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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테마 - Through the Maelstrom
파인애플~파인애플~
Leviathan Leviathan Endless!Leviathan Leviathan Send us!
Leviathan Leviathan Breathless!
Leviathan Leviathan Deathless!Leviathan Leviathan Restless!
Leviathan Leviathan Test us!
Leviathan Leviathan Tend us!
Leviathan Leviathan Mend us!Drifting in the realm beyond all knowing
Forsaken, shedding tears of glass
Now tumbling from the boundless heavens, taken
White moondrops, burning indigoLeviathan Leviathan Endless!
Leviathan Leviathan Send us!
Leviathan Leviathan Breathless!
Leviathan Leviathan Deathless!Leviathan Leviathan Restless!
Leviathan Leviathan Test us!
Leviathan Leviathan Bend us!
Leviathan Leviathan Rend us!Leviathan Leviathan Vengeance!
Leviathan Leviathan Penance!
Leviathan Leviathan Send us!
Leviathan Leviathan End us!Silence from the knife that softly severs
Mistaken for an unsung prayer
Now rising from the soundless Deep. Awaken
White fury, blinding indigoSwell ye seas of old, Leviathan Leviathan
Surging tides grow bold, Leviathan
Seething currents whorl, Leviathan Leviathan
To swallow up the world, Leviathan Leviathan
1 개요
사하긴족이 소환한 바다의 신. 바닷속 깊고 어두운 곳에서 모든 존재를집어삼킨다고 하는 무서운 존재이다. 옛 바닷사람들은
'타이달 웨이브'라는 대해일이 일어나면 리바이어선이
노한 것으로 여겨 제물을 바쳤다고 한다.
파이널 판타지 14에 등장하는 야만신이며 사하긴족이 소환한 야만신이다. 2.2 패치 "혼돈의 소용돌이"의 최종보스.
대해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야만신이며, 현재 사하긴족의 산란지로 알려진 "하프스톤"도 원래는 인간들이 개척한[1] 땅을 리바이어선의 대해일로 돌 뿐인 척박한 땅으로 바꾸어 사하긴족의 산란지로 바꾼 것이다. 전승으로 내려오는 바다 영웅단과 리바이어선과의 첫 전투는 육지를 낀 바닷가에서 이루어졌으나, 빛의 전사들이 상대하는 시점에서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난리를 치기 때문에 백병전용 거대 바지선[2]을 끌고 해상으로 가서 전투를 치르게 된다.
참고로, 리바이어선은 일반 난이도가 없고, 첫 등장부터 진 난이도이다. [3]
2 사용 기술
기본적으로 머리는 원거리 공격 반사, 꼬리는 마법 공격 반사이다. 근거리 공격 반사가 없는 이유는 만약 있다면 탱커들이 버틸 수가 없기 때문. 때문에 딜러들은 공격해야할 곳을 알아야한다. 어차피 피통을 공유하기 때문에 어딜 때리든 전체의 체력이 깎인다.
- 머리는 마법 딜러(소환사, 흑마도사, 힐러 셋)들이 때린다.
- 꼬리는 원거리 딜러(음유시인, 기공사)가 때린다. 혹시라도 암흑기사가 꼬리를 본다면 촉발, 살의, 어둠의 여행자가 마법이니 해당 기술의 사용을 자제한다.
- 근거리 딜러들은 꼬리에 측면/후방 판정이 모두 있어서 꼬리를 때린다. 단 닌자는 인술을 쓸 때 인술 기술들이 모두 마법 데미지라 반사뎀 맞고 끔찍하게 살해당할 수 있으니 인술 쓸때만 머리에 쓰거나 아니면 뇌둔 대신 풍마의 수리검으로 대체한다.
2.1 진 난이도
감히 나의 해역을 침범했겠다, 더러운 빛의 사도여!
- 몸통 박기 : 해당 위치에 물기둥이 솟으면서 리바이어선이 나타나면서 쌍동선을 내려찍는 기술. 찍은 방향으로 배가 기울어지기 때문에 반대 방향으로 이동 하는 것이 핵심.
