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로노아 조로의 기술 일람.
1 개요
어릴 적의 조로는 이도류(二刀流)였지만 쿠이나가 죽은 후 그녀와의 약속인 '세계 최강의 검호'에의 길을 쿠이나와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검 3개로 싸우는 삼도류(三刀流) 검사가 되었다.[1] 보통 검 3자루를 들고 싸우면 체력 소모가 만만치 않지만 조로는 평소엔 서커스 수준의 웨이트 및 체력 단련 트레이닝을 하는 덕에 아주 죽을 때 까지 싸우지 않는 이상은 어느정도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오히려 검 3개가 없으면 허전함을 느낄 정도이다. 캡틴 크로의 부하들인 냐반 형제와 싸울때는 처음으로 일도류를 사용하여 싸웠는데 조로 왈 "일도류는 잘 못한다."고.. 그리고 본인이 말한대로 일도류를 한 상태로는 둘의 공격을 방어만 하는 것이 전부였으며 나미가 칼을 날려보내줘 삼도류를 갖추자 단박에 썰어버렸다. 일당 내에서 마찬가지로 검사인 브룩과 차이가 있다면 조로의 검은 파워와 일격필살류 기술들이 강점이고, 브룩의 검은 스피드와 특수능력이 강점이다.
크게 일도류(一刀流), 이도류(二刀流), 삼도류(三刀流)로 스타일을 구분하고, '나는 참격계(번뇌봉 시리즈)', '발도술(發刀術)', '오의(奧義)' 등의 특수 기술을 가지고 있다.
독자질문코너 SBS에서 사실은 대부분 초밥 이름이라는 것이 폭로되었다.(일본어로 읽으면 죄다 초밥류 이름.) 기술의 일본어 독음은 오다신의 말장난 개그가 많이 들어간 편이며, 아쉽게도 정발본에서는 이러한 말장난의 재미는 느낄 수 없는 편이다. [2]
검술명의 의미로 보자면 크게 야수들의 이름이 들어간 야수계(Ex: 호랑이 사냥, 사자의 노래)와 귀신, 야차, 아수라 등의 이름이 들어간 (Ex: 도깨비 참수, 삼천세계, 구검류 아수라) 명(冥)계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기술명과 더불어 작중에서는 다른 해적들이 조로를 보고 통제 불가능한 맹수, 흉폭한 야차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2년 후 등장시 원 기술명 앞에 특칭이 하나씩 더 첨가되었다. 강화된 기술명처럼 모든 기술이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EX: 도깨비 참수→연옥 도깨비 참수, 호랑이 사냥→극 호랑이 사냥...etc)
2부시점에서는 일도류의 사용빈도가 매우 높은데, 아무래도 스승이 일도류를 사용하는 세계 최강 타이틀의 검사이고, 2부에 들어서 매우 강해진 조로의 입장에서는 일도류 기술만으로도 상황을 헤쳐가기에 충분하기 때문인걸로 보인다.(너무 많이 강해진 것 같긴 하지만...)
2 기술 일람
2.1 보조기술
- 일강력라 - 이강력라(一剛力羅 - 二剛力羅)
- 설정집인 원피스 : Yellow 에 따르면, 평소에 하던 근육트레이닝의 성과로 강하고 부드러운 검근(劍筋:검의 근육, 검만을 위한 근육이라고 생각됨)을 구분해서 제어할 수 있다고 적혀있다. 그렇게 제어하여 급속도로 근육을 부풀려 근력 자체를 향상시키는 기술. 강력라의 일본어 발음은 고릴라와 동일하며[3] 시전 시 조로의 뒤에 고릴라 형상이 나타난다. 416화에서 카쿠와 싸울 때 처음 사용했다.
- 패기
- 견문색 - 상대의 움직임을 읽는 힘.
- 무장색 - 조로가 특히 발달한 패기. 단순히 두르는 것 뿐만 아니라 무장색 경화도 사용할수 있어 삼도류에 적용할 시 모든 검이 검은색으로 변하며 3개의 검 모두 그 품질에 상관없이 흑도 이상의 내구력을 지니게 된다.
