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러브 얼터너티브

2006 겟츄 미소녀게임 대상 1위
2005 - Fate/hollow ataraxia→마브러브 얼터너티브→2007 - 리틀 버스터즈!

マブラヴ オルタネイティヴ / Muv-Luv Alternative
공식 홈페이지
일본의 비쥬얼 노벨[1]. 제작사는 아쥬.《마브러브》의 속편으로,《마브러브 시리즈》의 본편 시리즈 완결작이다. 국내에는 제목의 Alternative를 잘못 읽은 '마브러브 얼터네이티브(Alter/native)'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전연령판으로도 발매되었다. 마브러브와의 공통적인 차이점은 오프닝영상과 오프닝곡의 변화, CG퀄리티의 상승, 당연하지만 H씬의 삭제. Alternative만의 차이점은 문제의 마리모 고어 CG의 수위 하향, 강화복의 수위가 어느정도 조절된 점이다. 여담이지만 일면에서 전연령판이 원판보다 추천받는 얼마 안되는 게임중에 하나다. H씬은 없어도 되는 수준인데다, 일부 CG(대표적으로 마리모 사망씬)가 여러모로 주인공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에게까지 트라우마가 될 수준이다.

2006년 2월 PC DVD, 3월 CD 18세이상 이용 버전 발매.
2006년 9월 PC 전연령판 발매.
2011년 10월 엑스박스 360용으로 전연령판 발매. 오프닝 교체됨.
2012년 6월 엑스박스 360용을 Windows 7과 Vista용으로 이식한 Windows 7 Editions 발매. 오프닝 교체됨.
2012년 10월 엑스박스 360용의 오프닝을 교체하고 새로운 겔러리 모드를 추가한 플레이스테이션 3 버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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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오프닝 - 未来への咆哮(미래로의 포효)

1 설명

2006년 2월에 마브러브 Unlimited의 후속작으로써 시리즈의 스토리를 매듭짓는 내용으로 발매되었다. 올해로 10주년인데 아쥬에선 아무 이벤트도 없다...

『Unlimited』에서 단편적으로 나온 전술기 등의 메카닉 설정이 여기서는 제대로 나온다. 단 후반부에 가서야 제대로 나온다. 로봇이 나오는 에로게인데다 저런건담과 같은 설정놀음이 꽤나 먹혀들어서 인기는 높은편. 거기다 JAM Project가 오프닝, 삽입곡을 맡은 유일무이한 야겜이다.[2] 오프닝 미래로의 포효는 한국 내한공연 왔을때도 불렀다. 에로게 오프닝인데 유명해서 잼프에서도 놀랐다고 한다.

코믹스판은 현재 연재중이고 게임쪽은 얼터너티브 크로니클즈 시리즈가 진행 중인데, 주제가를 전부 솔리드복스 소속 가수들이 하고 있다.

내용은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없는 그야말로 시궁창. 처음에 시로가네 타케루가 지구와 전 인류를 지키겠다는 간지 넘치는 말을 하지만 쿠데타와 미국의 개입, 진구지 마리모의 죽음을 시작으로 PTSD를 앓게 되고 결국 코즈키 유코의 도움으로 엑스트라 세계와 가까운 세계로 도피하지만 거기서도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가 펼쳐진다. 결국 돌아와 사도가시마 공략 작전, 요코하마 기지 방어전, 오우카 작전에 참가하지만 참가할 때마다 죽어나가는 동료들[3] 그리고 마지막에 밝혀지는 인과도체의 진실을 보면 타케루의 행적은 불쌍하다는 말로도 모자른다.

결국 00유닛 카가미 스미카가 자신이 구원 받았다고 느끼게 되고[4] 더 이상 인과도체가 아니게 되면서 얼터너티브의 세계를 떠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언리미티드, 얼터너티브의 세계에서 있었던 일들을 전부 잊어버린다.[5] 새로 간 세계는 엑스트라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요로이 미코토가 여전히 여성이고 미츠루기 유우히가 살아 있으며 야시로 카스미[6]가 하쿠료로 전학오는 세계였다. 이렇게 바뀐 점이 그나마의 보상이랄까.그렇다 해도 보상이 너무나도 적다.

