 대신 사용하는 표현이다. 국내에서도 이 표현이 쓰이긴 하나 드물다. 예를 들면 국문판으로 번역된 GURPS 서플북 제목중 겁스 초상능력, 이외수의 소설 괴물에서 악역이 가진 일종의 영능력을 초상능력이라고 설명한것 정도만 빼면 드물다.
2 나이트런에서의 초상능력
- 상위 항목 : 나이트런/기타 설정
- 연관 항목 : 5대 무가, 기사(나이트런)
Paranormal Power
나이트런 세계에서의 초능력. 가끔 그냥 초능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전쟁시절 만들어진 특수한 실험체나 강화병들이 지니고 있는 것이 보통이며, 시간이 흘러 작중시점에서는 이러한 실험체들이 인간 사회에 상당부분 스며들었기에 일반인 중에서도 그 형질이 돌연변이로 발현되어 초상능력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강화병들이 흩어지지 않고 모여서 가문을 형성해 이어져 내려오는 경우도 많으며 5대 무가인 레온하르트와 자일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질 높은 초상능력을 가진 가문은 가문의 혈통(=능력)이 다른 가문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게 보통.
일부 귀중한 초상능력은 대 괴수전을 위한 실험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듯. 릭 맥코이의 공간능력이 그 예.
당연히 기사들 사이에서 초상능력은 드물지 않다. 때문에 기사단에서도 엄밀히 관리한다고.
능력자체는 편리하지만 상위괴수의 실드를 뚫을 수 있는 능력자는 적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AB소드의 보조 수준. 실질적으로는 '검을 다룬다'는 기사의 본질을 잊지 않은 이들만이 제로 브레이커가 된다고 한다. 콜드 히어로들이랑 레이는 뭐냐 그럼[1] 그러나 AB소드와 연계하면 빛을 볼 수도 있고, 무엇보다 편리하기 때문에 기사들 사이에서는 선호되는 편이며, 북부기사단에서는 이러한 초상능력의 개발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또한 레오의 언급에 따르면 신체를 단련하는 것처럼 능력을 사용하면 할수록 초상능력의 능력이 발전하는 모양.[2]
게다가 초상능력이 선호되는 이유로는 기사들간의 결투에서는 초상능력이 굉장히 유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탑랭커들이 능력과 스펙위주인 것은 이런 이유. 그러니까 탑랭커는 믿을 게 못된다
대부분의 초상능력자들은 능력을 쓸 때 동공에서 멋있어 보여야 하니까 빛이 나오거나 눈동자가 변한다.
초상능력은 그 능력 발현에 근본이 되는 발현기관을 통해 발현되는 것으로 보이며,[3] 만약 이 부분이 전투 등으로 망가지거나 손실되면 그대로 초상능력을 잃는다.
이능력과 초상능력은 구분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레이 편 15화. 구분하는 기준은 불명. 다인을 보면 이능력은 초상능력과 달리 폭주의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 랭크
초상능력의 수준을 구분하는데는 어떠한 기준이 있어 랭크로 분류하는듯하다. 배틀물 특유의 파워인플레 때문인지 현재 언급된건 A랭크와 S랭크뿐.
- A랭크
- 자일 황족 직계의 힘이 격세유전된 레이 넬슨이 여기에 해당되며, 이쯤되면 싱글넘버 상위괴수쯤은 간단히 잡을 수 있다.
점점 기사의 존재의미가 의심된다. - 레이의 코어를 빌린 반의 능력은 레이의 20% 정도에 그마저도 불완전하다고하는데, 그럼에도 노심이 4개나 딸린 백아를 탑재한 2식 채터박스를 상대로 꽤나 버틴걸 보면 A랭크라던 레이의 능력은 영식에 견주는 정도로 추정된다.
