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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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ブラヴ オルタネイティヴ トータル・イクリプス / Muv-Luv Alternative Total Ecli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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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쥬 사가 제작한 비주얼 노벨마브러브 얼터너티브》의 파생 시리즈 중 하나. 원작은 테크 자이안에서 연재된 소설이고 코믹스, 그리고 본편도 못해본 애니메이션판이 있으며 게임도 발매되었다.

마브러브 시리즈 제3기에 해당되는 작품으로, 마브러브 시리즈가 가진 극우지향인 시나리오를 배제하려 노력했고, 소설이라는 매체 특유의 전달력을 이용해 사실상 정치색채를 배제하는데 성공을 하는 것 같았으나, 캐릭터들의 설정은 어찌 수습하지 못해 어정쩡한 결과를 내놓고 말았고 2012년 애니메이션화 되면서 제작위원회가 아주 제대로 사고를 연달아 터트려 소설도 극우로 몰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영화 토탈 이클립스와는 전혀 무관하며 비교하면 곤란하다. 이작품의 통칭인 토탈 이클립스로 포털에서 검색하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리즈시절 사진들이 우수수 검색되는 탓에 검색하다 벙찌는 경우가 가끔 생기기도 한다. 단 이건 2011년때까지 한정으로 그 이후 애니판과 게임판이 나와서 모든 설정이 완료된 2015년 시점에서는 토탈 이클립스라고 검색해도 이 게임 관련 사진이 더 많이 나오긴 한다.

이미 공식적으로 완결을 내서 더 이상 큰 전개가 힘든 얼터너티브를 제외하면,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슈발체스마켄과 함께 아쥬의 주력이었지만 게임의 발매로 토탈 이클립스도 사실상 완결되었다.

완결되었지만 작품 자체와 관련 캐릭터/메카닉의 인기가 높았기에 관련 상품들은 꾸준히 발매되고 있다.

최근엔 PACHI-SLOT이라는 파칭코도 나왔다.

2 배경 소개

시간적 배경은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와 거의 동시기로, 정확히는 약간 전에 해당된다. 토탈 이클립스는 1부의 경우 2001년 5월부터 9월, 게임 후반부의 2부를 포함하면 2002년 1월 1일까지이며 얼터너티브는 2001년 10월 22일부터 2002년 1월 1일+@까지이다.

알래스카에 위치한 UN군 태평양 방면 제3군이 주둔중인 유콘 기지가 주요 공간적 배경[1]이다.

주요 무대인 유콘 기지는 알래스카 북부를 50년간 조차하고 있는 소련과 미국, UN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기지로서 이곳에서 각국이 기술교류와 경쟁을 통해 전술기 개발을 촉진한다는 프로미넌스 계획을 실시하고 있다.

작중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미국, 일본, 통일중화전선, 소련 외에도 대동아연합, 아프리카 연합, 중동연합, 유럽연합, 동유럽 사회주의 동맹등이 시험 소대를 파견하여 전술기의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메인 히로인인 타카무라 유이 또한 일본의 차세대 주력 전술기 개발 기술 습득 계획인 XFJ 계획을 위해 유콘 기지로 배속되었다.

3 등장인물

항목 참고.

4 미디어 믹스 현황

출판사와 피규어 메이커와의 협업으로 미디어 믹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사실상 원작인 라이트 노벨과 함께 신 메카의 액션 피규어 발매, 모형잡지의 기획 연재, 코믹스 연재 등으로 인지도를 높이면서 그에 비례하여 시리즈의 메인 주제인 연애담은 완벽하게 곁가지화가 진행하는 와중 질질 끌다 1부 완결 공지 후 휴재하고 2010년 이후로 슈발체스마켄이라는 80년대 동독군을 배경으로 한 내용이 연재되고 있다. 얘네들 설정놀음에 판만 많이 벌여 놓는 모습이 왠지 건담 따라하는 듯…

