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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링크 : [1]
일반 공략 페이지였던 던전 앤 파이터 게시판이었으나, 인기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통해 시즌 2 시절 패밀리 사이트로 등극. 루리웹 공략 게시판중 가장 많은 인구수를 보유한 게시판 중 하나이며 꾸준히 인기 게시판 순위 최상위권을 자랑하고 있다. 글 리젠률도 상당하여 PC온라인 스샷 게시판, 동영상 게시판이 던파로 도배되자 유저들의 항의로 게시판을 따로 분리를 해놓을 정도. 던전 앤 파이터 커뮤니티들 중에서도 못해도 Top 3 안에는 들어가는 커뮤니티이다.
정작 루리웹 던파 게시판에서 매겨진 던파의 평점은 1.7점으로 바닥인데, 평소 뇌오플에 대한 운영에 대해 불만이 많은데다 평점 시스템이 도입됐을 때 하필이면 키리의 약속과 믿음이 나왔던지라 평점 테러를 엄청나게 받은 탓.하지만 그 이후로도 생각났다싶으면 별점태러하러간다
그리고 2015년 2월 4일. 100만 번째 게시글이 탄생했다.
2 성향
루리웹 특성상 상주자의 연령대는 10대 후반 ~ 30대 사이. 특히 덕후웹, 로리웹이란 명성에 걸맞게 룩딸러, 법덕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공략이나 정보 등도 따로 분류가 잘 된 편. 던갤, 던조와는 분위기와 규칙이 여러 의미로 다르니 맞춰서 행동해야 활동에 지장이 없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던조, 던갤에 비해 라이트하게(주로 이계 던전 선에서) 컨텐츠를 즐기는 인구수의 비율이 높은 편이었지만 갈수록 줄어가고 잇다. 실제로 커뮤니티 이계 파티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이계 공팟을 가기가 꺼려진다면 이곳을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서버 통합 후 안톤 일반던전 파티도 많이 돌아가고 있으며 레이드 공팟을 모집하는 유저도 많다.
나머지 두 커뮤니티인 던갤과 던조와는 기본적으로 사이가 좋지 않다.[1] 기본적으로 존댓말 사용 커뮤니티라 규칙도 없고 심심하면 반말, 욕이 오가고 키배가 터지는 저쪽 분위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많기 때문. 하지만 과연 이곳이 규칙에 의해 욕설과 반말을 쓰지 않는다는 점 이외에 정말로 '매너' 가 좋은지는..
커뮤니티는 아니지만 나무위키에 대한 시선도 그냥 적당히 보는곳~무식한 유저들이 멋대로 써놓는 곳 등으로 혐오하고 있다. 나무위키와 관련된 글이 올라오면 나무위키 혐오성 댓글이 쉽게 추천을 받아서 베스트 댓글에 오르는 편이다.[2] 특히 위키에 대해선 이상하게 질이 나쁜 것이 틀린 내용을 발견했다 하면 본인들이 수정할 생각은 없고 퍼와서 보고 웃으라고 걸어놓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실제로 욕설과 반말은 제재대상이지만, 이런 규칙에 적응된 유저들은 온갖 비꼼과 돌려말하기로 어떻게보면 욕설,반말을 하는것보다 사람을 더 기분나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차라리 욕을 해 그냥..
3 특징
타 커뮤니티와는 가장 큰 특징이라면 위에서도 적힌 이계및 일톤파티가 가장 활성화 되있다는점. 초기 이계던전에서 하이스팩과 직업을 가려서 파티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직업, 고.저스팩가릴것 없이[3] 이계를 돌자는 취지로 만들어 졌고, 그 후 서버통합 이후 일톤도 서버상관없이 파티가 가능해지자 일톤파티 역시 활성화 되었다. 하이스팩유저들이 근근히 파티에 들어와 던전을 파괴한다지만 파티사냥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공략숙지 및 요구스팩은 필수다. 만일 안했다간 박제당하고 배척당하기 딱 좋으니 주의할 것.근데 장점은 이거말곤 없다는게 루리웹에 특징
4 문제점
요약하면 루리웹/비판+던저씨라고 한줄로 정리할 수 잇다. 위에서 던파조선과 던갤등과 사이가 나쁘다고 적어놓았지만 그건 루리웹에서도 비슷한 태도를 보일때의 이야기고 던파라는 게임 자체가 갈수록 좁아지고 루리웹은 유입이 비교적 쉬운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네임드 상주 유저들은 여러 커뮤니티를 병행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래 내용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리다이렉트 된 문서들을 참고하면 이해가 쉬워질 수 잇다.