- S랭크
- 자연재해급, 콜드히어로급, 고랭크 영식급이며, 이쯤되면 저랭크 영식은 능력만으로 해치운다고한다.(...)[4]
- 디오라시스 4세가 힘의 크기로는 인류 최강이면서 S랭크의 능력자라고 언급되는걸 보면 S랭크가 최고랭크인 모양. 참고로 디오라시스의 능력은 혼자서 요새 3개의 대행성 기술[5]을 틀어막은 상태로 1시간 남짓 버티는 수준인데, 인류최강이라는 언급을 보면 이 정도까지가 개인능력의 한계선인듯.[6]
- 이 외에도 콜드히어로이거나 그와 동급의 강자들중에서 초상능력의 비중이 큰 이들은 거의 S랭크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7]
2.2 종류
2.2.1 레온하르트 가(家)
염화 능력 | |
파일:Attachment/Knight Run - Leonhard (1) 1.jpg | |
에피소드 0 - Pray 에서의 연출 | |
330px | 480px |
엑스트라 스토리 에서의 연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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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폴 에서의 연출 |
'완전한 인간'을 모토로 만들어진 자일 가의 선조와는 달리, 레온하르트 가의 선조는 신인류혁명동맹의 대 상위괴수용 생체병기였다. 그 때문에 자일 가에 비해 능력이 공격적인 편. 정확히는 레온하르트는 공격용 능력을 응용하는 것이고, 자일은 다용도 능력을 공격용으로도 쓰는 것이다.
- 염화 능력(발화 능력)
- 위 이미지의 능력으로 레온하르트 가의 고유 초상능력. 레온하르트의 상징과도 같은 능력으로, 이 능력때문에 레온하르트의 인물은 인간 전략 병기라고까지 불리운다. 연출로는 단순한 불과 같이 연출되며, 등장인물들도 다들 불이라고 부른다. 고온을 비롯한 불과 비슷한 성질을 가져서 우주공간보단 지상에서 더 강력하다.
- 일단 체내 특수 기관으로부터 피코 단위의 대 배리어 초소형 머신을 생성해 이를 저장하고 조종하는 능력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이는 연재 초기에 대충 정한 설정으로 결코 공식설정이 아니다.
작가 공인 비공식 설정 - 기사단은 대전쟁시대 말기의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 연구 제조를 목표를 했으나 결국 실패하였다고 한다. 이 능력은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 공격 - 이를 빔처럼 쏘거나, 휘둘러 날리거나, 검에 둘러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 방어 - 방어에도 쓸 수 있는데, 거창하게 불꽃으로 몸을 감싸는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몸에 형성해 공격에 닿은 부분만 불꽃이 일어나 공격을 막는 식이다. 드라이는 이를 이용해 마일로의 요정들이 쏘는 빔을 막기도 했다.[8]
- 그 외 - 주변의 통신을 마비시키는 재빙 용도로 쓸 수 있는 듯 하다. 가끔 파동기처럼 검기 비슷한 연출을 보이기도 하는데, 파동기는 깨닫기만 하면 누구나 쓸 수 있기 때문에 염화능력으로 파동기를 재현한 것일 수도 있다.
- 초인적 인식기관
- 상세 불명. 아래 있는 만다라는 이러한 초인식능력의 결정판이라고.
- 신체능력
- 태생이 생체 병기였던 만큼 신체 자체가 일반적인 기사보다도 뛰어나다. 만능인 자일가보다는 못하지만 맨몸으로 우주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우주전 적응도 역시 높은 편. 보통 평기사가 우주전 C~D면 레온하르트가는 -B 정도라고 한다. 지상전은 A+~-S.
2.2.2 만다라
초인적 인식기관 진화의 결정판. 현재까지 이것을 익힌 이는 레온하르트 가 초대 당주 '다비드 레온하르트'와 현 당주 드라이 레온하르트 둘 뿐이다.
