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츠 마즈

(루트마스에서 넘어옴)

ルーツ マーズ / Roots Mars

메탈슬러그 시리즈/보스100px 메탈슬러그 3
1 보스 / 2&X 보스 / 3 보스 / 4 보스 / 5 보스 / 어드밴스 보스 / 6 보스 / 7&XX 보스
M1M2M3M4FINAL
휴지 허미트모노 아이
우주선
주피터 킹솔 데 로카알렌 오닐 & 헤어버스터 리버트
하이도
다이만지
라그네임
루츠 마즈
메탈슬러그 시리즈 작품 별 최종 보스
MS2, MSXMS3MS4
라그네임루츠 마즈마더컴퓨터 아마데우스(가칭)

보스 난이도 : ★★★☆☆(1차 등장) ★★★★☆(2차 등장)
★★★★★(2차 등장 시 슬러그를 잃었을 때)

1 개요

메탈슬러그 3진 최종 보스.

지구를 침공해온 마즈피플의 우두머리이자 동시에 그들의 모선라그네임의 제어 관리자. 그 거대한 체구만큼이나 거대한 두뇌를 가지고 있는데 이 두뇌로 라그네임 전체를 제어하거나 에너지파를 발산해 적을 공격하는 것으로 보아 단순히 크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고도로 발달한 듯하다. 얼굴에는 세 개의 꿰맨 흉터가 있는데 이 흉터가 지구에 오기 전부터 있었던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원래 명칭은 루츠 마즈가 맞는데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루트-마' 라고 읽게 되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루트마스라고 알고 있다.[1]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데 일단 루트마스라고 쳐도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가 된다.

2 작중 묘사

2.1 메탈슬러그 3

총 2번에 걸쳐 출현. 보편적으로 설정화에 적힌 FAKE-LAST BOSS와 TRUE-LAST BOSS라는 글귀를 따라 1차 등장 때 페이크 루츠 마즈, 2차 등장 때 트루 루츠 마즈 또는 그냥 루츠 마즈라고 불리운다. 또한 이 글귀로 인해 둘을 별개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실제로는 하체가 파괴될 경우 상체만 남아서 유닛이되는 크랩롭스처럼 촉수가 사라져 모습이 달라진 루츠마즈 본인이라고 볼 수 있다.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밝혀진 바로는, 1차 형태의 명칭도 그냥 "루츠 마즈"다.

2.1.1 1차 등장

ms3-giantaliendead.gif
게임 상에서의 모습.

파일:Attachment/루츠 마즈/FakeRootmars.gif
설정화.

통칭 페이크 혹은 페이크 루츠 마즈. 공식적으로는 이 형태의 루츠 마즈도 그냥 루츠 마즈라고 부른다.

라그네임의 내부로 쳐들어가서 여러가지 사투를 벌인 뒤에 모덴 원수가 가르쳐준 대로 동료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방으로 진입했지만 정작 그곳에서 만난 것은 잡혀간 동료가 아니라 온갖 케이블을 뇌에 연결한 채 라그네임을 제어하고 있던 루츠 마즈. 패턴은 일단 노멀 형태 1번째 패턴과 폭주 형태 2번째 패턴으로 나뉜다.

1번째 패턴은 기를 조금 모은 약간 작은(후술할 2번째 패턴과 비교했을 때) 구체를 무지무지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에게 날린다. 속도가 무지무지 빠르긴 하지만 녀석의 아래쪽에서 그냥 좌우로 왕복하면서 사격해주기만 하면 거의 맞지 않는다. 다만 그냥 멈춰있거나 점프하면 맞을 확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좌우로 움직이기만 하자. 물론 움직이면서 루츠 마즈의 뇌 부분을 치는 것도 잊으면 안된다.