4.1 게시판 규정 관련
게시판 규칙상 서로 욕만 안할 뿐이지 싸움이 일어나면 대놓고 비꼬는 말투로 상대방 속을 있는대로 박박 긁어놓기 마련이다. 물타기 역시 상당히 심한 편. 루리웹 특유의 추천 시스템이 이런 물타기를 가속시키며 글 내용이건 덧글 내용이건 읽지도 않고 추천을 박는 사람들이 허다하다. 그래서 자칫하면 마녀사냥, 인민재판이 일어나기도 한다. 애초에 저 커뮤니티들을 병행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다. 일베, 오유, 던갤, 던조 모든 커뮤니티 인원이 모이는곳이니 그냥 존댓말만 쓰지 너무 다른걸 기대하지 말자. 던창이 어딜가도 던창이지
규칙을 지키는 것은 좋으나, 융통성이 없거나 규칙에 얽매여 다른걸 못보는 일이 많다. 글을쓸때 카테고리 설정을 잘 지켜줘야하는데 실수로 설정을 잘못할경우 그에 대한 댓글이 여럿 달리는걸 볼 수 있는데, 한 유저의 어머님이 실종되셔서 관리자가 공지로 그 글을 올렸는데 거기에서도 이게 던파게시판에 올라오고 공지로 갈만한 글이냐 라는 댓글이 달린다거나 북한의 대남도발상황이 심각해져간다는 내용이 올라오자 거기에도 이게 던파게시판에 올라올 내용이냐는 댓글이 달린다는 것. 지금 막 전쟁이 일어나도 그에대해 올리면 뭐라하고 이계파티모집이나 할 듯
또한 게시판 화제에 대한 핀트를 정확히 짚은 글이 올라와도 말투가 좀만 거칠면 다들 그것만 지적하고 있는 일도 잦다. 물론 규칙은 지켜야 하는 것이나, 규칙만 찾느라 글의 본질을 보지 못하는 것 또한 문제이다.
또한 이 게시판 규정에 따라 제제를 하는 관리자들 또한 문제인데, 명확한 기준 없이 자기들 마음대로 중구난방식 제제를 남발한다.
타 사이트에 대한 비방을 금지한다고 공지에 명시해두고, 막상 제제하는건 타 사이트를 언급한것만으로도 제제를 받을 수 있다.
그렇다고 모든 타 사이트 언급을 한 모든 유저를 제제하느냐?그것도 아니다.
이외에 제제자 리스트는 감춰줬으면서 특정 제제자의 제제내역을 공지에서 대놓고 언급하는 둥 지멋대로다.
애초에 공지에서부터 공지사항에 없는 내용으로도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떡하니 써있으니, 말이 관리지 사실상 독재인 것.
이에 대해 비판을 하면, '보수 한푼 받지 않고 선의로 관리를 해주는 거니, 노력은 하겠으나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문제는 이에 유저들 또한 호흥해주며 비판한 사람을 묻어버린다는 것.
답이없다.
4.2 유저 관리자 시스템
이곳 역시 루리웹 자체의 문제라고도 볼 수 있는 유저 관리자 시스템으로 돌아간다. 일반 유저가 관리자 권한을 받아 무보수로 관리를 하는 시스템. 관리자들은 관리자들대로 열정페이밖에 주어지지 않는데 일은 많아서 피곤하고, 유저들은 유저들대로 게시판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을 때가 많아 불만을 갖고 있다. 유저와 관리자간의 문제가 아니라 운영 인건비를 줄이고 싶어하는 최고존엄들께 건의해야 할 문제이지만, 사실 루리웹 유저들 중에 그런 건의가 먹힐 것이라 기대하는 사람은 0.01%도 안 된다(...)
