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1989년에 캡콤에서 만든 탑뷰 방식의 레이싱 게임.
Mad Gear/Led Storm
게임 제목인 '매드 기어'는 게임의 주인공 레이서 이름이며(일본판으로 플레이할 때 나온다. 해외판에서는 Fred라고 바뀌었다.) 주인공이 사상 최악으로 위험한 랠리 경주에 참가한다는 게임.
등장하는 차량은 F1 레이싱카, 포르쉐 959, 그리고 트레일러 콘보이 이렇게 셋이 있으며, F1은 빠르긴 하지만 연료통이 적고 상대랑 부딪혔을 때 많이 밀려난다. 반면 콘보이는 느리긴 하지만 연료통이 많고 상대랑 부딪혔을 때도 적게 밀려난다. 포르쉐는 그 중간.
과거에 데이터 이스트에서 만든 게임 버닝 러버(일명 '점프카')랑 유사한 방식으로 자동차가 점프를 하고 점프한 자동차가 다른 차를 깔아뭉개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다만 이 쪽에서는 아이템이 공중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점프가 좀 더 유용해졌다. 물론 길이 끊긴 곳에서는 당연히 점프를 해야 하며, 점프를 해야 하는 부분에서 점프를 못해서 장애물에 충돌하거나 낭떠러지로 떨어지거나 할 때는 시간이랑 연료통을 많이 깎아먹는다.
연료통을 먹을 때마다 '에너지~!' 하는 남자 목소리가 나고, 연료가 모자랄 때는 '유 니드 모어 에너지~!' 하고 말하기 때문에 '에너지~!'라고 하는 레이싱 게임으로도 당시에 알려진 게임.
오락실용으로 나왔으며, 이식기종은 없다.
2 파이널 파이트에 등장하는 범죄조직
핵심적인 악역이자 만악의 근원. 1번 문단의 매드 기어에서 이름을 따온듯 싶다. 메트로시티의 암흑가를 장악하고 있는 거대 범죄조직이며, 마이크 해거의 딸인 제시카를 납치하여 시장에서 자진사퇴할 것을 협박하는 것이 스토리의 시작. 다양하고 강력한 부하들로 주인공들을 압박하나 전설의 권법 와리가리로 무장한 두명과 무한 백드롭으로 무장한 한명 분노한 세명의 주인공들에게 무참하게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은 뒤 와해되고 만다. 시비 걸 상대를 잘못 골라 떡실신 당하는 악당 들의 조상 중 하나라 할 수 있을까?
이래저래 게임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직이고, 이에 대한 팬서비스 차원으로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이후로 간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단연 최고의 인기 캐릭이었던 포이즌과 초심자들을 절망에 빠뜨렸던 졸개인 앙드레 시리즈를 베이스로 한 휴고가 플레이어블로서 참전하며, 매드 기어 은신처 스테이지까지 등장한다. 여기에서는 파이널 파이트 매니아라면 반가울만한 조직원들이 배경맨으로 활약한다.
매드 기어의 일원이었던 소돔은 조직 이름에 상당히 애착을 가지고 있었는지, 조직 궤멸 후에 자신이 이 이름을 가져가 魔奴義亜(マドギア/마도기아)라는 이름의 일본문화 연구회(..)를 세운다. 울스파4의 매드기어 은신처 스테이지가 다름 아닌 그들의 본거지. 파이널 파이트에서 어린 아이들의 코묻은 돈을 마구 강탈해갔던 간부들이 지금은 일본 문화 연구에 매우 심취해있다.(...) 게임이 3라운드까지 넘어가면 중간에 해거가 난입해 매드 기어 멤버들이 혼비백산 달아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팬서비스 차원의 등장이다보니 포이즌과 휴고의 참전 정도를 제외하면 게임의 스토리에 별다른 접점은 없다. 애초부터 자신들에게 지옥을 선사했던 세 주인공들에 맞먹는 천재 격투가들과 괴물 악역들이 날뛰는 스파의 세계관인데, 개그캐릭터화 된 지금은 물론이거니와 암흑가의 정점이었던 전성기 시절로 다시 복구한다고 해도 나서봤자 좋은 꼴은 못 볼 것이다.