2 비판

설정이나 스토리 등의 다른 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작품에 일본 에로게가 그렇듯일본이 최고라는 자국 중심적인 경향이 있다. 마브러브까진 그렇지 않았는데, 얼터너티브에 와서 스토리 담당이 바뀌면서 이렇게 되어 버렸다고 한다.그런데 사실은 지능적 안티(사쿠라 대전과 비슷한 수법)

작품에 나오는 일본 제국은, 국토의 반이 작살나서 식량 자급자족도 힘든 나라가 미국의 말대로 하는 것은 외세에 굴복하는 것이다라는 태도를 취하는 것도 모자라 작중의 음모랑 음모는 죄다 미국이 꾸미는 것으로 간주한다. 거기다가 사회 구조가 시대착오적으로 신분으로 진급이나 탑승기에 차별을 줘서 얼마 안 되는 국력도 낭비하고 있다.

한 예로 작중 일본본토 방어전의 전개를 요약해보면

일본 : BETA가 쳐들어오는데 병력이 부족하다.

미국 : 미합중국이 자랑하는 친환경병기[7]인 핵무기(or G탄) 대량투사만 허용해주면 OK다.
일본 : 미쳤냐! 땅이 오염된다.
미국 : (BETA한테 먹히는 건 되고 방사능에 오염되는 것은 안되냐!)[8] 그러면 재래식 병기로 싸워야 하는데 피해가 너무 크다!
일본 : 동맹이잖아! 도와줘!
미국 : 알았다.

얼마후

미국 : 피해가 너무 크다! 핵을 쓰지않으면 버틸 수가 없다

일본 : 싫어! 죽을 때까지 막아!
미국 : 도저히 못참겠다. 조약파기다!
일본 : 배신자 미국 놈들!

당시 일본에 베타가 남하했을 즈음 대규모 태풍이 발생하여 베타 상륙당시 방어선을 구축하지 못한 상황이였다. 이에 따라 일본 제국군과 사위군은 국민들을 대피시키며 어떻게든 방어선을 유지하려는 상황이였다. 즉 작품내에서 미국이 제의했던건 국민들이 대피중인 상황이며 자국 군대가 필사적으로 방어선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베타의 피해를 최소화시켜야한단 이유로 대규모 살상무기를 발사하겠다는 이야기다. 근데 바로 직전까지 한반도에서 철수 작전이 수행중이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이후 일본이 전장화되는 것이 확정된 상황속에서, 싸우기 바로 직전에 민간인을 철수시키고 있었다는 것은 국가 수뇌부가 제대로 대처 못했다고 까여도 할 말 없다. 더구나 훨씬 예전에 방어선으로 쓴다고 비와호 운하까지 만들어 놓은 걸 보면 대비는 하고 있었다는 건데 실제 실행에서 이렇게 개판친 것은 국가 수뇌부 내지 실무자들이 태만한 거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는 메카 설정집에서 일본이 광주작전 이후 BETA의 일본 침공을 1999년 초로 예측했다는 내용이 나온 것에서도 입증된다.

추가로 국가내에 핵의 대량투하를 찬성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있는 거라는 의견이 있는데 이를 마브러브 내에서 대표적인 베타에 대한 대핵전술 사례를 보면 캐나다를 들수 있다는데, 당시 미국은 북미로 낙하해오는 베타의 유니트를 저지하기 위하여 핵을 사용하였고, 광대한 캐나다의 토지 대부분을 핵 오염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까는데 물론 문제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그 결과 작품 내의 아메리카 대륙은 유라시아 대륙과 달리 BETA의 피해를 안 볼 수 있었다. 핵을 사용하더라도 베타의 영구적인 격퇴가 아닌 일시적인 격퇴가 고작이라고 하는데 이는 이미 BETA가 하이브에 뿌리 내린 이후 이야기고 그러기 전에는 오히려 위 사례가 효과가 있다는 걸 증명한다. 실제 이후 달과 화성에서 BETA의 하이브 유니트가 지구를 향해 오고 있지만 이를 핵미사일로 요격하여 더이상의 오리지널 하이브가 지구에 뿌리 박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잘 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존재하는 모든 생산기반을 날려버리겠다는건 미치광이의 소행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하는데 그럼 이미 전황이 어려워져 만주, 한반도로 쭉쭉 밀리던 상황이 몇년째인데 산업시설 역시 옮기지 않고 방치한 일본 정부의 잘못이 더 크다.[9] 그리고 핵이 무슨 한지역에 발생하면 한지역만 오염시키는줄 아는 사람이 많은듯 한데, 원작에서 대규모로 침입해 들어오단 베타를 전멸시킬정도의 위력의 핵을 발사하면 일본 전국토가 오염된다고 하는데 이는 전략핵을 대량으로 썼을 때 얘기고 전술핵일 때는 다를 수 있다. 핵에도 여러 종류의 무기가 있고 위력 또한 다양하다는 걸 간과한 평가다.