4.3 팬아트 수위 문제
팬아트 게시판의 경우 수위를 어긴 팬아트가 올라오거나 핥고싶다, 벗기고싶다 등 노골적으로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이 달리는 일이 잦았으며 이에대해 지적하면 인터넷 말고 현실에서도 이럴거라고 생각하시나요? 라며 어처구니없는 반박을 하는경우가 많았다. 역으로 현실에서는 안그러니까 인터넷에서는 깽판쳐도 되는건가? , 아이러니하게도 정성스레 올린 공략/분석글 또는 토론글은 묻히기도하고, 추천수도 별로인 경우가 있어도 팬아트 게시판글은 올라왔다 하면 순식간에 추천수가 올라가는 일도 잦다.
심심하면 팝콘이 터지는 문제라 이곳의 팬아트 수위 관련 규정은 그 어떤 던파 커뮤니티보다도, 좀 오버스러울 정도로 빡세다. 하지만 그 빡센 규정이 나오게 만든 수많은 무개념 덧글들을 지겹게 봐온 대다수의 유저들은 납득하고 넘어가는 편.
기반이 루리웹인 만큼 팬아트나 캐릭터 덕질 등의 행동이 더 눈길을 받기 쉬운 건 어쩔 수 없다지만 거꾸로 중요한 토론이나 잘 된 공략글, 정성을 들인 영상에는 아무 반응이 없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특히 영상의 경우 댓글이 달리는 일이 정말 쉽지 않기 때문에 던조 등의 커뮤니티를 더 선호하는 하드유저도 많다.
팬아트의 수위에 대해서 몇년동안 수없이 홍역을 치뤘고 이를 막기 위해 관리자들이 많은 규정을 제시하였지만 유저들 또한 그 규정을 역으로 이용해 아슬아슬하게 수위를 줄타기하는 등 논란이 지속되어왔다. 하지만 최근 관리자가 새로 바뀌면서 나름대로 게시판 관리를 이전보다 더 많이 신경쓰고있으며 팬아트 규정도 이전처럼 두루뭉술한 규정이 아닌 정확한 규정을 제시하여, 극한직업인 관리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수위를 넘는 댓글이 올라올때도 가끔 있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상태다.
4.4 지나친 기승전 네오플탓
실드를 쳐도 무슨 네오플 실드를 치냐 싶을 수 있지만, 잘하고 있는 부분에는 피드백을 넣어주고, 삽질하는 데에는 비판을 하는 것이 팬덤의 바른 자세일 것이다.
하지만 이 게시판에서는 유저 개개인의 패치 호불호 기준이 다름을 감안해도 만사를 네오플 탓으로 돌리는 글이 굉장히 많다. 음모론 수준의 글을 보는 일도 어렵지 않다. 온라인 점검으로 접속도 안끊게 해주고 보상도 줄만큼 줬는데도 이런 말이 나오기까지 했다. 어째 죄다 똑같은 사람의 글이다...? 근데 루리웹을 보면은 이벤트 보상이 후하다고 욕하는 사람이 열명 중 9명이지라...이런 과도한 까임때문에 오히려 그러지좀 말라는 의견도 종종 나올정도. 더욱 문제는 이런 네오플이 억울하거나 관련조차 없는 일로 까여도 "까여도 마땅함" "10년간 당한게 얼만데" 등등의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자신들을 실드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사례 1[4]
거기다 크리에이터는 재미가 아닌 기존과 색다른 조작법을 표방하기 때문에 애초에 저 발언과 동떨어져 있는 캐릭터다.] 이 외에도 현재는 글이 지워졌지만 불만스럽단 이유로 윤명진 디렉터를 화형시켜야 한다는 천하의 개쌍놈급의 글이 올라와서 찬동을 받았던 적도 있었다.이젠 이벤트 보상가지고 깐다
이젠 운영진마저 그걸 부추기고 있다. 물론 이는 유저간의 다툼을 억제하려는 게 목적이지만 그렇다 해도 네오플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이 극심한 루리웹에서 이를 방치하는 건 좋은 태도가 아니다.