확률을 관측하고, 미래를 확정짓고 이해해서 자신과 현실 사이를 조절해 비상식을 구현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으니 단행본을 기다립시다 현재로서는 그저 현실조작 계열의 능력이라고만 추측할 뿐이다. 대강 더 추측한다면 자기개변이라는 말 자기 자신을 인식한다는 말로 보았을때 자신을 완벽히 인지 즉 자신의 상황을 확률단위에서 인지 함으로서 원하는 가능성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 같다. 양자역학? 강력한만큼 위험해서, 자기변혁 단계에서 자신을 관측하지 못하면 존재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에 수련하는 것부터가 도박이라고 한다. 또한 같은 현실조작 계열의 무기인 사상병기와는 상극이라 바리사다의 절대결계 안에서는 봉인된다고 한다.
발동하면 눈동자에 파란 원이 생기며 염화능력이 엄청나게 강해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드라이의 경우 기술 한방으로 상위괴수 수십기를 한번에 녹여버렸고, 프레이 식 파동계 입자 집속[9]으로 구현한 진 홍영은 피어의 백색조차 막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고. 술자가 원하는 확률을 구현하는 원리인만큼 술자가 예상하지 못한 방법(ex 바리사다)으로밖에 막을 수 없다. 마일로도 "바리사다가 있다는 것만 알았다면.." 라는 대사를 하며 아쉬워한다.
2.2.3 권역
일명 불의 권역. 역시 이걸 익힌건 다비드 레온하르트와 드라이 레온하르트 뿐. 다비드 때는 실전용 기술이 아니었던 걸로 보이나 드라이가 개량, 실전에서 쓰기 손색없을 정도가 된다. 초대와는 비교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카심 말로는 만다라를 익히면 권역 역시 자연적으로 습득하는듯 하다.
작중 보여진건 그 자체만으로는 공격용 기술이 아니며 일종의 염화능력을 극도로 완벽하게 컨트롤하는 기술에 가깝다. 하지만 카심 말로는 단지 불을 이용한 것일 뿐 본질은 불이 아니며 때문에 모든걸 빼앗고 두르는 부정한 힘의 역류라고 한다.[10]
드라이의 발화기관을 불태우려는 레온하르트 수호자의 다중 8색 홍영을 오히려 자기가 강탈, 압축해서 꺼버리는 걸로 첫 등장했다. 이후 리아와의 싸움에서 하늘에 떠있던 홍영 구식 태양을 압축, 오른손에 두르고 권역을 발동시켜 리아의 혼신의 힘이 담긴 주먹을 팔 채로 없애버렸다.
2.3 자일 가(家)
가문의 선조가 완전한 인간을 목표로 만들어진 호문클루스이기 때문에 골고루 균형잡힌 능력[11]을 지니고 있다. 신체 역시 피부에 대빔코팅이 되어있고 보열/보냉 기능이 뛰어나며 우주에서 맨몸에서 활동이 가능하고 수명마저 긴 그야말로 초인류.[12] 애초에 자일가의 시초라 할 수 있는 호문쿨루스는 테라포밍하기 전 극한의 환경이나 우주공간에서도 별 장비없이 활동가능한 완벽한 인간이 목표였으니 당연하다 할 수 있다.
능력의 레벨을 측정하는 별도적인 기준이 있는 듯 하다. 시온 자일은 마스터 클래스. 중력소자를 25%만 전개해도 소형 전함이 불시착해도 견딜 수 있는 교량의 상판을 붕괴시킬 정도지만, "순혈 황족의 2대 직계임에도 마스터 클래스에 겨우 다다랐다"는 언급으로 보아 더 높은 등급이 있는 것 같다.[13]
2.3.1 종류
계통이 정해져 있으며, 다른 계통의 능력을 쓰는 일은 매우 드물다고 한다.칸은 빼고 과거에는 그란트를 위시한 중력소자 계열에 특화된 계열이 가문을 이끌고 있어 중력소자가 중시된 모양이나, 이후 유리가 이끄는 쿠데타가 성공하면서 그런 풍조가 조금 달리진 모양.
