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소드

1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전설의

マスターソード / Master Sword
파일:Mastersword01.png
마스터 소드가 첫 탄생했을 때의 이야기를 다룬 스카이워드 소드 버전. 이후 마스터 소드에 대한 디자인은 스카이워드 소드와 동일하도록 통일하고 있다.

역대 젤다 시리즈의 마스터 소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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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트라이포스시간의 오카리나바람의 택트황혼의 공주스카이워드 소드신들의 트라이포스 2

1.1 탄생 과정(스카이워드 소드)

본래 마스터 소드는 이러한 형태가 아니었다. 여신이 종언자와의 혈투 끝에 그를 봉인한 후, 훗날 종언자를 완전히 쓰러트리기 위해 미래의 용사를 안내해 줄 정령 파이를 만들어 검과 같이 봉인해 놓은 것이 초기 형태. 따라서 원래의 이름은 여신의 검이었고 미완성이었으나, 이후 스카이워드 소드의 초대 링크가 이 여신의 검을 성스러운 세 불꽃으로 제련해내어 강화시켜서 여신의 검 - 여신의 장검 - 여신의 백도검 - 마스터 소드까지 만들어냈고, 이후 젤다가 종언자의 봉인유지를 위해 과거에 남기 전 진정한 용사로서 성장한 링크를 위해 성스러운 퇴마의 힘을 주입하여 "진정한 마스터 소드"를 탄생시킨다. 사실상 초대 링크와 젤다의 합작. 이때 검 손잡이가 넓게 펴지면서 검에 빛이 깃드는 연출이 나온다.[2] 게임 내 설명에 따르면 진정한 마스터 소드는 오직 링크만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3]

1.2 외형과 능력

퇴마의 힘이 깃든 최강의 검.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파이라는 정령이 깃들어 있었지만, 스카이워드 소드의 엔딩에 따라 종언자를 멸망시킨 후 계약 해지로 영원한 잠에 빠져들기 때문에 이후 시리즈에선 볼 수 없다. 허나 파이의 의지이자 마지막 소원인 "언젠가 다시 링크의 영혼과 함께"는 끝까지 검의 기억 속에 남았는지, 모든 시리즈에서 마스터 소드가 주인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오직 링크뿐이다. 파이의 소원이 이뤄진 셈. 또, 스카이워드 소드 내의 설명에 따르면 사용할 수 있는 자는 링크뿐이라고. 비슷한 종류로는 포 소드, 로코모 소드, 몽환의 검 등이 있다. 3개의 시리즈에서 출현했으나 취급은 일회용이라 잠적.

트라이포스는 선인이든 악인이든간 에 만진 자의 소원을 들어 주기에 악인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에 대비해 그 악인을 처단할 검을 현자들과 사람들이 만든 것이 마스터 소드이다... 라는 설정이었지만,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의 등장으로 좀 설정구멍이 생겨났다. 정작 황혼의 공주에선 현자들이 가논돌프 처형용으로 제작한 검인 '현자의 검'이 존재하며, 이건 가논돌프의 가슴을 꿰뚫지만 그를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가논돌프의 무기가 되어버리는 안습함을 자랑한다.

젤다의 전설 시리즈마다 그 모양과 능력이 가지 각색이며 얻는 시기나 능력[4], 외형은 시리즈별로 조금씩 다르나 대부분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 파란색이나 남보라색을 띄고 있는 손잡이.
  • 날개 모양의 코등이.[5]
  • 코등이 중심에 위치한 보석. 주로 황색이다.
  • 길이는 보통 큰 장검에서 대검 정도의 길이.버려진 툰링 바람의택트 세계관의 아담한 신체사이즈를 생각하면 그쪽에서는 장검이다!
  • 검심은 중심이 평평한 형태이며, 리카소와 연결되는 부위에 트라이포스가 각인되어 있다.
  • 검날보다 폭이 약간 좁은 리카소.[6]
  • 칼집은 파란색에 황금 장식이 붙어있으며, 링크는 이 칼집을 가죽 벨트로 등에 방패와 함께 대각선으로 맨다.
  • 검신의 길이에 비해 자루가 좀 짧은 편. 실제 마스터 소드 정도 길이의 검은 두 손으로도 잡을 수 있게 자루를 여유있게 길게 만드는 편이다. 링크는 항상 한손 검술만 구사하다 보니 별 문제는 없다만...

