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 유리카

프로필
이름쿠보 유리카
久保ユリカ[1]
성별여성
직업성우, 가수, 모델,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지일본 나라
생년월일1989년 5월 19일
신장163㎝
혈액형A형
쓰리 사이즈[2]86 - 60 - 87
애칭시카코(小鹿), 시카쨩, 싴쨩
소속사클레어 보이스(ClareVoice)
성우 활동 시기2012년 ~ 현재
가수 활동 시기2016년 ~ 현재
소개링크[3]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소속사 홈페이지

1 개요

2002년, 제 6회 니코라 모델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그 후 레프로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본명인 쿠보 유리카로 활동 - 2008년에 사무소를 옮기면서 예명을 나라하라 유리카(楢原ゆりか)로 개명하고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약했다. 지금도 웹에서 심심치않게 그녀의 그라비아 화보를 찾아볼 수 있는편. 발매된 그라비아 DVD 또한 일본 아마존 등지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이다. 그리고 2010년에 JMO의 소속을 바꾸고 다시 본명인 쿠보 유리카로 돌아와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에 방송 출연이나 성우도 겸해서 꾸준하게 활동 중이다. 2012년엔 JMO에서 퇴사하여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2015년 1월 클레어 보이스에 소속된다. 소속 이후 배역을 따내는 경우도 많아지고, 끝내 주역까지 거머쥐는등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는 평가.[4] 또한 뮤즈 성우들 중에서는 최초로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참여한 성우가 되었다.

팬들이 불러주는 애칭이자, 자신이 사용하는 별명은 사슴을 뜻하는 鹿(しか)에서 따온 시카코(小鹿). 고향인 나라 현이 사슴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생긴 별명이다.[5] 여기서 더 줄여서 사슴쨩'시카쨩', '싴쨩'으로 불리는 경우도 존재. 팬들도 이점을 노리고 라디오 등에 사슴이나 나라현 관련 네타가 남긴 사연을 잔뜩 보내기도 한다.[6] 더불어 사인 또한 사슴을 모티브로 삼아서 쓰고 있다. 바리에이션이 2개 있는데, 하나는 사슴을 뜻하는 한자인 鹿 위에 사슴뿔을 다는 것과 둥글둥글한 머리에 사슴뿔을 다는 사인을 쓰고있다.###

과거 도박묵시록 카이지 2번째 시즌에서 잠언을 담당했던 그라비아 모델로 2012년 이후로는 애니메이션의 활동도 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최근에는 프리랜서로 잡지의 화보를 찍거나 하는 듯하다. 그외 조이리치 일본사이트의 피팅모델으로 활동 중.

실제로 중학교 때부터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했다고 하니 덕력도 꽤 상당한 편인 듯하다. 엔마 아이의 성우가 노토 마미코인 걸 안다든가 마크로스의 노래를 부른다거나, 아카기 리츠코의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게 돼버려!! 라든가... 성공한 오타쿠인 건가 하지만 이런 덕력에는 조금 우울했던 학창시절을 보냈던 것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처음 잡지 모델을 응모하려고 친구들과 같이 갔다가 자기만 혼자 붙는 바람에 그 이후로 친구들의 원한과 질투를 사서 따돌림을 당하다보니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었다고...덕분에 고등학교는 중학교 친구들이 없는 쪽으로 멀리 갔으며 모델을 포기하고 복지사 자격증을 따려다가 다시 모델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중학교 때부터 하야시바라 메구미를 좋아했는데, 주위는 전부 아라시를 좋아했다고. 그 때문에 하야시바라 메구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상대가 없어 어머니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2 러브라이브!의 코이즈미 하나요

성우 커리어 첫 주연급 캐릭터로 코이즈미 하나요를 연기하게 되었다.

러브라이브 관련 행사가 있으면 작중 하나요의 대사인 누군가 도와줘!(誰か助けて!)를 인사말로 외치고, 팬들이 잠깐만 기다려!(ちょっと待ってて!)라고 국어책 읽기로 화답해주는게 예의로 통한다. [1]

2014년 2월 8~9일의 러브라이브!의 4번째 라이브 때는 다리에 테이핑까지 해가면서 열심히 라이브에 임하였다.

2011년 5월부터 2015년 3월 23일(송출일 기준)까지 야자와 니코,호시조라 린역의 토쿠이 소라,이이다 리호와 함께 러브라이브! μ's 홍보부 ~니코린파나∼를 진행했다. μ's 내에서 예능감이 가장 좋기로 정평이 난 3인이 모여서 하는 방송이라 특유의 약 성분이 어마어마하다. 그라비아를 촬영했을 정도로 좋은 몸매와 성우계에서 내로라 하는 외모를 지니고 있고, 맡은 캐릭터가 코이즈미 하나요라는 내성적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목소리(...)를 내는 건 기본이고,라디오의 상황을 성우가 아닌 2D 캐릭터로 생각한다면 셀프캐붕 멤버들 중 예능쪽인 면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는 토쿠이 소라에 뒤지지 않는 예능감을 자랑한다. 덕분에 니코린파나 라디오는 러브라이브! 관련 방송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었고, 성공적인 홍보 채널이 되었다. 여러모로 갭 모에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기럭지가 길어서 춤도 잘 추고, 노래도 특이한 목소리의 보컬을 가지고 있어서 탤런트적인 측면에서 가지고 있는 장점이 무궁무진하다. 으으 배아파 마지막 98회 방송 때, 마지막까지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다 셋 중 유일하게 "왜 끝나는 거야."라고 하며 울었다고 한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언젠가 다른 곳에서 2회 채워서 100회를 만들자!'고 세 사람이 다짐하며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2015년 4월 5일 란티스 마츠리 서울 공연을 위해 내한했다. 한국에도 그녀의 팬이 많은터라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는데, 고열 증세를 보여 앵콜에 나오지 못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라이브를 소화했다는 것이 드러나자 팬들은 프로 의식을 칭찬함과 동시에 쾌유를 바라는 반응을 보였다.[7]

이후에 시카코도 공연을 제대로 마무리 못한게 아쉬웠는지 페이스북에 직접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쿠보 유리카 페이스북

뮤즈 파이널 라이브 1일차때 "끝날때까지 웃으면서 끝내고싶다. 그래서 울지않을겁니다."라고 언급하곤, 다음 멤버로 넘어가니 주저앉아서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였다.

