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마드

머드나기
만마드

(인게임 도트 미공개)
749 머드나기
750 만마드

이름도감 번호
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머드나기ドロバンコMudbray전국 : (미공개)성별 (미정)
만마드バンバドロMudsdale전국 : (미공개)
특성(숨겨진 특성은 *)
마이페이스혼란 상태가 되지 않는다.
*지구력[1]데미지를 받았을때 방어가 1단계 오른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포획률
머드나기당나귀 포켓몬1.0m110.0kg(미정)??
만마드만마[2] 포켓몬2.5m920.0kg(미정)??
진화???
??? 머드나기??? 만마드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5배0배
물 얼음 풀불꽃 드래곤 고스트 땅 비행 벌레 악 노말 격투 강철 에스퍼 페어리독 바위전기
종족치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미공개)(미공개)(미공개)(미공개)(미공개)(미공개)(미공개)
도감설명
(미공개)(미공개)

1 소개

포켓몬스터 7세대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새롭게 공개된 포켓몬. 이름은 짐수레를 끄는 말을 뜻하는 만마와 진흙을 뜻하는 머드의 합성어로, 실제 짐말로 많이 쓰이는 종인 샤이어와 유사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진화 전 형태인 머드나기는 당나귀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어떤 위기에도 동요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지닌 포켓몬이라고 한다.

2 포획

3 대전

7세대에서 나온 새로운 특성인 지구력을 들고 나왔다. 데미지를 받을 때마다 방어를 1단계씩 올리는 특성인데, 이로 인해 물리막이로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르셀과 같이 연속 공격기가 주력인 포켓몬들에게 강할 것으로 보이며, 날따름을 사용하면 물리 방어력이 상승하며, 특히 더블배틀 이상의 팀 배틀에서 탱커로서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방어 능력치에만 영향을 주고 특수방어에는 영향이 없기 때문에 특수기에 취약하며, 몸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풀묶기를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이다. 만일 실전에 투입된다면 돌격조끼 장비형이 유행할 수도 있다.
독이나 맹독, 화상, 압정뿌리기/스텔스록의 대미지로 능력치가 올라가는지, 그리고 연속공격기를 맞았을 경우 1회 또는 맞은 횟수에 비례하여 능력치가 올라가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만일 연속공격기를 맞은 횟수에 비례하여 올라갈 경우, 엘풍+테라키온의 정의의마음 조합과 비슷한 방법으로 방어력 랭크를 최대로 올릴 수 있다.

그런데 이 '지구력' 특성이 공식 사이트를 참조하면 '지구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쓰여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특성이 아닌 숨겨진 특성일 가능성이 있다. 이전 세대에서 나온 파이어로도 비슷한 경우였지만[3] 확실하지는 않으므로 숨겨진 특성이 아닌 경우 수정바람.

견제폭이 좋기로 유명한 땅 타입이다 보니 지진을 위시한 유용한 땅 타입 물리 기술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식 영상에서는 자신의 뒷다리로 토게데마루를 공격하는 모션[4]이 나왔는데. 토게데마루에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보아 격투, 불꽃, 땅 중에 하나로 보인다. 본래 있던 기술이 만마드가 사용하면서 모션이 저렇게 생긴 걸 수도 있다. 하지만 말발굽이 연출에 등장했으므로, 만마드의 전용기로 등장할 수도 있다! 모션도 그렇고 타입이 땅이니 아마 땅타입 기술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4 기타

이름때문에, 맘모꾸리같은 포켓몬일줄 예상했는데 막상 이미지보고 당황한 사람들이 있다.

그란돈 다음으로[5] 900kg을 넘는 포켓몬이다! 생긴 건 안 그래 보이는데 무려 이런 애들보다 무겁다. 크기도 진화 전에는 1m, 진화 후에는 2.5m로 상당히 크다.

사실 영국산 말 샤이어(shire)는 보통 크기가 어깨높이 1.7미터에 몸무게 910킬로 이상. 큰 것은 2미터 남짓한 키에 1톤이나 나가는 것도 있기에 하마코끼리, , 심지어 고래들도 500kg를 넘지 못하는 포켓몬 세계관에서 가장 고증에 맞는 포켓몬이기도 하다.

공식 사이트에 나온 설정에 따르면 스피드는 빠르지 않지만, 강인한 체력과 파워를 지닌 포켓몬이라고 하며, 그 파워로 10톤이 넘는 물체를 끌면서도 사흘 밤낮을 달릴 수 있다고 하니, 나름대로 만마드 만의 파워가 느껴진다. 이것 때문에 몸무게를 그렇게 무겁게 설정한 듯. 설정으로 보아 스피드는 낮은 대신 체력과 공격 종족값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리에 진흙으로 만든 보호대를 차고 있다는 설정이 있는데, 다리 맨 끝부분 불긋한 색깔 부분인 듯하다. 또한 다리의 힘이 세서 웬만한 기계에다 발길질을 하기만 해도 한방에 고철로 만들 수 있으며, 진심으로 달리면 아스팔트도로에 구멍을 뚫을 수도 있다고 한다(!). 때문에 몇몇 타운/시티에서는 만마드를 도로에 올라가게 하는 것을 금지시킨다고 한다.

특이하게 이븐곰처럼 진화 전인 머드나기보다 진화한 만마드가 먼저 공개되었다. 특이할 게 뭐 있나. 고고트도 그랬고 한둘이 아닌데 뭘

공홈에 따르면 머드나기도 7세대 이전의 라프라스처럼 멸종위기종이라고 한다. 원래는 전세계에 분포하였으나 지나친 포획으로 인해 알로라지방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6]
  1. 숨겨진 특성이라고 추정
  2. 輓馬 : 수레를 끄는 말
  3. 신규특성인 질풍날개가 숨겨진 특성이다.
  4. 말발굽의 모양이 뜨곤 토게데마루를 짓눌러 버린다.
  5. 기존의 메타그로스 외 메가메타그로스의 경우를 제외.
  6. 어쩌면 야생마의 현 상황을 차용했을수도 있다. 말은 전세계에 있지만 인간의 손을 타지 않는 야생마는 현재 수가 아주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