100 정도의 데미지를 입히면 폭주한다. 기를 살짝 모으는 게 아니라 기를 왕창 모으기 시작한다. 이게 2번째 패턴이다. 2번째 패턴은 기를 왕창 모은 화면의 1/4 정도를 차지하는 거대한 원기옥을 생성한 후에 그걸 플레이어에게 날린다. 속도가 느린 대신에 크기가 장난이 아니므로 피하기 더욱 어렵다.

허나 구석으로 올라가서 점프를 계속하고 있으면 루츠 마즈가 원기옥을 조금 높게 발사하기 때문에 원기옥이 발사되면 구석에서 유유히 빠져나가 다시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다시 구석으로 올라가서 열심히 점프질을 반복하면 끝.

중간중간에 루츠 마즈의 구체 공격이 땅 속을 파고 들어갈 때 헤비 머신건이나 로켓 런처, 운 좋으면 레이저 건 같은 무기가 튀어나온다.

체력은 레벨 4 기준으로 250으로 폭주는 체력이 150 남았을 때 발동되는데 체력이 약하다보니 만에 하나 레이저 건이라도 나올 경우엔 십수 초만에 관광 보낼 수 있다.

어쨌든 2번째 패턴도 무사히 통과하고 페이크 루츠 마즈를 물리쳤을 때 제어자가 타격을 입었으니 자연히 라그네임이 붕괴하기 시작한다. 동시에 플레이어의 클론들이 등장해 탈출 진로를 방해한다.

2.1.2 2차 등장

RootmarsSprite.gif
게임상에서의 모습. 크고 아름답다.

Rootmars.gif
설정화.

루츠 마즈를 쓰러뜨리고 잡혀갔던 동료도 구출한 뒤 제어 중추를 잃고 붕괴해 가는 라그네임에서 메탈슬러그를 타고 탈출하는 데 성공하는 플레이어. 그러나 기쁨도 잠시, 화면 바깥에서 기이한 웃음소리가 들린다. 죽은 줄 알았던 루츠 마즈가 머리와 두 팔만 남은 채 이걸 보면 그냥 덩치 큰 화성인인 모양 떨어져 내리며 메탈슬러그를 잡아채고….

이제 화면이 우주공간에서 지구로 돌입하면서 전작처럼 웅장한 ♪Final Attack과 함께 메탈슬러그 3의 마지막 전투가 시작된다.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칼질로 공격할 수 있는 유일한 보스다.[2]

체력값이 무식할 정도로 높게 설정되어 있는데 그 체력은 레벨 4만 해도 웬만한 보스 체력값의 두세배 급인 무려 1600이며 레벨 8에선 2400!! 체력 2400이면 한 발당 데미지 20인 샷건을 120발을 갈겨줘야 죽는다는 소리. 플레임 샷은 맞는 시간당 데미지인지라(이론성 최대값은 31) 어디서 맞히느냐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진다. 헤어버스터 리버트 전에서 맨몸으로 폭탄이 나올 때까지 뻐기거나 우주 진입 루트에서 아스트로 슬러그를 자폭시키는 것으로 폭탄을 99개 모으는 꼼수도 있는데 레벨 8에서는 폭탄 99개+플레임 샷 30대를 전탄 명중시켜도 죽지 않고 끄떡없이 버텨내는 말도 안 되는 맷집[3]에는 정말 혀를 내두를 만하다. 이처럼 메탈슬러그 역대 보스들 중에서 첫손에 꼽히는 엄청난 맷집을 자랑한다.

칼질로 깰 경우 레벨 8 기준 800번 썰어줘야 한다. 캔슬 조합으로 초고속 클리어 하는 사람도 꽤 있다.