2.2 무도류
- 무도류 드래곤 회오리 치기[4]
- 상대방의 다리를 잡고 회오리 베기를 하듯 상대를 날려버린다. 검이 없었을 때 조로가 사용한 기술로 몬스터 버거를 사용했던 3명중 피클스를 날려 끔찍한 팀킬을 하게 만들었다.
- 진검. 칼날 잡기
- 적이 휘두르는 칼을 맨손을 교차시켜 붙잡는 기술. 하지만 이 때 상디가 뒤에서 갑자기 머리를 차는 바람에 상대 검의 코등이에 머리를 박고 넘어지는 민망한 사태를 초래하고 말았다.
2.3 일도류
- 발도 사자의 노래(居合い 獅子歌歌)
- 강력한 일검류 발도술로 강철의 육체를 가진 Mr.1을 베어넘긴 기술. 조로의 인기 기술 중 하나로 대 카쿠전, 대 바솔로뮤 쿠마전에서도 사용했다. 일어원판의 표기는 獅子歌歌로 쓰고 시시손손(자자손손, 사자 song song이란 뜻도 지닌 말장난)이라 읽는다. 일도류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고위력기 이다. 강철도 베는 기술이지만 사용시 시전시간이 좀 길다보니 이로 인해서인지 적에게 간파 당하기도 한다. 작중에서 조로가 사자의 노래를 사용하는 상황을 보면 아무래도 조로의 수준에선 아직 벨 수 없는 상대를 베어 가르는 일종의 절명기. 참고로 조로의 기술들 중에서 가장 순수한 베기 기술이다. 사실 원심력을 이용하는 삼천세계나 날으는 참격을 날리는 번뇌봉 시리즈, 삼두육비(三頭六譬/머리 셋,팔 여섯)의 귀신이 되어 사용하는 구검류 등, 말그대로 픽션이기에 가능한 기술이 아닌, 그냥 벤다는 것 만을 극도로 강화시킨 기술이기 때문.
- 발도 사 사자의 노래(居合い 死 獅子歌歌)
- 사자의 노래 강화판으로 작중에선 검을 입에 물고 회전하며 공격을 가하는 동안 기합을 모았다가 보이지 않을 속도로 일섬(一殲)을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펑크하자드 진입 때 인공 생명체인 '드래곤'의 목을 베는데에 사용한 기술이다. 이 기술로 드래곤의 목을 배면서 조로가 과거 대 검객이던 '류마'에 근접해 졌음을 보여준 기술. 여담으로 드래곤은 이후 맛 좋은 바베큐가 되었다.
- 삼십육 번뇌봉/번뇌하는 봉황(36煩惱鳳)
- 하늘섬에서 조로가 창안한 원거리 공격 기술이다. 오른손에 도를 쥐고 왼쪽 어깨에 가져다 댔다가 왼손으로 오른손 손목을 잡고 검풍을 일으킨다. 전방에 거대한 검풍의 회오리가 적들을 쓸어버린다. 참고로 기술 이름인 '번뇌봉'의 일본어 발음은 파운드포(Pound-cannon)와 비슷하다.(폰도 호/본노호-)
- 삼백육십 번뇌봉(360煩惱鳳)
- 삼십육 번뇌봉의 업그레이드 버젼.어인섬에서 신세계로 가는도중 먹을 물고기를 사냥중 가장 덩치큰 물고기가 미끼를 물자 조로가 쓴 기술. 기술 자체는 삽십육 번뇌봉과 비교했을 때 그다지 변한 게 없다. 전처럼 그냥 날으는 참격이 물고기를 관통한다. 크기로 봐선 도저히 삼십육 번뇌봉으로 뚫지 못할것 같은 물고기를 가볍게 관통 하는 걸 봐선 위력이 정말 10배로 증가한 듯.
- 비룡 화염(飛龍 火炎)
對 류마 전 결전기
- 적을 벤 부분이 맹렬하게 발화한다.
- 액항조(厄港鳥,ヤッコウドリ)
- 검으로 물을 가르며 물을 참격처럼 날리는 기술. 수중전에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된 원거리 기술로 보인다.