더군다나 망하기 일보직전인 나라가 군사력은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든다. 제작사가 일본 회사고 수요층이 일본인이니 일본인이 활약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던 것은 이해하지만 설정을 잘못 잡았다.

거기에 나오는 파일럿들도 교육을 좀 많이 덜받은 느낌이 드는 대사들도 버젓이 나온다.

'총기의 분해 조립을 15분 안에 끝내세요.'

'커헉? 난 30분 걸렸는데?'
'평균은 10분이에요!'
'누나, M16 같은 소총의 분해조립에 시간이 얼마쯤 걸릴것 같아?'
'글쎄? 5분?'

M16 분해조립은 11살 소녀도 1분내로 끝낸다. 성인은 유투브에 보면 40초 안으로 끊는 양덕후도 보인다. AK-47처럼 구조가 단순한 소총이면 눈 가리고 1분 안에 끝낸다. 참고로 대한민국 국군의 훈련소에서는 M16이나 k2 소총을 늦어도 3분만에 분해조립 할 수 있어야 하고, 조교들의 한마디에 단 며칠만에 가능하고, 퇴소때 즘에는 천천히 멜빵끈까지 다 끼우고도 1분정도는 남아돈다. 한국군 중 M16A1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군[10]의 경우 1분 30초안에 분해조립을 끝내야 하고, 퇴소할 때즘에는 부품을 놓친다던가 하지않는 이상 대부분의 병사가 분해 20초 조립 25초로 끝낼 수 있다. 미국의 매체를 보자면 영화 포레스트 검프 주인공은 훈련소에서 16초만에 조립했다. 그것도 욕이 나올 정도로 복잡한 구조를 가진 M14로! 게다가 포레스트는 정신지체자다. 정신지체자 보다 못하다니 심지어 소총 분해조립을 피나게 연습해서 44초안에 분해조립을 하는 캐릭터도 등장했다. 이런 놈들한테 지구를 맡기는게 과연 현명한걸까? 설마 저 분해조립이라는게 완전분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겠지... 솔직히 군대 안가본 놈들이 총기정비가 뭔지나 알겠냐? 하다못해 M14라면 이해라도 할텐데, 이건 뭐...[11]

사실 자동소총 만질 일이 거의 없는 해외에선 총기분해 같은 거 보다도 Engrish.(...)[12]가 유명하다.해외 위키에 항목까지 존재한다.(...)

3 외전

4 미디어 믹스

4.1 코믹스


전작과 마찬가지로 월간 코믹 전격대왕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마키시마 아즈사가 맡았는데 2016년 2월에 15권이 발매되었다. 전작보다 타케루를 비롯한 등장인물들이 본격 폭풍간지. 모에도 몇레벨 상승했다. 다만 미연시 원작 코믹스인데도 6권까지 가서야 중반부에 접어들었고 16권으로 넘어갈 내용에서 끝나갈 무렵에야 오우카 작전이 실행되었다. 미연시 원작 코믹스의 양으로서는 단일 타이틀로 크고 아름다운 숫자의 권수를 자랑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20권으로 완결된 Fate/stay night 코믹스판보다는 덜 나올 듯 하다.