2개의 패턴이 있는데 1번 패턴은 화면 전체가 벌겋게 달아오르면서 기(?)를 모으다가 링 모양의 전자포를 화면 전체에 방출한다. 피하는 법은 공격 타이밍에 맞춰 뇌 위에서 점프를 가뿐히 눌러주면 된다. 이 패턴은 미션 2의 우주선처럼 가만히 서있어도 안 죽는 자리가 있다. 플레이어 기준 가장 왼쪽 흉터를 선 채로 밟고 있으면 맞지 않는다.[4] 대략 오른쪽 발과 왼쪽 발 사이에 흉터가 있으면 안 죽는다. 2번 패턴은 입에서 랜덤 패턴의 동그란 초록색 물체를 내뿜는다. 종종 주황색도 하나 섞여 나오는데 이를 파괴하면 아이템이 나오며 무기가 나올 때도 있고 점수 아이템이 나올 때도 있다. 제일 쓸 만한 건 플레임 샷슈퍼 그레네이드, 샷건, 폭탄 정도. 로켓 런처도 생체 스플래시까지 합하면 발당 데미지가 8이기에 쓸만하다. 또, 메탈슬러그 2에서만 딱 한 번 볼 수 있던 100점짜리 장미 아이템을 여기서 볼 수 있다. 50000점짜리 두꺼비(!!)도 나온다. 10점짜리 똥과 0점짜리 썩은 계란도 나온다. 먹고 떨어져 정말 가지가지 주는 듯.

참고로 이 구토 패턴은 솔 데 로커마냥 랜덤성이기 때문에 맨몸으론 피할 수 없는 패턴이 나오기도 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그 랜덤 패턴은 파괴가 가능하며 보급도 빵빵하단 것이지만…. 문제는 이게 기본 공격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나온다는 것이다. 슬러그가 없다면 분명히 끝나기 전에 절대로 피할 수 없는 패턴이 한두 번은 나오곤 하니 슬러그를 잃지 않게 주의하자. 슬러그가 있다면 슬러그 회피를 통해 한결 편하게 피할 수 있지만 전자포와 구토 패턴의 시전 타이밍이 항상 같은 것이 아니라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회피 타이밍 잡기가 어려운 점이 플레이어들을 골치아프게 한다.

대부분의 유저는 그냥 뇌에 직접 들어가서 칼로 짼다. 물론 나쁘지 않은 방법이고 무기가 없을 땐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구체 공격에서 미처 파괴를 못시키고 칼로 뇌만 째다가 맞아 죽는다. 아마 루츠 마즈가 어렵다는 사람은 이 방법만 써서 그런 듯. 이 구체 공격은 랜덤이라 적당히 쑤셔주다가 보스가 공격해온다 싶으면 메탈슬러그의 무적시간을 이용해서 슬러그 회피 후에 다시 쑤시는 게 정석.

단, 루츠 마즈와의 전투 중일 때 슬러그가 두 번 공격당하면 강제 하차와 동시에 탑승 및 사용 자체가 되지 않으므로 주의. 아무래도 엔딩 연출과 관련해서 파괴되면 곤란하니 1칸만 남았을 때는 아예 타지 못하도록 막아버린 듯하다.

슬러그의 위치가 캐논을 쏘면 닿지 않는 위치에 있는데 그 이유는 만약 캐논이 맞게 된다면 폭발하지 않고 관통하면서 1픽셀마다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이다. 슬러그의 캐논은 생체는 관통하고 기계류에 닿아야 폭발하는데 루츠 마즈의 뇌가 기계일 리가 없으니….[5] 실제로 캐논의 데미지는 루츠 마즈의 얼굴에 닿고 폭파한 캐논에서 나오는 연기의 데미지만 들어간다.[6] 이 특성은 엄연히 기계이나 메탈슬러그 4씨 데빌에게 이유도 없이 전승되었다.

수류탄이나 로켓 런처 같은 무기의 경우 명중시 점수가 여러 번 오르는 걸 볼 수 있는데 생체형 보스라 명중시 생기는 연기에 의한 스플래시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 녀석의 체력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데 피격시 뇌의 색깔 변화가 희여멀건 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할수록 다 죽어간다는 뜻이다. 물론 폭주 모드도 발동돼서 구체 발사와 전자포 방출을 동시에 쓰는 3번(?) 종합 패턴도 존재. 뇌가 빨개질 때 잡혀갔던 플레이어가 마즈피플 우주선을 타고 도와주는데 측정 결과 데미지는 2. 그렇지만 이 공격으로는 루츠 마즈를 죽일 수 없다.