4.1 소설


토탈 이클립스의 각 미디어 매체중에 가장 먼저 나온 작품으로 사실상 원작. 테크 자이안에서 연재되어 2010년 2월호에서 1부가 완결되었고 2013년까지 2부는 소식조차 없다. 1부 완결후 빈자리는 슈발체스마켄이 대신하고 있다. 소설 단행본은 2007년 12월 1권이 발매되어 13년 3월 30일 6권이 발매되어 13년 10월 기준으로 가장 최신간이다. 4권 이후 발매주기가 메롱 수준인데 2009년 1월 4권이 나온지 약 2년 8개월후인 2011년 10월에 5권이 발매되었고 5권에서 6권도 1년 5개월이 걸렸다. 6권의 경우 발매 전 애니판에서 상당 부분 변경되고 추가된 설정 & 등장인물 등을 반영하고 작화가는 미야타 소우에서 바보왕자 페르시안으로 바뀔 것이라 예상한 의견도 있었지만 발매된 뒤 확인된 내용은 테크 자이안 연재분 그대로이고 안의 삽화 역시 일단 미야타 소우가 그린 것 그대로에[2] 레온 쿠제와 샤론 에임이 그려진 커버 디자인은 ixtl 명의로 되어 있지만 작화 자체는 이전권들과 거의 같은 걸로 보아 이 역시 미야타 소우가 그린 걸 그대로 쓴 듯 한데 이에 대한 뒷 얘기가 왠일인지 별로 없는 걸 보면 커버 디자인 자체가 만들어진게 미야타 소우가 짤리기 이전으로 그걸 그대로 쓴 게 아닌가 추정된다. 근데 미야타 소우가 짤린 이후 거의 1년 가까이 지났으니 커버 디자인 정도는 바꿀 시간이 충분히 있었을텐데 그대로 쓰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 6권 내용이 유콘 기지 습격 사건 초반부까지 나왔기 때문에 7권쯤에서 1부가 완결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그 7권은 6권이 나온지 2년이 다 된 2015년 현재도 소식이 없다. 게다가 슈발체스마켄이 2014년 봄에 연재종료되었음에도 소설 연재 재개 소식이 없다 결국 슈발체스마켄의 전일담이라 할 수 있는 1972년의 아이리스디나를 주인공으로 한 척영의 베르하르트의 연재가 2015년 6월 말에 나오는 테크 자이안 2015년 8월호부터 시작한다고 발표됨에 따라 2부 부분 소설화는 그 이후를 기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테크 자이안에서 연재되는 것 외에 하비재팬에서 연재중인 TSFIA에서도 토탈 이클립스의 내용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것이 무크지 MUV-LUV ALTERNATIVE TSF CROSS OPERATION 토탈 이클립스 & TSFIA로 유로 프론트를 제외한 TSFIA 전 내용이 수록되어 2013년 3월에 6권[3]이 발매되었다. 다만 테크 자이안에 연재된 문고판 내용과 거의 차이가 없긴 하다. 애당초 문고판 전투부분을 무크지쪽에서 연출한 내용으로 소설 내용을 축약시킨 줄거리라고 보면 된다.

4.2 코믹스

  • 얼터너티브와 마찬가지로 월간 코믹 전격대왕에서 연재되어 2010년 5월 1권을 시작으로 11년 2월 2권, 11년 11월 3권, 분량으로는 1부로 완결된 작가 '이시가키 타카시'의 코믹스가 있다. 첫부분에 소설판 1부 최후반부 내용이 나와서 소설판 1부까지는 나올 예정인 듯했으나 소설 기준으로 2권 초반부의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는 내용까지 나온 상태에서 연재가 종료되었는데 본격적인 부분에 들어가기 전에 종료된 거라 뭔가 석연치 않는 구석이 있었다.

  • 이후 전격대왕 2012년 7월호부터 새 부제 'rising'을 달고 작가가 'ROHGUN'으로 교체되어 연재되고 있다. 기존 3권과 내용이 바로 연결되지만 약간의 차이가 존재한다. 기존 3권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되었고 이후 rising은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받아들여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등장한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때문에 원작을 기준으로 제작한 3권과 이후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받아들인 rising에서 등장한 캐릭터중 몇명은 애니 설정대로라면 1부부터 등장했어야 하는데 기존 3권은 원작 기준이기에 이들의 존재가 없었다. 즉, '갑툭튀'한 셈이 돼버렸다. 단행본은 2012년 11월 1권, 2013년 7월 2권이 발매되었고 2014년 3월 3권이 발매되었고 12월에 4권이 발매되었고 2015년 9월에 5권이 발매되었고 2016년 7월에 6권으로 완결될 예정이다. 결국 본 내용은 1부로 끝났고 2부는 재끼고[4] TSFIA에서 나온 2003년의 동시베리아 공략에서 일본의 후지교도대와 짜르 대대의 합동작전이 살짝 나오면서 XFJ계획의 결과로 시라누이 니카타가 채용되어 쓰였다고 언급과 함께 끝난다.