3 예능감

모델경력도 있으니 첫인상이 참하고 얌전할것 같다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알고보면 예능감이 충만한 개그맨 성우(...).

특히 직접 출연하는 방송에서 보면 얼굴개그에 능하다. "얼굴이 시끄럽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매 방송마다 다양한 표정들을 보여주면서 호평받고 있다. 대선배인 카네다 토모코 앞에서 토모코의 흉내를 내다가 꿀밤을 맞기도 했다.러브라이버들한테는 그래도 카요찡으로 들렸다나.

특히 뮤즈의 5번째 싱글 Wonderful Rush의 쇼트 애니메이션에서 "집으로 돌아간 거야?"라는 짤막한 대사를 걸걸한 목소리로 이에니 카엨챸탘놐?발음하여 의외의 인기를 끌게 되었다. 아래의 영상도 여기에 영향을 받은 케이스.

목소리도 웃긴데 표정이 예술이다(...).에~엨? 나츠가오왘촼타노?[8]

기타 러브라이브 관련 방송에서도 이 사람이 얌전한 성격의 하나요 담당성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웃기고 잘 망가진다(...). 진행 능력 또한 탁월한데, 2014년에 방송된 에미츤 파이트클럽 4회에 출연 했을 때 닛타 에미가 성대에 무리가와 목소리를 크게 내지 말라는 진단을 받아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는데, 혼자 묻고 답하고 진행하는것도 모자라 적절하게 완급 조절도 해내는 는 모습을 선보인게 대표적인 예. 조건만 갖춰지면 프로 MC 수준의 진행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것 같다.

또한 아스트랄한 그림실력으로도 유명하여 나오는 방송마다 빠질 수 없는 네타거리로 쓰이고 있다. 팬덤에서는 그녀의 그림을 칭송하는 의미로 시카소 화백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듯(...). 대표 캐릭터인 러브라이브의 코이즈미 하나요의 취미가 그림 그리기인 게 의미심장해지는 대목.화백항목에도 당당하게 이름이 올라갔다

파일:Attachment/쿠보 유리카/모두 울지도 몰라.jpg
파일:Attachment/쿠보 유리카/울겠냐.jpg

파일명은 신경쓰지 말자[9]
뮤즈가보면 울것같기도하다
에미츤 파이트클럽 4회 초입부에 러브라이브 2기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려달라고 했더니 그린 그림(...). 저 두턱은 누구냐 홍성흔??[10] 그림을 저렇게 그려놓고 볼때마다 울것 같다며 울먹이는 눈망울로 바라보는게 포인트(...).

그녀의 언급에 따르면 학생 시절부터 그림실력이 남달랐던 모양. 미술 시간에 진지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진지하게 그려!"라고 지적한 과거가 있단다(...).

파일:Attachment/쿠보 유리카/tokui sora kubo yurica.jpg

토쿠이 소라와 함께 에반게리온 코스프레를 하고 에반게리온: Q 극장 개봉 이벤트 때 참여한 적이 있다. 팬들이 기사가 실리고 사진을 보고 알아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못 알아봤다고. 왼쪽 파란머리인 레이가 쿠보 유리카, 오른쪽의 아스카토쿠이 소라.[11]

쿠보 유리카의 개인 방송 중 통칭 '오레시카[12]'라고 불리는 물건이 있는데, 인터넷으로 방송했던 것들을 편집없이 DVD에 담아 판매한 적이 있다. 풀타임은 긴 게 한편에 6시간(...) 방송 컨셉은 음주방송이다. 구하기가 꽤나 어려워 (특히 한국내에서) 팬들 사이에선 전설의 물건이라고도 불리는 모양.전전전?

4 라디오

2014년 4월 8일부터 MBC 말고 문화방송에서 쿠보 유리카가 혼자서 말한다니 위가 아파(久保ユリカが1人しゃべりなんて胃が痛い)라는 제목의 라디오를 하고 있다. 방송 일시는 매주 화요일 24시부터 30분간. 통칭 위통 라디오라고 부르며, 긴장하면 신경성으로 위가 아픈 쿠보 유리카 본인의 약점을 방송 제목으로 썼다. 제목이 제목인 만큼 여성스럽고 귀엽기만 한 라디오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주로 본인의 근황을 소개하면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사슴인간인 시카오씨 목소리를 연기하며 개그를 선보인다. 특히 위에도 언급되는 화백급 그림이 여기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개성적인 생김새의 시카오씨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참고로 담당작가인 챵코와 각종 만담을 나누는데, 이 작가양반은 러브라이브 스쿠페스 중과금병으로도 유명 & 약빤듯한 대본을 내놓아 방송을 더 재미있게 만들고 있다.[13]

이덕에 쿠보 유리카는 챵코가 담당중인 성우 라디오 방송인 『야하기&사쿠라의 잠깐 시간 괜찮으신가요?』에서 진행자인 야하기 사유리로부터 어디 사는 계집애(どこの小娘)라고 불린적이 있다. 같은 진행자인 사쿠라 아야네[14] 곧바로 '러브라이브에 출연중인 모델출신'이라고 알려주자 놀라는게 개그. 이후 2014년 A&G 올 스타 행사에서 야하기로부터 계집애에서 아가씨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15] 하지만 본인의 반응은 무서우니까 그만둬 주세요 ㅠㅠ 결국 쿠보 유리카가 등장하는 니코동 동영상에는 고확률로 '어디 사는 계집애?'라는 코멘트가 달린다.