그리고 2011년 10월호 & 단행본 7권에서 시궁창 전개의 시작인 문제의 마리모 끔살이 찾아왔다. 그리고 그 끔살신을 원작보다 더더욱 심층적으로 완벽히 표현해내어서 더 큰 트라우마를 안겨줬다. 쓸떼없는 원작초월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닌지라 원작과 마찬가지로 마리모 끔살신이 여러번 리플레이 된데다 거기에 또 다른 원작 초월[13]까지 나오고, 이스미 미치루가 등장하면서 나오는 팬디스크 고백 부분의 일부에서 마리모가 자기에게 개기는 미치루를 피로 물드도록 때리는 장면, 스즈미야 하루카가 훈련중 고기동차 사고를 당해 양다리를 절단하는 장면이 나오더니 게임판에서 타케루 100만 안티를 양산했던 찌질 도망신에서 원작초월을 보여주었다. 그나마 타케루가 도망간 지옥의 엑스트라 세계에서 마리모가 사망하는 부분은 원작보다는 나은 편인데 여기서도 마리모가 미트쵸퍼로 빨려가기전에 의식이 있었던걸로 처리했고, 그걸들은 타케루는 또 정줄을 놓았다. 이후에도 카가미 스미카의 능욕신후 신체해체, 타마세 미키의 허리잘린 신, 스즈미야 하루카의 목 뽑혀나가는 신 등등이 나올텐데 어떠한 원작초월이 나올지 우려될 정도이다. 그만해! 마키시마 당신 진성 S인거야!? 그리고 단행본 9권에 수록된 연재분 52화에 00유닛 스미카가 등장했는데 카가미 스미카항목에서 써있는 것 처럼 아주 소름끼치는 분위기를 만들어놨다. 작가가 이상한데 눈 뜬건가? 그리고 74화에서 스미카 능욕씬이 나오는데 이전의 마리모 끔살에 비하면 원착 초월까지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부분이 장난 아닌지라 이 역시 흠좀무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14]

그리고 앞에서 얘기했듯 6권에 와서야 겨우 중반부인데 본편 내용도 아닌 팬디스크인 속죄 내용까지 손을 댔다.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팬디스크 부분이 끝나기는 했는데 동시에 또다른 팬디스크인 고백 부분이 일부 나왔다. 나중에 미치루의 사망신이 나올 경우 고백의 마지막부분이 다시 인용될 듯 하다. 그리고 갑21작전 시작쯤에 계승의 내용 일부도 나왔다.


그리고 실프 증간지로 전격 마브러브가 나오고 있는 중인데 VOL.1은 2012년 7월 31일에 나왔으며 표지 모델은 미츠루기 메이야 & 타카무라 유이이고 11월 30일에 VOL.2 가 나왔는데 표지 모델은 카가미 스미카 & 크리스카 뱌체노바다. VOL.3의 경우 2013년 3월 30일에 발매되었는데 표지모델은 이냐 세스티나 & 야시로 카스미다. 그리고 표지모델의 작화가는 셋다 마키시마 아즈사.


전격 마브러브에서 츠쿠요미 마나가 주인공으로 메이야와의 에피소드를 그린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츠쿠요미는 어두운 밤에 있는데가 연재를 시작했는데 이것 작가도 마키시마 아즈사이다. 단행본은 단권으로 2013년 7월에 발매되었다. 그리고 토탈 이클립스 1~2화 시점의 이야기를 다룬 제도 불타다가 연재되어 2013년 5월에 발매되었고 언리미티드 코믹스 작가가 그리고 있는 메이야 트루엔딩 이후의 엑스트라 세계를 다룬 이야기[15]와 vol.2부터 연재된 오리지날 이야기인 유럽국가 여자위사들의 이야기도 나왔다. 참고 맨 오른쪽게 어느나라 위사들인지 모르겠어요!


2013년 3월 27일에 마브러브 공식코믹 앤솔로지가 발매되었다.

