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이름 | 이이다 리호 飯田里穂(いいだ りほ) |
성별 | 여성 |
출생 | 1991년 10월 26일, 일본 사이타마 현 |
신체 | 157cm,B86 W57 H89(cm), B형 |
성좌/십이지 | 전갈자리, 양띠 |
직업 | 성우, 배우, 가수 그라비아 아이돌 |
애칭 | 릿삐(りっぴー)[1][2][3] |
활동 | 배우(2002년~ 현재) 성우(2013년 ~ 현재) 가수(2014년 ~ 현재) |
소속사 | 호에이신샤(放映新社) |
링크 | 공식프로필 gree블로그아메바 블로그 트위터[4]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목차
1 소개
아역 배우 출신으로 2002년 4월부터 NHK E테레에서 하는 프로그램인 "천재 텔레비전군 시리즈"[5]에서 4년간 텔레비전 전사로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많은 조역을 거쳐서 2010년에는 『星砂の島のちいさな天使 〜マーメイドスマイル〜』에서 주연 츠키노 미우 역을 맡게 되었다.
2003년 6월부터 잡지에 사진을 투고한 이후로 꾸준히 잡지나 사진집에서 그라비아 모델로 출연하고 있다.
2007년 8월 8일 싱글인 「つかまえてよ Love Song」으로 가수로 데뷔하였으며, 2008년 4월엔 정규 앨범을 내놓을 정도로 왕성한 활약을 펼쳤다.
2010년에는 러브라이브!의 호시조라 린 역으로 성우로도 데뷔하였다.
2015년 7월에 솔로 데뷔 앨범 rippi-rippi 가 발매되었다. 본인의 별명을 이용하여 앨범명을 지은 케이스인데, 릿삐 파워가 2배가 되라는 뜻과 연기자로서의 릿삐 & 가수로서의 릿삐란 의미라고 언급하였다. 2015년 11월에는 본인 명의의 첫 라이브 rippi-rippi-rippi를 성공리에 개최했으며, 2016년 1월 9일엔 시부야 / 4월엔 3회의 추가 라이브도 예정되어 있다.
성우로서의 경력이 짧은 편이라 놀림거리가 되는 경우가 간혹 보인다. 단, 어릴 적부터 방송 활동을 줄곧 해왔고 텔레비전 드라마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라디오 퍼스널리티 등의 여러 가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보니 러브라이브의 다른 멤버들 중에서 콘서트나 팬미팅 등에서 사회나 진행 면에서 제일 능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2 러브라이브!의 호시조라 린
이이다 리호의 성우 데뷔작.
본래 린이란 캐릭터의 이미지 컬러는 터퀴즈 그린(옥색)이었는데, 본인이 여러 이벤트나 방송에서 린이라고 한다면~?(凛チャンと言えば~?)이란 인사말을 지속적으로 날리면서 현재 린의 이미지 컬러가 노란색으로 굳는데 큰 역할을 했다. 참고로 이이다 리호가 위의 인사말을 날리면 팬들이 노란색이야!(イエロだよ!)로 화답하는 문화도 생겨서 널리 쓰이고 있다. 이외에 냥~ 냥~ 냥~(ニャン~ ニャン~ ニャン~)을 외치면 팬들이 똑같이 따라해주는 것도 예의로 통한다.
