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큔 소드

1 개요

モモキュンソード

'모모타로는 여자였다'라는 설정으로 만들어진 일본의 웹 라이트 노벨 프로젝트다. 2014년 7월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다. 전 12화 완결. 니시진이라는 파칭코 제작사에서 파칭코도 만들어졌다.

2 스토리

히로인 모모코는 복숭아에서 태어난 천연계 미소녀.

스메라기 천녀에서 하나가 되면 세계를 변하게 할 정도의 파워를 가진 삼천 열매 복숭아의 조각을 찾기 위한 바람을 받아정의감을 가진 견신, 원숭이신, 꿩신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천계, 귀족, 그리고 인간계. 각각의 생각이 교차한다.
일본각지를 무대로 엉망진창, 개그, 변신, 배틀 그리고 조금은 섹시한 쟁탈전이 펼쳐진다.
모험의 판타지가 지금 시작!

3 등장인물

3.1 모모코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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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의 주인공. 모모타로에 모에선을 잔뜩 쪼여 탄생한 캐릭터로 뛰어난 검사. 원작에 해당하는 모모타로 전설의 모모타로를 성반전시킨 결과물로 가슴에 복숭아를 달고 있다[1]. 견신과 원신, 꿩신의 빙의 합체를 통해 상황에 맞추어 활동하며 천계의 선녀대와 합류한다.
그녀가 소중히 하고 있는 단도와 부적 주머니에 든 반지는 그녀를 진짜로 낳은 양친의 유품이다. 주 무기는 복숭아가 조각된 검 금강환이며 비상시 단도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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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계속 성장을 거듭하다가 오니가시마의 결전에서 드디어 체력, 정신력, 기술이 금강환의 주인으로써 어울리는 조건을 갖추게 되어 삼신과 한꺼번에 빙의, 궁극 삼신빙의를 성공하고 쟈키오를 쳐바른다.
오니가시마에서 오니히메를 상대해 승리를 거두고 오니가시마의 사건 이후에도 오니히메의 도전을 받아 상대해서 99번을 이겼다고 한다.
모모코와 견신, 원신, 꿩신과 같이 생활하고 있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1화에서만 등장하게 되며, 주역들이 사명을 가지고 마을을 떠난 이후로는 진실을 알고 난 이후 재등장했다. 할머니가 아이를 낳을 수 없었던 몸이었던 관계로 복숭아에서 모모코가 나왔을 때 놀라기도 했지만 그 진실을 알고 난 시점에도 그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3.1.1 삼신

모모코를 보좌하는 세 짐승 신. 평상시 모모코의 검술 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짐승 모습 그대로 전투도 가능하지만 모모코와 빙의하면 모모코에게 강력한 힘을 부여한다. 다시 말해 폼 체인지(...) 다만 빙의에 성공하려면 강한 힘을 갖추고 삼신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 하며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옷이 찢어지며(...) 빙의가 풀린다. 이 때문에 서로 의견이 갈리는 상태에선 빙의를 성공시킬 수 없지만, 스메라기 천녀 특제 경단을 먹으면 마음이 평온해 지면서 힘이 솟아 빙의를 성공시킬 수 있다.구토는 덤 견신이 파워형, 원신이 스피드형, 꿩신은 비행 원거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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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신 - 하타노 와타루빙의체, 신속질주

의 형상을 한 견신. 겸허한 성격으로 모모코의 훈련담당임에도 존댓말을 사용한다. 모모코의 주 무기인 검 '금강환' 보관 담당으로 전투가 벌어지면 꺼낸다. 1화에서 빙의에 성공했으며 빙의 형태는 신속질주(迅速疾駆). 사용하는 무기는 할버드이지만 날을 사용하기 보단 봉술에 가깝게 휘두루는 모션을 취한다.칼잡이에게 창잡이짓 시키지마라
필살기는 푸른에너지를 몸에 담아 한곳으로 닥돌하는 랜스차칭인 포호열파(咆哮烈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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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 모리쿠보 쇼타로빙의체, 도약조갑