- 대전율
- 엄청난 박력으로 상대를 경직시킨 뒤 돌진하며 그대로 일도양단 내는 기술. 그 박력이 너무 대단하여 자연계 능력자인 모네는 조로가 패기를 둘렀다면 정말로 죽었을 것이라는 각인이 남아, 공포에 휩싸여 몸을 원상복구 시키질 못하였다. 패기는 싣지 않았지만 모네의 앞뒤로도 땅이 갈라지는 연출이 있있었다.[5]어판 본명은 '대진감(大震感,だいしんかん)'(애니 613화 참고)
- 마귀(馬鬼)
- 머리 위에 칼을 들어올린 후, 상대를 강력하게 수직으로 조각내는 기술. 피카의 바이트 스톤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2.4 이도류
- 매의 파도(雕派,たかなみ)
- 검 두자루를 손에 쥐고 크게 한바퀴 돌며 파도치는 듯한 참격을 날리는 기술. 위스키파크 전에서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사용하였다. 모험 초반때의 조로가 가진 유일한 '비상하는 참격 기술'이었으나, 비거리가 짧고 위력이 낮은점이 문제였다.
이 후 조로가 '번뇌봉'을 익히며 완벽하게 비상하는 참격기를 다룰 수 있게 되자 잊혀졌다.
- 사이클 (犀回,サイクル)
- 손등이 안쪽을 향하게 한 상태에서 검을 아래로 잡은 뒤, 회전하면서 생긴 참격으로 상대를 날려 버리는 기술. "코뿔소(일어로 사이)가 회전한다"고 쓰고 '사이클'이라 읽는다.
- 곰의 벌(熊罰)(애니 오리지널)
- 작중에 등장한 기술.
- 폭포 끊기(滝斷)(애니 오리지널)
- 작중에 등장한 기술.
- 발도 나생문(居合い 羅生門)
- 두 자루의 검을 좌우에 차고 양손으로 각각 잡은 뒤 두개의 검으로 동시에 발도술을 행한다. 사용 빈도가 높은 기술. 철로 된 열차를 세로로 길게 두 동강을 내 버리는 위력을 가졌다. 이검류임에도 검흔이 하나인게 두자루를 겹쳐 사용하는 듯.
- 칠십이 번뇌봉(72煩惱鳳)
- 쌍검으로 사용하는 번뇌봉. 카쿠 전 때 한 번 사용하고 나서 그 후부턴 삼십육 번뇌봉과 백팔 번뇌봉에 밀려 쓰이질 않는다.
- 이참(弐斬り,にぎり)
- 조로가 검 두자루를 사용하는 동시베기 기술. 시작과 함께 어느 방향 으로든 참격을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콤보로서 자주 사용된다.
- 등루(登楼,とうろう) - 왼손의 검을 정수로, 오른손의 검을 역수로 잡고 올려베기.
- 응등루(応登楼,おうとうろう) - 등루의 역방향, 내려베기.
- 섬(閃,ひらめき) -두개의 검을 평행으로 잡고 횡 베기.
- 사문(砂紋,さもん) -대각선 베기.
- 등루→응등루→섬→사문 으로 이어지는 콤보가 가능하다.
- 마웅(魔熊,まぐま) - 검 두자루를 역수로 잡은 상태에서 상대방을 밀치듯 밴다.돌격기.
- 위의 기술들의 발음은 초밥에서 따온 것으로, 위에서부터 손으로 쥔 초밥(니기리),참치 뱃살(토로),참치 대뱃살(오토로),광어(히라메),연어(salmon)를 뜻한다. 마웅은 그냥 마그마(Magma).
2.5 삼도류
- 도깨비 참수(鬼斬り,おにぎり)[6]
- 양팔을 교차시킨 자세로, 상대를 끼워넣듯 베어내는 돌격기형 기술. 입에 문 검은 유일한 탈출로인 위를 봉쇄한다. 조로의 간판기임과 동시에 바리에이션도 많은 기술.
초딩들이 검도장에서 꼭 한번씩은 해본다 카더라발라티에 에서 미호크와 대전할 시 어떤식으로 베는지 중간 자세를 볼 수 있다. - 일본어 발음은 오니기리=주먹밥.