4.5 유저들의 비뚤어진 시각
유입이 쉽기 때문에 일관성이 크지는 않지만 잡담게의 몇몇 의견이 상당히 비뚫어진 태도를 보인다.
제대로 된 컨텐츠에는 난이도에 걸맞는 정당한 보상이 있음이 당연하고, 컨텐츠를 이용한 정도에 따라 보상의 차이가 있어야 함도 당연하다. 허나 이를 간과한 시각이 자주 보였었던 커뮤니티이며, 그런 일부 유저들의 몰상식한 주장으로 일어난 최악의 사태가 결투장 시즌3 전야 이벤트 사태였다. 현 사냥 최종던전인 안톤 레이드에 대한 시각도 마찬가지로 엄연히 상위템인 레전더리, 에픽 아이템이 존재하는데 이들의 파밍 난이도 완화로 접근성을 높일 생각도 아니고 무조건 크로니클로 레이드 가게 해달라는 말도 이전만큼 많지는 않지만 잊을만하면 나오는 편. 심지어는 레이드에서 금전적 보상을 얻는 것 자체를 문제삼으며 까기도 했다.
시나리오 던전의 지나치게 긴장감없는 난이도에 불만을 표출하는 유저들을 신규유저 죽일거냐며 깠고, 2015년 10월 29일자로 시던의 난이도 상승이 이루어지자 해당 유저들을 향해 유례없는 비난이 쏟아졌다. 이로 인해 금지였던 저격도 아이디 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일어나는등 게시판이 과열됐으며 관리자가 직접 나서서 글을 쓸 정도였다. # 관리자도 말했듯, "'게임이 너무 쉬워진 것이 기존에 느끼던 재미를 감퇴시켰다면, 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당연한 자유'"임에도 그런 의견을 내는것 자체에도 액션의 수호자 같은 멸칭까지 만들며 꺼리낌없이 공격성을 드러내는 것은 문제라고 할수 있다.[5][6] 이 시나리오던전 사건처럼 게임의 문제점을 고치고자 하는 의견이 나오면 '네오플이 여태 해온걸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냐. 오히려 더 개판이 될 게 분명한데 그렇게되면 니가 책임질거냐' 같은 황당한 소리를 하면서 매도하는 경우가 잦았다.
에픽풀셋급 코어유저에 대한 시선도 어딘가 이상한 색안경이 껴있었다. 약팔이 없이 명시할거 다 하고 딜표, 누골딜 영상 올려도 상향 방해하는 약팔이종자 취급받는거야 어디서든 흔하다 쳐도, 하루하루 고통받아가며 헬 도는 유저들에게 헬한판 도는게 슬롯머신 레버 내리는거랑 뭐가 다르냐면서 도박중독자로 매도하고[7] 수많은 추천을 받은 사례도 있다. 에픽유저들도 왠지 혼자서 샌드백을 자처하는 느낌이 크다.
그리고 유독 결투장에 대한 비뚤어진 시각이 크다. 결투장은 밸런스문제와 같이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즐기고 있는 유저층이 꽤나 존재하는데, 결투장 자체를 '버린 컨텐츠', '아무도 안하는 컨텐츠'등으로 자기위주의 주장을 펼치는 사람이 많다. 심지어는 양민학살의 주범인 패작을 옹호하거나 정당화 하는 글들이 베스트에 올라갈 정도.