  • 부정기 연재 잡지인 전격 플레이스테이션 증간 '전격 마브러브'에서 애니 1,2화를 코믹스화시킨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제도 불타다"가 연재되었는데 작가는 진키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는 '츠나시마 시로'이다. 1화의 경우 일단 타카무라 유이와 야마시로 카즈사의 경쟁과 우정만 나와서 애니쪽과 달리 극우적인 부분은 없다. 그러나 이후 내용은 과연 어떨지가 문제.[5] 2013년 5월 27일에 단행본이 나왔으며 1권으로 종결되었다.
  • 토탈 이클립스 코믹스를 그렸단 이시가키 타카시가 타카무라 유이와 야마시로 카즈사의 동인지를 2012년 7월에 내기도 했다.[6] 그리고 C83에 또 하나 냈다.[7]

4.3 애니메이션

제작ixtl / 사테라이트
감독이나가키 타카유키, 안도 마사오미
방영 시기2012년 7월 2일~ 12월 23일
회수24화
공식 홈페이지http://muv-luv-te-anime.com/

제작은 ixtl과 사테라이트의 공동 제작인데 사테라이트의 경우 전술기등 작중 등장하는 3D를 맡기기 위한 것이었다. 감독은 1~2화까지는 이나가키 타카유키/3화부터는 안도 마사오미가 담당한 것으로 표시되지만 실제로는 타카유키가 9화까지 감독 권한을 가졌고 3화부터 9화까지는 이름만 안도 마사오미로 바뀌었던 것이며 마사오미는 10화부터 감독 권한을 가졌다.

성우는 마브러브 얼터드 페이블 체험판에서 나온 등장인물들의 경우 그대로 캐스팅했으며, 추가 캐스팅 부분에 있어서는 대체로 적절하고 무난하다는 평가다. 특히나 바렐리오역에 하마다 켄지를 배치한 부분이 가장 캐스팅이 잘되었다는 평을 받았다.주인공과 메인 히로인 1명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게 문제

시리즈 첫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분량을 채우기 위해 2화까지 분량을 세계관 설명에 몽땅 때려박으며 고군분투했지만, 이 과정에서 제작진이 잡아 넣은 장면으로 인해 뺴도 박도 못하고 극우 미디어물로 낙인찍혔으며 더불어 이후 내용과의 연결성도 떨어지게 만든 결과도 낳았다.[8] 전격 마브러브에서의 요시무네 코우키의 인터뷰에 따르면 1, 2화를 그렇게 만든 이유가 현재 일본과 그 세계의 일본을 비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본편을 장래에 애니화 할 생각도 있는 모양이다. 그럼 그런 비교따위는 본편 애니에서 하시지 그래.[9] 왜 여기서 다른 거 다 망치면서 그런 걸 하는거냐! 이외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이를 따로 항목으로 만들 정도까지 이르렀는데 알아 보고 싶으면 해당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어쨌든 1,2화를 오리지널로 만들면서 세계관 설정을 때려박은 이유는 원작에 해당되는 소설과 코믹스판의 시나리오 분량이 적은 편이고 제작위원회가 제1계획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지라 그 다음을 생각하고 취한 방법으로 여겨진다. 사실 방영시기를 발표한 2012년 2월 시점에서 소설은 2009년 말 이후로 휴재에 들어갔고 프리퀄이 자리를 메꾸고 있기 때문인데 아직 다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뜬금없이 방영과 동시에 게임판의 제작이 결정되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시나리오로 가는가, 아니면 게임판 시나리오의 초중반부의 선행공개가 되는가에 대한 예측이 오가고 있다.

2012년 9월 28일 블루레이 1권을 시작으로 총 9권의 블루레이가 출시되었으며 Getchu에 나온 정보에 따르면 1권은 2화분, 2~8권은 각 3화분, 9권은 1화분+영상특전으로 총 24화 구성이다.

파일:Attachment/987042.jpg
애니메이션 잡지에 제공한 핀업 일러스트가 다른 작품을 트레이스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원화가가 해고 당하는 사건이 있기도 했다. 문제의 원화가는 '미야타 소우'로 트레이싱 전과가 화려하다. 헌데 이 사람이 2012년 7월 해고 이전까지 마브러브 컨텐츠의 60% 이상을 도맡아 그리던 아쥬의 주력 작화가였인데다, 그림실력 만큼은 뛰어난지라 2011년에도 트레이싱 사건을 일으켰을때는 겨우 무마시켰지만 트레이싱 할놈은 한다고 또 사고를 쳐서 결국 업계에서 퇴출당했다.