- 참고로 KBS 초반부에선 '도깨비 검법'으로 번역했다가 후반부(정확히는 4기 방영분부터.) 번역부터 제대로 도깨비 참수로 돌아왔다.[7]
- 필살 도깨비 참수(焼鬼斬り,やきおにぎり)
- 불이 붙은 검으로 도깨비 참수를 사용한다. Mr.3의 촛농 케이크가 불타고 Mr.5가 우솝의 타바스코 탄환에 당하자 복수하려고 할때 불에서 뛰쳐나와 이 기술로 Mr.5를 리타이어시켰다. 일본어로 야키오니기리(焼きおにぎり)=구운 주먹밥.
- 아리따운 악마, 잠 못드는 밤, 도깨비 참수(艶美魔,夜不眠,鬼斬り)
- 연옥. 도깨비 참수(煉獄鬼斬り,れんごくおにぎり)
- 호랑이 사냥/고양이 사냥(虎狩り,とらがり)
- 뒤로 쥔 양 팔을 앞으로 뻗어, 입에 문 검과 함께 세갈래로 베는 기술이다.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에도 적합하며, 그 위력또한 매우 출중한 기술(이라고는 하는데 미호크의 장난감칼에 준비 자세에서 털려버렸다.)2년후 펑크하자드에서 드래곤에게 사용했을 때는 훨씬 강화된 극(極)호랑이 사냥(極虎狩り,ウルトラがり)을 선보인다.(드래곤의 이빨에 막히긴 했지만...) 그대로 읽으면 '우르토라가리' 즉 울트라 사냥. 강한 기술이라고는 하는데 작중 취급은... 음...
- 공중 호랑이 사냥(애니,게임 오리지널 작명)
- 호랑이 사냥을 공중에서 사용한다. 알라바스타전에서 Mr.1에게 도깨비참수를 날린 후 백점프하여 사용하였다.
- 삼도류 오의 삼천세계(三刀流 奧義 三千世界)
- 팬북 '원피스 레드'에 의하면 조로의 최강 기술. 입에 검을 물고, 양손에 쥔 두 자루의 검을 정면으로 취한 체 고속으로 회전, 원심력을 이용해서 적을 난격하는 필살의 돌격기. 조로 최고의 인기 기술이자 원피스의 인기기술의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기술.[9] 쥬라큘 미호크전에서 기술이 한번 깨져버렸지만 이후에도 겟코 모리아 전에서 사용하는 등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이것을 본 미호크는 순간 식은 땀을 흘렸다.[10][11]
- 삼도류 오의 일대삼천 대천세계
- 2년후의 조로의 광범위 최강기술. 삼천세계와 동일하게 원심력을 이용해 공격하는 필살기지만 위력과 범위는 삼천세계와는 차원이 다르다. 강력해진 파괴력에 비례하여 시전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모되는데, 작중에서 조로가 구산팔해→일세계→소천세계→대천세계 순으로 시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원작에서는 상당히 간단하게 그려져 있는데, 애니에서는 상상 이상의 거대한 광역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드레스로자편, 피카전에서 사용, 피카가 만들어낸 마을보다 더 큰 석상을 일격에 두동강내버렸다.(애니 719화 참조)
- 삼도류 오의 구산팔해 삼천세계
- 2년 후의 조로가 사용한 기존의 삼천세계의 업그레이드 버전. 위에 쓰여져 있는 대천세계보다는 약한 기술이지만 전신을 무장색으로 강화한
패배의 상징피카의 본체를 한번에 꿰뚫어버렸다.
- 늑대 칼춤/늑대 칼부림(刀狼流し,とうろうながし)
- 상대의 공격을 살짝 흘려보냄과 동시에 물 흐르듯 공격하는 반격기. 회피와 공격을 함께 겸한 기술이다. '문어 어인' 하찌의 문어다리 검법과 바솔로뮤 쿠마의 버팀목 파동포를 이 기술로 전부 피했다. とうろうながし는 등롱에 불을 키고 강에 띄우는 행사(灯籠流し)이다.