홀리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면서, 정작 홀리너프이야기가 나오면 딜러컷이 상승한다고 협박하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홀리버프가 너무 사기적이라 홀리없는파티와의 격차가 너무 커서 홀리있는것 기준으로 밸런싱된 던전이 홀리없이 가는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인데 이를 무시하는것. 심지어 6월에 한 홀리조정은 던전HP와 함께 너프해서 실질적인 딜러컷은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다가, 실제로 격함에 염제를 끼워갈 정도로 변화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평소에 홀슬홀슬 하면서 욕하는 분위기였다가 정작 너프하면 홀리가 무슨 신이라도 되는 것 처럼 떠받들어주기 바쁜 모순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정작 이런식으로 루던게를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오면 나는 안그랬는데요?라는 식으로 광역기를 시전한다면서 작성자를 조리돌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작 저 비판하는 내용들이 베스트글에 올라와도 저런식의 발뺌만 볼 수 있다.
4.5.1 라이트 유저에 대한 혐오
상주유저들의 라이트 유저에 대한 혐오는 던파조선을 필두로 하는 타 커뮤니티보다 심한 경우도 많다.
상위문단을 보면 비교적 라이트한 입장에서 비뚫어진 의견들이 많이 보이지만 이런저런 사건들도 터지고 라이트했던 유저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헤비화 되다 보니 최근에는 헤비 유저 쪽으로 편향된 경향이 크다.[8] 루리웹은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중립적인 성향이 강해서 개발자 원이가 직접 나타나기도 하는 등 네오플이 루리웹을 주시한다는 인상을 많이 줬기 때문에 자신들이 원하는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다른 커뮤니티의 헤비 유저들이 알게 모르게 루리웹을 점령한 상태다.
엄청 당연한 이야기지만 게임 커뮤니티에 오래 상주하는 유저들은 그 게임의 헤비 유저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 만큼 커뮤니티 내에서도 발언권이 강한 유저는 당연히 헤비 유저 일 수 밖에 없다. 다만 현재의 루던게는 그간 중저자본 유저들이 지옥파티에 갖고 있던 적대감이 컸던만큼 해비유저들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 만큼 요즘은 니들이 못가지면 다 부숴야하냐?식으로 조리돌림을 시전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의견을 내기 이전엔 이들의 입장도 한번 생각해보고 글을 쓰는 것이 좋다.[9]
사례를 보면 베스트 댓글은 거의 다 지옥파티를 많이 돈 헤비 유저에게 우호적인 시각이 많고 직업 벨런스 보단 템 벨런스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크다.[10] 평소의 게시글을 많이 쓰는 유저들도 헬창의 존엄성을 조금이라도 침해하는 발언이 나오면[11] 그럼 고대 던전은 출석체크냐? 식으로 조리돌림 하는 경우가 많다. 상주유저들 대부분은 그라시아 가문의 상징 세트로 추락한 지옥파티의 존엄성을 찾기 위함이란 명분으로[12] 그라시아 하향론이 가장 대두됐던 곳이다.[13] 최근에 어떤 유저가 현실성이 많이 부족한 개편안을 냈다고 고대 던전 따위의 비용이 지옥파티와 같냐면서 원색적인 비난을 가리지 않고 정작 자기들도 개편안 쓸때는 스증뎀 스증뎀하면서[14] 인신공격한 사례도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라이트 유저는 안톤 레이드에 접근 조차 해서는 안된다는 던창부심극단주의 의견들도 고개를 내밀고 있다. 나온지가 2년이 지나가는 컨텐츠에 막장 벨런스로 커트라인이 천차만별이라도레이드는 엄연히 던파의 정상 컨텐츠이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들은 생각도 말아야하고 설령 자산의 누적으로 레이드 컷트라인이 되서 진입을 하게 되더라도 그 유저들은 절대 라이트 유저들이 아니라는 내용이다. 퀘전더리[15]만 노려봐도 라이트 유저가 아니라는 것인데 문제는 이 퀘전더리는 퀘스트가 가장 쉬운 노이어페라를 기준으로 하면 일주일의 한~두번 정도만 두판을 돌면 되고 평소에는 한판만 돌아도 퀘스트 완료가 될 정도로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특히나 2016년 여름 시즌에는 이벤트로 퀘전더리 아이템을 굉장히 자주 뿌려서 국민호구안톤 레이드는 더 이상 코어유저의 전유물이라고 하기는 어려워졌다.[16] 또한 평일에 플레이하기 어려운 유저들을 위해서 주말만 운영되는 고정 공격대도 상당수 존재한다.