작화에 대한 비난이나 온갖 문제요소에도 불구하고 BD+DVD판매량은 초동 6422장, 집계기간 누계 7274장으로 의외의 호성적을 거둔 모습이다. 2권은 발매 2주째까지 5794장, 3권과 4권은 각각 3000장대 후반, 5권이 4100장 팔렸다고 한다. 사실 5권에 수록된 12화에 오리지널 캐릭터의 고어신이 있다. 아마 이것때문에 좀 더 팔린 거겠지. 6권 역시 4100권 정도 팔렸는데 7권에서 3200장으로 다시 크게 줄었다.

1기 오프닝곡이 애니메이션과는 별개로 화제가 되었다. Go to the top 항목 참고.

4.3.1 애니메이션 제작 배경?

원작사인 아쥬에서 전술기 테스트장이라는 작중 배경을 이용해 현존하는 각국의 전투기와 그 파생형들을 전술기화 시켜 각종 상품[10]으로 팔기 위해 만들어진 작품이란 소리를 듣고 있다.

건담의 MSV와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니, 사업구조가 MSV랑 똑같다.

본편보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외전이 본편을 제쳐놓고[11] 먼저 애니메이션화된 이유는 본편보다 시나리오 분량이 적고 전술기끼리의 싸움이 많이 나와 모형판매 등의 루트로 투입자금을 회수할 방법이 있다는 상업적인 계산이 깔려있는 것으로 여겨진다.[12]