5 친분관계

같이 뮤즈 멤버로 활동중인 난죠 요시노와 사적인 친분이 두텁다고 한다. 성우계 선배로서 많은 조언과 상담을 해준데다가 취미도 잘 맞아서 단기간내에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한참 연상인데 성우계 짬밥도 앞서는 난죠를 애칭으로 부르기 어려워하는 뮤즈 멤버들도 있지만,[16] 쿠보 유리카는 넉살좋게 난죠를 '요시농'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으며, 방송 외에서도 자주 어울리는 사진이 트위터 등에 자주 올라온다. 뮤즈 멤버끼리 모여서 진행하는 방송을 보면 유독 두 사람이 서로 멘트를 받아주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참고로 난죠는 시카코의 친오빠와 동갑, 시카코는 난죠의 남동생과 동갑이라고 한다. 팬들은 이런 둘을 엮어 죠르시카라 부른다.[17]

난죠 요시노가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에서 언급한 에피소드에 따르면 시즈오카현에 위치한 난죠의 친가에 시카코가 초대받아 간 적도 있다고 한다. 나라현의 친가로 가는 도중(시즈오카는 도쿄와 나라현의 중간쯤에 있다. 엄밀히 따지면 도쿄쪽에 더 가깝지만)에 들러서 하룻밤 잠까지 자고 갔단다. 보통 성인이 되면 친구를 집에 초대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을 생각하면 친분이 꽤나 두터운 듯. 난죠의 부모님도 시카코가 맘에 들었는지 다시 도쿄로 가는 길에도 들러서 또 자고 가라고 했다고...덤으로 이것저것 선물까지 쥐어서 보냈는데 이후, 시카코의 부모님도 답례로 난죠의 친가에 선물을 보내고 또 답례로 서로 선물을 보내서 릴레이가 이어지는 등(...) 꽤나 훈훈했다고 한다.

2015년의 오사카 팬미팅에서는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을 재현해보는 코너'에서 난죠를 앞에 세우고 들떠서 따라해 본 장면이...하필이면 마키가 까불거리는 린에게 춉을 날리는 부분이었다(...). 춉을 맞고 무슨 장면인지 도통 모르겠다는 난죠의 표정이 일품이었다고 전해지며, 춉을 날려도 될만큼 친한 사이라는걸 다시 증명했다.

위에 언급된대로 서브컬쳐쪽을 좋아하는 토쿠이 소라와 통하는 구석이 있어서 친한걸로 보이며, 그 외에도 인터뷰 등에서 이이다 리호와도 친하다고 밝힌적이 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에 릿피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자주 올라오는 편.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를 함께 하다보니 실제 파나 같은 관계로 발전했다고 한다. 본래 자신은 응석부리고 싶어하는 면모가 있어서 연상들과 친하게 지내는 편이지만, 릿삐는 연하치고 성숙한 면이 있어서 자신과 상성이 잘 맞았다고 한다.

최근엔 걷기운동에 푹빠진 미모리 스즈코와 함께 체력단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운동복도 커플룩으로 맞췄단다.[18]

6 한국 팬미팅

2016년 9월 11일, 본인이 노래를 부른 아르마기아 프로젝트 앨범 한국 공식발매를 기념하여 서울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19] 아티스트 개인명의로 내한하는건 이번이 처음인데다 일본 성우들이 한국에서 팬미팅 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는걸 생각하면 쿠보 유리카 팬은 물론이고 성덕들에게도 엄청난 소식이라 할 수 있다. 당연히 한국팬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게다가 이이다 리호의 생일기념 투어도 11월 즈음에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소식이 나와 겹겹사란 평가. 구체적인 장소와 스케쥴, 한정판 굿즈의 구성, 티켓팅 방식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 시카코도 SNS를 통해 한국팬들 만나는걸 기대한다는 언급을 하였다.

이후 사보텐 스토어측에서 쿠보의 팬미팅과 관련된 네이버 카페를 만들었고, 이곳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공개중이다. 그러나 럽갤러일베충이 카페를 장악해서 각종 싸움이 일어나는건 물론이고 쓸데없는 글이 마구 게시되고 있으며, 여기에 무개념 팬들까지 끼어들어 난장판이 벌어지고 있다. 쿠보의 방한을 응원하는 평범한 팬들의 입장에선 벌써부터 우려가 터저나오는 중. 특히 이러한 무개념 팬들이 올린 대다수의 글들이 러브라이브코이즈미 하나요 성우로 인식하는 탓에 하나요 핫피나 네소베리 등을 들고 가겠다는 글이 상당히 많다. 쿠보가 하나요역을 맡아서 뜬건 사실이지만, 러브라이브와 일절 관련이 없는 개인 아티스트 명의로 팬미팅을 갖는다는걸 생각하면 엄청난 민폐를 끼치는 행동이니 필히 삼가야 한다. 우치다 아야도 개인앨범 행사장에서 이와 비슷한 무개념 행동을 일삼을 팬 때문에 문제가 된적이 있었던터라 이번엔 자중하자는 목소리가 많지만, 무개념 팬들의 태도엔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게 문제. 그래도 먼지만큼의 희망이 있다면 같은날에 러브라이브 온리전이 열리는데, 무개념 팬들이 이쪽으로 몰린다면 팬미팅이 별일없이 넘어갈 가능성도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폭탄돌리기

6월말에 구체적인 팬미팅 장소를 공개하고 티켓 선행판매에 들어갔는데, 사전에 공지했던 일시에 티켓판매가 열리지 않은데다, 이후 잇따른 환불요청이 수리되지 않아 잠시 난장판이 벌어졌다.