린의 에피소드였던 러브라이브 TVA 2기 5화의 엔딩곡을 솔로로 불렀는데, 첫 녹음 때 감기에 걸려서 콧소리가 많이 섞인 결과물이 나왔었다고. 스스로 만족할 수 없어서 감기가 나은 후 스텝에게 부탁해서 재녹음을 한 적도 있을 정도로 프로젝트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에 따르면 2014년 란티스 마츠리 당시 폭우 때문에 공연을 못 할까봐 울기 직전까지 갔다거나, 다른 뮤즈 멤버들의 이벤트 자리에 자신의 스케줄 유무에 상관없이 늦는 한이 있어도 참석하려는 등 러브라이브와 뮤즈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때문에 멤버들이나 팬들은 릿삐를 마지엔젤(Beat in Angel 노래 중 가사)이라고 별칭하기도 한다. 또한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등에도 덧글에 まじえんじぇー라는 덧글이 심심치 않게 달린다.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에서 릿삐가 게스트로 와서 노조미역의 쿠스다 아이나와 에리역의 난죠 요시노가 팔씨름 최약자전(...)[6]을 걸고 팔씨름을 해서 패배해 최약자임을 인증했다.(...) 심지어 쿳승은 오른손잡이이고, 릿삐는 왼손잡이인데[7] 왼손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기자마자 두 사람 모두 릿삐에게 '릿삐 최약!' '뮤즈 최약이라고!' 라며 놀렸다.(...)[8] 그러고 나서 릿삐가 N죠씨보고 중2병 포즈 한다고 놀렸다. N죠씨는 자기가 아니라 에리라며 변명하였다. 어떻게 된 거냐면 노조에리 라디오가든19회 에서 좋아하는 포즈에 대해 나오는데, 릿삐가 "나 이 포즈[9] 정말 좋아해!" 라며 흉내 내었고, N죠씨가 "やめろ! 그 건 Music S.T.A.R.T!!의 맨 마지막의 9명의 약속 포즈의 에리가 하는 거야. 게다가 이건 중2병 포즈가 아니라 러브라이브의 E니까" 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
나마뮤즈에서 나이로는 가장 막내뻘인지라 다른 멤버들에게 꽤나 이쁨을 받는 포지션이다. 위에서 언급된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에서 난죠와 쿳승이 마지엔젤 드립을 치며 그녀에 대한 사랑을 자주 피력한다. 난죠 요시노의 말로는 '이만큼 바르게 자란 아이는 좀처럼 드물다'라고.
또 상술했다시피 본인이 뮤즈에 가지는 애정도 각별하지만 실제로 나마뮤즈 사이에서도 매우 인기가 좋은 편. 물론 9명 서로 두루두루 친한 나마뮤즈지만, 그 중에서도 라디오 등지에서 성우들의 에피소드 중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릿삐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에피소드 출연률이 많다. 상당히 친화력과 활동력이 좋은 성격인 듯. 일례 에피소드로는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에서는 쿳승이 스키장에 가고 싶다며[10]네타를 꺼냈는데 난쨩에게 같이 가지고 권유했지만, 인도어파인 난쨩이 이를 귀찮아하자 릿삐 이야기를 꺼내니 바로 가고 싶다며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다. 이어진 쿳승의 질투 폭발은 덤이었다.
나이 이야기로 여담을 가지자면 나마뮤즈 중 가장 나이가 적은 릿삐지만 미디어 활동 데뷔는 2002년으로 가장 빠르다. 즉, 사회생활 기간만 따지면 가장 경력이 긴 셈. 이 점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 이유인 듯.
2016년 8월 28일 아니사마 2016에 참가하게 되었고, 거기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 "당신에게 새겨진 시간이 언제입니까?"라는 질문에 "2010년 6월 30일"이라고 답했다. 이 날은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시작일, 즉 μ’s의 데뷔일이다. 여담으로 같은 행사에 참여하여 같은 질문을 받은 Pile은 "2016년 4월 1일"이라고 답했는데, 이 날은 μ’s의 파이널 라이브의 마지막 날이다.
3 참가 작품
3.1 드라마
- 백년의 이야기 (2000) - 프레디의 소녀 역
- 여자와 사랑과 미스테리 (2001) ~ 황금의 개 - 마쓰시타 아야 역
- NHK 대하드라마 무사시 MUSASHI (2003) - 코기쿠 역
- 탐정학원Q (2007) - 사사키 마도카 역
- 어서오세요, 우리 집에 (2015)
3.2 영화
- 그라비아 킹★퀸 (グラキン★クイーン) (2009) - 라무 역
- 별 모래의 섬의 작은 천사 ~ 머메이드 스마일 ~(2010) - 츠키노 미우 역
3.3 디스코그라피
- つかまえてよ Love Song(2007) 데뷔 싱글
- HeartにSkip!(2007)
- STAY(2008) - 정규 1집 앨범
- スマイル・フォー・ミー(2010)
- 릿삐즈 록킹롤(2010) - 영화 『グラキン☆クイーン』사운드 트랙
- rippi-rippi (読み:りっぴーりっぴー)(2015.7.29) 정식 메이저 데뷔앨범
- KISS! KISS! KISS! (2016.1.13) 메이저 데뷔 1st 싱글