- 고속 돌진 : 몸통 박기와 마찬가지로 물기둥이 솟으면서 리바이어선이 나타나, 전방으로 돌진하는 패턴이다. 몸통 박기와 매우 유사해 보이며 배의 정면과 후면에서만 사용하는 패턴. 다만 극 난이도 부터는 측면에서도 사용한다.
- 바다의 포효 : 파도를 일으켜 공격하는 스킬. 파티원 전체가 데미지를 받는다.
- 물폭풍 : 힐러 주변에 물기둥을 생성하면서 피해를 준다.
- 물폭탄 : 리바이어선이 잠수하기 전에 물폭탄을 날린다. 범위가 표시되며, 재빠르게 벗어나야 한다. 극 난이도에서는 연속으로 난사한다.
- 물결등뼈 사하긴 소환 : 배 정면 혹은 후면에 쫄 2마리가 나타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독 장판을 생성하기 때문에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
- 물의 숨결 : 리바이어선의 머리가 사용하는 기술. 전방에 브레스를 날리며 근접딜러가 꼬리를 딜해야 하는 이유.
- 꼬리 채찍 : 꼬리로 적을 공격하는 평범한 기술.
- 비늘 화살 : 원거리 공격. 탱커가 꼬리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이 기술을 사용한다.
푸르고 깨끗한 물로 그 더러움을 씻어내리라!대사와는 다르게 누리끼리해서 별명은 오줌구슬
- 소용돌이치는 물거품 : 노란색 물거품이 4개 생성된다. 이 물거품은 마법 장벽의 에테르를 빨아먹기 때문에 재빠르게 처리해야 한다. 이를 처리하지 못하면 전멸기를 맞고 전멸하게 된다. 또한 물거품을 딜하는 사이에 리바이어선이 돌진 패턴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내 물의 힘으로 휩쓸어주마!
- 해일 : 리바이어선의 전멸기. 시전하기 전에 반드시 마법 장벽 발동기를 작동시켜야 생존할 수 있다. 작동이 가능하다는 문구가 발생하면 리바이어선이 잠수한 것을 확인하고 바로 작동 시켜야 한다. 작동시키지 못했다면 기술 이름이 '침몰의 폭풍'으로 바뀌고 전멸하게 된다. 참고로 극 난이도는 잠수 후 고속돌진을 날린 다음 전멸기를 시전한다.
2.2 극 난이도
- 첫 전멸기 이후로
급하게 배를 만든다고 부실 시공된난간이 없어져서 낙사 기믹이 추가된다. 극 타이탄처럼 낙사시 시체가 바닥에 가라앉아서 부활이 불가능해지는건 동일하며, 넉백 패턴으로 시체도 낙사할 수 있기 때문에 탱딜힐 모두가 생존에 신경써서 그냥 안죽는 것이 가장 좋다. - 물결이빨 사하긴 소환 : 무작위 지점에서 쫄이 한마리 생성된다.
- 공포의 폭풍 : 해당 범위에 장판을 생성하는데 이 장판에 닿으면 공포에 걸리게 된다. 게다가 기절이나 침묵으로는 차단이 안되므로 밀치기 기술(예를 들면 백마도사의 '물의 오라')을 이용해서 캐스팅을 끊어야 한다.
- 공포의 물줄기 : 광범위로 공포를 거는 기술. 웬만한 차단 기술로 차단이 가능하다.
- 수경 확산 : 꼬리의 어그로를 먹은 사람한테 거는 디버프. 이 디버프가 걸린 사람을 직접 치료해주면 수경 디버프가 걸려 스킬의 사정거리가 짧아진다. 백마도사의 경우에는 리제네/스톤스킨, 학자의 경우에는 요정으로 꼬리탱 힐을 해주자.
으음, 잔재주를 부리는구나...
- 파도치는 물거품 : 푸른 물거품이 생성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게 되며 거리에 비례한 데미지를 받는다.
3 공략
일반 난이도가 없이 진 난이도 부터 시작 된다. 사실 상 진 난이도를 일반 난이도 취급하는 편.
3.1 진 난이도
날로먹는 만신전의 원조
첫 번째 몸통 박기를 시전하고나면 머리와 꼬리가 나뉘게 되는데 각 탱커가 하나씩 탱을 전담하게 된다.