그런데도 이들은 커뮤니티에서 라이트 유저의 탈을 쓰면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는 악성 유저들 때문에 이런 논리를 펼친다고 하지만 그에 반한다고 하는 이들의 논리는 더욱 추악한 극단주의이며 자신들이 그라시아 가문의 상징 세트의 성능이 과잉이라고 욕을 할때 위에서 한말을 잘 써놓고 정작 유저들끼리 계급을 가를 때는 위에서 말한 난이도를 무시하는 행위를 하고 잇는 것이다. 물론 커뮤니티 내에서는 이들에 대한 반항적인 의견은 잘 나오지 못하는 편이다. 비교적 평등한 입장에서 시작하는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만 해도 친목질 행위로 곪아 내리는데 인게임에서 서열이 갈리기 쉬운 게임 커뮤니티에선 설명의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서열이 쉽게 갈리며 이들도 다른 유저들을 자신들의 아랫서열로 만들기 위해서 순수 운빨이라 할만한[17] 이기네스같은[18] 스펙도 적극적으로 과시하곤 한다.
사실 라이트 유저와 코어유저는 어디까지 상대적인 개념에 가깝고 게시판에 수시로 올라오는 기행들을 보고 있으면 보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스스로를 라이트 유저라고 인식할 수도 있지만 루던게는 이 점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전부 스스로의 의견을 합리화하기 위한 비열한 수단으로서 인식하고 혐오를 불태우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라는 키워드를 듣는다면 상주유저 다수는 네놈들의 라이트는 에픽빔의 라이트(...)가 아니냐고 입장강요 식으로 조리돌림을 하기 쉽상이고 아무일이 없더라도 이 라이트 유저 사냥은 공공연하게 자주 있는 편이다.
4.6 선동이 쉬운 추천 시스템
루던게만의 문제가 아니라 루리웹 전체의 문제이긴 하지만 추천인 아이디가 공개되지 않고 비추 시스템이 없어서 어그로들의 여론몰이가 매우 쉬운 편이다. 특히 밸패시즌이 되면 헛소리들에 매우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추천수를 볼 수 있다. 혹자는 추천을 하는게 정말로 맞는 말이라 추천을 주는게 아니라 '박제'의 용도로 올리는거라고는 하지만 타당함과 관련없이 공격적인 글일수록 추천을 자주, 많이 받는다는 걸 보면 회의적이다.[19]
5 기타
이 게시판 또한 친목질의 홍역을 굉장히 많이 치른 게시판. 던파 잡담게와 별도로 자유게시판이 있는데, 던파와 관련되지 않는 이야기들을 하기 위해 만든 게시판[20]...이지만 사실상 던파 게시판, 소위 윗동네의 뒷담화, 박제 용도로 사용되던 흑역사가 있다.
이걸로 몇번 일이 터진 후 뒷담화 글은 내부에서 거의 자정이 되어 그냥 던파게시판과 서로간에 별 관심도 없는 게시판이 된 지 오래다. 15년 현재는 던전앤파이터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유게시판으로 끌고 오지 않고 있으며, 만약에 끌고 와서 뒷담을 깐다 하더라도 그 뒷담을 깐 사람을 비난하는 분위기이다. 새로 뽑힌 세 관리자 중 2명을 일부러 자유게시판에 활동이력이 없는 사람으로 뽑은것도 친목질논란을 의식한 것. 남은 한 관리자가 자유게시판 유저이긴 하지만, 다른 관리자 2명의 눈을 피해 자유게시판 유저들을 일방적으로 감싸줄 수는 없는 노릇이며, 이 자유게시판 유저는 이미 타 게시판을 관리하고 있던 사람이다. 물론 개개인마다 친목의 기준은 다른 만큼 닉언급이나 뻘글 등을 문제삼을 여지는 있고, 이전의 이미지를 지우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자유게시판과 별도로 관리자와 일부 유저들의 유착 의혹이 쭉 있어왔는데, 예로 특정 유저는 꼭 키배를 해도 상대방만 정지를 먹는다던가, 간접 저격을 해도 저격당한 유저만 몇마디 했다고 정지먹는다던가 하는 일이 2013~2014년 즈음만 해도 비일비재하였다. 2015년 현재 시점에서는 친목 논란이 일어날 시 유례없을 정도로 강경한 대처를 취하고 있으며 게시판 유저들도 이를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사실상 과거의 일인 셈.