- 片想い接近 (2016.07.06) 메이저 데뷔 2nd 싱글
- rippi-holic (2016.08.17) 메이저 데뷔 2nd 앨범
- 青い炎シンドローム (2016.12.14) -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엔딩 테마
3.3.1 러브라이브! 관련
- 僕らのLIVE 君とのLIFE(2010.8.25)
- Snow halation(2010.12.22)
- 知らないLove*教えてLove(2011.7.27)
- 夏色えがおで1,2,Jump!(2011.8.24)
- もぎゅっと"love"で接近中!(2012.2.15)
- THE BRILLIANT STAR☆(2012.2.19)
- Mermaid festa vol.2 ~Passionate~(2012.4.25)
- Wonderful Rush(2012.9.5)
- にこりんぱな テーマソングDJCD(2012.10.17)
- 僕らは今のなかで(2013.1.23)
- きっと青春が聞こえる(2013.2.6)
- これからのSomeday/Wonder zone(2013.3.6)
- No brand girls/START:DASH!!(2013.4.3)
- 天使たちの福音 ~ feat. μ's(2013.4.24)
- 微熱からMystery(2013.6.26)
- Music S.T.A.R.T!!(2013.11.27)
- タカラモノズ/Paradise Live(2014.1.29)
- Ring a yellow bell(2014.4.2)
- ENDLESS PARADE(2014.1.29~2.2)
- それは僕たちの奇跡(2014.4.23)
- どんなときもずっと(2014.5.8)
- ユメノトビラ/SENTIMENTAL StepS(2014.5.28)
- Love wing bell/Dancing stars on me!(2014.6.11)
- KiRa-KiRa Sensation/Happy maker!(2014.7.9)
- Shangri-La Shower(2014.10.1)
- 秋のあなたの空遠く(2014.11.26)
- Dreamin' Go! Go!!(2015.1)
3.4 버라이어티
- 인기 애니메이션 대집합! 퀴즈 일본 제일은 당신이다! (2003)
- 천재 테레비군 MAX (天才てれびくん MAX) - 텔레비전 전사
- NHK 애니메이션 대집합 퀴즈 일본 제일은 누구인가? (2005)
3.5 라디오
<진행중>
<종영>
- 러브 라이브! μ’s 홍보부 ~니코린파나~ (2011년 5월 31일~2016년 3월 23일)
- 릿삐의 레인보우 파티 (2007년 7월 2일~2008년 6월 30일)
- 이이다 리호의 뮤직 서플라이 (2010년 10월~2014년 11월)
3.6 애니메이션
- 2014년
- 2015년
- 러브라이브! The School Idol Movie - 호시조라 린
- 비너스 프로젝트 - 루카 소바가스키
- 영감! - 우에하라 카나
- 2016년
- 괴수 걸즈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 아기라/미야시타 아키
3.7 게임
-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 호시조라 린
- 러브라이브! School idol paradise - 호시조라 린
- 모모큔 소드 - 미캉
- 신과 운명혁명의 패러독스 - 카구라자카 미나모[12]
- 오메가 퀸텟 - 오토하
- Ange Vierge 제 2 풍기위원 걸즈 배틀 - 상그리아 카미유, 오키타 나오
3.8 기타
- TRIANGLE-트라이앵글- 내비[13] - 내레이션
4 친한파 성우
이이다 리호는 한국을 좋아하는 성우로 유명하다. 트위터의 자기소개에 한국어 공부중이라고 소개하거나, 한국과 관련된 걸 이것저것 배우고 있다는 멘트가 종종 올라오며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2015년 7월에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 2급을 취득했다고 팬에게 인증하는 등 나름대로 한국에 관해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 참고로 TOPIK 2급(초급)이면 대략 초등학교 고학년~중1 즈음의 한국어 구사력 가졌다고 볼 수 있다.[14]
몇몇 한국어는 러브라이브!를 인연으로 같이 활동하는 Pile과 친분이 있어 어느 정도 배웠다고 한다.[15] 2013년 부시로드의 TCG 정보국에서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Pile이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묻자 제법 능숙한 한국어로 "저는 이이다 리호입니다. 저는 학생입니다. 여러분 좋아해요. 맛있어요(?)."[16]라고 인사하기도 했다. Pile은 굉장하다고 감탄하면서 100점 만점에 100점이란 후한 평가를 줬다.영상 덧붙이면 이 둘은 2014년 8월부터 4to6라는 이름의 유닛으로 활동 중이다. 인생길에서도 이이다 리호 1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대학교에 다닐 때 한국어 수업을 들었었고, 졸업 이후에도 독학 중이라 한다. 한국어 관련 공식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이며 결과가 좋으면 방송에서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위의 자격증 취득 인증글에서 알 수 있듯이 약속을 지켰다.