사실 모든 마스터 소드는 동일한 것이나 닌텐도에서는 젤다 시리즈에서의 시리즈 간의 연관성, 스토리를 게임성보다 덜 신경 썼으며 작품마다 게임 자체의 디자인, 그림체도 다 달라서 다르게 보이는 것.

획득 시에 나오는 전용 BGM도 있다. 일단 마스터 소드가 등장하는 작품인 신들의 트라이포스, 시간의 오카리나, 바람의 택트, 황혼의 공주, 스카이워드 소드, 신들의 트라이포스 2에서 들을 수 있다.

또한 작품에 따라선 체력이 꽉 차있을 때 한정으로 이 나가 원거리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작품도 있다. 초대에선 검을 획득하자 마자 사용할 수 있었지만 다음 시리즈로 갈수록 점점 시기가 늦춰진다. 검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던가, 도장에서 배운다던가, 수집을 한다던가.

하지만 국내 정발판에서는 마스터 스워드라는 명칭으로 나왔다. 이는 국내에서 종종 sword를 스워드라고 잘못 읽는 것과 비슷한 경우인 듯.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다행히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는 제대로 마스터 소드라고 되었다. 다행히도 이후 표기는 마스터 소드로 고정된다.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는 '스워드'라고 표기된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링크의 기본 무기이다.

보통 엔딩 때 링크가 마스터 소드를 다시 원래 자리에 꽂아놓고 가는 모습이 나온다. 때문에 같은 링크가 나오는 후속작에서는 링크가 다른 검을 얻는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젤다의 말에 따르면 세계관 최강의 무기인 것 같다. 그러나 본편에서 최종강화 활의 풀차지샷에 밀리기도 하고, 후속작에서는 빅 고론도나 요정의 검보다 약하게 나온다.명색이 전설의 검이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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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택트의 힘을 잃은 마스터 소드

몇 시리즈에선 진정한 힘이 개방되지 않았거나 힘을 잃은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럴땐 항상 코등이가 접혀있고 중앙의 보석이 빛을 잃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런 모습이 등장한 것은 가논돌프의 계략으로 힘을 잃었다는 설정의 바람의 택트와, 여신의 축복을 받기 전 아직 힘이 완전히 개방되지 않았다는 설정의 스카이워드 소드가 있다. 물론 풀파워 버전이 되면 날개를 펼치듯 코등이가 펼쳐지는 기믹이 있다.