원숭이의 형상을 한 원신, 모모코의 훈련담당임에도 다혈질이라 누가 실수를 하면 바로 윽박지르며 비난을 가한다. 인간과 유사한 신체로 체술을 특기로 하며, 훈련담당 3인조중 전투력은 가장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2화에서 빙의에 성공했으며 빙의 형태는 도약조갑(跳躍爪甲). 사용하는 무기는 클로이나 킥이나 잡기로 보이는 기술도 사용하는 등 전반적으로 근접 격투에 특화되어 있다.
필살기는 자세를 잡은 뒤 초고속으로 돌진해 베는 육조인권(六爪刃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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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신 - 이마이 아사미빙의체, 비상예감

의 형상을 한 신으로 모모코의 훈련담당인 삼신 중 유일하게 여성이다. 도도한 성격으로 짜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훈련담당 삼신 중 여캐존중여성으로 변신할 수 있어 모모코와의 교류가 가장 잦은 편이다. 3화에서 빙의하며 빙의 형태는 비상예감(飛翔銳感). 모모코의 헤어스타일이 청록색이 되며, 활잡이가 된다.
각력의 강화와 함께 비행이 가능하며 시력이 크게 강화되어 멀리 있는 적도 쉽게 포착하여 추적하거나 저격할 수 있다.
필살기는 초록색의 빛줄기를 가진 한 발의 화살을 쏘면서 여러 개로 분리되어 공격하는 광실난격(光失乱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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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처음 선보인 의인화 모습.누구세요

3.2 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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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계의 수장으로 보이는 인물. 선녀대를 미덥잖게 여기고 있다(...). 모모코에게 삼천실의 복숭아 조각 회수를 부탁하며, 자신의 힘을 사용해서 삼천실의 복숭아 조각 위치를 감지해 가는 방향을 알려준다. 쿠시나다를 통해 모모코를 돕기 위해 경단을 만들어서 전했지만 스메라기 천녀는 미각치인지라 독요리를 만들었다. 나이에 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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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메라기 천녀를 보좌하는 선녀. 인간이었던 시절에 제물에 바쳐진 적이 있어서 M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하며, 모모코가 오니히메와 처음으로 싸울 때 귀갑묶기를 하고 나타나서 힘이 늘어나고 마음이 진정되는 스메라기 천녀 특제 경단을 먹게 했다. 어디론가 날라가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선녀대보다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던 선녀로 모모코에게는 엄마에 해당하는 존재. 하지만 오니족의 누군가와 사랑을 하여 그것이 금기가 된 탓에 천계에서 추방되었고, 그 과정에서 아이를 낳았다. 견신, 원신, 꿩신은 이 선녀의 부하이기도 했으며 방랑 중 힘이 다해 세 신에게 아이를 부탁하고 사망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자신의 유품을 넘기게 된다.
참고로 그녀가 가진 반지는 하나가 아니라 둘.

3.2.1 선녀대

원래 스메라기 천녀가 삼천실의 복숭아 조각 회수를 목적으로 파견한 선녀들. 졸개 오니는 쉽게 처리하지만 중간보스급 적만 출현하면 광속 리타이어 당하는(...) 쩌리들의 집합체로 전부 과일 이름이다. 간토 무사들에게 인기를 얻어 일시적으로 아이돌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름이 가슴 크기를 결정한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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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링고(사과) - cv.미카미 시오리스이카(수박) -cv. 미모리 스즈코
직위불의 선녀물의 선녀
무기금강저, 쌍검차륜(바퀴)
설명빨간색이라서인지 일단은 리더인 포지션. 하는 일도 꽤 많아 보이지만 삽질이 태반이다. 하지만 대사량이 가장 많다 쩌리의 리더장신+거유에 생긋웃으며 남을 갈구는 독설가이자 S계열로 보인다.
옷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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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론() - cv. 오오쿠보 루미카린(모과) - cv. 오오츠보 유카
직위땅의 선녀바람의 선녀
무기망치염주
설명단신+빈유+쿨데레속성으로 성우보정을 받고 있어 쩌리인 선녀대에서 인기가 높은편이다.사용하는 무기인 망치로 환술을 깰 수 있어서 겐키가 삼천실의 복숭아가 보관되어 있는 곳에 불이 난 것 같은 환술을 건것을 깨뜨렸다. 천녀대 중 유일하게 하얀색 팬티 스타킹을 신고 있다.하악하악 임무에만 자신의 능력을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동료간의 관계는 나쁘지 않다.트윈테일 + 금발 속성으로 성우가 발표되었을 당시엔 차라리 마론역에 어울리는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만 나쁘지 않은 연기를 보이고 있다. 천리안을 가지고 있으나 항상 '굉장히 불길한 것'만보이는 통에, 조기경보기 취급을 받거나 쓸모없다는 소릴 듣고산다. 소외되는 일을 자주 겪어서인지 한발 물러나 전체 상황을 보는데 능하며, 겐키가 삼천실의 복숭아 보관소가 불타고 있는 환술을 사용하자 그 불이 번지지 않는 이상함을 알아채기도 했다. 요키와의 싸움에서 바람을 이용해 독 안개를 날리기도 했다.