여담이지만 얼터너티브 코믹스판을 그리고 있는 마키시마 아즈사의 경우 작화가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위사복의 작화는 상당히 정교한편이고 슴가를 꽤 매력적이게 그린다. 덕분에 게임판보다 용된 인물들이 제법되는데 타케미카즈치 건으로 타케루 & 메이야에게 시비를 건 위사1 & 위사2의 경우 게임판에서는 말그대로 아무렇게나 그려진 디자인이었는데 언리미티드 & 얼터너티브 코믹스판에서 작화보정을 쓸떼없이 받아서 여성쪽은 제법 볼만한 얼굴이 되었다. 그래봐야 찌질한건 변함없다. 반면 나중에 나오는 베테랑 위사 4인방의 경우 XM3에 관해서 알려달라고 했을 때 타케루가 거부하자 오히려 대인배스럽게 칭찬해준 걸 생각한다면 천지차이. 이들중 한명은 인기가 좋아서 얼터드 페이블에서 이름까지 부여받고 나온다. 코믹스판에서 베테랑 4인방 역시 작화가 좋아졌는데 제일 덩치큰 노르웨이 국적 중위는 알프레드 워켄하고 닮은 작화가 되었다.그런데 왜 내용은 점점 원작 초월의 하드고어화가 되어 가는건지

또한 이 작가가 마브러브 에로 동인지도 숱하게 쏟아냈는데 그중 하나가 俺がTEで君はオルタ라는 제목으로서 총 3편이 나왔는데 그림체는 편수가 더해질수록 작화상승이 두드러지고 있기도 하다.그리고 이 작가는 토탈 이클립스를 EXTRA 사이드[16]로 동인지에 그리고 있다.

4.2 소설

5권6권7권

엑스트라, 언리미티드에 이어 슈에이샤 슈퍼 대쉬 문고로 발매되었는데 2권씩 나왔던 이전작과 달리 3권이 나왔는데 워낙 얼터너티브의 분량이 많다보니 내용 축약이 많이 됐지만 그래도 나와야 될 부분은 다 나와줬다.[17]

4.3 기타

아쥬사 홈피에서 2013년 12월 29일 ~ 12월 31일까지 열리는 코미케 85에서 마브러브 관련 포스터와 설정자료가 대규모로 나올 예정인데 후속 외전이나 미디어믹스 발매를 위한 사전 밑밥인듯 하다.

그리고 2015년 기준으로 토탈 이클립스 PC판 발매 이래 슈발체스마켄 게임화 발표 외의 신작 계획은 거의 없는 상태이고 관련 상품만 재탕해서 판매하고 니코동 방송에서 게임 발매 소식은 뜸하고 말장난 방송이나 하고 있는 형편이라 충성도 높은 아쥬 팬덤들이 이어 왔던 2ch의 마브러브 관련 스레도 2015년 1월 7일부로 끊기고 외전으로 이어져왔던 TSFIA도 연재종료 된 상황[18]에 전혀 신작을 낼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아서 스스로 간판 시리즈를 오와콘으로 만들고 있다는 비난이 일본의 팬덤들 사이에서 쏟아지고 있다. 크로니클스 시리즈나 언리미티드 더 데이 에프터에 대한 정보도 안 나오고 슈발체스마켄도 2015년에 나올 것이다는 말만 나온지 오래인데 그 외 후속 정보가 끊기다보니 아예 잊혀져가는 상황. 타 미연시 게임의 인기 시리즈도 이렇게까지 신작 리젠이 떨어지지는 않는데 팬 행사나 관련 상품[19]만 파는 행위만 지속되고 정작 게임을 안 내는 것은 물론 정보조차 끊겨서 마법소녀 아이처럼 시리즈 자체가 사장되어버릴 위기에 놓여 있다. 2ch까지 끓길 정도로 작품의 관심이 식어버린 건 신작에 대해 개발하려는 노력도 안하는 아쥬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2016년 1월 21일 PS VITA판으로 나온다고 한다. 일부 CG 추가 이외에는 또다시 우려먹기라서 논란을 사고 있다.

5 미회수 떡밥

1. 야시로 카스미가 어째서 얼터너티브 엔딩이후 엑스트라 세계에서 자기 혼자만 얼터세계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가?