2.1 간부급(스테이지 보스)
- 댐드
- 1스테이지의 보스. 캐러비안 머리스타일을 하고 있다. "꺄↗하하하하!" 라고 얄밉게 웃는 모습이 특징. 패턴은 주로 플레이어에 공격하는 펀치와 휠 킥인데 HP가 떨어지면 도망간 뒤 부하들을 불러내는 패턴도 2차례 쓴다. 오프닝에서도 등장하는 등 나름대로 매드기어 조직 내에서는 역할이 정해져 있는 존재로 보인다. 와리가리를 사용하면 부하들을 불러내지 않고 쉽게 끝낼 수 있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펑크밴드 댐드(the Damned)의 베이시스트 캡틴 센서블에게서 따온것 같다.[1] 사실 저 모티브때문에 DAMND라는 이름은 슈퍼패미콤에서는 스래셔(Thrasher)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한다. 본인의 전투력은 잡몹급이지만 부하들을 불러내기 때문에 어렵다.
-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매드 기어 은신처 스테이지에서 액슬과 함께 좌측에서 태고를 치고 있다.
- 2스테이지의 사무라이 모습을 한 보스. 때려도 때려도 달지 않는 에너지로 수많은 당시 유저들을 난감하게 만들었던 존재. 펀치 공격에 내성이 있어서 와리가리로 쓰러트리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지만 근성 와리가리로 팔목 저릴 정도로 때려서 잡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 사실 이 녀석은 보호장구를 입고 있기 때문에 타격기에 대한 내성이 있다. 그 때분에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존재로, 이전까지 잘 진행하던 플레이어들도 반드시 죽는! 상대였다. 공략법이 코디 외(달려오면 주먹 한 대 퍽 > 무릎찍기 2번 > 달려온 방향으로 던지기 > 반복)에는 딱히 없다.
- 그래서 타격기보다는 잡아서 찍거나 던지는 기술을 써야 한다.
맨날 주먹으로 치기만 하다가 던지기 공략법을 알게되면 소돔의 에너지가 쫙쫙 빠지는것을 보고 잡는 재미에 빠져들 것이다.처음에 로프쪽으로 잡아 던진 후 날아찍기(점프후 스틱아래로 한 후 펀치)로 겹쳐있으면 그냥 계속해서 잡힌다. 두 대 때리고 던진 후 날아찍기 반복을 쓰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오로지 오래 한 짬밥만으로 극복 가능한 난이도이다(게임의 밸런스가 좋다는 것이 드러난다.). - 당연한 소리지만 스코어링시에는 던지기 공격은 봉인한 채 무조건 때려잡아야된다, 던지기를 통해서 잡는 것보단 그냥 때려잡는 게 점수에 더 많은 이득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전일을 노리겠다면 던지기는 쓰지 말고 무조건 때려잡도록 하자(...). 만약 모르고 던지기를 한 번이라도 썼다면? 망했어요.
앙대 내 점수! - 소돔은 거의 잡몹들이 중간에 나오지 않고 단독으로 싸우는데 검을 휘두르고 몸통박치기를 주로 한다. 다만 양 손에 검이 없어도 주먹을 휘두르기도 한다. 그런데 검을 쥐었을 때와 맨손일 때의 난이도는 천지차이이다. 와리가리를 못한다면 검을 손에 쥐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 이후 관련 시리즈에서도 종종 등장한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선 포이즌의 인트로에서 야키도리(일본식 꼬치구이)집을 차렸다고 언급되고, 매드 기어 은신처 스테이지에선 일본 전통 무용을 추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에디. E
- 3스테이지의 보스로 메드기어에 매수된 부패경찰. 처음에는 곤봉을 들고 휘두르지만 피통이 줄어들면 빠르게 움직이면서 총을 난사한다. 생각보다 체력이 많지는 않으므로 잡몹방해가 없이 와리가리만 제대로 걸려준다면 댐드처럼 의외로 쉽게 잡을수도 있다. 참고로 등장할 때 껌을 씹다 뱉는데 이걸 먹어도 에너지가 1/3 이상 채워진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매드 기어 은신처 스테이지에서 샤미센을 치고 있는데 어째 포즈가 락 스피릿이 충만해 보인다.