4.3.2 소설과 애니판의 차이점

미군 시절 유우야와 레온의 갈등부분이 소설판보다 자세히 묘사되었고 그 김에 설정추가와 변경이 많이 일어난 부분이다. 소설판과 구 코믹스판에서는 처음 유우야와 만난 레온이 너도 일본 혼혈이냐? 라고 물어봤다가 유우야가 선빵을 날린게 계기가 돼서 싸운뒤로 견원지간이 되었다는 상황이었는데 애니판에서 이부분을 변경 보강해서 입대 당시부터 다른 미군들한테 왕따당하던 유우야에게 유일하게 살갑게 대하고 손을 내밀었으나 유우야가 매몰차게 손을 쳐버리고 부대내에서 실력은 좋지만 동료들과 늘 갈등을 일으켰으며 전술기 평가 훈련중 상관을 실수로 죽인 사실을 새로 추가했다. 이 와중에 오리캐로 등장해서 한화만에 사망한 릭 스벤 지못미 덕분에 이 갈등부분은 좀더 개연성이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이와 맞춰서 샤론 에임이 유우야에서 레온으로 갈아탄 과정도 좀더 납득할수 있게 바뀌었다. 소설판 묘사대로라면 샤론이 그냥 갈아탄걸로 된지라 어장관리녀로 비쳐질수도 있었으나 애니판에서 이 당시에 레온이 함께 있었음에도 유우야에게 어깨를 기대는등 확실하게 당시엔 유우야의 애인이었고 부대내에서 늘 말썽만 일으키는 유우야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다는 사실과 결정적으로 상관사망사건 등으로 유우야가 부대를 떠나게 되고 결국 레온과 가까워졌다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샤론은 물건너에서 안티가 꽤 줄어들었지만 반대급부로 유우야가 안티가 늘어났다.
원작의 탈리사는 키는 작지만 은근히 연륜이 있는듯한 인상이었고 자신보다 많이 연상이기도한 상관 이브라힘 도울에게 마음이 있다는 설정이었다. 그러나 애니판에서 탈리사의 캐릭터성을 변경한것인지는 몰라도 나이에 비해 어린애 취급받는 모에캐로 만든듯한 부분이 보인다. 우선 이브라힘을 짝사랑한다는 설정자체가 아예 빠져버렸고 애니추가 캐릭터인 나탈리아 듀크렐 덕분에 탈리사가 코스프레 마루타가 되고 귀엽게 묘사되는 장면이 많이 추가되었으며 캄차카 파견때 러시아 군인들한테 PX를 물어봤다가 어리버리 꼬마애 취급 당해서 삐진 장면 등등 자잘한 설정추가와 변경이 있었다.
소설판과 구 코믹스판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던 유이의 과거가 추가되었다. 98년 14세때의 시점에서 위사훈련교 시절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때 자신의 절친이었던 야마시로 카즈사의 끔찍한 최후를 눈앞에서 직접 목격했고 6화에서도 그녀의 환영을 보면서 악몽을 꾸기도 했었다. 그리고 위기의 순간마다 이때를 기억하면서 마음을 다잡는 장면이 여러번 나온다. 21화에서 자기옆의 운전수가 머리통 터진걸 보고도 침착하게 운전대 잡은거 보면 정신적으로도 강해진게 맞다. 이분은 똑같은 상황에서 멘붕했는데 그리고 결정적으로 최종화에서 소설판과 완전히 방향이 달라진 내용은 소설판 마지막에서 에지 산다크의 음모로 저격을 당하면서 끝나는데 애니판에서는 본국에서 소환을 해서 일본으로 되돌아가는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에지 산다크는 유이가 유콘기지에 남아있었다면 암살을 계획했을것이라고 독백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것으로 바꾸었다. 이렇게 내용을 바꾼것은 유이가 혼수상태로 있는 내용으로 갈경우 후속 내용전개에 어려움으로 추정되며 전반적으로 내용을 중폭이상 수정한겸 해서 이부분도 바꾼거 같다.
  • 완전히 달라져버린 최종화 전투신 거기에 베르쿠트 홍보
원작 소설에서 베르쿠트는 언리미티드에서의 타케미카즈치 Type-00R 처럼 소설 1부 끝까지 격납고에서 한발짝도 나오지 않았다. 원작에서의 최종 보스는 크리스카 & 이냐의 Su-37UB였다. 이후 크리스카 & 이냐의 제압까지는 애니메이션과 별차이가 없고 사실상 기체만 다르다. 이밖에도 원작에서의 크리스토퍼는 MiG-29OVT를 조종하다 유이와 결투를 벌이고 패배, 소련의 П3 계획 관련 시설로 향하다 에지 산다크에게 사망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Su-47을 조종하다 끔살당하는 것이 차이점. 베르쿠트 홍보는 크리스토퍼 끔살 장면중 악력으로 뭉개지고 밟힌 콕핏 블록 후방에있던 캡슐 속에서사람형상의 무언가가 나옴으로써 또다른 떡밥을 던졌는데, 이것을 애니상에서 보면 구별하기 힘들지만 움짤을 클릭해서 보면 뭔가 끔찍하다. 이것은 Su-47E형의 존재의의인 П3 계획과 관련된 '코쿤'으로 크리스카 & 이냐 항목을 참고. 게임의 PV 마지막 부분에 유우야가 타는듯한 묘사까지 나왔는데, 막상 나온 게임에서는 그런 거 없다.
  • 기타
요시무네 코우키가 기존 소설판의 결말이 개연성이 부족하거나 설정에 무리가 있거나 해서 스토리나 캐릭터의 설정이라든지 결말부를 리파인한 것이라는 예상이 일본 현지에서도 나오는 중이다. 원작 1부 내용 연재가 2009년 말에 완결되었건만 단행본은 2011년 말에 5권이 2년 가까이 지나서야 나오고 그 이후 내용이 2권 분량정도 남아 있는데도 2013년 3월에야 일부 내용이 6권으로 겨우 나오는 걸 보면 가능성이 없지 않다.[13] 이는 2013년 3월에 나올 소설 6권과 2월 5월에 나올 게임판에서 어느정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일단 소설 6권의 경우는 내용은 물론 안의 삽화와 심지어 커버 디자인까지 기존 것을 그대로를 썼다.
하지만 게임판에서 애니판을 어느정도 반영할지에 따라 상당한 차이를 보일 가능성이 남아 있다. 또한 애니판에서의 설정 & 내용의 변경으로 인해서 10주년 PV의 세 버전중 두 버전의 마지막 독백이 비공식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유로 프론트의 이프리데를 제외하고 나머지 두 가지 마지막 독백버전은 유이와 크리스카의 독백인데 이것은 소설판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게임판에서 소설과 큰 차이보여 애니판이 정사가 될 경우 이 두 버전이 비공식이 될 확률이 높아지게 될것으로 보였다.[14]

4.3.3 애니의 문제점 - 극우 논란

항목 참고

4.3.4 그 후

이런 뒷이야기가 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1화의 조선반도 불타는 장면과 전범사진은 의도된 것일지도...

4.4 게임

PS3판 공식 홈페이지
PC판 공식 홈페이지

마브러브 얼터드 페이블에 데모 버전이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서 캐스팅된 초호화판 성우들이 애니에까지 이어져 왔다. 그러나 그때부터 캐스팅된 주인공메인히로인 1은 애니에서 그만...

이후 한동안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09년 말에 나온 아쥬 10주년 기념 PV에서 크로니클스에 수록될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에프터, 유로 프론트, TSFIA 등과 더불어 소설에 소개되지 않은 부분의 토탈 이클립스 관련 부분 장면이 나와 게임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확실시 되었다.

그리고 2011년 애니메이션 제작이 발표된지 얼마 안 돼 게임 제작 역시 발표되었으며 PS3XBOX360용으로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발매 예정임이 밝혀졌다.