카스미는 얼터세계에서 만들어진 인간이라는걸 생각해볼때 과연 동일한 존재가 엑스트라에도 존재했는지가 의구심이 크며 평화로운 세상에서 카스미같은 존재가 나오는게 힘들다는걸 생각해볼때 엑스트라 세계의 야시로 카스미는 얼터세계에서 온것일 가능성도 있다. 사실 이부분이 가장 의구심이 깊은 떡밥거리인데 후속작의 여지가 가장 많은 떡밥거리일수도 있다. 타케루가 엑스트라 세계로 잠시 다녀올때 카스미가 매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2. 언리미티드 디 데이 에프터에서 제기된 언리미티드 세계에서의 시로가네 타케루의 최후

여기서 타케루가 어떤식으로 최후를 맞이했는지, 가설대로 뇌둥둥이 되어 있는지가 주요 떡밥거리. 얼터너티브의 XM3 트라이얼에서 플레이한 유저들이 타케루를 한대 후드려 까고 싶었다고 할정도로 찌질대고 지리기까지한 그 모습은 언리미티드에서 BETA에게 최후를 맞이했을때부터 생긴 PTSD의 영향이라는 설도 있다.[20] 그냥 단숨에 죽은게 아닌 사로잡혀 뇌둥둥이 됐다는 설이 언리미티드 더 데이 에프터에서 구현된다면 확인사살. 일단 유코 루트로 추정되는 더 데이 에프터 02에서 생존이 확인되었으니 이거 관련 내용은 다른 외전에서 나올지도 있다. 원래 얼터세계에서 스미카를 지키려다 BETA에게 다져저 죽은거랑 히로인 5명 수만큼 끌려와서 죽은걸 포함해서 6번이상 최후를 맞이했고 타케루의 그 죽음이 어떻게 구현될지도 관심사.

마브러브 위키에서 나온 내용을 보자면 마브러브 라디오 47화에서[21] 코우즈키 유우코가 타케루가 어떻게 되었는지 언급한 내용이 있는데 BETA와의 전투에서 2005년경까진 살아있었다가 결국 사망했는데 바로 죽지 않고 잡혀서 뇌둥둥이 된후 수십년 아니 수천년을 그상태로 있었다고 하는 언급이 나온다. 수십년이라도 놀랄만한데 수천년이라면 5명의 히로인 + 유우코 루트까지 더해가며 최소 만년 이상을 그러고 있었다는 셈이다. 언급된 사실만으로도 반은 정설화해도 될마당에 작품으로 구현화된다면 타케루의 얼터너티브 본편상에서 눈살이 찌푸려질정도의 찌질찌질은 알고보면 충분히 용서해줄 명분이 되는 셈이다. 그런데 더 데이 에프터에서는 분명 2005년 시점인데도 타케루가 살아있다. 유우코 루트에서는 둘이 맺어진 후 바로 엔딩으로 넘어가서 얼터너티브5가 발동되었다는 얘기로 끝나는데 이쪽루트 한정해서 어쩌면 유우코는 버나드 성계로 가는 셔틀에 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유코와 타케루가 맺어지는 루트라 가정할경우 언리미티드 메이야 루트에서 중부반부엔 타케루와 전혀 대화할 시간조차 없었던것과는[22] 달리 이쪽에서는 좀더 대화할 시간이 많았을테고 유우코가 마음을 돌려서 셔틀에 타게되는날 빠져나와서 공식적으론 지구에서 떠났고 없는 사람이지만 실제로는 남아있었다는 가정을 할수도 있다. 이점이 더 데이 에프터에서의 타케루의 생존과 뭔가 밀접한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타케루의 풀려버린눈과 얼굴이라든지 이카루가 당주의 대사를 보자면 뭔가 수상한 점이 많다.[23] 타케루가 뇌둥둥이 된후 00유닛이 되었거나 아니면 이쪽에서 유우코가 결국 죽어서 타케루가 맨붕한뒤 흑화했을 가능성이 있다.

3. 어째서 카가미 스미카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을 데려가서 온갖 인체실험을 가하면서 뇌와 척수의 샘플을 모았고 얼터너티브 최종장에서 타케루와의 직접 대화에서 여러 떡밥을 뿌린 BETA에 대한 정보.

여기에 대해서 인간과 BETA의 공존이라는 의견도 있었고 얼터너티브의 엔딩이 BETA와의 싸움종료를 뜻하는것도[24]아니기에 이 떡밥은 어찌보면 후속작이 나올만한 가장 핵심적인 떡밥일 가능성도 크다.[25]

6 등장인물

7 관련 설정

일본어를 읽을 수 있다면 이곳에 관련자료가 많으니 참고하면 된다. 그렇지 않다면 국내 사이트인 이곳이나 이곳 그리고 이곳에 관련자료가 많으니 참고하면 된다.