- 4스테이지의 보스로 남미 독재자 스타일의 군인이며 매드기어에 고용된 용병대장. 잔상이 보일만큼 빠르게 움직이며 날라차기도 하고 플레이어와 근접시에는 봉으로 후려치기도 한다. 일정 체력이 되면 수류탄을 마구 던져 플레이어를 괴롭히지만 규칙적이라 패턴만 알아내면 피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리즈 등에서 사용 가능한 캐릭터로 다시 등장한다.
- 아비가일
- 5스테이지의 보스. 스킨은 안도레로 모히칸 스타일로 머리를 빡빡 민 육체파.
그런데 여자 이름이다.주요 기술은 주먹치기, 잡은 뒤 공중에 붕 날려버리기, 몸 빨갛게 달군 뒤 대시하여 주먹 스트레이트를 먹이기. 이 중 가장 강력한 기술은 세번째 대시 스트레이트. 재수없으면 피통 60퍼센트가 한 방에 날아가기도 한다. 안도레 일가처럼 맷집이 좋은데다 피통 자체가 많고, 졸개들이 꾸준히 떼로 나타나서 어렵다. 처음 등장한 직후 와리가리로 잡는게 제일 편하다. 한마디로 안드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매드 기어 은신처 스테이지에서 일본 전통무용을 추고 있다. 이 캐릭터의 생김새나 느낌을 보면 왠지 마동석하고 닮았다.
- 문서 참조. 이 쪽은 사망이 확실해서 그런지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 기타 간부
- 파이널 파이트 2에서 첫번째 스테이지의 보스로 등장하는 중국인 캐릭터 "원원"도 일단은 매드기어의 간부로 설정되어 있다.
2.2 말단(잡몹)
- 브래드, 덕, 제이크, 사이먼
- 가장 허약한 잡몹들. 색깔들만 다르다. 플레이어 주변을 얼쩡거리다가 다가와서 퍽 치고 사람 짜증나게 하는 존재들. 사이먼은 맷집이 가장 강하며 가끔 날아차기도 사용.
이 계열 잡몹들 이름중 DIG와 DUG는 사실 이 게임 제목에서 각각 따온건지도 모른다.브래드는 중간 보너스게임에 등장하는 차부수기의 차 주인으로도 나온다.오우 마이 갓[2] 제이크와 사이먼 같은 경우엔 종종 공중 족발킥을 날리는데 맞으면 꽤 아프다. 사이먼은 나머지 3명보다 2배 이상 체력이 많다.
- 제이, 투 피
- 위의 브래드 4인방과는 달리 빠른 스텝으로 돌아다니다가 가끔 다가와서 잽을 날린다. 뒤돌아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얘네들 때문에 양면싸움에 처할 경우가 많아질것이다. 제이의 경우 자폐아라는 설정이 있으며, 투 피(2P)는 로스트 월드의 2P라는 설이 유력.
- 액슬, 슬래시
- 오토바이 폭주족들로 건즈 앤 로지스의 액슬 로즈와 슬래시를 실제 모델로 한 캐릭터. 플레이어의 공격을 탁탁 잘도 막는 녀석들. 타격기 도중 집어던지기를 잘 활용해야 한다. 두손모아 내려치기 및 옆차기의 파워는 막강. 대신 최대체력은 가장 약하며 플레이어보다 체력이 많은 경우는 아예 없다. 잘해봤자 반줄보다 조금 많은 정도.