오니가시마 결전 이후에는 인간을 돕기 위해 신 선녀대가 결성되었다. 구 선녀대도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있다.

3.3 귀족(鬼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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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계의 공주. 모모코와 라이벌. 인간계에 가고 싶어해 겐키에게 어떤 것에 대한 여러가지 일을 엔키에게 말한다고 해서 겐키를 따라 인간계로 갔으며, 음식점에서 모모코와 경단을 두고 다퉈 복숭아 만두 먹기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겐키와 함께 삼천실의 복숭아 조각을 빼앗으려고 할 때 모모코와의 싸움에서 속도로 압도했지만 빙의 합체로 인해 패배하자 삼천실의 복숭아 조각을 가지고 부하들과 함께 철수했으며, 모모코에게 빙의 합체로 패배한 것에 분해서 복숭아 만두로 폭식했다.
가슴 크기는 모모코보다 약간 작은 듯(...).[2]
그녀의 방에는 소중히 하고 있는 반지가 있는데, 모모코와 크게 다툰 후 화해 차원에서 다시 그 화제를 언급하게 되고 거기에서 자신이 소중히 하고 있던 것과 비슷한 형태의 반지를 발견, 이미 그것을 알고 있던 견신 등에 자초지종을 묻고 자신과 모모코가 어머니가 같은 쌍둥이라는 것, 쟈키오가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쟈키오에게 자신의 출생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서 묻자 쟈키오가 마음대로 하라고 하자 그것이 버림받은 것으로 알고 슬퍼했지만 쟈키오가 죽기 직전에 만나 대화하면서 자신을 버린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살라는 의미였음을 알게 되며, 쟈키오의 검을 이어받으면서 자신이 오니족의 지도자가 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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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족의 새 왕이 된 오니히메의 모습. 패기보소
추락하는 오니가시마에서 모모코와 검으로 대화를 나누지만 결국 패하고 만다.[3] 이 사건 이후에도 새 오니가시마의 왕으로 군림하며 심심풀이삼아 매번 모모코에게 도전하지만 99번이나 패했다고 한다. 본인은 무승부라고 억지 주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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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오니. 정예 오니인 '사흉'의 일원. 오니히메를 특별한 존재로 생각하여 그녀를 위해 자신의 목숨도 바칠 정도로 충성심이 강하다. 폭유 속성으로 나름 거유인 모모코보다 훨씬 크다. 삼천실의 복숭아의 핵이 각성하자 요키와 함께 카구야를 찾아가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토우테츠가 요키의 공격을 흡수하는 와중에 갑자기 나타나서 토우테츠, 아베노 세이메이를 쓰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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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히메의 직속부하. 사흉의 일원. 담뱃대의 연기를 이용해 환술을 사용한다. 엔키에게 벌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고 삼천실의 복숭아 조각을 빼앗으러 가면서 오니히메를 데려가지 않으려 했지만 어떤 것에 대한 여러가지 일을 엔키에게 말한다고 협박당하자 어쩔 수 없이 데려간다.
오니히메가 자신을 따돌리고 어디론가 가서 찾다가 음식점에서 모모코와 경단을 두고 다퉈 복숭아 만두 먹기 대결을 벌이는 오니히메를 데려갔으며, 삼천실의 복숭아 조각을 가져가려 할 때 환술로 화재를 연출했고 모모코를 제외한 모모코 일행들을 늪에 빠뜨리기도 했지만 빙의 합체를 한 모모코의 공격으로 날라갔다.