8 관련 작화가 일람

  • BOU
  • 바보왕자 페르시안
  • 마키시마 아즈사
  • 이시가키 타카시
  • 히무카이 코스케
  • ROHGUN
  • 카넬리안
  • 츠나시마 시로
  • 虚祇凉 - 미야타 소우 퇴출 이후 2013년 중반 이후부터 주력 작화가를 맡고 있다. 초반에는 괴리감이 있는 그림체 때문에 일웹의 마브러브 팬덤들의 반응이 그리 좋지 못했으나 2013년 말부터 캐릭터의 컨셉에 적응한 이후 작화가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아쥬에서 C85에 출품한 캐릭터집과 C86에 출품할 예정인 캐릭터집의 작화를 보면 미칠듯한 색감을 보여준다.
  • 데브라맨
  • 미즈가미 론도(水上ろんど) - 2015년부터 고용된 신입 작화가. 일웹에서는 2015년 피카티아 라트로바 생일그림이 과거 마브러브 동인지 시절 LEYMEI와 닮아있어서 이사람이 동인활동을 접고 작화가가 된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하지만 LEYMEI는 2014년에 고인이 되신지라 단순히 우연일뿐이다.
  • 미야타 소우 - 마브러브 관련 컨텐츠의 60% 이상을 떠맡던 주력 작화가였으나 2011년 , 2012년 연달아 트레이싱 파문을 일으켜 업계에서 영구추방당했다. 덕분에 관련 작품들 작화를 다시 그려야 하는 헬게이트가 열리게 한 장본인이다.

9 온라인 게임

10 2차 창작(SS)