- 할리우드, 엘 가도[3]
- 일명 칼잡이. 날렵하기 그지없다. AI는 엘 가도가 할리우드보다 좀 더 공격적이다. 날쌔고 쓰러져도 금방 일어나기 때문에 공격패턴에 익숙하지 않으면 상대하는 데 애를 먹는다. 가끔씩 던지는 나이프는 주먹으로 튕겨낼수 있고 두들겨 패면 나이프를 떨어트린다. 헐리우드의 경우 가끔 빨간 옷을 입고 맵에 등장해서 불을 던진 뒤 도망가기도 한다. 이 헐리우드는 칼잡이들과는 달리 한 대 치면 죽을 정도로 약골. 매드 기어가 해체된 이후에는 로렌토를 따르기로 했는지,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시리즈 로렌토의 승리포즈에서 모습을 보인다. 복장을 보자면 카키색 및 황토색 계열이 정식 전투원이고 빨간색 복장은 화염병만 던지고 도망간다.
- 빌 불, G[4] 오리버, 웡 후
- 뚱땡이 3인방. 주 공격 패턴은 에얏!하는 기합을 외치고 달려들어 박치기. 주먹연타에만 의지하는 유저들을 힘들게 만드는 잡몹들. 이후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에서 뚱캐 잡몹은 반드시 닥돌하는 기술 하나즘은 있어야 한다는 클리셰의 원조가 되었다.
- 포이즌, 록시
- 기본적으로 둘 다 디자인이 같고 파이널 파이트에서 제시카를 제외한 유일한 여성 캐릭터였다(문서 참조). 이상하게 록시의 이름은 언급이 되지 않고 포이즌만 광팬들이 생각보다 다수! 존재한다.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민첩함의 소유자이며 점프킥과 섬머솔트킥의 파워는 절륜. 주로 안도레 및 칼잡이들과 세트로 등장하며, 점프로 이리저리 뛰어넘는 모습을 보다 보면, J나 2P와는 차원이 다른 의미로 양면싸움을 강요하게 만든다. 이들이 맞물리면 잡기 기술류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유저들은 컨티뉴의 제물이 된다.
- 안도레 일가(一家): 아들 안도레(Andore Jr, 빨간색), 안도레(Andore, 핑크색), 삼촌 안드레(U.Andore, 검은색), 아버지 안도레(F.Andore, 노란색), 할아버지 안도레(G.Andore, 파란색 가죽). 한 가족이지만 시스템 성능상 같은 생김새들로 단순화되어 있다.
- 할아버지, 아버지, 삼촌 안도레는 3스테이지 중간보스로 등장하며[5] 일반 안도레들보다 훨씬 더 강력하다. 모델은 고(故) 앙드레 더 자이언트. 중간보스급이라 할 수 있으며 강력한 맷집은 기본에 강력한 주먹치기, 달려와 배치기, 파일드라이버, 버튼을 연타해야 회피할 수 있는 다운시킨 뒤 히프 프레스 콤보 등으로 초심자들을 공포에 빠뜨렸던 존재이다. 홀홀단신으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고 다른 잡몹들과 대동해서 나온다. 나중에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에 나온 휴고의 베이스.
- 파이널 파이트 슈퍼패미콤 1, 2, 터프 버전의 전 버전에서 출연한 인연의 상대에 해당.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매드 기어 은신처 스테이지에 할아버지 안도레가 등장한다.
3 소닉 더 헤지혹 4의 스테이지
- 상위 문서 : 소닉 더 헤지혹 4,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지역 및 스테이지
에그맨이 자신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한 거대한 공장. 위아래로 세차게 움직이는 피스톤과 거대한 톱니바퀴를 돌파하려면 노련한 테크닉을 총동원해야 하는, 에그맨 최후의 요새입니다. |
소닉 더 헤지혹 4 에피소드 1의 스테이지 | |||||
스플래시 힐 | → | 카지노 스트리트 로스트 래버린스 매드 기어 | → | E.G.G. 스테이션 |
소닉 더 헤지혹 4 에피소드 1의 네 번째 스테이지.
닥터 에그맨이 모종의 이유로 설립한 거대한 지하 공장이다.[6] 전체적인 디자인의 모티브는 소닉 더 헤지혹 2의 메트로폴리스.
스플래시 힐 Act 1을 클리어하면 모두 한꺼번에 해금되긴 하지만, 보스 러시 형식으로 구성된 E.G.G. 스테이션을 제외하면 에피소드 1의 실질적인 최종 스테이지이며, 그만큼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다. 스테이지 구조를 아예 외우고 있지 않고서는 피할 수 없는 함정도 다수 존재한다.