1.3 마스터 소드의 작중 모습

미혹의 숲의 가장 안쪽의 성역에 꽂혀 있다. 3개의 팬던트를 가진 용자만이 이 검을 뽑을 수 있다고 한다. 세 던전을 클리어하고 팬던트 3개를 모아 성역에 가서 링크가 이걸 뽑으면, 미혹의 숲의 안개가 모두 사라져버리고 BGM도 바뀐다. 이땐 체력이 꽉 차 있다면 검에서 검기도 나간다. 퇴마의 성검인데 대장장이에게 맡겨 강화시키고 후에 대요정에게서 또 강화시킬 수도 있다. 명색이 여신의 성검인데 말이 아니다. 엔딩에서 링크가 이걸 다시 숲에 꽂아두고 간다.
시간의 신전에 꽂혀있던 전설의 검으로 하이랄 왕국을 구원해 줄 용사만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며, 전설 속에서 이 검을 뽑았던 용자는 훗날 "시간의 용자"라고 불리게 된다.. 주인공인 링크가 이 검을 뽑고 7년 후의 미래로 넘어오면서 게임은 중반부로 넘어가게 된다. 어린 링크는 마스터 소드를 사용할 수 없으며 오직 미래 세계의 청년 링크만이 이 검을 사용할 수 있었다. 때문에 빛의 현자 라울이 링크를 7년 동안 잠들게 해 미래로 오게 된다.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장치적 요소를 한다. 검을 시간의 신전에서 뽑으면 7년 후로 넘어가고, 꽂으면 과거로 돌아온다. 그러나 빅고론도에 비해 사거리도 짧고 공격력도 약하기 때문에 진행을 어려워하는 유저들은 빅고론도만 쓰다가 최종보스전에서 막타용으로만 사용한다.[7]
게임 내 모델링은 용량 문제로 인해 날 중심의 평평한 부분이 없이 그냥 양날검으로 구현되어 있다. 이는 이후 3DS 리메이크에서 제대로 모델링된다.
여기서는 레벨 3의 검으로 등장한다. 통상으론 얻을 수 없고 두 시리즈를 번갈아서 연계해 가며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다. 아이템 슬롯 두 칸을 모두 잡아먹는 빅고론의 검이 가장 강하긴 하지만 그걸 제외하면 이게 가장 강한 검. 퇴마의 성검답게 유일하게 진 최종보스인 스포일러를 평타로 때릴 수 있는 검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당시 TV광고에선 부러진 걸 시간을 되돌려 수복시키는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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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 속 옛 하이랄 성의 숨겨진 방에 꽂혀 있다. 설정상 전설의 영웅이 사용했다고 한다. 가논돌프를 퇴치하기 위한 퇴마의 검으로, 그를 봉인하려면 반드시 이 검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가논에 의해 봉인되어 있는데, 대지의 신전과 바람의 신전을 클리어해 마스터 소드를 소생시켜야 한다. 최후의 결전에서 링크가 가논돌프의 미간에 박아넣어 바다 밑 하이랄에 가논과 함께 봉인시킨다.
여담으로 오마주인지는 모르겠지만, 미간에 칼빵을 놓는 게 시간의 오카리나와 똑같다.다만 여기는 가논돌프가 엄청 간지내며 유식을 뽐내며 죽지만 거기는 그냥 돼지의 모습으로 봉인되어서 영...
세 번째 던전을 클리어하면 젠트의 기습으로 인해 링크는 젠트의 저주에 걸려 영원히 늑대로 변하고 미드나는 죽어가게 된다. 젤다 공주는 자신의 힘을 미드나에게 모두 넘겨주고 퇴마의 검 마스터 소드를 뽑으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마스터 소드는 어디르 마을 근처의 미혹의 숲 가장 안쪽 성역에 꽂혀 있으며. 성역 바로 앞에는 두 석상이 용사로서의 자질을 퍼즐로 시험하고, 그 시험에 통과해야 비로소 진입할 수 있다. 검을 뽑으면 링크의 저주가 풀리며 인간과 늑대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된다. 시리즈 최초로 기마전에서 활약하는 마스터 소드이기도 하다. 동시에 꼬꼬가 없었다면 얻을 수 없었다
제목인 "스카이워드 소드" 의 정체가 바로 이 마스터 소드. 이 작품에선 링크와 젤다, 모두의 최초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게임의 메인 주제가 "마스터 소드의 탄생" 이기 때문에 항상 어딘가에 꽂혀있던 마스터 소드가 어떻게 이러한 외형과 힘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다.