  • 장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에 위치한 『소월 아트홀』 / 520석 규모[20]
  • 구성 : 1부 오후 1시~3시 / 2부 오후 4시~6시로 나누어 진행.
  • 출연진 : 쿠보 유리카 & MC 1인
  • 좌석방식 : 지정석제 ~~

티켓의 가격은 85,000원인데,[21] 알아둬야 할것이 티켓을 산다고 팬미팅장에 100% 들어가는게 아니라 티켓을 구매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참석여부가 결정되는 방식이라는 점이다. 좋은 자리 차지하려고 싸우는 팬들 막으려고 지정된 자리를 공평하게 추첨하는 경우가 일본 성우 이벤트에선 흔한데 이를 따온 듯. 만약 티켓구매자가 많으면 운에 따라 입장이 정해질 소지가 있는데, 한국이 이쪽으론 아직 불모지인데다 위에 주석에서 언급된대로 티켓 가격이 꽤 비싼편이라 만석판매는 힘들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의외로 판매가 호조였는지 수용인원이 약 70석 가량 많은 소월 아트홀로 이벤트 장소가 변경되었다. 다만 좌석 발표일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회장 변경이 공지된 점에 대해서 구체적인 이유등을 공지하지 않아 까이고 있다.
8월 19일 카페에 진행상황에 대한 공지가 올라왔다.

그런데 한 팬이 일본 소속사에 확인 메일을 보낸 결과 사실상 팬미팅을 가장한 게스트 참가 행사라는 사실이 드러났다.[22] 사기 의혹 또한 주최측이 국내에 사업자등록도 되지 않은 업체라는 점과 카드 결제를 사보텐을 통한 대리 결제로만 받았다는 점, 현금 결제 시 좌석 배정 우선권을 언급한 것과 현금영수증 발행을 거부했다는 점에서 탈세 의혹까지 불거진 상황이다. 해당 사건에 대한 문서

그러나 이벤트 당일 참석한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게스트 참가 행사였지만 팬미팅이랑 다름 없었던 분위기라고 이야기했다.[23] 쿠보 유리카는 이때 한국을 좋아하는 성우답게 한국말을 종종 사용하기도 했다. 물론 일본어도 사용해서 통역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쿠보 유리카의 말을 통역한 사람은 한쿠페스에서 스쿠페스의 번역을 담당했던 여성 분이었다고 한다.

1부 행사에서 있던 트리비아로는 다음과 같다.

  • 1부에서 행사 진행 PPT의 퀄리티가 매우 낮았다고 한다. 그저 흰 배경에 검은 글씨만 있었다고 한다.
  • 1부 이벤트를 하는 도중 '자기야'라고 계속 말하자 참석한 사람들은 심장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 1부 이벤트에서 한국말로 "누가 좀 도와줘!"라고 말했다! 바로 러브 라이브!코이즈미 하나요의 인삿말 '다레카타스케테'을 한국어로 바꾼 것이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러브라이브와 관련이 없는 행사였기 때문에 이벤트가 열리기 전 자중하자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성우가 직접 이 말을 했다고 한다. 이 말이 나온 이유는 고민해결 코너에서 과금전사 하나가 과금을 심하게 한다는 고민을 올렸는데 샹샹에 대한 언급을 계속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때 진행자와 시카코 둘이 무슨 얘기인지 알면서도 직접 언급을 하지 못하고 샹샹이라 둘러대다 끝내 인기 많은 그 캐릭터냐고 문답하는게 개그 포인트이다.
  • 이 문서에서 언급했듯이 치킨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의 교촌치킨이 맛있다고 말했다.
  • 한국어 맞추기 퀴즈로 상품으로 바나나 우유와 벌칙으로 맥콜, 솔의눈이 있었는데 정답 맞췄는데도 벌칙 음료를 마셔보고 "안 맛있어~"라고 말했다. 바나나 우유는 정말 좋아하는지 스테프가 도로 가져가니깐 정말 안타까운 표정으로 "안 돼~"라고 해서 다시 가져오니깐 정말 행복한 얼굴로 마시는것도 볼거리였다.

2부 행사에는 검은 빵모자를 쓰고, 박시한 흰색 블라우스와 데님 핫팬츠를 입고 참여해 각선미를 자랑했다. 2부 행사에서 있던 트리비아로는 다음과 같다.