- 회오리 베기/드래곤 회오리 치기/ 용 베기(龍巻き,たつまき)
- 양 팔을 쭉 뻗은 자세로 온몸을 회전시켜 상대를 벰과 동시에 나선으로 뻗어오르는 참격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범위기. 일어 원판의 표기는 龍巻き(타츠마키)로 일본어로 읽으면 그냥 회오리란 뜻이 된다.
- 흑승 대 회오리
- 드래곤 회오리치기의 강화판.거대한 검기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날린다. 원 기술은 한번 뻗어올라가면서 상대를 배는 범위성 단발기였으나, 업그레이드한 후 참격의 폭풍을 만들어내어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범위성 지속 유도기로 진화했다. 어디까지 쫒아오냐는 물음에 조로는 "지옥의 끝까지"라고 대답한다. 묵념
- 투우바늘(牛針,うしばり)
- 양팔을 교차하여 마치 투우소의 뿔처럼 검을 정면으로 향하게 한 뒤, 무수한 찌르기를 구사하는 돌진 난격술. 조로에게 몆 없는 찌르기 기술이다. 한국 한정으로 '이XX이!'라는 방송불가급 대사로 들린다. 이후 우귀 용조(牛鬼 勇爪)라는 필살의 일격 찌르기로 진화한 듯 하다.
- 꽃게사냥(蟹獲り,ガザミどり)
- 상대의 목 위쪽과 아래쪽에 검을 교차 한 뒤, 마치 꽃게의 집게처럼 상대의 목을 끼워 벤다. 국내 애니판에서는 꽃게잡이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 108 번뇌봉
- 일검(일생)으로는 36, 쌍검(이생)으로는 72, 삼검(삼생) 108번뇌를 날리는 삼도류의 '비상하는 참격술'. 세개의 참격이 나선모양으로 상대방을 덥치듯 날아가는 필살기술이었으나, '유바시리'를 잃은 조로가 스릴러바크전에서 검호 류마 에게 얻은 '슈스이'를 얻은 후, 세개의 참격이 하나로 합쳐져 위력이 몇 배로 상승하였다.
- 까마귀 요괴 사냥(鴉魔狩り,カラスまがり)
- 날아올라 사방으로 검을 휘두르는 기술. 프랑키 하우스에서 날아오는 포탄들을 순식간에 반으로 쪼개버린다.카라스마가리(からすまがり)는 장딴지에 나는 쥐라는 뜻이다.
- 우귀 용조(牛鬼 勇爪,ぎゅうき ゆうづめ)
- 자세를 잡은 뒤 강력한 일격 찌르기를 날린다. 이름의 유래는 '속이 꽉 찬 것'(ぎゅうぎゅう詰め)
- 이강력참(二剛力斬,にごりざけ)
- "일강력라 - 이강력라"로 부풀린 근육을 백분 사용하여 날리는 강검술. 이강력참이지만 삼도류다. 카쿠전에서 비건과 정면으로 격돌,순수한 완력으로 카쿠를 날려버렸으며 스릴러바크전에선 오즈의 왼쪽 엄니를 잘라내었다.일본어 발음은 '니고리자케'로 '탁주(濁り酒 )'와 같다.
- 표금옥(豹琴玉,ひょうきんだま)
- 표범이 사냥하는 듯 한 자세를 취한 뒤 몸을 회전하며 날아가는 돌격기. 일어발음은 '효킨다마'로 '익살스러운 사람'이란 뜻이다.
- 대불참(大佛斬)
- 위에서 떨어지면서 반듯하게 사물을 베는 기술. 건물에 사용하여 블록을 만들면 상디가 블록을 걷어차 날리는 '젠가포'로 연계될 수 있다.
- 야차까마귀(夜叉鴉,やしゃガラス)
- 검을 ψ 모양으로 교차시킨 후, 몸 전체를 바퀴 굴러가듯 회전하며 까마귀 발바닥 모양의 검흔을 찍는 기술. 오즈에게 사용했을때는 오즈의 팔에 마치 새의 발자국 같은 모양의 칼집이 났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 비기 육도의 갈림길(六道の辻,ろくどうのつじ)
- 서양식 획을 긋듯 가로로 다섯, 세로로 한번 베어네는 기술, 크라켄의 다리를 토막내는데에 사용하였다. 원작, 애니, 게임 등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달라 이후 확실한 사실이 나오면 '추가바람'
- 1080번뇌봉(1080煩惱鳳)
- 108번뇌봉의 10배의 위력을 발휘하는 참격 기술. 피카전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단 한방에 피카의 석상 우측을 두동강냈다.