사실상 지금은 자게와 루던게와는 분리가 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자유게시판과 루던게가 윗동네 아랫동네식으로 게시판이 분리되지 않고 붙어있는 이상 친목과 유착관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유머게시판 처럼 게시판 자체가 분리가 되어있다면 모를까 자게에서 허용되는 친목질을 매일 하던 사람들끼리 과연 루던게에서 잘못된 일을 했을때 그 유저에게 제대로된 쓴소리를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며 자게인들끼리야 확실하게 선을긋고 행동한다고 한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생각하는게 사람의 심리다. 본인들이 감싸주지 않고 루던게에서만큼은 친목질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자게를 하지 않는 유저가 봤을 때 충분히 의심해볼법한 일이기도 하다.
지금도 자게인들은 루던게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는 하지만 같은 아이디로 윗게시판과 아랫게시판을 오가는이상 아무리 엄격하게 선을 잘 지킨다고해도 게시판 자체를 분리하지 않는 이상 의심을 피할 수도 없고 지금과도 같은 분쟁과 친목의심은 계속 생길거라 생각한다. 물론 위의 사건은 증거 불충분으로 넘어간 사례이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을뿐이지 대부분의 던파게시판내에 안보이는 친목이 존재한다는것쯤은 이미 유저들도 어느정도 인식을 하고 있는 상태다.- ↑ 그래도 이 두 커뮤는 교차집합이 있어서 까는 경향이 덜하다. 대신 던공카만큼은 한없이 얕잡아보는 경향이 강한데, 이후 루리웹이 리뉴얼된다면 이쪽과도 필연적으로 교차인원이 생길테니 향후가 재밌어질듯.
- ↑ 다만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위키에 오래 상주하는 사람이 수정에 우선권을 갖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신뢰도가 낮기는 하다.
물론 이들의 태도 또한 리그베다 위키 게시판 상주유저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 ↑ 물론 가장 기본적인 스팩은 필수다. 스팩의 기준은 게시판에 써놓으니 보고 확인 할 것.
- ↑ 크리에이터는 윤명진 디렉터랑 하등 관련이 없다(....)
- ↑ 던파의 일던 난이도는 출시 초기부터 끊임없이 하향되어 왔으며 시던 패치는 그런 난이도 하향에 정점을 찍는 패치였다. 패치 전 시던은 일반기 한두방이면 일반 몹들은 죽어나가고 보스몹도 무큐기 한두개로 정리되는 수준이었다. 이는 기존의 재미를 느꼈던 요소들 자체가 통편집 당한 것이나 다름 없다. 이런 '변화'를 부정하는 의견이 있을수 있으며 부정하는 측을 무작정 고인물 취급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단순히 생각해봐도 지금의 올드유저들도 신규유저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의 난이도는 더 어려웠지만 그사람들이 계속 남아서 지금의 올드유저가 된것이 아닌가? 굳이 몹이랑 사투하는 것뿐이 아닌 쓸어버리는 것 또한 액션이라고 느낄수 있으나 그런 컨텐츠로는 이미 무한의 제단이 있다. 쿨감을 비롯한 각종 능력치 상승으로 저스펙 유저들도 충분히 무쌍을 찍는 재미를 느낄수 있다.