이후 발매 시점이 2012년 겨울로 약간 구체화되어 발표되었지만 얼마안가 2013년 2월 28일로 결정되었다고 당시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아쥬의 게임이 제 날짜에 나오는 경우는 가뭄에 콩나는 수준이다 제작은 본편 시리즈의 PS3나 XBOX360판과 마찬가지로 5pb가 담당하지만, 시나리오는 아쥬 소속의 원작자 요시무네 코우키가 직접 맡고, 가격은 통상판 7,140엔/한정판 9,240엔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발매일이 2013년 5월 16일로 연기되었다.

마브러브 얼터드 페이블에 딸린 체험판의 경우 2012년 7월부로 제명당한 미야타 소우가 작화를 맡았었지만 본 게임은 공식 홈페이지에 뜬 샘플 CG를 볼 때 작화가 죄다 갈린 것으로 여겨지는데 작화가 5pb에서 맡아서 그런지 과학 어드벤쳐 시리즈와 비슷하다. 단,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소개란의 경우는 미야타 소우가 그린 걸 그대로 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추가로 나온 오퍼레이터 3인방의 디자인을 볼때 기존 등장인물과 그림체 차이가 나는걸 보면 이부분은 새작화가가 한게 맞으며 샘플 CG의 장면들을 보면 소설판과 체험판에서 대입되는 그장면에서 확실히 다른 그림으로 대체한게 보인다. 새로 그린 작화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의 작화가인 바보왕자 페르시안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3년 4월 11일에 공개된 3가지 버전 PV를 봤을때 기존 미야타의 작화가 100% 잘린건 아니고 적절히 섞은것 같다.

그리고 애니 방영 당시 단행본으로 5권까지 나온 소설판[15]과 달리 애니판에서 상당부분 추가된 캐릭터나 변경된 시나리오 그리고 유우야와 레온의 갈등부분이 소설판에서 레온이 유우야에게 너도 일본 혼혈이냐고 해서 주먹다짐을 하고 레온이 샤론을 NTR한걸로 된 부분이 애니판에서 레온이 악수청했는데 유우야가 쳐내버리고 유우야의 폭주로 상관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후 원수지간이 된 뒤 샤론이 레온과 사귀게된 걸로 각색했는데 이미 토탈 이클립스 rising에서도 주로 애니판이 반영되어 그려지고 있고[16] 그후 나온 미디어 믹스 특히 게임판에서 후자를 정사로 채택할 가능성이 있었다.

일단 애니판의 설정추가라든가 대폭 변경된 결말 부분을 게임판에 반영하는 것이 연기의 요인으로 추정되었다. 일단 전격 마브러브에서의 교토 불타다와 신 코믹스에서도 애니판 내용을 반영하고 있으니깐[17]

단 Rising 코믹스의 내용으로 볼 때 애니에서 부족한 부분은 어자피 기본은 같기 때문에 기존 소설 내용에서 그대로 가져 오는 듯 하다. 거기에 더해 애니에서 짤린 하르토웍 대령의 부관이 게임판에서 등장하는 것은 물론 이름까지 밝혀진 데다 소설 6권이 내용 변화가 없는 걸 보면 기본은 소설 원작으로 하되 애니판을 참조해 변화를 주는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지긴 했다. 어쨌든 이런저런 것을 따지며 바꾸는 데 미야타 소우가 싸놓은 똥을 치우는 데 시간이 걸리는 탓도 큰 듯 하다.

발매후 아쥬가 약을 좀 빨았는지 충격과 공포의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아쥬사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YF-23과 흡사한 실루엣의 전술기의 정체와 새로운 BETA의 등장[18], 등장인물의 출생의 비밀등 흥미 진진하게 진행된다. 헌데 언리미티드 & 얼터너티브로 연표가 나뉘는걸 생각하면 이걸로 또 엄청 우려먹겠지

2014년 2월 14일 아쥬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토탈 이클립스 윈도우판의 발매가 발표되었다. 일부 연출과 일러스트가 추가될 예정이며 3월 26일에 발매일은 6월 27일이고 소비세 제외 8,800엔이라고 발표했었지만 역시나 발매연기의 클래스가 돋는 아쥬 답게 7월 31일로 연기가 되고 말았다.