루츠 마즈를 처치하면 뇌가 터지고 괴성을 지른 후 눈을 감으며 혀를 쭉 빼면서 메탈슬러그를 놓고 화면 바깥으로 퇴장한다. 바다에 빠졌는지 크레딧 중간에 물에 퉁퉁 불어 가라앉는 루츠 마즈를 볼 수 있다. 이걸로 메탈슬러그 6을 제외한 마즈피플 스토리가 종결되는 순간이였다.

그리고 크디큰 오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본래 루츠 마즈는 하늘을 날지 못한다. 탈출할 때 그 많은 연결포트를 끊고 기어서 탈출한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즉, 루츠 마즈는 자신도 같이 추락하던 상황에서 플레이어를 죽이려 든 것이었다. 대체 얼마나 오래 떨어지는 거지?[7] 루츠 마즈의 비행 기능은 6 이후 슬러그로 개조되었을 때 생긴 것이다.

2.2 메탈슬러그 6 - 루츠 마즈 슬러그

Rootmars_slug.GIF

메탈슬러그 6에서는 슬러그로 등장. 두들겨 맞고 셔틀이 되었다 카더라.

미션 2의 마지막에서 보듯 마즈피플이 루츠 마즈를 부활시킬 계획을 하고 있었으며[8] 미션 4에서 슬러그로 사용할 수 있다. 약점이었던 뇌 부분을 페이크 루츠 마즈 시절 쓰고 다니던 유리모자로 보호하고 호스가 달리던 커넥터 앞쪽에 더듬이가 돋아났고 그 끝에 발칸이 달려있다. 그리고 흉터도 없어졌으며 이때부터 루츠 마즈에게 비행 능력이 생겨 날아다닐 수 있게 되었다.[9]

발칸포엔 관통 성능이 있으며 그 위력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유성 머신(주위에 호두과자 운석를 두르고 후반부에 양쪽 한 기씩 등장함)을 유성을 부수지 않고도 본체를 때릴 수 있다. 또한 폭탄은 화면 전체에 뿌리는 뇌에서 발사하는 그 전자파. 플레이어는 루츠 마즈의 팔에 매달려 있으며 레버를 작동하면 그쪽으로 루츠 마즈가 팔을 뻗는다.

여기까지는 좋으나 플레이어가 이동 가능한 범주는 루츠 마즈의 팔이 향하는 곳이 전부이기 때문에 이동 거리가 한정되어 있으며 폭탄은 플레이어가 사망해도 보충되지 않는다. 메탈슬러그 3에서 정예원들에게 수백 번 칼질 당한 루츠 마즈의 뇌를 생각해봐라. 늬들이 고생이 많다 그리고 폭탄은 화면을 다 쓸어버릴 정도의 강한 위력[10]을 발휘하나 좀비의 혈사포처럼 점수를 안 준다는 단점도 있다. 이 외에도 그나마 좋은 거라면 모든 플레이어가 발칸 픽스를 할 수 있다는 점.

그 미션에서 슬러그 플라이어는 보스까지 끌고 갈 수 있지만 루츠 마즈는 치명적이게도 보스까지 함께 하지 않는다. 그러니 타고 싶거나 컨트롤에 자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루츠 마즈 루트로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루츠 마즈 루트의 좋은 점이 또 하나 있다면 바로 점수 대박 루트라는 것이다.

다리 부서질 때 나타나는 외계인 3마리를 다 죽이고 그 자리에서 가로등을 쏘면 포로 4명이 나와서 은빛 물고기를 한 마리씩 주고 루츠 마즈 막판에 좌우로 나타나는 정예 외계인 6마리를 끔살시키면 5만점짜리 곰인형을 하나씩 뱉는다. 이것만 해도 50만점. 슬러그 플라이어의 클리어 점수(10만점)보다도 5배나 더 많다. 때문에 먹자를 위해 일부러 루츠 마즈 루트로 가는 경우가 있다.