  • 2부 역시 행사 진행 PPT의 퀄리티가 매우 낮았고 형식도 동일했다고 한다. 게다가 스크린에 직접 조사되는 조명이 밝아 잘 보이지도 않았다고 한다.
  • 한국에 1년에 2번 이상은 온다고 한다. 스케쥴이 아주 바쁠 때도 짬을 내서 1박 2일이라도 다녀간 적도 있다고 한다.
  • 한국어 실력도 매우 뛰어나 2부 진행 중 40% 가량은 한국어로 얘기했다. 나래이션에 답할 때도 하이 대신 네로 대답했다.
  • 걸그룹 포미닛의 노래 이름이 뭐예요를 좋아한다고 한다. 행사 중에 흥얼거리기도 했다.
  • [격사! 페스타는 보았다.] 코너에선 시카코가 한국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줬는데, 그 중 한국에서 먹은 자장면의 사진이 있었다. 일본에서 먹는 맛과는 전혀 다른 맛이고, 먹을 때 소리가 난다고도 언급. 면을 가위로 잘라서 먹었다고 한다. 자장면 외에 좋아한다고 언급한 한국 음식은 미스터 피자로 에그타르트 엣지가 아주 맛있다고 했다. 또, 마지막 사진에선 치킨을 먹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치맥에 대한 애정을 재확인 시켜주었다. 행사 전날 저녁에도 먹었다고.
  • [격사! 페스타는 보았다.] 코너에서, 한국의 길거리 우체통 사진을 보여주며 우체통이 귀엽다고 했다. 앞에서 사진 찍다가 아저씨가 신기하게 쳐다보고 가셨다고. 본인도 편지를 보내보고 싶냐는 하늘의 목소리의 말에 편지를 받지 못해서 보낼 곳도 없다고 대답, 관중들에게 팬 레터를 보내줄거냐고 물어봤다. 그리고 생일 축하 행사 때 받은 화환에 관해 언급.
  • 미니 코너 [응..? 무언가 기억났어.] 페스타의 그림 그리기 코너에선 회전 초밥을 먹고있는 어린 시절의 본인을 그렸다. 그리기 직전 어떤 팬이 외친 시카소 라는 별명이 마음에 들었는지 코너가 끝날 때와 마지막 경품 추첨에서 그림을 뽑을 때도 하늘의 목소리와 함께 수 차례 언급했다.[24] 여기서 그린 그림은 스탭 4명과 쿠보 유리카가 가위바위보를 하여 구역을 정하고, 스탭이 좋아하는 숫자를 물어 그 좌석 번호의 사람이 가져갔는데 가, 다 구역 담당 스탭은 시카코와 개인전에서 탈락하고 나, 라 구역 스탭이 시카코를 이긴 후 서로 가위바위보를 하여 라 구역 스탭이 승리, 결국 라 구역 9번이 가져갔다.
  • 그림을 그리며 잡담을 했는데, 관중들에게 어디서 왔냐고 물어봤다. 국내에선 제주, 부산, 인천을 듣고 따라말했으며 일본에서 온 사람도 두세명 있었고[25],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유학생이 있어 시카코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다 구역쯤에 있었으나 목소리가 작아서 유학왔다는 얘기는 못들었는지 반쯤 장난으로 알아들은 듯.
  • 본인이 좋아하는 초밥으로는 참다랑어, 오이말이를 언급했다. 한국에도 스시가 있냐고 물어보고 있다는 대답을 듣자 금시초문인듯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이말이 초밥이 있으면 노래도 있냐며 캇파마키 CM송 비슷한걸 흥얼거렸는데 당시 이를 본 팬들이 귀엽다는 리뷰를 남겼다.
  • [페스타에게 질문 / 상담! 뭉퉁그려서 해결!] 코너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에게 영양가있게 많이 잘 먹으라는 조언을 하며 어렸을 적에는 본인이 통통한 편이었다고 얘기한다. 학교 끝나고 집에 오면 빵을 먹고 저녁을 먹고 간식까지 먹고 잤다고.
그리고 성우가 되려면 무엇을 하는게 좋겠냐는 성우 지망생의 질문에는 여러 경험을 해 볼 것을 추천했다. 또, 첫 데이트 코스를 추천해달라는 질문엔 남산타워를 추천, 데이트 명소라 정작 본인은 못 가봤다고 한다.
  • 앨범 구입자 한정 추첨 이벤트로 세 명을 뽑아 아르마기아 프로젝트의 원화가가 직접 그린 손그림 사인 보드지에 쿠보 유리카가 현장에서 직접 사인을 해 주었다. 당첨 번호는 350, ???[26], 337번이었다. 스태프들이 당첨된 사람에게 가서 종이에 이름을 적고 이를 쿠보에게 전달, 사인을 진행했는데 쿠보가 사인을 하며 당첨자의 이름을 불러주고 때때로 OO오빠 등등 호칭도 바꿔가며 계속 불러주어 다른 관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 마지막에 2부 참석 인원들 모두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스크린 앞에서 스탭이 폰 카메라로 찍었고, AQUA ARIS 공식 트위터에 당일 업로드 되었다. 폰 카메라인데다가 앞에서 들이닥치는 프로젝터 및 조명장치의 빛 때문에 가, 나구역 아니면 알아보기 힘들게 나왔다. 애시당초 최전열도 얼굴 실루엣정도밖에 안보인다.

그리고 쿠보 유리카는 2016년 9월 20일 위통 라디오에서 이를 언급했다. 영상

결론적으로 주최측이 망친 행사를 성우가 다행히도 하드캐리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만약 해당 성우가 다시 방한할 기회가 있더라도 다음엔 다른 회사에 맡겨야 한다는 것이 중론(...). 특히 이 주최 담당자가 평소에 트위터로 허언증으로 의심되는 발언들을 적고 다닌다는 사실이 발각되면서 이는 더더욱 확정적. 거기다 10월 10일 기준으로 아직도 환불받지 못한 인원들이 카페에 글을 올리는 점에서 쐐기.

7 기타

쿠로미츠(시럽)와 생강을 싫어한단다. 먹으면 지우개가 될 것 같은 맛이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게에 가면 무심코 주문하곤 하는데, 쿠로미츠 맛 아이스크림이나 디저트 등을 먹는데 맛없다고 하면서 먹는 행위가 좋다고 한다. 그러면서 M이 아니라니

본인의 언급으론 학창 시절의 성적은 5단계 중 2단계였다고 한다. 공부를 썩 잘하진 못했다는 의미인데, 고교 수험때 늦잠자서 선생님이 데리러 온 경력도 있다고.