자일 가 출신이라고 해서 무조건 능력이 발현되는 건 아니다. 혼혈은 유전이 불안정해 능력이 발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듯. 간혹 격세유전으로 먼치킨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순혈은 능력이 강한 것이 일반적으로 보인다.[14]
파일:Attachment/Knight Run - Van Eye.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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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성시(慣性示)
- 중력과 관성의 시각화. 발동하면 동공 중심이 열리며 그 안에서 노란 동공이 나타난다. 자세한 능력은 불명이지만, 대상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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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동을 감지하는 능력
- 비슷한 형상 때문에 반과 같은 능력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역시 같은 능력이라는 보장은 없다. 오히려 작중의 묘사를 보면 중력과 관성의 시각화와는 거리가 먼 진동을 감지하는 능력. 유일한 사용자인 클린트 자일은 바닥을 두드리면서 빌딩 내부의 위험한 걸음걸이를 걷는 인물을 찾아내기도.
-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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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체 반응 장갑
- 피부에 충격이 가해지면 자동으로 금속 질감의 육각형 장갑이 형성된다. 그러나 관절기나 머리를 타격당했을 때 뇌가 흔들리거나 하는 건 어쩌지 못하는 게 약점.
- 사용자
- 그라비티 디바이스 (중력소자)
- 자세한건 항목 참고. 중력소자로도 들어갈수 있다.
- 자기력 제어
- 금속을 조종하거나, 중력소자와 병행해 금속을 압축시켜 무기를 만든다. 처음으로 공개된 사용자인 레이 자일이 굉장히 인상적이라 거의 레이의 상징으로 통한다.
-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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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드
- 전투 시 동공에 장갑이 전개된다. 이브 자일 특유의 십자눈동자는 이 때문. 작중에서는 거의 간지를 위한 장식품 취급이다.
- 높은 신체능력
- 자일가 특유의 초인적인 육체 자체가 강화되는 계통. 호흡능력이 주변 일대를 진공으로 만든다던가, 맨틀 아래에서 활동한다든가 기함을 관통하는 공격을 생체장갑만으로 버티는 등 일반 자일가의 인간들과 비교해서도 훨씬 더 초월적인 육체를 가진다. 자일 가의 배신자인 자왕 레반이 이 계통이며, 기반이 약했던 유리는 다음 대의 자일의 수호자를 얻기 위해 자왕의 유전코드에 손을 대서 리아를 낳게 된다.
- 해당 계통의 인물
- 강한 완력
- 자일 가 출신은 기본적으로 신체능력부터 레온하르트 가처럼 초인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강한 완력을 지니는 계통이 있다. 유리와 그녀의 딸들이 그 경우.
- 해당 계통의 인물
- 추정
- 레이 넬슨 - 힘이 엄청나다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 노딜레이 텔레파시
- 몇 광년이 떨어져 있든 즉각적으로 쌍방향 통신 가능한 능력.
저그?다만 이 능력이 성립되려면 특수한 조건이 있어야 한다는 듯. 사용자인 라임 자일이 자일 외에 다른 혈통도 섞여 있기에, 순수한 자일 가의 능력인지는 확실치 않다. 인형사인 라임의 능력은 이 능력에 기반한 것으로 현접족의 텔레파시 능력이 이와 유사해 연관성을 의심받고 있다.
- 사용자
2.4 현접(玄蝶)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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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밀라 행성의 전투 혈족. 대 전쟁 시기에 유전적으로 조정되어 만들어진 초상능력을 가진 병사가 조상이란 설이 있다.