마브러브 얼터너티브/SS 항목 참조
  1. ↑ 하지만 다른 야겜하듯 H씬 보러 이 게임을 시작했다간 고어 CG 보고 충격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주의.
  2. ↑ 잼 프로젝트가 맡은 곡들이 대체로 어떤 쪽에 나오는지를 생각해 봐라.
  3. ↑ 이 세계에서 처음 만난 부대 선임들을 시작으로 원래 세계에서 같은 학년인 친구들을 거쳐 담임인 마리모에 같은 반 친구들인 207대 B분대 전원과 소꿉친구인 카가미 스미카가 죽었다.
  4. ↑ 타케루가 자신을 구원해 주길 바라면서 인과도체로 타케루를 무한대로 불러 들이고 있었다.
  5. ↑ 다만 메이야, 유우히, 카스미가 전학올 때 무언가 모를 그리움을 느끼면서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6. ↑ 얘는 얼터너티브로부터 기억을 받았거나 본인으로 생각된다. 그래서인지 아마도 자신의 존재를 관측해 준 카가미 스미카에게 고맙다고 한다.
  7. ↑ G탄에 비하면야
  8. ↑ 여담이지만 BETA의 하이브가 들어선 토지는 자원을 빨려서 저절로 황폐화된다. 핵을 쓰나 안쓰나 사람이 못사는 불모지가 되는건 다를 바가 없다는 것. 그러니 BETA를 막을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오는 핵이 더 낫다.
  9. ↑ 사실 연대표에 산업 시설을 호주 등지로 옮긴다는 얘기가 있기는 하다.
  10. ↑ 해군도 m16을 지급하지만 원래 총쏠일이 거의 없는지라
  11. ↑ 완전분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자잘한 부품까지 모두 분해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저 정도로 분해하는 것은 정비창에서나 할 행동이지 야전에서 완전분해를 한다는 것은 위험천만한 행동이다. 실제로 미 해군 특수부대에서는 소총에 물이 들어갔을 때 이런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리시버와 개머리판에 배수구까지 만들 정도였다. 그냥 총기지식 없이 쓴 각본의 결과물
  12. ↑ 망가진 영어, 비영어권 지방에서 자주 쓰이는 틀린 영어를 이렇게 쓴다. 한글로 쓰자면 영어를 엉어라고 쓴셈이다.
  13. ↑ 뽑힌 눈을 타케루가 주운 것까지 나온다.
  14. ↑ 이런 탓에 어떤 리뷰어는 책을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불쾌한 기분이 들었다고 할 정도다,
  15. ↑ 이것은 2013년 3월 27일에 나온 공식 엔솔리지에 수록되었다.
  16. ↑ 즉, 평범한 학생 신분의 TE 캐릭터들이라는 IF인데 여기서의 TE 주인공 유우야는 전술기 덕후라고 한다.
  17. ↑ 슈타인즈 게이트 : 원환연쇄의 우로보로스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18. ↑ 단행본이라 할 수 있는 설정집 MUV-LUV ALTERNATIVE TSF CROSS OPERATION 토탈 이클립스 & TSFIA(5권부터는 슈발체스마켄 & TSFIA)은 2013년 3월에 나온 6권에서 멈춘 상태이다. 애당초 단행본 발매가 연재분 분량을 제대로 따라 오지도 못했지만 그동안 단행본이 안 나온 탓에 단행본에 실리지 않은 하비 재팬의 TSFIA 가지고 단행본 몇 권을 더 낼 수 있을 정도의 분량이 누적된 상황이다.
  19. ↑ 전술기 프라 작례집과 토탈 이클립스 화보집이 2015년 2~3월에 걸쳐 나오기는 했다.
  20. ↑ 스미카가 보는 앞에서 BETA에 의해 죽은 이 세계의 타케루의 기억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언리미티드때 전술기 적성평가때도 타케루는 BETA의 환영을 보고난뒤에 실신한적이 있었다. 원 얼터세계에서 타케루는 스미카를 지키려다 몸이 찢겨 죽었었고 언리미티드상의 전술기 적성평가때의 그 모습은 그 기억의 트라우마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상황에서 5번 불려와 5번 다 최후를 맞았으니까. 얼터너티브에서 타케루 본인은 이 PTSD를 극복했다고 제대로 착각을 했다.
  21. ↑ 부제가 '가르쳐줘 유우코 선생님!' 이다.
  22. ↑ 타케루가 말을 걸자 널 상대할 시간은 1야토초도 없다며 문을 닫아 버렸다.
  23. ↑ 기존 언리미티드 루트에서는 타케루가 사위군과 연결될 여지가 1g도 없는 상황이고 결국 전방에서 총알받이로 버려지다 최후를 맞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유코가 높으신분들과 이런저런 관련이 있었던걸 생각한다면 더 데이 애프터에서는 공식적으로는 죽은 유우코가 타케루의 사위군 편입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
  24. ↑ 얼터너티브4 성공 이후에 유우코는 십수년 벌었다는 듯한 언급을 했다. 한마디로 작은 승리였을 뿐이라는 소리인데 사실 오우카 작전의 결과 공략된 건 오리지널 하이브뿐이고 후일담을 봐도 나머지 지구에 있는 하이브를 여전히 공략중인 걸로 나와 있다. 그리고 전 우주에 조 단위는 간단히 씹어먹는 수의 오리지널 하이브급의 하이브가 있으니 BETA를 완전히 박멸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결국 BETA의 조물주에게 인간이 생명체로 인정받아 더이상 공격을 받지 않아야 싸움이 종료된다고 할 수 있다. 타 창작물에서 탄소 생명체와 규소 생명체를 다룬 작품의 예를 들자면 디오그라마톤과 가이스터즈가 있다. 이쪽에서의 묘사를 본다면 탄소와 규소생명체 사이에서 태어난 인간도 나오는 설정이 있기는 하다.
  25. ↑ 인간을 생명체취급하지 않는다는 언급을 생각해보면 그냥 자극을 가하니까 반응을 보이는게 있어서인간이 신기한 광석을 발견한 것과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될려나? 그에 대한 데이터를 모으는 거일수도 있다.
  26. ↑ 얼터 코믹스판에 나오는 해군 함장중 한명으로 유일한 여성이다. 그리고 해군 함장들 중에서 풀네임이 존재하는 몆안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27. ↑ 이 작품의 숨은 인기캐릭터로써 2014년 11월에 생일경합에서 1위를 차지했다.
  28. ↑ 코믹스판에 한번이라도 나왔던 인물만 적는다.
  29. ↑ 아유마유 얼터너티브에 등장하는 전술기를 가장한 가오가이거급 슈퍼로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