치느님에 푹 빠진 것 같다. 위통 라디오 1회때 자기소개를 하면서 치맥을 좋아한다고 언급했으며, 인스타그램에 치킨 사진을 올리곤 한국어까지 쓰며[27] 치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국에서 치킨을 먹어본 적이 있는 듯.[28]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밝히기를 서울에서 의류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인 오빠 한 분과 일을 통해 만나 친분이 있다고 하며, 가끔 해당 업체에서 옷을 받아 입고선 사진을 올리기도 한다. 이 쪽을 통해 배운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간단한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아는지 SNS에서도 가끔씩 한글이 보일 때가 있다. 최근엔 'ㅠㅠ'같은 한국식 이모티콘도 사용하며, 한국팬들이 글을 남기면 한국어로 답을 해주기도 한다. 이처럼 릿삐Pile에 버금갈 정도로 한국에 애정을 보인 적이 많은지라 국내에서도 평판이 좋은 편. 친한파들로 구성된 뮤즈 1학년들[29]

그래서인지 2015년 5월에 26번째 생일을 맞이했을 때 한국팬들이 여기저기서 많은 양의 선물을 보냈다. 실제로 시카코가 생일 선물을 받을 때마다 기뻐하며 인스타그램에 인증했는데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거의 대부분이 한국에서 온 선물들이다. #1 #2 우체국 택배 박스의 위엄 헌데 그 중에선 생일과 무관하게 3월에 소속사 측으로 발송된 선물들도 있었는데 무려 2달간이나 방치되었다가 5월이 되어서야 생일 선물로 둔갑하여 들어간 것도 있다고 한다(...). 일해라 클리어 보이스 반면 위통 라디오 쪽으로 들어간 선물들은 별일 없이 무사히 도착했기에 일부 선물은 라디오 방송에서 인증해주기도 했다.[30]

2015년 9월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 폴더 정리 중 발견한 미스터 피자 인증샷을 올리며 일본에도 생겼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다.[31] 거기에 댓글로 미스터 피자와 교촌 치킨을 아주 좋아한다는 코멘트를 한글로 남겼는데, 이에 일부 러브 라이버들은 먹을 것만 아니었어도 보따리째 싸서 선물로 보냈을 것이라며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릿삐에게 허니버터칩을 보냈던 것과 같은 일들을 실현하기 위해 교촌치킨과 미스터피자의 선물용 진공 포장 도입이 시급합니다.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에서 뮤즈 멤버들과 비슷한 신체 체형을 가진 사람을 찾다가 나온 난죠 요시노쿠스다 아이나가 한 이야기에 의하면 시카코가 에리의 체형과 비슷하다고 한다. 실제로 둘의 스리 사이즈를 비교하면 거의 비슷할 정도.[32]

예능감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33] 사생활에선 낯가림이 심한 성격이라고 한다. 2010년 나마뮤즈 멤버들이 처음 만났을 때, 이전부터 자신의 블로그를 본 적이 있던 토쿠이 소라가 "안녕하세요, 저 당신의 블로그를 본 적이 있어요."라고 말을 건내자,[34] "아, 네 고마워요."라며 엄청 어색하게 대꾸해서 난감했다고.[35]

8 출연작

주역은 굵은 글씨로 표기.

8.1 TV 애니메이션

8.2 극장 애니메이션

8.3 TV 방송

2011년 카이지 잠언 이미지걸에 파계록편 시즌 한정으로 참여했으며, 해당 애니메이션 자체에서 조역이라도 성우로 배역을 맡지는 않았다.
  • 아니게 ☆ 일레븐! (アニゲー☆イレブン!)
2015년 10월부터 BS11에서 목요일 23:30 - 24:00에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게임계 엔터테인먼트 정보 소개 방송

8.4 TV 드라마

  • 만복소녀 드라고넷 - 츠카사기 마야[38]

8.5 게임

8.6 라디오

온센/HiBiKi Radio에서 2012년 12월 26일부터 토쿠이 소라 & 이이다 리호와 함께 방송중. 2015년 9월말에 노조에리 라디오 가든이 종영되면서 유일한 러브라이브 관련 홍보 라디오 방송이 되었고, 2016년 3월 98회로 종영했다.
  • 쿠보 유리카가 혼자서 말한다니 위가 아파
초!A&G+에서 2014년 4월 8일부터 방송중. 동영상판으로 업로드되는게 특징이다.[39]
  • 수다 떨고 있습니다~B
K'z Station에서 2014년 7월 12일부터 방송중.
  • 러브라이브! 라디오 과외활동 ~니코린파나~
온센/HiBiKi Radio/란티스 웹 라디오에서 2011년 5월31일 ~ 2012년 12월 15일까지 방송됐던 라디오로, 위에 언급된 뮤즈 홍보부 니코린파나의 전신쯤 된다.
  • 코마츠와 쿠보의 강강GA채널(小松と久保のガンガンGAちゃんねる)
강강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 2015년 6월 11일부터 3달에 한번씩 코마츠 미카코와 함께 방송중.[40] 참고로 동영상판이며, 유튜브에 칼같이 업로드된다.

9 디스코그래피

9.1 솔로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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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유리카가 혼자서 말한다니 위가 아파' 테마송 CD 발매(OP.胃が痛いんだなぁ(위가 아프구만), ED.私の言葉(나의 이야기))
OP는 라디오에 온 사연을 위주로 가사를 작사하고 ED는 시카코 본인 또한 작사에 참가했다.
제목은 개그스러운데 시카 본인은 모델 포스를 숨기지를 못해서 위화감이 장난아니다.

2016년 2월 17일 드디어 솔로 데뷔 싱글 「Lovely Lovely Strawberry」 가 발매된다.[41]
초회한정판에는 특전DVD 첨부되어 뮤직비디오와 오프샷영상이 추가된다.
뮤직비디오의 숏 버젼이 공개되었다.