처음에 얻는 여신의 검이 완성된 형태가 마스터 소드. 아직 미완성 단계이기에 성장을 위해 파이라 불리는 정령이 깃들어 있다. 이후의 진행에서 펠, 넬, 딘의 순서대로 세 여신의 성스러운 불꽃을 검에 주입하고 여신의 축복을 받음으로써 비로소 우리가 아는 퇴마의 성검 마스터 소드가 탄생하게 된다. 하늘을 향해 검을 치켜들면 마스터 소드에 빛이 깃들기 시작하는데, 여신 하일리아의 가호를 받은 용사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힘 "스카이워드" 라고 한다. [8]스카이워드 소드의 초대 링크만이 사용할 수 있는 힘으로, 파이가 등장하지 않아서인지 이후의 링크들은 사용하지 못하는 기술이다. 이 시리즈에서 제련된 만큼 검도 역대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데, 최후반부 충격적인 정체의 기라힘과 싸우기 전 기라힘이 보코블린 무리들을 엄청나게 소환하여 인해전술을 펼치는데, 이때 링크는 눈앞에서 젤다가 힘을 뺏기고 정신을 잃어버렸기에 엄청나게 화가 난 상태였다.[9] [10]분노에 가득 찬 링크이기에 힘도 평소보다 훨씬 강했고,[11] 그대로 마구 무쌍을 찍어대는 무서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이때부터 젤다 무쌍의 면모가
마지막에 종언자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전장에 폭풍이 몰아치는데, 이때 내리치는 번개를 종언자가 링크처럼 검을 치켜들어 모아 발산한다. 데미지는 그야말로 최강. 최종 강화된 성스러운 방패로 전방가드를 해도 내구도가 순식간에 3/5이 깎여버린다. 방패 없이 맞으면 하트가 4칸이나 깨져버린다! 힘든 여행 모드에선 8칸이다.[12] 게다가 여기서는 기후와 지형의 특성 상 스카이워드를 사용 할 수 없는데, 언급했던 번개를 종언자뿐만 아니라 링크도 쓸 수 있다. 번개가 몰아칠 때 스카이워드를 모을 때처럼 검을 하늘로 치켜들면 강력한 폭음과 함께 마스터 소드에 번개가 내리쳐서 검에 전기가 흐르게 되는데, 이걸 종언자에 날리면 강경직을 당한다. 이때 Z주목을 하면 마무리 공격을 쓸 수 있게 되는데, 이때의 마무리 공격은 말 그대로 최후의 일격. 링크가 검과 함께 회전하면서 뛰어올라 번개가 온몸을 휘감고, 그대로 급강하 공습을 가해 검을 꽂아버린다. 자기가 직접 검을 휘두르는 스카이워드 소드 특성상 마무리공격을 시도할 때에 타격감이 일품인데, 링크가 종언자에게 마무리공격을 날릴 때면 그 이펙트에 압도되어 자기도 모르게 링크를 따라하면서 위모컨을 땅에 꽂아버리게 된다(...). 그야말로 간지폭풍. 토르
미로숲을 통과하면 꽂혀있는 것을 뽑을 수 있다. 신들의 트라이포스 때와 같이 펜던트 세 개를 모으면 뽑을 수 있다. 강화석을 모아서 강화시킬 수 있는 성검의 위엄. 강화 안하면 그냥 검보다 조금 강한 약한 무기가 되어버린다. 심지어 최종보스조차 마스터 소드가 아닌 빛의 화살로 피니시할 정도로 취급은 별로 안좋다.
종장 첫번째 미션(11번째 스테이지) "성검을 그 손에" 스테이지에서 꼽혀있던 걸 마녀 시아를 퇴치하기 위해 뽑았다. 스토리 상 워낙 강력해 얻은 후 다음 스테이지인 "어둠의 마음과의 싸움" 중반까지 링크가 잠시 자만하기도 할 정도. 단 문제는 본가와는 다른 이 세계관에 한해 가논돌프의 영혼 4조각 중 하나의 봉인이 바로 이 마스터 소드와 연동되는 탓에, 시아가 소멸한 뒤 다들 자축하는 동안 이제것 불완전한 부활로 인해 영 약해져있던 가논돌프가 완전히 살아나 몰래 하이랄을 마물의 대군으로 급습할 기회를 주고 만다. 가논을 다시 쳐바른 뒤의 엔딩에선 다시 그의 사악한 영혼을 봉인하기 위해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게임상의 스펙은 그야말로 절륜. 다른 레벨 3~4무기들이 기본위력 280인데, 마스터 소드는 300 고정으로 시작한다. 거기에 야리코미를 통해 타 캐릭터들의 나머지 무기를 해방한 뒤엔 "퇴마의 힘"이라는 전용 스킬이 붙어 깡위력이 거기에 +200 추가되어 500이나 된다. 한편 이 스킬을 해방하면 다른 무기들에만 붙을 수 있는 "전설의 무기" 스킬로 그 무기들도 스킬칸 하나를 소비해 기본위력이 300이 되고 거기에 별 랭크 5를 달아 450까지 올릴 수 있다. 그런 상태의 무기들이 최대 나머지 6개 스킬칸에 고급 스킬을 달아 마스터 소드보다 강해지는 걸 방지해서인지, 3DS판에선 추가로 "파마(破魔)의 힘"이란 스킬이 붙어 기본 위력이 아예 900(!!)까지 늘어나고 최종 대미지 계산에 1.5배 보너스가 깡으로 곱해지는 대박 업그레이드까지 받았다.
PV 마지막과 타이틀에 등장한다. 근데 검의 상태가 온통 녹이 슨데다 여기저기 파손되어 있다. 약 수백년이란 시간속에서도 그 위품을 자랑하던 마스터 소드가[13]이런 상태가 된것을 보아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시간이 엄청나게 지난듯 하다.