2015 란티스 마츠리 in 서울 2일차 공연 때[17] 꽤나 유창한 한국어로 자기소개를 하거나 한국어를 모르는 뮤즈 멤버들을 위해 중간중간 도움을 주었다.[18]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위의 노력들이 빛을 발한 것이다.[19] 한국 러브라이버들이 자신이 한국어 공부하는 걸 모르는 줄 알았지만, 전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곤 "대박!"이라는 말로 놀라움을 표시했으며, 특히 "엉덩이"가 발음이 귀엽다며 한국어 단어 중에서 좋다고 언급했다. 팬들이 "엉덩이! 엉덩이!" 외치니 "하지 마, 하지 마, 하지 마"라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어의 뜻을 알게 된 쿳승이 하면 안 된다고 관객을 말린 건 덤이었다. 하지만 말려놓고 마지막에 쿳승이 엉덩이? 엉덩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스쿠페스 유저들이 한국에 많냐는 물음에 관객들이 맞다는 반응을 보이자 뮤즈 멤버들과 함께 만족스럽다는 멘트도 날렸다. 2015 란티스 마츠리를 못 봤거나, 회상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μ's 멘트 정리본이 있고, 만화로도 있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한국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격려 메시지를 전달하였다.페이스북 관련 글
이후 2014년 11월 13일에도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올렸다.
2015년 2월 한국팬들이 단체로 선물을 주는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이에 감사하다며 인스타그램에 인증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 인스타그램에 고맙다는 글도 썼는데 한국 팬들을 위해서 한글로 작성하였다. #
2015년 5월 11일에 일본 드라마인 '어서오세요 우리집에'에 특별출연했는데, 유창한 한국어 대사를 했다! 해당 포스트 다만 한국어를 한 영상에 일본어 더빙을 씌워서 알아듣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다.
2015년 9월 말 경 한국에 놀러왔다! 한국관광 중인 릿삐 본인 페이스북에 한국에 왔다는 걸 알렸다. 또 11월 말-12월 한국에 놀러 와서 쇼핑을 하고 눈 내리는 걸 찍은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2016년 4월에 또 글을 올렸는데, 예쁘게 차려입고. “아...한국 가고 싶어...ㅠㅠ”라고 올리기도 했다. 참고로 ㅠㅠ는 한국에서만 쓰는 이모티콘이다. 해당 페이스북
4.1 Birthday TOUR 2016 in Korea
2016년 11월부터 생일기념 투어가 있는데, 이 중 대한민국 서울을 방문하는 게 확정되었다.[20] 즉, 개인 아티스트 명의론 처음으로 한국에서 행사를 갖는 것.# 여담으로 9월에 쿠보 유리카의 팬미팅 행사가 있는 등 일본 성우 이벤트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에서 연이여 관련행사가 열리는터라 이이다 리호의 팬은 물론이고 성덕들도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이이다 리호의 내한 상세정보가 떴다. # 자료를 간략히 하면 아래와 같다.
- 일정 : 2016년 11월 13일 일요일 (1회: 14:00 개장 14:30 시작 / 2회: 17:00 개장 17:30 시작)
- 장소: 서울 CTS 아트홀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00 기독교TV멀티미디어센터)
- 티켓 종류
- VIP특전: 110,000원 / 친필사인 서예카드를 받을 수 있고, 생일 기념 카드를 직접 증정받으며, 하이터치 배웅을 받을 수 있다.
- 일반특전: 88,000원 / 생일 기념 카드를 직접 증정받으며, 하이터치 배웅을 받을 수 있다.
- 주최사: 아뮤즈, 아뮤즈코리아
이번 내한과 관련된 한 기사에 따르면 9월 30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가 시작되었는데 단 3분만에 매진되었고, 이에 이번 공연 관계자들 및 공연업계 관계자들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21][22] 또한 이번 내한공연이 성사된 것에는 한국 팬들과 직접 만나 이벤트를 하고 싶다고 일찍부터 말해왔고 지난 2~3년 동안 꾸준히 소속사에 한국 공연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한국에서 꼭 이벤트를 하자는 게 2016년의 목표였던 그녀는 마침내 이벤트가 성사되자 기쁘다고 말했고, "이번 공연에서 그 동안 공부해 온 한국어 솜씨를 뽐내기 위해 한국어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개인적인 바람을 전했다고 한다.