- 삼도류 청룡인 유수(극장판,게임 오리지널 작명)
- 극장판 Z와 게임 해적무쌍에서 등장하는 기술로,푸른 용의 형상을 만들어 적에게 달려가며 벤다.Z에서는 칼날이 아닌 칼등으로 때려서 상처가 나지 않았다.맞으면 기절하는듯?
2.6 구도류
- 귀기 구도류 아수라(九刀流 阿修羅 키키 큐토류 아수라)
- 3개의 얼굴과 6개의 팔의 분신을 통해서 결국 9검류가 된다. 사법의 섬 대전에 밀집모자 해적단의 주력 3명이 새로이 선보인 기술들중[12]어떤 원리인지 설명이 가장 어려운 기술.[13][14] 그래도 2부 시작되면서 버프화 되버린 기어나 디아블 잠브에 비해 한번도 나오지않아 필살기라는 느낌이 남아있는 기술. 사실 2부 시점부터 조로가 너무나도 여유롭게 적들을 상대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사황과의 1:1 전투 혹은 쥬라클 미호크와의 재대결에서나 나올 성 싶다.[15]
- 아수라 일무은(阿修羅 弌霧銀,いちぶぎん : 아슈라 이치부긴)[16]
- 아수라 모드에서 적을 베는 돌격술. 건물을 절단할 정도가 "맛보기"인 카쿠 최강의 람각 '주단'을 안개가 걷히듯이 산화 시켜버렸다. 참고로 카쿠 전 및 스트롱 월드 사용 이후로 전혀 나오지 않는 기술로 만화 전체를 통틀어 딱 두 번만 사용했다.
- 아수라 마구섬(阿修羅 魔九閃,まきゅうせん)
- 아수라 천위(阿修羅 穿威)
- 10기 극장판 Strong World에서 인디고를 쓰러뜨릴 때 썼던 기술. 아수라 상태에서 돌진하여 1바퀴 회전하며 적을 베어버린다. 이 기술에 베인 적은 공중으로 튕겨저 나가며 추락하는 동시에 베인 곳이 붉게 부풀러 올라오면서 엄청난 폭발을 일으킨다.[17]
2.7 합체 기술
- 바람 채찍 슈트(with 루피, 상디)
- 루피의 고무고무 채찍, 조로의 드래곤 회오리치기, 상디의 어깨살(에폴) 슈트의 합체판.
- 공군 아드메드레(파워) 슈트(with 상디)
- 상디가 자신의 다리 위에 올라탄 조로를 높이 날려보내는 기술. 데비백파이트전 에서는 날아간 조로가 거인+미꾸라지 어인 혼혈인 빅빵의 턱을 잡고 그대로 골대안에 터치다운. 스릴러 바크전에선 프랑키의 해비 눈차크를 든 조로를 오즈에게 날렸다.
- 고무고무 삼백번뇌 공성포(with 루피)[18]
- 아쿠아 라구나를 돌파할때 사용한 루피와의 합동기술. 본래는 108번뇌 × 2로 216번뇌 여야하지만 루피가 너무 길다고 하자 "그럼 300"이라고 하여 삼백번뇌가 되었고, 대포로도 뚫지 못한 아쿠아 라구나 정면에 커다란 구멍을 뚤고 바다열차를 통과시켰다.
- 6억 베리 JACKPOT(with 루피, 상디, 로빈, 프랑키)
- 이 다섯 명이서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다.
- 대격검(with 프랑키)
- 프랑키의 헤비 눈챠크(기둥으로 만든 쌍절곤)를 자신의 검에 꽂아서 검을 휘두름과 동시에 그 쌍절곤으로 상대방을 공격한다. 엄밀히 말하면 조로+프랑키의 도구.
- 양고기 JET 600번뇌 공성포(with 루피, 상디)
- 파시피스타 전 때 사용했으며 루피의 고무고무 JET 캐논과 조로의 600번뇌봉, 상디의 디아블 잠브 양고기 슈트 연계기다.