1.4 기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검

처음 할아버지에게 받는 안습한 목제 검 이외에 화이트 소드와 매지컬 소드가 등장한다. 둘 다 공격력이 2배씩 뻥튀기된다. 화이트 소드는 데스 마운틴 근처의 폭포 위에서, 매지컬 소드는 묘지에서 각각 동굴 속의 할아버지에게 받을 수 있다. 이 때 화이트 소드는 하트 5개가, 매지컬 소드는 하트 12개가 있어야지 다룰 수 있다. 매지컬 소드는 세트 아이템으로 매지컬 실드, 매지컬 키, 매지컬 부메랑 등이 있다.
위의 젤다의 전설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그냥 처음부터 전작의 매지컬 소드와 매지컬 실드를 들고 있다. [14]
비밀의 소라고둥 20개를 모아 소라고둥의 검을 받을 수 있다. 공격력이 상승하고 체력이 꽉 차있으면 검기가 나간다..
금강검이 등장한다. 고론족과의 레이스에서 얻는 사금을 이용해 기본 장착 검인 용사의 검을 두 차례 제련해야 한다. 한 번 제련하면 페더 소드가 되어 공격력이 2배로 오르긴 하나, 100번 때리면 부서진다. (...) 2차 제련으로 비로소 금강검이 되어 부서지지 않는 검이 된다. 그러나 전작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빅고론도처럼 대요정의 검이 따로 있는데, 금강검의 2배 대미지를 준다.
몽환의 검이 등장한다. 이걸로 해왕의 신전에서 팬텀들을 마구 쳐죽일 수 있다! 양민학살 힘의 정령이나 활로 기절시키는 것에 익숙해진 유저들은 죽이면서 말할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 다만 뒤에서 기습해야 한다. 참고로 치트를 써서 미리 몽환의 검을 얻었다면, 유령선의 지옥망자[15]들을 같은 방식으로 죽일 수 있다. 마스터 소드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나 이걸 얻을 때는 마스터 소드를 얻을 때 나오는 음악이 나온다. [16]
포 소드가 등장한다. 주인의 몸을 4개의 분신으로 나뉘어 질 수 있게 해준다.
픽콜의 검이 등장한다.[17] 두 번째 던전 클리어 후 부서진 검을 픽콜족들이 고쳐주고, 후에 던전을 클리어해가며 엘리멘트의 힘을 주입해 최후에는 포스가 깃들게 된다. 4명까지 분신을 하거나[18], 포스의 힘으로 돌이 된 사람을 되돌리는 능력이 있다. 이상한 모자는 4개의 검 프리퀄로, 포 소드의 탄생과 처음 포 소드를 처음 사용한 용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19]
로코모의 검이 등장한다. 생긴 것은 마스터 소드의 칼날에 선로를 그려넣은것 처럼 생겼지만 사실 몽환의 검보다 약하다.
검 자체에 빛의 힘이 깃들었기 때문에 영혼의 탑에서 팬텀의 뒤를 공격하기 위해 빛의 눈물을 얻을 필요가 없다. 그냥 등짝 한대 공격해주고 터치해서 젤다를 빙의시키면 된다.[20]