현접(玄蝶)이라는 이름은 혈족 특유의 비행능력이 검은 나비같아서 생긴 이름인듯하다. 참고로 한자를 읽지 않고 대충 넘긴 일부 독자들이 49화에서 현접이라는 말이 나오기전까지 흑익(黑翼)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에 들어서는 레온하르트나 자일과는 달리 세력은 커녕 얼마 남지도 않은 듯. 게다가 오랜 시간으로 능력이 희석되어 ,현재 사라져가는 능력. 능력이 발현되는건 일족 중 극소수이고, 완전한 능력을 가진 건 카마드 정도.
- 발익(發翼) 검은 나비(玄蝶)
- 비행능력. 발동하면 눈의 모양이 변하면서 등에서 검은 오오라가 나비날개 모양으로 뿜어져 나온다.
- 카마드&카말 남매
-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하다. A급 노심을 탑재한 영식에게 공중전으로 개긴 것을 보아 웬만한 상위괴수 수준의 비행능력은 되는듯.
- 전생 능력
- 고용량의 텔레파시 능력. 이를 이용해 클론에게 기억을 전승시킴으로서 전생이 가능하다. 다만 기억은 있지만 경험은 모두 사라진, 정말로 전생이라고.
- 그런데 죽기 직전에 기억까지 있는것을 보아 꽤나 먼 거리를 노딜레이로 텔레파시가 가능한듯. 라임의 텔레파시와 유사해 연관이 의심된다.
- 카마드&카말 남매 - 이 전생능력 덕분에 카마드가 생존력을 중시하는 중앙의 부단장이 될수 있었던 듯. 카마드는 완전한 전생이 가능하지만, 동생인 카말은 능력이 불완전해 정신지체아(…)가 되어버렸다. 지못미.
2.5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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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격 능력
- 해당 능력자 모두 특정 가문의 유전자로 발현되었다. 5대 무가처럼 가문이 세력을 이루고 있는 모양. 이쪽 가문 능력자들은 앞머리가 보라색인것이 특징.
- 보라빛 전격을 발생시키고 이를 통제하며, 장비 없이 전자장비와 통신하는 전뇌 능력또한 겸하고 있다.
- 질 맥켈런 - 능력 자체는 아래의 전기뱀장어(가칭)와 같은 부류지만, 돌연변이로 발현하여 가문과는 별 상관없다고 한다.
- 전기뱀장어(콜드히어로) - 질과 달리 괴물이라서 대규모 전투기 편대를 한순간에 전멸시키거나, 한 행성의 절반 면적을 커버해 그 범위 내에서 어디든지 벼락을 내려칠 수 있다. 심지어 요새 6개의 압박을 막아내며 집중 포격을 견디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 공간능력
- 공간을 왜곡시켜 빔을 막거나 공간의 압축과 해방을 통해 날아다닐 수 있는 능력. 모든 초상능력 중에서도 어떤 상성, 상황에도 대처가 가능한 만능에 가까운 능력이라고. 이러한 능력을 컨트롤해 움직임에 적용시키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굉장히 희귀한 능력으로 설정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능력자는 단 2명만이 확인되었으며 둘 다 기사로 88번검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1명은 사망.
- ?? - 처음으로 88번검을 사용했던 기사.
- 릭 맥코이 - 신체 자체가 능력으로 유지되는, 일종의 상시능력.
- 론 룬 남매 - 릭의 초상능력 양산 실험으로 만들어진 릭의 클론. 실험체는 16인 이었는데 전부 능력 때문에 자멸하고 둘만 남았다고 한다.
- 한스 - 작가가 등장시킨 3번째 공간능력자. 나이트런 세계에서 확인된, 공간능력 능력자가 2명밖에 없다고 하니, 나런 세계에서 알려지지 않은 비공식 초상능력자인 것으로 보인다.
- 검기(?)
- 자세한 언급은 없지만, 검을 휘두를때 검에 빛이 생기는 경우. 파동기일 가능성도 있다.
- 람지 - 검기 비슷한 연출이 있었다. 일단 연출만 보면 레온하르트의 염화능력과 굉장히 유사하다. 하지만 단행본에서는 해당 연출이 삭제되었다. 지못미.