- ↑ 한국 정발판에선 이검류(二劍流), 삼검류(三劍流)라 한다.
- ↑ 이러한 문제로 인해 47권에서 깜짝좀비중 한놈이 오니키리(도깨비참수)를 오니기리(주먹밥)으로 알아듣는 장면이 정발본 47권에선 이검류 '이참'을 '새참'으로 알아듣는 식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다행이도 타이밍이 적절하게 조로의 검이 두자루로 준 상태에서 발생한 일이라 크게 위화감이 들진 않았다.
- ↑ 일강력라(이치고리라) 이강력라(니고리라)
- ↑ 사실 '드래곤 회오리 치기'란 말은 어찌보면 우리나라 입장에서 한국인에게 퍼져버린 오역이라 할 수도 있다. 일판 대사인 '타츠마키'는 한자로 표기하면 '竜巻'이 되는데 용오름이란 뜻이다. 때문에 국내 정발에서 '드래곤 회오리 치기'란 말은 누군가 미숙한 번역가가 잘못 번역했다고 주장해도 할 말이 없는 상황. (원본에서 드래곤 회오리라고 명시하지 않았다는 가정 하)만약 제대로 번역했다면 '무도류 용오름 또는 용권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 ↑ 만약 조로가 어인섬에서 호디와 처음 대면했을 때 이걸 썼다면 어인섬 편은 거기서 끝났을거다.
- ↑ 투니버스 초기 번역판은 도깨비 검법으로 나온다.
- ↑ 흔히 도깨비 참수란 번역이 투니버스에서 제대로 번역된걸로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로는 일본 방영분 135화에서 도깨비 참수란 단어가 제대로 번역되어 나왔다.
- ↑ 우습게도 조로의 일본판 성우 나카이 카즈야는 마요라의 대표 캐릭터 히지카타 토시로를 맡은걸 보면. 정말 우연치고는 대단하다.
- ↑ 1위는 루피의 고무고무 총난타. 2위가 삼천세계였다.
- ↑ 사실 원작 만화책을 보면 미호크가 식은 땀을 흘린 것은 맞지만, 그 전에 미호크가 조로에게 흑도로 공격하기 전에 "피해라"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러한 사실들을 볼 때 미호크에게 삼천세계가 긴장될 정도의 공격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공격을 피하지 않고, 정면에서 정정당당히 받아내겠다는 조로의 의지에 놀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조로의 삼천세계 따위는 간단히 파훼해 버렸다.
- ↑ 사실 조로는 이 기술을 두번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사자의 노래가 사용직전에 약간의 틈으로 인해 상대에게 간파당할 위험이 있는것과 일맥상통하는 면이있다. 삼천세계도 일단 칼을 회전시켜야 하기 때문에 사자의 노래 이상으로 사용전의 틈이 크다.
- ↑ 기어 세컨드와 서드, 디아블 잠브
- ↑ 요도 3대 귀철의 힘이라 보는 의견도 있다. 기술명만 봐도 귀기를 이용한 기술이라는 건데, 오직 근력 훈련만 해온 조로가 귀기를 사용할 원천은 3대 귀철에 깃들어 있는 귀기 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도류의 등장은 조로가 3대 귀철을 완벽하게 쓸 수 있게 됐음을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 ↑ 아니라면 카쿠의 대사인 '기백만으로 이정도의 환상을 펼쳐내다니'라는 말로 봤을때, 무장색, 혹은 패왕색의 힘일지도 모른다.
- ↑ 사실 1부 시점에서도 일단 버프기로써 쓰고, 기존의 기술을 강화했던 다른 두 기술에 비해 위력이 증가하는 폭이 다른건지 구도류 아수라를 쓴다.→아수라계 구도류 기술을 쓴다.→적을 쓰러트린다. 라는 삼공정을 걸치기만 했다.
- ↑ 이치부긴 이라는 말을 상당히 빨리하여 잇슈근 이라는 발음으로 들리는데 간혹 이수근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카더라.
- ↑ 이때 조로는 몸에 불을 두르고 공격했다
- ↑ 국내 애니판에서는 고무가 3개나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