삼천실의 복숭아의 핵이 각성하자 텟키와 함께 삼천실의 복숭아의 핵이 있는 곳으로 가서 부하들을 지휘해 모모코 일행을 막는 역할을 했으며, 오니가시마의 결전 이후에는 오니가시마 재흥을 위해 오니족을 지휘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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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흉의 일원. 호리병에 사악한 기운을 담아 독 안개를 이용한 공격을 해서 방향 감각을 잃게 만드는 등의 계략으로 두 차례나 조각을 손에 넣었으며, 점쟁이로 변신해서 모모코 파티의 이간질을 시도해서 혼자 있게 된 모모코를 위기에 몰아넣었다가 카린이 독 안개를 모두 날려버리고 원신과 빙의합체한 모모코에게 패한다.
모모코에게 부적이 달린 단검이 소중한 것임을 알고 이를 빼앗아 복숭아 조각을 힘도 들이지 않고 얻으려 했지만 오니히메가 부적이 달린 단검을 모모코에게 돌려주면서 실패했다. 삼천실의 복숭아의 핵이 각성하자 엔키와 함께 카구야를 찾아가서 협력을 요청해 아베노 세이메이와 싸우지만 토우테츠의 공격 흡수로 고전하다가 엔키 덕분에 토우테츠, 아베노 세이메이를 쓰러뜨리고 카구야의 협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토테츠와는 상성이 매우 나쁘다는 점이 복선을 남긴다.
자신 나름대로의 야심을 가지고 있던 오니로 삼천실의 복숭아가 완성된다면 자신이 쟈키오를 배신할 흑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카구야를 내치기까지도 했으나 토우테츠에게 공격이 전부 무력화 되 버리고, 마음을 잡은 세이메이의 진심을 담은 공격으로 패한다.
쟈키오가 모모코와의 싸움에서 패하고 죽자 자신이 삼천실의 복숭아를 손에 넣으려고 했다가 그 거대한 힘을 버티지 못하고 자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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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가 사는 마을을 습격한 오니. 사흉의 일원으로 묵묵한 무도가 타입. 능력 자체는 꽤나 강하여 모모코나 천계의 사람들을 모두 날려버릴 정도였으나 견신과 표리합체한 모모코에 패퇴한 후 이를 굴욕으로 여기고 복수를 노리며, 모모코에게 패한 것으로 요키에게 디스를 당하기도 했지만 쟈키오가 목숨이 있으면 설욕할 수 있다고 해서 용서받았다.
삼천실의 복숭아의 핵이 각성하자 겐키와 함께 삼천실의 복숭아의 핵이 있는 곳으로 가서 모모코 일행과 싸우는데, 처음에 모모코와 싸웠을 때 힘이 더욱 강해져서 빙의합체를 한 모모코를 쓰러뜨릴 정도였고 선녀대 일행도 쓰러뜨렸다. 하지만 이는 마음이 흐트러진 모모코의 방심이 가져다 온 우연한 결과였을 뿐이라 마음을 다 잡은 모모코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게 되었다.
오니가시마의 결전 이후에는 혼자 수행을 한다.
인간계에 살고 있는 오니. 젊은 여성의 속옷만을 노리는 속성이 있어 이를 먹는 것으로 파워업하면서 빙의합체 비슷하게 귀노애락(鬼怒哀樂)이라는 글자가 뜨는 연출로 나오며, 반대로 늙은 여성의 속옷을 먹으면 파워가 줄어든다. 모모코가 들른 온천에 있는 마을에서 젊은 여성의 속옷을 헌상하라고 했으며, 마을에서는 오니가 날뛰는 것을 막기 위해 젊은 여성의 속옷을 정기적으로 바쳤다.
이 일 때문에 젊은 여성들이 점차 떠나자 마을에서는 온천의 효과를 속여 여자 손님을 불러들인 후에 속옷을 훔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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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계의 왕. 오니히메가 천계와 오니계의 피를 모두 이은 아이임을 알고도 거둬 지금까지 키워온 것은 천계가 내친 아이를 주축으로 하여 천계를 멸망시키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라는 자신 나름대로의 생각이었다. 삼천실 복숭아의 힘이 각성되면서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고, 모모코를 몰아 붙히는데 성공하지만 삼신 모두와 합체한 모모코에게 압도당해 큰 상처를 입고 추락한다. 딸에게 자신에 대한 굴레를 벗어날 것을 부탁하며 눈을 감는다.
엔키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캐릭터. 이미지가 거의 비슷하다.