한편 이이다 리호는 내한공연을 앞두고 이와 관련해서 한 기자와 영상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아뮤즈 코리아에서 릿삐에게 알려주고 싶은 한국의 트렌드를 모집한다.[23]
5 여담
- 공식 팬클럽이 있다. 이름은 Rippi-ohana.
- 2008년 4월 25일, 당시 17세일 시절에 그라비아 dvd가 나왔다.
- 자동차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다.
- 2013년 9월 23일에는 또 다른 사진집인 '메들리(メドレー)'도 발매. 후방주의
- 2014년 3월 29일, 대학교 졸업을 기념하여 도쿄 내에서 팬미팅을 실시하였다. 이후 졸업여행차 한국의 신촌을 방문하기도 했는데 이는 졸업 기념으로 발매된 화보집에 관련 내용과 사진을 수록하였다.
- 초등학생 때부터 서예를 배웠다고 한다.[24] 어려서부터 지금껏 하는 것이 두가지 있는데, 연예계 활동과 서예라고. 실력이 좋은지 대리사범(師範代)으로서 초등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한다고. 이때문인지 라디오 방송등에서 서예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간간히 언급하는 편이다. 팬미팅으로 서예교실을 하기도 했다. #1 #2
- 2014년 12월 05일 이이다 리호는 페이스북에 허니버터칩이 먹고 싶었지만 구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이에 많은 팬들은 허니버터칩을 보내줘야 되겠다고 댓글을 남겼으나, 제대로 절차를 거쳐서 보낸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 허니버터칩 한 박스를 보냈다는 사람이 등장했으나(#) 알고 보니 이 역시 제대로 된 절차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전달되지 못하고 폐기되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는 아티스트가 원한다고 하더라도 아티스트에게 식품 같은 경우는 그대로 배송되지 않기 때문이다.
- 이때 한 팬이 정식적인 절차를 거쳐서 일을 진행하기 위해 소속사에게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소속사에 허니버터칩과 팬레터 등을 보내서 대신 전달해줄 수 있느냐고 문의 메일을 보냈고, 답장을 받자 그는 당시 허니버터칩이 많이 팔리지 않았던 시기였기에 인근 마트와 편의점들을 돌기 시작했고 2일에 걸쳐 50여 곳을 돌아 허니버터칩을 구하여 택배를 보냈다. (관련 글)[25] 그리고 성우 본인이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올렸다. (#) 하지만 먹고 난 이후 더 달라고 말했다. (#1 #2)
한국 팬들의 배송이 시급합니다.
- 이이다 리호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팬레터를 받을 곳을 공개하기도 했다.#
- ↑ 중국에서는 이를 응용하여 里p라고 부르고 있다.
릿삐가 아이돌마스터의 프로듀서였다!! - ↑ 릿삐냐 릿피냐 말이 많았는데 본인이 릿삐라고 인증했다.
- ↑ 파일:Rippi99.jpg
- ↑ 2011년 6월~현재
- ↑ 한국으로 따지면 TV 유치원 하나둘셋같은 프로그램. 여담으로 2016년 1월 NHK 뮤직재팬 출연 당시에 공개된 거에 의하면 이때가 10세라고 했는데 정작 자료 사진에는 소 5라고 적힌 사진 즉, 거의 끝날 무렵에 찍은 사진을 올려버렸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만 나이를 쓰기 때문에 10세에 초등학교5학년이 가능하다.
- ↑ 2014.05.10 19회 노조에리 라디오가든에서 팔씨름을 했다.
- ↑ 그 전에 릿삐가 자신의 악력이 12정도 밖에 안 된다고 말했다.
- ↑ 왼손이라면 이길 자신 있다고 말해서인지 졌을 때 "질 줄은 몰랐어!" 라는 반응을 보였다
- ↑ 러브라이브 OVA Music S.T.A.R.T!! 에 나오는 장면이다.
- ↑ 더 정확히는 스노보드 타러 가자고 권유.
- ↑ 이름이 다소 어려운데 원문은 진세이도데모 이이다 리호. 발음해보면 "사람으로 태어나서 세상을 살아가는 길에서도 좋아, 리호"라는 낙천적인 말이 된다. 1화에서 릿삐가 밝힌 이름의 유래의 따르면, 팬클럽 사람들이 지은 팬클럽 이름 중 하나였다고 한다. 게다가 릿삐도 이걸 보고 꽂혔는데 팬클럽 이름이 되지 못해 아쉬워하다가 라디오 제안이 들어왔을 때 타이틀을 이걸로 밀어붙였다고. 당연히 관계자들은 듣고 벙쪘다고 한다.