머리는 마법 딜러가 딜링을 하고 꼬리는 음유시인을 포함한 물리 딜러가 상대하게 되는데 이는 머리에 원거리 피해를 반사하는 능력이 달려 있고, 꼬리에는 마법 피해를 반사하는 능력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꼬리는 머리와는 달리 후방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에[4] 근딜러는 꼬리를 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힐러와는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물폭풍의 1순위 대상이 힐러이기 때문에 힐러 주변에 있으면 덩달아 자신도 물폭풍 피해를 입게 된다. 중간에 쫄이 나오게 된다면 쫄부터 일점사 한다. 여기서도 물결이빨 사하긴이 등장하는데 별 볼일 없으므로 그냥 처리하면 된다.
다만 닌자의 경우에는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주로 쓰는 인술인 뇌둔, 수둔이 마법 판정이라 꼬리에 쓰면 오히려 역으로 자신이 피해를 입는다.
물폭탄이 날라오는 것은 곧 고속 돌진이 시작 된다는 것이다. 특히 노란색 물거품을 처리할 때 물폭탄이 날라온다면 즉시 물거품 딜을 중지하고 돌진 패턴에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패턴이 반복 되는것이 진 리바이어선의 핵심 패턴.
다른 진 난이도 야만신 토벌전과는 달리 드랍아이템이 하나도 없다.
3.2 극 난이도
수경 자판기, 무기 떨구는 기계
대부분 진 난이도와 흡사하면서도 여러가지 패턴이 추가되었다. 그 중에서도 전멸기를 한 번 보면 주위에 난간이 사라지면서 낙사 위험이 생긴다. 몸통박기를 시전하면 최대한 반대방향 끝 부분으로 이동해야 안전하다.
일단 물결이빨 사하긴은 체력이 절반으로 떨어지게 되면 '공포의 물줄기', '공포의 폭풍'을 시전하는데 공포의 폭풍은 절대로 기절로 차단하려고 하면 아니되며 밀치기 기술로 차단해야 한다. 기절을 사용하면 캐스팅은 끊어지지 않고, 그냥 거기서 얼음땡 되며 밀치기가 먹히지 않게 된다. 물론 공포의 물줄기는 그냥 차단하면 된다. 만약 꼬리탱이 나이트라면 쫄 피가 80% 무렵일 때 방패 가격으로 6초 기절을 시키면 공포의 폭풍도 미리 차단할 수 있다. 반대로 꼬리탱이 전사일 때에는 80~70% 무렵일 때 잔혹한 일격(기절), 40~30% 무렵일 때 약간 거리를 벌린 후 일대일 결투(끌어당기기) 로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주위를 매우 신경 써줘야 한다. 돌진이 정면과 후면에서만 날라오는 것이 아닌 측면에서 날라오기 때문.(고속 돌진 2회->몸통 박기) 특히 노란색 물거품을 딜할 때는 물폭탄이 여러 개가 떨어지는데, 반드시 측면이 아닌 정면이나 후면 방향으로 피한다음 돌진을 피해야 한다. 측면으로 이동하면 잘못하다간 회피 경로가 제한되기 때문에(특히 중앙에서 날라오는 돌진) 주의하면서 피해야한다. 게다가 3페이즈에서는 파란색 물거품이 생성되고나서 고속 돌진을 한 번만 하고 몸통 박기를 시전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 점을 주의해야 한다. 최악의 상황에는 물폭탄이 마법 장벽 발동기에 떨어지게 되면서 장벽을 키지 못하고 전멸하는 경우도 상당수다. 마법 장벽 발동기가 활성화 될 때 돌진을 한번 시도하고 전멸기를 날리기 때문에 돌진을 시전한 것을 확인하고 작동 시켜야 한다. 덕분에 돌진없이 바로 전멸기를 사용하는 진 난이도에선 전멸기맞고 전멸하는 사태가 가끔 있다. 엥? 이놈 왜 돌진 안써요?