- 제니 제이 - 평소에는 검이 회색빛으로 그려지지만, 발티아에서의 피어전에서 검이 보라빛으로 묘사되었다.
- 도이 - 평소에는 검이 회색빛으로 그려지지만, 발티아에서의 피어전에서 5형 큐피와 맞설때 검이 노란빛으로 묘사되었다.
- 확률실체화 능력
- 확률을 조작, 빈 공간에서 무수한 검을 생성하는 능력.
- 다인 시리즈 - 북부 초상능력 연구소 소속의 모자이크 베이비들.
- 마일로도 확률다각화 능력을 이용한 기술 '요정 환상향'을 사용했지만, 초상능력 기반인지는 불명.
- 피로 보이는 붉은 액체의 생성 및 조종
- 빙결연금
- 비스타 家의 능력. 정확히는 비스타 3남매의 능력이 소피를 통해 클론집단인 비스타 가문의 형태로 퍼져나간 것. 이후 일족의 시조인 소피가 긴 잠에서 깨어나자 일족은 스스로 소피에게 회귀해 힘을 돌려주었으나, 이에 반감을 드러내 일족 일부가 반란을 일으켰다. 결국 소피는 나머지 일족을 멸망시키며 능력들을 회수했다.
- 대기를 얼려서 특수한 구조를 가진 얼음을 만들어내는 능력. 그런데 우주전에서도 쓰는거 보면 염화능력처럼 대기 하에서는 더 큰 효과를 볼뿐, 쓰는거 자체는 대기 유무는 상관없는듯 하다.
- 감지능력 겸 검은 오오라를 이용한 염동력 능력
- 파이 - 능력으로 앤을 속박하려다 적파로 인해 파훼된다.
- 에너지 드레인
- 신인류혁신동맹과 루인의 키메라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 주변에 에너지를 흡수해 빔을 쏘는 능력으로, 에너지를 제어하지 못하면 폭주할 수도 있는것으로 보인다. 거대한 뿔이 에너지 드레인 기관에 해당한다. 능력의 특성상 대형 요새일수록 붕괴시키기 쉽다.
파일:Attachment/Knight Run - Anti Barrier Sword (52) 2.jpg |
파일:Attachment/Knight Run - Anti Barrier Sword (52).jpg |
- 결계(Cancel)
- 대상을 유지, 안정화시켜주거나, 특수한 에너지 작용을 무효화시키는 것으로 능력. 스텔스나 불가시 모드 기능도 있고, 붕괴되어가는 육체를 안정화하는데도 이용할 수 있다. 결계라는 말그대로 물리적인 보호막으로도 쓸수 있으며, 이를 응용해 결계로 허공에 계단을 만들어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도 가능하며 무언가를 봉인할수도 있다. 거기에 사실 회로모양의 선으로 상대를 찌르거나 엮어서 거대한 검을 만드는 등 공격용으로 사용 가능. 그야말로 결계 하나로 왠만한건 거의 다 대처할 수 있는 만능 능력.
- 물건에 걸어놓을 수도 있으며, 결계를 친 물건을 가지고 있거나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받는다. 결계의 연출은 푸르스름한 빛이 회로 모양으로 주변을 타고 퍼지는 것.
- 작중 제대로 다루어진 결계 능력자들은 모두 자일 가의 핏줄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를 보아 자일가에 유전되는 초상능력 중 하나일 수도 있다.
- 사상병기 모글레이 - 발티아에 있는 에덴 중추에 꽂힐 때 결계가 펼쳐지는 장면이 나온다. 이 능력으로 행성의 공전과 자전을 정지시킬 수 있다.
- 진 - 일등급 캔슬러. 유사 AB소드인 '자린'에 결계를 걸어놓았다. 죽기 일보 직전이었던 시온이 자린을 든 것만으로 클린트와 싸울수 있게 되기도.