- ↑ 이와 관련해서 루리웹 던게의 유저들은 자신들 중 누군가가 한말이 패치에 적용될거라는 근거없는 자부심 혹은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결투장 시즌3 전야 이벤트 사태 같은 경우도 정작 루리웹에선 반대의견이 더 우세했는데도 자기들 중 누군가 한두명의 의견때문에 패치에 적용됐다는 것은 2015년 초 쇼타임 하향때 일부 엘마 유저들이 징징거려 쇼타임 무한이 취소 되었다고 주장하는
생각없는닥까들이나, 날뛰어봅시다의 주인공이 가졌던 생각과 비슷하다. 결투장 사건의 경우 던갤에서도 말이 많았던 일이며 시던의 경우는 애초에 루리웹 자체에서도 시던 등장 초반에만 몇번 논쟁이 있었을뿐 그후엔 별다른 관련패치도 없고 유저들도 별 언급이 없다가 두달 이상 지난 지금 급작스럽게 패치가 뜬것인데 루리웹의 반응으로 패치했다고 보기엔 근거가 부족하다. - ↑ 물론 헬파밍 자체가 극한의 운빨 컨텐츠인 것은 틀린 말이 아니지만, 최종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헬파밍을 하는 사람들을 도박 중독자로 몰아가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 ↑ 사실 커뮤니티 상주유저들이 라이트유저 상태를 지속하는 경우가 이상하다고 봐도 된다. 접거나 헤비화 되거나 둘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물론 수토일 게임인건 누구도 부정하지 않지만 - ↑ 사실 이 문단은 조리돌림 하던 유저들 중 한명이 폭언으로 썼던 말을 순화한 것이다.
- ↑ 현재 던파가 직업 벨런스가 훨신 엉망인걸 생각하면 이들의 편향성을 알 수 있다.
- ↑ 사실 그들 수준의 유저들이면 극한직업으로 평가받는 직업이 아닌이상 실제로 피로도랑 도전장 주고 돌리는 슬롯 머신이나 크게 다를게 없긴하다.
- ↑ 무엇보다 에픽 개편전이고 레이드 인구수가 늘고 퀘전더리로 끝내는 게 가능해진 등 이런 저런 이유로 도전장 가격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 ↑ 이들이 의견으론 안톤 레이드 공격대에서 서브마린5셋+정마3셋보다 그라시아 6셋+거형3셋이 선호도가 훨신 높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도 존재했다. 물론 그라시아 세팅이 하나씩 나와 해신셋과 별 차이가 없다는 게 밝혀진 뒤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햐항론은 쏙 들어간 상태.
- ↑ 그 유저가 에픽과 레전더리를 렙제에 따라서 획일화 하자는 주장을 했었다.
- ↑ 고대 던전에서 주로 퀘스트 아이템으로 획득하는 교환불가 레전더리 아이템
- ↑ 사실 안톤 레이드가 국민호구가 되서 가장 체감을 느끼는 계층은 코어유저들이다. 전체 채팅창에서 레이드 날마다 수십개식 헐값으로 서비스 되는 쩔광고를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 ↑
전혀 노력같지 않지만지옥파티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시행횟수를 남들과 차등을 둘 수 있지만 레이드는 부정행위가 아니라면 자신이 아무리 대단하건 수토일 1일 1회 밖에 할 수 없다. - ↑ 구원의 이기 무기+이기의 조력자 아그네스 조합 현재 던파 최강의 조합이지만 구원의 이기 무기는 항아리,레이드 토벌 골드 카드에서 운으로 얻거나 하나 획득하기도 어려운 안톤의 영혼조각 20개를 요구하고 조력자 아그네스는 저 악랄한 정가구매도 불가능해서 순수하게 운빨에만 의지해야한다
- ↑ 애초에 정말로 박제를 하고 싶다면 아카이브라도 뜨는게 낫다. 추천을 받는다고 자삭이 막히는 건 아니니까.
- ↑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면 예전에 루리웹이 개편되면서 갑자기 자유게시판이란 카테고리가 덜컥 생겨버렸고 던파게시판에 범람하던 던파이야기 한줄만 들어간 뻘글들을 수용하기 위해 사용하던 것이 시초다. 자세한 것은 이 글의 덧글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