꼬리 전담 탱커가 머리를 제외한 대부분의 쫄을 탱하게 된다.머리탱은 정말로 돌진과 몸통박기 피할때만 제외하면 머리만 물면 끝난다. 꼬리탱은 파란색 물거품이 나오면 최대한 적개심을 끌어당겨서 다른 파티원들과 거리를 두어야 폭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다. 보통 나이트+전사 조합이면 나이트가 꼬리탱을 전담한다. 파란 물거품을 처리하는데는 나이트의 강철의 의지[5] + 천하무적 만큼 안정적인 게 없기 때문. 전사는 있는 생존기 다 돌려야 한다. 만약 2나이트나 2전사라면 경험치 많은쪽이 꼬리로 간다.
머리의 경우 일정 간격으로 직선범위기를 사용한다.[6] 때문에 머리탱은 왠만하면 머리 주변에서 벗어나지 말고, 범위기에 파티원들이 공격받지 않도록 탱킹위치를 잘 잡아야한다. 이 범위기는 탱커가 멀리 떨어져있어도 사용하기때문에 진 난이도 생각하고 쫄잡으러 가다가는 주변 파티원들이 싹 쓸려나갈 수도 있다.
패턴이 다양한 편이고 꼬이기 쉬운 패턴도 있는데다 낙사하면 부활도 불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극만신 최약체로 취급하고 있다. 진 난이도에서 난간이 사라진 것 빼고는 딱히 주의 할 점이 없어서 호흡만 잘 맞는다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95레벨 장비를 드랍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고대 무기 대신 이를 얻을려고 많이 찾아오는 토벌전이다. 또한 2.3 패치 이후로 극리바에서 드랍되는 수경으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서 더 많은 유저들이 리바이어선을 학살하고 있다(...). 막공으로도 클리어 확률이 꽤 높은 편이다.
여담으로 헤드셋 착용이 권장되는 토벌전이다. 돌진과 슬램 피하기에 유용한 편. 마우스 유저라면 이동 조작 방식도 카메라 고정으로 하는 것이 좋다. 일부 유저는 청각장애인용 시각화를 켜두고 리바이어선을 잡기도 한다. 그러라고 만들어 둔게 아닐텐데
3.3 여담
림사 로민사에서 시작하는 직업으로 캐릭터를 만들었다면 이 리바이어선과 사하긴에 대한 스토리가 나온다. 리바이어선을 숭배하는 사하긴족의 공격을 플레이어가 막아내고, 이 공적을 멜위브에게 인정받는 것이 림사 로민스 저렙 메인 퀘스트의 내용이다.
리바이어선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타이탄전 스토리에서 만났던 바다영웅단 출신(?) 허풍쟁이 농부를 한 번 더 만날 수 있다. 본인이 리바이어성님(...)을 맨손으로 때려잡았다고 쇼를 하지만, 구면인 모험가를 보자마자 바로 무릎꿇고 용서를 구한다.
사스타샤 침식 동굴(어려움)의 스토리도 리바이어선과 관련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말이 개척이지 사실 원래 사하긴족의 영토였던 것을 몰아내고 인간들이 터전으로 삼은 곳이었다. 이는 림사 로민사 주변 농촌들도 마찬가지.
- ↑ 백병전을 위함도 있으나, 리바이어선이 사용하는 대해일을 편속성 크리스탈 배리어로 상쇄하기 위해 대용량 선박 두 개를 붙여서 만들었다.
- ↑ 다만, 한국서비스에서는 아이템이 이미 풀려 있는 상태라 난이도가 높지는 않다.
- ↑ 근딜들이라면 측후방 판정으로 증가되는 데미지를 받기 위해서 바닥에 있는 원형의 위치 표시용 표식을 유심히 봤을텐데 리바이어선의 꼬리는 특이하게 정면이 후방 판정을 받는다. 측면은 옆면을 치면 되고, 자기가 닌자라서 격하게 정면이 치고싶다면 머리로 가면 된다(...)
- ↑ 사용하면 몸통 박기로 인한 위치변경이 되지 않기 때문에 거품이 터지기 전에 쉽게 구석으로 빠질 수 있게 된다.
- ↑ 진 난이도와 기술의 명칭은 같지만 극 난이도부터는 범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