- AB소드 680번검 아머드 블레이드 - 검 자체의 결계 능력이 있으며 사용자가 임의로 결계를 조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나더 에피에서 유용하게 쓰인
진 주인공키 아이템. - 디오라시스 4세와 그 여동생
- 만시를 비롯한 전투승려[16]
- 커서(Curser)
- 타인과 새크리파이스 패스를 연결해 자신에게 올 피해를 제물에게 떠넘긴다. 자세한 원리는 불명. 제물과 멀리 떨어져 있어도 별 상관은 없는듯. 다만 제물이 버텨내지 못하면 자신한테까지 피해가 온다고.
- 그러나 혼이라는 언급을 보면 단순히 제물에게 피해를 떠넘기는건 아닌듯하다. 현재까지는 여러모로 떡밥.
- 융해 능력
- 가워드 가(家)의 초상능력. 시전자를 중심으로 발열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능력을 사용하면 머리색이 붉게 변하고, 능력을 한계까지 높이면 머리가 하얘진다. 능력의 발현기관은 손.
3 겁스 초상능력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 레이의 경우에는 순수 초상능력만으로 영식을 잡았다는 언급이 없다.
- ↑ 단 공간능력자는 제외. 이쪽은 대개 쓰면 쓸수록 강해지기는 커녕 몸을 축내는 타입이다.
- ↑ 가워드 家의 경우 발현기관이 양손에 위치해 있다.
- ↑ 소피는 콜드히어로임에도 검술과 초상능력을 병행하기에 S랭크인지 아닌지 논쟁거리인데, 작중에서 소피가 탁트인 곳에서 탐지당했음에도 함대를 상대로 버티는 모습은 고랭크 영식에 비견된다.
- ↑ 요새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행성 기술이라는게 중요하다. 그냥 요새들을 막는거라면 전기뱀장어도 혼자서 6개는 그냥 막는다.
- ↑ 이미 소환된 성의 골조 한 개가 황제의 능력을 백업해주지 않았겠느냐는 의견도 있는데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소환결계라하여 그것을 유지하는데 힘이 소모된다. 행성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에너지 관리 허브인 무원의 성이 등장했을 때나 가능한 것이다. 당시 디오라시스는 대행성 기술 3개가 들이닥쳐 압사위기에 처하자 '소환결계를 중지하고' 방어에 전력을 돌렸다.
- ↑ 전기뱀장어, 소피, 미하일, 마리아, 카심, 드라이, 다니엘, 융, 다인 등등...
- ↑ 연출을 보면 DC코트의 녹색 연출이 아니라 염화능력의 붉은 연출이다.
- ↑ 이 때문에 드라이가 특수파동기 사용자가 아니냐는 독자들의 착각이 많다. 정확히 말하자면 프레이 식 중에서 '파동기 입자를 집속하는 기술'을 드라이가 가져다 쓴 것이지 특수파동기를 쓴 것이 아니다.
- ↑ 즉 다른 초상능력조차 권역으로 강탈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 ↑ 가령 그라비티 디바이스의 경우, 공격력도 무식하지만 자세 제어나 방어 등 다방면으로 응용된다.
- ↑ 그덕분에 우주전 적성은 다른 기사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라고 한다. 평기사가 우주전에서 C~D랭크라면, 자일가는 우주에서는 A랭크에 지상에서는 A+랭크.
- ↑ 다만, 2대 직계임에도 겨우 도달했다는 발언으로 보아 최고단계는 마스터 클래스가 맞지만 순혈임에도 최고단계에 겨우 도달했다는 비하적인 내용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 ↑ 순혈을 내세우던 당주의 아들은 강력한 능력이 강조되며 괴물이라고 불린다.
- ↑ 비교대상이 마스터 나이트인만큼 AB소드까지 포함한 말인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 미리보기 245화에서 결계와 황제여동생의 상어이빨은 만시의 피라고 작가가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