1.5 젤다 이외의 작품에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 동명의 검이 등장하기도 하고, 동물의 숲에 장식물로 나오기도 한다.
그 외에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에도 동명의 카피 능력이 존재하긴 하나, 이름만 마스터 소드지 실제로는 메타 나이트의 보검 갤럭시아다.
이하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마스터 소드에 대해 서술.

2부 11장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적전용 캐릭터 버서커(녹색의 용자 그래픽)가 들고 나오며 이 녀석을 쓰러트리면 입수하는 검. 무게가 5로 약간 무겁고 요구 무기 레벨이 12나 되지만 킬 소드를 상회하는 필살 30%와 은의 검과 동일한 위력을 갖는 강력한 무기. 하나밖에 손에 얻을 수 없다는 점 정도. 신문장에선 버서커 직업이 따로 존재하게 되어버린 덕에 소드 마스터가 들고 나오는 걸로 바뀌어서 숲의 괴인 네타가 증발했다.
용자의 검과 마찬가지로 2회 공격을 할 수 있는 무기. 허나 위력 명중 내구 무게 면에서는 용자의 검에 미치지 못한다. 필살율이 좀 높다는 점과 여럿 입수할 수 있는 점에서 이기고 들어가지만 본 게임의 필살율은 추격필살 계수에 의존하는지라 큰 메리트가 되지 않는다. 처음 등장하는 건 6장에서 도주할 때 추격하러 오는 갈자스가 들고 있을 때로, 이 시점에서 그를 포획하는 건 어지간한 야리코미와 난수의 신의 가호가 없다면 어려운데다가 설령 포획해서 입수해도 이 시점에선 제대로 쓸 수 없어 실로 시기상조 상태가 된다.