미션 4 루츠 마즈 먹자 동영상. 점수 맛있쪙? 마시쪙!

이 루트를 지나서 후에 최종 보스를 깨면 플레이어가 추락할 때 루츠 마즈에 의해 구해지고 우주선을 탄 다수의 마즈피플들이 마중을 나와준다.

여담으로 전 시리즈를 통틀어서 모든 슬러그 중 가장 큰 슬러그이다.[11]슬러그 기간트보다 크다

2.3 메탈슬러그 디펜스

페이크 루츠마즈의 경우 협력 배틀 월드의 6지역에서 CPU전용 보스로 등장하고, 루츠마즈는 메탈슬러그 6의 모습처럼 슬러그 형태로 개조된채 미션 모드에서 100번째 미션으로 알렌 오닐에게 벌집이 되기위해 등장. 플레이어블의 경우 정규군에 소속되어 역시 슬러그 형태로만 나온다. 출시 당시에는 흉악한 성능의 유닛이었으나 온갖 하향을 먹고 현재는 호구 유닛이 되었다. 어찌나 약한지 원작과 달리 페이크 루츠마즈쪽이 넘사벽급으로 더 강하다. 제작진들도 칼질을 즐기나 보다

2.4 메탈슬러그 어택

파일:움츠마즈.gif

반쯤 개조된 모습으로 등장하며, 각 그룹 랭킹 1000위 이내에 들어가면 획득 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획득이 불가능하다. EXTRA OPS인 ZOMBIE PARADE 엔딩을 보면 알겠지만, 루츠마즈와 인베이더들이 있는데 왜 같이 있었는지 의문이었으나 ALIEN VS MORDEN에서 루츠마즈의 유닛 설명이 나와서 팬들에게 겨우 오해를 풀었다.[12]
  1. 아무래도 루츠 마즈보다 루트마스가 더 읽기 편해서인 듯하다.
  2. 랄프 존스의 특수능력은 예외.
  3. 폭탄 발당 10x99=990 / 플레임 샷 최대 대미지 31x30=930으로 한 발도 실수없이 전탄 명중시킨다는 가정 하에 총 대미지 1920. 심지어 저걸 다 명중시켜도 체력이 무려 480이나 남아있다!
  4. 앉아 있으면 어떤 자리에 있건 죽는다.
  5. 실제로 대마왕의 총으로 공격해보면 레벨 8의 루츠 마즈가 2400의 체력이 무색하게 말 그대로 순삭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상 참조. 급하면 22:07 부근부터 보면 된다.
  6. 타이밍을 맞춰서 발사한다면 캐논이 아주 살짝 뇌를 관통하긴 한다.
  7. 레드불 스트라토스 때 낙하 시간을 생각해보면 그럭저럭 합리적인 플레이 타임이다.
  8. 하지만 인양한 순간 신 외계종족의 습격을 받았고 인간들마저 공격해오자 이에 모덴 원수가 정규군에 동맹을 제안하여 정규군-모덴군-마즈피플 합동전선이 결성된다.
  9. 실제 게임상에서의 루츠 마즈 루트는 스크롤만 움직이고 있어서 만약 치트로 다른 스테이지에서 루츠 마즈를 꺼내면 아예 이동을 하지 않는다. 게임 내에서 단 한번도 움직인 적이 없다
  10. 플레이어 근처에 있는 적들은 남아나지를 않는다!
  11. 루츠 마즈가 화면 전체 세로 길이 크기로 축소되었을 때 플레이어는 콩 2개 크기로 보일 수준.
  12. 유닛에 있는 설명으로는 '다른 별에서 습격해 온 생명체. 바다 속 시체를 침입자에게 빼앗겨 조종 당하고 있다. 모덴 원수가 탈환을 노리고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