이 PC판 TE의 경우 기존 CG도 모조리 색이 다시 칠해지는등 리뉴얼이 가해졌으며 제도 불타다 시절의 이야기도 다루어지고 있으며 PC판의 특성을 이용해 야마시로 카즈사를 비롯한 유이 친구들의 끔찍한 최후가 제대로 다루어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오우카 작전 성공 이후의 이야기가 들어갈것이란 기대도 있는데 아쥬사의 니코동 방송에서도 PS3 & 엑박판 TE가 미완성품이라고 간접적으로 시인을 한 상황이기도 해서 이 PC판에서 얼마나 제대로 된 완성도와 스토리 추가가 더해질지가 관건이다. 일웹의 팬덤들이 특히 기대하는건 마티카 뱌체노바가 어떤 몰골로 코쿤에 들어있었는지의 여부, 그리고 TE 본편의 마스터의 정체가 마지막에라도 밝혀질지 PC판에서 자세히 밝혀질수도 있다. 또한 자잘한 설정추가가 제법 많이 붙기도 했는데 검술 연습용 강화장비 비슷한것이 나왔다. 이건 위사되는데 영 쓸모가 없어 보이는건 기분탓이다. 다만 콘솔판을 불완전하게 내놓고 이제와서 완성판을 내는것에 대해 팬덤들의 불만 섞인 반응이 있기도 하다.

더군다나 PC판에 와서 신캐릭터들을 또 추가해 버려서 뒷북 설정보강의 종특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는 중이다. 후반부 내용이나 마지막 장면에서 추가 끼워넣기 설정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서 신캐릭터들은 더 늘어날 여지가 충분하다. 거기에 신캐릭터들의 성우까지 한명은 쓸떼없이 인지도 높은 성우를 썼고 한명은 인기 아이돌가수를 썼다. 아쥬사 여러분 돈 많으신가 봐요 또한 츠쿠요미 마나 & 츠쿠요미 마야의 참전까지 확정되었다. 얼마나 더 끼워넣으려고

그런데...

파일:Attachment/tepcowabi.jpg

단발버전의 타카무라 유이최종방어선(발매일)을 사수하지 못했습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2014년 9월 26일로 또다시 연기되고 말았다. 저 그림의 작화가는 마키시마 아즈사 발매연기를 모에한 그림으로 퉁쳐버린 센스가 돋보인다. 두달이나 또 연기해놓고 추가 요소가 생각보다 적을 경우 아쥬 팬덤들로부터 극딜을 피할수 없게 되었다.

파일:ULzRPAz.jpg

2014년 9월 11일 드디어 마스터업이 되어서 더 이상의 연기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쥬 홈페이지에 PC판 오프닝중 하나인 제도 불타다의 동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아직도 미야타 소우의 그림이 쓰이는건 함정. 뭐 차기작부턴 그럴 일도 없겠지. 이 제도 불타다 오프닝의 주제가를 부른 사람은 바로 PC판의 추가 등장인물인 하츠가와의 성우를 맡은 YUUKI이며 역동적인 노래가 인상적이다. 아 물론, 성우연기는 기대하지 말자.

그리고 뚜껑이 열리자마자 그동안 공개됐던 끔살장면이 PC판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되어서 돌아왔다. 그야말로 밥먹다가 보지 말길 권할 수준이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그냥 게임해라. 구글 뒤지지 말고