- ↑ 러브라이브의 호시조라 린 명의로 참여하였다.
- ↑ BS-TBS에서 방영한 모닝구 무스메 `15 선발 멤버 주연 뮤지컬인 TRIANGLE의 준비·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방송
- ↑ 참고로 국내 대학에 외국인이 유학 올 때 TOPIK 3급 이상을 자격요건으로 쳐준다. 그리고 위의 링크서 나눈 대화내용을 바탕으로 추정하건데 2015년 4월경 아시아권 국가를 대상으로 치러진 TOPIK 시험에 응시한 걸로 보인다. 2014년 하반기에 TOPIK 시험 개편이 이루어진 터라 이이다 리호는 1~2급 평가분야인 듣기&읽기로만 시험을 치렀을 것이다.
- ↑ Pile은 집안이 재일교포인지라 한국어가 능숙하다. 단, 원어민급 프리토킹은 안 되는지 어려운 몇몇 단어를 통역 받으려고 통역사를 대동하곤 한다.
- ↑ "멋있어요"를 잘못 말한 건 아니다. 본인이 직접 일본어로 번역하면서 맛있다를 뜻하는 "美味しい(오이시이)"를 말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사회를 보던 미모링도 "맛있어요"란 단어는 알고 있었기에 뭔가 먹는 얘긴가 했는데 해석을 들어보니 전혀 상관없는 문장이라 의외란 반응을 보였다. 후술하지만 이 단어는 훗날 란티스 마츠리에서 쿠스다 아이나에게 전파되기도 했다.
이날 옆에서 쿳승도 듣고 있었는데 기억을 못했나보다 - ↑ 이즈음 공연 참가를 앞두고 식사추진해서 밥 먹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그런데 학교 급식에서나 볼 것 같은 식판에, 김치를 비롯한 어딘가 저렴해 보이는 반찬들을 본 팬들은 차라리 예비군 짬밥이 저것보단 낫겠다며 애처로움을 느꼈다고 한다. 링크 다른 멤버들이 없는걸 보니 다른 멤버들은 편의점에 사먹으러 나갔고 릿삐는 그래도 한국음식이라고 억지로 혼자서라도 꾸역꾸역 먹은 것 아니냔 말까지 나왔으니...
- ↑ 그 와중에 쿠스다 아이나에게 '~입니다(데스)'를 '맛있어요'로 속여서 가르쳐주기도 했다. 덕택에 쿳승의 자기소개는 "저는 쿠스다 아이나, 맛있어요!"가 되었고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쿳승은 나중에 가서야 자신이 속았다는 걸 트위터의 반응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한다.
- ↑ 본래라면 한국어에 능숙한 Pile과 함께 관객들과의 의사소통에 나섰겠지만, Pile이 내한 직전에 인플루엔자로 아쉽게 못 오게 되면서 이이다 리호가 전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다.
- ↑ 2016년 10월 말부터 일본 도쿄 - 중국 상하이 - 대한민국 서울 순으로 투어가 진행된다.
- ↑ 그 동안 일본의 정상급 뮤지션들의 내한공연도 매진되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았음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인기였기 때문이었다.
- ↑ 그 JAM 프로젝트조차 10월 15일 단독공연을 갖지만 10월 4일 현재까지 매진되지 않았다. 물론 공연의 규모가 규모인만큼 JAM 프로젝트쪽 수용인원이 훨씬 많고, 서로 다른 2개의 사이트에서 동시 발매를 한데다가 그중 한 사이트의 티켓은 매진되었으니 꼭 JAM 프로젝트를 평가절하되어서는 안 될 일이다.
- ↑ 루리웹 베댓에서 하필 시기가 나라가 개판이라 정치적인 댓글이 많았다.#
- ↑ 왼손잡이지만 서예를 할 때는 오른손으로 한다고.
- ↑ 여담으로 허니버터칩 택배를 보낸 이 팬은 후에 이케부쿠로 HMV에서 열렸던 릴리즈 이벤트에 참가를 했는데, 브로마이드전달회와 악수회, 사인회 이벤트가 진행될 때 허니버터칩 이야기를 포함해서 자기를 소개했고, 릿삐로부터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EMS 용지에 싸인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