2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에 등장하는 초 거대검

포트리스 맥시무스가 사용하는 최강의 결전병기이다.
  1. 아래 타이틀에만 나오는 게 아니며, 몇 핸드헬드 타이틀은 별도의 아트웍이 없고 그렇다고 인게임 그래픽을 넣자니 도트 몇 개로 이루어진 거라(...) 제외함.
  2. 이후 초대링크가 훗날 다른 용사들을 위하여, 또 종언자의 소멸이라는 목적을 달성했기에 검을 시간의 신전에 꽂아넣으면서 스소가 끝난다.
  3. 기라힘이 링크의 검을 빼앗아 아무렇지 않게 휘두르는것을 보고 설정오류가 아니냐 할수도 있지만 마스터 소드의 초기시절은 퇴마의 힘도 뭣도없는 여신의 검 상태였기 때문에 가능했던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여신의 백도검 상태에서 이뤄지는 기라힘 2차전에선 검날을 잡긴해도 빼앗기까진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마스터 소드까지 성장 시킨후 젤다에 의해 각성까지 끝낸 상태에서 이뤄지는 3차전에선 검날잡기도 못하고 오히려 튕겨 나가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보스 러시를 하면 진정한 마스터 소드까지 빼앗아버리는 기라힘을 볼수도 있지만 보스러시는 뇌룡 라넬의 힘으로 재현된 전투이므로 논외.
  4. 몇몇 작품에서는 이름이 마스터 소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방면으로 봤을 때는 이름만 다른 마스터 소드인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예가 패미컴용 젤다의 전설 에서의 화이트 소드.
  5. 이 검을 만든 하일리아 여신이 천사같은 날개가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반영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6. Riccaso. 충격을 많이 흡수해야 하는 칼뿌리 부근을 보강하기 위한 부위지만, 마스터 소드는 오히려 검날보다 약해보인다.(...)
  7. 최종보스는 마스터 소드를 들지 않으면 쓰러지지 않는다. TAS보면 코키리 검 가지고 잘만 하던데? 중간에 있지도 않은게 생겨 날아가서 땅에 꽂혀있던 마스터 소드를 뽑는 이벤트가 있었으므로 마스터 소드로 판정된다고 한다. 코키리검으로 나오는건 어린링크 모델이 그것밖에 없어서 그런듯.
  8. 하늘로 위모컨을 치켜들면 검에 빛이 깃들어 검신을 채우는데, 완전히 충전하면 검이 찬란한 빛을 띈다. 그 상태 그대로 검을 휘두르면 휘두른 방향대로 검기가 쏘아나가며, 닿은 적은 방패같은 방어구를 착용해 스카이워드를 튕겨낼 수 있는 적하급 몬스터 보코블린과 보스몹을 제외하면 무조건 스턴이다. 이후 주목 후 위모컨과 눈차크를 휘둘러 마무리 공격을 날리면 일격사. 다만 회전베기의 경우 그 위력을 감안하여 스카이워드가 훨신 짧게 나가니거의 나가지 않는다고 봐도 무관하잖아 이 점에 유의. 초대링크가 쓰는 건 이렇게 강한데 어째서인지 나중에 갈 수록 비슷하게 검기를 발산하는 링크들의 검기는 위력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
  9.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링크와 젤다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게다가 그 상황이 실로 딱 해피엔딩 직전이었던 장면임을 감안하면 링크는 화가 난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분노했다고 봐도 무리가 없다.
  10. tumblr_m4tqk4lBXJ1qm8nv9o2_1280.png 정말 사람 잡아 먹을듯한 표정이다.(...)
  11. 어느 정도냐면 예전에는 보코블린들이 방어 태세를 취할 때 그 방향으로 내리치면 되려 링크가 경직을 입었지만 여기서는 도리어 보코블린이 경직되며 뒤로 휘청거린다. 게다가 이 상태에선 보코블린은 무조건 한방.
  12. 참고로 최대 하트 개수는 20개이다
  13. 세계관 설정 상 여신이 훗날 종언자를 막기 위해 검을 만든 뒤 엄청난 시간이 흘렀으나 여신상 내무에 고이 보관되어 있었다.
  14. 물론 이 시리즈는 다른 RPG게임처럼 레벨업을 해야만 강해지기 때문에 그렇다.
  15. 유령선에서 팬텀의 역할을 대신하는 저승사자같이 생긴 몬스터들이다.
  16. 참고로 몽환의 모래시계는 가논돌프가 툰 링크에 의해 봉인된 바람의 택트 다음 시간대라서 몽환의 모래시계와 대지의 기적 시점에서는 죽어 돌이 되버린 가논돌프와 함께 바닷속 옛 하이랄 왕국에 봉인되어 있다.
  17. 최종적으론 포 소드 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18. 다만 싱글플레이 게임이라 분신할 때 정렬한 위치로 네 명이 똑같이 움직인다
  19. 옛 버전에는 포 소드의 영웅이 나온다는 서술이 있었으나, 그 용사는 이상한 모자와 4개의 검 사이의 시대에 활약해 구후를 봉인했던 영웅이다.
  20. 정작 얻는 시점은 빛의 활을 얻은 다음 시점이라 빛의 활로 팬텀의 등짝을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선택은 사용자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