9.2 참여음반

  •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음반 대부분
  • #개인 보카로 곡 록 커버제 vol.3(#俺的ボカロ曲ロックカバー祭 vol3) - Just Be Friends
  • What a Pastaful World - 「What a Pastaful World ~이 얼마나 스파게티스런 세계~」[42]
  1. 현재의 이름표기는 예명격이고, 본명은 발음이 같은 久保由利香. 이렇게 바꾼 이유는 由를 田으로 보고 久保田 利香(쿠보타 리카)로 잘못 읽는 경우가 있어서라고 한다. 참고로 일본에선 이렇게 한자를 잘못 읽어 이름을 틀리게 부르는 경우가 흔해 일반인들도 한자로 표기 안하고 발음이 같은 히라가나등으로 바꿔서 쓰는 경우가 많다.
  2. 위키백과 일본판에 올라온 바에 따르면 2010년 기준.
  3. 개인 명의 트위터는 러브 라이브 5th 당시 사건과 관련되어 현재 문을 닫은 상태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을 참조. 현재 트위터는 2015년 12월 말에 싱글 데뷔를 겸하여 파 놓은 오피셜 계정 1개만 존재한다.
  4. 출연작 목록만 봐도 알 수 있듯 프리랜서 시절보다 클레어 보이스에 들어온 2015년부터 단역이지만 작품활동이 많이 늘었는데, 개인 라디오에서 밝히길 사무실에 소속되기 전에는 배역관련 오디션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고, 또 그렇게 오디션이 많은 줄도 몰랐었다고 한다. 덧붙이자면 러브라이브로 인지도를 쌓은 시점에 신생 사무소에 막 들어간 덕분에 기회를 많이 받은 것으로 볼 수도 있으니 따지자면 좋은 선택이었던 셈. 비슷한 케이스로 뮤즈 팀 동료인 우치다 아야 역시 당시 신생 사무소였던 JTB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고 일찍부터 주연을 거머쥐는 등 많은 푸쉬를 받았다.문제는 첫 주연작이 망해서 그렇지.
  5. 이와 동일한 이유로 이름이나 별명이 지어진 서브컬쳐쪽 캐릭터도 존재한다. 나루토에 등장하는 나라 시카마루를 포함한 나라 일족이 대표적인 예. 실제로 쿠보는 나루토에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로 시카마루를 꼽은적이 있다.
  6. 심지어 소비세가 올라 사슴전병의 크기가 예전에 비해 줄었다는 내용도 있었다.시카코는 이 전병을 먹어봤다는 언급을 한게 개그
  7. 참고로 Pile이 내한 몇일 전 인플루엔자 판정을 받고 못왔고, 닛타 에미도 성대 결절 판정을 받고 한동안 쉬는 등 나마뮤즈 멤버들이 하드한 스케쥴을 소화하느라 전체적으로 건강이 안 좋은 시기였다.
  8. 본래는 '여름이 끝난거야?'란 뜻이다. 위에서 언급된 이에니 카엨챸탘놐네타를 본인이 노려서 써먹은 경우.
  9. 첫번째 파일명이 "모두 울지도 몰라." 두번째 파일명이 "울겠냐."(...)
  10. 애니메이션 11화에 나온 단체샷을 그렸다고 설명했는데, 이때의 멤버들 위치를 정확히 그렸다는 가정하에 설명하자면 왼쪽부터 순서대로 아야세 에리, 야자와 니코. 소노다 우미, 코우사카 호노카, 미나미 코토리, 호시조라 린, 코이즈미 하나요다. 그리고 스케치북 공간상 뮤즈 멤버 2명은 그리지 못했는지 양쪽에 1명씩 더있다는 글을 적어놨다. 역시 해당 화 장면을 참조하면 왼쪽엔 노조미가 있으며, 우측에는 마키가 있다.
  11. 소라마루는 자타공인 신세기 에반게리온 덕후로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를 최애캐로 삼고있다. 실제로 그녀의 트위터 계정명은 tokui_sorangley이며, 트위터 프로필 사진이 종종 바뀌는데 대부분 아스카 코스프레 사진이다.
  12. Ustream에서 인터넷을 통해 부정기적으로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제목은 '내 사슴이 이렇게 OOO할 리가 없어'
  13. 이 발언은 해당 작가가 담당중인 다른 성우 라디오 방송인 야하기&사쿠라의 잠깐 시간 괜찮으신가요?(쵸로이)에서 타카하시 미카코의 라디오에서 스태프간의 스모 싸움에서 이긴 다음 얻은 홍보시간을 몇 년이나 같이 보낸 초로이가 아니라 쿠보 유리카의 라디오 홍보에 사용했다는 것에 대해서 따지던 중 사쿠라 아야네가 발언했으며,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도 언급하게 된다. 실제로 라디오에서 작가의 출연빈도가 이상적으로 높은 데다가 다른 라디오 등에서 보이는 것과 달리 목소리톤도 상당히 들떠있는 것이 느껴진다.
  14. 사쿠라는 러브라이브 애니판에서 아야세 에리의 여동생인 아야세 아리사역을 맡은적이 있다. 시카코는 물론이고 다른 나마뮤즈 멤버들과 친분이 있는듯.
  15. 여기서 쓰인 '계집애'는 그리 좋은 의미로 쓰인 호칭은 아니다. 야하기 사유리의 또다른 계집애인 계집애 2호는 러브라이브에서 코사카 유키호역을 맡았던 토야마 나오다. 토야마 나오가계집애로 불리게 된 이유는 요리를 잘 못해서에 연애관도 사쿠라랑 판박이라서 장난삼아 붙여진 것이다...그럼 시카코는 뭘 못해서 계집애로 불렀어?