3.4 인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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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는 3화에서부터 등장. 상제 휘하의 음양사. 결과적으로 천계와 오니가 모모의 조각을 가지게 된 것을 경계하고 있다. 여자의 나체를 좋아하는 변태로 식신인 토테츠가 자기 취향에 따라 맞춘 것이라 한 것임을 보면 어린 소년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삼천실의 복숭아의 핵이 각성해 요키가 카구야의 협력을 얻어내기 위해 찾아오자 토우테츠와 함께 술법으로 요키를 상대해 고전시켰지만 갑자기 기습한 엔키의 공격으로 쓰러진다.
이후 카구야가 귀족 쪽으로 전향하자 선녀대와 합류해 원래 삼천실의 복숭아를 사용해 천계와 오니가시마 전부 정복하려 했던 상제의 의도를 폭로해 버리고,[4] 일행과 합류해 최후의 전투에 힘을 보탠다.
변태라는 본성은 숨기지 못하는지 오니가시마의 결전 이후에도 카구야의 협력을 받고 카구야가 목욕하는 모습을 몰래 훔쳐보려다가 카구야가 설치한 토끼로 보이는 것에 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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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메이의 시종이자 식신 소년[5]. 삼천실의 복숭아의 핵이 각성해 요키가 카구야의 협력을 얻어내기 위해 찾아오자 아베노 세이메이와 함께 요키를 상대하면서 요키의 독을 모두 빨아들이다가[6] 갑자기 엔키의 기습을 받아 쓰러진다.
마음을 잡고 오니계의 요새에 침투, 이번에는 요키에게 확실히 결정타를 날려 패하게 한다.

3.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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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 과학자. 인간계에서 모모의 조각을 관리하고 있다. 천계와 오니에 이은 제3세력이 되기에는 충분한 실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뛰어난 과학 기술을 가져서 삼천실의 복숭아의 핵이 각성할 때 요키가 과학력 떄문에 카구야의 도움을 얻으려 했다. 엔키, 요키가 아베노 세이메이, 토테츠를 쓰러뜨리자 오니에게 협력하기로 했으며, 애초에 인간계와는 협력관계일 뿐이었고 달로 돌아가고 싶다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느 쪽이라도 손을 잡을 수 있는 존재. 그러나 복숭아의 힘을 탐낸 요키에 의해 이용만 당하고 배반당해 쓰러지고 만다.
오니가시마의 결전 이후에는 삼천실의 복숭아 전체의 힘은 자신이 제어할 수 없음을 깨닫고 인간계에게 협력하며, 삼천실의 복숭아 조각만을 사용해 달에 돌아가려고 한다.

4 여담

해당 캐스팅에 어째서인지 유루유리에 나왔던 주역 9인[7]토요사키 아키후지타 사키를 제외한 7명이 모여있는 것이 눈에 띈다.

OP는 치스가 하루카가 부른다.

애니메이션 BD 1권 초동판매량은 500장대로 시원하게 망했다.
  1. 실제 의상 디자인도 이것을 노렸다
  2. 4화에서 모모코가 오니히메의 수영복을 입어보는데, 약간 타이트하지만 적당히 맞았다.
  3. 모모코는 오니히메의 공격이 공격 후 빈틈이 너무 크다고 평했다. 원래 오니히메는 소검 사용자였기에 익숙치 않은 대검을 사용해서 그런 것이라는 추정도 있다. 실제로 이 전투를 보면 대검의 무게에 오니히메 본인이 휘둘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4. 이걸 들은 모모코와 천녀대는 분노했지만, 항상 힘이 없어 양 세력에게 멸시당하고 천대받았던 인간의 서러움을 고백하자 해당 사실을 부정할 순 없었는지 그를 용서해 준다.
  5. 애니메이션 8화에서 세이메이와 같은 온천에 들어가 있는 것이 확인됨.
  6. 이누야사에서 나온 미로쿠와 비슷한 계열의 능력.
  7. 타케타츠 아야나는 유루유리의 극중극 캐릭터 미라쿠룽의 성우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