3.1 에피소드 1
3.1.1 ACT 1 : 잠입! 에그맨의 비밀기지
3.1.2 ACT 2 : 톱니바퀴 트랩을 돌파하라!
3.1.3 ACT 3 : 다가오는 공포
보스전을 제외한 소닉 4 에피소드 1의 최종 액트답게, 기존의 두 액트 이상으로 숨막히는 구성이 돋보인다. 다름이 아니라 화면 좌측에서 크고 아름다운 톱날이 설치된 벽이 서서히 다가온다. 말 그대로 오직 살아남기 위해 경비를 뚫어가며 스테이지 전체를 빠르게 돌파해야 한다. 스마트폰 버전으로 플레이할 경우, 터치형 인터페이스 특유의 애매한 조작감과 어우러져 휴대폰을 던져버리고 싶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3.1.4 BOSS : 쓰러뜨려라! 진짜 에그맨
스테이지가 스테이지인 만큼 메트로폴리스 존의 보스전을 리메이크하였으나, 차이점이 생각보다 많다.
- 소닉 2에서 에그 모빌 주위의 풍선을 건드리면 역으로 데미지를 입었지만, 소닉 4에서는 풍선을 직접 공격하여 펼칠 수 있다.
- 반대로 풍선이 에그 모빌 모양으로 부풀어오른 이후에는 피해야 한다. 소닉 2에서 부풀어오른 풍선을 공격하면 별 탈 없이 터뜨릴 수 있었지만, 소닉 4에서는 건드리는 순간 무조건 데미지를 입는다.
- 에그 모빌 주위의 풍선을 전부 제거하면[7] BGM이 바뀌면서 에그맨이 도주하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는 에그맨을 쫓아가면서 싸워야 한다. 에그맨은 도주하면서 풍선이나 철구[8]를 던지며, 이를 피해가며 에그 모빌을 네 번 공격하면 보스전이 끝난다.
3.2 에피소드 메탈
3.2.1 ACT 1 : 메탈 소닉의 귀환!
에피소드 메탈의 첫번째 액트로 등장. 에피소드 1의 액트를 기반으로 조금 어렵게 어레인지를 해놨다. 낙사 구간이나 무더기로 등장하는 피스톤- ↑ 실제로 이 외에도 파이널 파이트는 록 밴드에게서 모티브를 따온것이 많다. 글램메탈 밴드로 유명했던 포이즌에게서 이름을 따온다든가, 건스 앤 로지스의 액슬과 슬래쉬에게서 이름을 따온다든가...
- ↑ 덧붙여 이 장면은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의 차부수기 보너스 게임에서 훌륭히 재현되었다. 파이널 파이트 출신 캐릭터로 차부수기에 성공하면 브래드가 나온다.
- ↑ 스페인어로 "고양이". 고양이처럼 날렵하고 민첩한 이유로 생긴 별명인 듯 하다. 스프라이트부터가 히스패닉계.
- ↑ Graham
- ↑ 1인 플레이시엔 둘만 등장.
- ↑ 리틀 플래닛에서 소닉에게 패배하고 길바닥에 쓰러진 메탈 소닉이 훗날 여기서 수리를 받고 완전히 부활했다.
겨우 배드닉 하나 수리하는데 이 크고 아름다운 공장이 동원됐다는 사실은 신경 쓰지 말자시기상으로는 소닉 3 & 너클즈의 사건 이후 리틀 플래닛이 다시 지구에 접근했을 때이다. - ↑ 풍선을 전부 제거하기 전에 에그 모빌을 4번 공격할 경우에는 에그맨이 스스로 풍선을 전부 없앤다.
- ↑ 이 때 던지는 풍선의 종류가 3개로 늘어난다. 부풀어오르는 순간 더 빠르게 튀는 파란 풍선과, 매우 크고 아름답게 부풀어오르는 풍선이 추가된다. 철구는 튀지 않고 바닥에 그냥 붙으므로 점프로 피하면 된다.