  16. 토쿠이 소라는 과거 드왕고 시절 소속사 선배로 난죠가 있었기에 예의를 차리고 있으며, 닛타 에미미모리 스즈코는 선배님 대접을 깍듯이 하는걸로 유명하다.
  17. 나마뮤즈에서는 최단신 & 최장신의 조합이기도 하다. 둘의 신장 차이는 약 13cm 정도.
  18. 미모링의 걷는속도가 상당히 빠른터라 같이 운동하려면 '같은 페이스로 달릴것'이란 조건이 붙었는데, 쿠보가 여기에 부합했다고 한다.
  19. 참고로 이 앨범의 한국판은 사보텐 스토어에서 독점판매한다.
  20. 본래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CTS 아트홀』 에서 개최될 예정이였다. 이곳의 수용규모는 450석 정도.
  21. 일본에서 진행되는 성우 관련 이벤트 입장료의 약 2배 가격이다.
  22. 요약하자면 아르마기아 프로젝트의 앨범 국내발매 기념행사가 메인이고 쿠보 유리카는 게스트식으로 참가한다는 내용. 즉, 시카코의 1인 팬미팅이 아니다.
  23. 운영상 작은 문제는 계속 터졌다. 좌석 오타로 없는 구획이 나오는건 애교였고 자리가 중복발권되는 일이 1,2부에서 모두 발생하였다. 남자화장실에 세워진 줄이 알고보니 트러블라인이었을 정도였다.
  24. 본 항목에도 오래 전부터 기술되어있던 별명이고 기존에도 종종 불리던 별명 같은데 여기선 처음 듣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5. 치바, 사이타마
  26. 추가바람. 230번대였던걸로 기억.
  27. 정확히는 한국어 발음을 히라가나로 썼다. 발음과 문법을 교정하면 대강 이런 내용. "저는 치킨이 너무 좋아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28. 참고로 한국 프렌차이즈 치킨업체들이 외국에도 지점을 내는 경우가 속속 늘어가고는 있지만, 아직까진 그 수가 적어서 한국식 치킨을 외국에서 먹어본다는건 어렵다. 일본의 경우에도 도쿄 기준으로 한인타운에 한국식 치킨집이 소수 존재하고 있으며, '가라아게'라고 튀김옷을 얇게 입혀서 튀기거나 구워내는 는 일본식 치킨(대부분 반찬용으로 먹는다)이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서 한국식 치킨은 인지도가 낮다.
  29. 실제로 저 멤버들로 2012년에 일본신주쿠에서 열린 For smile 한일우호 콘서트에 참가한 적이 있었다. 링크 러브라이브가 한국진출을 시작하기 한참 전이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뮤즈 1학년 멤버들의 한국에 대한 애정은 어느정도 진정성이 있다고 봐도 좋을지도.
  30. 위통 라디오 60화에서 시카코가 쓰고 나온 검은색 모자, 그리고 잠깐 소개해 준 흰색 커버의 메세지북이 한국에서 보낸 선물들이라 한다. 또한 61화에서도 앞 팀보다 약간 더 늦게 도착한 팀의 선물 몇 개를 인증해주었는데, 창틀에 걸쳐놓은 사슴 인형과 그 위에 타고 있는 사슴모자 인형, 목걸이 등이 한국에서 보낸 선물들이다.
  31. 일본엔 미스터피자 지점이 별로 없다. 참고로 미스터피자는 본래 재일교포 2세인 호소카와 요시키(細川吉樹)가 세운 일본 피자 회사의 브랜드였는데, 한국자사에 조금씩 매각하더니 2010년경에 모든 지분이 넘어가 100% 한국기업이 되었다.
  32. 에리의 스리사이즈는 B88-W60-H84, 시카코의 스리사이즈는 B86-W60-H87이다. 시카코의 바스트 사이즈가 에리보다 2 작고 힙사이즈는 3 크다.
  33. 지금도 혼자 진행하는 방송이 아니라면 최대한 말을 안하려고 노력한단다.
  34. 토쿠이 소라도 낮가림을 하는 성격이라 겨우 용기를 내어 말을 건거라고 한다.
  35. 여담이지만, 이때 시카코가 소라마루에게 느낀 첫인상은 '소심한 오타쿠가 엄청 용기내서 말걸어준 느낌'이었다고...소라마루가 진짜 오타쿠인건 함정
  36. 코이즈미 하나요를 제외하고, 본인 성우 커리어상 첫주인공 배역. 본인도 기쁜지 개인 SNS에 글을 남기기도 하였다. 아쉬운 점이라면 애니가 2분짜리라 재법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많이 들을 수 없다는 부분.
  37. 평소 연기하던 톤의 카요찡이나 사토나카 치에의 목소리와 매우 다르다. 시카코의 색다른 음색을 들을 수있는 캐릭터.
  38. 2010년 방영된 특촬물 액션 드라마. 참고로 당시 현재의 이름 표기인 久保 ユリカ가 아닌 본래의 한자표기인 久保由利香 명의로 참여.
  39. 초!A&G+의 수많은 라디오중 동영상판이 제공되는 방송은 몇개없다.
  40. 방송의 텀이 4달씩이나 되는건 퍼스널리티 4팀이 1달에 1번 순서대로 방송하기 때문. 본래는 사쿠라 아야네&우치다 마아야팀이 12회 방송분까지 단독 퍼스널리티를 맡았으나, 13회에 미나세 이노리&야마시타 나나미팀 추가 / 15회에 코마츠 미카코&쿠보 유리카팀 추가 / 여담으로 17회에 마츠오카 요시츠구&우치다 유우마팀이 사쿠라와 우치다가 개인사정으로 빠지게 되어 땜빵을 뛰었다.
  41. 쿠보 유리카의 명의로 낸 앨범이지만 보컬의 톤이 하나요를 연상시킬 정도로 상당히 유사한 편.
  42. MV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