5 관련 설정

6 관련 항목

  1. 서인도제도 과들루프섬에서 휴가를 즐기기도 하고 극동 소련령으로 실전 테스트를 가기도 한다.
  2. 이건 마찬가지로 미야타 소우가 그리을 맡은 유로 프론트 일반판이 미야타 소우가 짤리고 좀 지난 2012년 10월에 잘만 나온 걸 생각하면 가능성이 있었다.
  3. 단 5권부터 토탈 이클립스가 아닌 슈발체스마켄 내용이 들어간다. 그래서 타이틀에 토탈 이클립스가 빠지고 슈발체스마켄이 들어간다.
  4. 다만 하이네만이 XFJ-01 시라누이 세컨드 Phase 3의 설계도를 보는 게 잠깐 나오기는 한다,
  5. 코믹스 1화에서 일단 내용상에 문제가 없었다지만 어쨌든 문제 투성이인 애니 1,2화를 작정하고 코믹스화한 사실 자체가 문제다. 더구나 원작자가 현실의 일본과 비교하기 위해 1,2화를 그렇게 만들었다는 걸 보면 애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원작 소설이나 게임에 집어넣어 마브러브 세계관에 정식으로 이 내용이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고만해 미친놈들아 그리고 그 예상은 애니방영 이후 TSFIA에 관련부분이 연재되면서 현실화되고 있다.
  6. 내용은 무가의 자제들인 유이와 카즈사가 위사복 입은채로 그동안 몰랐던 지식을내용은 직접 확인하자 알고난후 서로 레즈플레이하는 스토리이다.
  7. 주인공은 유이로 내용은 엄청난 하드코어 강간 및 조교물(...) 작화가가 동인 작가 출신이여서 그런지 한 떄 정식 작화가였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엄청난 막장이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오덕들이 책 안산다
  8. 1, 2화에서의 무능한 모습을 보인 유이가 3화 이후에 유우야를 실력없다고 갈구는 것도 그런 부분중 하나. 또한 1, 2화에서 BETA랑 싸우는 처절한 모습을 보였는데 3화 이후에 모의전이 주로 나오니 처음 접한 시청자들에게 위화감을 주었다.
  9. 실제 본편의 경우 엑스트라 세계와 언리미티드,얼터너티브 세계를 비교하는 내용이 중심 주제이다.
  10. 프라모델, A3, 리볼텍 등등
  11. 얼터너티브의 경우 1회차 루프를 한 것이 기본 전제이기에 루프전/후로 나누어 최소 26화는 나와야 하는데 현재의 일본 애니 제작 환경을 감안하면 큰 부담이다. '분할 시즌제' 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닌데, 분할로 방영하기에도 극우 논란이라거나 시청등급문제 등의 부담이 크다. 거기다 얼터너티브의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엑스트라나 언리미티드까지 나와야 할 것을 생각하면 부담은 더 커진다.
  12. 실제로 얼터너티브에서는 전술기는 후반에나 제대로 등장하며 지리적 상황상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미국과 일본 이외의 다른 국가의 전술기는 등장하지 않는다. 결국 전술기 판촉물로서는 토탈 이클립스가 으뜸이란 소리다.
  13. 2009년에 나온 아쥬 10주년 PV 내용 일부와 애니판 결말 내용이 일치한 것도 어느정도 증거가 된다. 이후 미야타 소우의 업계 퇴출로 게임판에서 PV와 같은 작화는 안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내용은 그대로 게임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
  14. 10주년 PV 유이버전은 유이가 남주인 유우야에게 했던 말을 유우야가 회상하는듯한 대사였으며(아쥬 게임에서 회상신에서의 대사는 울림 처리된다. 유이의 이 대사도 울림처리됐다.) 크리스카 버전은 유이가 저격당하고 난후 생사를 오가는것에 망연자실한 유우야를 독려하는 크리스카의 대사이다.
  15. 앞서 언급했듯 슈발체스마켄 연재 이전까지 연재된 것으로 1부는 확실히 완결되었으니 이후 내용이 없는 건 아니며 단행본 분량으로 애니 방영 당시 기준 2권은 되는데 애니판 역시 그 내용까지 나갈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그러했다.
  16. 그러나 Rising은 일단 구 코믹스판에서 계승되는 내용인데다 애니에서 누락된 소설판 내용이 대체로 수록된 걸 보면 꼭 그렇다고 볼 수 없다. 예를 들어 캄차카전 당시 유콘 기지에 남아서 애니에서는 아예 나오지도 않았던 하르토웍 대령이 캄차카의 상황에 예의주시하는 모습이 나오는데다 그에 따라 애니판에서 끝내 등장하지 않은 하트토웍 대령의 부관이 Rising에서는 잘만 등장한데다 게임판 정보에서 이름이 레베카 린트로 밝혀진데다 성우까지 배정되었다. 더구나 2013년 3월에 나온 소설 6권은 연재분 내용 그대로이다.
  17. 유우야 VS 레온의 갈등요인에 유우야의 상관(릭 스벤) 요단강신 추가와 그 부가설명이라든가 샤론과 깨져버린 원인이 결국 유우야에게 있었다는 추가설정을 붙여서 샤론이 소설판에서처럼 애인 갈아탄 처자에서 유우야때문에 마음고생 심하게 하다가 결국 유우야가 떠나버리고 레온과 가까워진 걸로 각색된 장면이라든지... 결말부에서 원작에서는 격납고에 짱박힌채 끝내 안나왔던 베르쿠트가 최종보스가 된것이라든지 크리스토퍼의 뒤에 있었던 붉은캡슐의 사람형상의 무언가에 대한 내용...이외에 유이의 98년 시절 이야기와 여러 추가설정이 많은 탓에 그런게 아닌가 추정된다. 2013년 4월 11일 PV 공개 버전에서 현실이 되었다.
  18. 게임 발매전 공개된 3종의 PV를 중간부 독백부분을 보면 기존의 BETA와 닮았지만 살짝 다른 BETA를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